전자기적 신호가 화학물질을 가중치로 변화하는 의식의 구조라고 생각함 이 다발들이 복잡하고 많을수록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의식이란 것에 도달할 수 있음 의식이란 그 가중치에 화학신호가 도달하여 이미지등을 묘사하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운동하는 물체의 관성 작용과 같이 보인다는 것임. 우리가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 느낀다는 이 모든게 전기 화학적 신호의 관성이라는 것임 표현이 너무 어려운데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예쁜 꼬마 선충과 같이 뉴런세포를 극도로 줄인 생물에 비췄을때 이들은 감각센서에 의해 움직이는 즉 기계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이들이 지나가다가 어떠한 오브젝트를 발견하면 반응하는 수십에사 수백가지 반응 정도 내에서 말하는 것임. 학습이라는 것은 그 반응에서 가장 생존에 유리한 관성이 주된 가중치가 되어 나타나는 것이고 그런데 이런 센서들이 수십억개 수조개가 된다면 가중치를 보관하는 영역이 있어야 하고 그게 기억이라는 것임. 우리가 느끼는 감정, 그리고 그 감정에 의해 나타나는 생체 리듬 예를 들어 천적을 만났을때 특정 이미지가 떠오르고 심박수가 증가하고 이것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한다는 그것이 아닌 수십억개의 센서가 반응하여 가중치로 변환되어 수십개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전기 신호에 의한 관성작용이고 그 복잡한 과정을 감정이라는 것으로 느낀다는 것임. 그 가중치의 디폴트는 우리 DNA에 공장 초기 모드와 같이 각인되어있으며 이를 우리는 본능이라고 하는 것이고. 우리가 스스로 사고하고 하는 행동들은 사실상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것과 다름 없음. 천적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것들은 유전자 디폴트 값 천적을 상대하기 위한 판단 내제 되어있는 기억들 중 생명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세팅된 가중치를 가져오는 펌웨어이며 이는 경험이라는 업데이트 작용에 의해 가중치들이 매우 복잡하게 변화하며 우리의 톱니 바퀴를 바꾸고 톱니수를 늘리고 톱니바퀴 자체를 늘리고 줄이고를 능동적으로 하는 것임. 그리고 우리는 예를 들어 가려워서 긁는 이런 행동들은 마치 가려우니 내가 긁어야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간지러운 부분이 발생하면 즉 센서가 작동하면 그것을 이미 무의식적으로 긁는다고 처리가 되어있음 근데 그 레이어 보다 상위레이어인 기억(가중치 값이 저장된)이 이미지와 행동 명령을 통제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생각하고 스스로 긁었다라고 착각하는 것임. 실제로 우리는 보정과정과 착각에 빠져있음 실제 우리 눈에 부유물들이 떠다니는데 우리 뇌는 그 부유물들이 없게 느껴지게 시각정보 처리를 함. 그러면 누가 그럴 것임 인간의 발명품이나 연구, 문학 등 이러한 창조 활동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설명은 어렵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생명체의 기본 본능인 영속성에 있음 영속성에 의해 우리는 후손을 낳고 죽음을 두려워 하는 감정 작용이 일어나는데 아무튼 그 영속성에 의해 우리 뇌는 신체를 개조하는 진화가 아닌 주변물들을 이용하는 쪽으로 진화함. 갑옷을 만들어 몸을 보호하여 생명유지를 꽤한다라는 판단. 그렇다면 그러한 판단은 어떻게 나오는가? 기본적인 가중치 반응 과정이 기억속에 저장되면 나오는 결과임. 거북이 등껍질을 보고 딱딱하다라는 인지 과정이 있고. 죽이기위해 부순다. 껍질이 없는 거북이는 죽는다. 우리몸은 껍질이 없다. 최적화 중 껍질, 몸... 우리 몸에 껍질을 적용 죽이기 어렵다 이러한 과정이(실제로는 더 다양한 과정들이 있겠지만) 상위 레이어에서 우리가 마치 생각한다라고 착각하는 관성 작용에 의해 발명을 했다라고 보는 것임. 이는 본질적으로 영속성이라는 본능에 의해 통제되는 로우레벨 컴퓨팅인 것임 생명체는 눈이 많이 발달되게 한다라는 진화과정이 있다면(매우 느리고) 인간과 같은 고등 생명체는 눈의 기능을 하는 것을 생명체들 관찰에 의한 기억으로 생체 묘사 도구들을 만드는 쪽으로 진화를 한 것임 날카로운 송곳니를 관찰 -> 뼈이빨 바늘 제작 물방울에 맺힌 빛의 상에 의해 뜨거워지고 불이 발생 렌즈를 발명 추운지방의 동물들의 털과 가죽을 관찰 의복의 발명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데 이 생각이 실제 작용하는 방식은 계속 말했다시피 수 많은 센서가 존재하거 그것을 저장하는 기억장치가 있어야 하며 각인된 기본 프로세서인 영속본능. 생명 유지 프로그램이 돌아야 한다는 것. 배고픔(프로세서 본능)->사냥(프로세서 본능)-> 도구 사용(관찰 기억 가중치의 도출 값 각인된 공포 화학신호, 수 없이 사망했던 선조들 경험, 스스로 업데이트 했던 경험)-> 가중치 레이어에서 상위 기억 레이어에 전기 화학적 가중치를 전달 -> 신호들이 이미지 융합됨 -> 아이디어라는 명칭으로 도구를 만듬 -> 기억레이어에 해당 가중치를 저장 -> 행동(죽인다, 도구, 날카로움, 가죽, 식량) 이러한 가중치 레이어에서 다시 융합되면서 행동으로 이행됨. 즉 우리는 그러한 융합 이미지(본인은 관성 또는 잔상이라고 표현함)가 스스로 생각한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음. 또 그러면 누군가 말하는 것이 있음. 우리는 선택을 하지 않느냐 오로지 본능에만 움직이고 이미지를 기억과 판단이라고 말한다면 선택은 뭐지?? 선택이라면 즉 가중치의 결과가 두가지 혹은 여러가지로 비슷한 값들이 중첩되었을때 우리가 그것을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 그 선택도 결국 본능임 자기가 가장 가까웠던 경험, DNA에 물려받은 디폴트 값들이 가중치로 변환되어 가장 잔상이 많이 남는 이미지를 보고 생각한다 착각하려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임. 설령 그게 틀린 결정이라면(즉 영속성에 위배되는) 그것은 후대에 기록이라는 매개체로 영속성 보정을 하게되고 그것이 인류가 계속해서 문명이 발전해온 이유임. 기록은 구전에서 기하학적 문양 그림등으로 그것은 또 다시 문자로 문자는 바위가 아닌 책자로 책은 오늘날 데이터로 계속해서 영속본능에 의해 보정되고 발전하게 가는 것임. 그리고 나 우리 라는 이런 의식이라는 부분은 왜 생겼냐면 이것도 결국 영속 본능에 의해 이 육체를 객관화하고 바라보기 위해서인데 우리몸의 사이즈 내 피지컬, 나의 체력 등등 신체에 대한 모든 정의를 결국 하나의 객체에 저장해야 하는데 그것을 나라고 인지해야하는 것임. 나를 떠올리면 나의 신체적인 모든 것과 성격, 주변인과 상호작용에 대한 것들이 이미지 융합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자아를 가져야만 영속성에 대한 공유가 가능해지고 사회성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임.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의 의식은 허상이고 수없이 많은 센서들의 집합체와 그 센서들이 뿜어내는 신호의 수도꼭지 가중치를 조절하는 값들은 기억레이어와 디폴트 값인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으며 이러한 복잡한 전기적 화학적 작용이 우리에게 시각, 청각 후각의 관성작용으로 믹싱되며 우리는 그것이 자아 의식이라는 이름으로 느끼고 있다. 즉 우리가 생각하고 하는 모든 것들은 사실 기계적으로 가중치 레이어에서 이미 처리가 자동적으로 진행이 되며 우리는 그 잔상들이 생각이라고, 의식이라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그렇게 느껴야만 나 라는 자아를 알고 다른 자아 들과 상호 작용을 위해서라도 필요하기 때문이고 이 모든 것들은 영속이라는 기본 프로세서가 가장 근간이 된다. 라고 정의 할 수 있음
지금에 와서는 양자적이든 아니든, 의식은 [뇌]라는 물질에 기반하고 있다는 합의에는 도달한 듯 합니다. 여기에 제 사견을 더하자면, 저는 의식이 장기간의 학습과 그렇게 입수한 정보의 취사 선택 + 반복을 통한 강화에 의해 형성되는 무언가라 봅니다. 그리고 이런 합의를 확인하는 데는 완벽하게 물질과 기계적인 시스템에 기반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창조물, 인공지능이 인간 다운 자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아닌가로 증명되겠지요. 다음 영상도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이러한 고도의 물리학적(또는 철학적) 난제를 인간이 생각해내고 고민하는걸 보면 인간이 우주에서 독보적으로 특별한존재일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만약 우주에 다른 문명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조화객관환원이론' 에서 말하는 마세소관애서 기원한 양자적의식이 있을까요? 양자적의식이 범우주적 현상이라고 말한다면 간단한데요. 범우주적이지않고 인간만가진 속성일경우 굉장히 복잡해지네요.
제 생각은 현재 상용화 된 ai들도 뇌의 동작을 모방해서 만든거라서 양자컴이든 고전컴이든 연산 측면에서는 같은 논리구조를 공유 하는걸로 보입니다. 충분한 연산능력이 확보 된다면 둘 사이에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양자 컴퓨터가 우위를 갖기 전에 ai의 구현이 어느정도 이루어 졌기도 하고 지금 양자 컴퓨터로는 ai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고전 컴퓨터에 더 가까울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인간은 양자컴퓨터라는 의견을 지지합니다^^ 오감을 통해 인풋 데이터들이 들어오고 나라는 컴퓨터를 거쳐 아웃풋 데이터들이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든것은 계산될수있고 그에 따르면 정해진것과 다름 없지요. 인간의 삶이 정해져있다고 수많은 고전들에서 힌트를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닫거나 눈치챈 인간들만이 진리를 알게되겠죠?
기억이라는게... 하드디스크 처럼 정적인 장소에 저장되는게 아니라. 끈임없이 뉴런 간 주고받는 전자파 신호라는 동역학적인 요소이기에 당연히 양자 효과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뉴럴링크를 통해서 우리는 수많은 데이터를 쌓게 될꺼고 이것을 통해서 언젠가는 인류의 꿈인 불멸에 도달하는 마인드업로딩이라는 꿈에 다다를 수 있을 꺼라고 봅니다.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전문가가 다른 분야에 기웃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펜로즈도 그런 사짜중 하나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조화객관환원이론은 의외로 논리의 비약 없이 수학적 과학적인 기반이 탄탄해서 아주 놀라웠더랬죠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너무너무 찾던채널이네요 발견해서 너무 행운으로 생각해요 잘듣겠습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
어려운 내용임에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즐겁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시고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주에서 자연적으로 진화를 통해 발현 된 의식이기에 초고도로 ai가 발달 하게 된다면 이에 의해 의식도 구현될 것 같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을 방정식 없이 개념적으로 쉽게 설명하는 채널은 드문데 설명하시는 분 수준이 상당하시네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적이라고?
멀 확정하는데?
니 주제에 멀 확정할 수 있냐?니가 신이냐?
아재너드는 내용도 좋고 재미도 있고 다른 과학체널보다 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은데 너무 깊은 내용이어서 그런가 구독자 올라가는 속도가 영상 숫자에 비해서 너무 느려서 안타깝습니다 ㅜㅜ
화이팅 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넘 재미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전자와 전하 이동 즉 물리학적 관점으로 본다면 우리는 하나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삶과 죽음도 끈임없는 파동적 에너지가 분비되는 중이기 때문... 의식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인간의 본질은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양자성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나로서 인식한다는 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죠
셀 수 없이 많은 객체의 집합이면서도, 동시에 온전한 단일체라는 자기인식😅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나를 다알지 못해도 자아는 인식 할수 있다는 말이겠죠 .
@@guilmont3718 네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아 외 나를 이루는 많은 구성요소들을 직접 제어 가능하다는 것은 아주 신기하죠🫠
전자기적 신호가 화학물질을 가중치로 변화하는 의식의 구조라고 생각함
이 다발들이 복잡하고 많을수록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의식이란 것에 도달할 수 있음 의식이란 그 가중치에 화학신호가 도달하여 이미지등을 묘사하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운동하는 물체의 관성 작용과 같이 보인다는 것임.
우리가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 느낀다는 이 모든게 전기 화학적 신호의 관성이라는 것임
표현이 너무 어려운데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예쁜 꼬마 선충과 같이 뉴런세포를 극도로 줄인 생물에 비췄을때 이들은 감각센서에 의해 움직이는 즉 기계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이들이 지나가다가 어떠한 오브젝트를 발견하면 반응하는 수십에사 수백가지 반응 정도 내에서 말하는 것임.
학습이라는 것은 그 반응에서 가장 생존에 유리한 관성이 주된 가중치가 되어 나타나는 것이고 그런데 이런 센서들이 수십억개 수조개가 된다면
가중치를 보관하는 영역이 있어야 하고
그게 기억이라는 것임.
우리가 느끼는 감정, 그리고 그 감정에 의해 나타나는 생체 리듬 예를 들어
천적을 만났을때 특정 이미지가 떠오르고 심박수가 증가하고 이것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한다는 그것이 아닌 수십억개의 센서가 반응하여 가중치로 변환되어 수십개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전기 신호에 의한 관성작용이고 그 복잡한 과정을 감정이라는 것으로 느낀다는 것임.
그 가중치의 디폴트는 우리 DNA에 공장 초기 모드와 같이 각인되어있으며 이를 우리는 본능이라고 하는 것이고.
우리가 스스로 사고하고 하는 행동들은
사실상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것과 다름 없음.
천적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것들은 유전자 디폴트 값
천적을 상대하기 위한 판단
내제 되어있는 기억들 중 생명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세팅된 가중치를 가져오는 펌웨어이며 이는 경험이라는 업데이트 작용에 의해 가중치들이 매우 복잡하게 변화하며 우리의 톱니 바퀴를 바꾸고 톱니수를 늘리고 톱니바퀴 자체를 늘리고 줄이고를 능동적으로 하는 것임.
그리고 우리는 예를 들어 가려워서 긁는 이런 행동들은 마치 가려우니 내가 긁어야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간지러운 부분이 발생하면 즉 센서가 작동하면 그것을 이미 무의식적으로 긁는다고 처리가 되어있음 근데 그 레이어 보다 상위레이어인 기억(가중치 값이 저장된)이 이미지와 행동 명령을 통제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생각하고 스스로 긁었다라고 착각하는 것임.
실제로 우리는 보정과정과 착각에 빠져있음 실제 우리 눈에 부유물들이 떠다니는데 우리 뇌는 그 부유물들이 없게 느껴지게 시각정보 처리를 함.
그러면 누가 그럴 것임 인간의 발명품이나 연구, 문학 등 이러한 창조 활동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설명은 어렵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생명체의 기본 본능인 영속성에 있음
영속성에 의해 우리는 후손을 낳고 죽음을 두려워 하는 감정 작용이 일어나는데
아무튼 그 영속성에 의해 우리 뇌는 신체를 개조하는 진화가 아닌 주변물들을 이용하는 쪽으로 진화함.
갑옷을 만들어 몸을 보호하여 생명유지를 꽤한다라는 판단.
그렇다면 그러한 판단은 어떻게 나오는가?
기본적인 가중치 반응 과정이 기억속에 저장되면 나오는 결과임.
거북이 등껍질을 보고 딱딱하다라는 인지 과정이 있고. 죽이기위해 부순다.
껍질이 없는 거북이는 죽는다.
우리몸은 껍질이 없다.
최적화 중 껍질, 몸...
우리 몸에 껍질을 적용
죽이기 어렵다
이러한 과정이(실제로는 더 다양한 과정들이 있겠지만)
상위 레이어에서 우리가 마치 생각한다라고 착각하는 관성 작용에 의해 발명을 했다라고 보는 것임.
이는 본질적으로 영속성이라는 본능에 의해 통제되는 로우레벨 컴퓨팅인 것임
생명체는 눈이 많이 발달되게 한다라는 진화과정이 있다면(매우 느리고)
인간과 같은 고등 생명체는 눈의 기능을 하는 것을 생명체들 관찰에 의한 기억으로 생체 묘사 도구들을 만드는 쪽으로 진화를 한 것임
날카로운 송곳니를 관찰 -> 뼈이빨 바늘 제작
물방울에 맺힌 빛의 상에 의해 뜨거워지고 불이 발생
렌즈를 발명
추운지방의 동물들의 털과 가죽을 관찰
의복의 발명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데 이 생각이 실제 작용하는 방식은
계속 말했다시피 수 많은 센서가 존재하거 그것을 저장하는 기억장치가 있어야 하며 각인된 기본 프로세서인 영속본능. 생명 유지 프로그램이 돌아야 한다는 것.
배고픔(프로세서 본능)->사냥(프로세서 본능)-> 도구 사용(관찰 기억 가중치의 도출 값 각인된 공포 화학신호, 수 없이 사망했던 선조들 경험, 스스로 업데이트 했던 경험)-> 가중치 레이어에서 상위 기억 레이어에 전기 화학적 가중치를 전달 -> 신호들이 이미지 융합됨 -> 아이디어라는 명칭으로 도구를 만듬 -> 기억레이어에 해당 가중치를 저장 -> 행동(죽인다, 도구, 날카로움, 가죽, 식량) 이러한 가중치 레이어에서 다시 융합되면서 행동으로 이행됨.
즉 우리는 그러한 융합 이미지(본인은 관성 또는 잔상이라고 표현함)가 스스로 생각한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음.
또 그러면 누군가 말하는 것이 있음.
우리는 선택을 하지 않느냐 오로지 본능에만 움직이고 이미지를 기억과 판단이라고 말한다면 선택은 뭐지??
선택이라면 즉 가중치의 결과가 두가지 혹은 여러가지로 비슷한 값들이 중첩되었을때 우리가 그것을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
그 선택도 결국 본능임 자기가 가장 가까웠던 경험, DNA에 물려받은 디폴트 값들이 가중치로 변환되어 가장 잔상이 많이 남는 이미지를 보고 생각한다 착각하려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임. 설령 그게 틀린 결정이라면(즉 영속성에 위배되는) 그것은 후대에 기록이라는 매개체로 영속성 보정을 하게되고 그것이 인류가 계속해서 문명이 발전해온 이유임.
기록은 구전에서 기하학적 문양 그림등으로 그것은 또 다시 문자로 문자는 바위가 아닌 책자로 책은 오늘날 데이터로 계속해서 영속본능에 의해 보정되고 발전하게 가는 것임.
그리고 나 우리 라는 이런 의식이라는 부분은 왜 생겼냐면 이것도 결국 영속 본능에 의해 이 육체를 객관화하고 바라보기 위해서인데 우리몸의 사이즈 내 피지컬, 나의 체력 등등 신체에 대한 모든 정의를 결국 하나의 객체에 저장해야 하는데 그것을 나라고 인지해야하는 것임.
나를 떠올리면 나의 신체적인 모든 것과 성격, 주변인과 상호작용에 대한 것들이 이미지 융합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자아를 가져야만 영속성에 대한 공유가 가능해지고 사회성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임.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의 의식은 허상이고 수없이 많은 센서들의 집합체와 그 센서들이 뿜어내는 신호의 수도꼭지 가중치를 조절하는 값들은 기억레이어와 디폴트 값인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으며 이러한 복잡한 전기적 화학적 작용이 우리에게 시각, 청각 후각의 관성작용으로 믹싱되며 우리는 그것이 자아 의식이라는 이름으로 느끼고 있다. 즉 우리가 생각하고 하는 모든 것들은 사실 기계적으로 가중치 레이어에서 이미 처리가 자동적으로 진행이 되며 우리는 그 잔상들이 생각이라고, 의식이라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그렇게 느껴야만 나 라는 자아를 알고 다른 자아 들과 상호 작용을 위해서라도 필요하기 때문이고
이 모든 것들은 영속이라는 기본 프로세서가 가장 근간이 된다.
라고 정의 할 수 있음
마빈 민스키와 제럴드 에들먼의 주장이 떠오르는 내용이네요. 시청해주시고 장문의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좀 어려웠지만 재밌습니다ㅎㅎ
언제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추워요 운전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지금에 와서는 양자적이든 아니든, 의식은 [뇌]라는 물질에 기반하고 있다는 합의에는 도달한 듯 합니다. 여기에 제 사견을 더하자면, 저는 의식이 장기간의 학습과 그렇게 입수한 정보의 취사 선택 + 반복을 통한 강화에 의해 형성되는 무언가라 봅니다.
그리고 이런 합의를 확인하는 데는 완벽하게 물질과 기계적인 시스템에 기반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창조물, 인공지능이 인간 다운 자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아닌가로 증명되겠지요.
다음 영상도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느정도 뇌크기부터 의식이란게 생길까요 궁금하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러한 고도의 물리학적(또는 철학적) 난제를 인간이 생각해내고 고민하는걸 보면 인간이 우주에서 독보적으로 특별한존재일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만약 우주에 다른 문명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조화객관환원이론' 에서 말하는 마세소관애서 기원한 양자적의식이 있을까요? 양자적의식이 범우주적 현상이라고 말한다면 간단한데요.
범우주적이지않고 인간만가진 속성일경우 굉장히 복잡해지네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이론들은 논리의 태동과정에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언제나 논쟁의늪을 거쳐야 올바른 결론에 도달 할것으로 보인다 . 물론 많은 연구들의 뒷바침이 필요하다 . 정확한 증명이 안된 상황에서는 어떤 논리로 들이대던 자유롭기 때문에 긴 논쟁이 이어질수 밖에 없다 .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에 구글 양자컴퓨터 연구 성과에서 다중우주가 언급되었습니다. 양자컴퓨터와 다중우주를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예~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현재 상용화 된 ai들도 뇌의 동작을 모방해서 만든거라서 양자컴이든 고전컴이든 연산 측면에서는 같은 논리구조를 공유 하는걸로 보입니다. 충분한 연산능력이 확보 된다면 둘 사이에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양자 컴퓨터가 우위를 갖기 전에 ai의 구현이 어느정도 이루어 졌기도 하고 지금 양자 컴퓨터로는 ai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고전 컴퓨터에 더 가까울 거라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쁜 꽃무늬선충의 예를 보면 의식의 본질은 양자적이기 보다는 기계적이라는 이론에 한 표를 던지고 싶네요.
데이터로 변환된 예쁜 꽃무늬 선충의 DNA에 양자가 있을 수 없으니까요.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제적인 물리에서 양자역학과 같은 난해함이 발생 한것은 이 우주가 인간이 이해하기 엔 너무나 멀리 있는게 아닌가 싶다 . 특히 이론은 더욱 그렇다 .
그렇게 생각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양자뇌가 팩트라면 마인드업로딩은 불가능한 영역이 되어버리는 것일까요?
일단 로저 펜로즈는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마인드업로딩은 인간의 뇌가 아닌곳으로 이전(transfer)되는 것이니 미세소관이 의식의 근원이 된다고 하는 이 이론에 따르면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 되겠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댓글들이 있는데 사실 내 의식도 내 경험데이터에 기반한 한계적인 의식임 ㅇ ㅇ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뇌가 없으면 의식이 있는가?
없다면 기계적인거다.... ㅇ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재자체가 이미 신비로운데 신을 대면한들 사람이만든 마술이죠 😂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인은 양자보다는 스레드가 뉴런 개수만큼 있는 CPU 같음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야 떳다
안녕하세요 :)
저는 인간은 양자컴퓨터라는 의견을 지지합니다^^ 오감을 통해 인풋 데이터들이 들어오고 나라는 컴퓨터를 거쳐 아웃풋 데이터들이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든것은 계산될수있고 그에 따르면 정해진것과 다름 없지요. 인간의 삶이 정해져있다고 수많은 고전들에서 힌트를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닫거나 눈치챈 인간들만이 진리를 알게되겠죠?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을 듣고 싶었는데 짤려버렸군요..
다음 편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T
`조화객관환원`은 6글자, `오알씨에이취오알`은 8글자인데 줄인 게 아니라 늘인 것 아닌가요? ㅋㅋ
어쩐지 더 부르기 힘들더라니 한글로 하면 그렇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자일듯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어렵다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도의 고온에 물 분자에 둘러쌓인 미세소관이 양자적 중첩상태를 유지하는건 말도 안되죠
네 그게 비판의 이유중 하나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체와 의식이 어떻게 기계적인가? 기계는 본질적으로 죽은 것이다. 정해진 대로만 움직인다.
생명체라는것 의식이라는 것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정반대의 존재 개념이다.
그것은 정해진 대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학자들이 단정하지 않아
왜?그들이 신이 아니고 과학이란 증명을 잘못할수 있으니까. 멀 참이여 멀 증명이야? 모지리도 이런 모지리가 없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다.라고 말 하는것이 과학자들이 하는 말이냐?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는 것이지 신의 영역에 모든 것을 아는것이냐?
먼 쌉소리냐?
기억이라는게... 하드디스크 처럼 정적인 장소에 저장되는게 아니라. 끈임없이 뉴런 간 주고받는 전자파 신호라는 동역학적인 요소이기에 당연히 양자 효과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뉴럴링크를 통해서 우리는 수많은 데이터를 쌓게 될꺼고 이것을 통해서 언젠가는 인류의 꿈인 불멸에 도달하는 마인드업로딩이라는 꿈에 다다를 수 있을 꺼라고 봅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인드업로딩을 불멸로 생각하다니 일론머스크가 죄인이군ㅋ
확신은 없지만 그럴수도 있기에 좋아요 꾹
@@mr.kimwriter 정확하게 말하면 개인의 의식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 이죠 ㅎㅎ
다가올 미래를 과연 인간은 감당할수 있을까요 ::::
붓다,장자,노자의 깨달음이 오늘 이해설과 일치한다!!!옳지만 증명될 수 없는 것!!! 우주는 다 연결되어 있고 시간의 순서는 지구속 인간에게만 있다는 가르침~아! 오늘도 2만보 걸으면서 또 도 닦아야지!!!ㅋㅋ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식이 양자적으로 작동한다면 모든 의식이 중첩되어 있어야되는거 아니냐? 니가 나고 내가 너도 되는 중첩의식이여야지. 하다못해 100보 양보해서 국소적 양자의식이라해도 뇌가 다수생각을 동시에 해야되는 거아니냐?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뇌 속의 무언가가 양자적으로 작동한 결과가 의식이라는 것입니다. 의식이 양자적으로 작동한다는 게 아니라요.
어차피 모든 물질은 다 양자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