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공부에 최적의 장소로 만들려면 지켜야 할 세가지, 간절한 만큼 기싸움도 감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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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ต.ค. 2024
- 🎪극상위권 집공부 환경은 비슷한 듯 다릅니다.🌈
작은 차이지만 그 차이가 힘든 거죠.
집에서 공부할 때 지켜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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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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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이가 친구들과 대화를 했는데 엄마가 철저할수록 확실히 애들 상태가 좋다고 자기들도 인정한다 하더라고요ㅋ 패밀리링크로 폰시간 관리하고 갑갑하게 구는 엄마를 둔 애들이 보통 우수하고 모범생이라고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엄마도 어느정도 지독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 완전 맘에 드네요~ㅋㅋ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더 대단하신분ㅡ아예 방문을 떼어놓으신 분이라니;;;;
모든건 결과론적 얘기기도 하지만 이런 내용으로 학부모가 영상을 만드는 자체가 씁쓸한 현실이기도.
이사하고 리모델링을 안해서 쓰던 방문이라 바꾸고싶은 욕구가 올라오는데 차후에 떼버리면 되겠어요ㅋㅋㅋ 요즘도 해라, 했니,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진쫘진쫘 어려워요 꾸ㅡㅡㅡ우욱 참다가 한번 묻네요 ^^;;;;
역시 노을커피님이 찐입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초등, 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님은 하루라도 빨리 거실을 서재화 해보세요. 저희집도 TV없애고 (마침 고장나서 새로 안샀어요) 거실에 아이들 일룸 책상 다 꺼냈어요. 저는식탁에서 책도 보고 영상도 보고해요. 아이들 어릴수록 좋습니다. 뭣도 모를때 ㅋㅋㅋㅋ
사춘기라고 방문 닫고 자유를 주었더니 결국 공부랑 담쌓고 지내는 시간만 늘어나더라구요
엄마가 문짝을 뗄 정도로 독해야 하는군요
방문떼는게 수용가능한 아이는 극소수일 것 같네요.. 전 아무리 공부가 중요해도 청소년기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부모의 태도도 중요하다 싶습니다..
제 아이도 일년 내내 방문 열고 공부합니다 학원 경험 없이 혼공하는 아이구요 집에서 공부하는게 편하데요. 밖에서는 에너지 소모가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스카 가본 적도 없어요 핸펀도 고등 입학하면서 생겼어요 핸펀은 평일 밤 11시에는 압수합니다 주말엔 허용해 줍니다 ^^ 이런 아이의 협조가 결코 쉽지 않는 것을 알고있기에 아이에게 고맙고 또 기특하다고 말해줍니다 부모와의 사이가 좋아야 정서가 안정되고 공부도 편하게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정말 기특하네요.
조절이 가능한 아이라면 못할일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후에도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저는 고3때 문 닫고 가끔 누워서 자기도 하고 하고 싶을때 하고 해서 좋았어요. 밥 먹을때만 엄마가 부르구요. 문 열어놓으면 집중이 잘 안되서 불편하던데.... 문 열어 놓으라는건 저희 애한테도 못할거 같아요. 안하면 어쩔 수 없을듯
전 포기ㅜㅜ😢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아이들 역량도 큰것같아요
방학 전 딱 맞는 영상이었습니다!! 엄마도 바쁜척!! 요새 유투브 많이 봤는데..반성합니다 안봐도 책거치대 놓고 앉아있을게요
공부 잘하는 아이도 이렇게 노력하신거 보니 위안받는 하루네요.
초등부터도 매일매일이 전쟁이에유^^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스카에서 공부하고 집에오면 인강을 듣는데 식탁에서 듣고 있어요. 동기부여 조정식 쌤, 정승제 쌤 등등 찾아서 같이보고 있어요. 엄마 잔소리 듣기 싫으면 보자고 하면서요 ㅠㅠ. 넌 공부하거라 엄마는 다이어트를 하리라~~면서 서로 목표를 정하고 했어요. 결국 저만 목표에 도달했지요~~ 자극은 됬으리라 생각되요^^ 앞으로 고등생활이 1년 이상 남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힘내자고 너도 할 수 있다고 너 자신을 믿어라고 얘기해줘요~~ 매일 아침 좋은 말 생각이 안나면 여러 좋은 말들 찾아서 톡으로 보내기도 해요.... 모든 수험생 엄마들 힘내보자구요~~!!!
이렇게 모범을 보이시니 아이도 곧 실천하지 싶습니다. 멋지셔요.^^
항상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오늘 부터 방학시작 중고딩들 정신번쩍드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문 닫는거 완전 공감. ㅎㅎㅎㅎㅎ
링크 보내면 안보는것도 똑같아요.
진짜 웃겨요~
저는 아니고, 제 동생 은 방문을 부셔서 방문이 없었습니다. 질풍노도 사춘기와 엄마의 갱년기의 합작품이었죠. 원하던 학교갔고 지금은 미국에 있네요 ㅎㅎㅎㅎ
잘풀리셔서 다행입니다~ㅎㅎ😊
하신말씀 어느 하나 뺄 것이 없네요~
공감 또 공감 하고 갑니다
항상 현실 조언 감사합니다^^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게 어릴때부터 원어민과 소통 위주로 했고 애니메이션 많이 보고 리스닝 스피킹이 어느정도 될 때 초4쯤 원서 리딩 했어요 1년동안 몇백권 읽은 거 같아요 화상수업하는 거 보면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가끔 문법 오류가 있긴하지만요 캐나다쌤이 미국에서 살다 온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인토네이션 발음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영유안나오고 외국도 안나가봤는데도요 원서를 많이는 못읽었지만 ar4점대 그 이후로는 체크 안해봐서 몇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중학교 이후로 원서를 잘 안 읽게 되네요 수학하느라... 처음으로 영어학원 가겠다고 해서 알아보는데 레테보니 탑반이고 고1 9모 진행중이래요 아이가 모의고사 한번도 안해봐서 어려울것 같다고 하니 학원에서 청강해보라해서 했는데 역시나 아이가 어렵답니다 문법은 이해가 좀 되는데 독해는 모르는 단어도 있고 해서 해석이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랫반 고1 3모도 청강해보라해서 했는데 그건 또 너무 쉽다고 합니다ㅡㅡ 영어를 학습적으로 배우지 않았고 이런 문제를 풀어본 적 없는 아이인데 탑반으로 적응시키면서 보내야 하는 걸까요? 아님 쉬워도 그 아랫반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당장 다음주부터 결정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중2입니다)
저는 가능은 더 낮은반에서 레벨업하는 재미를 보며 공부하는 걸 선호합니다. 그런데 중2 라면 고1 9모는 처음이 어렵지 실력 있는 친구라면 잘 해낼 것 같아요. 정 불안하시면 3모 수업을 두세 달만 듣고 바로 9모 과정으로 올려서 듣기를 추천합니다.
@@sunset_coffee 오 답글 진짜 감사합니다 어디 물어볼때도 없어서 답답했어요...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드릴께요 아이가 학원 처음 가보고 자기는 책 읽을때처럼 그냥 쭉 읽는데 학원에서 끊어 읽기를 해주는거가 적응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적응 시켜야 할까요??
어릴때부터 가르쳐야겠어요 방문은 열어두는걸로!!!
정말 옆집언니 같아요~ 너무 리얼한....내용입니다~~^^
저희집은 중1 에 문짝 뗄만한 사건이 발생해서....문짝 떼려는 순간 아빠가 어? 이렇게 오래두면 문틀이 비틀어질수 있다고ㅠ
순간....ㅋㅋ. 그래서 문고리를 떼고 방문은 늘....벽에 바짝...ㅋㅋ
어릴때 부터. 해서인지 그냥 그려려니 4년째 지냅니다 ㅋㅋ
그런데...거실공부하던 아이가 방으로 들어가긴 했어요....절대 거실에 안나오려고 해요 ㅋㅋ 지금 고ㅣ인데.....고3까지 문고리는 없어야 겠습니다 ㅋㅋ
아이와 팽팽한 신경전...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써서 하기... 저만 힘들게 하는게 아니여서 너무 힘이 됩니다~ 언제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춘기 애 방문을 떼어논다는 게..ㅋㅋㅋㅋ리스팩이긴한데 허허😂
사춘기 때 떼면 안되고 그 전에 설득(남이 보면 세뇌...)을 해야되요. 공부 잘하는 애들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기질적으로 순종적인 아이들이 많고 고통(공부를 한계 넘어까지 하는 것도 고통이니) 임계점이 다른 애들보다 높고 다는 아니지만 부모와의 애착이 높습니다.학생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그리고 예전엔 큰 애가 잘하면 밑의 애들도 잘하는게 루틴이었지만 요즘 보니 한 애 제대로 키우기도 힘들어요.그러니 터울이 최소 3년은 되어야 엄마 정신력이 살아남아요( 큰애 고등 졸업 후 둘 째가 고등 가야 엄마가 그나마 정신적으로 버팁니다.)저는 애가 셋이지만 요즘 공부하는 애들 보며 깊이 후회하는게 어릴 때부터 함께 공부했더라면...혹은 이 분 말처럼 애들 앞에서 모범을 보이는 부모였다면 공부 뿐아니라 관계에서 더 나아졌을 텐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리스펙
오늘도님 말씀처럼 그 댁은 엄마와 아이의 유대관계가 남달았던 것 같아요.
둘이 나눈 톡을 보면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성인 아들이 정말 살갑더라고요.
터울이 3년은 되야...여기서 웃음이.ㅎㅎ 정말 맞는 말씀이셔요.
아이가 셋이시면 저보다 고수님 인정입니다.
아이 둘을 길러도 모르고 셋은 길러봐야 부모님 어려운 것 제대로 안다고 하던데요.
아이들 모두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드려요.
둘째 자녀분 스카 다닐때 전자기기는 어떻게 관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노을 커피 선배님 ㅎㅎ 늘 첑겨서 듣게 됩니다~~늘 감사합니다 ❤
스카는 고등때 다닌거라 제가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초등 이라면 적극적으로 관리앱을 사용하겠지만 고등되면 다 의미 없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싸우지 않고 공부 헐것 얘기만 해서 마지막까지 저와 대화도 많이하고 정시 준비가 잘 된것 같아요.
중딩 딸은 방에서 공부가 잘된다고 해서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초등 아들은 거실에서 주로 공부합니다~ 혹시 성별도 관계가 있을까요ㅎㅎ;
노을 커피님 따라해 봐야지,,하고 동기부여가 되네요😊 저희 아이도 스카는 불편하다고 집에서 많이 하는편이거든요. 중딩때까지는 거실에서 자주했고요. 현실 조언 늘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난 핸드폰 아예 밖에다 내놓고 하라합니다. 이 핸드폰때문에 얼마전 대판했는데 또 얼마나 갈지. 영어공부할땐 단어뜻 찾아야된다고 갖고들어가는데 이것까진 어떻게 못하겠어요.. 문 때는거.. 어차피 문 열어놔도 핸드폰 있으면 공부한다 해도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비피해 없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고양이를 키워보세요.모든 방을 24시간 문 열고 지냅니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입니다. 와 몰랐습니다.^^ 이런 방법이...
이거 진짭니다.
고양이는 마음에 스며드는 힘이 있어요.
멀지도가깝지도 않은 위치에서 조용히 집사를 지켜보죠.
결국에는 고양이가 원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게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방에서 나가려고 또 들어오려고 울고 망부삭처럼 방문을 바라보며 앉아 있으니 매번 일어나서 문을 열어 줄 수 밖에 없고,
결국은 고양이가 밀고 다닐 수 있을 만큼은 항상 열어두고 살게 되지요.
대박이네요
어쩜 제 맘을 읽고 계신것 같이 늘 섬세하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2아들둔 엄마입니다
비평준화 상급학교 진학해서 내신은 이제 기대가 힘든 지경에 왔습니다 정시 준비 노을커피님 영상보며 맘잡고 있는데 많이 힘드네요 아이는 이제 할려고 하는듯한데 아직 부족해보이구요 그건 제욕심 기준이라 그렇겠지요? 그러니 자꾸 화가나고 불안하니 아이에게 잔소리를 ㅜㅜ 갑자기 바뀌지는 않겠죠 ? 오늘도 학교 데려다주며 자책하며 노을커피님 영상 들었습니다 노을커피님도 둘째때 정시준비 힘드셨나요? 쉬운길 아니시라고 해서 저도 노력하는데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하네요
저희 작은애가 딱 이때부터 슬슬 시작한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런데 큰애가 저를 많이 다독이며 어차피 걱정하고 잔소리 해도 변하는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는 거 들어주고 더 믿어주고 웃게 해주고 해야 아이가 더 열심히 할거라고...
특히 겨울방학에 두 달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때 공부가 고3 공부 반 이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가속도 붙여서 겨울전에는 제대로 시작하게 해보시고요.
마지막 고3 7월부터 수능때까지가 가장 전력질주 해야 할 떄 그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계속 중요하다고 하네요,ㅋㅋ 이제부터 하시면 됩니다. 넘 걱정 마시고 얘기 많이 해보세요.
많이 응원합니다. 홧팅!
9세,5세 아들들 키우는 엄마에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관심가는 영상만 보기는 하지만 매번 좋은 내용에 감사드리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팁이기도 하고 엄마로서 제 멘탈관리도 됩니다. 그냥 말잘듣고 공부잘하는 아이라서가 잘 된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를 잘 살피며 연구하고 노력하신 것 같아서 더 공감이 되고요. 저도 아이한테 계획대로 공부하라고 하면서, 제가 하려고 하는 매일운동도 꾸준히 못 할 때, 아이를 위해서라도 매일 운동계획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아이들 보란듯이 열심히 운동 하셔서 건강한 엄마가 되세요.
고학년 엄마도 체력전 입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방학 첫날 기싸움으로 아침부터 바둥바둥....저는 방문 열기가 말고 식탁에 나와서 공부하기로 줄다리기중입니다. 절대 밀리지 않고 버텨봅니다. 버티면 니가 힘들지 내가 힘드냐!!!
노을커피님 오늘도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울컥합니다...저희 아이들도 집에서 공부하거든요.
저도 동기부여 영상 같이보기 실천 해봐야겠습니다.
엄마가 길게 잔소리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런 영상 짧게 보고 다시 마음 단단히...
응원합니다. 홧팅!
사소한 말한마디에 그날의 공부가 좌우되서 우리아이는 왜이리 멘탈이 약한가 ...고민했었는데..
다른 아이들도 그런다니 위로받고 갑니다. ㅎㅎ
저희집도 꼭 집에서만 공부해서 저 너무 힘들어요. T_T.
오늘 부터 방학인데 ..학교 도서관에라도 잠깐 하고 오라고 보냈내요. 수학 하라고 보냈는데 소설책 읽는거 아닌지 몰라요.
수학하다 질리면 소설책도 조금 읽을 것 같아요. 지금 보는 그 지문 수능에 나와주길...ㅎ
집공부 고집하는 친구들이 조금은 더 열심히 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sunset_coffee ㅎㅎㅎ..수능 지문에 나오면 독서도 그냥 둡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david님도 비피해 없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첫 댓글님에게는 늘 작은 기운이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sunset_coffee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실천하겠습니다. ♡♡
중1 아들 스터디카페가서 공부 하고 오는줄 알았는데 피씨방에서 놀다 오는걸 걸렸어요. 학원만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 학원시간과 숙제때문에 다른건 손도 못대길래 다끊고 계획표 스스로 짜게 하고 시작한지 3일.. 무너졌네요 진짜 이제는 니 인생이니까 피씨방을 가던지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내비둬야 하는건지 진짜 미치겠습니다..
중1이면 이제 시작이네요.
여기 고등맘들은 다 아실거에요. 정말 스카가서 피씨방 안가는 남자 친구들 흔치 않습니다.
우여곡절 여러 번 겪고 중2,중3이 되고 또 몇 번은 눈물 바람 해야 고등이 됩니다.
니 인생이니까 가던지 말던지 내비둬야 하는 시기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 이건 고3때 쯤 고민해 보셔요.
아마 그동안 열심히 잘 해준 친구라서 이런 생각도 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악물고 당근과 채찍으로 계속 다독이시고 간쓸개 빼놓고 잘 구슬려서 해보셔요. 이 시간도 다 추억이 될 거에요.
응원합니다.^^ 홧팅!
오늘도 잘 봤어요😊
좋은하루되셔요
공감과배움이😅😅😅
방금도 방문 열어놔라 아이는 싫다 난리입니다. ㅜㅜ 하 정말 힘드네요.
방문을 아예 없애는게 더 쉽지 않나요? 아이들때부터 방문자체를 없애면 아이들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자라요. 사실 방문이 굳이 필요하지 않지 않나요? 걸리적거리기만하고...
대치동엔 방문이 없는집 많아요.
중1아이에요 초등때부터 아이가 책상을 본인 방에 두면 참대가 있어서 자고 싶어서 유혹참기 힘들다고 해서 거실에 책상.컴퓨터 았어요 잘때는 핸드폰 거실에 두고 자고요
저는 좁은 거실 책상 때문에 방이 넣고 싶고 독서실이나 스카 권유했는데 집공이 더 좋다고 해서 제가 집에서 조용히 있어야해서 힘들어요(공부할때 집안일 못하게해요) 다른분들은 방문 열어두는 걸로 실랑이 하신다니 제가 힘들어도 아이 공부를 위해 참아야겠어요
저도 그래요 ㅠ 중2남자아이 성적은 전교권 반에서는 1.인데 ᆢ늘 ᆢ집공부예요. 스카나 큰도서관 이용하라해도 안하네요.덕분에 늘 😂 시험기간엔 온가족이 조심하는 분위기예요 😂😂😂힘들어도 참기로^^
엄마도 많이 노력하시겠지만 아이 못따라 가는 열정이군요. ㅎㅎ
이렇게 자기 관리가 되는 아이가 참 잘 되지 싶어요.
집에서 집안일 못하게 한다는 게 정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가능 한 것 같거든요.
시끄러우면 중간중간 놀기는 더 좋을텐데...ㅎㅎ 참 이쁜 아이입니다. 많이 응원해요.^^
내가 낳았지만 내 아이 맞나 싶은...ㅎㅎ
저도 그런 아이가 있어 공감이 갑니다.
아이는 이미 완성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부모는 다만 이 아이를 세상에 나오게 하는 역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다른 부모를 만났어도 어떻게든 자기 프로그램대로 살았을 것 같거든요.
그럴노력으로꼭애를잡아야하는지모르겠네요ㅋㅋㅋ
학령기전 영유아 시기에는 아이랑 어떻게 보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살 맞대고 책일어주세요.
거장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sunset_coffee 댓글 감사합니다 ^^ 지금 꾸준히 하고 있는 일인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방문 ㅎㅎㅎㅎㅎ 넘 끔찍하네요 사춘기 제대로 못보냄 두고두고 언젠간 터지는데 넘 무서워요
극상위권 범접못할 엄마여서인지 못따라하겠네요😅😅😅
저도 첫째때 비슷한 시간을 보냈기에 너무 공감되었어요.그런데 둘째는 첫째와 달리 참 모든게 쉽지 않네요.
한 유튜브에서 서울 공대 나온 30대 남자가 지독하게(?) 공부시켰던 엄마와 관계가 안좋아 지금도 본가에 잘 안간다더군요 ㅜ
공부와 관계중 하나만 얻을수 있다면
부모로서 뭘 선택해야 할까요~~고민이 되네요.
말씀처럼 엄마와 아이, 특히 아들의 관계는 평생 따라가는 것 같아요.
마음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정도는 대학가서 풀수 있는 시간도 생기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저도 아주 작은 것도 사과하고 응어리를 풀어내는 시간을 길게 가졌고 이젠...좋습니다.
책 "성장을 위한 마음편지" (삼성 이건희 이재용 회장, 장학사업에 5천억 투자)가 출간되었습니다. 위로와 격려 메시지, 결혼주례사와 천재들의 공부법, 삼성의 인재경영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인물탐구 보고서도 들어있어 세간의 관심이 매우 높을겁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방문 활짝^^심지어 저는 옆에 앉아 있답니다,, 공부시간에만 집중해서 하면 잠도 충분히 잘 수 있고 결과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서로 힘들지만 소중한 시간을 진짜 공부로 쓰기 위해 암마는 도와 줍니다~
역시 달라요.ㅎㅎ 우등생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중등때 까지는 옆에서 같이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집중해서 공부하면 잠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생리현상... 저희 큰애가 딱 이래서요.
ㅋㅋ 문열기 기싸움 저희집인가요
다 큰 아이와의 기싸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방문을 열어놓기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다들 비슷비슷 하신 것 같아요. 아이와 기싸움!
이번 방학 열심히 보내서 알찬 2학기로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전..제가 오히려 문을 닫자고 합니다..ㅎㅎ 아빠랑 얘기하면 시끄럽다고^^
늘 문을 열고 공부하는 아이에게 고맙네요.^^
올해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