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미세먼지 세상에서 살아남기 by박록진｜2020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 '과학으로 살아남기'

제 27회 자연과학 공개강연 '과학으로 살아남기'
|강연 4| 미세먼지 세상에서 살아남기
연사: 박남규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존재하는 액체상 고체상 작은 입자를 지칭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3년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인간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미세먼지는 어떻게 생성되고 또 어떤 영향을 우리가 사는 지구에 끼칠까요?
공기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시정악화"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시정악화 현상을 최근 자주 경험합니다. 원인은? 아마 대부분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라고 대답할 겁니다. 하지만 시정이 나빠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는 흐린 날 혹은 안개가 낀 날에도 시정은 나쁩니다. 그런데 왜 미세먼지가 시정악화 현상의 주범이 된 걸까요? 그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항상 시정이 좋지 않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시정악화의 주범인 미세먼지 농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걸까요? 아마 미세먼지에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한 질문들이 많을 겁니다. 이 강연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여러 과학적 사실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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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opark9792]

매우 유익했습니다.

[@dodamgobong]

질문하실 때
우한폐렴은 없습니다
우한을 핑계삼아 이웃나라를
불편하게하면 어떻게되요

[@user-jc3lp2uj9l]

아 ㅡ.ㅡ 잘라캤는데에

[@user-eq9pq3tt2h]

ㅜㅛ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