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우주갓겜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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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0

  • @sjy9115
    @sjy9115 ปีที่แล้ว +113

    진짜 다시돌아가더라도 그 누구도 실패할거라 예상못했음 롤 전성기라 따버리진못하더라도 아무리못해도 서로 엄대엄으로 비슷해질거라고 생각했으면했지..돌이켜봐도 진짜 기괴한 게임이다

    • @BBBJJJ-gi9hr
      @BBBJJJ-gi9hr ปีที่แล้ว

      좀만 더 열심히 개발했다면...

    • @shiro_Baek
      @shiro_Baek ปีที่แล้ว +19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죽은 타격감.
      신박하기는 하지만 팀에 트롤 하나만 있어도 뒤집기 개빡쌔지는 운명공동체 레벨시스템.
      블자 특유의 업뎃속도.
      탄력 받기 전에 죽어버렸다

    • @BBBJJJ-gi9hr
      @BBBJJJ-gi9hr ปีที่แล้ว +9

      @@dnjxjflow 자체 엔진 개발안하고 스2 엔진으로 만든 블리자드탓 ㅇㅈ
      근데 저그맵은 좀 멋지긴했음

    • @kkang1996
      @kkang1996 ปีที่แล้ว

      히어스가 롤처럼 시스템을 개인화 했으면 몰랐는데...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3

      롤은 뒤틀린 숲 금방 버린 게 신의 한수였음. 소환사의 협곡 그리고 정글러의 존재가 겜을 계속 돌아가게 만들었음. 히오스는? 뒤틀린 숲같은 맵에 오브젝트만 계속 바꿔댔네?

  • @NineZangetsu
    @NineZangetsu ปีที่แล้ว +43

    라이트하게 가고싶어서 (실제로 라이트 하진 않음) 생긴 문제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즐기라고 시스템적으로 밀어줘서 영웅리그 활성화가 안됐고 유인원 게임이라는 멸칭까지 생길정도로 유저의 수준이 제자리였고
    API를 따로 제공하지 않아서 어떤 캐릭터는 어떤 특성을 가야 좋다 라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조차 생기기 힘들었습니다.
    특성의 파워밸런스가 적절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지라 이 문제는 더더욱 크게 느껴졌고요.
    맵이 여러가지인 시스템은 오브젝트의 중요도, 게임의 템포, 라인 운영방식이 전부 달랐으며
    용병은 바로바로 챙기지 않으면 팀 전체에 손해가 누적되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게임 수준이 비교적 낮고 블빠가 많은 레딧에서만 의견을 수용하였고
    이 모든것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얕으면서 조잡하고 우틀않만 고집하는 게임이 되었고 결국 망했죠.

    • @삼오-v5p
      @삼오-v5p ปีที่แล้ว +9

      특성 api도 공개안했었군요 ㅋㅋ 신챔 한 번 해볼라해도 특성 뭐뭐있는지 보는것도 일이고 몇개는 뭐가뭔지 읽어야하니까 나중엔 그냥 인벤에 누가 써놓은거 무지성으로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 @Olorine
      @Olorine ปีที่แล้ว +8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라이트하게 만든다면서 실제로 진입장벽은 겁나 높고 배워야할 것도 많은 주제에 게임의 깊이만 얕아진 케이스.
      그리고 그 무지성 플레이어들의 똥을 그 게임을 사랑한 사람들 입에다가 쑤셔넣었다는 것.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ปีที่แล้ว +4

      성능 좋은 캐릭터, 특성 보면 눈 벌게져서 바로 떡너프 시키니 게임이 될리가 없지

    • @ssd0023
      @ssd0023 ปีที่แล้ว

      맞음 빠대가 사회 악임. 랭크게임이 활성화 안되니깐 일반게임(빠대) 승률을 관리하는 미친게임이 되었음. 랭크가 아닌게임은 평소에 안해본 캐릭터 실전연습도 해보고 그런 자리가 되야하는데 일반 게임이 랭크처럼 되버린거부터가 시스템 설계 잘못된거지

    • @ssd0023
      @ssd0023 ปีที่แล้ว +1

      그리고 히오스가 돈이라도 잘 벌렷으면 계속장사 했을텐데. 비즈니스 모델이 틀려먹엇음. 대충 난투 돌리다보면 돈 수북히 쌓이고 보상 상자 다 못깔정도로 쌓여서 딱히 뭘 안사도 전리품이 넘쳐나니깐 현질할 요소가 없음

  • @catflying5965
    @catflying5965 ปีที่แล้ว +17

    용병/특성이 못만든 시스템은 아님.
    단 특성은 개발 및 밸런싱 난이도를 쓸데없이 올릴만큼 갯수가 너무 많았고 특성없는 상태의 스킬 대부분이 너무 노잼화 되는 주범이었음.
    도타는 히오스의 특성을 영웅별로 8개만 주는 식으로 가져갔고 롤은 협곡의 전령을 추가했음.
    히오스는 도타와 롤의 장점을 가져가지 못하고 오히려 점점 퇴화했음...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정작 롤은 소환사의 협곡 맵에다가 히오스 맵의 요소를 추가시켜가면서 계속 개선함 ㅋㅋㅋ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용병은 뭔 갈수록 세지더니 롤로 치면 그냥 바론이 공성하고 있는 꼴이던데 ㅋㅋㅋ

  • @sachi7197
    @sachi7197 ปีที่แล้ว +9

    드디어 히오스 이야기를 김정민 해설위원님과 함께하네요. 히오스 대회 때도 직관 갔을 때 지방에서 왔다고 수줍게 말하니까 편의점에서 해설진들 다 밥 먹는데 직관 추억을 위해서 같이 사진 찍게 해주고 사인도 해주신 기억이 나네요... 히오스를 사랑한다는걸 서로 감정으로 나눌 수 있는 그 기억이 저에게 평생의 추억이고 행복한 기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Banjuhara
    @Banjuhara ปีที่แล้ว +9

    한번씩 하면 이렇게나 재밌는 게임이 망할수가 있느냐 싶을정도로 취향도 맞고 재밌는 게임임
    근데 어떻게 재밌을 수 있냐? 하면 이 게임의 기본적인 운영, 캠프타이밍, 굳히는 방법, 역전의 수단 같은 기본적인걸 모두 알고 계속 소통할 수 있는 친구 다섯명이 모였기 때문이었음
    혼자 할라 하면 이겜은 걍 타인은지옥이다임ㅋㅋㅋㅋㅋ

    • @루레인
      @루레인 ปีที่แล้ว +2

      혼자할거면 라인닦이 영웅이나 하는게 정신상에 이로움ㅋㅋㅋ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ปีที่แล้ว +1

      와 미틴
      와 진짜 십알
      이 분 분석
      제대로네
      님 분석 최고네요.
      아주 정확하게 보신겁니다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ปีที่แล้ว +1

      와 미틴
      와 진짜
      이 분 분석
      제대로네
      님 분석 최고네요.
      아주 정확하게 보신겁니다

  • @Wengdaddy
    @Wengdaddy ปีที่แล้ว +1

    타격감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음
    이게 결국 첫 맛이 좋아야 유저가 잔존하고 유저가 잔존해야 그런 이미지를 안 덮어썼을텐데
    그런 게임의 기초체력적인 부분이 약해서 유저가 이탈하고 유저가 이탈해서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고 그렇게 망했지 뭐

  • @코와이-q6g
    @코와이-q6g ปีที่แล้ว +7

    히오스 만시간정도하고 그마도 찍고했었는데 참.. 인생의 꽤 큰 부분을 함께했던 겜이었습니다.
    최근에 추억보정으로 다시 들어가봤는데 영리는 아예 안잡히더라고요.. 빠대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롤의 일반겜 수준.
    그래도 신규출시영웅이 들창코가 끝이라 적응하기는 편했네요.
    몇판하다가 다시 삭제했습니다.

  • @강철바람-o6r
    @강철바람-o6r ปีที่แล้ว +10

    개인적으로는 CS막타를 치지 않아도 상관없는 경험치 시스탬은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그걸 팀 전체가 공유하다보니 거기에서 호불호가 상당히 나눠졌다고 봅니다
    한명이 잘하면 팀 전체가 골고루 성장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반대로 한명이 못하면 적 전체가 강해지니까 진짜 못하는 사람 한명 있으면 이기기가 거의 불가능할 수준입니다
    거기다 시스템 자체가 각종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한타를 굉장히 자주 하게 돼는데
    이 오브젝트가 한타를 거의 강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거의 역전의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 종종 나옵니다
    거기다 블리자드 특유의 고질병인데
    타격감이 거의 없는수준입니다
    적을 공격한다 라는 느낌보다 어루만진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게임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 @너울-q9e
      @너울-q9e ปีที่แล้ว +2

      최소한 CS는 경험치를 공유하되, 킬에의한 경험치는 개별로 나누는 그런 선택적 보상 시스템을 활용했으면 어떘을까.. 합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블리자드 겜중 가장 타격감 좋은 게임
      하스스톤
      ??

  • @webinsein
    @webinsein ปีที่แล้ว +7

    시공리그 대회 직관 열심히 다녔던 입장으로 리그가 사라졌을때 정말 충격이 컸었습니다. ㅠㅜ
    특히 템페스트 응원을 위해서 당시 한정 판매했던 굿즈도 구입해서 준비도 했었거든요. 흑흑
    시공리그 돌려줘..

    • @YJ_Alice
      @YJ_Alice ปีที่แล้ว +1

      최강 발리스틱스... 강강약약 미라클 그립읍니다....

  • @SNU_Medicine_top_patient
    @SNU_Medicine_top_patient ปีที่แล้ว +27

    진짜 신정민 해설님이랑 같이 해설 하실 떄 너무 재밌었는데 ㅋㅋ 그립다

  • @너울-q9e
    @너울-q9e ปีที่แล้ว +1

    진짜... 워3 유즈맵에서 나온 아서스 유저스킨보다도 못한 서리 드워프를 보면서 정말 많은사람들이 그저 간지만 나게끔 만들어주면 수익성면에선 문제없을것이다라고 그렇게 호소했는데 그놈의 억지 공산주의와 진짜 살마음 1도 안들게하는 JOAT 스킨들은... 잘해보려다 망한게 아니라 이상한 아집떄문에 망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isinece
    @isinece ปีที่แล้ว +2

    전 히오스의 게임 내부적인 문제보다 블리자드가 히오스리그에서 보여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무책임한 리그폐지통보로 이루어진 업계붕괴가 더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게임을 e스포츠로써 새롭게 받아들여지고 인식이 변화되돈 중요한 시기에 그런 무책임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어떻게 스포츠 라는 이름을 달고 행해지는 행사가 일개 개임사라는 이익집단의 결정하나에 와르르 무너질수 있는지
    이거 정말 스포츠라고 부를수 있기는 한거야? 그전에 정말 공정하긴 한거야? 라는 의문을 던지는 최악의 악수였다고 생각됩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e스포츠의 시작을 알렸던 게임을 제작하고 운영했던 회사의 경정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전 블리자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던 이런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 @IK-qo3hx
      @IK-qo3hx ปีที่แล้ว

      굉장히 동감합니다.
      그 때 당시 블리즈컨에서 님폰없 사건 이후 블리자드 주가 폭락하고 가장 먼저 정리한 게 히오스 쪽 사업들이었는데
      (구체적으로 대회 폐지와 개발자 인력 부서 이동과 더불어 최소한의 서버 유지 보수 인력만 남긴다는 공지였던 것으로 기억함)
      블리자드에서 히오스 사업 접는다고 공식 선언한 것과 다름 없다보니 히오스 아이콘에 손이 안가면서 자연스럽게 접게 되더라구요.

  • @Y.S-SONG
    @Y.S-SONG ปีที่แล้ว +4

    개인 캐리력은 좋은데 역캐리력은 말도 안되게 심함
    이게 근본적으로 제일 문제인 게임이였음
    외적으론 결국 ip빨 게임인데 멩스크, 그롬마쉬같은 애들 냅두고 키히라 같은거 낼때부터 망한 게임이 되었음

  • @Otter_Hyuk
    @Otter_Hyuk ปีที่แล้ว +1

    초등학생때 롤을 함께 즐기던 친구랑 했던 대화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 야 쓰랄이랑 디아블로랑 레이너랑 서로 맞짱까는 겜이 나오는데 롤같은 장르래 ㅋㅋㅋ 그거 나오면 롤 접고 당장 넘어가자 ㅋㅋㅋ ' 한동안 잊고 살다가 히오스를 처음 해보고 알았음. 아 이게 그 게임이었던 거였구나

  • @sengjo5091
    @sengjo5091 ปีที่แล้ว +3

    걍 자존심 버리고 챔피언랩업마다 스킬트리찍는식으로 말고 그냥 롤 배껴서 스킬고정에 탬트리로 올리는식으로 했으면 무조건 대성공했음
    막말로 지금 롤 그대로 복붙하고 블리자드겜 영웅들 스킨만 입혀놔도 대박터짐
    그런데 별 쓰레기같은 시스템에 이상한 중립몹해놓고 템없이 스킬트리 나눠놓는 뻘짓때매 걍 핵망함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정작 롤 영웅 레벨 궁극기 템 시스템이 워3에서 나온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 @jasonleechunyoungchul
    @jasonleechunyoungchul ปีที่แล้ว

    실력등의 차이로 서로 다르게 흘러가는 레벨링 구조에 아이템구입에 길들여져 있는 유저들에게 공산주의 레벨링, 처음엔 참신했을지 몰라도 나중가면 지겨워지고 거들떠도 보기싫던 맵별 오브젝트, 템 구입이 없어지면서 템 구성에 따른 변화요소가 아예 없어진것이..

  • @아니아니-h7w
    @아니아니-h7w ปีที่แล้ว +3

    저도 20살이긴 하지만 첫 aos 장르가 히오스였고 3년을 즐긴거 같은데 롤로 넘어가보니까 개인캐리능력이 좀더 두드러져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타격감면에서 너무 차이 나더라고요

  • @강호-l3z
    @강호-l3z ปีที่แล้ว +1

    게임 자체는 진짜 재미는 있었는데 진짜 영상에서도 나온듯이 fps나 여러게임할때 혼자남았을때 3명 4명 5명 혼자서 다 따고서 오는 내가 이걸 해냈다라는 쾌감이 없는게 큼 그리고 레벨링도 그렇고

  • @WinterFell-
    @WinterFell- ปีที่แล้ว +1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 너무 좋네요.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shy7151
    @shy7151 ปีที่แล้ว +3

    재밌었어요 진심.. 개인적으로 제일 빡쳤고 게임을 접은 이유는 매칭시스템 때문입니다.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묶어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나도 많은 불쾌한 경험들..

    • @jingyulee96
      @jingyulee96 ปีที่แล้ว

      "어케이겼ㄴ ㅅㅂㄹㄴ아"

  • @히든-q1k
    @히든-q1k ปีที่แล้ว +1

    롤의 시스템 위주 + 약간의 변화를 추가 + 블리자드 ip 캐릭터들
    이렇게 했다면 지금보단 훨씬 성공했을거라고 봄
    근데 새로운 시도를 너무 과하게 했는데 문제는 이 부분이 재미를 깍아먹는 부분이 되었음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맵부터 롤 같은 맵을 안 썼음..

  • @허니리-t1w
    @허니리-t1w ปีที่แล้ว

    블리자드가 지금 위치가 아니고 그 당시 하늘 신계 있던 게임사였고 거기에서 나왔던 수많은 캐릭터들을 한 게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장점이 있었는데....
    초반에 업데이트가 느렸고 좋지 않은 밈 등등 해서 그리고 이미 롤이 선점하고 있던 aos 시장에서 치고 나갈 수 없었던거 같아 아쉽습니다
    진짜 그 당시에 인생 갈아서 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 @김수민-x5z4z
    @김수민-x5z4z ปีที่แล้ว

    히오스하면서 싸운것중하나가 경험치 공유때문이기도함 누구는 라인지키면서 소위 재미없는 라인닦기해야하고, 누구는 라인경험치 안챙기고 싸돌아다니기만하고
    라인닦기만하다 끝날때도있음 노바나 제라툴 암살케릭들은 그냥 싸돌아다니면서 킬딸

  • @Wooniverse7
    @Wooniverse7 ปีที่แล้ว

    왠지 모르게 이미지가 이상하게 잡혀가기 시작하면서 서로 안하기 시작한 거 같기도 합니다.
    이 때 까지 본 분석중에 제일 설득력있는거 같아요. 정말 찐 히오스 인이었네요 정민님. 업데이트 한 번만 하자...

  • @darkdeep9116
    @darkdeep9116 ปีที่แล้ว +2

    이놈들 데리고 이겨봐 라는 기적의 역 MMR매칭
    프로놈은 망겜이라고 롤하러간다고 트롤짓하다 2군 비비적하다 ㅈ망 역적행
    뭐하나 게임 내외적으로 멀쩡하게 돌아간게 없는 기적같은 게임

  • @ireireireire
    @ireireireire ปีที่แล้ว

    히오스, 오버워치 이전까지만 해도 블리자드의 아이덴티티는 무난한 요소들을 가져와서 잘 버무리는 회사였습니다. 벤치마킹을 잘 한다고 했죠.
    근데 오버워치는 초기에 '잘 버무리는' 걸 실패했고 히오스는 '무난한 요소를 가져오는' 걸 실패했습니다.
    그냥 평소에 하던 것처럼 롤, 도타의 요소를 잘 가져왔으면 깡패 IP를 활용해서 흥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이후에 여러가지 패치를 거치고 퀘스트 시스템을 응용해 영웅의 캐리력을 올리면서 점점 게임이 할만해졌는데, 그놈의 없데이트 선언이 나오면서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 @둠칫둠칫-x2f
    @둠칫둠칫-x2f ปีที่แล้ว

    롤이나 도타안따라하고 차별성을 두려고 했던게 오히려 악수였던거같음.. 좋은방향의 차별성이 아닌 안좋은 방향만 존재했어가지고.. 거기에 와우성공이후에 역활분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듯한것도 실패요인일듯..옵치도 그렇고

  • @BATMAN-xf5sd
    @BATMAN-xf5sd ปีที่แล้ว

    히오스의 의의는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라는 표본이 된 거 같음. 큰 의미인 게 히오스나올 때 IP파워라면서 IP의 중요성이 진짜 난리도 아니었음. 우리나라도 문화콘텐츠학과라고 OSMU하는 학과도 만들어지고. 히오스는 진짜 게임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IP인 블리자드 IP를 가지고와서도 망함. 너희들이 그렇게 호들갑떨던 IP? 재미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실례를 보여줬다는 게 큰 의의같음. 나도 히오스진짜 열심히 했고 군대에서 선후임 전부 히오스 시키고, 티비로 히오스경기 보고 그랬는데.. 정말 영업열심히했는데.. 이렇게 작별한 게 너무 아쉬움.

  • @셍이-k2q
    @셍이-k2q ปีที่แล้ว +2

    결과적으로는 오버워치가 지금 그 위치에 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벨런스 패치를 계속해도 벨런스를 잡기 힘들다면 변수라도 많아야하는데
    밴픽도 없고, 아이템도 없고, 그렇다고 스킬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모른다"가 더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 @Jason-dc2vi
      @Jason-dc2vi ปีที่แล้ว +1

      밸런스는 잡기 힘들고 메타를 바꾸는 시도가 없음

  • @관측가능한우주
    @관측가능한우주 ปีที่แล้ว +2

    전 아직도 히오스 하고있어요 그리고 전 첨부터 히오스가 성공하기 힘들거라 예상했어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롤이 있어서 그랬고요 같은 장르 게임에서 먼저 선점해버리고 크게 성공하면 그걸 뛰어넘을 수 없어요
    뭘 하든 롤과 비교될수 밖에 없거든요 세상에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해도 단점은 무조건 있을수 밖에 없고 사람들은 그 단점을 가지고 비난합니다.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그 게임의 장점을 보고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40대 후반으로 스타에서 워3 넘어가는 그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갓겜 워3를 비난했지요
    스타1 과 워3는 다른 게임인데 이 기준을 스타에 맞추어 버리면 워3의 단점만 보게됩니다.
    제가 워3 첨 나올때 같이 하자고 그렇게 권유했는데 게임 유저들은 스타의 장점을 워3 단점에 비유해버리더군요
    그리고는 한국에서는 워3가 성공하지 못했어요
    그런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경험했기에 히오스도 그렇게 될것이라 예상했어요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롤을 넘으라는 게 아닙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도타 아직도 사람 많습니다. 히오스는 도태된 겁니다. 롤하고 경쟁에서 이긴 게 아니라 그낭 지혼자 도태되었어요..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물론 한국에서라면야 롤미만 잡이겠지만 최소 스2 처럼 해외에서는 흥한다! 라도 할 수 있어야하는데 히오스는 그냥 망했어요 전세계적으로

  • @삼오-v5p
    @삼오-v5p ปีที่แล้ว +1

    타격감도 은근히 구렸던 겜.. 뭐 때문이라고 콕 집어 말하긴 어려운데 때리는게 때리는거 같지 않았음 그냥 서로 뾱뾱뾱뾱하고있는데 위에 게이지가 닳고있네?ㅋㅋ
    그와중에 충돌 크기 커서 그걸로 길막하고 그런건 재밌었는데(신선하다기엔 워3에서도 봤으니) 타격감 구린거랑 합쳐져서 그마저도 뭉뚝한 느낌을 준거같음

    • @gorilla3735
      @gorilla3735 ปีที่แล้ว

      ㄹㅇ 개발자 똥고집

    • @ireireireire
      @ireireireire ปีที่แล้ว

      타격음, 타격효과는 물론이고 찰흙그래픽에 피 닳는 것도 타격감이 정말 안 좋았죠.
      그놈의 가시성 언급하면서 UI에는 엄청 신경을 썼는데 오히려 보기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 @큼스포퍼
    @큼스포퍼 ปีที่แล้ว +1

    '_' 게임을 좀 다듬고 리그를 했어야 했는데 리그부터 갈기니.... 리그 폐쇄 했을때 충격이 컸던듯.. 'ㅁ'a

  • @칭찬맨-e1j
    @칭찬맨-e1j ปีที่แล้ว

    정민이형 유튜브를 구독하고보는이유는
    정민이형보다 스타잘하는사람들은
    많지만 어릴때 같이놀아주던 3~4살위
    친척형이 나이들고 게임얘기하면서
    방송하는것같고 인간미가 있음

  • @kampange
    @kampange ปีที่แล้ว

    아 진짜 히오스 처음 나올때 이제 이제 대세다 하면서 맘 먹고 게임 배웠는데.. 만약 그 때 롤을 처음부터 배웠더라면 어땠을까? 새로운 게임 배우기 귀찮아서 아직도 계속 히오스만 하는 중..

  • @KIRI_0829
    @KIRI_0829 ปีที่แล้ว +2

    솔직히 재밌긴 했는데 라이브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지들맘대로 하는 독고다이식 운영+느린 패치가 문제였던듯. 옵치2는 그나마 쫌 나아진 것 같긴 했는데 약속 안 지키는건 매한가지고...

  • @hongjunnho6646
    @hongjunnho6646 ปีที่แล้ว +1

    누가 뭐래도 히오스는 제 인생게임이었습니다. 그토록 즐겁게했던 게임이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에요. 그런 게임이 대회가 없어지고 패치가 없어져서 저도 손을 놓긴했지만 지금도 참 아쉬워요.

  • @슬피우는-z3i
    @슬피우는-z3i ปีที่แล้ว

    게임자체는 재밌었는데 초창기 출시때 나온 캐릭터가 너무 적었다.공동레벨 시스템을 커버할 퀘스트같은것도 사람들 다접었을때 너무 뒤늦게 나왔고..캐리가능한 독특한 영웅들도 다들 넘 뒤늦게 나왔지.. 초창기 화제되었을때 히오스 2.0정도의 완성도였다면 이렇지않을텐데..

  • @thy2039
    @thy2039 ปีที่แล้ว +12

    히오스는 개인적으로 게임을 라이트하게 만들어보려했는데 진입장벽은 롤못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 밸런스도 말이 많았고. 롤이나 도타는 기본적으로 맵이 하나기 떄문에 내가 한 캐릭터를 플레이한다면 가는 아이템이나 플레이 방식도 거진 정해져있지만 히오스는 맵마다 플레이 방식과 특성을 다르게 찍어야됐고 심지어 이게 매칭때마다 맵이 다르게 나오니까 적응하기도 어려워했어요.

    • @ssd0023
      @ssd0023 ปีที่แล้ว

      롤보다는 확실히 라이트 하긴함 문제는 라이트하게 하는놈들만 남아서 실력좀 늘리고 하려고하면 답답해 뒤질거같음. 1분되면 공성캠프도 해야하고 오브젝트 타임도 지켜서 모이거나 포기할지 의견도 나눠야하는데. 이런 기본적인 전략 자체를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으니깐 피곤해짐

    • @thy2039
      @thy2039 ปีที่แล้ว

      @@ssd0023 근데 그게 어디공략이나 튜토가 잘알려져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이런 옵잭 진입장벽+영웅이 맵에 따라서 성능이 극과 극을 오가는 애들(신단 케리건, 좁은맵 넓은맵 머키)도 있는데+빠대에서 맵은 랜덤이고
      영리하라기에는 이런 랭킹전 있는 게임들은 결국 70%의 라이트 빠대 노말유저들이 게임 기반층에 머물러줘야되는데 그전에 다튕겨나가고 이게 악순환되다보니...
      거기에 어케 보면 롤의 마이처럼 캐리 뽕맛 을 그나마 채워주던 양학 은신캐들도 무지성 너프하다보니까 그쪽 유저들도 다 놓치고
      게임 자체의 구조부터 운영방향까지 망하라고 물떠놓고 고사지내는 수준

    • @ssd0023
      @ssd0023 ปีที่แล้ว

      @@thy2039 전부 맞는 말씀이십니다 무엇보다 이런 문제를 방지해야했다면 최소한 빠른대전은 제거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ปีที่แล้ว +1

      @@thy2039
      저는 롤은 안해봤는데
      Cs막타만 봐도
      롤이 더 피지컬 타고
      어렵다는데
      그런가요?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ปีที่แล้ว +1

      @@ssd0023
      저는 롤은 안해봤는데
      Cs막타만 봐도
      롤이 더 피지컬 타고
      어렵다는데
      맞나요?

  • @루레인
    @루레인 ปีที่แล้ว

    블리자드 영웅들 출전 수가 너무 적었고(초기 영웅이 23명, 영웅 추가가 굉장히 느렸음),
    그들의 모델링, 스킬 구조나 이펙트가 문제가 많았던 영웅들이 다수에,
    (스킬구조 문제 : 리리, 노바, 케리건, 아서스, 알타 등
    이펙트 문제 : 캘타, 임페, 화메, 아서스, 데스윙 등
    모델링 문제 : 우서, 그메, 임페, 아서스, 말가 등)
    인기 영웅들 냅두고 왠 듣보잡이나 새로 창작한 캐릭터나 내놓고, (키히라, 오르피아, 프로비우스, 크로미 등. 데스윙 피닉스 출시에 모두가 환영했던 것과는 대조적.)
    워크래프트 영웅들만 출시하던것도 진짜 별로였고(카락스, 리퍼, 라인하르트, 멩스크, 벨리알같은 영웅들은 끝내 못나왔음)
    스킨도 사고 싶지 않게 ㅈ같이 만들고
    (비키니 누더기, 롤러 노바, 장난감 키히라 등.
    비키니 화이트메인 같은거 냈으면 매출 잘나왔겠지)
    게임을 한판한판이 이기든지든 불쾌하게 만듦(아군 한명 트롤링에 팀이 기움, 빠른대전의 매칭, 다인큐 우대, 작동하지 않는 신고 시스템)
    진짜 망해달라고 고사지내는 수준이었음.

  • @delpi.
    @delpi. ปีที่แล้ว

    히오스 나오기전에 영상봤을때 그때가 최고였음. 스타2엔진 그대로써서 타격감도 아쉽고 평준화 시스템도 아쉬웠음.
    만약 지금 다시 새 엔진으로 만들고 롤 처럼 개별성장으로 나오면 해보고 싶을거 같긴함

  • @OtonashiSumire
    @OtonashiSumire ปีที่แล้ว

    아직도 히오스 재밌게 하고있어요ㅋㅋ 정민이형이 히오스 언급해주는 것만으로도 뭔가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ㅎㅎ

  • @S1TH-34H0
    @S1TH-34H0 ปีที่แล้ว

    히오스 재밌게 하기도하고, 리그 경기들 라이브로 챙겨보거나 못보면 재방송으로 보기도했는데 인기 영웅들 출시를 빨리빨리 내줬어야했는데 스킨과 뜬금없는 프로브 영웅 출시 같은것과 사람들이 기대하는 영웅과는 다른 스킬, 기대에 못미치는 궁극기(예:캐리건)등 캐리 부분과는 별도로 아쉬운 구성들이 많았죠

  • @Serial_Number_SH
    @Serial_Number_SH ปีที่แล้ว

    클로즈 베타때부터 정민님 가이드 영상 보고 플레이 많이 해서 그때 모든 게임 통틀어서 나름의 시그니쳐 픽이 처음으로 생기고, 애착 많이갔던 게임이었는데... 이것도 이젠 옛말이네요 ㅠ

  • @HatHitHot
    @HatHitHot ปีที่แล้ว +1

    옵치하다가 친구가 해보재서 시작하게 됬다가 옵치 버리고 본진으로 삼을 정도로 재밌게 했었는데... 히오스 덕분에 옵치만 알다가 다른 IP 스토리도 다 알게 되고 여러모로 참 즐거웠고 고마운 게임이었네요

  • @aa-or2ww
    @aa-or2ww ปีที่แล้ว

    올스타 게임이라고 해도 쓸때 없을 정도로 내적 컨텐츠 넣는데 집중함. 무슨 놈의 대사가 그리 많은지.. 그딴거 만들 시간 아껴서 다른 거나 만들지
    덤으로 그놈의 스킬, 특성 아이콘 변경에는 왜그리 집착을 해대는지...

  • @KJ-cv2md
    @KJ-cv2md ปีที่แล้ว

    넘나 재미있게 했던 히오스
    막타 개념이 없고 오브젝트로 한타를 강제로 유도해 컨트롤에 보다 집중하게 해줬던게 참 좋았음
    남들 안좋다던 타격감도 물론 가로쉬같은 노답도 있기는 했지만 일리단이나 한조 갈래화살 같은건 손맛 끝내줬었고...
    특히 보는 맛이 좋아서 HGC 열심히 챙겨봤었는데 진짜 게임 망하는게 이렇게 아쉬웠던 적이 처음이었음
    접속은 더이상 안하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 @LEE.K.H.
    @LEE.K.H. ปีที่แล้ว +1

    정민형님이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형님 트위치방송에서 970으로도 렉걸려서 못하겠다 했던 놈입니다.. 2060s사고 히오스 다시 할라했더니 이미 멀리 가셨네요ㅠ
    이걸 이렇게 버리는거보면 너무 아쉬운..
    개인적으로 궁극기를 2개로 기획한게 아쉽네요
    궁극기가 2개라 영웅 폭이 반토막나서 관심도 못끌고..

    • @ssd0023
      @ssd0023 ปีที่แล้ว +1

      970으로 뭘 하셧길래 랙이 걸려요 950으로도 재밌게했는ㄷ ㅔㅠㅠ

    • @LEE.K.H.
      @LEE.K.H. ปีที่แล้ว

      ​@@ssd0023그니까요.. 진짜 블리자드문의부터 커뮤니티까지 다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ㅠ

  • @이오-z5b
    @이오-z5b ปีที่แล้ว +1

    김정민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라도 근황볼수있어서 좋습니다

  • @이응기억시옷
    @이응기억시옷 ปีที่แล้ว

    저는 히오스 첫 오픈 때 한 10~20판 정도만 했던 거 같아요
    제가 느꼈을 때 히오스의 아쉬운점이
    1 타격감 그냥 제가 미니언 되서 미너언을 때리는 느낌? 타격감이 없어서 재미가 없었어요
    2 다른 aos 장르는 2페이즈로 나뉘는 느낌임 라인전 페이즈와 한타 페이즈 그런데 히오스는 바로 한타만 하는게 일대일 느낌이 없고 우르르 그냥 휘쓸려 다니는 느낌
    3맵이 너무 복잡
    이것이 장점일수도 있지만 초창기 때는 한 맵에서 숙련도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정신없이 여러 맵을 하니깐 계속 배우고 오브젝트도 많다 보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느낌 그냥 초창기에는 쉬운 맵이였으면 어땠을까함
    마지막으로 느낌이 그냥 모바일 게임하는 느낌이라 싫었음

  • @Quattro_6n23rp
    @Quattro_6n23rp ปีที่แล้ว

    롤 시즌2 부터 했고 도타2 3000시간 히오스 오픈때부터 했었는데 히오스는 저 두 게임에 비해 뭔가 깊게 파고들기엔 너무 가볍다고 해야하나? 좀 그래..
    근데 탱은 압도적으로 재밌음 ㅋㅋ

  • @네임less
    @네임less ปีที่แล้ว +1

    리그대회를 그냥 일방적인 통보로 해체시키는 블리자드의 인성을 본 사건이 강했죠

  • @다미안_조교
    @다미안_조교 ปีที่แล้ว

    히오스는 아이템명 붙이기도 쉽고
    컨셉 잡기도 쉽고 능력발현 표현도
    쉬웠을텐데 아이템을 빼버린게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아이템 리스트가 부담이었을까? 생각이드네요

  • @Berrnine
    @Berrnine ปีที่แล้ว +1

    저는 히오스로 해변킴님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ㅠㅠ 흑흑 애증의겜이죠..
    근데 pd님 히오스라고 안부르고 히어로즈라고 부르시는거 보니 히오스 안하시는 분... 같은..

    • @varvatos824
      @varvatos824 ปีที่แล้ว +1

      오시공 영상 만든 PD면 님보다도 히오스
      많이 했을거 같은데

    • @Berrnine
      @Berrnine ปีที่แล้ว +1

      @@varvatos824 히오스를 히어로즈라고 부르는 사람은 첨 봐서 그랬네요 ㅎ

  • @angelina4004
    @angelina4004 ปีที่แล้ว +1

    사실 블리자드는 그때 이미전성기찍고 내려오는 과정이었다봅니다
    점점 사람들은 와우의 스토리에 관심있어하지 않구요
    오버워치도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진지 꽤 됐죠
    디아4역시 고전중이며
    블리자드제국은 이미 무너졌다고 봅니다

  • @보봉-y1n
    @보봉-y1n ปีที่แล้ว

    저도 잠깐 재밌게 했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더라고요. 분명 내가 좋아하는 블리자드 캐릭터 들인데. 그게 무엇인지 여기서 시원하게 알고 가네요 ㅋㅋ 팀 협동이 강조되는 게임은 한국에선 완전 독인거 같아요. 게임은 역시 캐리뽕맛이죠. AOS열풍이었지만 차라리 RPG내지는 겟앰프드 처럼 컨트롤 싸움을 하는 대전게임으로 나왔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 @jbk478
    @jbk478 ปีที่แล้ว +1

    블리자드는 특유의 업데이트 속도때문에 뭘해도 어려움. 패키지게임 팔던 회사 종특임 걍..

  • @Gravitytaste
    @Gravitytaste ปีที่แล้ว

    롤보다 재밌게하고 전여친하고도 거의 3년 포함 4~5년한것같은데 여전히 히오스 망겜이라고하는거 들으면 가슴이 아픔..ㅎㅈ야..히오스하다가 남친 바뀌면서 롤한다며..니 선택이 옳았다..이젠 나도 안하는 히오스....

  • @gissjj5484
    @gissjj5484 ปีที่แล้ว +1

    롤 처럼 템으로 영웅마다 빌드에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빌드를 한번 타면은 완전 바꾸지 못하는것도 크고
    내가 좋아하는 빌드를 타도 팀에서 욕을 하는 경우도 있고
    궁극기도 바꾸지 못하고
    얘기 나왔던것중 제일 생각 나는것은 2가지는
    게임중 1번 정도는 궁극기나 특성을 바꾸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거랑
    점멸 같은 스펠이 만렙에 특정 직업만 있어서 매 순간 색다른 플레이가 나오지 못하는거

    • @뻐거킹-j8r
      @뻐거킹-j8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웅마다 빌드가 없나? - 특성으로 가능
      빌드를 못 바꿈 - 롤도 템을 팔 순 있지만 페널티가 있어서 어쩌다 끽해야 템 1개 바꿈, 룬 못 바꾸는 건 마찬가지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욕 먹음 - 롤도 다른 겜도 다 마찬가지
      궁극기 못 바꿈 - 롤은 그냥 궁극기가 하나로 고정돼있는데?
      특정 캐릭만 점멸 있어서 색다른 플레이 못 나옴 - 점멸 외에 다른 수많은 특성이 있어서 히오스만큼 한 캐릭으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 없음
      뭔 개쌉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히오스 해보긴 했냐? 미친 놈인가

  • @에디의일상생활
    @에디의일상생활 ปีที่แล้ว

    사실 똥컴으로 게임하는 입장에서 롤은 좀 시원시원하고 렉이 덜 걸리는 면이 있었다면
    히오스는 렉이 롤과 비슷하거나 좀 더 심한데 공격모션도 좀 귀여워서? 내가 때리는건지 싶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 친구랑하면 너무 재밌는데 혼자하면 재미가 급감했던 추억이 있네요

  • @aaaa-yz9nz
    @aaaa-yz9nz ปีที่แล้ว

    공산주의 시스템도 크지만 탱딜힐 역할군 고정도 컸다고 생각
    와우 개발진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와우뽕에 빠져서 여기다가도 탱딜힐 역할군 고정 박아넣었는데 이거 덕분에 조합 강제되고 게임이 평면화 되었음
    당장 롤만 봐도 탱힐 없다고 겜이 안굴러가나? 딜러만 5명 뽑아도 제대로 굴러감

  • @Sky_of_Sky
    @Sky_of_Sky ปีที่แล้ว

    정민님 방송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새로 올라오는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 @고전설-q8r
    @고전설-q8r ปีที่แล้ว +2

    블리자드식 매칭 때문에안됨 강제로 승률 50퍼로 만드는 방식 때문에 잘할수록 못하는 애들 붙여줘서 결국 50퍼에 맞춰짐

    • @Jason-dc2vi
      @Jason-dc2vi ปีที่แล้ว +1

      고인물만 남아서 뉴비랑 매칭되어서 망할수 밖에 없는

  • @KKKMKM-n3w
    @KKKMKM-n3w ปีที่แล้ว

    짐레이너랑 디아블로랑 쓰럴이 서로 같은 세계관에서 싸운다고? 아니 씨발 이게 왜망하냐고 ㅋㅋㅋㅋㅋㅋ

  • @jeongyi8957
    @jeongyi8957 ปีที่แล้ว

    대회 직관도 많이 가고 게임도 많이 했었었는데..
    정말 아쉬운 게임 ㅠㅠ
    특성 시스템도 재밌었는데... 단점도 극명해서
    박상현 김정민 신정민 오프라임 지클리프 ㅠㅠ
    그리고 선수들 ㅠㅠ 그립습니다.. 인천에서가 마지막 직관이었다니..

  • @mtbike7066
    @mtbike7066 ปีที่แล้ว

    형님 왜 종족탐구 저그편은 안올라오나요??

  • @성은성이요이름은-v7t
    @성은성이요이름은-v7t ปีที่แล้ว

    진짜 실패할 수가 없는 게임인데
    시스템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였음..
    어떻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IP 가지고 망할 수가 있냐고...........

  • @미륵법사-p3h
    @미륵법사-p3h ปีที่แล้ว

    시공조아~ 외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눈물만 나오네요ㅜㅜ

  • @llliii7863
    @llliii7863 ปีที่แล้ว

    난 그것보단 공산주의 미니언 경험치 공유되는거 때문에 망한거같음.. 그거때문에 개인 캐리가 안됨 팀원중에 한명이라도 트롤있으면 진짜 개빡침

  • @Jason-dc2vi
    @Jason-dc2vi ปีที่แล้ว +2

    히오스 오픈 당일 군대 외박 나와서 밤새서 했던 추억의 겜

  • @모즐리-v7n
    @모즐리-v7n ปีที่แล้ว +2

    진짜 히오스 2.0에서 레벨 시스템 갈아 엎고 아이템 넣었다면 조금은 더 오래갔을수도

    • @에프에이치FH
      @에프에이치FH ปีที่แล้ว

      이미 2.0일때 망한거라 3.0 해야지

  • @vv21vv2
    @vv21vv2 ปีที่แล้ว +11

    아직도 5인큐 양학팟 굴러가는거보고 복귀하려다 맘 접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 @박동혁-u9h
      @박동혁-u9h ปีที่แล้ว

      망겜 하지마세욧!

    • @angelsong816
      @angelsong816 ปีที่แล้ว

      그 5인큐 들고도 병신같이 하는놈들이 많은데 팀은 진짜 구제불능인놈들이 더 많아서 못이기는게 제일 빡침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ปีที่แล้ว +1

      5인큐가 양학팟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지능이 띨띨하다는거

    • @vv21vv2
      @vv21vv2 ปีที่แล้ว

      @@댕댕이와마루 초갈길바, 아바트레 5인팟으로 빠대승률 98%찍어가면서 겜하는놈들이 양학이아니면 뭔데??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ปีที่แล้ว +1

      @@vv21vv2
      그럼 니도 초갈길바 5인팟짜서 해.
      그게 양학하는거 같아 싫어?
      그럼 카운터픽해서
      걔네들 박살내.
      아눕, 레오릭, 타커등으로.
      아바트레는 1티어픽만 해도 바르고.

  •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 ปีที่แล้ว

    항상 감사합니다 👍

  • @izumiaco5079
    @izumiaco5079 ปีที่แล้ว

    7:00 선생님 그거 오히려 안 좋은 거잖아요. '사이버유격' 이라는 건데 이거 피곤해합니다 사람들이

  • @aim-store
    @aim-store ปีที่แล้ว

    히오스는 공산주의가 왜 실패하는지 또한번 증명해준 사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원끼리 동등하게 성장하는 시스템은 누구 아타마에서 나온건지 진짜 부관참시해야함
    만약
    1. 미니언 막타를 쳐야 미니언으로부터 재화를 수급하고 더 많은 경험치를 얻는 것
    2. 아이템
    이 두가지만 있었어도 솔직히 지금도 최소 롤 하위호환으로는 명맥을 유지했을 게임임

    • @ssd0023
      @ssd0023 ปีที่แล้ว

      난 오히려 반대 그 두가지 시스템 있으면 그냥 롤하러 갔을거임 최소한 1번과 공산주의 시스템은 유지해야 특색이 있음

    • @aim-store
      @aim-store ปีที่แล้ว

      ​​@@ssd0023특색은 있었지만
      그 거지같은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가 없어짐.
      사람이 왜 dota류의 게임을 하는지 이해도가 없는사람이 만들었다고밖에는 생각이안들더라구요.
      아이템, 경험치 획득 차이가 존재하면 님처럼 그냥 롤하러가는사람이 있었을진몰라도 저처럼 블빠들은 그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전장을 휩쓰는 부분에 몰입하였을거임.
      그리고 애초에 캐릭터 서사가 롤과는 차원이 다를수밖에 없기에 애초에 그 부분에 결정적인 차별점이 있었는데 그런걸 공산화로 다 말아먹어놓음

    • @ssd0023
      @ssd0023 ปีที่แล้ว

      @@aim-store 일리가있습니다

  • @zergjung12
    @zergjung12 ปีที่แล้ว +2

    머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로고만 봐도 웃기네요 ㅋㅋㅋ 그냥 조롱하는 밈으로 전략해버린....
    저도 몇판 해보긴 했었는데

  • @qew1133-x7v
    @qew1133-x7v ปีที่แล้ว

    8:31 쵸오오오오오오오비!!

  • @wraith4793
    @wraith4793 ปีที่แล้ว

    이 형님은 늙질 않으시네
    씨유엣 배틀넷? 시절부터 항상 그느낌이라 너무 좋구요

  • @CapyCapie
    @CapyCapie ปีที่แล้ว

    지금이라도, 대충이라도 아이템 각자경험치 추가해서 패치해주면 바이럴도 되면서 최후의 발악 가능할것같은데...

  • @kshvmfl
    @kshvmfl ปีที่แล้ว

    평생 기억에남는 영상 혹시 온게임넷 개국 2주년 축제영상도 있나요?

  • @컨버트
    @컨버트 ปีที่แล้ว +1

    지금도 히오스 해요. 아직도 재밌어요.

  • @이승원-e2r
    @이승원-e2r ปีที่แล้ว

    템이 없는 대신 스킬에 변화를 줬는데 그나마도 다양하지가 않고 최적의 스킬 트리가 고착화 돼서 아쉬웠죠

  • @likesnow2508
    @likesnow2508 ปีที่แล้ว

    히오스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히오스에서 "히오스 했다." 하려고 지고있는겜 아득바득 하는 맛도 있었고 ㅋㅋ

  • @내가부자가될상인가
    @내가부자가될상인가 ปีที่แล้ว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라
    타격감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
    디아 3도 그렇고 뭔가 왤케 타격감이
    패는 맛이 없달까

  • @AK-xw5yc
    @AK-xw5yc ปีที่แล้ว +1

    트레일러 보고 인생게임 나올줄알았는데...

  • @구리너-z2i
    @구리너-z2i ปีที่แล้ว

    아이템은 아주 간단하게라도 무조건 넣어줬어야 했고 공동보다는 개인레벨로 갔었어야했음

  • @김길환-r7e
    @김길환-r7e ปีที่แล้ว

    0:13 하스지

  • @누구-u5b
    @누구-u5b ปีที่แล้ว

    이 게임이 안 망할거라고 생각했으면 큰일. 컨셉이 실력을 겨루는 게임인데 실제는 트롤 안 걸리길 빌어야되는 게임.

  • @ChakanEwoot
    @ChakanEwoot ปีที่แล้ว

    정민이형을 처음 알게된 게 히오스 강의 였었는데 ㅋㅋ

  • @illiil9052
    @illiil9052 ปีที่แล้ว +1

    제라툴이랑 리치킹이랑 티리엘이 싸우는 AOS가 나오는데 그게 개좆망할거란걸 그 누가 예상할수 있었겠냐고ㅋㅋ

  • @TheThirdEYE637Shinhan
    @TheThirdEYE637Shinhan ปีที่แล้ว

    간단하게 보면 히어스는 레벨링 때문에 망한..
    기존 게임과 다르게 차별화 해볼려고 레벨링 설계를 독자적으로 했고. 그랬기에 차별화되게 망한 ㅋㅋ

  • @월요일좋아-r7l
    @월요일좋아-r7l ปีที่แล้ว +2

    이때만해도 롤시대가 끝날줄 알았지ㅋㅋㅋㅋ
    정민이형 히오스 강의영상 올리던거 보고 히오스 배웠었는데 너무 노잼이라 접어버림ㅋㅋㅋㅋ

  • @vivid_Choseph
    @vivid_Choseph ปีที่แล้ว +1

    열심히 운영하면 망하진 않았을지도 몰랐는데 진짜 운영 때문에 망한 게임...

  • @강수영-m5k
    @강수영-m5k ปีที่แล้ว

    타격감이랑 특성 잠겼던게 제일 컸던 게임... 2.0 되면서 개선이 조금 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워...

  • @youmirae
    @youmirae ปีที่แล้ว

    히오스는 정말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지만 치명적인 요소가 있었죠
    공산주의 게임
    대전게임의 일반 유저 대부분은
    그런 게임 안 합니다.

  • @user-uy5rr7dp3s
    @user-uy5rr7dp3s ปีที่แล้ว

    [재미있을 만한 요소(블리자드 올스타)]에 [새로운 시도]를 말아먹은 게임

  • @마을떔장이
    @마을떔장이 ปีที่แล้ว

    아직도 기억나는게 첫 베타 오픈했을때 궁극기를 숙련도가 높아야 찍을수 있던 갓겜이였지 ㅋ

  • @passionfruit0114
    @passionfruit0114 ปีที่แล้ว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가를 다시 한번 깨우치게 해준 게임
    그리고 장인정신 뒤져버린 블자식 통수의 첫 시작

  • @hyunoh4320
    @hyunoh4320 ปีที่แล้ว

    나는 김정민하면
    위3 리그가 생각나던데
    해설 잘 했던걸로 기억함
    추억속 얘기지만..

  • @ldm-k2k
    @ldm-k2k ปีที่แล้ว +1

    지금까지 해변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개인채널-n2t
    @내개인채널-n2t ปีที่แล้ว +1

    지금 상태로 나왔으면 좀 덜 망하지 않았을까싶음. 너무 미완성작으로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