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주제 고맙습니다 자유의지에 관해 개인적인 주장을 해보자면 먼저 의지와 의식 그리고 자아를 말해야겠죠 의식과 의지는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며 둘다 하위,상위 스케일 구조를 가진다고 봅니다 의식은 일종의 폐곡선처럼 형성된 사고체계이고 의지는 일종의 벡터처럼 형성하려는 사고체계라 봅니다 또한 생물학적 수준으로 볼때 신경,소뇌,대뇌가 인지못하는 기저수준이 있고 신경,소뇌,대뇌가 인지한 수준이 있고 신경,소뇌,대뇌가 이해못하는 상위수준이 있다봅니다 물론 신경,소뇌,대뇌 사이에도 수준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 수준의 상위에 사회적 수준이 있겠고 하위의 물리적 수준이 있다고 봅니다 사회적 의식은 언어, 관습등에 의해 형성된거고 사회적 의지는 문제해결을 위한 감정과 행동들이겠죠 마찬가지로 물리적 수준으로 내려가면 우리우주의 물리적 수준이 있고 기저우주의 물리적 수준이 있다고 봅니다 양자역학적으로 이해못하는 현상들은 기저우주가 밝혀지지않아 이해못하는 것이며 설령 그 기저우주가 밝혀져도 그 하위우주는 또 존재할거라 봅니다 그러함으로 물리적으로 모든 것을 측정한후에 예측하겠다는게 불가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죠 물론 그 반대방향 사회적 수준을 넘어 우리우주의 상위우주또한 마찬가지 그렇다면 모든걸 알수없지 않느냐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우주내 생물학적 수준으로 범위를 한정해서 의지와 의식이 무엇이냐고는 말해볼수는 있다 봅니다 일단 의지와 의식의 생물학적 주어.주체가 무어냐가 그 출발이라 봅니다 그 주체의 특성,구조,실체에 따라 자유의지가 있냐없냐를 말할수 있겠죠 의지와 의식의 주어,주체로서 사고의 판단주체로 볼수도 있는데 이는 신경,소뇌,두뇌의 사고의 판단주체라 할수 있죠 이를 자아로 봅니다 이 사고의 판단주체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rna,미생물,식물,동물적 사고의 판단주체가 있다 봅니다 여기서의 주제는 인간의 의지이니 동물적 사고의 판단주체로 한정지어보죠 동물은 움직입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주변상황정보를 입력받아 목표정보 획득을 위해 근육을 조정하는 행위입니다 이 근육조정을 상황정보와 목표정보간 신경계가 시물레이션을 한 결과에 따라 하는것이며 이는 하위신경계,중간신경계,상위신경계가 각각의 수준에 맞게 판단주체라는 신경적 오브젝트를 상황정보와 목표정보 사이에서 시뮬레이션한거죠 그 오브젝트가 이리저리 시뮬한결과에서의 받는 영향을 판단하고 영향도를 기준으로 결정한 시뮬을 선택하고 그 고수준,중수준,저수준 시뮬결과가 다시 상위,중위,하위 신경계에 입력되어 동작하고 그 동작 결과가 다시 하위,중위,상위 신경계에 피드백되고 재 시뮬레이션이 반복되죠 즉 자아라는 사고주체는 저 신경계 각 수준별 시뮬레이션의 영향판단피객체라고 봅니다 판단주체 같지만 실상은 판단시뮬피객체인거죠 거기에 각 수준별 시뮬판단피객체의 통합체를 자아라고 인식하고 있는거고 무언가 딱 떨어지게 설명되기 어려운것들은 여러가지가 믹스되어서 그렇다고 볼수있죠 "시원하다"라는 울나라 언어를 인지는 해도 자세히 설명해주기 어려운것은 그게 감각외에도 감정, 의식, 문화가 믹스되어 있어서 그러한 것과 유사하게 말이죠 길어졌는데 여기 주제인 인간의 자유의지가 있느냐 없느냐는 각 수준별 판단시뮬피객체가 의지나 의식이 있느냐로 보거나 수준별 판단시뮬객체의 집합체가 의지,의식이 있느냐 이렇게 말해볼수 있겠죠 그래서 답을 내보자면 저수준은 의식적으로 저수준 신경계가 작동된 결과이고 고수준은 의지적으로 고수준 신경계가 작동중인 결과로 봅니다 즉 저수준은 이미 의식체이고 고수준은 아직 의지체인거죠 이 여러가지가 믹스되어서 인지와 설명이 어려웠던거라 봅니다 저수준 신경계에 직접의지가 부여된게 아니라면 기계적 의식반응이고 고수준 신경계가 관습의식적 상황이 아니라면 자율적 의지행동인것 간단히 말해 인간수준에서 의지가 있으나 해상도를 높여갈수록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입니다 하나씩 보면 시선을 바닥으로 내리면 내릴수록 저수준은 정보기반으로 기계적이면서 확률적 결과를 내주며 시선을 올려서 보면 볼수록 고수준은 정보기반으로 자율적이면서 추상적인 결과를 내주죠 이렇게 보이는건 실체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혼합인데 인간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이 한정적이라 나타나는 결과라 봅니다 미시는 기계적인거 같은데 들여다보면 확률적으로 보이고 거시는 자율적인거 같은데 총합해가면 추상적으로 보이죠 인간이 실체를 보는 해상력의 한계때문에 인간 근처세계는 기계냐 자율이냐라고 보는데 인간과 먼세계는 확률과 추상으로만 보이는거죠 거리와 시력 해상도에 따라 산맥과 산과 숲, 그 숲의 나무,잎,곤충,미생물이 보이는 것처럼 그리고 미시세계가 확률적으로 보이는건 우리우주내 인간시공간의 해상도 한계이며 그 해상도 한계 이상을 기저우주로 보면 기저우주 내에서는 기계적 현상으로 볼수 있겠으며 또 그 기저우주의 기저우주는 확률적으로 보이겠죠 이의 역스캐일로 상위우주를 보면 우리 우주의 어떤 결과가 그 상위우주에서 어떤 의미있는 결과를 줄지를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 봅니다 어떤 추상의 추상이 있겠죠 결국 인간의 인지 해상력 한계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재차 말해보며 이만 줄입니다 늘 장황하게 써서 미안합니다
한 때 번개도 화산도 신적인 존재로 터부시되는 존재였지요. 인간의 정신(의식)도 아직 분석하기 위험해 보이는 영역일지 모르나, 인공지능을 만들고 이해하려면 필수적으로 의식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고 지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유의지의 문제도, 결국은 그 의식의 문제와 결부되어 과학적으로 규정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빨간색 문제는 모두 공통으로 빨간색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왜냐면, 발강 빛 수용 세포가 다른 색 수용 세포 보다 많이 작음, 적색 글자를 인식 정확도가 가장 낮음... 인간만 적색을 인지하는 것은, 가장 나중에 발현된 기술로 신경 세포의 마지막 단계 영역으로 모두 공통의 신경 망을 사용함... 초파리 신경밍 지도가 컴퓨터에 구현됨. 인간 신경망은 고도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도록 진화함...
어찌 보면 수행자들보다 훨씬 많이 알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이 "나"라는 相을 내려놓지 못하는 게 신기한 일입니다. 정신도 영혼도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한다."는 관념은 벗어나지 못하네요. 사이버펑크에 나오는 승려도, 제작자의 생각이 그러해서겠지만, 아상을 버리는 게 불교 핵심이라는 점은 전혀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인간 육체에서 기계로 정신 전이하면 윤회를 하느니 못하느니 하는 건 원래 불교와는 무관한 힌두교 가르침입니다. 힌두교가 불교 옷을 입고 안방 차지한 문화가 많습니다. 불교의 핵심은 삼법인이고 그중에서고 "무아"입니다.
아무튼 과학자들은 재밌어요 ㅋㅋ 자유의지 이전에 가장 중요한건 생존에 대한 문제인데, 그게 내가 의지를 먼저 갖고 실행하는게 아니라 나의 생존을 위해 무의식이 먼저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자유의지가 없다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참 재밌어요 ㅋㅋ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은, 인간은 먹고 살만해져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는거고, 동물은 은 생존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자유의지'를 가질 여유가 없다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ㅋㅋㅋ 암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원자 . 양자 . 인간의 행동 과 선택 . 인간의 생각 조차도... 모두가 유한한 행동과 성질을 갖고 있으니 무한하지가 않으니.. 유한 하다는것은 범위를 갖는다는 것이고 범위라는 틀 자체는 어떠한 규칙과 룰이고 규칙이 있으면 이미 정해져 있다.. 라는 것이다 이미 모든것은 정해져 있다 ... 하지만 정해져 있는것이 너무 방대하고 많아서 우리가 느끼기에 자유의지로 행동한다고 느껴질뿐 실상은 정해져 있는 조각조각의 길들을 따라가고 있는것이다 이미 아주 작은 사건조차도 A라는 틀 안에서 1 . 2 . 3 번의 행동패턴이 작은 규칙들에 의해 이미 정해져 있는 결과가 나오기에.... 모든것은 이미 정해진 규칙과 정해진 흐름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인간은 그 범위안에서 규칙을 따라 흐름대로 가고있다 마치... 나무뿌리 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해져있는 코스를 돌고 있을뿐.....
제발 부탁입니다 이채널은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사안을 다루는 채널이 아닙니다 인류의 지성들이 구축해가고 있는 물리학 철학 심리학등 인류의 전반적인 지적탐구을 추구하는 채널입니다 님이 증오하고 비꼬고 싶은 특정 정치인을 표출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곳입니다 그러니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영혼이 육체에 명령을 내리고, 육체는 그 명령에 따라 반응하니 당연히 육체적인 반응이 먼저 마음 먹은 것보다 먼저 일어나는 것처럼 측정되는 것이겠지. 처음부터 영혼의 존재는 제외한 상태에서 실험인데 자유 의지 실험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실험이야. 영혼은 물질적인 것으로 감지도 측정도 불가능해. 단, 영혼이 감지되거나 측정될 의지로 물질계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몰아보기] 인류의 영원한 미스테리 의식 탐구의 모든 것](http://i.ytimg.com/vi/TpqxPQ5N7tM/mqdefault.jpg)
![[몰아보기] 초지능은 전지전능한 신이 될 수 있는가?](/img/n.gif)
기다렸어요. 고맙습니다. 주위 지인들에게도 열심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올려주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 화이팅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박한 이야기들 최고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크큭 맨날 보는데 맨날 재밌어요. 다음에는 완전몰입형가상현실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용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몰입가상현실 새로운 영상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춥습니다
계절질환
조심하세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행복한 삶
살아보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과학자들 중에서도 어이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요즘 많은 가설들이 좀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좋은 주제 고맙습니다
자유의지에 관해 개인적인 주장을 해보자면
먼저 의지와 의식 그리고 자아를 말해야겠죠
의식과 의지는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며
둘다 하위,상위 스케일 구조를 가진다고 봅니다
의식은 일종의 폐곡선처럼 형성된 사고체계이고
의지는 일종의 벡터처럼 형성하려는 사고체계라 봅니다
또한 생물학적 수준으로 볼때
신경,소뇌,대뇌가 인지못하는 기저수준이 있고
신경,소뇌,대뇌가 인지한 수준이 있고
신경,소뇌,대뇌가 이해못하는 상위수준이 있다봅니다
물론
신경,소뇌,대뇌 사이에도
수준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 수준의 상위에 사회적 수준이 있겠고
하위의 물리적 수준이 있다고 봅니다
사회적 의식은 언어, 관습등에 의해 형성된거고
사회적 의지는 문제해결을 위한 감정과 행동들이겠죠
마찬가지로 물리적 수준으로 내려가면
우리우주의 물리적 수준이 있고
기저우주의 물리적 수준이 있다고 봅니다
양자역학적으로 이해못하는 현상들은
기저우주가 밝혀지지않아 이해못하는 것이며
설령 그 기저우주가 밝혀져도
그 하위우주는 또 존재할거라 봅니다
그러함으로
물리적으로 모든 것을 측정한후에 예측하겠다는게
불가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죠
물론 그 반대방향
사회적 수준을 넘어 우리우주의 상위우주또한 마찬가지
그렇다면 모든걸 알수없지 않느냐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우주내 생물학적 수준으로 범위를 한정해서
의지와 의식이 무엇이냐고는 말해볼수는 있다 봅니다
일단 의지와 의식의
생물학적 주어.주체가 무어냐가
그 출발이라 봅니다
그 주체의 특성,구조,실체에 따라
자유의지가 있냐없냐를 말할수 있겠죠
의지와 의식의 주어,주체로서
사고의 판단주체로 볼수도 있는데
이는 신경,소뇌,두뇌의 사고의 판단주체라 할수 있죠
이를 자아로 봅니다
이 사고의 판단주체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rna,미생물,식물,동물적 사고의 판단주체가 있다 봅니다
여기서의 주제는 인간의 의지이니
동물적 사고의 판단주체로 한정지어보죠
동물은 움직입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주변상황정보를 입력받아
목표정보 획득을 위해 근육을 조정하는 행위입니다
이 근육조정을 상황정보와 목표정보간
신경계가 시물레이션을 한 결과에 따라 하는것이며
이는 하위신경계,중간신경계,상위신경계가
각각의 수준에 맞게
판단주체라는 신경적 오브젝트를
상황정보와 목표정보 사이에서 시뮬레이션한거죠
그 오브젝트가
이리저리 시뮬한결과에서의 받는 영향을 판단하고
영향도를 기준으로 결정한 시뮬을 선택하고
그 고수준,중수준,저수준 시뮬결과가
다시 상위,중위,하위 신경계에 입력되어 동작하고
그 동작 결과가
다시 하위,중위,상위 신경계에 피드백되고
재 시뮬레이션이 반복되죠
즉 자아라는 사고주체는
저 신경계 각 수준별 시뮬레이션의
영향판단피객체라고 봅니다
판단주체 같지만 실상은 판단시뮬피객체인거죠
거기에 각 수준별 시뮬판단피객체의 통합체를
자아라고 인식하고 있는거고
무언가 딱 떨어지게 설명되기 어려운것들은
여러가지가 믹스되어서 그렇다고 볼수있죠
"시원하다"라는 울나라 언어를 인지는 해도
자세히 설명해주기 어려운것은
그게 감각외에도 감정, 의식, 문화가 믹스되어 있어서
그러한 것과 유사하게 말이죠
길어졌는데
여기 주제인 인간의 자유의지가 있느냐 없느냐는
각 수준별 판단시뮬피객체가 의지나 의식이 있느냐로 보거나
수준별 판단시뮬객체의 집합체가 의지,의식이 있느냐
이렇게 말해볼수 있겠죠
그래서 답을 내보자면
저수준은 의식적으로 저수준 신경계가 작동된 결과이고
고수준은 의지적으로 고수준 신경계가 작동중인 결과로 봅니다
즉 저수준은 이미 의식체이고 고수준은 아직 의지체인거죠
이 여러가지가 믹스되어서 인지와 설명이 어려웠던거라 봅니다
저수준 신경계에 직접의지가 부여된게 아니라면 기계적 의식반응이고
고수준 신경계가 관습의식적 상황이 아니라면 자율적 의지행동인것
간단히 말해
인간수준에서 의지가 있으나 해상도를 높여갈수록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입니다
하나씩 보면
시선을 바닥으로 내리면 내릴수록
저수준은 정보기반으로 기계적이면서 확률적 결과를 내주며
시선을 올려서 보면 볼수록
고수준은 정보기반으로 자율적이면서 추상적인 결과를 내주죠
이렇게 보이는건
실체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혼합인데
인간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이 한정적이라
나타나는 결과라 봅니다
미시는 기계적인거 같은데 들여다보면 확률적으로 보이고
거시는 자율적인거 같은데 총합해가면 추상적으로 보이죠
인간이 실체를 보는 해상력의 한계때문에
인간 근처세계는 기계냐 자율이냐라고 보는데
인간과 먼세계는 확률과 추상으로만 보이는거죠
거리와 시력 해상도에 따라
산맥과 산과 숲, 그 숲의 나무,잎,곤충,미생물이 보이는 것처럼
그리고 미시세계가 확률적으로 보이는건
우리우주내 인간시공간의 해상도 한계이며
그 해상도 한계 이상을 기저우주로 보면
기저우주 내에서는 기계적 현상으로 볼수 있겠으며
또 그 기저우주의 기저우주는 확률적으로 보이겠죠
이의 역스캐일로 상위우주를 보면
우리 우주의 어떤 결과가 그 상위우주에서
어떤 의미있는 결과를 줄지를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 봅니다
어떤 추상의 추상이 있겠죠
결국 인간의 인지 해상력 한계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재차 말해보며
이만 줄입니다
늘 장황하게 써서 미안합니다
너무나 정성스런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며 의미를 더 새겨 보겠습니다.
그걸 우리는 비유비무라고 이미 부르고 있답니다😅
우주가 시뮬레이션 이라면 그걸 작동하는 존재들 조차도 궁금해 할 주제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 때 번개도 화산도 신적인 존재로 터부시되는 존재였지요. 인간의 정신(의식)도 아직 분석하기 위험해 보이는 영역일지 모르나, 인공지능을 만들고 이해하려면 필수적으로 의식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고 지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유의지의 문제도, 결국은 그 의식의 문제와 결부되어 과학적으로 규정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런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볼께요 5:00 토론 9:40 준비신호rp일뿐 의지와 무관 31:15 비환원주의 정신은 물리적으로 설명랄수 없다 33:48 물질적일원론 (환원주의 비환원주의 제거주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머리 아파도 재미있읍니다. 요즘은 학문의 경계가 사라진거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두 분을 친구로 두어 술자리를 갖는다면 끝도 없이 재미난 얘기가 꼬리를 물어 어느새 술취했는 지도 모를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스타크래프트 마린과 파이어뱃의 재사회화랑 같은개념이네요 ㄷㄷ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4분짜리군요
몰아보기라서요 :) 감사합니다
내 기억이랑 사고방식은 그대로인데 몸은 로봇으로 수천년동안 계속 바뀌는거랑 내 몸은 그대로인데 기억이랑 사고방식은 다른 사람것으로 계속 바뀌면서 수천년 사는거랑 어느게 나을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자 목소리 오랜만
오늘도 안녕하세요 :)
빨간색 문제는 모두 공통으로 빨간색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왜냐면, 발강 빛 수용 세포가 다른 색 수용 세포 보다 많이 작음,
적색 글자를 인식 정확도가 가장 낮음...
인간만 적색을 인지하는 것은, 가장 나중에 발현된 기술로 신경 세포의 마지막 단계 영역으로 모두 공통의 신경 망을 사용함...
초파리 신경밍 지도가 컴퓨터에 구현됨.
인간 신경망은 고도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도록 진화함...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에서는 모든사물이 자유의지를 갖을수 있다고 보는편입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
그 전에 인간이 정말 자유의지를 가졌는지를 알아야 한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굳이 의식을 가진 디지털 생명체를 원하면 인간의 정신(뇌)를 기계에다가 넣으면되지않나?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수행자들보다 훨씬 많이 알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이
"나"라는 相을 내려놓지 못하는 게 신기한 일입니다.
정신도 영혼도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한다."는 관념은 벗어나지 못하네요.
사이버펑크에 나오는 승려도, 제작자의 생각이 그러해서겠지만,
아상을 버리는 게 불교 핵심이라는 점은 전혀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인간 육체에서 기계로 정신 전이하면 윤회를 하느니 못하느니 하는 건 원래 불교와는 무관한 힌두교 가르침입니다.
힌두교가 불교 옷을 입고 안방 차지한 문화가 많습니다.
불교의 핵심은 삼법인이고 그중에서고 "무아"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길다 좋다
감사합니다 :)
아무튼 과학자들은 재밌어요 ㅋㅋ 자유의지 이전에 가장 중요한건 생존에 대한 문제인데, 그게 내가 의지를 먼저 갖고 실행하는게 아니라 나의 생존을 위해 무의식이 먼저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자유의지가 없다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참 재밌어요 ㅋㅋ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은, 인간은 먹고 살만해져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는거고, 동물은 은 생존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자유의지'를 가질 여유가 없다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ㅋㅋㅋ 암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자 . 양자 . 인간의 행동 과 선택 .
인간의 생각 조차도...
모두가 유한한 행동과 성질을
갖고 있으니 무한하지가 않으니..
유한 하다는것은 범위를
갖는다는 것이고
범위라는 틀 자체는 어떠한
규칙과 룰이고 규칙이 있으면
이미 정해져 있다.. 라는 것이다
이미 모든것은 정해져 있다 ...
하지만 정해져 있는것이 너무 방대하고 많아서 우리가 느끼기에 자유의지로 행동한다고 느껴질뿐 실상은 정해져 있는 조각조각의 길들을 따라가고 있는것이다
이미 아주 작은 사건조차도
A라는 틀 안에서 1 . 2 . 3 번의 행동패턴이 작은 규칙들에 의해
이미 정해져 있는 결과가 나오기에....
모든것은 이미 정해진 규칙과 정해진 흐름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인간은 그 범위안에서
규칙을 따라 흐름대로 가고있다
마치... 나무뿌리 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해져있는
코스를 돌고 있을뿐.....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용 너무 좋은데 질문하시는 분은 대사를 써놓고 대사를 치시는건지요? 너무 어색해서 못 듣겠어요. 손가락이 오그라 드네요. 조금 더 자연스러운 반응이었으면 듣기 편할것 같습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 의식이라 하지마라 의식에 대한 주권침해이다
시청해주시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재명대표 무죄가된 이유였었군요
위증도있었고 위증교사도 있었지만 자유의지가 없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찰이 짜깁기하고 기레기들이 그대로 옮긴 내용만 보고,
잘못된 정보임을 모르고 세뇌당하는 것도 자유의지 없이 이뤄지는 거겠지요.
짜깁기 한 내용이 아니라 전문을 보시고도 이런 주장을 하시는 건지 의문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이채널은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사안을 다루는 채널이 아닙니다
인류의 지성들이 구축해가고 있는
물리학 철학 심리학등
인류의 전반적인 지적탐구을 추구하는 채널입니다
님이 증오하고 비꼬고 싶은 특정 정치인을 표출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곳입니다
그러니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영혼이 육체에 명령을 내리고, 육체는 그 명령에 따라 반응하니 당연히 육체적인 반응이 먼저 마음 먹은 것보다 먼저 일어나는 것처럼 측정되는 것이겠지. 처음부터 영혼의 존재는 제외한 상태에서 실험인데 자유 의지 실험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실험이야. 영혼은 물질적인 것으로 감지도 측정도 불가능해. 단, 영혼이 감지되거나 측정될 의지로 물질계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논리 자체가 웃김.....샘해리스의 """"자유의지란 없다"""// 이러한 주장 도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한 주장이 아니란 말이지요..???/ 이게 논리 임..?/???ㅎ 이게 토론 가치가 있음????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논리의 적합성은 자유의지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playdon9792 것을 님이 정하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