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종종 느꼈었지만, 오늘은 더 느끼네요.많은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주고픈 교수님의 맘을요. 원고를 몇장이나 넘기면서 하시는지.. 이시간을 위한 준비에 애쓰시겠어요. 저희야 너무 감사하죠. 시간 너무 빨리 가는거 뼈에 사무치게 느낀지가 한참 됐습니다. 사람이 참 어리석어서 그당시엔 잘 모르지요. 젊음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든든한 스펙이였던건지.. 그땐 뭘 해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두려운게 많아요.그래도 지금 이시간이 우리의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니 모두들 이시간을 감사하고 뜻있게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6:45 아이가 고1입니다. 거의 다 컸죠. 아들이라 활동성이 어마어마했는데요, 지금은 조용하고 얌전하지만 어렸을 때 까불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천진하게 웃던 그 모습이 불과 몇달 전 같더라고요. 10년전 모습인데도 말이죠. 갓난아이 시절부터 쭈욱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정말 크나큰 행복이자 감사한 일이에요.
교수님같은 인생의 구루가 한 분 계시면 그것도 참 복이겠다 싶었는데… 유튜브로나마 이렇게 가까이 할 수 있어 그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순간순간 내비치는 가벼운 위트와 온화한 목소리와 태도….그리고 진심을 꾹 눌러담은 메시지와 인생의 조언. 진심으로 존경하며 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이가 큰 수술을 했다는 말을 뒤늦게 듣고, '만약 그런 가족을 찾아보지도 않는다면 대체 돈을 버는 의미가 무엇인가', 생각이 들어 다소 무리가 되었지만, 5월 서프라이즈 파티를 당신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함께 병원도 가고, 시장통에 쪼그리고 앉아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사춘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당신은 그때의 행복해 하시던 모습을 선물로 남기고 떠나가셨습니다. 나이탓인지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시간이라는 약 덕분에 슬픔은 많이 사그러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그때의 행복해 하시던 모습과 함께 나누었던 행복한 감정은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니, 실을 잡아 당기면 주름이 더 높게 솟아 오르듯이 짧아진 시간만큼 그 감정이 더 높게 솟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방송은 볼때 마다 진중해지고.. 숭고한 맘이 들고.. 죽을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려면 좋은 삶을?살아가야 겠구나 다짐합니다 .. 오늘 갑자기 이방송 보다 생각 납니다 시댁 셋째 시누는 시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장례 기간동안 끝내 참석하지 않더라고요 해외에 사나?하는분들 계실까봐 얘기하면 우리나라 제주도에 살거든요 부녀간에 얼마나 깊은 원망과 상처가 있는지 가늠은 안됐지만 마지막 가는 길에서도 보지 않더라고요 ㅠ ㅠ 인간만큼 잔인한 존재도 없다지만.. 지켜보며 참 슬펐습니다 죽음 이후에 저승가서는 대면하게 될런지 ..
일기 일회 소중한 만남 이야기 말씀 유성호 교수님 따뜻하고 진심인 마음 왠지 제 마음에 늘 전달되어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 유튜브로 인생의 말씀 수업 잘 듣도 깊은 감명 받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와 용서의 마음으로 가족에 사랑과 그리움 아름다움으로 인생을 마무리하는게 저의 꿈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터 교수님께 이야기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존경하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교수님 채널에서 듣게되니 무척 반갑습니다ㅎㅎ 늘상 죽음을 가까이서 접하니시 일기일회라는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실것 같습니다. 아직 식견이 좁아서 감히 첨언하기 조심스럽지만, 일기일회를 삶에서 실천하는것은 곧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것, 감사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순간 내게 와준 것들에 감사하고 삶에서 진짜로 중요한것에 집중하는거요. 우리는 모두 속도는 각기 다르지만 죽음을 향해 매순간 달려가고 있으니까요. ( 마음챙김 명상이 꽤 유효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가는것처럼 느껴지는 세가지 이유에 대한 설명 너무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설명을 잘하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24년전 30대초반에 위암 3기 진단받고 수술후 1년간 항암 치료받고 아직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또 선물같은 아이와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늘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일상은 또 그렇지 못해요. 가끔씩 힘들었던 치료시절을 떠올리고 현실에 충실하려 합니다.
뒤쪽에 푸르스름한 조명이 오늘은 안 켜져있는 것 같네요. 튀지않고 조용히 강의만 들으려고 하다가도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을 해주시니.. ㅎ 저도 최근에 하루가 이상하게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던데요, 가치있고 소중한 일에 시간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제가 예전에 대학교에서 영어 원서로 된 책을 읽었을 때 나왔던 내용인데, 어렸을 때는 모든게 낯설고 새로운 경험이다 보니 뇌가 받아 들이고 처리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우리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크게 못 느낀답니다. 반대로 점점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항상 같은 일상에 같은 업무, 같은 사람들 등의 반복된 삶 때문에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처럼 느껴진다고 하네요. 물론 사람들 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죠? 어떤 분들은 느리게 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책에서 나온 결론은 조금이라도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결국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취미를 찾는다거나(예로 언어를 배운다든지 혹은 노래, 춤 등을 배움) 여행 등을 다니며 새로운 문화, 사람들을 접하면서 다시 어렸을 때 처럼 뇌에 새로운 경험들을 각인 시켜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저도 막상 하려고 하면 참 어렵네요😢😂
@@zhuan5050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한다면 뭐든 다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전 30대 후반, 젊다면 젊고 좀 늦었다면 늦은 나이일 수 있지만 올해 까지 10년 넘게 하던 일을 관두고 해외 여행 좀 하면서 머리 좀 식히다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14:00 이후...유성호 선생님 강의 듣다 보면, ... 한국 음주 문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이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몸과 뇌를 죽이는 행위...이걸 다 인식했으면 해요. 사실 과거에도 술 원료가 쌀이나 곡식인데, 3끼도 제대로 못 먹는데, '술'이 귀한 음식이었겠죠? 이제 술 만드는 공장이 너무 많아서... 매일 마실 수 있고....암튼 술 문화 좀 바꿔야겠어요
영상 아직 안 봤는데 대충 아는 지식으로 미리 예상 해보자면 유아기나 청소년기엔 모든 것, 대부분의 것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과정이고 나이가 들수록 솔직히 거의 모든 것을 이미 다 해봤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지 예상합니다 또 나이가 들면 태도가 '어차피 다 아는거네 뭐' 이렇게 다가가니깐 새로 배우기도 힘들구요 ㅋㅋ 맨날 같은 것만 반복하면 시간 금방가죠
하루하루가 어릴때보다는 의미가 없어져서 그런거 같음.. 그날이 그날 같고.. 10,20대 때는 워낙 중요한 이벤트도 많고 목표도 있기때문에 하루하루가 좀 더 소중했었던 듯.. 특히, 남자한테 가장 안가는 시간인 군대시절도 있고…ㅋ 그러고 보니 올해도 한분기 밖에 안남았네요..ㅠ
30대 후반이 돼가지만 요즘 느끼는 건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아가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고 느껴지네요. 80년이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지구만 해도 국가가 200개?는 되고 보지 못한 것 가보지 못한 곳 먹어보지 못한 음식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 해보지 못한 취미생활 이 모든 것들도 해보지 못하고 죽잖습니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지만, 70년?80년 너무 짧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면 부모님의 인생이 더 조금 남았다라는 걸 생각하면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슬픕니다. 부모님이 앞으로 30년 이상 정정히 계셨으면 바라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도요..
교수님, 종종 느꼈었지만, 오늘은 더 느끼네요.많은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주고픈 교수님의 맘을요. 원고를 몇장이나 넘기면서 하시는지.. 이시간을 위한 준비에 애쓰시겠어요. 저희야 너무 감사하죠.
시간 너무 빨리 가는거 뼈에 사무치게 느낀지가 한참 됐습니다. 사람이 참 어리석어서 그당시엔 잘 모르지요. 젊음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든든한 스펙이였던건지.. 그땐 뭘 해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두려운게 많아요.그래도 지금 이시간이 우리의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니 모두들 이시간을 감사하고 뜻있게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볼때면 마음속에 분노가 가라앉고 용서가 넘치는데 돌아서면 까먹고 또 똑같이 행동하고 또 후회하고... 일기일회 최대한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인생은 두루말이 휴지 같다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엄청 금방 사라지는ㅠㅠ 일기일회 새겨갑니다. 다시 오지 않을 매 순간을 소중히, 열심히 대해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ㅏㅇㅏ..이제 두루말이 휴지 다 쓸 때마다 슬플거예요ㅜㅛㅜ 슬퍼유 흑
@@아날로그닝겐 저도 두루마리 휴지 보면 슬퍼유ㅠㅠㅋㅋ 교수님 말씀대로 순간순간 소중히 살자구요~ 아날로그닝겐님 화이팅^^
교수님!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지는 뎃글은 마음에 두지 마세요! 교수님의 데멘톡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휠씬 많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데멘톡 언제 올라오나 월요일에 컴퓨터 앞에서 서성이는 1인입니다!
6:45 아이가 고1입니다. 거의 다 컸죠. 아들이라 활동성이 어마어마했는데요,
지금은 조용하고 얌전하지만 어렸을 때 까불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천진하게 웃던 그 모습이 불과 몇달 전 같더라고요.
10년전 모습인데도 말이죠.
갓난아이 시절부터 쭈욱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정말 크나큰 행복이자 감사한 일이에요.
매순간 그자체로 특별하다는 말씀 새기면서 살아야겠어요❤
교수님같은 인생의 구루가 한 분 계시면 그것도 참 복이겠다 싶었는데…
유튜브로나마 이렇게 가까이 할 수 있어 그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순간순간 내비치는 가벼운 위트와 온화한 목소리와 태도….그리고 진심을 꾹 눌러담은 메시지와 인생의 조언.
진심으로 존경하며 늘 감사드립니다.
시간은 나를위해 기다려주지않습니다 항상 모든걸 감사해야지 행복이 찾아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을 왜 느끼는지"를 연구했다니 역시 연구하시는 교수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늘 좋은말씀 정말정말감사드려요
듣고 기억하고싶은 말씀이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죽어야만나는분이라고 하시지만 이렇게뵙잖아요~^^
제가 30살때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지금도 제일 후회되는게 아버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거에요. "일기일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한국에 가면(현재 미국 거주중), 교수님 실제로 뵙고싶습니다. :) 건강하세요~
오늘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예의도바르구나 ,
하루하루를 소중히ㆍ충실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매번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철학적 깊이 있는 말씀 소중히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팬입니다 ᆢ선생님같이 훌륭하신분과 동시대를살고잇다는게 의미있고ᆢ존경합니다
저도동감입니다 ~~
하루 일상이 뻔하고 반복되니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듯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게 필요한데
여건상 쉽지가 않죠.
시간은 나이대로 가는 것 같아요 60대는 60킬로 70대는 70킬로 라고 하네요
교수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一期一會
지금 소중한 이 순간은 한번 뿐이죠.
항상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 감사해요
중년이 되니 제 주변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돼요.
매 순간 행복이라는 친구랑 함께합니다.
교수님
늘 궁금했던 것인데
이렇게 명쾌히 풀어주시네요
메모해가면서 들었습니다!
선한 인생철학을 나눠주셔서
항상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와 능력자 유교수님의 도 재미나겠어요. 꼭 기다릴게요^^
특이한게 아니라 모든인간이 겪는 것이니 맘편히 먹고 날사랑하고 남도 좀 사랑줘가며 웃으며 삽시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가 늘 귀해요!
저는 이번에 결혼했지만 이번에 부모님과 해외여행 같이 가려고 겨울에 예약해놨어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실때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몸관리 잘 하세요 교수님 ❤❤❤🎉🎉
언제나 최고의 강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시간이 젊을때보다 훨씬빨리 지나가는것같아요.
바쁜하루를 보내는것도 아닌데..
60대입니다요😊
언젠가 교수님이 유퀴즈나오신거보고 완전히 팬이 됐어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참 친절하신 것 같아요
일기일회 !🎉
한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이가 큰 수술을 했다는 말을 뒤늦게 듣고, '만약 그런 가족을 찾아보지도 않는다면 대체 돈을 버는 의미가 무엇인가', 생각이 들어 다소 무리가 되었지만, 5월 서프라이즈 파티를 당신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함께 병원도 가고, 시장통에 쪼그리고 앉아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사춘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당신은 그때의 행복해 하시던 모습을 선물로 남기고 떠나가셨습니다. 나이탓인지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시간이라는 약 덕분에 슬픔은 많이 사그러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그때의 행복해 하시던 모습과 함께 나누었던 행복한 감정은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니, 실을 잡아 당기면 주름이 더 높게 솟아 오르듯이 짧아진 시간만큼 그 감정이 더 높게 솟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방송은 볼때 마다 진중해지고.. 숭고한 맘이 들고.. 죽을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려면 좋은 삶을?살아가야 겠구나 다짐합니다 ..
오늘 갑자기 이방송 보다 생각 납니다
시댁 셋째 시누는 시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장례 기간동안 끝내 참석하지 않더라고요
해외에 사나?하는분들 계실까봐 얘기하면 우리나라 제주도에 살거든요
부녀간에 얼마나 깊은 원망과 상처가 있는지 가늠은 안됐지만 마지막 가는 길에서도 보지 않더라고요 ㅠ ㅠ
인간만큼 잔인한 존재도 없다지만..
지켜보며 참 슬펐습니다
죽음 이후에 저승가서는 대면하게 될런지 ..
60 바라보는 중년인데, 백퍼 공감하는 이야기를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열거함에 많은 수긍이 갑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이선희 가수의 " 아~~ 옛날이여 " 노래가 문득 떠오름니다.
법의학지식 궁금해서 왔다가 마음챙김까지 얻어갑니다. 난치병으로 죽음을 맞이할때의 태도 대해 많이 생각해본지라 말씀하나하나 새겨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유성호의"Dead man talk" 잘 보고 있습니다.
노후에 이렇게 아름다운(?)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옛날 문국진의 "지상아" 생각이 났습니다.
교수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나의 삶을 박학다식 하게 채워주셔서..♡
교수님 오늘 말씀 감사하고 잘 듣고 갑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 해외에서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 진짜.... 공감! 감동!
삶을 특별한 매 순간으로 기억하기..
"깨달음" 이라는 유익을 주는
유성호의 데맨톡 -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으로 후회없는 하루를 채워나가세요 ❤❤❤
나이 먹는게 무서워지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고맙습니다❤한상건강하세요~교수님~ ♡♡
너무나도 좋은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 일기일회!! 명심하겠습니다.
밤공기 차네요.감기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
어릴땐 진짜 하루가 너무 길었는데…요즘은 벌써 10월…나이가 많이 들었나봐요..좋은사람들과의 만남도 귀찮아 졌는데.다시금 보고싶고 생각나네요😌😌😌
알게 되었네요. 일기일회. 선생님 👍👍👍
일기 일회 소중한 만남 이야기 말씀 유성호 교수님 따뜻하고 진심인 마음 왠지 제 마음에 늘 전달되어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 유튜브로 인생의 말씀 수업 잘 듣도 깊은 감명 받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와 용서의 마음으로 가족에 사랑과 그리움 아름다움으로 인생을 마무리하는게 저의 꿈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터 교수님께 이야기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8분~~~~~❤❤
정말 멘토님❤
맨마지막
음주절주 " 저도 동감합니다.
흡연도 포함'
음주.흡연은 안좋은 "사건사고"의 재료 이죠!
존경하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교수님 채널에서 듣게되니 무척 반갑습니다ㅎㅎ 늘상 죽음을 가까이서 접하니시 일기일회라는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실것 같습니다. 아직 식견이 좁아서 감히 첨언하기 조심스럽지만, 일기일회를 삶에서 실천하는것은 곧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것, 감사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순간 내게 와준 것들에 감사하고 삶에서 진짜로 중요한것에 집중하는거요. 우리는 모두 속도는 각기 다르지만 죽음을 향해 매순간 달려가고 있으니까요. ( 마음챙김 명상이 꽤 유효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가는것처럼 느껴지는 세가지 이유에 대한 설명 너무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설명을 잘하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24년전 30대초반에 위암 3기 진단받고 수술후 1년간 항암 치료받고 아직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또 선물같은 아이와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늘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일상은 또 그렇지 못해요.
가끔씩 힘들었던 치료시절을 떠올리고
현실에 충실하려 합니다.
뒤쪽에 푸르스름한 조명이 오늘은 안 켜져있는 것 같네요.
튀지않고 조용히 강의만 들으려고 하다가도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을 해주시니.. ㅎ
저도 최근에 하루가 이상하게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던데요,
가치있고 소중한 일에 시간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반갑습니다,❤
쌍피..똥피...😊😊😊 교수님 넘 귀여우셔요
시간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게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지금 이 시간'에 유교수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내일도 꼼꼼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삼십대중반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파민 중독과 갖은 어그로들의 홍수인 유투브속에서 유교수님을 만난게 다행이라 생각되는 바입니다.
교수님 머리숱은 시간이 빨리 가는 줄도 모를거예요 컹컹🙆♀️💜
왜때문에 새해가 엊그제인데 며칠 후 새해가 또 왔지? 하는 너낌 이제야 알았슴댜👁👁 오늘도 캄샤합니댜💕
고딩 수학시간 마지막 5분이 어찌그리도 길던지요.
50후반 되어보니 내 남편 내 아이들에게 시간,돈 ,사랑 더 보내게 되고 중요하지 않은 관계는 정리하게 된다.
일등요!!!!!
공부나 그렇게하지요 ㅉㅉ
흐르는 시간은 어쩔 수 없고 만인에게 공평하게 흘러가니 그냥 받아들이는데 건강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 하며 보낼 수 있는 날들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슬픕니다 그나저나 '그때 그 사인' 호기심 집중입니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제가 예전에 대학교에서 영어 원서로 된 책을 읽었을 때 나왔던 내용인데, 어렸을 때는 모든게 낯설고 새로운 경험이다 보니 뇌가 받아 들이고 처리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우리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크게 못 느낀답니다. 반대로 점점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항상 같은 일상에 같은 업무, 같은 사람들 등의 반복된 삶 때문에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처럼 느껴진다고 하네요. 물론 사람들 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죠? 어떤 분들은 느리게 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책에서 나온 결론은 조금이라도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결국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취미를 찾는다거나(예로 언어를 배운다든지 혹은 노래, 춤 등을 배움) 여행 등을 다니며 새로운 문화, 사람들을 접하면서 다시 어렸을 때 처럼 뇌에 새로운 경험들을 각인 시켜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저도 막상 하려고 하면 참 어렵네요😢😂
학교를 다시 다녀야할까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게끔...
@@zhuan5050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한다면 뭐든 다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전 30대 후반, 젊다면 젊고 좀 늦었다면 늦은 나이일 수 있지만 올해 까지 10년 넘게 하던 일을 관두고 해외 여행 좀 하면서 머리 좀 식히다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8분 40초~~~~~❤❤
정말 제가 내년에 50인데.. 진짜 시간이 빨리 간다는걸 느껴요.. 항상 20대로 살줄 알았는데.. ㅜㅜ
그래도 마음은 20대...늘...
당시 군의관시절 의문이 많은 Gp530도 부탁드립니다
14:00 이후...유성호 선생님 강의 듣다 보면, ... 한국 음주 문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이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몸과 뇌를 죽이는 행위...이걸 다 인식했으면 해요. 사실 과거에도 술 원료가 쌀이나 곡식인데, 3끼도 제대로 못 먹는데, '술'이 귀한 음식이었겠죠? 이제 술 만드는 공장이 너무 많아서... 매일 마실 수 있고....암튼 술 문화 좀 바꿔야겠어요
근석아 너도 소중하지만...어머니와 좋은 시간 보내고있다~~^^ 일기일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래도 육아 ><
너무 공감해요 결혼을 인생의 옵션으로 생각했었던 현재 워킹맘으로서..
육아는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부정적 결정의 큰 원인이 걱정과 두려움이라면 다들 겁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그때 그 사인"은 해외 구독자도 볼수 있게끔 해주세요.
그알 사인의 추억은 영상 반 이상을 막아놔서 넘 아쉬웠어요 ㅠㅠ
일기일회 무소유 법정스님의 가르침을 풀소유로 받아들인 혜민스님도 생각이 나네요.
나이들면 기억을 못해서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낀다던데..
바쁘신 분들 8:35부터
영상 아직 안 봤는데 대충 아는 지식으로 미리 예상 해보자면 유아기나 청소년기엔 모든 것, 대부분의 것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과정이고 나이가 들수록 솔직히 거의 모든 것을 이미 다 해봤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지 예상합니다 또 나이가 들면 태도가 '어차피 다 아는거네 뭐' 이렇게 다가가니깐 새로 배우기도 힘들구요 ㅋㅋ 맨날 같은 것만 반복하면 시간 금방가죠
지금 70키로 달리는 중....누구의 글처럼 나는 봄날의 나비처럼 표표히 사라지고 싶습니다....통증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일기일회 ㅇㄷ
20대에는 시속20킬로 속도로 시간이 흐르고,
30대에는 시속 30킬로 속도로
시간이 흐르고,
40대에는 시속 400킬로 속도로
시간이 흐르고,
50대에는 시속500킬로 속도로
시간이 흐르고,
60대에는......
볼륨을 제일 크게해도 소리가 좀작네요ㅜ
원래 작게 녹화된거같어요
데맨톡은 왜 3분만에 끝나는것 같죠?
이것도 과학적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루하루가 어릴때보다는 의미가 없어져서 그런거 같음.. 그날이 그날 같고.. 10,20대 때는 워낙 중요한 이벤트도 많고 목표도 있기때문에 하루하루가 좀 더 소중했었던 듯.. 특히, 남자한테 가장 안가는 시간인 군대시절도 있고…ㅋ
그러고 보니 올해도 한분기 밖에 안남았네요..ㅠ
나이 먹으면 할일이 많아져서 시간이 더 빨리 가는듯요
一期一會
50대인데 시간은
20 30 40대 그때처럼
똑같이 느리게
또는 빨리가네요 😊
나만 그런가?
50대 햇병아리는 아직몰라요 ~
@@south-home-d4v
ㅋㅋㅋ
내일모레 60십을
바라봅니다 😊
행복하세요~
한 고등학교 졸업전까진 시간이 느리게 가는거같았는데 20살 이후로는 세월이 너무 빨리가는거같아요
근데 웃긴건 일할때는 시간 더럽게 안가요ㅋㅋ
모질이같아요 ~
@@south-home-d4v 자기소개 하는거죠?
교수님 항상 반갑습니다. 내나이70인데 췌장 암 영기라서 시수을 했는데, 또 관절이3기 정도 되는데 인공관절을 해야될까요?
측면에서 촬영된건 교수님 피부톤이 맑게 보이는데
정면 촬영된건 술톤으로 보여서 안타까워요!
조명 조절을 해주심 안 될까요?
교수님 영상에서 좀 더 잘 담길수 있도록!
8:16
휴일이 넘 빨리가요. ㅋㅋ
30대 후반이 돼가지만 요즘 느끼는 건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아가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고 느껴지네요.
80년이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지구만 해도 국가가 200개?는 되고
보지 못한 것 가보지 못한 곳 먹어보지 못한 음식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 해보지 못한 취미생활 이 모든 것들도 해보지 못하고 죽잖습니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지만, 70년?80년 너무 짧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면 부모님의 인생이 더 조금 남았다라는 걸 생각하면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슬픕니다. 부모님이 앞으로 30년 이상 정정히 계셨으면 바라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도요..
저랑 같은 생각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오늘 강의의 요점중 하나: 완고해지다 = 꼰대
❤진짜 희안해요 내가 57 살이 되면서 시간이 빨리가는걸 느낍니다 😮
시간이 빨리 간다라고 느끼고 안느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저처럼 매일매일 지겹고 지긋지긋한 사람은 없나보네요.
그만 좀 살고 싶다.
예 지금 66k로 달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