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문해력이 필요한 영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혹시라도 특정한 분들의 심기를 건드릴까 봐 적습니다. 저는 여자를 '빠는' 게 아닙니다. 남녀 사이에 문제는 늘 존재 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직시하고 인지 것과, 그 문제를 혐오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점. 그리고 밝은 부분에 집중하고 개인의 삶을 개선하여 선하고 강한 사람이 되는 게, 여러 가지 불필요한 이론이나 혐오에 심취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더 큰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Ps- 전 퐁퐁남이 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누군가는 해야 했던 말… 설희님 영상 볼때마다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름과 얼굴을 세상에 노출 시켜 하기 힘든 말들을 설희님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잘 풀어나가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든든합니다. 공감합니다. 본인의 내적 성장이 부족해서 결국 마음속에 남는 허전함과 불안함을 어찌 할줄 몰라 가까운 사람에게 투정부리고 남을 탓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마음은 사랑해야 하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설희님 요즘 날씨가 무척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스무살 초반 쓰레기들 참 많이 만났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똥차 가면 벤츠 온다.“ 는 말이 유행이었는데 정말 쓰레기같은 사람만 만나다 다행히 와.. 세상에 이런 남자도 있구나 라는걸 깨달은 큰 터닝포인트가 된 남자를 만나게됐어요. 그런데 결국은 제가 자존감이 없다보니 좋은 사람이 곁에와도 올바른 사랑을 할줄 몰랐던거같아요. 한동안 사람만나는것을 쉬고 유투브로 자존감 영상 많이 보면서 제 스스로 변화하는 시간을 갖았는데, 이런 시간이 참 필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설희님처럼 늘 평화를 외쳐왔고, 사람은 사랑없이도 살 수 없다는 말을 늘 혼자 외쳐왔어요. 지금은 주변에 여자 혐오 하는 남자분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닐텐데.. 한창 데여도보고 아파도보고 사랑도 해봐야 할 나이인데 자기안에 (우물안에) 갇혀 사는분들은 누가 바꿀수는 없는거같아요. 평생을 그렇게 살거나, 닫힌 귀, 눈을 열려고 스스로 노력했음 좋겠어요. 우리는 결국 공존하는 존재잖아요!
여혐, 남혐, 저는 커뮤니티가 문제라고 봐요. 진짜 사람을 안 만나고 글로 세상을 배우는..? 그리고 요즘 애들이 책도 안읽고, 먼가 시야가 너무 좁고..초등학생같고..영혼도 없고..생각도 없고..생각도 안하고 .. 사람은 만나서 대화를 해봐야 아는건데..요즘은 대화하는 방법도 힘들고, 모르고, 코로나이후 모든게 후퇴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돈만 따라가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돈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니..나머지 가치들도 돈으로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듯요. 돈도 중요하지만 다른것들도 중요한데..사회분위기가 살기 힘들어지니까 단순하게, 생각 깊이 안하고 그냥 외모나 돈 외적인것이 최고라고 여기는게 편하니까 합리화 하는거 같아요. 깊이 생각하면 머리아프니까요.
남자를 만날때마다 항상 끌려다니는 연애와 을의 연애를 일삼던 한 사람입니다. 연애를 유튜브로 배우고 복습하고있던 어느 날 저는 천설희님의 유튜브를 알고리즘 덕에 발견하게 됩니다. 출근준비할때나 출근중에 가볍게 라디오 듣듯이 들었는데 그렇게 가볍게 들을만한 내용이 아니더라구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요. 한마디 한마디 곱씹고 내 경험에 비추어보고 상황을 가정하여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곤 합니다. 제 나이또래같아보이는데 정말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영상을 봐요. 이런걸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뇌가 있었을까, 가슴에 얼마나 많은 구멍이 났었을까 감정이입도 해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늘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영상이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ㅎㅎㅎㅎㅎ 너무나 제 욕심이겠죵
30대초반 남자입니다 10대를 제외하고 성인이 된 시점부터 꽤 많다면 많은 연애를 하면서 정말 운이좋고 감사하게도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는 연애를했었어요 그런데 어린 시절부터 만나왔던 분들에게 사랑을 더 많이 받는 연애를 30대초반까지 계속 해오다보니 무의식에 쌓여 뭔가 조금은 당연하지 않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최근에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 연애를 30년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하게되고나서 정말 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나를 잃어버렸던 시간을 한참보냈어요 그리고 우연히 설희님 영상하나를 봤는데 너무 좋은 얘기들이 많고 정신이 반짝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나하나 정주행했고 너무 좋은 영상들을 보게되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정말 그동안 만나왔던 분들이 오버랩되면서 너무 고마운 마음도 생기고 최근에 만났던 사람도 인정하게되면서 점점 멘탈이 좋아졌어요 너무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공감도하고 도움 되는 말이 많아요!
우리는 사랑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말 공감이에요 ㅎㅎ 저도 사람한테 많이 데이고 쓰레기같은 남자도 만나봐서 개인주의화가 됐어요 그렇지만 성별 탓은 안 했던 거 같아요 어차피 제가 만난 사람들이 쓰레기인 거지 그게 모든 남자들이 쓰레기는 아니니까요 :) 남자랑 여자는 각자의 장, 단점이 있고 서로가 다른 부분이 분명 존재하다보니… 그냥 서로 선 안 넘고 각자 할 일 열심히 하고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고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어요 :)
저도 예전엔 만났던 사람이 절 아무리 힘들게하고 상처를 줘도 "모든 남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라고 하면서 장점을 더 보려고 하고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몇년정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오빠한테 성희롱을 당하고 전남친은 돈만 찾으면서 절 무시하는 사람이었고 제가 헤어지자마자 찔러보듯이 연락하는 남자분들을 계속 마주하면서 점점 남자분들을 볼 때마다 자꾸 경계하게 되고 '저 사람들도 날 성적으로만 보고 나랑 가치관이 맞는지 보려고 안하고 내 외모랑 몸만 보려고 하겠지 나랑 자려고만 할거야..'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자꾸만 단점이 먼저 보이기 시작하고 말을 꼬아서 해석하거나 괜히 예민해져서 혼자 울때도 있었어요 자꾸만 성희롱 당했던 순간이 생각나기도 해서 정신 없기도 했구요 그래서 요즘은 상대가 좋은 사람이든 아니든 그냥 머리 비우고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지 날 제대로 보는게 맞는지를 확인 해 보고 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난 이 사람을 인간으로 보는데 이 사람도 날 인간으로 보는지 확인하는 느낌이에요 성희롱 당했던 경험은 참..힘들고 아직도 상처라서 괴롭고 버티느랴 고생 중인데 그냥 엿이나 까 잡수라 그래 하고 잘 넘겨보려고 노력 중 이에요 절 성희롱한 사람이 이상한거지 모든 사람이 다 그럴리는 없을 테니까요 물론 앞으로도 그런 일들은 많겠지만 그냥 다 ㅈ밥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죠!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라 댓글 남깁니당😊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고싶었던 말이에요ㅠㅠ 최근에 너무 서로를 혐오하고 무조건적으로 절대적인 우위를 누가 갖고있는지만 논하려고 해요ㅠㅠ 여자도 남자도 누구 하나 절대적으로 우세 할 수가 없는건데, 생물학적으로 진화론적으로 기타등등 어떤 것이라도 서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더 나은 점은 앞장서서 열세한 다른 측을 도우려 서로 노력한다면 이정도는 아닐거같은데 말이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우리는 사랑하게 코딩되있다! 라는 말이 특히 맘에 와돻네요 ㅎㅎ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어렵고 집값도 높아졌는데, 이상한 커뮤니티들과 허상을 심어주는 매스컴 등에 의해서 이 사회는 분열과 혐오로 병들어버렸습니다. 이 부분이 늘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따뜻한 내용을 봐서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막 21살 된 저는 남자 혐오까지는 아닌데..학교 안에서 경험했던 남자는 정말 그냥 겉멋에 빠져살고 여자 애들 어장하고 성격도 이상하고 말도 험하게 하는 남자들이 다반수였어요..그래서 제 또래 남자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 같아요. 어쩌면 개념도 있고 존중 할 줄도 아는 한 인간도 적지 않게 있을텐데도 제가 본 경험과 시선이 잊혀지지 않을 만큼 짙어서 연애의 발을 들이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저희 엄마가 저보고 연애 좀 하면서 남자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종종 말씀하셔요. 저도 정말 하고 싶은데 좀 더 완벽하게 외관을 가꾸고 이성을 마주하고 싶은 욕심에 얼굴에 트러블 두 어개만 나도 나가기 싫고..살만 좀 쪄도 그게 이성한테는 다 보일까봐 걱정도 쓸데없이 많아요..요즘은 저희 세대 사회가 외모를 참 많이 보고 평가하는게 심하다보니 저도 결국 같은 사람이 되고..계속 자신감을 잃어가는 느낌..
이건 진짜로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와본 자만이 가질수 있는 생각이다.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해봤다는건 그만큼 자기 인생을 책임을 갖고 피나도록 노력했다는 방증이다. 머리 한대를 맞은 기분이었다. 결국 나에대한 혐오를 일부의 어떤 이들과의 경험으로 확신시키고 전체로 확산시켜 전체를 혐오대상으로 바라보는것.. 나역시도 그랬다 무력한 내 자신이 창피했고 그런 내자신을 인정하기 싫어서 남을 파렴치한 가해자로 만들어 혐오했다. 아무런 상관없는사람들에게조차도 화살을 겨눴다. 결국은 사랑받고 싶은거면서 제대로 사랑받을줄도 모르면서 사랑안해준다고 혐오하는것이다 나이만먹어가면서 정신은 성숙하지 못하는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사랑이 필연적이다..
오랜만에 댓글다네요 어릴때 부터 누적되었던 기억들중에 부정적인게 기억이 더 생생하게 나요 아마 계속 반복재생을 한거 같은데 문제는 이런 기억들이 내가 바쁘지 않을때, 열심히 살지 않을때 생각나기 쉬워지면서 설희님 말씀처럼 냉소적인 태도로 나도 모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 역시 항상 내 상태를 의식하고 자기계발에 집중하면서 다시 태도를 다잡는게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와 정말 저도 요즘 똑같이 느껴요… 혐오사상에 빠져있을때도 있었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짚어주신거같아요.. 부끄럽네요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길로 가고싶다 생각해서 노력중입니다. 연애를 잘하는 방법은 결국은 자존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직 부족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다른걸 탓하기보단 내 스스로의 발전으로 변경해 가려고 합니다. 내탓을 하는게 자기 혐오로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용.. 요즘 제 생각의 흐름과 정확히 일치해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유투버님은 정말 건강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다. 갑자기 든 생각으로, 자기들이 소개팅에서 계속 까이면서 그걸 상대 이성탓을 하며 여혐 남혐 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생각나서 적어본다. 사람 성실하고 순박하고 진국 볼매라며 주선자가 적극적으로 소개팅을 주선해줘서 나갔는데 왜 그 오랜 시간동안 혼자 였는지가 느껴진다. 왜 그 나이가 될때까지 자기관리를 그렇게 잘 안했는지 의문일 정도다. 내면 좋은사람 좋지, 그런데 이성을 만나고 싶으면 어느정도 이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외모도 좀 가꾸고 운동도 좀 하며 만남을 시도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정말 이쁘고 잘생긴 사람보단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다. 왜 다들 그렇게 투자해서 자기관리를 하는건데, 왜 굳이 퇴근하고나서의 쉴 수 있는 시간을 매번 집에서 뒹굴거나 술자리를 가거나 하지않고, 꾸준히 자기계발 하는데에 쏟는건데. 요즘은 많이들 본인 외모에서 최대한의 컨디션을 끌어내려고 가꾸고 노력한다. 그런 사람들이 이성을 떠나 사회속에서 호감을 얻는거고, 정신도 건강하고, 성격도 좋을 수 밖에 없다. 혹시나 소개팅에서 매번 차이면 그건 그 이성 탓이 아니라 본인 탓이다, 제발 이성의 존재를 욕하기전에 객관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가꿔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 직시해서 내 입맛에 맞는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ㅜㅜ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지도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노력할만한 의지도 없는거죠. 재능탓 유전자탓하는 심리의 근간에는 저런 이중적인 마음이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법인데 어리석은 탐욕만 가득하니 타인과 약자와 세상에 대한 혐오에 뇌가 절여질수밖에요.. ㅎㅎ 그리고 그럴수록 인생은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지죠.. 세상탓이 아니라 자기탓입니다.
길었던 썸기간과 짧은 연애를 하고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2개월간의 희망고문 당하고 잠수이별 당했습니다. 진짜 이별이라는 확신이 든 순간 2개월간 쌓였던, 막고 있던 감정이 한 번에 몰려오면서 정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어쩌다 알고리즘에 천설희님 영상이 떠서 봤는데 심적으로 조금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들다 싶을 때마다 와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혐오는 아니고 그 친구의 MBTI에 대해 경기를 칠 정도로 혐오감이 생겼는데, 오늘 영상보고 새롭게 생각이 드네요. 그 한 사람의 문제일 뿐이지 전체의 문제는 아니죠. 실패한 로맨티스트라는 말도 상당히 와닿습니다.. 썸일 때부터 시작해서 연애하는 내내 정말 그 친구를 위해서 별, 달 모두 따다 줄 정도로 최선을 다 했어요. 그렇게 하니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는 아쉬운 감정만이 남네요. 물론 그게 너무나 크지만.. 근데 저는 속이 좁아서인지.. 상대방을 존중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잠수이별 때문인건지...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언젠가 잠수이별에 대해서 한 번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가 단어 하나에도 과도한 의미 반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타인의 생각과 의견에 대한 존중 없이 그저 본인이 세상의 기준이 되어서 전혀 관련 없는 공간에서조차도 무한 논쟁을 버리는 댓글들 정말 많이 보죠 비난 댓글에는 타인을 비난했기 때문에 마땅히 비난하는 답글, 어딜 가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혐오의 시대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요즘 천설희 님이 러브 앤 피스를 외쳐주시는데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삶을 제 방식대로만 살아가기엔 아직 어린 나이라 인생을 좋은 길로 안내해 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했는데 천설희 님의 통찰력이 담긴 영상 하나하나 마음에 참 와닿아요 응원합니다
요즘같이 젠더갈등이 심한 세상 속에서, 굉장히 예민할 수도 있는 주제지만, 설희님 영상이라서 믿고 기대하고 봤고,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ㅎㅎ 설희님 모든 영상의 주된 포인트지만, 사람에게 있어서, 정말 자존감과 여유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이성 혹은 누군가를 혐오하기도하고, 저의 문제를 직시하기 싫어서, 누군가를 미워함으로써 그 상처를 덮으려고 할때, 결국은 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해서 도피했던게 사실이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딱집어 이야기하실까 설희님 영상만 보면 제 속이 시원~해져요 팩폭당해도 팩폭당해서 정신못차리는게 아니라 팩폭당했기때문에 정신이 차려지는ㅎ 제가 평소 하던 생각과 너무 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같은 인팁이라그런가 저도 평소 하는 생각이지만 설희님처럼 술술 말이 나오지는 않던데 제생각에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기준이 자존감이 높다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감되는게 너무 많은데 여기다 다 적기 어려우니 이쯤 하겠습니당ㅎ 혐오는 자신이 부족한만큼 남을 미워하는 일종 방어기제같아요 자기혐오를 피하기 위한 타인혐오요 설희님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사이다 채널 화팅^^!
요즘 설희님 추천하고 다닙니다. 책을 많이 읽고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터득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 날 때 꼭 보라고 추천해요. 그러면 인사이트 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답장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사실 남자들한텐 추천 안했습니당ㅋㅋㅋ)
뭬야!!!! 언제 영상 올라온거야!! ㅋㅋㅋㅋ 잘 봤어요 _ ㅋㅋㅋ 역시 알고리즘이 찾아준 말 잘하는 나의 꽃사슴~~☆_☆ 꺜!!! + 마져ㅠㅠ 저 어제 10시간 강의했다고요ㅋㅋㅋ 설사병 걸려도 지사제 먹고 강단에 서고 말이야! _ 사람의 문제죠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ㅎㅎ
시야가 좁은 사람들은 자기 앞에 놓인것만 볼 줄 알죠… 자존감이 낮거나 이성혐오자들이 딱 그런것같아요 인간관계에서의 좁은시야.. 남녀의 태생적인 서로의 다름이 비교대상이 아닌 서로 존중하며 상호보완적인 사이가 되길^^그 속에서 자신을 더 존중하는 의식의 흐름으로 자존감이 up되길 바라봅니다 ㅎ ㅎ 오늘 영상도👍🏻
이성에 대한 혐오를 단 한번도 안해봤단건 아직까진 인생을 순탄히 살았단거 같기도 하고 아님 애초에 내 인생에 대한 탓을 누군가에게 돌리는거 자체가 내 선택지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달까 보면서 요즘같이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글쓰기는 먼저 1. 다독 2. 다작 3. 다상량(같은 글 많이 고쳐쓰기)이 기본이구요. 일단 말을 많이 하시면 글 잘쓰게 됩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하듯 써놓고 그걸 또 한번 크게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그러면 그 과정에서 입에 걸리는 게 없다 싶을 때가 있을거예요. 그 글이 진짜 좋은 글입니다.
예전에 어떤 남자분과 대화했을 때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이 데이트 비용을 내려고 하지도 않고 굳이 낸다고 하면 남자가 밥을 사면 커피만 사지 밥은 절대 사지 않고, 결혼을 할 때에도 원하는건 많은데 여자가 손해보는건 싫은지 남자쪽에서 더 많이 해오길 원하는게 한국여자라며 몇몇 다른 나라에서는 데이트 할 때에도 더치 문화가 있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더치 하려는 여자를 만나겠다고 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여자가 너무 계산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신 그 분이야 말로 계산적인 사람으로 보이더라구요. 물론 저분이 말한 부류의 사람도 있겠지만 안 그런 사람들이 많고 내 주변 사람들을 보더라도 그런 사람이거나 그럼 사람을 만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니 못 믿는 눈치더라고요. 본인은 그동안 보고 만난 사람이 전부가 그랬다며.. 이미 그분에게 한국 여자의 인식이 자리잡혀 처음 보는 한국 여자인 저에게도 스스럼 없이 부정적인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것을 보고 참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작은 시야를 가지고 본인이 본것들만 믿고 타인이 얘기하는것을 든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보면 한국여혐(?)을 하는분을 보고 남혐을 하기보다 저런 사람을 혐오하거나 불쌍히 여겨지더라구요. 남녀를 떠나 그 사람 자체로 보고 판단하면 되는것을 일부를 보고 전체를 확신하는 오류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듣는 한국 여자인 제가 왠지 그런 사람으로 치부되는 느낌도 들어 기분도 좋지 않아 얘기를 다 듣고 끝에 가서 “그럼 외국 나가서 더치 하는 외국인 만나세요”라고 말하니 저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결론은 여혐 남혐 하면서 자신을 깍아먹으려 하지 말고 사람 하나하나를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특정 sns때문에 한때 남성혐오를 했었는데요... 이 sns를 시작한 이유는 덕질때문이었는데 그 덕질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쓸데없게 휴대폰에 몰두하고 쓸데없이 상상속 남자나 혐오하고 그러던 중 현실에서까지 대놓고 혐오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거울치료가 되어 현타가 오고 몇개월 후에 그 sns를 완전히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사는중인데 그래서 오히려 한국에 대해 상황도 알기 힘들고 여기 있는 각국의 친구들은 서로 잘 어울리고 존중합니다. 남녀는 물론이거니 저홀로 동양인임에도 동등한 친구고요. 한국에서는 남성에 대한 기본적 거부감으로인해 남사친이란것도 없었는데 해외와서 남사친도 참 많아지고 정말 몇년만에 편하게 친구로서 남자랑 대화도 해보네요.. 예전엔 연애도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은 또 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ㅎ 정말 한가지 확실한건, 혐오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감정 소비하는건 그 무엇보다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시간은 1분 1초가 소중하니깐요.
저는 어렸을 적에 "여자들은 다 그렇다. 여자들은 여우다."라는 말을 아빠에게서 듣고 "여자들은 원래 그렇다. 이루리(방송인)가 소시오패스인게 아니라 여자는 대부분 그렇다."라는 말을 첫째 누나에게서 들었고 마음에도 없던 표정까지 쥐어 짜내면서 정치질하고 계속 나에게 찐따, 애새끼 프레임을 씌우고 다 나한테 책임을 전가하고 말 그대로 소시오패스들이 하는 행동들을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하던 둘째 누나에게서 생각만 하면 어두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화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니 엄마는 창녀다. 밤에 몰래 몸팔고 다녔다.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저럴 수가 있느냐?"라면서 선동을 했고 INTP 성격이며 셋째 막내인 저는 특히나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중학생 때부터 갓건배(옛날 유튜버), 신태일, 김윤태, 호주국자, 뻑가 등등의 유튜버들을 보며 여자에 대한 강박적인 철학을 가지면서 자랐던거 같아요. 그 당시에 학교 친구들도 보면 페미니즘을 주장하거나 소위말하는 김치녀에 해당하는 말을 하기도 했었고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거의 '여자=악'이라는 프레임에 제대로 씌워져 있었습니다. 여기서 지금부터 더 할 수 있는 말들이 지금까지 한 말의 5배 분량이지만 말에 액기스가 없이 횡설수설할 수 있어 글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결론은 아직도 강박적인 철학(?) 이념(?)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로 정신건강이 많이 안좋을 때에만 그런 생각이 악화되는데 평소에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에, 강박적인 철학에 크게 염두하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이쁜 여자애가 있어서.. 큰 힘이 되었답니다. 실제로 제가 익명 커뮤니티들에 게시한 여자에 대한 혐오표현글들 보시면 다들 놀라실겁니다. 단지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런 게시글을 달았답니다..
터득한지 몇 개월 안된 생각인데 보통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타산이 잘 안맞는 말을 들을 때면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뭔 개소리야'라는 판단을 내리지만 저는 제 성격상 타산이 잘 안맞는 말을 듣더라도 '이게 이렇게 돼서 저렇게 될 가능성이 아예 없을까?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라는 판단을 하더라고요. MBTI의 N성향이 강한 에코이스트의 경우 특히나 거짓말을 잘 못하거나 거짓말에 대해서 전혀 염두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 위와같이 판단하는 경향이 강할거라는게 제 추측입니다.
아 그리고 설희님의 통찰에 특별히 공감됐던 것이 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성에 대한 혐오가 생긴 적이 있을거다'라는 말이에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말 많은 사람이나 깊게 사겼던 인연들도 다들 한번 씩은 머릿속에서 이성에 대한 혐오 또는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권리의식(?) 같은걸 선망하는 표현을 내뱉었어요.
반은 공감되고 반은 제 생각과는 다른 영상이네요~ 사회적 보편성으로 가치관 주입이 된 여성들의 현 행태에, 혐오라는 이름으로 반발하는 사람들이 큰 잘못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모두가 혐오는 담배처럼 백해무익하다고 하지만 거기에는 원인이 있고 저는 그렇게 나쁘게만은 보지 않습니다. 개인의 수양으로 나만 올바른 태도를 가지면 잘 살 수 있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 기준이 남자에게만 너무 높아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당연히 원인은 있지만 표출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고 그 선택은 본인의 삶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 잖아요. 현상을 해결하는데 혐오는 결국 이로운쪽으로 작용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개인에만 좋지 않게 작용 합니다. 남녀를 떠나서 어떤 혐오가 건강한 쪽으로 문제룰 해결한 사례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그래서 혐오에 조금이라도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마음 껏 하시라는 얘기인데,, 혹시 그런 사고를 갖으신 건가요?? 기준도 남자에게만 너무 높아진 것 같다는 것은 확증편향같네요. 방향성만 다르지 기준은 모두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간의 문해력이 필요한 영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혹시라도 특정한 분들의 심기를 건드릴까 봐 적습니다.
저는 여자를 '빠는' 게 아닙니다.
남녀 사이에 문제는 늘 존재 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직시하고 인지 것과, 그 문제를 혐오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점.
그리고 밝은 부분에 집중하고 개인의 삶을 개선하여 선하고 강한 사람이 되는 게, 여러 가지 불필요한 이론이나 혐오에 심취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더 큰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Ps- 전 퐁퐁남이 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귀한 생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
끝으로 갈수록 몰입감 대박이에요
역시 똑쟁이 설희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눈에다가 북극성을 .... 박아놓은것 같네요,, 뒤1지게 잘생겼네,,,
개잘생겼음..
제발 하관 제발 턱돌이 제발 제꼬삼 제발
여자한테 데였다 남자한테 데였다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에게 데인거에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이상한 사람 만난게 문제예요ㅜ
세상에 좋은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본인이 보는눈이 없던지, 운이 나쁘던지 여러 이유로 나쁜 사람만 만났을뿐이죠
누군가는 해야 했던 말… 설희님 영상 볼때마다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름과 얼굴을 세상에 노출 시켜 하기 힘든 말들을 설희님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잘 풀어나가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든든합니다.
공감합니다. 본인의 내적 성장이 부족해서 결국 마음속에 남는 허전함과 불안함을 어찌 할줄 몰라 가까운 사람에게 투정부리고 남을 탓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마음은 사랑해야 하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설희님 요즘 날씨가 무척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문제 남탓은 정말 스스로를 힘들게 할 뿐 정말 아무에게도 도움도 안되는 위험한 생각인 거 같아요ㅎㅎ맞아요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게 스스로를 잘 돌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늘 공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스무살 초반 쓰레기들 참 많이 만났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똥차 가면 벤츠 온다.“ 는 말이 유행이었는데 정말 쓰레기같은 사람만 만나다 다행히 와.. 세상에 이런 남자도 있구나 라는걸 깨달은 큰 터닝포인트가 된 남자를 만나게됐어요. 그런데 결국은 제가 자존감이 없다보니 좋은 사람이 곁에와도 올바른 사랑을 할줄 몰랐던거같아요. 한동안 사람만나는것을 쉬고 유투브로 자존감 영상 많이 보면서 제 스스로 변화하는 시간을 갖았는데, 이런 시간이 참 필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설희님처럼 늘 평화를 외쳐왔고, 사람은 사랑없이도 살 수 없다는 말을 늘 혼자 외쳐왔어요. 지금은 주변에 여자 혐오 하는 남자분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닐텐데.. 한창 데여도보고 아파도보고 사랑도 해봐야 할 나이인데 자기안에 (우물안에) 갇혀 사는분들은 누가 바꿀수는 없는거같아요.
평생을 그렇게 살거나, 닫힌 귀, 눈을 열려고 스스로 노력했음 좋겠어요.
우리는 결국 공존하는 존재잖아요!
여혐, 남혐, 저는 커뮤니티가 문제라고 봐요. 진짜 사람을 안 만나고 글로 세상을 배우는..? 그리고 요즘 애들이 책도 안읽고, 먼가 시야가 너무 좁고..초등학생같고..영혼도 없고..생각도 없고..생각도 안하고 .. 사람은 만나서 대화를 해봐야 아는건데..요즘은 대화하는 방법도 힘들고, 모르고, 코로나이후 모든게 후퇴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돈만 따라가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돈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니..나머지 가치들도 돈으로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듯요. 돈도 중요하지만 다른것들도 중요한데..사회분위기가 살기 힘들어지니까 단순하게, 생각 깊이 안하고 그냥 외모나 돈 외적인것이 최고라고 여기는게 편하니까 합리화 하는거 같아요. 깊이 생각하면 머리아프니까요.
너무 공감합니다!
여혐은 여자를 못만나서 생기고
남혐은 남자를 만나서 생김
남자를 만날때마다 항상 끌려다니는 연애와 을의 연애를 일삼던 한 사람입니다. 연애를 유튜브로 배우고 복습하고있던 어느 날 저는 천설희님의 유튜브를 알고리즘 덕에 발견하게 됩니다. 출근준비할때나 출근중에 가볍게 라디오 듣듯이 들었는데 그렇게 가볍게 들을만한 내용이 아니더라구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요. 한마디 한마디 곱씹고 내 경험에 비추어보고 상황을 가정하여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곤 합니다. 제 나이또래같아보이는데 정말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영상을 봐요. 이런걸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뇌가 있었을까, 가슴에 얼마나 많은 구멍이 났었을까 감정이입도 해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늘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영상이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ㅎㅎㅎㅎㅎ 너무나 제 욕심이겠죵
내년부턴 자주 올리도록 노력해 보려고요☺️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도대체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1일1설희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많이 올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생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얘기해 볼게요 ㅎㅎ
30대초반 남자입니다 10대를 제외하고 성인이 된 시점부터 꽤 많다면 많은 연애를 하면서 정말 운이좋고 감사하게도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는 연애를했었어요 그런데 어린 시절부터 만나왔던 분들에게 사랑을 더 많이 받는 연애를 30대초반까지 계속 해오다보니 무의식에 쌓여 뭔가 조금은 당연하지 않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최근에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 연애를 30년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하게되고나서 정말 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나를 잃어버렸던 시간을 한참보냈어요 그리고 우연히 설희님 영상하나를 봤는데 너무 좋은 얘기들이 많고 정신이 반짝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나하나 정주행했고 너무 좋은 영상들을 보게되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정말 그동안 만나왔던 분들이 오버랩되면서 너무 고마운 마음도 생기고 최근에 만났던 사람도 인정하게되면서 점점 멘탈이 좋아졌어요 너무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공감도하고 도움 되는 말이 많아요!
생각이 잘생기셨네요
많이 부족한 생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리는 사랑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말 공감이에요 ㅎㅎ 저도 사람한테 많이 데이고 쓰레기같은 남자도 만나봐서 개인주의화가 됐어요 그렇지만 성별 탓은 안 했던 거 같아요 어차피 제가 만난 사람들이 쓰레기인 거지 그게 모든 남자들이 쓰레기는 아니니까요 :)
남자랑 여자는 각자의 장, 단점이 있고 서로가 다른 부분이 분명 존재하다보니… 그냥 서로 선 안 넘고 각자 할 일 열심히 하고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고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어요 :)
맞아요ㅎㅎ 좋은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도믿걸은 아니지만, 설희님은 참 눈이 맑으시네요 🙂
눈감고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가 되
고향별에 온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이지 편안했고, 하나하나 평소 생각하던 것과 같아서 공감했고, 존재를 응원받는 기분이라 행복해지기까지 했어요.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지... 무슨책을 읽어야 저렇게 말을잘하지....
저도 예전엔 만났던 사람이 절 아무리 힘들게하고 상처를 줘도
"모든 남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라고 하면서 장점을 더 보려고 하고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몇년정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오빠한테 성희롱을 당하고
전남친은 돈만 찾으면서 절 무시하는 사람이었고
제가 헤어지자마자 찔러보듯이
연락하는 남자분들을 계속 마주하면서
점점 남자분들을 볼 때마다
자꾸 경계하게 되고
'저 사람들도 날 성적으로만 보고 나랑 가치관이 맞는지 보려고 안하고 내 외모랑 몸만 보려고 하겠지
나랑 자려고만 할거야..'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자꾸만 단점이 먼저 보이기 시작하고
말을 꼬아서 해석하거나
괜히 예민해져서 혼자 울때도 있었어요
자꾸만 성희롱 당했던 순간이 생각나기도 해서
정신 없기도 했구요
그래서 요즘은 상대가 좋은 사람이든 아니든 그냥 머리 비우고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지
날 제대로 보는게 맞는지를 확인 해 보고 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난 이 사람을 인간으로 보는데
이 사람도 날 인간으로 보는지 확인하는 느낌이에요
성희롱 당했던 경험은
참..힘들고 아직도 상처라서
괴롭고 버티느랴 고생 중인데
그냥
엿이나 까 잡수라 그래
하고 잘 넘겨보려고 노력 중 이에요
절 성희롱한 사람이
이상한거지 모든 사람이 다 그럴리는 없을 테니까요
물론 앞으로도 그런 일들은 많겠지만
그냥 다 ㅈ밥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죠!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라 댓글 남깁니당😊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마음 이쁘게 먹으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단단해지길 응원하고 바랄게요😌
2022년도 최고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사이트가 굉장하시네요. 여러 부분에서 기억하고 싶은 멘트들이 많아 구독합니다😊
그동안 제가 겪고있는 문제를 아주 올바르게 볼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인사이트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형... 진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아성찰 지능과 통찰력이 확실히 돋보이는 분 같네요. 이런 생각들 글로 잘 정리해두면 분명 좋은 책이 나올 것 같아요. 영상에 많이 공감하며 끄덕끄덕하고 갑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고싶었던 말이에요ㅠㅠ 최근에 너무 서로를 혐오하고 무조건적으로 절대적인 우위를 누가 갖고있는지만 논하려고 해요ㅠㅠ 여자도 남자도 누구 하나 절대적으로 우세 할 수가 없는건데, 생물학적으로 진화론적으로 기타등등 어떤 것이라도 서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더 나은 점은 앞장서서 열세한 다른 측을 도우려 서로 노력한다면 이정도는 아닐거같은데 말이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굳이 미워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랑하도록 내면을 수양해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연히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우리는 사랑하게 코딩되있다! 라는 말이 특히 맘에 와돻네요 ㅎㅎ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어렵고 집값도 높아졌는데, 이상한 커뮤니티들과 허상을 심어주는 매스컴 등에 의해서 이 사회는 분열과 혐오로 병들어버렸습니다.
이 부분이 늘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따뜻한 내용을 봐서 정말 반갑습니다!
서로에 대한 혐오를 멈춰야 하는 때인것 같습니다.
나도 여잔데 여자한테 많이 데임ㅋㅋ
여자사회만의 특이점을 여자도 항상 염두해두지 않으면 뒤통수 바로 맞거든ㅋㅋ재밋는 여자사회ㅋㅋ
여적여는 사이언스
이제 막 21살 된 저는 남자 혐오까지는 아닌데..학교 안에서 경험했던 남자는 정말 그냥 겉멋에 빠져살고 여자 애들 어장하고 성격도 이상하고 말도 험하게 하는 남자들이 다반수였어요..그래서 제 또래 남자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 같아요. 어쩌면 개념도 있고 존중 할 줄도 아는 한 인간도 적지 않게 있을텐데도 제가 본 경험과 시선이 잊혀지지 않을 만큼 짙어서 연애의 발을 들이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저희 엄마가 저보고 연애 좀 하면서 남자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종종 말씀하셔요. 저도 정말 하고 싶은데 좀 더 완벽하게 외관을 가꾸고 이성을 마주하고 싶은 욕심에 얼굴에 트러블 두 어개만 나도 나가기 싫고..살만 좀 쪄도 그게 이성한테는 다 보일까봐 걱정도 쓸데없이 많아요..요즘은 저희 세대 사회가 외모를 참 많이 보고 평가하는게 심하다보니 저도 결국 같은 사람이 되고..계속 자신감을 잃어가는 느낌..
여자애들을 어장하는 남자애들이 다반수였다구요?....
뭔가 인력풀이 좀 남다르신듯한 느낌이네용
진짜 아 얼굴 진짜 근데 왜이렇게 잘생겼지..? 좋겠다ㅏ
정말 볼 때마다 느끼는데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런 통찰력을 가지고 살아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고 한편으론 부럽네요.
남탓하는거 정신병의 일종임니다. 남탓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맞아요 더 겪다 보면 알게되요... 여자 남자 없어요. 그냥 내가 겪은 '그' 인간이 나쁜 사람이라는 것. 내가 혐오에 빠지면, 나에게 이로운 보석같은 사람도 못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이건 진짜로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와본 자만이 가질수 있는 생각이다.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해봤다는건 그만큼 자기 인생을 책임을 갖고 피나도록 노력했다는 방증이다. 머리 한대를 맞은 기분이었다. 결국 나에대한 혐오를 일부의 어떤 이들과의 경험으로 확신시키고 전체로 확산시켜 전체를 혐오대상으로 바라보는것.. 나역시도 그랬다 무력한 내 자신이 창피했고 그런 내자신을 인정하기 싫어서 남을 파렴치한 가해자로 만들어 혐오했다. 아무런 상관없는사람들에게조차도 화살을 겨눴다. 결국은 사랑받고 싶은거면서 제대로 사랑받을줄도 모르면서 사랑안해준다고 혐오하는것이다 나이만먹어가면서 정신은 성숙하지 못하는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사랑이 필연적이다..
엔도르핀 대목에서 울컥🥺 책 읽은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ღ˘⌣˘ღ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들의 희생 생각나서 울컥함
오랜만에 댓글다네요 어릴때 부터 누적되었던 기억들중에 부정적인게 기억이 더 생생하게 나요 아마 계속 반복재생을 한거 같은데 문제는 이런 기억들이 내가 바쁘지 않을때, 열심히 살지 않을때 생각나기 쉬워지면서 설희님 말씀처럼 냉소적인 태도로 나도 모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 역시 항상 내 상태를 의식하고 자기계발에 집중하면서 다시 태도를 다잡는게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온전하시고 건강하세요☺️
누군가를 혐오하고 미워하는 건 그 사람을 향한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나 자신이 그 감정에 갇히고 그 대상이 되는 거 같아요 어떤 형태의 감정이던 내 자신을 갉아먹게 하는건 좋지 않다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와.. 어디서도 보지못했지만 누군가 꼭해야했던, 듣고싶었던 말이네요. 점점 냉소적이고 각박해져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피로와 우울감이 누적되어가던중에.. 듣는것만으로 가슴이 시원하게 뻥뚫리고 힐링되는 의견이었습니다!
저는 INTJ인데 INTP라 그러신지 생각하는게 비슷한거같아요~
깊은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와 정말 저도 요즘 똑같이 느껴요… 혐오사상에 빠져있을때도 있었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짚어주신거같아요.. 부끄럽네요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길로 가고싶다 생각해서 노력중입니다. 연애를 잘하는 방법은 결국은 자존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직 부족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다른걸 탓하기보단 내 스스로의 발전으로 변경해 가려고 합니다. 내탓을 하는게 자기 혐오로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용.. 요즘 제 생각의 흐름과 정확히 일치해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거친 이분법적 사고를 강요하는 것이 사회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균형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면 우리의 삶은 더 충만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것..
설희님의 메세지가 널리 널리 퍼져서 희망의 씨앗으로 심기워지기를 소망해요^^
헉 ,, 기다렸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통찰력...
진짜 내용 생각들이 좋아서 바로 구독하고 좋아요 눌러보긴 처음이네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초면이지만 응원합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어쩌면 그렇게 생각이 성숙한지 그걸 말로 표현해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좋은것같아요 혐오하고 저차원에서 허우적거리기보다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했는데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폰트가 예뻐져땅 내용도역시 굳
ㅎㅎ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버님은 정말 건강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다. 갑자기 든 생각으로, 자기들이 소개팅에서 계속 까이면서 그걸 상대 이성탓을 하며 여혐 남혐 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생각나서 적어본다. 사람 성실하고 순박하고 진국 볼매라며 주선자가 적극적으로 소개팅을 주선해줘서 나갔는데 왜 그 오랜 시간동안 혼자 였는지가 느껴진다. 왜 그 나이가 될때까지 자기관리를 그렇게 잘 안했는지 의문일 정도다. 내면 좋은사람 좋지, 그런데 이성을 만나고 싶으면 어느정도 이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외모도 좀 가꾸고 운동도 좀 하며 만남을 시도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정말 이쁘고 잘생긴 사람보단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다. 왜 다들 그렇게 투자해서 자기관리를 하는건데, 왜 굳이 퇴근하고나서의 쉴 수 있는 시간을 매번 집에서 뒹굴거나 술자리를 가거나 하지않고, 꾸준히 자기계발 하는데에 쏟는건데. 요즘은 많이들 본인 외모에서 최대한의 컨디션을 끌어내려고 가꾸고 노력한다. 그런 사람들이 이성을 떠나 사회속에서 호감을 얻는거고, 정신도 건강하고, 성격도 좋을 수 밖에 없다. 혹시나 소개팅에서 매번 차이면 그건 그 이성 탓이 아니라 본인 탓이다, 제발 이성의 존재를 욕하기전에 객관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가꿔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 직시해서 내 입맛에 맞는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ㅜㅜ
누군가에게 까였다고 그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본인의 문제점 파악하고 노력하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제가 살면서 뼈저리게 자기반성하면서 깨달은 것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각자의 찌질함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면 너무 삶이 편한데....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지도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노력할만한 의지도 없는거죠. 재능탓 유전자탓하는 심리의 근간에는 저런 이중적인 마음이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법인데 어리석은 탐욕만 가득하니 타인과 약자와 세상에 대한 혐오에 뇌가 절여질수밖에요.. ㅎㅎ 그리고 그럴수록 인생은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지죠.. 세상탓이 아니라 자기탓입니다.
서로 사랑좀 하자
길었던 썸기간과 짧은 연애를 하고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2개월간의 희망고문 당하고 잠수이별 당했습니다.
진짜 이별이라는 확신이 든 순간 2개월간 쌓였던, 막고 있던 감정이 한 번에 몰려오면서 정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어쩌다 알고리즘에 천설희님 영상이 떠서 봤는데 심적으로 조금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들다 싶을 때마다 와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혐오는 아니고 그 친구의 MBTI에 대해 경기를 칠 정도로 혐오감이 생겼는데, 오늘 영상보고 새롭게 생각이 드네요. 그 한 사람의 문제일 뿐이지 전체의 문제는 아니죠.
실패한 로맨티스트라는 말도 상당히 와닿습니다.. 썸일 때부터 시작해서 연애하는 내내 정말 그 친구를 위해서 별, 달 모두 따다 줄 정도로 최선을 다 했어요.
그렇게 하니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는 아쉬운 감정만이 남네요. 물론 그게 너무나 크지만..
근데 저는 속이 좁아서인지.. 상대방을 존중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잠수이별 때문인건지...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언젠가 잠수이별에 대해서 한 번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어휴 그런일이 있었군요ㅠㅠ 항상 어떤일이 일어나도 늘 온전하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새로운 설렘은 또 어디가에서 다시 불쑥 찾아올 겁니다!
저도한때 이성을 싫어한적이 있었지만 나한테 희생하는 좋은 여친을 만난뒤로는 여자도 똑같지 않구나를 깨닫게되고 이성을 다시보게된 계기기됨 이래서 사람 잘 만나야함...
모두가 단어 하나에도 과도한 의미 반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타인의 생각과 의견에 대한 존중 없이 그저 본인이 세상의 기준이 되어서 전혀 관련 없는 공간에서조차도 무한 논쟁을 버리는 댓글들 정말 많이 보죠
비난 댓글에는 타인을 비난했기 때문에 마땅히 비난하는 답글, 어딜 가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혐오의 시대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요즘 천설희 님이 러브 앤 피스를 외쳐주시는데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삶을 제 방식대로만 살아가기엔 아직 어린 나이라 인생을 좋은 길로 안내해 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했는데 천설희 님의 통찰력이 담긴 영상 하나하나 마음에 참 와닿아요 응원합니다
요즘같이 젠더갈등이 심한 세상 속에서, 굉장히 예민할 수도 있는 주제지만, 설희님 영상이라서 믿고 기대하고 봤고,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ㅎㅎ
설희님 모든 영상의 주된 포인트지만, 사람에게 있어서, 정말 자존감과 여유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이성 혹은 누군가를 혐오하기도하고, 저의 문제를 직시하기 싫어서, 누군가를 미워함으로써 그 상처를 덮으려고 할때, 결국은 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해서 도피했던게 사실이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희님 영상 하나 하나 정독중이에요
본 받을 사람이에요 설희님은!
저도 제 생각을 설희님처럼 조리있게 말하고 싶어요 ㅎㅎ!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딱집어 이야기하실까
설희님 영상만 보면 제 속이 시원~해져요
팩폭당해도 팩폭당해서 정신못차리는게 아니라
팩폭당했기때문에 정신이 차려지는ㅎ
제가 평소 하던 생각과 너무 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같은 인팁이라그런가 저도 평소 하는 생각이지만 설희님처럼 술술 말이 나오지는 않던데 제생각에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기준이 자존감이 높다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감되는게 너무 많은데 여기다 다 적기 어려우니 이쯤 하겠습니당ㅎ 혐오는 자신이 부족한만큼 남을 미워하는 일종 방어기제같아요 자기혐오를 피하기 위한 타인혐오요
설희님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사이다 채널 화팅^^!
생각할줄 아는 천설희님 ~ 독보적인 성찰 콘텐츠로 양질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구독자들도 그저 갓갓 영상도, 댓글도 알차네요 넘나 좋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욕에 의식이 확 꽂히는 거 같아요 (찰지게 하셔서 ㅎㅎ..)
뒤에 스탠드 꺼주세요 >_
오늘 남편에게서 문제를 찾으려했습니다만 문제를 직시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설희님 덕분에 저희집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약보다 설희님 목소리와 이야기 그리고 그 눈빛을 보며 순간 흔들렸던 자존감이 돌아옵니다. 땡스 설희님!
어우 나름 속터지는 일이 있으셨나 봐요. 항상 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많이 부족한 얘기들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보았어요^^
라이브도 기대할께요 ㅎ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설희님 추천하고 다닙니다. 책을 많이 읽고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터득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 날 때 꼭 보라고 추천해요. 그러면 인사이트 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답장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사실 남자들한텐 추천 안했습니당ㅋㅋㅋ)
ㅋㅋ많이 부족한데 부끄럽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신을 가지셨군요!
너어어어므 잘생겻ㅅ다..
뭬야!!!! 언제 영상 올라온거야!! ㅋㅋㅋㅋ 잘 봤어요 _ ㅋㅋㅋ 역시 알고리즘이 찾아준 말 잘하는 나의 꽃사슴~~☆_☆ 꺜!!! + 마져ㅠㅠ 저 어제 10시간 강의했다고요ㅋㅋㅋ 설사병 걸려도 지사제 먹고 강단에 서고 말이야! _ 사람의 문제죠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ㅎㅎ
조던피터슨 싫어하는게 2,30대남자들의 아이돌같다는사람이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는말하는게 웃기네요,,,, 게다가 이런사람이 국어를 가르친다니,,,, 밑에서 배우는학생분들이 불쌍합니다ㅠ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예전처럼 정면 영상이 더 집중이 잘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구도는 글을 보시고 읽는 느낌이 들어요
네 다른 앵글 시도해 봤어요ㅎㅎ 시청해 주시고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리스펙합니다 자존감 뿜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너의 이웃(남녀노소)을 너의 몸(자기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죠.
너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너의 이웃을 혐오하는 것은 너 자신을 혐오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왜 이웃을 혐오하는 것이 나 자신을 혐오하는것과 같은지 설명좀 해주실 수 있나요? 와닿지 않아서요
설희님이 생각하는 자존감이란 정확히 뭔지 궁금합니다!! 언젠가 영상으로 얘기해주셧으면
네 천천히 풀어 나가 볼게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야가 좁은 사람들은 자기 앞에 놓인것만 볼 줄 알죠… 자존감이 낮거나 이성혐오자들이 딱 그런것같아요 인간관계에서의 좁은시야..
남녀의 태생적인 서로의 다름이 비교대상이 아닌 서로 존중하며 상호보완적인 사이가 되길^^그 속에서 자신을 더 존중하는 의식의 흐름으로 자존감이 up되길 바라봅니다 ㅎ ㅎ 오늘 영상도👍🏻
이랑님 좋은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고마워요 추운날의 연속인데 감기조심하세요☺️
설희님 항상 잘 보고 있는 현생 20세 남자 입니다~ 제가 곧 있으면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데 군대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네 제작 해볼게요☺️
@@vibetex_ 감사합니다~! 😄😄
@@vibetex_ 부담 되시면 제작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ㅎㅎ 설희님 덕분에 현생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는 만족해요 ㅎ
영상 기다렸어요!!!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ㅠ
요즘 세대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ㄷㄷ 저 포함 제 친구들도 다 영상에서 얘기한 비슷한 마인드라는...
크 ,, 깊어요 깊어
머리 스타일 때문인가여? 몇년은 젊어지신듯!! 대학생 선배느낌이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카메라 앵글이 바껴서 그런 거 같아요ㅎ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특별히 이성 혐오 같은건 없지만...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공감합니다 피쓰ㅎㅎ👍🏻
하 너무 잘생겼...
이성에 대한 혐오를 단 한번도 안해봤단건 아직까진 인생을 순탄히 살았단거 같기도 하고 아님 애초에 내 인생에 대한 탓을 누군가에게 돌리는거 자체가 내 선택지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달까 보면서 요즘같이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조용히 보다가 ㅅㅂ할때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응팔 택이가 욕하는것같음ㅋㅋㅋㅋ
ㅋㅋ욕을 잘 안해서 어색해요ㅋㅋ
혹시 앞머리 따로 세팅하신건가요? 앞머리가 예쁘네요
뭔가 오늘 내용은 철학적인 것 같네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드리는 마음가짐?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네요!
영상과 별개로 천설희님 평소에 글쓰기하신다고 알고있는데 글쓰기에 대한영상도 한번 찍어주시면 많이 도움될것같아요 ㅎㅎ
도움될만한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네 나중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글쓰기는 먼저 1. 다독 2. 다작 3. 다상량(같은 글 많이 고쳐쓰기)이 기본이구요. 일단 말을 많이 하시면 글 잘쓰게 됩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하듯 써놓고 그걸 또 한번 크게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그러면 그 과정에서 입에 걸리는 게 없다 싶을 때가 있을거예요. 그 글이 진짜 좋은 글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좋군요...
혐오 사회 종결 좀 되자ㅠㅠ
성별을 떠나 좋은사람도 많은데 왜 나쁜케이스만 보고 성별 혐오로 가는거냐구요ㅜ 순간 이성에대한 안좋은 감정이 느껴질순 있지만 조금만 이기적인 시선 대신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성별혐오로 가지 않을텐데여 그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존감 높은척 공감함니다
서릐님 감정표현이 더욱 풍부해지신듯
요즘 저도 많이 고민하고 정리한 내용인데
서르ㅣ님도 이 얘길 하시다니,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 새로운 생각이 들게하네요
나는 엄마의 엔돌핀을 뚫고 나왔어. 나는 엄마를 사랑해. 이말이 정말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08:56 이거 피해의식이에요
무의식 중에 일어나는거라 자기들도 몰라요
저도 그랬었어영
이 채널을 삼십대 중반에라도 안 것이 다행이다 열렬히 사랑에 깨지고 아프고 사랑하여 나의 인연을 만날꺼다.
예전에 어떤 남자분과 대화했을 때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이 데이트 비용을 내려고 하지도 않고 굳이 낸다고 하면 남자가 밥을 사면 커피만 사지 밥은 절대 사지 않고, 결혼을 할 때에도 원하는건 많은데 여자가 손해보는건 싫은지 남자쪽에서 더 많이 해오길 원하는게 한국여자라며 몇몇 다른 나라에서는 데이트 할 때에도 더치 문화가 있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더치 하려는 여자를 만나겠다고 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여자가 너무 계산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신 그 분이야 말로 계산적인 사람으로 보이더라구요. 물론 저분이 말한 부류의 사람도 있겠지만 안 그런 사람들이 많고 내 주변 사람들을 보더라도 그런 사람이거나 그럼 사람을 만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니 못 믿는 눈치더라고요. 본인은 그동안 보고 만난 사람이 전부가 그랬다며.. 이미 그분에게 한국 여자의 인식이 자리잡혀 처음 보는 한국 여자인 저에게도 스스럼 없이 부정적인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것을 보고 참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작은 시야를 가지고 본인이 본것들만 믿고 타인이 얘기하는것을 든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보면 한국여혐(?)을 하는분을 보고 남혐을 하기보다 저런 사람을 혐오하거나 불쌍히 여겨지더라구요.
남녀를 떠나 그 사람 자체로 보고 판단하면 되는것을 일부를 보고 전체를 확신하는 오류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듣는 한국 여자인 제가 왠지 그런 사람으로 치부되는 느낌도 들어 기분도 좋지 않아 얘기를 다 듣고 끝에 가서 “그럼 외국 나가서 더치 하는 외국인 만나세요”라고 말하니 저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결론은 여혐 남혐 하면서 자신을 깍아먹으려 하지 말고 사람 하나하나를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설희님 영상보고 항상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
저도 특정 sns때문에 한때 남성혐오를 했었는데요... 이 sns를 시작한 이유는 덕질때문이었는데 그 덕질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쓸데없게 휴대폰에 몰두하고 쓸데없이 상상속 남자나 혐오하고 그러던 중 현실에서까지 대놓고 혐오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거울치료가 되어 현타가 오고 몇개월 후에 그 sns를 완전히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사는중인데 그래서 오히려 한국에 대해 상황도 알기 힘들고 여기 있는 각국의 친구들은 서로 잘 어울리고 존중합니다. 남녀는 물론이거니 저홀로 동양인임에도 동등한 친구고요.
한국에서는 남성에 대한 기본적 거부감으로인해 남사친이란것도 없었는데 해외와서 남사친도 참 많아지고 정말 몇년만에 편하게 친구로서 남자랑 대화도 해보네요.. 예전엔 연애도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은 또 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ㅎ
정말 한가지 확실한건, 혐오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감정 소비하는건 그 무엇보다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시간은 1분 1초가 소중하니깐요.
순수한 마음과 영리한 머리
말 너무 잘한다 와
존잘…
잘생긴 청년
ㅋㅋ멋있다
잘생겼어요..
라이브인줄 알고 헐레벌레 재생
ㅋㅋ조만간 라이브 킬게요 ㅎㅎ
저는 어렸을 적에 "여자들은 다 그렇다. 여자들은 여우다."라는 말을 아빠에게서 듣고
"여자들은 원래 그렇다. 이루리(방송인)가 소시오패스인게 아니라 여자는 대부분 그렇다."라는 말을 첫째 누나에게서 들었고
마음에도 없던 표정까지 쥐어 짜내면서 정치질하고 계속 나에게 찐따, 애새끼 프레임을 씌우고 다 나한테 책임을 전가하고 말 그대로 소시오패스들이 하는 행동들을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하던 둘째 누나에게서 생각만 하면 어두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화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니 엄마는 창녀다. 밤에 몰래 몸팔고 다녔다.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저럴 수가 있느냐?"라면서 선동을 했고
INTP 성격이며 셋째 막내인 저는 특히나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중학생 때부터 갓건배(옛날 유튜버), 신태일, 김윤태, 호주국자, 뻑가 등등의 유튜버들을 보며 여자에 대한 강박적인 철학을 가지면서 자랐던거 같아요.
그 당시에 학교 친구들도 보면 페미니즘을 주장하거나 소위말하는 김치녀에 해당하는 말을 하기도 했었고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거의 '여자=악'이라는 프레임에 제대로 씌워져 있었습니다.
여기서 지금부터 더 할 수 있는 말들이 지금까지 한 말의 5배 분량이지만 말에 액기스가 없이 횡설수설할 수 있어 글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결론은 아직도 강박적인 철학(?) 이념(?)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로 정신건강이 많이 안좋을 때에만 그런 생각이 악화되는데 평소에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에, 강박적인 철학에 크게 염두하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이쁜 여자애가 있어서.. 큰 힘이 되었답니다. 실제로 제가 익명 커뮤니티들에 게시한 여자에 대한 혐오표현글들 보시면 다들 놀라실겁니다. 단지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런 게시글을 달았답니다..
터득한지 몇 개월 안된 생각인데
보통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타산이 잘 안맞는 말을 들을 때면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뭔 개소리야'라는 판단을 내리지만
저는 제 성격상 타산이 잘 안맞는 말을 듣더라도 '이게 이렇게 돼서 저렇게 될 가능성이 아예 없을까?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라는 판단을 하더라고요.
MBTI의 N성향이 강한 에코이스트의 경우 특히나 거짓말을 잘 못하거나 거짓말에 대해서 전혀 염두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 위와같이 판단하는 경향이 강할거라는게 제 추측입니다.
아 그리고 설희님의 통찰에 특별히 공감됐던 것이 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성에 대한 혐오가 생긴 적이 있을거다'라는 말이에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말 많은 사람이나 깊게 사겼던 인연들도 다들 한번 씩은 머릿속에서 이성에 대한 혐오 또는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권리의식(?) 같은걸 선망하는 표현을 내뱉었어요.
저는 여자도 남자도 존중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을 단지 지능과 사회성으로만 판단합니다. 지능이 낮거나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있다면 그 사람은 주변에 두기도 싫습니다. 어둡고 우울한 제 주변에 올 사람도 1명도 없지만요 ㅇㅅㅇㅋㅋ 그냥 그렇더라고요
엄마, 첫째 누나, 둘째 누나 주변 여자들, 선생 등등 죄다 페미니즘 사상에 빠져서 엄마, 누나들한테 성희롱 들으면서 살면 정신이 얼마나 피폐하게요? 중학생때 조증이 왔었답니다. 고등학교때 환청을 듣고요. 저 아프다구요
찢었다...
아,,, 내가 왜 이분을 이제 봤을까,,,
반은 공감되고 반은 제 생각과는 다른 영상이네요~ 사회적 보편성으로 가치관 주입이 된 여성들의 현 행태에, 혐오라는 이름으로 반발하는 사람들이 큰 잘못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모두가 혐오는 담배처럼 백해무익하다고 하지만 거기에는 원인이 있고 저는 그렇게 나쁘게만은 보지 않습니다. 개인의 수양으로 나만 올바른 태도를 가지면 잘 살 수 있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 기준이 남자에게만 너무 높아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당연히 원인은 있지만 표출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고 그 선택은 본인의 삶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 잖아요. 현상을 해결하는데 혐오는 결국 이로운쪽으로 작용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개인에만 좋지 않게 작용 합니다. 남녀를 떠나서 어떤 혐오가 건강한 쪽으로 문제룰 해결한 사례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그래서 혐오에 조금이라도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마음 껏 하시라는 얘기인데,, 혹시 그런 사고를 갖으신 건가요?? 기준도 남자에게만 너무 높아진 것 같다는 것은 확증편향같네요. 방향성만 다르지 기준은 모두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vibetex_음... 남성과 여성의 평균적인 연애횟수등을 보게되면... 전체적으로는 남성에게 기대되는 요구치가 높아진게 맞는게 아닐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