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일본 아후옥션 또는 메루카리 정도를 찾아보시는게 나을겁니다..... 네이버에 MD 카페가 있어서.. 시간을 두고 물건을 구하실거라면 이쪽도 나쁘지는 않구요. 다만 물건 자체는 일본쪽을 보시는게 훨씬 물량이 많을겁니다. 제품 설명을 잘 보시고 정크가 아닌 물건을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D
@@나는나-j2x VHS 와 베타 이후에... 미디어 포맷의 표준은 영상장비를 생산하는 (촬영,편집,송출 등...) 소니에게 있어서 늘 숙제같은? 거였죠. 플스등에서 DVD 플레이어 기능을 넣는다던가(새턴도 video CD 기능은 넣었었지만... 새턴도 드림캐스트에서 QD 라는 삽을 거하게 펐죠) 등으로 꾸준히 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소니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오래 시도 못했을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구요...(그러고보니 ATRAC 도 있...-.-) 미국 위주로 흘러가는 미디어 포맷 시장에서 소니는 나름대로의 야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늘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레이가 업계 표준(?)이 되었을 때에는.. 저 나름대로 "와.. 근성 대단하네..." 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아직 수집가들 영역에서는 블루레이가 여전히 살아있으니... 소니는 나름 꿈을 이룬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MO 디스켓은 참 이쁘...(어?)
사용자입니다. 디스크도 한 50~60여장 틈틈히 쟁겨두고 있네요. 포터블 기기들은 다행히 사망하지 않고 잘 돌아갑니다만 오디오 MD데크는 하나 운명했네요. 고칠 곳도 없고...ㅠㅠ
요즘 md 커뮤니티들 보면... 자가 수리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T.T
소니 ES, 네이지, tdk 루미나(맞나요?) 등등의 공미디어 사는 재미가 있었죠.
집에 미사용 소니 골드 80분짜리 3장과
미사용 네이지 10개 있는데 MDR들이 사망해서 그냥 갖고 있어요.
저도 이거저거 잡다하게 가지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미디어 디자인으로 치면.... 네이지를 탑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 흰색의 뽀얀 느낌, 그리고 금색의 글씨는..... 하아... 완전 취향입니다.. @.@
저도 아직 소미 md 사용중인데 관련 동영상 정보 더 많이 부탁드려요.
헛... 부럽습니다.. 정작 저는.. 아흑..T.T
혹기 뭔가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실까요??
[tolkien]변태를 위한 normal 방송~ 잘 봤습니다.
MD라니... 가지고 싶었지만, 눈팅만 했수다.
요즘은 가격도 나름 저렴합…. ㅋㅋ
MD 구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0년 전, 기기가 다 고장나서 이젠 더이상 들을 수가 없게 되어서...
흠... 일단.. 일본 아후옥션 또는 메루카리 정도를 찾아보시는게 나을겁니다.....
네이버에 MD 카페가 있어서.. 시간을 두고 물건을 구하실거라면 이쪽도 나쁘지는 않구요. 다만 물건 자체는 일본쪽을 보시는게 훨씬 물량이 많을겁니다. 제품 설명을 잘 보시고 정크가 아닌 물건을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D
몇년전 일옥에서 스카시 케이블 to usb 케이블을 샀는데 도착한 물건은 스카시 단자가 작더군요..이건뭐지??? 했는데 영상을 보니 어쩌면 md용 단자 일수도 있겠네요
Scsi 단자도 워낙에 종류가 많다보니.. ㅎㅎ
아.. 만약 구매하신게 adaptec 의 usb exchanger 라면... 맞을겁니다 ㅎㅎ
소니도 뻘짓 엄청 했네요. 저렇게 복잡했으니 CD-RW에 깔끔하게 밀렸지. 용량도 부족하고, 속도도 느리고, 비싸고, 호환성 떨어지고.
베타비디오부터.. 소니는 자신들이 미디어 표준이 되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베타비디오, Md, umd(psp), 메모리 스틱까지요...
그리고 결국(?) 블루레이로 성공하기는 합니다만..... 이제는 스트리밍의 시대가 되어버렸죠 ㅎㅎ
@@onionmixer 그렇습니다. 시도는 많이 했는데, 확장성, 범용성에서 항상 발목을 잡혔죠. 저는 예전에 MO 드라이브를 사용했었는데, 짧은 동영상 하나도 저장하기 힘들었고, 속도도 느려서 불편했습니다. 얼마후 DVD-R 나오고는 쳐다도 안봤네요.
@@나는나-j2x VHS 와 베타 이후에... 미디어 포맷의 표준은 영상장비를 생산하는 (촬영,편집,송출 등...) 소니에게 있어서 늘 숙제같은? 거였죠.
플스등에서 DVD 플레이어 기능을 넣는다던가(새턴도 video CD 기능은 넣었었지만... 새턴도 드림캐스트에서 QD 라는 삽을 거하게 펐죠) 등으로 꾸준히 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소니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오래 시도 못했을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구요...(그러고보니 ATRAC 도 있...-.-)
미국 위주로 흘러가는 미디어 포맷 시장에서 소니는 나름대로의 야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늘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레이가 업계 표준(?)이 되었을 때에는.. 저 나름대로 "와.. 근성 대단하네..." 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아직 수집가들 영역에서는 블루레이가 여전히 살아있으니... 소니는 나름 꿈을 이룬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MO 디스켓은 참 이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