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술을 혼자서 끊기 어려워서 알콜중독센터에 나간지 한달정도 됐습니다. 근데 아직도 똑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한번 갔습니다 퇴근뒤 집에서 혼술하는 습관이 무서운 중독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맹세컨데 지금이순간 부터 술을 딱 끊겠다고 다짐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그리고 법륜스님덕에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술 그냥 안 먹으면 돼요. 나도 술 분위기 좋아해서 일주일에 4일은 술약속 잡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고 내 건강 내가 망치고 있다 내가 왜 속버리고 시간 돈 버리면서 이렇게 살고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가족모임 있을 때나 한 세잔씩만 마시지 절대 술 안 마십니다. 술 안 마시니 너무 좋은데요.
세상에서 무엇보다 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 주위에서도 그렇게 인정해줍니다. 외롭다고 술자리에 어울리면 다른사람도 나를 외로운사람으로 인정하여 술먹을때마다 부릅니다. 그런데 술먹으면 안외롭냐... 아니요. 더외로워집니다. 더힘들어지고 몸까지 망가집니다. 그러니 더 외로워지죠. 헤어나오기 힘든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됩니다. 모든것은 내가 만들 수있습니다. 좋게도...나쁘게도...
우리 남편도 대학교 들어가면서 술을 선배한테 배웠어요. 그렇게 20년을 마셨어요. 결과는 뻔하죠. 본인도 인식하지 못한 알코올중독이 됐어요. 행복했던 결혼생활 온데간데 없어졌고 이제 딸이 나중에 결혼 안 하고 혼자서 씩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술 안 먹고도 충분히 멋진 인생 살 수 있어요. 제발 술에서 빠져나와요. 안 그러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올 거예요. 지치고 힘들때마다 스님의 영상으로 위로 받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해봐야 다람쥐 챗바퀴돌듯 매번 들이 붓더라구요 본인이 깨닫고 실천해야함 안타깝고 절망스럽고 원망스럽고 술에대한 증오심 경멸감은 오롯이 가족 몫이더러구요 그래서 제가 술을 단주 했습니다. 혹여나 제 모습을 보고 깨닫는게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술이 인생을 망가뜨리는 과정과 결과를 누구보다 잘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술이 정말 싫습니다.
최근에 주량이상 마시고 몇일을 후회할만큼 피해를 봤는데, 이영상을 보고 내가 아직도 사로잡혀 있었구나 또 내가 여러가지로 힘든상황 속에 열심히 살려고 하다보니 억압된 심리속에 있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한 행동들은 후회로 남지만 대신 깨달음을 얻었고, 스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술을 멀리하고 내 억압된 심리를 자가치유를 해서 현제보다 더 나은삶을 살도록 연습을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젊은 청년이 자신의 나쁜 습관을 직시하고 고치려는 의지 정말 다행 임니다 본인의 단점을 수시로 반성하고 체크하고 고치려고 노력 하면은 미래가 밝고 큰 대과없이 가정과 사회생활 잘할수 있으리라 봄니다 인간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나의존재를 우습게 여기지 않으면 건강하고 올바른 삶 남한테 웃음 거리 안되는 멎진 인생 될것밈니다 내의지와 내가 나를 좌우하는 굳은 결심과 행동이 가장 중요함니다 인간을 스스로 얼마던지 자신을 바꿀수 있슴니다 단지 조금 시간과 결단이 필요할뿐 임니다 내가 나늘 내마음대로 몾할 이유 하나도 없슴니다
술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입니다. 술자리를, 술을 먹는 이유로 마셔서 그렇습니다. 술자리는 무언가를 축복하기 위해서,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마십니다. 술자리의 주체가 사람이나 이벤트 이면, 그 사람에 집중 할수 있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게 됍니다. 술자리에 술을 먹으로 만나면, 그 목적에 충실해서, 술병이 다 비울때까지 마시게 돼는 겁니다. 술이 아닌 만나는 목적에 충실 하세요.
스님 말씀에 100% 동감했고 홀로 사는 삶에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그러나 이 학생의 경우는 알코올의존증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이 경우는 딱 한 잔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전 알코올병원과 정신병원을 7번 입퇴원했습니다.술 끊은 지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딱 한 잔은 두 잔으로 변했고 오늘만 마신다며 20년을 헛 살았습니다.중독의 유전자를 가지고 나온 사람에겐 딱 한 잔도 안 되고,오늘만 마신다도 안 되고,단 한 잔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건방졌죠?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스무살 때 부터 마신 술이 지금도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한번 마시면 줄창 마시게 됩니다... 스님 말씀대로 "안마시면 되지"가 정말 정답인데 어렵네요. 이렇게 살다가는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살 수 없을거 같다는 위기감이 듭니다. 저는 술 조절이 안되니 한모금도 안마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젠 끊겠습니다.
질문자분은 치료하기전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스님말씀이 딱 맞아요..대물림되네요..제남편 때문에 저도 넘 힘들었어요..술안먹으면 정상인 사람이 술을 먹으니 제가 그 화를 아들에게 많이 표출하며 살았어요..그랬더니 그 아들이 사춘기때 화를 참지 못하고 악순환으로 돌아오더이다..늘 남탓하시는데
술이 문제가 아니라 술 먹는 주체가 문제일뿐 남들이 계속 유혹하고 권해도 본인 스스로 철칙이 있고 강단이 있으면 안마시면 그만일뿐 그렇다고 친구들이 자신을 멀리하기나 관계를 끈는다고 하면 그런 친구는 없어도 그만일뿐 인생은 내가 주인이고 사유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 후회할 짓은 하지말며 힘듬없이 순간의 기쁨과 쾌락은 그 끝이 괴로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니 항시 깨어있고 보이는 곳에다 각성 문구를 붙여나서 항시 상기하다보면 습관이 되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것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72화. 네가 행복할 때, 내가 행복하다](http://i.ytimg.com/vi/Ixl-oNs7dKU/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39회] 습관이 마음대로 안 바뀌어요](/img/n.gif)
제가 요즘 술을 혼자서 끊기 어려워서 알콜중독센터에 나간지 한달정도 됐습니다.
근데 아직도 똑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한번 갔습니다
퇴근뒤 집에서 혼술하는 습관이 무서운 중독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맹세컨데 지금이순간 부터 술을 딱
끊겠다고 다짐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그리고 법륜스님덕에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토마토..
아이디 먼저 바꾸는게 어떠실지..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연상되서^^
굳은 결심 응원합니다 ~
동참해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파이팅!!!!
그리고 질문자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젊은 사람이 이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것이요.
정말
법륜스님 영상을 본 날은 신기하게 맘에 여유가 생겨요ㅎㅎ정말 편안해집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저도 그래요ㅎㅎㅎ
'이유없는 편안함'이라는 책을 추천해요. 정말 따라하니까 마음이 진정되고 특히 근육들 긴장이 이완되니까 주변사람들이 분위기 달라졌다고 관심보이기 시작해요... 너무 신기해요,,,,,,,
@@jennynina1642 ㅠㅍ7
저도요~~~
뒤졌뿌라 소가 낭귀에 올라 가겄네 법률스님 인정 항상 배우고싶네요,
실패자는 핑게를 찾고,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술 그냥 안 먹으면 돼요. 나도 술 분위기 좋아해서 일주일에 4일은 술약속 잡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고 내 건강 내가 망치고 있다 내가 왜 속버리고 시간 돈 버리면서 이렇게 살고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가족모임 있을 때나 한 세잔씩만 마시지 절대 술 안 마십니다. 술 안 마시니 너무 좋은데요.
저도그럽니다
같은생각이라구요
술담배에 의지해서 사는건 바보중에 바보짓이드라구요
@@user-ns4gt 맞아요 술 먹고 다음날 겔겔 거렸던 거 생각하면 너무 한심해요ㅋ
정말 훌륭하십니다.
잘 생각하셨네용~~👍👍👍👍👍
담배, 술 그렇게 좋아했는데요, 다 끊고나서 보니 내가 담배랑 술을 모시고 살았구나 느꼈어요. 기호품이던 감정이던, 거기에 중독 되는건 내가 스스로 노예가 되고 얽매인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하고싶은 마음을 다스리기가 조금은 쉬워졌네요. 이젠 단 음식을 조절하려 합니다 😂
세상에서
무엇보다
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
주위에서도 그렇게 인정해줍니다.
외롭다고 술자리에 어울리면
다른사람도 나를 외로운사람으로 인정하여 술먹을때마다 부릅니다.
그런데
술먹으면 안외롭냐...
아니요.
더외로워집니다.
더힘들어지고
몸까지 망가집니다.
그러니 더 외로워지죠.
헤어나오기 힘든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됩니다.
모든것은 내가 만들 수있습니다.
좋게도...나쁘게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너무나 맞는 말씀이십니다
"22살이면 오래 살았지. 달리 길이 없어."
ㅎㅎ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ㅜㅠ어머님이야기하실땐 맘이아팟어요 흠 항상저희의 상담만들어주시다가 가끔 속이야기를조금하시는것같아 법륜스님도 저희와같이 아픔이있는분이셨구나 느낍니다 항상힘들때마다 아니면 퇴근하고 침대에앉아라디오틀어듣듯이 보는데너무힘이되고항상감사합니다
스님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늘 건강하시어 저희 곁에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저도 20년넘게 술을 미친듯이 마셨는데 스님 알고 난 후부터는
그냥 기분 좋을 때 한두잔 정도 가끔 하니 좋더라구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웃는 모습에 제 맘에 활짝 꽃이 피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한개 두개씩 듣고 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 인생 멘토세요♡
자기 삶을 자기가 정해서 산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52살이 되도 해결이 안되는 일이네요
스님 말씀대로 중간에 취한다 싶으면 조용히 도망가는게 최곱니다
이유를 대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법륜스님 너무존경하고 너무감사합니다 . 스님덕분에 제에삶이 너무행복해져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현명하게 사세요 내인생은 내가 책임져야되는거예요 친구한테 끌려가지마세요
복 짓고 복 받는 이치, 지혜롭게 사는 방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의수행력과 의지와 도력이 얼마나쎄신지를~영상보며 눈물이나네요😭😭
어머니 돌아가실때의 말씀과 집에가셨을때 방에 안들어가셨다는 말씀에요 아마 저학생도 오늘 법륜스님의 강한의지력을 본받아 조만간 술에서벗어날수 있을듯 합니다
진심으로 법륜스님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스님 유트브 보고
많은용기 생겨
삶에 적용해
살아가보니
힘이많이 돼고있읍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 보시도 못하네요
먼저미안해요 보시란금액에상관없다고생각듬니다 흥하십시다
스님말씀잘깊이 새겨듣고잘살아가보세요.. 자기인생 휘둘리며술마시고 친구들핑게되고살지마세요..평생 그렇게삽니다
술을 외로워서 먹지마세요. 더 구렁통에 빠지게 됩니다. 습관이 더 무섭습니다. 고칠려면 갑절로 고쳐야 합니다.
퇴근 후
수류탄 안전핀이 날아가듯
알딸딸한 그 술의 유혹을 참기 힘드네요..
@@대표이사-o1i 그러게요. 인간의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오늘. 아가를 보니 반성됩니다. 자주먹든, 어쩌다먹든 가족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또한 알콜중독 같습니다. 어떻게 해볼려고 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훌륭하신 말씀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ㅎㅎ
웃기면서 가르침 주시는 스님.
구도자의 삶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스님 어머님의 임종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우리 남편도 대학교 들어가면서 술을 선배한테 배웠어요. 그렇게 20년을 마셨어요. 결과는 뻔하죠. 본인도 인식하지 못한 알코올중독이 됐어요.
행복했던 결혼생활 온데간데 없어졌고 이제 딸이 나중에 결혼 안 하고 혼자서 씩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술 안 먹고도 충분히 멋진 인생 살 수 있어요. 제발 술에서 빠져나와요. 안 그러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올 거예요.
지치고 힘들때마다 스님의 영상으로 위로 받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해봐야 다람쥐 챗바퀴돌듯 매번 들이 붓더라구요 본인이 깨닫고 실천해야함 안타깝고 절망스럽고 원망스럽고 술에대한 증오심 경멸감은 오롯이 가족 몫이더러구요 그래서 제가 술을 단주 했습니다. 혹여나 제 모습을 보고 깨닫는게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술이 인생을 망가뜨리는 과정과 결과를 누구보다 잘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술이 정말 싫습니다.
저희 엄마 말씀 "술 마셔서 고민이나 문제가 해결될꺼였다면 엄마는 세상에 있는 술 다마셨을꺼다." ㅠㆍㅠ
모든어머니말씀 흥하십시다
ㅋㅋㅋㅋ진짜 맞는 말이네요 ㅎㅎ
스님말씀이 백번 옳은 말씅입니다.
최근에 주량이상 마시고 몇일을 후회할만큼 피해를 봤는데,
이영상을 보고 내가 아직도 사로잡혀 있었구나 또 내가 여러가지로 힘든상황 속에 열심히 살려고 하다보니 억압된 심리속에 있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한 행동들은 후회로 남지만 대신 깨달음을 얻었고,
스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술을 멀리하고
내 억압된 심리를 자가치유를 해서 현제보다 더 나은삶을 살도록 연습을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젊은 청년이 자신의 나쁜 습관을 직시하고
고치려는 의지
정말 다행 임니다
본인의 단점을 수시로 반성하고 체크하고
고치려고 노력 하면은 미래가 밝고 큰 대과없이 가정과 사회생활 잘할수 있으리라
봄니다
인간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나의존재를 우습게 여기지 않으면
건강하고 올바른 삶
남한테 웃음 거리 안되는 멎진 인생 될것밈니다
내의지와 내가 나를 좌우하는 굳은 결심과
행동이 가장 중요함니다
인간을 스스로 얼마던지 자신을 바꿀수 있슴니다
단지 조금 시간과 결단이 필요할뿐 임니다
내가 나늘 내마음대로 몾할 이유 하나도 없슴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술을안먹으니남에게실수도안하게되고
너무좋습니다
진짜 천재이신듯 ㅋㅋㅋ 👍👍👍
술35년먹었습니다 지금몸다망가져 하루하루후회하며 살아갑니다 술끈언지7년되었는데두 예전의건강을회복하지못하고있습니다 ...힘듭니다
그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내시길
술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입니다. 술자리를, 술을 먹는 이유로 마셔서 그렇습니다. 술자리는 무언가를 축복하기 위해서,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마십니다. 술자리의 주체가 사람이나 이벤트 이면, 그 사람에 집중 할수 있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게 됍니다. 술자리에 술을 먹으로 만나면, 그 목적에 충실해서, 술병이 다 비울때까지 마시게 돼는 겁니다. 술이 아닌 만나는 목적에 충실 하세요.
동감 합니다
저도 술 중독에 너무힘들어서 정신가도가고 자살도 생각하고 했는데 결국은 이사도 하고 술친구 전화번호 다 끊고 교회다니면서 지금은 완전끊은지 10년 넘었습니다
마약은 본인만 죽죠.
술은 남도 죽입니다.
술만 안마시면 범죄율이 절반.
불륜도 절반은 줄어들겁니다.
술에 관대한 문화가 우리나라를 썩게합니다.
어제 한잔한건 아니죠
@@owe-8771
그건.. 사실
대단하십니다. 평생 단주 하시며 행복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질문자 덕분에
저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스님 정지화면인줄 알고 놀랐어요 ㅎㅎ 잼있는 청년이네요~ 친구들과 한때 술많이 마실때인데 걱정되어 왔네요~~ 건강하시고 운동하시고 밝은 미래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동기변화가 있어야 할거 같아요
뭐든 나쁜습관을 버리고 싶으시면
가장 중요한 일을 생각하여 보세요
중요한 일때문에 끊기를 바랍니다
스님 말씀에 100% 동감했고 홀로 사는 삶에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그러나 이 학생의 경우는 알코올의존증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이 경우는 딱 한 잔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전 알코올병원과 정신병원을 7번 입퇴원했습니다.술 끊은 지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딱 한 잔은 두 잔으로 변했고 오늘만 마신다며 20년을 헛 살았습니다.중독의 유전자를 가지고 나온 사람에겐 딱 한 잔도 안 되고,오늘만 마신다도 안 되고,단 한 잔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건방졌죠?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용기에힘찬박수보냄니다 건강하시고 흥하십시다
끈기에 박수 보냅니다.
알콜중독에 성공한 분들이 별로업다던데.
멋지분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시겠네요.
지광법륜스님 은햬감사드립니다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ㅉㅉㅉ~
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한 깨우침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자신이 맘먹고 그 원칙대로 몇주만 생활하면 주변인들도 다 인정하고 알아서 배려해줍니다.
스님 밀씀.
너무나 명쾌합니다.
합리적인 말씀 감사 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법륜스님의 혜안이 돋보이는 참말이네요
뒤에 숙취로 너무나도 편안하게 주무시는 분이 계시네여.ㅎ 요즘 대학생들 취업난에 너무 힘들다고 과거와 다르다고 하는데 저때랑 그렇게 다르진 않네여 ㅋㅋ
스님 확고히 자기중심을 잡을수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이되는 말씀
스님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덕분에 저도 중독에서 벗어날 용기를 얻었습니다. 반복 시청하며 꼭 해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꼭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흥하십시다
마음 다잡고 젊은이 답게 새 출발 하셔요. 술마심 답이 없음을 알지요. 아직 빨라요. 죽지말고 잘 살아 내시게 될 거예요. 스님 말씀처럼 이유 달지 마셔요. 파이팅!! 스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부처님을 뵙습니다.
불법의 현현을 친견합니다.
큰스님을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의락3
저희랑이야기
최우수상
참 진리십니다
걱정 하는 걸로봐서 술끊을것 같네요
저도 주량이상 죽어서라도 안먹겠습니다~부처님과 법륜 스님께 약속합니다~부디
저도 술때문 고민
화이팅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질문 학생 충분히 이겨내고 잘할수 있습니다 법륜스님 께 질문할 정도면 참 잘하고 잘됩니다
아.. 우리 스님 이때 차암 젊으셨네요 ^^ 제가 나이드는것보다 우리스님 나이드시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ㅜㅜ
인자한 모습이 너무 편안하게 해 주십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옳으신 법문 잘듣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설법읍니다 늘 건가하세요
법륜스님! 속 션~~합니다^^
젊어서 한때 즐거운시절이다 생각하세요.스님 고맙습니다
스무살 때 부터 마신 술이 지금도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한번 마시면 줄창 마시게 됩니다...
스님 말씀대로 "안마시면 되지"가 정말 정답인데 어렵네요.
이렇게 살다가는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살 수 없을거 같다는 위기감이 듭니다.
저는 술 조절이 안되니 한모금도 안마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젠 끊겠습니다.
응원하구 저두 노력하겠습니다
끈으세요저도끈었어요
뒤에 안경쓰고 계신 분은 눈을감고 경청하시네요ㅎㅎㅎ 분위기가 편안한가봐요~
honn mono ㅋㅋㅋㅋㅋ 지금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자는거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술 없이 끊어지는 인간관계가 정말 본인 인생에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시길..
이 말씀이 진리인게 술 안먹는다고 서운하다 이해안된다 하는 사람은 있어도 잘했다 나도 하고싶다 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게 대다수 술 친구들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런과정을 겪고 깨우쳐 이후 항상 적당량만 마십니다 자기조절하심 충분히되요
잘보고있어요
5년전영상이네요 그 술친구들 아직도 만나나요? 인생에 진짜인연은 술없이도 이어집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술좋아하는 사람들 핑계가 많은법이다.
술안먹어도 알아서 잘사는데 말이다.
스님이 예를 드신거겠죠^^~저번에 들어보니 고1때 출가 하셨다고....존경합니다^^
감사드리고또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인간관계 때문인것같지만 인간관계가 다 끊어져도 술을먹을걸요? 제가 그랬어요. 인간관계를 끊어야 술을 안먹을거라 생각했죠. 아닙니다. 본인의 문제입니다.
술 유혹하는 술꾼들은 먼져 끊어야죠
현재는술을드시지않고계시겠네요 건강하시고 흥하십시다
@@경원박-w2n 감사합니다
ㅜ 스님께서 어머니 떠나시는걸 못 봤다니 제 마음도 아프네요ㅜ
가장 빠른길은, 술친구들 끊는겁니다. 유혹하는자가 있으면 끊기 정말 어렵습니다. 술로 친해지면 술없이 놀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흥청망청 마시는 친구과의 시간은 지나고나면 시간낭비입니다 인생낭비
술자리에선 웃지만 담날되면 서로 필터링없이 이야기한거 기억나 씁쓸함
아들 보여줘야겠네요 레전드네요^^
진짜 현명하시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 술로돌아가셨고 아버지의형제분도 그렇고 가족들 대체적으로 술을 좋아해요
술은 조금먹으면 약주 많이 먹음망주!
질문 하는 사람은 술을 마실 구실만 찾는것 같으시니 많이 드세요.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어도 저승 가는건 순서가 없어요~
정말 진리는 단순하다. 이유와 자기합리화가 통하지않는다.
질문자분은 치료하기전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스님말씀이 딱 맞아요..대물림되네요..제남편 때문에 저도 넘 힘들었어요..술안먹으면 정상인 사람이 술을 먹으니 제가 그 화를 아들에게 많이 표출하며 살았어요..그랬더니 그 아들이 사춘기때 화를 참지 못하고 악순환으로 돌아오더이다..늘 남탓하시는데
내탓이요
저도지금74살38세에슬끈었네요.스님말씀다만네요
술이 문제가 아니라 술 먹는 주체가 문제일뿐
남들이 계속 유혹하고 권해도 본인 스스로 철칙이 있고 강단이 있으면 안마시면 그만일뿐
그렇다고 친구들이 자신을 멀리하기나 관계를 끈는다고 하면 그런 친구는 없어도 그만일뿐
인생은 내가 주인이고 사유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
후회할 짓은 하지말며 힘듬없이 순간의 기쁨과 쾌락은 그 끝이 괴로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니 항시 깨어있고 보이는 곳에다 각성 문구를 붙여나서 항시 상기하다보면 습관이 되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것
술을 주량 만큼 정해서 먹어라
이게 젤 멍청한 조언임
9번 지켜도 1번 안지키는 날 사고가 생기기 때문에
아예 안먹는게 답임
그게 내맘대로 되나요?ᆢㅋ
법륜스님과 친구였던분이 부럽네요
아버지 같아요 울컥해요 항상 ㅠㅠ
스님짱^^
술없는 사회생활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상담자님 의지를 부탁 합니다 ㅎ
한달전 사망했습니다
술에 빠져살던 아주버님
타인을 못믿어 보험조차
가입못하던 아주버님 술로 죽었습니다
그렀게 악착같이 붙들고 있던재산
다 남의 손에ㅡ
술 마니 푸십시오ㅡ
누구도 말려 줄 수 가 없다는거
천천히 조금씩 줄여보세요
피할수없음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결혼하고나면 바뀝니다 . 그렇다고 너무걱정마세요 걱정하다보면 암걸려요
술은 가능한 먹지않는다.
하지만 먹게 되면 딱 2잔으로 끝낸다.
명심하겠습니다. 스님
삼보에 귀의합니다_()_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_()_
저대로가면 난중에
백프로 알콜중독자 됩니다
술이 엄청 무서운 겁니다
내형부는 40 대에 알콜중독 간경화로 전재산 병원비로 다 쓰고 돌아가셨습니다.
술 그만 드세요.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이유를 대지 말기
술먹으면서 만나사람들은 친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ㆍ
상미씨 그거는 너무 가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