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18년째 쓰고 있습니다.. 쓴다고 소비 줄어들지 않는거 맞아요 돈쓰는게 먼저고 기록은 뒤에 하니까요 매번 달마지막에 총정리 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정도고.. 실제로는 기억력 대용으로 씁니다. 언제 내가 저걸 얼마주고 샀더라? 경조사비 내가 얼마 냈었지? 새벽배송 마트배송 편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사게되는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 마트는 8만이상 10만이상 쿠폰도 자주 주니까 그거 맞추려고 더 살게 있나 쓸데없이 시간들고 돈도 더쓰고요...
저는 현실 친구가 별로 없어서 수다떠는 기분으로 알파카님 채널 들어요. 가끔.. 돈은 그냥 안쓰면 되잖아요??? ㅋㅋㅋ 그냥 안써야 모임. 청소나 정리정돈을 자주하면 돈 덜쓰게 됨. 청소하면서 뜻밖의 발견 혹은 재고 파악이 되고 불필요한 구매 반성도 하고 …. 불필요한 지출 확실히 줄어들어요. 가계부 쿠폰 신경인써도 모임.
저도 검소한 편이지만 지금보다 더 아껴보려고 가계부를 꼼꼼하게 3개월 정도 써본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알파카님이 느끼신 것 그대로였어요. 나의 소비 흐름 파악 정도 밖에 안되고, 어차피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배어서인지 매월 쓰는 돈이 그게 그거더라구요. 가계부 쓰는 것도 은근히 시간도 걸리고 신경 쓰이고. 가계부를 쓰든 안쓰든 어차피 아끼는 사람은 아껴쓰고 막 쓰는 사람은 막 쓰는 것 같아요. 절약하고 아끼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의 경우에는 그 달 수입 들어오면 바로 저축하고 매월 고정비용 나가는 거 빼고 생활비는 소액으로 통장에 넣어두고 크게 계산하지 않고 체크카드로 사용해요. 그래도 매월 생활비 오바하지 않고 먹을거 먹고 나름 누릴거 누리면서 잘 생활 가능해요. 나만 가계부 왜쓰나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ㅎ 이런 영상 올려주신 알파카님 감사해요. ^^
가계부 5년정도 쓰고 있는데 요즘 진짜 괜히 쓰는건가 싶은 시기가 왔어요ㅜ 쓰기전보다 낭비도 많이 줄었고 이제 안써도 절약습관이 잡혀서... 고민중이에요😅 그래도 유독 과소비한 달엔 정리하면서 담달엔 더 아껴써야지- 반성할 수있어서 완전히 손은 못놓겠더라구요.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가계부 정리도 물론 사람에 따라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9:56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선 저금 후 지출" 자신이 소득의 얼마를 "먼저 저축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거겠네요.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돈을 모으기로 마음먹었다면 당연히 실천해야 되는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가계부 열심히 썼었는데, 들어가는 직장마다 고용도 불안하고, 받는 월급도 최저시급이라 그냥 안쓰게 되요. 써봤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대신 쇼핑이나, 배달음식, 약속이나 모임같은게 거의 없어요. 만날 친구도 없는 편이라..ㅎㅎ 경제적인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잘 보았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소비도 고만고만 씀씀이도 고만고만 가계부 6년 쓰다가 안 썼는데 이상하게 돈이 없더라구요? 다시 적은지 1년 좀 넘었는데 가계부 안 쓴 사이에 씀씀이가 늘어난 것이었어요. 적는 속도보다 쓰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적는 행위가 스트레스이긴 한데... 이거라도 안 하면 소비를 통제하기가 넘나 어렵군요.. ㅎㅎ 오늘도 방송 잘 봤습니다^^
돈을 조금 벌 때는 선저축 후지출 이랬는데 돈이 잘 벌리니 대충 검소?하게 살면 매달 쓰는 비용이 비슷해서 굳이 선저축 안해도 수입의 50프로 이상 저축이 가능해짐. 가계부는 절약을 하는게 목표가 아니고 지출 흐름을 보면서 미래에 내가 얼만큼의 저축이 가능한가 거기에 따라 자산을 어떻게 불릴까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서임.
뱅크셀러드만 깔고 통장 등록만 해놔도 가계부가 자동으로 써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수입과 지출의 로드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지출금액은 정해 놓고 나머지는 선저축하면서 살아요. 가계부 자체가 다른 소비는 몰라도 기분에 의한 소비는 다스리는데 큰 도움됩니다.
아끼고 안사는것은 습관 나아가서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해요. 돈 못모으는 사람이 가계부 쓴다고 돈이 모이지 않아요. 잠시 돈 아끼는 것일뿐이에요. 곧 다시 돌아가더라구요. 가계부 쓴후 돈이 모아진다면 가계부때문이 아니라 그때부터 안사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느끼고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일겁니다.
,그러고보니 가계부는 쓴적이없군요 소비파악할려고 대충 정리하는정도는 해본거같네요 선저축 후 사용은 좋은거같아요 20년간 아직도 실행중입니다 파킹통장 그거 이자받아 얼마나 큰부자가 될까 그냥 마음이 편한것이 이자손해보다 좋다고생각해서 통장은 하나만 사용합니다 예적금시기에 300~500정도 여유자금 남겨두고 1년씩 예금과 적금220을하고 매월말 통장잔액만 비교합나다 보통 12,1,2,3월 잔액이줄고 나머지는 잔액이 늘더군요 아마 자동차보험 명절 부모님생신 연말정산으로 보통때보다 지출이 늘어 그런거같네요 20년전 70으로 시작한 저축이 220까지늘었고 오랜 회사숙소생활에서 벗어날 상황이 와서 2년전 자산의1/3을 사용해 지방에 내집하나 매매하였습니다 돈이 줄어드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소비습관이 좋으면 가만히있어도 돈이 모이는건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초년생 때 얼마 벌지도 않는 돈을 옷에 돈을 어마어마하게 썼는데 가계부만 기입하는 것만으로는 깨닫지 못했고 1년치 예산 짜서 생활해보니까 어디서 과소비가 일어나는지 비로소 알겠더라고요 알파카님이 하신 선저축 후소비는 강제로 예산집행 하는거였어서 필요가 없으셨던 듯 해요ㅋㅋ
2년째 가계부 쓰는 중인데 알파카님이 하는 말씀 가계부 쓰는 현재까지도 다 공감이 되지만 그래도 쓸 수 밖에 없네요ㅜㅜ 저는 프리랜서라 본업도 4군데에서 외주를 받아서 돈이 다 따로, 다른 날에 입금이 되고 부업도 여러가지 해서 부업으로만 6~8군데에서 자잘한 돈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달에 정확히 얼마를 버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계부 씁니다. 가계부 써보니까 월급이 정확하게 따박따박 들어오는 분들한테는 확실히 큰 절약효과는 없어요. 내가 한달에 이만큼 번다~만 정확히 파악해도 그럼 이 중에 얼마는 저금!
가계부는 확실히 내 소비패턴을 모를때 쓰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아껴쓴다고 썼는데 돈이 왜 없지 하다 찾아보면 다 뭐에 썼더라구요.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부모님이 핸드폰 요금 내주는데 할부끝나고 4년차 돌입해서 핸드폰 요금이 적게 나올거라고 생각하다가 슬슬 받으려고 보니까 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뭔가 했더니 전 24개월할부로 생각했는데 48개월로 되어있더라구요... 당황... 그리고 자취시작하면서 친구가 공과금 내기로 했는데 이벤트와 할인 받으려고 카드에 자동이체 하면서 혜택챙기려규 보니 공과금도 어마무시ㅋㅋㅋ 자기가 뭐에쓰는지 생활패턴이 어떤지 알면 안써도 되는거 같긴해요!ㅋㅋ 전 월급이 쥐꼬린데 못줄여서 알바하고 임금상승시킨뒤에는 적금늘리고.. 펑크나면 왜 났는지 보니까 행사있었고ㅋㅋㅋ 암튼 그렇네요! 재미있어요ㅋㅋ
악필에 다이어리같이 매일매일 써야되는거 진짜 징그럽게 젬병이라 뭐없을까 하다가 그냥 내가 쓴 돈이라도 기억해놔야겠다 싶어 가계부 어플 아무거나 다운받아서 쓰고있어요 수입은 쥐똥이고 지출밖에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적으니까 내가 한달에 얼마나 쓰는지 대강 견적이 나와요
제 속으로 낳은 자식보다 파카님이 저랑 많이 닮은것같아요 어릴땐 돈이 없어 못썼구 20대땐 소녀가장이라 못썼고 지금은 40대후반인데 그냥 안써요 가게부도 안써요 지출의 대부분이 식료품비고 워낙 물욕이 없어 화장품도 누가 주는거 쓰고 옷두 누가 주는거 입어요 쇼핑싫어함 ㅋ 그래도 양가 용돈 꼬박챙겨드리고 조카들 용돈도 가끔 통크게 투척하고 헬스장도 다니고 쓸때는 써요 소비에 가치를 많이 따지는 편이라 명품도 없어요 ㅋ 예전에 비싸게 주고산 명품백 들고다닐일 없이 비싸다는 이유로 모셔둔거 버릴때 10년은 고민했던것같네요 중고로 팔 정도도 아니고 버리고나니 얼마나 후련하던지 ㅋ 다시 모시고살만한거 사지말자 다짐하고 안사요 못사는게아니라 안사요 중딩자녀가 있는데 한 놈이 돈만 생겼다하면 다 써재끼고 예쁜쓰레기를 겁나 사들입니다 경제교육을 어찌 시켜야하나 늘 고민입니다 언젠가 지혜터질날 오겠죠 그저 비슷한 영혼이 있어서 반가워 좀 적어봤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아끼는 저에게 사람들에게 낙이 없이 사냐고 말을 하면 저는 가계부에 쌓인 돈을 보는게 나의 즐거움이라고 말합니다. 1000만원, 5000만원, 1억을 찍었을때의 그 희열감....주담대로 집사서 순자산이 대출때문에 마이너스가 찍히다가 돈 계속 모와 다시 플러스가 되는 그 순간. 그 쾌감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아파트 단열 부럽네요 ㅎㅎ저희집은 오래 된 주택이라 실내온도 15도 맞춰놨는데도 월 30만원 정도^^ 수면양말 털실내화 패딩은 기본이고 집에 있는 날은 늘 움직이고 있어요ㅋㅋ근데 궁상이란 생각없고 나름 재미있어요. 마음 맞는 친구 만나면 맛있는 밥 잘 나눠 먹고, 길냥이들 밥도 챙기다 보면 여러가지 뿌듯함이 있어요 할줌마의 나이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인 거 같아요. 열심히 살고 있는 알파카님 늘 응원하며 건강 잘 챙기셔서 새해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맞아용 나는 비혼주의는 아니고 최근엔 딩크족 애안낳고 결혼생활하고 싶다로 생각이 바뀌었지만 막 돈 헤프게 쓰지않고 열일하며 100세 시대 준비하려고 해요 얼굴 외모만 반반한 능력없는 놈팽이 남자나 간병인 구하는 너무 늙은 노친네도 피하려고 하고; 내가 남자 벌어먹이고 싶지도 않아요 앞으로 남은 인생 자기 생활비 병원비는 자기 카드로 낼수 있어야죠 자식한테 쓰기보다 나를 더 챙기며 사려구요 돈 앞에 장사 없죵 사기치지 않고 열일하며 건강챙기고 각자도생 해야 할듯 ㅋ 가족한테 착취당하는 것도 박수홍 사건보면 엄벌해야 마땅하겠어요 프리랜서로 맡은 일 하고 철수하고 내가 벌어 사니까 좋아요 퇴근하고 집에가도 담배피는 사람 없어서 간접흡연 안해서 좋고 술마시고 주사들어야 하는 일도 없으니 좋고~ 가족이라고 한 공간에 엮여 살아야 하는데 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틀리면 부모자식형제자매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 돌아가신 울 아부지처럼 술담배하는 사람이랑은 함께 못살듯 중고등학교 대학교때 새벽에 베란다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담배연기 간접흡연으로 집나가고 싶었던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리고 집안에서 동물키우는 것도 너무 싫어서 반려동물 키우는 남자도 싫으네요 영화 노트북 재밌게 봤지만 그게 능력없는 가난한 남자 좋아한다는 맥락이 아니잖아요? ㅋㅋ 나도 이만큼 노력했으면 남자도 본인 인생에서 노력을 해왔어야지!; 촌구석 허허벌판에 하얀집 마련해놓고 살자고 하면 너무 싫을 듯; 지금이 무슨 1900년대도 아니고? 영화는 영화일뿐 그 둘은 멋모를때 연애라도 했지 이제와서 내 인생에 나한테 가난을 들고 들어오려는 남자 사절이에요 ✋️ 영화 타이타닉도 현실에서는 다를 듯? 돈 많거나 능력있으면서 순정남도 있지 않을까요? 돈없고 능력없는데 키크고 외모만 반반한 놈들 데이트폭력에 바람 더 많이 필 듯? 여자는 뼈빠지게 일하고 있는데? 노아라는 이름 라이언이라는 이름 계속 따라다니는거 같은데 지겹네요 가난하게 살기 싫어 열일하며 버티는데 띠불 어디서 길쭉한 남자 데려와서 노아랍시고 나보고 결혼하라는 건가? 나원참 애딸린 이혼남 애딸린 이혼녀도 사절입니다! 재벌도 아니면 내가 번 돈 남의 자식새끼 키우는데 쓰여야 하는거 싫으네요 피부관리나 자기계발이나 내 건강관리에 내 돈 쓰고 싶어요 한평생 할머니 생고생 시키며 테니스 취미생활이나 하고 돌아가신 아동학대범 할아버지처럼 테니스나 치는 한량 라이언 노아는 사절이에요 꿈깨길 쯧쯧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저같은 경우도 돈을 너무 흥청망청 쓰다보니 늦은나이에 돈도 못모으고 나이만 먹었네요!! 이제 정신차리고 열심히 적금들고있어요~~ 저처럼 흥청망청 쓰는사람은 강제저축이 짱이더라고요 생활비조금빼고 다써버릴까봐 다저축해버리거든요!! 1년짜리 자유적금들고 바로 월급들어오면 다송금해버려욤! 계속 저축하다보니 이제 습관이되서 잘모으고있습니다!! 돈모으다보니 느낀점은 통장에 돈이쌓이니~~사고싶은것도 안사게되요 한마디로 통장보면배가불러요 ~~뿌듯해욤^^ 나이먹고 노후에 아쉬운 소리 안해야쥬!!! 우리 열심히 같이 잘모아봐유^^
저는 사회초년생 등 지출통제가 안되거나 안될거같은 사람이 가계부 쓰는건 추천하는편. 보통 필요없다는 사람은 이미 지출통제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죠ㅋㅋㅋ 내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다면 두세달만이라도 써보세요. 써보고 필요없으면 그만두면 되는거죠. 저도 지출통제가 되는 타입이라 가계부 필요없지만 앱활용해서 적고있습니다. 요즘엔 거의 카드 쓰고 앱도 잘돼있어서 내가 일일이 안적어도됨. 그냥 큰단위로 생활비용(휴지,세제등) 여가(술이나 노는거), 문화생활, 자기계발, 반려동물 뭐이런식으로 대분류만 해도 나중에 기록으로 확인하면서 고칠부분이 있는가 확인하기 좋더라구요. 가계부에 너무 매몰돼서 시간 쏟는거 하지말라는건 진짜공감함... 내가 친구만나느라 한달에 30 썼다는게 중요하지 빵 먹었는지 파스타를 먹었는지 안중요한것처럼요.
요즘 가계부 앱은 날짜별 카드지출 내역을 바로 옮겨주더라고요. 그래서 시간 안 걸리던데요 ... 지하철에서 할 일 없을 때 옮겨봅니다. 원래 가계부도 안 쓰고, 적금도 안 들고 (;;;) ... 그렇게 살다가 최근에 퇴사를 앞두고 내 정확한 지출내역이 어떤지 알아보려고 석 달 써봤습니다. 현금 지출 적는 게 고통이네요. 귀찮아서 고통스럽고 아까워서 고통스럽고 ....
방송내용을 간단하게 블로그 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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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투버는 똑똑하다.
부모 뒷받침이 됐다면 큰사람됬겠어…
맞아요 마음씨도 착한 분 같아요
공감합니다 진짜로~~ 멋지심
공감합니다. 똑똑하시고. 마음도 따뜻하시고. ❤❤
현재의 그녀를 만든 또 다른면에선 멋진 분이 되신 원인 일 수도 있는거 같아요 저랑 비슷한 면도 많아서요^^*
부모님 뒷받침이 없어서 더 현자가 되셨을수도 있어여😂
가계부 18년째 쓰고 있습니다.. 쓴다고 소비 줄어들지 않는거 맞아요 돈쓰는게 먼저고 기록은 뒤에 하니까요 매번 달마지막에 총정리 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정도고.. 실제로는 기억력 대용으로 씁니다. 언제 내가 저걸 얼마주고 샀더라? 경조사비 내가 얼마 냈었지?
새벽배송 마트배송 편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사게되는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 마트는 8만이상 10만이상 쿠폰도 자주 주니까 그거 맞추려고 더 살게 있나 쓸데없이 시간들고 돈도 더쓰고요...
오히려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신경쓰면 더 살찌는것처럼ㅋㅋㅋ 가계부 엄청 열심히쓰고 돈흐름에 너무 신경쓰면 오히려 돈 더쓰게되는듯ㅋㅋㅋ
완전 핵 공감입니다~~
@@atl2331 어쩔티비 저쩔티비 😊😊
@@atl2331자꾸 적다 보면 Cash Flow가 보이지요
가계부 쓰는 것보다. 내가 지금 사는 물건들이 필요해서 사는 것인지
그냥 원해서 사는 것인지만 구별해서 소비해도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자기 절제가 안되기 때문인데 알파카님은 이미 철저히 그게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가계부 쓰실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가계부 적는 스트레스보다, 소비하기 전에 정말 필요한 소비인지 생각하는데 시간을 갖는게 맞다 싶더라고요. 가계부 제때 기록하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말씀 들으니 해방감을 느끼네요. 조언 생각을 나눠주셔서 도움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가계부 없이 돈 잘 모으고 잘 쓰지만 생각없이 지갑 막 여시는 분들은 가계부를 함 써봐야 자기가 얼마나 쓰잘때기 없는데에 낭비를 하는지 깨닫게 돼요.
전효과봄. 편의점에서 엄청쓰더만요. 편의점 불매 ㅋㅋ ㅋㅋ
저는 현실 친구가 별로 없어서 수다떠는 기분으로 알파카님 채널 들어요. 가끔..
돈은 그냥 안쓰면 되잖아요??? ㅋㅋㅋ 그냥 안써야 모임. 청소나 정리정돈을 자주하면 돈 덜쓰게 됨. 청소하면서 뜻밖의 발견 혹은 재고 파악이 되고 불필요한 구매 반성도 하고 …. 불필요한 지출 확실히 줄어들어요. 가계부 쿠폰 신경인써도 모임.
저도 검소한 편이지만 지금보다 더 아껴보려고 가계부를 꼼꼼하게 3개월 정도 써본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알파카님이 느끼신 것 그대로였어요. 나의 소비 흐름 파악 정도 밖에 안되고, 어차피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배어서인지 매월 쓰는 돈이 그게 그거더라구요. 가계부 쓰는 것도 은근히 시간도 걸리고 신경 쓰이고. 가계부를 쓰든 안쓰든 어차피 아끼는 사람은 아껴쓰고 막 쓰는 사람은 막 쓰는 것 같아요. 절약하고 아끼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의 경우에는 그 달 수입 들어오면 바로 저축하고 매월 고정비용 나가는 거 빼고 생활비는 소액으로 통장에 넣어두고 크게 계산하지 않고 체크카드로 사용해요. 그래도 매월 생활비 오바하지 않고 먹을거 먹고 나름 누릴거 누리면서 잘 생활 가능해요. 나만 가계부 왜쓰나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ㅎ 이런 영상 올려주신 알파카님 감사해요. ^^
소비조절이 되는 분들은 입금 잔액 이것만 정리해도 되죠..
그래도가계부를쓰면 지출내역분야가구분이되고 퍼센트단위로 나눌수가있고 자기도모르는소비편향을 발견할수있고 반성할수있습니다. 안쓰는것보다는 좋은점도많아요.
가계부 쓰는것보다 신용카드 다 없애고 대출이런거 받지말고 현금위주 체크카드 소액으로 돈 넣어놓고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두 제 명의 신용카드 1개 없앴는데
가끔 쇼핑해서 사고 싶으면 할부를 했거든여...없으니 불편함을 느껴여....ㅋ
가게부 오래 쓰고 절약 그렇게 하다 아파트 호구 잡아서 좀더 큰 아파트로 갈아탄 친구가 있는데 이젠 살만 한지 전엔 극한으로 아끼더니 이젠 본인 한텐 마구 쓰더라고요 극하게 아끼던 사람도 억눌렸던거 엄청 터지드라고요
우째 이리 맞는 말씀만하시는지..제딸이 제발 알파카님 채널좀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로서 딸에게 꼭해주고 싶은 말씀만 하시니 혼자 듣기가 아까워요
맞아요. 새벽배송들 다 확실히 비싸요. 그리고 포장이 너무 많아 포장지버리면서 환경에대한 죄책감도 생겨서 몇번해보고 안해요.
구구절절 어쩜 이리 현명하실까요
집에서 무지출 무지출 했는데
냉파는 무지출이 아니라는얘기
안먹고 안싸고 안씻어야
무지출이다 란 얘기
고로 살면서 무지출이란 없는거로 ㅋ
가계부 쓰면 일시적으로 아끼기는 하는데 요요처럼 에라이 모르겠다 하는 구간이 항상 생겨요 ㅋㅋㅋㅋ언니 말씀처럼 정해진 금액 저축하고 나머지는 그냥 재벌처럼 펑펑(?)쓰는걸로~ 언니 목소리 점점 돌아와서 느므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에라 모르겠다 구간 극공감이요 ㅋㅋㅋㅋ내가 ㅅㅂ개고생하면서 일하는데 이것도못사? 내인생 궁상은 떨지말자 !!! 이러면서 합리화하면서 돈쓰고... 그시기 지나면 거지처럼 살고요....ㅠㅠㅋㅋㅋㅋㅋ
@@mindy.201 ㅋㅋㅋㅆㅂ 못 먹어도 고!! 구간 ^^ 행벅하세요~~
그래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은 몇년간은 가계부 적는데 좋은거 같아요. 소비통제가 습관화되려면요. 50넘어서도 소비통제를 못해서 미래가 뻔한 사람들 많아요.
젊은땐 힘이 좋아서 여럿이서 같은 방에서 살아도 살만 했어요. 나이들면 어렵습니다. 젊을때 힘껏 모으는게 진짜 필요한거 같아요.
애 둘 있는 4인 가족 돈 관리 도맡아서 하고 있지만 가계부 안씁니다. 진짜 쓴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시간만 들어가는 듯해요. 쓴다고 지출이 적어지는 것도 아니고 괜히 현타만 ㅋㅋㅋ 공감합니다~
맞아요~~어차피 쓰는건 정해져있고 크게 달라질게 없죠ㅜㅜ 저도 그냥 어플로그인해서 통장에 내역만 메모합니다ㅜ
통달하면 입금액 잔액 끝
잔액이 나의 수익임
저도 할줌마 입니다.
제 동생이 44인데
백만원도 모은돈이 없어요.
월급 받으면 그달에 다 털어서 써요.
가끔 급전 필요하면 자매들에게 빌려요.
보고있자니 한숨만 나옵니다.
어...나 언니 없는데...?ㅋㅋ
저도 고치고 싶은데 막 쓰게 되네요😂
절대빌려주지마세요. 누울자리가 있으니 다리뻗는거죠.
가계부 5년정도 쓰고 있는데 요즘 진짜 괜히 쓰는건가 싶은 시기가 왔어요ㅜ 쓰기전보다 낭비도 많이 줄었고 이제 안써도 절약습관이 잡혀서... 고민중이에요😅 그래도 유독 과소비한 달엔 정리하면서 담달엔 더 아껴써야지- 반성할 수있어서 완전히 손은 못놓겠더라구요.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가계부 정리도 물론 사람에 따라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9:56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선 저금 후 지출"
자신이 소득의 얼마를 "먼저 저축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거겠네요.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돈을 모으기로 마음먹었다면
당연히 실천해야 되는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해요.
이미 빠져나간 돈 생각하면서 가계부 적는건 정말 고문 맞는거 같습니다,,
치약 짜듯이 절약 하면 된다 말 공감 가네요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남은 돈 짜서 써야지 급전 필요할때 고생을 안하더라고요💰
사재끼는 정신병 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말씀하셔서 공감이 훅 들어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라인드나 암막커튼은 달아바요 ㅋㅋㅋ
우산 덕분에 웃음 ㅋㅋ
붙이는 블라인드도 있더라구요.
경제 유투버 맞아용.
저는 일산사는데 길에서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네요.
그 어느 영상보다 가장 현실적으로 정신차리게 만드는 알파카님❤
저도 가계부 열심히 썼었는데, 들어가는 직장마다 고용도 불안하고, 받는 월급도 최저시급이라 그냥 안쓰게 되요. 써봤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대신 쇼핑이나, 배달음식, 약속이나 모임같은게 거의 없어요. 만날 친구도 없는 편이라..ㅎㅎ 경제적인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잘 보았습니다.
무지출 챌린지 냉장고 파먹기 진짜 극공감요
이미 마니 사둔 게 있으니 가능ㅋㅋㅋ
알파카님은 어디 하나 버릴게 없는 듯 😊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소비도 고만고만 씀씀이도 고만고만 가계부 6년 쓰다가 안 썼는데 이상하게 돈이 없더라구요? 다시 적은지 1년 좀 넘었는데 가계부 안 쓴 사이에 씀씀이가 늘어난 것이었어요. 적는 속도보다 쓰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적는 행위가 스트레스이긴 한데... 이거라도 안 하면 소비를 통제하기가 넘나 어렵군요.. ㅎㅎ 오늘도 방송 잘 봤습니다^^
돈을 조금 벌 때는 선저축 후지출 이랬는데 돈이 잘 벌리니 대충 검소?하게 살면 매달 쓰는 비용이 비슷해서 굳이 선저축 안해도 수입의 50프로 이상 저축이 가능해짐. 가계부는 절약을 하는게 목표가 아니고 지출 흐름을 보면서 미래에 내가 얼만큼의 저축이 가능한가 거기에 따라 자산을 어떻게 불릴까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서임.
돈 얘기 많이해 주세요
항상 감사해요~~~~♡
김알파카님 방구왕자님 행복하세요
가계부 검색했는뎈ㅋㅋ 언니가 세번째로뜨네요 ヲヲヲヲヲヲ 구독자입장에서 왠지 자랑스러워ㅋㅋㅋ 그와중애 가계부쓰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ヲヲヲヲヲヲ 제목어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독보적이다 ㅋㅋㅋヲヲヲヲヲヲ
악 저 가계부 최근들어 열심히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큰 틀은 이해했어요 선저축 후지출하면 가계부 안써도 돈 모인다!
뱅크셀러드만 깔고 통장 등록만 해놔도 가계부가 자동으로 써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수입과 지출의 로드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지출금액은 정해 놓고 나머지는 선저축하면서 살아요.
가계부 자체가 다른 소비는 몰라도 기분에 의한 소비는 다스리는데 큰 도움됩니다.
자기감정을 잘 챙기시는 점에서 인지 능력이 참 좋으신 거 같아요! 그리고 가계부에 대해 보통 장점들만 언급하는데 이런 단점들도 공감이 많이 가서 좋네요~ 내용이 알차요!
아끼고 안사는것은 습관 나아가서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해요.
돈 못모으는 사람이 가계부 쓴다고 돈이 모이지 않아요. 잠시 돈 아끼는 것일뿐이에요. 곧 다시 돌아가더라구요.
가계부 쓴후 돈이 모아진다면 가계부때문이 아니라 그때부터 안사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느끼고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일겁니다.
파카님과 한가지 통했네요ㅋㅋㅋ 저도 로켓배송, 새벽배송은 끊었어요ㅋㅋㅋㅋㅋ
핸드폰 가계부 쓴지 2년 되어가는데 말씀하신대로 자산파악 정도가 전부입니다 ㅎㅎ 평소에 절약해야지 하다가 사고싶은게 생기면 결국 사네요 ㅎㅎ
부업하고 싶은데 공무원/공공기관은 법적으로 겸직금지라...ㅠㅠ 이 돈받고 생활하기는 빡빡한데 이직하자니 미래가 불안정해지는것도 걱정되고 무작정 아끼자니 한계가 있고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양산을 사용했더라면 좀 더 그림이 아름다웠을텐데요 ㅎ
엄청 알뜰하시군요
제가 많이 부끄러워지네요요
편의점도시락 사다가 소맥 말아 먹고 있는데, 소주 반병쯤 들어가니, 그 후로 누님이 이뻐보여요... 아잉...
,그러고보니 가계부는 쓴적이없군요 소비파악할려고 대충 정리하는정도는 해본거같네요
선저축 후 사용은 좋은거같아요 20년간 아직도 실행중입니다
파킹통장 그거 이자받아 얼마나 큰부자가 될까 그냥 마음이 편한것이 이자손해보다 좋다고생각해서
통장은 하나만 사용합니다 예적금시기에 300~500정도 여유자금 남겨두고 1년씩 예금과 적금220을하고 매월말 통장잔액만 비교합나다 보통 12,1,2,3월 잔액이줄고 나머지는 잔액이 늘더군요 아마 자동차보험 명절 부모님생신 연말정산으로 보통때보다 지출이 늘어 그런거같네요 20년전 70으로 시작한 저축이 220까지늘었고 오랜 회사숙소생활에서 벗어날 상황이 와서 2년전 자산의1/3을 사용해 지방에 내집하나 매매하였습니다 돈이 줄어드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소비습관이 좋으면 가만히있어도 돈이 모이는건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엑셀로 한 5년정도 정리하고 살았는데 사실 지출 줄이는 방법으로는 효과를 못봤어요~ 다만 잇슈가 있는 월을 위해 미리 지출을 조절하기는 하더라고요 공과금이나 보험료 같은거 누락된거 없나 확인 정도는 좋드라고요
저는 초년생 때 얼마 벌지도 않는 돈을 옷에 돈을 어마어마하게 썼는데 가계부만 기입하는 것만으로는 깨닫지 못했고 1년치 예산 짜서 생활해보니까 어디서 과소비가 일어나는지 비로소 알겠더라고요 알파카님이 하신 선저축 후소비는 강제로 예산집행 하는거였어서 필요가 없으셨던 듯 해요ㅋㅋ
2년째 가계부 쓰는 중인데 알파카님이 하는 말씀 가계부 쓰는 현재까지도 다 공감이 되지만 그래도 쓸 수 밖에 없네요ㅜㅜ
저는 프리랜서라 본업도 4군데에서 외주를 받아서 돈이 다 따로, 다른 날에 입금이 되고 부업도 여러가지 해서 부업으로만 6~8군데에서 자잘한 돈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달에 정확히 얼마를 버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계부 씁니다. 가계부 써보니까 월급이 정확하게 따박따박 들어오는 분들한테는 확실히 큰 절약효과는 없어요. 내가 한달에 이만큼 번다~만 정확히 파악해도 그럼 이 중에 얼마는 저금!
가계부는 확실히 내 소비패턴을 모를때 쓰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아껴쓴다고 썼는데 돈이 왜 없지 하다 찾아보면 다 뭐에 썼더라구요.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부모님이 핸드폰 요금 내주는데 할부끝나고 4년차 돌입해서 핸드폰 요금이 적게 나올거라고 생각하다가 슬슬 받으려고 보니까 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뭔가 했더니 전 24개월할부로 생각했는데 48개월로 되어있더라구요... 당황... 그리고 자취시작하면서 친구가 공과금 내기로 했는데 이벤트와 할인 받으려고 카드에 자동이체 하면서 혜택챙기려규 보니 공과금도 어마무시ㅋㅋㅋ 자기가 뭐에쓰는지 생활패턴이 어떤지 알면 안써도 되는거 같긴해요!ㅋㅋ 전 월급이 쥐꼬린데 못줄여서 알바하고 임금상승시킨뒤에는 적금늘리고.. 펑크나면 왜 났는지 보니까 행사있었고ㅋㅋㅋ 암튼 그렇네요! 재미있어요ㅋㅋ
저두 가계부 쓰기 시작했는데 이유모를 갑갑함이랑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말씀해주신 내용에 너무 공감합니다
악필에 다이어리같이 매일매일 써야되는거 진짜 징그럽게 젬병이라 뭐없을까 하다가 그냥 내가 쓴 돈이라도 기억해놔야겠다 싶어 가계부 어플 아무거나 다운받아서 쓰고있어요 수입은 쥐똥이고 지출밖에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적으니까 내가 한달에 얼마나 쓰는지 대강 견적이 나와요
사는건 돈이다
고로 살아있으니 지출한다 ..고 위로합니다
제 속으로 낳은 자식보다 파카님이 저랑 많이 닮은것같아요 어릴땐 돈이 없어 못썼구 20대땐 소녀가장이라 못썼고 지금은 40대후반인데 그냥 안써요 가게부도 안써요 지출의 대부분이 식료품비고 워낙 물욕이 없어 화장품도 누가 주는거 쓰고 옷두 누가 주는거 입어요 쇼핑싫어함 ㅋ 그래도 양가 용돈 꼬박챙겨드리고 조카들 용돈도 가끔 통크게 투척하고 헬스장도 다니고 쓸때는 써요 소비에 가치를 많이 따지는 편이라 명품도 없어요 ㅋ 예전에 비싸게 주고산 명품백 들고다닐일 없이 비싸다는 이유로 모셔둔거 버릴때 10년은 고민했던것같네요 중고로 팔 정도도 아니고 버리고나니 얼마나 후련하던지 ㅋ 다시 모시고살만한거 사지말자 다짐하고 안사요 못사는게아니라 안사요
중딩자녀가 있는데 한 놈이 돈만 생겼다하면 다 써재끼고 예쁜쓰레기를 겁나 사들입니다 경제교육을 어찌 시켜야하나 늘 고민입니다 언젠가 지혜터질날 오겠죠 그저 비슷한 영혼이 있어서 반가워 좀 적어봤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가계부를 쓰면 저축과는 상관없을 수는 있지만 돈의 흐름과 돈의 습관을 알 수 있어 쓰고 있습니다.
알파카님 유튜버 시청하면서
많이 웃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한 영향력 많이 전파해주세요
감사합니당 ❤
저처럼 월급 들어오자마자 절반 이상 저축하고 기본적으로 절약이 습관화 된 사람들은 가계부 안써도 되는것 같아요. 저는 초반 1-2년 돈쓰는 패턴 본다고 쓰고 지금은 안써요.
불필요한 소비가 거의 없더라구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저축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의 영상제작도 부탁드립니다^^
드릴 안 뚫고 스프링 봉 사서 링으로 된 차단 천이나 커튼 다시면 됩니다.
햇빛 강렬한 시기 돌아오는데 피부 잘 보호하세요.😅
인터넷으로 식료품 사는게 진짜 불필요한 식자재 지출 늘리는 습관 같아요. 다 먹지도 못하고, 먹어봤자 살만 찌고… 이거사면 저것도 먹어보고 싶고… 그래서 저도 장은 날 정해서 그냥 오프라인으로만 봐요. 진짜 포장 쓰레기 버리는 것도 너무 귀찮고 낭비다 싶음
나도그래서 가게부안쓰고 고정지출 빼고 용돈 빼고 나머지 선저축. 그래서 많이 모앗러요
전 재밌어서 써요ㅋㅋ 사는게 정해져 있어도 작년에 비해 가격이 얼마나 올랐나 내가 얼마동안 쓰는지 등을 알수있어서.. 식비도 많게는 전달대비 이십도 차이나더라고요 적금 여러개 돌릴때도 쓰는게 이체할때 편하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알파카님 영상보고 신카하나 없앴어요
아끼는 저에게 사람들에게 낙이 없이 사냐고 말을 하면 저는 가계부에 쌓인 돈을 보는게 나의 즐거움이라고 말합니다.
1000만원, 5000만원, 1억을 찍었을때의 그 희열감....주담대로 집사서 순자산이 대출때문에 마이너스가 찍히다가 돈 계속 모와 다시 플러스가 되는 그 순간. 그 쾌감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김알파카님 초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속이 후련하네요
사이다예요🎉🎉🎉 짝짝
정말정말 유익한 말씀이시네요 ~
50이 넘은 저두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하네요 ~~아!!!!!
노력하지말고 당장 하겠어요 ~~ㅎㅎ
늘 씩씩한 모습에 당당함이 묻어나네요 ~~
홧팅입니다
가계부 쓴다고 돈을 아껴쓰는건 아닌가 같고, 그냥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확인하는거..죠😢
저도 가계부는 안쓰지만 굳이 돈 나갈때도 없어요. ㅋ 그리고 가계부를 쓴다고 해서 돈을 많이 아껴서 부자 되는 것도 아니고 쓸때마다 시간을 소비를 하니까 시간적으로도 낭비입니다. 돈을 모으는 것은 자신의 소비 습관을 바꾸면 되는것입니다.
잠깐 눈물좀닦고 들을게요😢
김알파카님 영상 보고 작지만
선저축했습니다!^^
요즘 은행어플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가계부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걍 안씀.
대신 저이자 시대에 특판 예금 따라 이 은행 저 은행 만들어뒀던 통장들에 이름 생김.
생활비, 용돈, 카드대금, 공과금 등등…
맞습니다. 엄마가 가계부를 쓸 정도로 돈을 쓰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자산 파악은 통장으로 하시고요.
지당하신 말씀이셔요. 아이들한테도 공유 눌렀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넘 재밌게 콕콕 집어서 얘기해줘서 구독 정주행하고 댓글 남겨요. 친한 언니랑 얘기하는 느낌 너무좋아요. 숫자계산에 약한 1인이라 채널보면서 도움많이 될거 같아요. 기대할게용~
가계부 쓰고안쓰고는 사실 지출과 관계가없음
아파트 단열 부럽네요 ㅎㅎ저희집은 오래 된 주택이라 실내온도 15도 맞춰놨는데도 월 30만원 정도^^
수면양말 털실내화 패딩은 기본이고 집에 있는 날은 늘 움직이고 있어요ㅋㅋ근데 궁상이란 생각없고 나름 재미있어요.
마음 맞는 친구 만나면 맛있는 밥 잘 나눠 먹고, 길냥이들 밥도 챙기다 보면 여러가지 뿌듯함이 있어요
할줌마의 나이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인 거 같아요.
열심히 살고 있는 알파카님 늘 응원하며 건강 잘 챙기셔서 새해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맞아용 나는 비혼주의는 아니고 최근엔 딩크족 애안낳고 결혼생활하고 싶다로 생각이 바뀌었지만 막 돈 헤프게 쓰지않고 열일하며 100세 시대 준비하려고 해요 얼굴 외모만 반반한 능력없는 놈팽이 남자나 간병인 구하는 너무 늙은 노친네도 피하려고 하고; 내가 남자 벌어먹이고 싶지도 않아요 앞으로 남은 인생 자기 생활비 병원비는 자기 카드로 낼수 있어야죠 자식한테 쓰기보다 나를 더 챙기며 사려구요 돈 앞에 장사 없죵 사기치지 않고 열일하며 건강챙기고 각자도생 해야 할듯 ㅋ
가족한테 착취당하는 것도 박수홍 사건보면 엄벌해야 마땅하겠어요 프리랜서로 맡은 일 하고 철수하고 내가 벌어 사니까 좋아요 퇴근하고 집에가도 담배피는 사람 없어서 간접흡연 안해서 좋고 술마시고 주사들어야 하는 일도 없으니 좋고~ 가족이라고 한 공간에 엮여 살아야 하는데 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틀리면 부모자식형제자매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 돌아가신 울 아부지처럼 술담배하는 사람이랑은 함께 못살듯 중고등학교 대학교때 새벽에 베란다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담배연기 간접흡연으로 집나가고 싶었던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리고 집안에서 동물키우는 것도 너무 싫어서 반려동물 키우는 남자도 싫으네요
영화 노트북 재밌게 봤지만 그게 능력없는 가난한 남자 좋아한다는 맥락이 아니잖아요? ㅋㅋ 나도 이만큼 노력했으면 남자도 본인 인생에서 노력을 해왔어야지!; 촌구석 허허벌판에 하얀집 마련해놓고 살자고 하면 너무 싫을 듯; 지금이 무슨 1900년대도 아니고? 영화는 영화일뿐 그 둘은 멋모를때 연애라도 했지 이제와서 내 인생에 나한테 가난을 들고 들어오려는 남자 사절이에요 ✋️ 영화 타이타닉도 현실에서는 다를 듯? 돈 많거나 능력있으면서 순정남도 있지 않을까요? 돈없고 능력없는데 키크고 외모만 반반한 놈들 데이트폭력에 바람 더 많이 필 듯? 여자는 뼈빠지게 일하고 있는데? 노아라는 이름 라이언이라는 이름 계속 따라다니는거 같은데 지겹네요 가난하게 살기 싫어 열일하며 버티는데 띠불 어디서 길쭉한 남자 데려와서 노아랍시고 나보고 결혼하라는 건가? 나원참
애딸린 이혼남 애딸린 이혼녀도 사절입니다! 재벌도 아니면 내가 번 돈 남의 자식새끼 키우는데 쓰여야 하는거 싫으네요 피부관리나 자기계발이나 내 건강관리에 내 돈 쓰고 싶어요
한평생 할머니 생고생 시키며 테니스 취미생활이나 하고 돌아가신 아동학대범 할아버지처럼 테니스나 치는 한량 라이언 노아는 사절이에요 꿈깨길 쯧쯧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저같은 경우도 돈을 너무 흥청망청
쓰다보니 늦은나이에 돈도 못모으고
나이만 먹었네요!!
이제 정신차리고 열심히 적금들고있어요~~
저처럼 흥청망청 쓰는사람은
강제저축이 짱이더라고요
생활비조금빼고 다써버릴까봐
다저축해버리거든요!!
1년짜리 자유적금들고
바로 월급들어오면 다송금해버려욤!
계속 저축하다보니 이제 습관이되서
잘모으고있습니다!!
돈모으다보니 느낀점은 통장에 돈이쌓이니~~사고싶은것도 안사게되요
한마디로 통장보면배가불러요 ~~뿌듯해욤^^
나이먹고 노후에 아쉬운 소리 안해야쥬!!!
우리 열심히 같이 잘모아봐유^^
은연중 들던 생각을 이분이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네.
아니 언니 매일 업로드 사랑한다규
ㄹㅇ.. 가계부 쓸 시간에 그냥 배달 한 두번 안먹으면 돈아끼기 가능... 어차피 버는돈 나가는돈 거의 똑같아서 ^^ㅋㅋ
맨날 맞는말만 해ㅋㅋ
알파카님~
올해도 맞는말로 언니야 뼈 마디마디 후드려 꺽어 패줘요~~♡♡♡♡
건강하구요🥰🥰🥰
젊은 분 인데, 70년 살아온
제 생각과 같은 것 같애서
많이 웃었네요! 이달부터
나도 가계부 써 볼까, 생각하다 유투브를 보다가 눈에 띄었네요.왠지 마음이 편한 하네요. 부모님이 든든하게
생각 하시겠습니다.
김알파카 폼 미쳤다 구독!
저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가는 횟수를 줄여야겠드라구요
군것질거리를 늘 사다보니 말 그대로 텅장이 됩니다...
옳습니다.
딱딱 맞는 말씀이 쏙쏙 잘 들립니다^^♡~
스스로를 셀프 고문하는거,
맞습니다.ㅎㅎㅎ
저는 사회초년생 등 지출통제가 안되거나 안될거같은 사람이 가계부 쓰는건 추천하는편. 보통 필요없다는 사람은 이미 지출통제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죠ㅋㅋㅋ 내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다면 두세달만이라도 써보세요. 써보고 필요없으면 그만두면 되는거죠. 저도 지출통제가 되는 타입이라 가계부 필요없지만 앱활용해서 적고있습니다. 요즘엔 거의 카드 쓰고 앱도 잘돼있어서 내가 일일이 안적어도됨. 그냥 큰단위로 생활비용(휴지,세제등) 여가(술이나 노는거), 문화생활, 자기계발, 반려동물 뭐이런식으로 대분류만 해도 나중에 기록으로 확인하면서 고칠부분이 있는가 확인하기 좋더라구요.
가계부에 너무 매몰돼서 시간 쏟는거 하지말라는건 진짜공감함... 내가 친구만나느라 한달에 30 썼다는게 중요하지 빵 먹었는지 파스타를 먹었는지 안중요한것처럼요.
엌 ㅋㅋㅋㅋ 전 10평 정도집에서도 지난겨울 제일 많이 나올때 5만원 가까이 나왔는데 ㅋㅋㅋㅋ 역시 ... 전 네시간 단위로 돌렸는데 이번에 올 겨울에는 6시간에 한번씩 돌려야 겠군요.. 사실 집에서 반팔입음.... 고양이 감기걸릴까봐 돌리는거....
요즘 가계부 앱은 날짜별 카드지출 내역을 바로 옮겨주더라고요. 그래서 시간 안 걸리던데요 ... 지하철에서 할 일 없을 때 옮겨봅니다.
원래 가계부도 안 쓰고, 적금도 안 들고 (;;;) ... 그렇게 살다가 최근에 퇴사를 앞두고 내 정확한 지출내역이 어떤지 알아보려고 석 달 써봤습니다.
현금 지출 적는 게 고통이네요. 귀찮아서 고통스럽고 아까워서 고통스럽고 ....
많이 건강해지신 것 같아 다행이예요.
언니 제발 한 권 내세요.
제가 문교부장관이면 필독서로 지정할텐데..
목소리 좋아지셔서 다행이예요^^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경제유튜브보다 알파카님이 1000배도움되요
드릴 안써도 압축봉이나 접착형으로도 블라인드나 커튼 달수 있어용
가성비템은 다이소에서 싼거 접착식 블라인드도 있어용
안녕하세요.다이소 붙이는 블라인드 강추합니다~😉😉☺️☺️
ㅋㅇㅋ우산 진짜 ~~~대단하시네요 😂 대만사람들은 집안에서나 가게 안에 우산 펴면 운이 없어진다고 난리 치던데 님은 불행을 밖으로 반사하실듯 , 😅
막내동생뻘인 알파카님.
저런마인드가 왜 이케 쿨 한건지
응원합니다♡♡♡
가계부 쓰면 강박증때매 진즉에 포기했구요
물건산것만 언제어디서 얼마를 썼는지
그것만 기록하는 노트가 있어요 ㅎ
그래야 이걸 언제샀지? 이름이?
이런거 다시 확인할땐 좋았어요😊
조회수1일때 들어온거 처음이예요>
[저도 쓸때는 써요]...그래 바로 그럴거라고 보입니다. 항상 생활에 여유가 묻어 나는 것을 보면서 흐뭇한 맘으로 시청합니다..굿럭
알파카님 처음 댓글 남겨요.
구수한 말투 유머러스한 입담
듣기 좋아요.항상 재미있게 보고
유용한 내용 잘 듣고 있습니다.
임기응변 지혜와 융통성이 대단 하신분
같아요.화이팅 입니다.ㅋ
왠만한 재테크 서적보다 좋은 꿀팁 노하우 철학 잘 듣고 가요~!! 리스펙합니다
가계부 쓴지 꽤 됐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소비 줄이는거는 별로 효과 못봄(가계부 써도 사고픈건 어차피 삼) 내 소비 습관을 파악하는데는 도움됨.
열심히 살아가는 알파카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신혼초에는 가게부써봤는데 잘안되더라고요 3년전부터 적금후 남은금액으로 지출하니깐 돈이모이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