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스타일의 사수여도 사람에 따라 맞는 사람 아닌사람이 있는듯 피곤할 정도로 하나하나 가르쳐 주던 첫 사수님 정말 치열하게 배우고 가끔은 이런것 까지 배워야하나 피곤했지만 인생을 뒤돌아 보면 그때배운것으로 지금도 밥먹고 살고 있음 다른 곳에 이직후 아무것도 나누어 주지 않는 정말 열등감으로 가득한 상사를 만났을때 이전 사수님께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은 선배님이셨어요라고 연락드린적 있음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다보면 뼈저리게 느낄때가 오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임 나보다 띠동갑 이상으로 나이가 많았던 그분은 선배 그 이상으로 나를 기르는 마음으로 가르치지 않으셨나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음 직장내에서 무언갈 나누어주는건 재산을 나눠주는것과 같아서 열등감과 불안함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나눠줌 그런의미에서 과한건 맞지만 저 화끈이님이 피곤한 스타일이긴해도 나쁜꼰대로 보이지는 않음 머물수 있는 일반 직장이 아니라 언젠가 독립을 시켜야하는 후배를 기르는 곳이자 직장이니까요
글쎄 회식으로 오해가 풀리고 소통이 된다는건 적어도 내 경험으론 이해불가. 회식 한번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그 뒤로 안할거면 몰라도 술이 사람 본성 보여준다고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한 사람 못봤음. 그래서 한가인씨 말대로 기억도 못할 삽소리 영양가없는 대화하기전에 파하던가 하는게 베스트
그냥 진짜 다같이 고생했으니 맛있는거 먹고 내일도 으쌰으쌰하자! 라는 분위기로 후딱 먹고 고생했다 잘가라라는 느낌의 회식이면 얼마든지 참석하겠지만 가서 앉으면 되도않는 말하면 괜히 쿠사리먹이고 눈치주고 술멕이고 콧구멍으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를 그런 분위기로 회식할거면 그거 좋아하는 놈들끼리 하는게 맞지..
회식도 술강요안하고 친목도모의 업무연장선이 아닌 지적의 연장선이면 당연히 MZ세대들이 거부감 느낄수밖에없음 그리고 꼴리는대로 회식을 하면 자기 개인의 스케줄을 버리는건데 그건 4050도 싫어했었던 고리타분한 운동권문화의 행동인거같음 그래서 점심회식이 진짜 좋고 점심회식 자주하는 팀들이 오히려 서로 사이가 좋음
이렇게 토론식으로 하니까 각자입장이 다 이해가되긴하네요. 그리고 화끈이님 욕 안하시면 좋겠어요. 셰프랑 일반 직장생활은 좀 다르기도 하고, 이전에 중국어 번역하며 가르쳐주고 이런거 들으니까 그 마음이 뭔지는 알겠더라구요. 어떠한 부분들은 달라져야하기도 하겠지만 그 부분들에 있어서 승기님이 잘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 일반인인데 댓글들 보며 상처 받으실까 걱정되요. 저기 있는 모든 의견은 틀리다고 할 수 없어요. 각자는 각자의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다를 수 있죠. 그렇기에 토론하면서 생각을 교류하고 받을 건 받고 버릴건 버리고 하는거겠죠.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외국에선 평일 업무시간 후에 약속된 전화가 아니면 전화질이나 메시지 보내면 이상한 놈 취급받습니다. 내일 아침 업무시간에 연락하지 왜 전화를 하느냐고. 주말엔 대부분 매니저가 연락해도 안받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한 케이스가 아니면요. 한국에서 업무시간 후에 카톡질 하는 인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회식한다고 해서 뭐 더 좋아지는거 없음. 걍 처먹고 놀고 친해진척 더 막부려먹으려고 하는짓임. 결국 그 자리를 빌어서 ㅈ같은거 풀겠다는건데 애초부터 회사에서 일 외에 신경안쓰면 되고 일못하면 잘라버려야함. 왜 시간쓰고 돈쓰고 몸망치는 짓을 해야함? 수당을 더 줘도 안간다...
그냥 회식문화 자체가 미개하다고 생각..내 입장이 가장중요한건데 친목을 강요한다고 해야하나 진짜 어쩔때는 일보다 사람들 사이가 더 지쳐요 그냥 각자 자기 할 일하고 사라지자구요.. 솔직히 돈벌러 회사나가는거지 인연만들려고 다니는게 아니잖아요 ㅠㅠ맛있는 음식 안먹어도되요.
회식은 생산성 없음. 걍 업무 중에 서로의 불만 등을 자유롭게 배려하며 말하고 시마이쳐라... 60년대 70년대 배고픈시절 회사에서 힘내라고 술 고기 먹이던 시절도 아니고... 지금은 다들 하도 잘먹어서 오히려 간헐적 단식을 해야 건강해지는데 뭘 또 처멕이냐. 그리고 셰프든 일반 직장이든 업무시간 내에 처리안되면 그냥 능력부족이지.
자신이 리더고 ㅎ다른사람들과 협업이 필요하면 부르면 달려나가야합니다 어차피 이런일들이 끝나면 없어지는 관계지만 안 불러주는 것은 내가 팽당한거.. 술도 같이 달리죠 한국에서 탑 찍는 분들도 다 이럽니다 그런데 자신의 부하직원들한테는 그런걸 강요 안하는분들이 오래 살아남더라구요
'회식에 참석해야 되나?'를 따질 때는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라고 하면서 반강제로 참석시키고 산재나 임금 문제 얘기를 할 때는 '회식 시간은 업무 시간과 별개'라고 하면서 업무 시간에서 배제하고 이딴 식으로 택도 없는 아전인수 논리 펼치면서 노동력 착취하지 말고 확실하게 따집시다. 회식을 업무와 같은 것으로 보는지, 별개로 보는지... 회식을 업무로 본다면 업무 시간이 연장되는 거니까 추가 근무 인정해야 되는 거고 업무와 별개로 본다면 의무적으로 참석하라고 하면 안 되는 거다. 그리고... 심야 연락은 긴급이 아닌 한 자제해야 한다. 심야에 수시로 연락하면서 그런 연락을 제대로 받으라고 강요하는 건 사실상 상대방한테 잠을 자지 말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래 놓고 낮에 일을 제대로 하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일을 시키는 쪽이나 지시받는 쪽이나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그리고 상사 중에 심야에 연락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연락받는 것도 좋아하는지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자기가 부하한테 연락할 때는 무조건 잘 받으라고 하면서 부하가 먼저 늦은 시간대에 연락하면 '이 시간에 연락하는 미친 X이 어디 있냐?' 이런 말을 하더라.
인사결정권있는 사람이면 회식 가는게 맞고 나한테 이득 하나없으면 안가는게 맞지. 정 안가면 꼽줄거같으면 적당히 마시는척 비위맞춰주고 체력 비축하면서 시간 보내고 와야지. 결국 인생 혼자가는거임 힘든거 가족이나 알아줄라나 마음이건 몸이건 스스로 알아서 잘 챙기고 오래 가면 해피해피
저도 회식 싫어하는 사람인데... 술 안먹어서 ㅎㅎ 저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영상내용처럼 이익이든 불이익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회식이 말그대로 잘해보자 하고 스트레스 받은걸 얘기하다보니 ... 일 얘기 안나올수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내 개인적인거 얘기하는게 더 불편하고.. 일 얘기 하는게 나아요..... 선배입장에서 물론 사바사지만 자기 놀려고 그런사람도 있지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서 회식 하는 사람도 있고.. 요즘에는 일부는 회식 아묻따 싫다는 사람 있는데... 본인이 일하면서 하나부터 열가지 다 척척 해내는거면 모르는데... 사실 사수들한테 일+a로 노하우도 배우려면 확실히 눈에 드는 사람에게 더 알려주게되죠... 진짜 업무적으로 대할거면... 니 할일 니가 알아서해 이건데... 그정도로 일 완벽하게하는 신입이 있는건지..... 물론 사수가 신입 일 알려주는거 당연한건데.. 무조건 당연하다고도 볼수없음... 지식의 전달이라는건 알려주는 사람한테도 큰 스트레스고 노력임... 그리고 그 사수도 그 노하우 쉽게 얻은거 아닐거고요... 근데 회식은 둘째치고 일끝나고 연락하는건 진짜 🤦 개노답이긴함..... 특히 응급도 아닌거는...
이승기도 젊꼰이네 왜 갈등을 회사에서 못풀지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갈등이 생기지 점심카페나 밥먹는시간 걸어가는시간에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끝나는 일인데 그 때 용기내지 못하고 자존심은 챙기고 싶어서 회식이라는 핑계로 얘기하고싶은 거지 왜 그런 자존심 때문에 솔직한 사람들까지 개인시간을 뺏겨야하는거냐는거지 솔직하기 부끄러워하는 알량한 자존심을 내려놔야지
저 쉐프님 심정이 이해가가는게 저게 또 나는 좀 천천히 가고싶다 공부는 내가 알아서 하고싶다 하는 인원 배제하고 이승기처럼 전 더 열심히 하고싶다 배우고싶다 라는 인원 추려서 가르쳐주고 그게 도움이되서 실력이 갈리거나 고과에 반영이되면 그땐 또 불공정하다 편애한다 이 지랄이 나옴. ㅋㅋ
@@warhistory6964 그냥 시간이라고 보면됨. 업장내에서 일할때만 보는 사람과 업장외의 오프공간에서도 보는사람. 두 사람이 특별히 모난게 없는 인간이라면 어떤인간의 행실이 더 많이 보이겠음? 똑같이 열정이 있는 인간이라 한들 나랑 한시간이라도 더 붙어있고 친한이의 열정이 더 뜨겁게 보이는건 인간이라면 어쩔수없는 부분임.
@@warhistory6964 그걸 무슨수로 깸?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더 하겠다는데 그걸 무슨수로 막음?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이건 룰을가지고 심판과 일정한 환경을 두고하는 시합아님. 그런식으로 공정만 따지면 그사람의 출신성분부터 수저색깔까지 다 맞춰야 되는데 그게 가능하겠음? ㅈ목 운운하는 사람들이 제일 뒤떨어진인간들인데 아니 사회자체가 그 관계로 돌아가는데 대체 관계를 제하고 무슨 일을하겠다는건지..거참 내가 싫다고 그게 나쁜게 아님. 그냥 내가 못하는거고 약점인거지. 내가 사회성이 떨어진다면 다른부분에서 장점을 가지고 상대를 이길수있는걸 가져가야하는게 경쟁력임. 상대의 강점을 짓누르는게 아니라.
근데 한국은 대체로 밥도 같이먹지않음? 그것도 따지고보면 회식이지않나.. 외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여긴 점심시간에 밥도 따로먹는게 당연하고 회식도 몇달에 한번씩있는데 참가도 자율임 회사에서 맨날 함께있는데 밥도 같이먹고 커피도 먹어야하고 끝나고 밥이랑술도 먹어야하는건 너무 숨막힐듯
나는 마시는데 너는 왜 안 마시냐? 술을 받았으면 잔을 비워야지. 등등... 지금 이 동영상에서는 그 대목에서 선배들까지 절레절레했지만 실제로 아직까지 그런 선배, 그런 상사가 적지 않다. 음주를 강권하는 것도 죄다. 강요, 협박죄 '안 마시면 여기 생활 힘들어진다' '선배가 우습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몸이 술을 받아주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꼭 조르듯이 술을 권하거나 협박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래 놓고 누구 몸 안 좋아지면 비꼬고 흉보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한테 묻고 싶다. '당신이 회식 때 무슨 짓을 하는지 가족한테 보여주거나 읊어줘도 되나?' '당신 아들딸이 그렇게 음주 강권당해서 쓰러져도 계속 그럴 건가?'
화끈이님 근시안적으로 살지 마시고 유교문화에서 좀 나오세요 요즘 유럽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좀 보고 배우세요 본인이 그렇게 배우고 살았다고 강요하지마시고 ~~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식때 성추행이런 부정적이고 말도안되는 일도 같이 생겨나는 겁니다. mz는 요즘 서구권 문화랑 비슷해요 보고 배울게 많은 세대입니다
여자 남자 가릴것 없이 그냥 한국 문화가 저럼. 내가 못받아서 그래 이러면서 감성팔이하면 자기는 뭔짓을 해도 된다는 그런... 내 위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그냥 피곤함 야근강요하면서 자기는 열정이 넘치는데 왜 너넨 열정이 안넘치니... 정작 자기는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 장남/장녀 포지션에서 혼자 다 이끌고 회사내에서 정치질에 유리한 입지를 다졌으면서 자기 후견인 양성보단 자기가 이만큼 챙겨줬는데 왜 안하냐는 그런 꼰대마인드만 있지 정작 어떻게 배워야할지 배려하는 마인드가 없음
화끈이님 같은 타입은 좀 후배여도 좀 이해가 되긴 할듯. 그 분야에 개척자도 아니면서 개척자인척 실질적 조언 보단 말만 많이하는 폰조언. 입말 열면 라떼는~파는것도 흔한데 ' 진짜 자기커리어 + 후배 이끌기를 진짜 하면 이해를 하긴 할듯. 그러니깐 무음했다고 얘기를 했지. 진짜 찐 꼰대한테 니 카톡 떄문에 무음해놨단 얘기를 어케함.. 단 그 직종에 애정이 있어서 거기에 평소 고마워하고 인정하는 후배들이라 해도 새벽 카톡은 그냥 자기만족이 큰거 같긴 하네요. 오은영쌤 말대로 그걸 아침에 보내도 상황이 달라지는건 없어요..어차피 자고 있으면 못 보는데 보내는건 자기 만족이죠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회사들이 수직적 구조라면 회식은 필요악이라 생각합니다.. 평상시 커피도 불편해하는데 술마시고 소고기를 먹는다고 편해지나요.
여기나온 사람들은 다 극과극인데. 그냥 5분 일찍 출근해서 준비하고, 일하는 동안 개인적인 업무 보면 안된다고 봄. 개인적인 업무 볼꺼면 그 시간을 추가 시간으로 일하면 됨. 정시부터 일하고 그대신 정시에 퇴근하는데 상사들이 눈치주면 안됨. 퇴근하고 회식자리는 친목도모면 일년에 한두번은 ㅇㅋ. 그냥 팀 빌딩 아니면 크리스마스 파티 정도 ? 그 외는 , 일이야기 할거면 업무시간에서 점심시간+1시간 정도 소비해서 하던지. 진짜 계약서 대로 할꺼면 정해진 시간 만큼 효율적으로 일하고. 런치 45분- 1시간- 오전 오후쯤 커피 브레이크 10-15분 정도 추가로 주면 밸런스가 맞을것같음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관리자가 여성이고 여초회사인지라 회식을 3개월에 한번씩 하나? 근데 서로 다 친하지도 않고 술 먹을때만 친한척하고 평소에는 서로 뭐 말 안하고 그러는데 그럴거면 뭐하러 회식하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회사 오래다니신 몇몇 분들이 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경계하다보니 그 몇달에 한번 하는 회식도 가기 싫더라구요 심지어는 회식 당일날에 인후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제가 병원을 가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에서 요청하는 업무가 워낙 많다보니 업무시간 중간에 자리를 비울 순 없었기에 제가 관리자한테 업무 마무리 다 하고 저는 병원 가봐야될거 같다 하니까 회식 해야되니까 병원 갔다 오랍니다. 그 이후에는 정나미 확 떨어져서 진짜 다시는 회식 가기 싫더라구요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상이면 업무시간 중에 해서 업무시간 끝날떄 끝낼 수 있어야 하며 진짜 모두가 참석하는 회식을 원하거든 점심시간에 조금 근사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직원의 단합이 꼭 술을 먹어야만 되는건 아니니깐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딱 선을 정했습니다. 진짜 내 일에 대해서는 열심히 잘하는 모습 딱 보이고 회식잡히는 날에는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갑니다. (그냥 차라리 업무 외적인 회식과 관련해서는 빌런이 되는게 낫다 판단했습니다 내 몸이 아프다는데도 회식 참석해야된다고 할 정도면 웬만한 이유로는 거절처리가 안될 것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물론 회식의 불참이 승진이나 급여상승에 미치는 부분에 대해선 당연히 제 스스로가 책임져야되는거구요 (회식 참석여부가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회식은 뭐하러해 안하면 되지... 착각하는 것이 윗사람들이 자기 좋자고 회식하자고 하는줄 아는 것 같은데.. 웃기는 소리다. 그사람들은 가정버리고 그러고 싶겠냐?? 그냥 근로계약서 대로 일만하면 됨. 단, 그 불이익은 본인들이 감당해야함. 열시미 노력하는 사람을 회사가 좋아함. 실적으로 연봉 정하고 승진 정하면됨. 노력하고 배우고 하는 사람이 업무능력이 더 좋을수 밖에 없으니까... 특히 신입일 경우... 싸가지 없으면 누가 가르켜 주겠어. 하나라도 더 배운놈이 이기는 것이지.
@@user-nd3co5pm2u 요즈음 애들 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것이 정답은 아니고 그걸 따라다니다가는 조옷되쥬... 경쟁력 안생기쥬... 회식이 좋다 나쁘다의 관점을 떠나서.. 회식의 장단점이 있는데 그것의 선택과결과는 건 본인의 몫이다라는 것임. 회식을 열심히 참석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들의 자유의지이다. 분명한 것은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 건 경제적인 면에서 회사 손해임. 그러나 돈이 들더라도 회식을 통해서 회사가 무형의 좋은 점을 기대하고 하는 것임. 그러나 간혹 상사가 개인의 욕심으로 회식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참석하는 직원도 회식을 통해서 무형의 얻는 것이 있고 잃는 것이 있음. 회식에서 뭘 얻겠냐고 하는 사람은 아직 사회생활이 뭔지를 잘 몰라서 그렇슴. 회식 참석 안한 사람이 참석한 사람보다 승진과 연봉이 차이가 난다면 그건 불공정이라고 생각한다면 퇴사하고 자영업 하는 것이 정답임. 참석 안한 본인이 더 많은 정보와 업무능력과 기회를 얻지 못해서 뒤쳐지고 있다는 걸 인지 못하면서 굳이 회사생활 계속하면 본인 손해임.
됐고 술이나 먹이지 말아라. 난 알콜 알레르기가 아주 약하게 있어서 평소 식사나 한 컵? 정도는 먹어도 상관없긴한데 두컵 세컵 되고 한 병 되면 피부 뒤집어지고 입술 부으면서 점점 숨쉬기 힘들어지는데 나이 많은 상사는 그거 안 믿어주더라... 먹을 수 있으면 먹을 수 있는 거지 핑계대지 말라고 함...
음식점에서 회식 강요하는 사람 있나? 나도 음식점 하는데 직원들한테 내가만든 음식으로 회식하자 말 못하는데..그걸 하루종일 만들고, 지쳐서 집에가는 사람한테 회식하자고? 가끔 그런적 있지.. 직원분이 회식 제의하고 오늘 소 어때요? 하면 소갈비살 사다가 드려본적은 있다. 뭔가를 먹고 싶으면 말씀을 하시는데.. 이건 뭐.. 그런 회식자리 없다..
남자든 여자든 일하면 피곤하고 퇴근 후 집가서 쉬고 싶습니다. 근데 굳이 남자들이 회식 가서 윗사람 비위 맞춰가며 업무적으로가 아니더라도 인간대인간으로 좋은 평가 받더라도 아니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게 부러우면 여자들도 회식참여하세요. 맨날 기울어진 운동장 이지랄하지말고 노력을 하고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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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회식보다 집가서 라면 끓여먹는게 더 좋아요.. 집에 보내줘 침대가 기다린다고 ㅠ
소고기가 더 좋은데..
저도요.,..집가서 걍 잠이나잘래요
회사에서 까라면 까.. 사기업이라면
저도 소고기
라면사먹을돈 어디서벌어요?
회식은 점심시간에 합시다. 일끝나면 집에서 좀 쉽시다. 위기 상황이 아니면 저녁시간과 주말에는 연락하지 맙시다.
점심회식도 극혐인데!
점심시간만이라도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고 남은 유용하게 보내고 싶은데
점심시간 꿀잠시간
저녁회식이나 업무시간 후 카톡 (응급상황제외) 아직도 이런게 “논의”거리가 되는게 슬프네요. 그래도 논의가 된다는게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겠죠.
같은 스타일의 사수여도 사람에 따라 맞는 사람 아닌사람이 있는듯
피곤할 정도로 하나하나 가르쳐 주던 첫 사수님 정말 치열하게 배우고 가끔은 이런것 까지 배워야하나 피곤했지만 인생을 뒤돌아 보면 그때배운것으로 지금도 밥먹고 살고 있음
다른 곳에 이직후 아무것도 나누어 주지 않는 정말 열등감으로 가득한 상사를 만났을때 이전 사수님께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은 선배님이셨어요라고 연락드린적 있음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다보면 뼈저리게 느낄때가 오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임
나보다 띠동갑 이상으로 나이가 많았던 그분은 선배 그 이상으로 나를 기르는 마음으로 가르치지 않으셨나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음
직장내에서 무언갈 나누어주는건 재산을 나눠주는것과 같아서 열등감과 불안함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나눠줌
그런의미에서 과한건 맞지만 저 화끈이님이 피곤한 스타일이긴해도 나쁜꼰대로 보이지는 않음
머물수 있는 일반 직장이 아니라 언젠가 독립을 시켜야하는 후배를 기르는 곳이자 직장이니까요
@@ii-bf9ot 맞아요 마음만 잘 설명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글쎄 회식으로 오해가 풀리고 소통이 된다는건 적어도 내 경험으론 이해불가. 회식 한번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그 뒤로 안할거면 몰라도 술이 사람 본성 보여준다고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한 사람 못봤음. 그래서 한가인씨 말대로 기억도 못할 삽소리 영양가없는 대화하기전에 파하던가 하는게 베스트
술처먹고 질나쁜 농담이나 2,3시간 내내 한말 또하거나 하대하거나 술 안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등등 싫을 이유는 정말 많죠….필요한도 내에서 미리 이야기하고 어쩌다 몇번 있는 회식이면 군소리 하기도 힘들어요.
회식 좋아하는 사람들 대개 가정이 화목하지 않음. 집에 가고 싶지 않은 구실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 저녁 식사 해결이 안 되서 그러는 짠한 케이스도 있긴 함.
업보
이거 정답
ㅇㄱ ㄹㅇ 근데 그것도웃긴게 그럼 지혼자 맛있는걸 사먹던가 친구를만나던가하면되지 엄한사람피해주니깐 문제임
장기하와얼굴들이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그냥 법으로 금지시키자고 ㅇㅇ 가기싫다고 한마디말이나 서면제출하면 가자고꼬드기는순간 징역3년
ㅋㅋㅋㅋ 음주운전만큼 법이 세네
@@Nayeon6647 그정돈 되야죠 ㅋㅋ 그래야 안하지 않을까요??
@@warhistory6964ㅇㅈㅇㅈ ㅋㅋㅋ 그러면 꼰대짓하는 상사 다 없어질듯✌️✌️
회식은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만 하면 안되나? 그 과정에서 회식 참가자들끼리 친목이 생기면 불참자들이 그걸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는 일이고
친목이 생기는건 상관없는데 그게 일까지 끌고와파벌화 되는게 문제죠. 친목과 업무는 나눠야 하는데 친목한 사람들끼리 커버쳐주고 편나누고 심하면 뒷담화까지 하는 몰지각한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걸 구분할 지성이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죠
왜?? 회식 = 술 인것인지. 우리나라 사람은 술먹는 양이 왜 그리 중요한지~
진짜 그놈의 주량주량ㅋㅋㅋ
1.회식은 필요함. 근데 업무의 연장선이 맞다는것도 인정해야함
2.그래서 친목도모라고 하면서 어설프게 친한척 노는 분위기 안만들었으면 좋겠음(어차피 친해질 사람들은 회식이 아니어도 친해지게 되어있고 안맞는 사람은 죽어도 안맞음)
3.업무하면서 힘든부분이나 오해, 의견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다면 회식시간도 생산적일것 같음
4.단 업무시간 내에 회식했으면 좋겠음
5.술안먹는다고 따시키거나 눈치안줬으면 좋겠음(예전 회사에서는 심지어 부하직원도 나한테 꼽줌 "팀장님 술 왜 안마셔요? 마시면 좋은데 ")
6.회식시간에 부어라마셔라 하고싶으면 느그들끼리 사적 모임 가져라 걍
※회식 꼬박꼬박 참여 다했는데도 술 안마신다고 친화력없다고 사장한테 욕먹음 (그럼 날 회식에서 제외시키셨어야죠 그냥 ㅋㅋㅋ)
-어린직원부터 사장까지 이상했던 회사에 다녔다보니 쌓인게 많은 지나가는 행인의 의견이었습니다 ㅜㅜ
오 맞아요 이거는 인정..... 그냥 업무에 대해 대화나누고 이게 낫지...
개인일 얘기해서 갑분싸 만들고 이게 싫은거...
영양가있게 짧게 회식하는게 좋아요....
그냥 진짜 다같이 고생했으니 맛있는거 먹고 내일도 으쌰으쌰하자! 라는 분위기로
후딱 먹고 고생했다 잘가라라는 느낌의 회식이면 얼마든지 참석하겠지만
가서 앉으면 되도않는 말하면
괜히 쿠사리먹이고 눈치주고 술멕이고
콧구멍으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를 그런 분위기로 회식할거면 그거 좋아하는 놈들끼리 하는게 맞지..
오맞아요 회사안도 사회고 업무와별개로도 인간관계를 맺고 또 그안에서 내가 크고 이런과정인데 분명히 필요해요!
술 안마시는 사람 터치 좀 안했으면 좋겠다 지들이 건강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회식도 술강요안하고 친목도모의 업무연장선이 아닌 지적의 연장선이면 당연히 MZ세대들이 거부감 느낄수밖에없음 그리고 꼴리는대로 회식을 하면 자기 개인의 스케줄을 버리는건데 그건 4050도 싫어했었던 고리타분한 운동권문화의 행동인거같음 그래서 점심회식이 진짜 좋고 점심회식 자주하는 팀들이 오히려 서로 사이가 좋음
내용 너무 좋다
이렇게 토론식으로 하니까 각자입장이 다 이해가되긴하네요. 그리고 화끈이님 욕 안하시면 좋겠어요. 셰프랑 일반 직장생활은 좀 다르기도 하고, 이전에 중국어 번역하며 가르쳐주고 이런거 들으니까 그 마음이 뭔지는 알겠더라구요. 어떠한 부분들은 달라져야하기도 하겠지만 그 부분들에 있어서 승기님이 잘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
일반인인데 댓글들 보며 상처 받으실까 걱정되요.
저기 있는 모든 의견은 틀리다고 할 수 없어요. 각자는 각자의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다를 수 있죠. 그렇기에 토론하면서 생각을 교류하고 받을 건 받고 버릴건 버리고 하는거겠죠.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애 엄마면 새벽에 톡 보내면 개념이 없는 사람이죠
업무시간 외로 회식 하려면 추가 수당 줘야지
일해서 피곤해죽겠는데 술 안 마신다고 눈치주고 노래방 가서 노래 안 부를려고 한다고 뭐라하고 그러면서 12시 넘어서까지 안 보내주고...윽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네...
외국에선 평일 업무시간 후에 약속된 전화가 아니면 전화질이나 메시지 보내면 이상한 놈 취급받습니다. 내일 아침 업무시간에 연락하지 왜 전화를 하느냐고. 주말엔 대부분 매니저가 연락해도 안받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한 케이스가 아니면요. 한국에서 업무시간 후에 카톡질 하는 인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회식한다고 해서 뭐 더 좋아지는거 없음.
걍 처먹고 놀고 친해진척 더 막부려먹으려고 하는짓임.
결국 그 자리를 빌어서
ㅈ같은거 풀겠다는건데
애초부터 회사에서 일 외에 신경안쓰면 되고
일못하면 잘라버려야함.
왜 시간쓰고 돈쓰고 몸망치는 짓을 해야함? 수당을 더 줘도 안간다...
화끈이님은 진짜 꼰대시네ㅋㅋ
회식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점심 회식,, ^^
회사 대표한데 보여주고 싶네. 코로나 전에는 1달에 4-5번 기본이고. 2차 기본이고. 심하면 4차ㅋㅋ 회식 참여 안하면 주간 업무 시간에도 눈치주고. 술 안먹는다하면 눈으로 쌍욕하고
회식이 업무 원활 친목도모를 위한거면 업무시간에 따로 해줬으면 좋겠네, 왜 그건 또 내 사적인 시간을 뺏어서 그놈의 업무적 소통을 위한 침목을 다져야함?
셰프 좀 심한데 ...
그 업무적인 얘기는 업무시간에만 합시다. 회식 전혀 원하지 않아요
화끈이님은 진짜… 직장생활하면 만나기 싫은 타입.
나때는 이렇게 저렇게~~~ 입 다무세요^^
싫은 타입은 맞지만 어우 그래도 입다무라니...
입다무는게 맞음 요즘 세상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나...
얼굴부터 고집이 꽉찼음 ㅋㅋ 저렇게 사니까 저렇게 표독스러운 관상이 되는구나. 관상학 오늘도 1승
@@mayjane5606 악플입니다
@@김지혜-g9c7y 애초에 MZ세대 외모악플도 편하게 달고 놀던데 뭐~ ㅋㅋㅋ 빡치시면 사상을 고치시면 되지 어차피 사람이 유해지면 얼굴도 유해지게 돼있음
그냥 회식문화 자체가 미개하다고 생각..내 입장이 가장중요한건데 친목을 강요한다고 해야하나 진짜 어쩔때는 일보다 사람들 사이가 더 지쳐요 그냥 각자 자기 할 일하고 사라지자구요.. 솔직히 돈벌러 회사나가는거지 인연만들려고 다니는게 아니잖아요 ㅠㅠ맛있는 음식 안먹어도되요.
저도 내향헝이라서 완전 공감 많은 컨텐츠 같네요 😂😂
정작 친해지고 싶고 도움되고 배울점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ㅋㅋㅋㅋ쉬는날에라도 따로만남 약속도먼저하고 꼭 회식하자는새끼들보면 상종하기도싫고 딱히 회사에도움안되는 사람들이 하자는경우가대부분 차라리그돈으로 유니세프 기부해라
업무시간이나 점심회식하면 좋겠음 퇴근후 내시간 아까워
화끈이 꼰대의 표본이네.. 소통같은 소리한다 ㅠ
저런 사람이 나를 성장 시켜 주지.. 나를 위하는 척 방관 하는 것도 선배의 역할이 되지 않지..
@@여기-s6m그냥 짜증나는데
회식 이란 두글자 생각만 해도 숨막힌다 으으으술취해서 말 많아지는 상사들… 회식 하려면 한시간만 하던가… 기본이 3시간…2차라도 가면 12시 전엔 집에 못 감…
그런 문화 회사 라면 당장 때려 치세요..
회사 중소기업도 아닌곳에 취직을 했어요.. 근데 그 사장이 업무지시를 하고 10분도 안되서 전화하고 외근나가서 전화하고 늦게 전화 받았다고 뭐라하고 말투 고치라하고 완전 정신병자수준이라 2주만에 관뒀어요 ㅡㅡ ;;
잘 그만두심
회식은 생산성 없음.
걍 업무 중에 서로의 불만 등을 자유롭게 배려하며 말하고 시마이쳐라...
60년대 70년대 배고픈시절
회사에서 힘내라고 술 고기 먹이던 시절도 아니고...
지금은 다들 하도 잘먹어서 오히려 간헐적 단식을 해야 건강해지는데 뭘 또 처멕이냐.
그리고 셰프든 일반 직장이든
업무시간 내에 처리안되면 그냥 능력부족이지.
상사의 입장에서 술이나 한잔 건내면서 말을 건다??ㅋㅋ 이게 정신병이야. 술을 왜 꼭 끼어 넣어야 해? 커피는 안되나? 밥은 안되나? 회식 없으면 안되는 사람들은 문제가 꼭 있어. 사람한테 순수하게 다가서질 못해. 어색하거든.
점심때해라 업무시간 끝나고 하는건 진짜 아니다 노동력 착취임
자주 술먹고 하는 이런문화만든게 정만들어서 더 부려먹고 시키려는거지 수직관계에서는 의미없다
자신이 리더고 ㅎ다른사람들과 협업이 필요하면 부르면 달려나가야합니다
어차피 이런일들이 끝나면 없어지는 관계지만 안 불러주는 것은 내가 팽당한거..
술도 같이 달리죠
한국에서 탑 찍는 분들도 다 이럽니다
그런데 자신의 부하직원들한테는 그런걸 강요 안하는분들이 오래 살아남더라구요
'회식에 참석해야 되나?'를 따질 때는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라고 하면서 반강제로 참석시키고
산재나 임금 문제 얘기를 할 때는 '회식 시간은 업무 시간과 별개'라고 하면서 업무 시간에서 배제하고
이딴 식으로 택도 없는 아전인수 논리 펼치면서 노동력 착취하지 말고 확실하게 따집시다.
회식을 업무와 같은 것으로 보는지, 별개로 보는지...
회식을 업무로 본다면 업무 시간이 연장되는 거니까 추가 근무 인정해야 되는 거고
업무와 별개로 본다면 의무적으로 참석하라고 하면 안 되는 거다.
그리고... 심야 연락은 긴급이 아닌 한 자제해야 한다.
심야에 수시로 연락하면서 그런 연락을 제대로 받으라고 강요하는 건 사실상 상대방한테 잠을 자지 말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래 놓고 낮에 일을 제대로 하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일을 시키는 쪽이나 지시받는 쪽이나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그리고 상사 중에 심야에 연락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연락받는 것도 좋아하는지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자기가 부하한테 연락할 때는 무조건 잘 받으라고 하면서
부하가 먼저 늦은 시간대에 연락하면 '이 시간에 연락하는 미친 X이 어디 있냐?' 이런 말을 하더라.
1. 니가 술을 안먹어서 너랑 소통도 안되고 속을 알수가없다.
2. 술먹고나면 무조건 노래방가서 도우미를 부르던 안부르던 노래방가서 계속 노래부르라고 시킨다.
살인충동느낍니다
저공무원인데 ㄹㅇ 저럼 죽여버리고싶음 ㄹㅇ ㅈ소기업보다 공무원이 더심함
원래 인생에 멘토는 없어
마지막 너무너무 좋다..
인사결정권있는 사람이면 회식 가는게 맞고 나한테 이득 하나없으면 안가는게 맞지. 정 안가면 꼽줄거같으면 적당히 마시는척 비위맞춰주고 체력 비축하면서 시간 보내고 와야지. 결국 인생 혼자가는거임 힘든거 가족이나 알아줄라나 마음이건 몸이건 스스로 알아서 잘 챙기고 오래 가면 해피해피
아니 나가는거 자체가 이미 체력을 소모하는건데 뭔비축을 함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이 자꾸 직원들 피해주는거임
저도 회식 싫어하는 사람인데... 술 안먹어서 ㅎㅎ
저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영상내용처럼 이익이든 불이익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회식이 말그대로 잘해보자 하고 스트레스 받은걸 얘기하다보니 ... 일 얘기 안나올수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내 개인적인거 얘기하는게 더 불편하고.. 일 얘기 하는게 나아요.....
선배입장에서 물론 사바사지만 자기 놀려고 그런사람도 있지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서 회식 하는 사람도 있고..
요즘에는 일부는 회식 아묻따 싫다는 사람 있는데... 본인이 일하면서 하나부터 열가지 다 척척 해내는거면 모르는데... 사실 사수들한테 일+a로 노하우도 배우려면 확실히 눈에 드는 사람에게 더 알려주게되죠...
진짜 업무적으로 대할거면... 니 할일 니가 알아서해 이건데... 그정도로 일 완벽하게하는 신입이 있는건지.....
물론 사수가 신입 일 알려주는거 당연한건데.. 무조건 당연하다고도 볼수없음... 지식의 전달이라는건 알려주는 사람한테도 큰 스트레스고 노력임... 그리고 그 사수도 그 노하우 쉽게 얻은거 아닐거고요...
근데 회식은 둘째치고 일끝나고 연락하는건 진짜 🤦 개노답이긴함..... 특히 응급도 아닌거는...
그걸 회식자리가아닌 평소업무시간에 해낼수 있느냐가 가르칠수있고 배울수있느냐 가 결국 능력입니다 .회식자리에서 꼭 해야할필요도없다고봅니다 ㅎ 물론 업무가뒤쳐지면 쫓아다니면서 배우는건 후배의몫이지만 노력이 부족해서 도태되거나 발생하는건 알아서 할몫이고 결과에 승복도 알아서 할문제임 ㅇㅇ 더열심히하던 퇴사를하던 그회식에 빠졌다는거만으로 불이익이나 편견만없으면 딱히상관없다고봄 문제는열심히 하려고해도 단지 회식에빠졌다는이유만으로 선입견을가지는게문제임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가지는 좃목?? 지금까지봐온바론 대부분 그런 승진과 보상 바라는경우 거의못봤음 안알려줘도되니깐 참석안했다고 갈구지말라는거지
12시 브금 깔리기 시작하는거 넘 웃겨요
꼭 참석해야 하는 회식이 어디있어 그런거 기준잡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기 되게 배려심 넘치네 새삼 또 느끼네요
이승기도 젊꼰이네 왜 갈등을 회사에서 못풀지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갈등이 생기지
점심카페나 밥먹는시간 걸어가는시간에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끝나는 일인데
그 때 용기내지 못하고 자존심은 챙기고 싶어서 회식이라는 핑계로 얘기하고싶은 거지
왜 그런 자존심 때문에 솔직한 사람들까지 개인시간을 뺏겨야하는거냐는거지
솔직하기 부끄러워하는 알량한 자존심을 내려놔야지
저 쉐프님 심정이 이해가가는게 저게 또 나는 좀 천천히 가고싶다 공부는 내가 알아서 하고싶다 하는 인원 배제하고 이승기처럼 전 더 열심히 하고싶다 배우고싶다 라는 인원 추려서 가르쳐주고 그게 도움이되서 실력이 갈리거나 고과에 반영이되면 그땐 또 불공정하다 편애한다 이 지랄이 나옴. ㅋㅋ
그배우고싶다 라는 의지 가진애들 추리는건 이해가는데요.......그기준이 회식임?? 그건아니라봅니다 평소행실을봐야죠
@@warhistory6964 그냥 시간이라고 보면됨. 업장내에서 일할때만 보는 사람과 업장외의 오프공간에서도 보는사람. 두 사람이 특별히 모난게 없는 인간이라면 어떤인간의 행실이 더 많이 보이겠음? 똑같이 열정이 있는 인간이라 한들 나랑 한시간이라도 더 붙어있고 친한이의 열정이 더 뜨겁게 보이는건 인간이라면 어쩔수없는 부분임.
@@chararub 공감은하는데 진정한형평성을 논하려면 그거부터 깨야된다고봄 업무평가할때 그 ㅈ목때문에 제대로된 평가안나옴
@@warhistory6964 그걸 무슨수로 깸?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더 하겠다는데 그걸 무슨수로 막음?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이건 룰을가지고 심판과 일정한 환경을 두고하는 시합아님. 그런식으로 공정만 따지면 그사람의 출신성분부터 수저색깔까지 다 맞춰야 되는데 그게 가능하겠음? ㅈ목 운운하는 사람들이 제일 뒤떨어진인간들인데 아니 사회자체가 그 관계로 돌아가는데 대체 관계를 제하고 무슨 일을하겠다는건지..거참
내가 싫다고 그게 나쁜게 아님. 그냥 내가 못하는거고 약점인거지. 내가 사회성이 떨어진다면 다른부분에서 장점을 가지고 상대를 이길수있는걸 가져가야하는게 경쟁력임. 상대의 강점을 짓누르는게 아니라.
@@chararub 그래요 ㅎㅎ 평생그러고끌려다니세요
근데 한국은 대체로 밥도 같이먹지않음? 그것도 따지고보면 회식이지않나..
외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여긴 점심시간에 밥도 따로먹는게 당연하고 회식도 몇달에 한번씩있는데 참가도 자율임
회사에서 맨날 함께있는데 밥도 같이먹고 커피도 먹어야하고 끝나고 밥이랑술도 먹어야하는건 너무 숨막힐듯
난 먹는거까지 다 좋아... 술만 강요안하면 좋겠음...
ㅇㅈ 못마시는사람 이해는 해줘야지
그 선을 잘 안 지키는 사람이 많죠 남의 건강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저쉐프란ㄴ 은 하루빨리 구속되야 나라가산다
난 술 마시는데 왜 넌 안마시니? 라곤 해도 난 꽃등심 두 점 먹었는데 왜 넌 한 점만 먹니? 미쳤네? 라곤 안하자나.....ㅈㄴ 너무해. 술이 그렇게 맛있으면 니가 다 쳐마셔
나는 마시는데 너는 왜 안 마시냐?
술을 받았으면 잔을 비워야지.
등등...
지금 이 동영상에서는 그 대목에서 선배들까지 절레절레했지만 실제로 아직까지 그런 선배, 그런 상사가 적지 않다.
음주를 강권하는 것도 죄다.
강요, 협박죄
'안 마시면 여기 생활 힘들어진다'
'선배가 우습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몸이 술을 받아주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꼭 조르듯이 술을 권하거나 협박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래 놓고 누구 몸 안 좋아지면 비꼬고 흉보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한테 묻고 싶다.
'당신이 회식 때 무슨 짓을 하는지 가족한테 보여주거나 읊어줘도 되나?'
'당신 아들딸이 그렇게 음주 강권당해서 쓰러져도 계속 그럴 건가?'
화끈이님 근시안적으로 살지 마시고 유교문화에서 좀 나오세요 요즘 유럽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좀 보고 배우세요
본인이 그렇게 배우고 살았다고 강요하지마시고 ~~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식때 성추행이런 부정적이고 말도안되는 일도 같이 생겨나는 겁니다. mz는 요즘 서구권 문화랑 비슷해요 보고 배울게 많은 세대입니다
여자 남자 가릴것 없이 그냥 한국 문화가 저럼. 내가 못받아서 그래 이러면서 감성팔이하면 자기는 뭔짓을 해도 된다는 그런...
내 위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그냥 피곤함 야근강요하면서 자기는 열정이 넘치는데 왜 너넨 열정이 안넘치니...
정작 자기는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 장남/장녀 포지션에서 혼자 다 이끌고 회사내에서 정치질에 유리한 입지를 다졌으면서
자기 후견인 양성보단 자기가 이만큼 챙겨줬는데 왜 안하냐는 그런 꼰대마인드만 있지 정작 어떻게 배워야할지 배려하는 마인드가 없음
화끈이님 같은 타입은 좀 후배여도 좀 이해가 되긴 할듯. 그 분야에 개척자도 아니면서
개척자인척 실질적 조언 보단 말만 많이하는 폰조언. 입말 열면 라떼는~파는것도 흔한데 '
진짜 자기커리어 + 후배 이끌기를 진짜 하면
이해를 하긴 할듯. 그러니깐 무음했다고 얘기를 했지. 진짜 찐 꼰대한테 니 카톡 떄문에 무음해놨단 얘기를 어케함..
단 그 직종에 애정이 있어서 거기에 평소 고마워하고 인정하는
후배들이라 해도 새벽 카톡은 그냥 자기만족이 큰거 같긴 하네요.
오은영쌤 말대로 그걸 아침에 보내도 상황이 달라지는건 없어요..어차피 자고 있으면 못 보는데
보내는건 자기 만족이죠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회사들이 수직적 구조라면 회식은 필요악이라 생각합니다..
평상시 커피도 불편해하는데 술마시고 소고기를 먹는다고 편해지나요.
니카톡 때문에 무음으로 해놨다 X
아 죄송해요 깜빡 무음으로 해놓고 잠들었네요 O
이래놓고 지혼자 피해망상 걸려서 무음어쩌고 저럴 확률 100%
여기나온 사람들은 다 극과극인데. 그냥 5분 일찍 출근해서 준비하고, 일하는 동안 개인적인 업무 보면 안된다고 봄. 개인적인 업무 볼꺼면 그 시간을 추가 시간으로 일하면 됨. 정시부터 일하고 그대신 정시에 퇴근하는데 상사들이 눈치주면 안됨.
퇴근하고 회식자리는 친목도모면 일년에 한두번은 ㅇㅋ. 그냥 팀 빌딩 아니면 크리스마스 파티 정도 ? 그 외는 , 일이야기 할거면 업무시간에서 점심시간+1시간 정도 소비해서 하던지. 진짜 계약서 대로 할꺼면 정해진 시간 만큼 효율적으로 일하고. 런치 45분- 1시간- 오전 오후쯤 커피 브레이크 10-15분 정도 추가로 주면 밸런스가 맞을것같음
개인적으로 저는 MZ 고 꼰대고를 떠나서, 같이 일할때 말을 안해도 척척 해주는 팀 멤버가 좋습니다
아빠 회사 대표님 이지만 카드 를 주고 회식은 참여하지않아요 강요 하고 그런 회식문화 를 패지 했어요
회식좀 강요하지마라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관리자가 여성이고 여초회사인지라
회식을 3개월에 한번씩 하나?
근데 서로 다 친하지도 않고 술 먹을때만 친한척하고
평소에는 서로 뭐 말 안하고 그러는데
그럴거면 뭐하러 회식하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회사 오래다니신 몇몇 분들이 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경계하다보니 그 몇달에 한번 하는 회식도 가기 싫더라구요
심지어는
회식 당일날에 인후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제가 병원을 가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에서 요청하는 업무가 워낙 많다보니
업무시간 중간에 자리를 비울 순 없었기에
제가 관리자한테 업무 마무리 다 하고
저는 병원 가봐야될거 같다 하니까
회식 해야되니까 병원 갔다 오랍니다.
그 이후에는 정나미 확 떨어져서
진짜 다시는 회식 가기 싫더라구요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상이면 업무시간 중에 해서
업무시간 끝날떄 끝낼 수 있어야 하며
진짜 모두가 참석하는 회식을 원하거든 점심시간에 조금 근사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직원의 단합이 꼭 술을 먹어야만 되는건 아니니깐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딱 선을 정했습니다.
진짜 내 일에 대해서는 열심히 잘하는 모습 딱 보이고
회식잡히는 날에는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갑니다.
(그냥 차라리 업무 외적인 회식과 관련해서는 빌런이 되는게 낫다 판단했습니다
내 몸이 아프다는데도 회식 참석해야된다고 할 정도면 웬만한 이유로는 거절처리가 안될 것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물론 회식의 불참이
승진이나 급여상승에 미치는 부분에 대해선
당연히 제 스스로가 책임져야되는거구요
(회식 참석여부가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연예인들이니까 친해지면 보상이 있지 회사도 마찬가지 과거 대기업이면 술 못먹어도 다 열심히 하지 그런것도 없는 대부분에 회사면 회식이 왜 필요해 인간이 여럿이모이면 반드시 쓰레기가 있기마련 술자리도 그럼
화끈이 같은 사람 밑에서 절대 일하기 싫다 ㅋㅋ
이런내용좋다
새벽 두세시에 미쳤나
회사의 회식자체가 업무로 이어지는거지 ! 회사의 회식이 친구맺기 위해서 가는게 아니니깐~ 친구맺기 싶어서 술마시고 싶어서 간다면 모를까
집갈라면 지하철 종점까지 가야한다고..
회식은 뭐하러해 안하면 되지... 착각하는 것이 윗사람들이 자기 좋자고 회식하자고 하는줄 아는 것 같은데.. 웃기는 소리다. 그사람들은 가정버리고 그러고 싶겠냐?? 그냥 근로계약서 대로 일만하면 됨. 단, 그 불이익은 본인들이 감당해야함. 열시미 노력하는 사람을 회사가 좋아함. 실적으로 연봉 정하고 승진 정하면됨. 노력하고 배우고 하는 사람이 업무능력이 더 좋을수 밖에 없으니까... 특히 신입일 경우... 싸가지 없으면 누가 가르켜 주겠어. 하나라도 더 배운놈이 이기는 것이지.
가정버리고 싶으니까 술마시고 늦게 안쳐들어가는거 아님? 가정 다 쳐팽개치고 별것도 아닌데 술마시고 싶다고 회식하는거 아님? 뭐 노력하고 배우는걸 딱 근로계약서만큼만 하면 더 돈을 못받음? 기준도 없이 그냥 즈그들 꼰대 마인드나 피력하고 있어. 딱봐도 깨문이다 니는
집들어가기 싫어서 회식하는건데 ㅋㅋ
@@RANDYORTON-mc4yn 그건 니 생각이고...
@@aufrhdgkwk2536 근데 요즘애들 다 이렇게 생각해요. 님들만 다르게생각하는거지
@@user-nd3co5pm2u 요즈음 애들 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것이 정답은 아니고 그걸 따라다니다가는 조옷되쥬... 경쟁력 안생기쥬... 회식이 좋다 나쁘다의 관점을 떠나서.. 회식의 장단점이 있는데 그것의 선택과결과는 건 본인의 몫이다라는 것임. 회식을 열심히 참석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들의 자유의지이다. 분명한 것은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 건 경제적인 면에서 회사 손해임. 그러나 돈이 들더라도 회식을 통해서 회사가 무형의 좋은 점을 기대하고 하는 것임. 그러나 간혹 상사가 개인의 욕심으로 회식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참석하는 직원도 회식을 통해서 무형의 얻는 것이 있고 잃는 것이 있음. 회식에서 뭘 얻겠냐고 하는 사람은 아직 사회생활이 뭔지를 잘 몰라서 그렇슴. 회식 참석 안한 사람이 참석한 사람보다 승진과 연봉이 차이가 난다면 그건 불공정이라고 생각한다면 퇴사하고 자영업 하는 것이 정답임. 참석 안한 본인이 더 많은 정보와 업무능력과 기회를 얻지 못해서 뒤쳐지고 있다는 걸 인지 못하면서 굳이 회사생활 계속하면 본인 손해임.
난 쉬는날인데 회식은 참여하라고 했었음(스케줄근무라 다른 직원들은 나온상태고 난 쉬는날) 근데 그날 또 중요한 일이 있어서 못가긴 했지만 시발 쉬는날에 회식 나오라고 할거면 돈주고 불러라 월급에 붙여주고 부르라고;;
그리고 사회생활 하면 알겠지만 일보다 지치는게 사람관계임... 회사사람 너무 믿고 따르고 애정하고 그럴필요 없고 그렇다고 너무 싫어할 필요도 없음
난 회식자리에서 업무 이야기 하는거 한번도 못봄 다만 주위사람들 개가 되는건 자주봤음
됐고 술이나 먹이지 말아라. 난 알콜 알레르기가 아주 약하게 있어서 평소 식사나 한 컵? 정도는 먹어도 상관없긴한데 두컵 세컵 되고 한 병 되면 피부 뒤집어지고 입술 부으면서 점점 숨쉬기 힘들어지는데 나이 많은 상사는 그거 안 믿어주더라... 먹을 수 있으면 먹을 수 있는 거지 핑계대지 말라고 함...
회식은 업무에 연장이맞음
하지만 선배들의노하우를 배우기 가장 좋은 자리임 노하우를배워야 자신의 업무능력상승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생각입니다
정작 정치질만 쳐하던데 업무 관련된 얘기를 하더라도 별로 도움안되는 얘기만 하고 라떼는 어쩌고 이러면서 친한척이나함
ㅋㅋㅋㅋㅋㅋㅋ나 20대 얘기부터 30얘기 주르륵 얘기함
그런 노하우도 선배 나름이죠 ㅋㅋ개차반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꼰대들이 있는 자리는 백번이면 백번 피하고싶어요. 후배들도 어떤 선배가 진짜 능력있는 선배인지 다 알아요. 무작정 회식하기 싫어!가 아니라 그런 의미있는 사람과 의미있는 자리를 하고싶을뿐
그 사이에 틀딱들이 꼽사리만 안끼면 되긴하죠
딱히업무배우는거없음 ㅎㅎ 걍 지들ㅈ대로함 그래서 안가기로함 ㅎ
15:13 이승기님은 그래서 강호동님과 궁합이 좋은가보네요
술 싫다는 사람은 강요하지말고 술을 너무 마시지도 말고. 1차에서 적당히 먹고 마시고 더 놀고싶은사람들과 모아서 2차를 가던 3차를 가던 상관안함. 1차에서부터 술 엄청 퍼마시고 했던얘기 계속듣고 자기들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과거얘기 들어주고... 술취해서 선넘는말 하고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다 >> 개소리중에 최고의 개소리임.. 술쳐먹고 노닥거리는게 업무임?? 그냥 나이많고 상급자가 어린 부하직원 괴롭히려고 만든 말장난이고 악폐습이자나.. 회식은 그냥 회식일 뿐이지..
집에서 개인적인 시간 못보내고 개저씨, 개줌마들과 원치않은 감정노동 하는건데 그게 업무가 아니면 뭐냐 그리고 아직도 쌍팔년도 때인줄 아냐
승기 목소리 바뀐듯
한가인은 회식안해보고 사회생활 안해본거 티나네 ㅋㅋㅋ무슨 회식을 12시까지해 뒤질ㄹ??
여자쉐프 멋있는 사람이니까 좀만 바뀌시면 엄청 좋은 리더 될듯
ㅎ 사람진짜생각마다다른듯 ㅋㅋㅋ저런사람 우리회사였으면 매장당함
나도 집에선 회사에서 오는 카톡 너무싫긴함
반나절을 같이 있는것도 피곤한데 회식까지?? 슆팔 이러니까 저출산국가지 ..ㅡㅡ 연애할 시간은 만들어주지도 않음
그래서 다들 워라밸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
그 회식도 돈 안들어가는 거면 갈만한데 백퍼 더치페이아니면 얼마라도 돈 내야되는거라 시간, 돈, 건강 1타 3피로 손해보는 거
셰프님 그거 다 본인생각이신거에요..........ㅠ
다 득과 실이 있는거지
좋든 싫든 윗사람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있다면
승진이나 사회생활에 유리하겠지만, 몸은 불편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사회 생활이 불리하겠지만, 몸은 편하겠지
본인 선택이라고 생각함.
그냥 나중에 징징거리지나 말길
젊꼰들은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거 안봄ㅋ
셰프 멋있다
회식 좋아 그래 근데 꼭 술먹고 으아으아 하는 분위기여야하는 이유가 뭐야;; 친해지는 방법을 그거밖에 모르나
점심시간도 쉬는 시간입니다. 업무시간에 말씀하세요.
대쪽이라는 사람 개 싫다! 회식이랑 카톡 업무가 좋으면 너 혼자나 해!
음식점에서 회식 강요하는 사람 있나? 나도 음식점 하는데 직원들한테 내가만든 음식으로 회식하자 말 못하는데..그걸 하루종일 만들고, 지쳐서 집에가는 사람한테 회식하자고? 가끔 그런적 있지.. 직원분이 회식 제의하고 오늘 소 어때요? 하면 소갈비살 사다가 드려본적은 있다. 뭔가를 먹고 싶으면 말씀을 하시는데.. 이건 뭐.. 그런 회식자리 없다..
회식자리에서 뭘... 해... ? 왓 더
회식으로 친해지는것보다 게임이나 체육대회같은걸로 단합하는게 짱임..
그것도 불편해요
그 체육대회=족구
족구도 못하는데 억지로 시킴.
근데 그거도 삼일절에 모임.
걍 삼일절은 지들 족구 쳐하는 날임.
동의못하면사직서쓰고 퇴사해 그럼되
남자든 여자든 일하면 피곤하고 퇴근 후 집가서 쉬고 싶습니다.
근데 굳이 남자들이 회식 가서 윗사람 비위 맞춰가며 업무적으로가 아니더라도 인간대인간으로 좋은 평가 받더라도 아니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게 부러우면 여자들도 회식참여하세요.
맨날 기울어진 운동장 이지랄하지말고 노력을 하고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남의술잔에 따라 준 술을 먹어주는 것도 이해안감(전달이 잘 됐나 모르겠네..)
업무시간에는 일을 해야지
언제 일을 배우나?
ㅋㅋ 일이 느냐? 년차 쌓인다고 월급올려달래?
일이 늘어야지~~
ㅋㅋㅋ 일을 가르치지 않아야
경쟁자가 생겨나지 않는다
바부들 ㅡㅡ
그래서 인수인계 안하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었구나.... 그랬구나
회식개인적으로좋아함 나다니던직장 부사장님이 음주가무를 좋아하셔서
룸가기때문 회식은 매번간다 2차까지 계안다해주시고 좋음
회식은 회식일뿐 이다.술먹을 때만 좋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