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 승하때..상궁이 천으로 얼굴을 덮으면, 숙종은 계속 천을 치웁니다..이걸 서너번 계속하는데(이 영상에선 좀 잘렸네요) 이 장면이 참 눈물났었죠..숙종은 어머니인 명성왕후 승하때도 똑같이 그랬답니다.. 임충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이 대단해요.(참고로 숙종역 임호의 아버지 임충작가//이미숙 장희빈도 히트쳤죠)
실제로도 너무 불쌍하죠 15세의 어린나이에 왕비가 되고보니 왕한테는 이미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고 아들낳으라는 압박은 있는데 시부모들 삼년상 치른다고 왕하고 잠자리할 기회도 박탈당하고 시어머니가 장희빈을 궁궐에 들이지 말라고 하였는데 너무 착해서 장희빈을 궁궐로 들였다가 왕비자리 뺏기고 쫓겨났고요 쫓겨난후 죄인의 몸이라면서 의원도 거부하다 병들었고요 왕이 뉘우치고 다시 왕비로 복귀시켰지만 이미 몸은 병들어서 아들을 낳을 수 없었고 그 남편이란 놈은 왕비가 병중에도 젊은여자를 후궁으로 들인다고 국고를 거덜내고 있고요 숙종이란 인간은 알면 알수록 혐오스럽네요 도대체 몇여자의 인생을 가지고 논건지
저렇게 독한 저주를 남한테 내리면 남도 당하긴 하는데 결국에 나도 당한다는 말이 있더라. 그게 내생각에는 저렇게까지 싫어하는 마음을 품으면 당하는 사람도 그걸 아니 스트레스 받고 저주거는 쪽도 사람을 독하게 미워하는거라 스트레스 나름 받으니 몸에 무리가 오는갸 아닌가 싶다.
그런데 어떻게 후궁들이 입고 있는 당의가 꼭 왕비인 중전이 입고 있는 당의와 그리도 똑같은지 이래가지고서야 누구 중궁이고 누가 후궁인지 알수가 있나? 엄연히 중궁과 후궁의 신분이 다르고 중궁은 한 나라의 국모이자 만 백성의 어머니가 되는데 어떻게 감히 후궁들이 입은 당의가 왕비가 입은 당의와 똑같을수가 있단 말인가? 무엄하게 스리 안그렇습니까?
@@user-pu5se1tc8g 기쁨의 눈물은 아니니라. 인현왕후의 가혹한 운명에 저 또한 가혹하게 엮여 인간으로서 못할 짓을 하면서까지 그 자리를 탐내야만하는 자신의 탐욕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이 이제 보니 버겁고 착잡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것이니라. 필경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게다. 허나 이미 모든 화살은 제 손에서 떠나버리고 돌이킬 수 없는게지. 막상 인현왕후의 죽음을 당하여보니 뭔가 이건 아닌듯 싶으면서 만감이 교차할게다.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자기힘으로 앉아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바로 죽었지만 실제로는 정신 있을 때 유언을 미리하고 상태 심각해진 후 혼수상태에 빠져서 자기 옆에 누가 있는지도 알아보지 못하고 괴로워하다 죽었겠죠...존귀한 왕비의 자리에 있었으나 일생을 맘고생 몸고생 오지게 하다 갔으니 불쌍한 분이기는 합니다
![[장희빈] 옥정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 설마...?😨 현실 부정하는 숙종│62화](http://i.ytimg.com/vi/zVw978lAq6s/mqdefault.jpg)
![[장희빈] 옥정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 설마...?😨 현실 부정하는 숙종│62화](/img/tr.png)
![[Jang Heebin] Okjeong, please hold on tight 😭 Okjeong taking it out on Yoon|Episode 58](http://i.ytimg.com/vi/dBBfMAR25Bs/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숙종을 후회하게 만들었던 여인 인현왕후✨ 헤어지고 다시 사랑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남녀 관계💑](http://i.ytimg.com/vi/f-_q8gvPh8U/mqdefault.jpg)
이 부분을 인현왕후전에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예전엔 이런 성우들의 설명이 있었는데.. 정통사극이 사라진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돈은 일반정극에 배 이상으로드는데 PPL도 못하고 수익도 내기힘드니깐 어쩔수없는 수순인것같아요.
@@touchstone8943한복 ppl 가능은 하죠
최명길이 명성황후 찍고 촬영소품 만든곳에서 당의 사서 남편 유세 따라다닌적 있음
옛날 사극은 밤에 조명이 호롱불 켜둔것처럼 진짜 어두움. 좋다
인현왕후전을 읽었던 5학년때 이 드라마를 봤고, 지금 39세 엄마가 되어 또 봅니다. 정말 정말 웰메이드 극이에요. 또 봐도 완전 빠져들어요.
대단한 작품입니다. 감정선과 표현그리고 명 극본과 명연기의 좋은 조화네요. 정극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임충 작가가 아드님인 임호배우가 이렇게 소화를 잘 해내서 얼마나 멋진 부자의 작품이기도 한지 의미있으실듯합니다.
대사가 너무 청아하고 맑아요ㅜㅜ 눈물이 계속납니다
옳소이다 저도 공감 합니다
김원희 정말 곱다
이뿌다 맑다
원희누나는 필시 인간이 아니야~!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온 바비인형요정일거야~!^^
숙종은 몇회 전 까지만 해도 인현왕후 굶어 죽이려 하더니 이제와서 이런 모습 보이는게 가식적으로 보이고 소름까지 끼침. 인현왕후가 일찍 돌아가셔서 끝이라도 좋았지 더 오래 살았으면 숙종이 또 어떤 변덕을 부렸을지 모를 것 같음
변덕이 아니라 자난날의
자기 과오를 진실로 뉘우친듯
아니 평생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것들이 널려 있는데 그래도 자신의 과오를 바로 잡으려 노력한 것 만으로도 점수를 줘야함.
줏대없는 임금이긴 했죠 동이 를 봐도
자기 여자(숙빈 마마)를 두번이나 사가로 내치기도 했고
죄 없이 착하신 분(인현왕후 마마)도 내치고 인동 장씨의 수장에게 빠졌었고 다시 인현왕후 마마를 복위하긴 했지만
그 내쳤던 죄는 없어질 수는 없는거죠
여기 댓글들 보다보면 사극으로 역사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유독 많으시네요. 이래서 사극 하나씩 나올때마다 역사적 고증논란이 안 일어날 수가 없는듯
@@hyeonjunkim9086 동이는 픽션이 70퍼센트임
그렇게 못마땅해서 쫓아낼 때는 언제고, 저렇게 바뀔 수도 있나 신기하네
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로 걸린다는 대상포진이 지금도 까다로운 병인데 그 당시엔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병이었겠죠..
스트레스와 면역력 악화로 걸린다는
대상포진이 지금도 까다로운 병신데 그
당시엔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변있었겠즈...
그러게요 그리고 장희빈이 저주까진 아니라도 바친 의대가 비위생적이었다면 더 도움이 안 됐을 것 같아요. 하례물 올릴때마다 좋은걸 바쳤겠습니까.
스트레스와 면역력
척추결핵 이라고 하는데 현대에서 치료가 어렵운 것 같은데
저주와 방자가 진짜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미워하고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면 좋을리는 없겠죠...
김원희 저때 엄청 어렸을텐데 연기 진짜 잘했네요 저 나이때는 죽음이 뭔지도 몰랐을텐데 리얼하게 잘 소화했어요ㅜㅜㅜㅜㅜㅜ
72년생이니까... 95빼기 72는? 한국나이로 24세?
근데 제니 느낌 나지않음?
인현왕후 승하때..상궁이 천으로 얼굴을 덮으면, 숙종은 계속 천을 치웁니다..이걸 서너번 계속하는데(이 영상에선 좀 잘렸네요) 이 장면이 참 눈물났었죠..숙종은 어머니인 명성왕후 승하때도 똑같이 그랬답니다.. 임충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이 대단해요.(참고로 숙종역 임호의 아버지 임충작가//이미숙 장희빈도 히트쳤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작가의 아들? 임호씨가 ㅎ
숙종이 인현왕후 뒤에서 눈을 가렸는데 인현왕후가 눈물흘리던장면있었는데 중3때였나 얼마나 울었던지.. 인현왕후한테 편지까지 썼네요
실제로 숙종은 신하들에게 자기가 죽거든 인현왕후 옆에 묻어달라고 했고, 승하한 뒤 인현왕후 옆에 묻혔죠.
옆에 묻혀서 반성 좀 해야지요.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고 있으시려나?^^
죽어서는 인현왕후가 왕노릇하고
숙종은 평생 인현왕후 발이나 닦으시오
인현왕후는 숙종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할 것 같은데 죽어도 따라오고 보기 싫은 장희빈까지 따라오고 귀찮은 사람들만 따라오고 참으로 불쌍하네요
양심이 없네요 차라리 인경왕후나 장희빈 옆에나 묻어달라고 할것이지
너무 슬퍼요 😢
대사가 정말 고아하네요...
❤❤맞아요
중전이 아닌 후궁이 당의에 용보를 붙인 것은 고증 오류지만, 전통 비녀랑 첩지는 아름답네요. 요즘 사극은 힌복에 쉬폰이나 자카드 소재를 쓰질 않나. 첩지, 비녀, 뒤꽂이, 노리개 등 모양도 희한함
어렸을때 인현왕후 죽는 장면 보고 엄청 울었는데... 재입궁할때랑... ㅠㅠㅠㅠㅠ
저도요ㅜㅜ
김원희누나가 너무 예쁜거예요. 흑!ㆀ
얼굴도 예쁜데 영원히 고이 잠드는 모습도 저렇게 예쁠까? 흑! ㆀ
원희누나는 인간이 아니야~! 바비인형이야~!
가장 슬픈부분임 지금봐도 눈물남 ㅜ ㅜ
인현왕후 실제론 어땠는지 몰라도 이 드라마에선 고생만 하다 갔네요ㅠㅠㅜㅜㅠㅠ 휴..
저도 남자지만은 배경에 어울리지 않게 착하게만 굴었다가 손해만 봤잖아요.ㅎ
실제로도 15살때부터 35살까지 20년 내내 숙종에 의해 마음고생하고 몸고생해서 죽습니다.
실제로도 너무 불쌍하죠
15세의 어린나이에 왕비가 되고보니
왕한테는 이미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고
아들낳으라는 압박은 있는데
시부모들 삼년상 치른다고 왕하고 잠자리할 기회도 박탈당하고
시어머니가 장희빈을 궁궐에 들이지 말라고 하였는데
너무 착해서 장희빈을 궁궐로 들였다가 왕비자리 뺏기고 쫓겨났고요
쫓겨난후 죄인의 몸이라면서 의원도 거부하다 병들었고요
왕이 뉘우치고 다시 왕비로 복귀시켰지만
이미 몸은 병들어서 아들을 낳을 수 없었고
그 남편이란 놈은
왕비가 병중에도 젊은여자를 후궁으로 들인다고 국고를 거덜내고 있고요
숙종이란 인간은 알면 알수록 혐오스럽네요
도대체 몇여자의 인생을 가지고 논건지
@@user-nh1ks4cz4q 코리안 헨리8세
요즘 시대면 수술했으면 나았을 텐데
의술이 부족하다 보니
아프면 앓다가 가는 수 밖에ㅜㅜ
맘 고생만 하다 정말 젊은 나이에 가셨네 35살
마자요 이럴때 장금이 있었으면 차도가 있었을틴데...
ㅎㅎㅎ
장금이...
슬픔가운데 윗트 한마디에 웃고 갑니다@@lssgo_figure1576
인현성모 쾌차를 도모코저 장금이 혼백이라도 불러내고 싶을 지경이러니.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사랑하는 남자의 품에 머물고 싶은 건 사랑받고 싶은 모든 여자들의 마음이 아닐까.. 중전이 왕의 품에서 숨을 거두는 장면이 참 맘아프네요.
서인 남인 싸움붙여서 필요한 것 빼먹고 이여인 저여인에게 아들을 얻고 죽이거나 버린...최고의 승자 가스라이터 숙종 아니겠능가. 숙종은 무서운 사람일세
고양이한테는 잘했다는..
후궁의 옷에 왜 흉배가 있는가?
오류가 또 있는 건 중전은 자전이 아니라 곤전이라고 불러야 하는게 맞다. 자전은 왕의 모후인 대비에게 쓰는 호칭이다.
오늘 너무 슬퍼요 ㅠㅠ
와 정말 추억이네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인현왕후 나올때 흐르는 음악 참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대사도 어쩌면 이렇게 주옥같을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저 일가친척 모인 자리에서 죽음을 직감하고 내리는 저 대사와 인현왕후의 눈물이었는데 지금봐도 뭉클하네요ㅜ
7:17 내전상궁님 너무 다정해요~~ㅎㅎ
가슴이 너무도 아픔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보고 그때도 엄청 울었는데ㅠㅠ
20년은 더 살아야할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
6:35 ㅋㅋㅋㅋㅋㅋ 솥에 물 올리게 ㅋㅋㅋㅋㅋㅋ 자막 미치겠다 ㅋㅋ 아무리 자동설정 이라지만 ㅋㅋ 소세물 올리게를 솥에 물 올리게 ㅋㅋ😊
눈물난다 ㅜㅜ
흑흑 눙물 없이 볼 수 없구먼 ㅠㅠ
재밌게 보고 있읍니다
아이고 인현 중전 갔구나....그래도 주상이 저리 아프게 우니..ㅠㅠ
아니 뜯어말리지 말라고요 왕은 감정도 눌러야 되냐ㅠㅠ 한번 안고 대성통곡 하고 보내준들
무에 그리 흉이라고.....
원희누나 너무 이쁘다~! 아~! 고이잠든 저 모습 마치 백설공주 같아요.
요즘은 왜 이런 사극이 없는 거야 ~~~~
아~! 김원희누나가 예쁘니까 죽는씬도 불쌍하다.... 흑! ㆀ
귀인김씨가 숙빈최씨를 가지고노네 ㅋㅋㅋㅋㅋㅋㅋ
명문사대부 집안의 귀인김씨 vs 천한 무수리 출신 숙빈최씨 아무리 품계가 달라도 신분차이가 너무 나서 게임끝ㅋㅋㅋ
그래도 결국 승자는 숙빈이지만
아픈 사람 배역인데 배우의 얼굴 혈색이 너무 좋타. ㅋㅋ 그냥 웃자고 한거니 테클 걸기 없기.
아씨 눈물나네 ㅠㅠㅠㅠㅠㅠ
저분 또무당으로 나오시네
15:00 숙빈최씨 착하다
여기에서는 숙빈최씨가 머리가 덜 똑똑한거로 나오네 동이에서는 되게 머리 잘 돌아가고 똑똑하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최숙빈 장난아니게 머리 굴렸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 시대나 지금시대나 곰처럼 미련한거보단 여우가 나음. 사악한 여우 말고 선한 여우
그 와중에 화살 잘 쏘네. 눈 명중
직접쏘는게 아니고 화면을
잡아서 다른사람이 쏘아
명중케하는것 아닐까요
활을 잡는 폼세가 어색 ㅋ
저렇게 저주를 쏘아대는데
살수가 있겠나 중전이
자신한태 쏘는 화살인줄 모르는게
인생이니 참 안타깝다 장씨야
저렇게 독한 저주를 남한테 내리면 남도 당하긴 하는데 결국에 나도 당한다는 말이 있더라.
그게 내생각에는 저렇게까지 싫어하는 마음을 품으면 당하는 사람도 그걸 아니 스트레스 받고 저주거는 쪽도 사람을 독하게 미워하는거라 스트레스 나름 받으니 몸에 무리가 오는갸 아닌가 싶다.
미워할때 화가 내는 기운으로 몸의피가 독성이 흘러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고 하데요
희빈이 죽은거 중전에 비해 너무 고이 죽은거 아닌가요
유투부에서봤는데 사람해하는비방 하면
그비방쓴 무당 벌받는데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어쩌다가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삶을 살았다가
여학생들에게조차 무시를 당하고 속임을 당했는지 그 한이 맺혀서
연습장에다가 나를 무시하고 속인 그녀들을 엉뚱녀에 방귀뿍뿍! 하는
모습으로 그려가지고 저주를 하곤 했지요.
@@uhjy1404 그런데요. 저도 물론 인현왕후같은 인격을 가지고 싶지만
이 세상이 이 사람들이 저를 도와주지를 않아요!
저를 자꾸 장희빈같은 인격이 되도록 몰고가요! 몰고가!
결국 지 아들인 경묘도 경묘의 두 중궁도 모두 제명에 못살고 비명에 가질 아니하였던가. 저 요악한 년의 저주는 필경 인현성모를 넘어 제 아들 며느리에게까지 미친게야.
아유 가여워 고생만하다 떠나가는구나
넘 슬 ㅠㅜ
저렇게 보살처람 살면 없는 병도 생기겠다
제가 저런시절을 겪어봐서 알아요. 나는 베푼다고 생각하고 손 벌리는대로
다 줬더니 나중에는 제가 갖다바친 꼴이었다는 거.
제가 모르는 사이에 영심이가 되어있는 거 있지요.
연잉군 목소리 짱!!! 귀여워라
여기서 숙종이 젤 나쁜놈
실방봤었는데 지금 또 울고있는 내모습
저 무당아줌마는 무당역으로 엄청 나오네
장옥정이도 궁녀 출신인디 악녀중에 악마로다.
자기 자신도 천한 출신 이면서 숙빈 최씨한데 무수리 천하고 천한 출신이라고 욕보이네요.
어릴적부터 임금의 승은을입을수있는 궁녀로 들어온거랑 천한일만 하는 무수리는 완전차이나는거에요 물론 사대부가문의 여식으로 후궁으로 바로들어온사람보단 못하지만요.
조금 이해는 갑니다. 처음부터 나빴겠어요? 자기집안사람들이 정치판에 연루되어
다 숙청당했는데(이름하여 경신환국)
그런데 어떻게 후궁들이 입고 있는 당의가 꼭 왕비인 중전이 입고 있는 당의와 그리도 똑같은지 이래가지고서야 누구 중궁이고 누가 후궁인지 알수가 있나? 엄연히 중궁과 후궁의 신분이 다르고 중궁은 한 나라의 국모이자 만 백성의 어머니가 되는데 어떻게 감히 후궁들이 입은 당의가 왕비가 입은 당의와 똑같을수가 있단 말인가? 무엄하게 스리 안그렇습니까?
저도 그게 의문이에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천부당 만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
복식 고증이 참 잘못됐다 아직 숙종시기 여인 머리는 큰머리를 하고 첩지나 족두리와 비녀를하지 않았고 빈의 양어깨에 왕비의 보를 수놓다니 후궁은 빈이나 숙원이나 금박 장식을한 저고리입니다
저가 어려을때 인현왕후가 첨으로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숙종임금은 후에 제정신이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선시대의 일부다처제에 적합한 여성상 인현왕후 현시대의 일부일처제에 적합한 인물 장희빈 희빈장씨가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난게 어찌보면 가련하다.
인현왕후 테마곡 ost구할방법 없을까요? 20몇년이 지나도 이 곡은 머릿속에서 그대로네요
인현테마 로 나오네요 ost
제가 어렸을 적 나왔던 옛날 드라마지만 첫화부터 열심히 봤습니다! 오늘은 1빠!
근데 빈위(嬪位)주제가 중궁전처럼 당의보 오조룡(五爪龍) 사용을 말이 돼???
후계자모후라서
너무 일찍 갔다ㅜㅜㅜㅜ
아~! 원희누나는 고이잠든 모습도 너무 예쁘다. 백설공주같이...
(그런데 예능에서는 완전히 성격이랑 분위기 달라져버립니다.^^)
왕이 뱀파이어도아니고
장희빈때나 대장금때나 똑같음
관리 받으시나 봅니다.^^
한지민도 대장금때랑 지금이랑 똑같아요
장희빈역에 정선경. 인현왕후역에 김원희. 둘이 연기도 물론 잘했지만 이미지도 기막히게 맞아떨어짐
초상화💥 🏹
ㅠㅠ눈물나ㅠㅠ
민중전 화상 과녘 30대❤️🔥별세
원희누나 그 이전에 '티비 인생극장'에 초대손님으로 나왔을 때는
선생님역의 이휘재씨와 불량학생이었던 김원희씨와 더불어서 웃긴연기 했는데
"그래! 나는 깡통이다!"라고...
인현왕후 장희빈이랑 숙종때문에 개고생하다가 스트레스며 다 받고 돌아가신 것 같은데 장희빈 저주때문에 인현왕후가 죽은 것 같진 않고 숙종 본인 죄책감때문에 세자 어머니인 장희빈을 죽음까지 몰아간듯 대신들이 세자 어머니라 장희빈 죽이는 거 다 반대했는데
죽어라고 빌어놓고 왜 울어
만감이 교차해서겠죠... 중전으로 복위될 거라는 기대감에...
저거 기쁨의 눈물인데 딱봐도ㅋㅋㅋ
@@user-pu5se1tc8g 기쁨의 눈물은 아니니라. 인현왕후의 가혹한 운명에 저 또한 가혹하게 엮여 인간으로서 못할 짓을 하면서까지 그 자리를 탐내야만하는 자신의 탐욕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이 이제 보니 버겁고 착잡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것이니라. 필경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게다. 허나 이미 모든 화살은 제 손에서 떠나버리고 돌이킬 수 없는게지. 막상 인현왕후의 죽음을 당하여보니 뭔가 이건 아닌듯 싶으면서 만감이 교차할게다.
빈은 후궁인데 어떻게 중전의 당의를 입을 수 있지? 희빈도 숙빈도 ...
제 말이요ㅋㅋㅋ 숙빈은 세자빈인줄 알았네요
정선경표 장희빈 진짜 표독스럽고 얄밉게 잘하네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숙종임금 옆에 묻치는 것을 싫어 했겠지만 죽어도 장희빈까지 따라 오고 죽어도 귀찮은 사람들만 따라오는게 불싼하다
자막 오타 개심하네
หลังบ้านมิตซู บางพลัด
숙종이 어릴때부터 별나서 모후가 머리 빗겨줄때 쥐어박으면서 빗겼다면서요 ㅋㅋ
대사가너무슬퍼요
저시대에 미신과 주술이 판쳣는데
지금도 똑같네
사실 원래 무속은 삼국시대만 하더라도 위상이 높았어요.
그런데 조선시대에 들어서 저주청부업자,살인청부업자같은 신세로
전락해버린 거지요.
그런데 저는 뜬금없이 궁금한 것이
요즘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복채도 카드로 결제 하나요?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자기힘으로 앉아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바로 죽었지만 실제로는 정신 있을 때 유언을 미리하고 상태 심각해진 후 혼수상태에 빠져서 자기 옆에 누가 있는지도 알아보지 못하고 괴로워하다 죽었겠죠...존귀한 왕비의 자리에 있었으나 일생을 맘고생 몸고생 오지게 하다 갔으니 불쌍한 분이기는 합니다
두 권력의 야욕은 한 슬픔의 시대를 눈감아 주는듯 했다. 소장구만 들썩인데 처량한 처마끝이랴. 닫다.
가슴이 아프네요 한참 꽃다운 나이인 35에 운명 하시다니 😂
어릴때는 드라마보며 장희빈이 악녀라고 생각했는데 50줄에 넘어서 다시보니 숙종이 미친놈였음 ㅋㅋㅋ
아픈데 희망고문 오지네
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중전의 위치에서 죽는것도
나쁘지않은듯
궁녀나 쫒겨난 장씨는 왕족이 아닌데 당의 고증이 맞는건가..
저무당아줌마는저러다진짜신받겠어ㅡㅋㅋㅋ
ㅋㅋㅋ 진짜 무당입니다
ㅋㆍㅋㆍ 넘 웃겨요
구먼 구먼~
???: 구먼은 좀 심하구먼~
근데 처소에서 쳐먹는 저 음식도 상감이 녹봉처럼 주는건데 진짜 나쁜것만 보고 자기성찰은 1도 없는 장희빈. 먹을거 없이 냉궁으로 유폐시켰어야함.
저랬던 정선경이 꽃들의전쟁에서는...
꽃들에 전쟁에서 뭐로 나왔어요? 나 그거 1화부터 다 봤는데...
@@user-ob7bk9pz9q 조씨 어머니. 본처한테 매맞는 첩실요.
@@ajaegag3896 한옥이요?? 진짜 저 사람이였어요?? 헐 대박...
푼수끼쩌는첩실ㅋㅋㅋ
그와중에 딴 남자랑 정분난거 걸려서 남자랑 한자리에서 세상뜸
옛날 사극은 대사가 정말 어려웠네 요샌 사극도 현대서울말이니.. 사람들이 갈수록 어휘력이 짧아지는 듯 ㅋ 사흘도 검색할 정도니
혀만 들이고 침이 있다가 사탕도 씹어 먹을 기세 닫다.
이덕희씨와 몇년뒤에 은실이에서는 은실이담임의 사모님과 학부형으로 나오시는데...
그 날이 다왔는데 큰 절까지 갈고 닦았는데 입을 옷 다 걸쳤는데 변장도 다 했는데 펼치다 닫다.
맨 정신으로 쏘아 올린다는게 가당치 할까? 갔는데 돌볼 글 누가 닫다.
20:15 백년해로를 빌었지만 저 세자빈이 일찍 죽지 않나
경종 임금 즉위 직전에 죽어요. 후일 단의왕후가 된답니다. 후처는 선의왕후 어씨인데 대비가 된 후 연잉군과 관련한 일때문에 한을 품고 자결하지요.
저 자리에 앉아있는거 자체가 사실은 고증오류입니다 입궁할때부터 아파서 혼인을 파하려다가 겨우 들어왔구요
인현왕후 사망 당시엔 세자빈도 풍을 맞아서 헛소리를 하는 등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user-ku8eo9qu4o 그런데 어씨가 영조 아들 효장세자를 죽였으니 쌤쌤입니다
@@objectivecentrist4695 그것은 야사로 전해지는 설화일뿐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느니.
@@user-zn7kp9fi6c 경종 비 어씨의 궁녀들이 효장세자 살해 죄로 사형 당했네요. 어씨는 왕실어른이라 직접 죽이진 못했으나 스스로 굶어 죽었다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영조가 사도세자 굶겨 죽이는 아이디어를 얻어으니 결국 어씨가 영조 아들 둘을 다 죽였죠.
숙빈당의가 중전당의같구먼..어째서
집마다 환우의 친구들은 싸매고 다스리다. 보냈다. 수레 실다 버스까지 수몰 닫다.
ฮันบก. บาบ๋า. ย่าหยา. โจฮยอนจี. มงกุฎโย
기미를 다 하려 했다. 화투가 날 망쳤다. 닫다.
김원희누나는 극중에서 두번 죽었네요. 에서 꼴까닥! 에서 꼴까닥...
1:26 아니..잠만.. 아예 안닮았자나
숙빈 최씨 [박예진] ~ 영잉군 [훗날 영조]
세자빈 [훗날 선의왕후] ~ 왕세자 [훗날 경종]
숙종 [조선 제19대왕]
인현왕후 [박하선] ~ 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