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3 다끝난거 같으면서도 뭔가 하나 더 나올거같은 타이밍에... 레이더 켜자마자 울리는 레이더락 경보음은 진짜 최고의 연출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단순히 미사일이 날아온다거나 적기가 갑툭튀하는 직접적인 연출보다 훨씬 좋았던거 같음... 사전지식이 있는 관객들이라면 소름돋았을거고, 사전지식이 없는 관객이라도 뭔가 불길한 소리라는건 충분히 인지할수 있으니...
미국식 블록버스터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마블식 CG로 범벅된 블록버스터에 식상하고 피곤을 느낄 무렵 찾아온 단비같은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몇몇 어색한 장면도 있었지만, 1편의 감독 토니스콧을 그리워하기에도 충분히 흡족한 영화였습니다. 올리버스톤 감독의 명작 의 주연 발킬머의 현재 모습이 안쓰럽긴 했지만...
극장이며 티비에서 몇번을 봤는데 다시봐도 또 감동이네요 스토리 영상 연기 음악 특히 스토리가 단순하지만 기승전결이 넘 완벽하고 초반에 매버릭이 36년간 어떤마음으로 살아왔는지를 완벽하게 느끼게 해줘서 감동이 배가 된거같아요. 톰쿠르즈의 인생과 매버릭의 인생이 거의 동일시 되는거 같아서도 감동이었음
특히나 메버릭이랑 루스터가 적진 전투기훔치고 함께 비행하는 장면은 마치 탑건1에서 메버릭이랑 루스터 아빠가 함께 훈련하는 장면이랑 오마주 돼서 너무 감명깊게 봤던 장면이었음. 그 외에도 탑건1내용 알고 탑건2보면 보이는게 더 많아서 재미와 감동을 배로 느낄 수 있음. 이미 봤던사람이라도 1보고 2다시보는거 강추!!
난 30대 중반이지만 유치원 다니기전부터 중학생때까지 탑건 1편을 최소 백번 이상은 돌려봤을 정도로 나이에 비해 탑건에 대해 굉장히 묵직한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2편을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내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영화보는 내내(특히 오마주가 많이 나왔던 초중반부) 두손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초조해 보이는듯한 자세로 관람을 하셨다. 그러나 저 모습은 초조함이 아니라 설렘과 벅차오름 이란것을 나는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아저씨 옆에서 나도 똑같이 그랬으니까 말이다. 아마 기존의 탑건 팬들은 아마 영화를 감상했다기보단 추억을 곱씹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스텔스기 시대가 와서 오히려 공중전이 더 복잡해짐 스텔스기라고 무조건 안보이는게 아님 공중조기경보기의 레이더로는 잡을 수 있음 매버릭에서도 호크아이로 잡았잖아 조기경보기가 야 저기 적기있다 근데 기내레이더에는 안 보이는거임 어디? 이러는거지 저기있잖아! 이러다가 둘이 육안으로 보이는 근접전할 수도 있음
우-러 전쟁에서 SU-57이 격추를 당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망신을 당하고 있는 건 맞는데, 그렇게 스텔스기라고 자랑을 하더니 러시아의 탱크를 포함한 모든 전투 장비들이 나가 떨어지고 노획되는 마당에 제대로 나서서 폭격을 한다던가 우크라이나군 전투기를 격추시킨다던가 하는 실제로 나대는 임무는 단 한개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격추될까 무서워서 간접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임무나 하고 자빠져있는게 현실입니다. 엊그제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전자전기(F-18그라울러같은)인 SU-30SM이 병신같이 jamming같은 레이더 교란 또는 emp 공격같은건 시도도 못해보고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걸려서 같이 가던 편대 전투기들까지 죄다 미사일 쳐맞고 격추당해서 그 절대 노획되어서는 안되는 기밀 덩어리인 전자전 장비까지 노획당해 버려 지금은 미국에서 까보고 있습니다. 이거 미국에서 다 까보는 날 러시아는 이제 전자전은 꿈도 못꿀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지들이 어떤 로직으로 어떤 정보에 기반하여 전자전을 수행하는지 다 까발려지기 때문에 어디가서 전자전 자체를 시도 못하게 되거든요. 이야기가 좀 셋는데 암튼 SU-57이 격추를 당하진 않았습니다. 격추 당하면 더 쪽팔려지니까 격추 당할 곳을 안 내보내서 그런겁니다.
고증은 둘째치고, 플레어 사출하는 사운드가 영화적 허용을 감안해 박력넘쳤고, 군인-사나이-제자와 스승(비슷)- 아들과 아빠친구 등등 한국적 정과 신파를 잘 만들었는데.. 플레어 사출하고, 본인이 격추되고~하인드 격추되는 장면 지점 서 극장 분위기 모든 걸 종합해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ㅠㅠ 탑건서 작전스타트~교전장면서 몇번을 참았네요 ㅠㅠ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의 탈출은 생각하지도 않고 아들을 살리기 위한 마음 하나로 조종간을 당기며 기수를 올리는 매버릭의 모습에 너무나 슬펐습니다 ! 친구의 아들이지만 그순간은 아버지의 심정이 아니었을까요 ? 끝내 친구의 아들을 구하지 못할꺼라는 현실에 자신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나 두려움은 없는체 친구의 아들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는 주인공의 연기에 정말 어떻게 표현 할수 없는 슬픔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
영화관이 존재해야하는 이유
ㄹㅇ
확실히 웅장하고 쩌는건 영화관에서 봐야하는듯
다른영상베댓 따라하는거 좆나역겹네ㅋㅋ
ㅇㅈ
ㄹㅇ 2d로 보고 4dx로 다시 봤는데 상영관에서 눈 내림.. ㄹㅇ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
8:53 다끝난거 같으면서도 뭔가 하나 더 나올거같은 타이밍에... 레이더 켜자마자 울리는 레이더락 경보음은 진짜 최고의 연출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단순히 미사일이 날아온다거나 적기가 갑툭튀하는 직접적인 연출보다 훨씬 좋았던거 같음...
사전지식이 있는 관객들이라면 소름돋았을거고, 사전지식이 없는 관객이라도 뭔가 불길한 소리라는건 충분히 인지할수 있으니...
모든 장면이 엄청나지만 특히 매버릭 혼자 2분 15초를 주파해내는 장면이 가장 긴장감있게 본 것 같습니다. 배경음악 다 빼고 바람을 가르는 소리, 거친 숨소리, 러더 차는 소리 등 진짜 같이 비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비행을 했기 때문
후반부 도그 파이터도 그랬지만 2분 15초라는 파이널 컷을 잡았다는 점에서 영화의 존재 의미가 있지요.
전 갠적으로 마하10을 젤 긴장감있게 본거 같습니다.
ㄹㅇ 다 불가능한걸 15초나 줄이고서 멋지게 성공해 증명한게 개간지
"답답해서 내가 직접 뛴다."의 표본이었죠
미국식 블록버스터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마블식 CG로 범벅된 블록버스터에 식상하고 피곤을 느낄 무렵 찾아온 단비같은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몇몇 어색한 장면도 있었지만, 1편의 감독 토니스콧을 그리워하기에도 충분히 흡족한 영화였습니다. 올리버스톤 감독의 명작 의 주연 발킬머의 현재 모습이 안쓰럽긴 했지만...
진짜 매버릭이 루스터를 위해서 플레어를 펴주고 격추당하는 장면은 진짜 심장이 뭉클해졌었습니다 진짜 탑건 매버릭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셔서
가슴이 뭉클해지는게 아니라
심장이 뭉클해졌나요?
@@고구마-v9c 네 너무 감동받아서 심장이 아픕니다
심장이 뭉클하시면 죽어요(?)
최소 40년 동안은 넘어설 영화 안나온다
고증오류라 화났음
마지막에 행맨이 와서 구해주는 장면은 영화 초반에 왜 콜사인이 행맨이냐는 질문에 피닉스가 “팀원을 버리고 가서 그렇다” 라는 답을 해준 장면이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장면이였음
긱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4dx 재개봉한다면 무조건 다시 보러 갑니다.
20회차 달린게 후회없는 작품
탑건1을 극장에서 보진 못했지만 어릴때 진짜 재밌게 보고 F14에 반해버렸죠. 지금 공중전 최강은 랩터지만 아직도 최고로 멋진 비행기라고 생각함. 탐 그루즈와 F14가 다시 날으는 장면은 정말 탑건 팬들에 대한 최고의 선물인거 같아요.
극장서 탑건을 2번보고, 미국에서 짤린것 없는 비디오를 입수하기도 하고, 이이맥스에서도 봤던 자로써 이 영화는 최고의 재앙이였습니다. 뭐 그냔 만화보고 싶음
극장이며 티비에서 몇번을 봤는데 다시봐도 또 감동이네요 스토리 영상 연기 음악 특히 스토리가 단순하지만 기승전결이 넘 완벽하고 초반에 매버릭이 36년간 어떤마음으로 살아왔는지를 완벽하게 느끼게 해줘서 감동이 배가 된거같아요. 톰쿠르즈의 인생과 매버릭의 인생이 거의 동일시 되는거 같아서도 감동이었음
단언컨데 탑건 매버릭은 탐크루즈의 최고에 작품이다. 보는 내내 눈을뗄 수 없었으며, 전작의 향수를 느낄수 있게 관객을 배려했으며, 아이스가 오랜세월 매버릭과 같이 했다는 사실이 가슴 뭉클하게한다.
영화 좀 볼 줄 아시네요
⇈➗✖️
이걸로 탑건 봤다고 만족하는 건 전체 매력의 70%를 포기한겁니다. 꼭 영화관, 특히 돌비나 아이맥스로 보시길 바랍니다.
70도 적어욧!!
4dx도 괜찮았아요 ㅋㅋㅋ
롯시4d보단 cgv 4d가 예술이지 cgv제작자들 작정하고 제대로 만듬
@@Napalm47 네 맞아요 ㅋㅋ 중간에 눈까지 내렸다니까요?
진짜 전투기엔진의 박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돌비나 아이맥스 가야함
극초반에 '무인기'라는 단어 딱 보자마자
탑건의 명성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여전히 파일럿은 존재해야 한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듯 했다
0:19 이때 진짜 와 하고 감탄함
에드 해리스 포스도 지림.
@@맷사라-h9h 선글라스가 잘어울리는 아조씨...
영화일뿐 실제비행은 저리안됌 미사일속도가 전투기보다 더빠름
@@참돔아저씨-m9k 다크스타장면 실제비행인디? 건물지붕 날아간것도 ng인데 임팩트있어보여서 넣은거고
@@참돔아저씨-m9k 저거 호넷으로 찍어서 호넷만 다크스타 모델로 cg입힌거임 나머진 실제로 날아간거
3:17 진짜 아무도 성공 못할 거 같아서 의심이 드는 미션에서 본인은 15초나 당긴 시간대에 성공하다니...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다...
영화자나 ㅋㅋ
0.15초...!
@@suckyso7008 그건 맞는데 톰크루즈옹은 모든면에서 좀 뭐든 잘하는 상남자 스타일이라 정식적으로 조종과정 수료하면 2분15초 주파할꺼같음ㅋㄱㄱㄱㅋ
@@ydh966 실제로 조종한거 아니었....나.....?
@@aalloeeno606 복좌기 뒤에서 찍으셨는데 2분15초 주파할때 나름 스틱 당기는 손짓이나 이함할때 실제 조종사들 처럼 여러 행동들을 직접 하셨더라구요.
탑배우라도 군용항공기는 아무나 조종 못합니다.
그냥 개띵작.. 30년 지나도 명작으로 남아있을듯
탑건 1편도 30년이 지나도 명작으로 꼽혀서 톰 크루즈가 후속작 내자고 계속 그래서 나왔으니ㅠㅠ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전형적인 스토리여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는걸 보여준 진짜 띵작 ㅇㅈ합니다
매버릭이 2분15초 주파할때 행맨의 표정이 점점 변화하는게 포인트였음 ㅋㅋㅋ 초반부 협곡돌파할때는 '나도 저정도쯤은 가능인데 머 ㅋㅋ' 이런 표정이다가 매버릭혼자서 미사일까지 완벽하게 투하하고 15초로 끊으니까 웃음기 싹 사라지고 긴장하면서 보다가 나지막히 '죽이네..' 하면서 인정하는거
4:18 "Dagger attack."
4:26 "Go on in."
눈썹 찡그리는거 ㄹㅇ 개멋있다
Going in. 들어간다.
go on in 이 아니라 going in인데 ㅋㅋㅋ
Go on in이 맞습니다 ....
going in하면 loing in이랑 햇갈려서 go on in 끊어서 말합니다 .
누가 들어도 발음이 go on in인디…
진짜 이런 영화가 천만을 못찍는다는게 넘 아쉽다.. 기승전결 모두가 완벽한 작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천만은 못넘기고 말았지만 그래도 외국에선 중국에서 개봉을 안했는데도 역대급 흥행수익을 내고있더라고요 ㅎㄷㄷ
@@거북이뱀 지금 6윈가 그렇데요 곧 블랙퍈서 넘긴다던데
탑건영화는 천만관객급인데 국뽕영화들이 줄줄이 나와서 힘듬...외국영화들이 국내서 천만관객 넘겼을때는 한국영화들이 별로 없는 시기였음....
@@유혼을 탑건도 미국 입장에서 국뽕 아님? 누가봐도 본인들 얘긴데 ㅋㅋㅋ
@@KANGMinCherry 미뽕 맞음 근데 군사력1위 국가인데 킹정이지
대거 1 격추 대거 2 격추 상황
항모 작전실 혼도가 눈물 닦는거보고
울컥했습니다. 메가 돌비가 더 열리면 또 보러 갑니다. 감동입니다.
2d보고 코엑스 돌비에서 봤는데 진짜 감동이더라구요
특히나 메버릭이랑 루스터가 적진 전투기훔치고 함께 비행하는 장면은 마치 탑건1에서 메버릭이랑 루스터 아빠가 함께 훈련하는 장면이랑 오마주 돼서 너무 감명깊게 봤던 장면이었음. 그 외에도 탑건1내용 알고 탑건2보면 보이는게 더 많아서 재미와 감동을 배로 느낄 수 있음. 이미 봤던사람이라도 1보고 2다시보는거 강추!!
오마주보단 오버랩 된다가 적절하지 않을까요?
@@모두-q9y 그냥 좀 넘어가요 어휴 진짜 이해했음 된거지
톰냥이는 최고죠
난 30대 중반이지만 유치원 다니기전부터 중학생때까지 탑건 1편을 최소 백번 이상은 돌려봤을 정도로 나이에 비해 탑건에 대해 굉장히 묵직한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2편을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내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영화보는 내내(특히 오마주가 많이 나왔던 초중반부) 두손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초조해 보이는듯한 자세로 관람을 하셨다. 그러나 저 모습은 초조함이 아니라 설렘과 벅차오름 이란것을 나는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아저씨 옆에서 나도 똑같이 그랬으니까 말이다.
아마 기존의 탑건 팬들은 아마 영화를 감상했다기보단 추억을 곱씹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전 1편 DVD로 있어요....
ㅡㅡ
아항
그 아저씨 접니다! 5학년 2반
와..시작 사운드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고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 느낀 그 감정이 떠오른다...
확실히 폰으로 보니 극장이랑 차이나네요
탑건은 극장에서 봐야하는영화 ㅎㅎ
신파없이 눈물흘리게 하는 최고의 명작
박수치고 환호하고 싶을정도로 전율돋았지만 우리나라 영화문화상 내적 감탄만 수십번 질렀던 영화 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 더 뛰어난 도그파이팅 전투기영화가 앞으로 나올수 있을까. 이제 무인전투기로 넘어가는 추세라 영화적으로도 거의 묘사될일이 없을거 같은데. 어쩌면 최고이자 최후의 도그파이팅 명작이 될수도... 사실 이런생각 때문에 극장가서 본거였다는
아저씨 액션씬 같은 격이 된거죠?
기분이 울적할 때,,,, 불사조 같은 이 남자를 보기 위해 탑꿩 매부리를 다시 돌려 본다.
거기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중전 장면은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다.
작전 투입 직전에 매버릭과 혼도가 하는 대화도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 함 매번 서로 죽마고우같은 대화 나누다가 그 장면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작별인사로 "영광이였습니다 대령님"하는 순간 눈시울이 붉어짐
다필요 없고 F-14 톰켓 나올때 가슴이 진짜 웅장해졌다
당시에 저도 설마설마 했는 데, 머리와 가슴에 전율이 ㅠㅠ
귀요미 들고양이 ㅋ
@@그로그-b6v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미국과 사이나쁜 이란에서 가장 아끼는 들고양이ㅋㅋ
@@그로그-b6v숫컷 고양이
F14 여전히 멋진 디자인의 전투기 죠 아날로그식? 기체 중 최고의 전투기
Darkstar BGM 너무 좋고
침투할때 토마호크 미사일이 머리위로 지나가는장면이 제일멋있네
3:16 개인적으로 탑건 보면서 제일 소름 돋았던 장면..
”언젠간 영화관에서 내려가겠죠 그러나 오늘은 아닙니다“
ㅋㅎㅋㅎㅋㅋㅋㅋ 그래서 영구소장하기로 했습니다 유일한 영구소장품임
7:17 그와중에 톰캣 캐노피 닫히는것부터 너덜거리는거보게ㅋㅋㅋ
아무리 OTT서비스가 활성화되고 폰이나 컴터로 영화보는 시대라 해도
영화관만이 줄 수 있는 느낌과 감동이 있다.
5:57 최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너무 감동이다. 진짜. 내 생애 최애 영화 3중 하나. 진짜 어떻게 이렇게 전작과 이어지는게 자연스러운지!!! 각본, 연출, 출연 정말 인류 역사상 최고라고본다
6:19 구조헬기인줄 알았다가 하운드헬기인걸보고 바로 식은땀이 난 기억이 납니다
하인드(암사슴).... 그러나 장면상 하운드(사냥개)란 오타도 절절하게 어울리네요 ㅎㅎ
이건 계속 극장에서 상영해야한다.
크으으으 21세기에 도그파이팅이 나오는 영화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ㅜㅜ
앞으로는 도그파이팅이 거의 안일어 날듯... 안보고 쏘는 시대가...
@@hhhh-lx3sx 이미 온지오래야
@@hhhh-lx3sx 벌써 40년 보다도 전부터 그래왔지...
@@hhhh-lx3sx 그래도 도그파이팅 훈련은 계속 해야한다능 기관총도 계속 달아놔야하구요
앞으로 스텔스기 시대가 와서 오히려 공중전이 더 복잡해짐 스텔스기라고 무조건 안보이는게 아님
공중조기경보기의 레이더로는 잡을 수 있음
매버릭에서도 호크아이로 잡았잖아
조기경보기가 야 저기 적기있다
근데 기내레이더에는 안 보이는거임
어디? 이러는거지
저기있잖아! 이러다가 둘이 육안으로 보이는 근접전할 수도 있음
매버릭이 루스터를 위해 자신을 던진 희생의 순간, 루스터가 매버릭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온 동료애의 순간, 깐족이 행맨이 매버릭과 루스터를 구조하는 반전의 순간, 눈물이 돋을 만큼 뭉클했다. 불후의 명작 중 하나라고 기록될 작품이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고 전율이 돋고 눈물이 맺히는데 미쳤음 그냥...
미국뽕 엄청 차죸ㅋㅋㅋㅋ
아 씨빌 나도 2번 봤음 한번 더 못본게 아쉬움 ㅜ.ㅜ
매버릭이 2분 15초 안으로 주행하는장면 ㄹㅇ.. 명장면..
마지막 전설의 귀환 장면은 언제봐도 지림 ㅠ
가장 마지막으로 착함한 톰캣..... 크으으윽
플라이 바이 하면서 탑건 앤썸 변형된 버젼 나올때 ㄹㅇ 뽕차오름ㅋㅋㅋㅋ
@@averline6606 그 첫장면에서 극장오길 잘했다 생각ㅋ 근데 그 생각을 6번ㅋㅋ
탑건1때는 살아있는 전설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신 그자체 매버릭 그는 데체ㄷㄷ
톰간지랑 수엘프의 공중전만으로도 이미 완벽한데 거기에 미친 비행액션까지 합쳐져서 ㄹㅇ 말이 안나왔음 더 쩌는건 수호이 저 기동이 실제로 가능하다는거 ㄷㄷ
개쩔면 모합니까. 수호이 57 이미 러우전에서 개망신당하고 격추당함.
@@뤼미에르-t7e 오 그래요? 근거 자료좀. 그리고 영화 연출이랑 기동이 멋있다는건데 현실세계로 과몰입하는 꼬라지 잘 봤습니다
@@뤼미에르-t7e 그건 35고 게이야..
우-러 전쟁에서 SU-57이 격추를 당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망신을 당하고 있는 건 맞는데, 그렇게 스텔스기라고 자랑을 하더니 러시아의 탱크를 포함한 모든 전투 장비들이 나가 떨어지고 노획되는 마당에 제대로 나서서 폭격을 한다던가 우크라이나군 전투기를 격추시킨다던가 하는 실제로 나대는 임무는 단 한개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격추될까 무서워서 간접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임무나 하고 자빠져있는게 현실입니다. 엊그제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전자전기(F-18그라울러같은)인 SU-30SM이 병신같이 jamming같은 레이더 교란 또는 emp 공격같은건 시도도 못해보고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걸려서 같이 가던 편대 전투기들까지 죄다 미사일 쳐맞고 격추당해서 그 절대 노획되어서는 안되는 기밀 덩어리인 전자전 장비까지 노획당해 버려 지금은 미국에서 까보고 있습니다. 이거 미국에서 다 까보는 날 러시아는 이제 전자전은 꿈도 못꿀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지들이 어떤 로직으로 어떤 정보에 기반하여 전자전을 수행하는지 다 까발려지기 때문에 어디가서 전자전 자체를 시도 못하게 되거든요.
이야기가 좀 셋는데 암튼 SU-57이 격추를 당하진 않았습니다.
격추 당하면 더 쪽팔려지니까 격추 당할 곳을 안 내보내서 그런겁니다.
@@뤼미에르-t7e 쑤-57은 대 외계인용 결전병기라 전선에 안 내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자체도 완벽했지만 한국영화와는 다르게 영화가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했음ㅋㅋㅋㅋㅋㅋ
한국영화랑 비교하면 총맞을듯
ㄹㅇ 한국영화랑 비교하면 뺨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영화면 개쓸데없고 유치한 유머랑 신파로만 한시간떼움
7광구랑 해운대처럼 됨
@@heunchae3562 비상선언 보고나니까....7광구나 해운대는 웃기기라도 했다는생각이드네여
무슨 칸느 영화제 작품상이라도 되는 줄 아나? 그래봐야 흥행용 상업영화인데
2D 보고 4DX로 다시봤을때 그 전율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명작
ㅇㅈ
비행 장면만 봐도 이렇게 눈물이 나냐 ㅠㅠ 진짜 명작은 명작이다
이영화는 로맨스도 아닌데 눈물나네요
아버지께서 3년만 더 살아 계셨다면 탑건2를 보셨을텐데 너무 늦은 속편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탑건 보다 더 원더풀한 곳에서 즐겁게 계실겁니다
@@김호원-t8o 고맙습니다.김호원님.꾸벅.
훨씬 더 좋은 곳에서 좋은 경험 하고 계실겁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버지가 전투기 조종사였음?
@@까당-e6w 그냥 탑건 1을 보신 아버지신거 같아요 조금만 더 살아계셨으면 탑건 매버릭을 보실수있으실텐데라고 말하신거 같아요
이 영화를 아이맥스로 본 내가 레전드 ㄷㄷㄷ 아직도 그 생생함이 느껴지네요 ㅠㅠ 빈자리 없이 사람이 꽉찬 극장 진짜 오랜만이었어요
@D ㄹㅇ 아맥이니 4d니 돌비니 싸우는데
숨은 맛집은 스크린x였음.
서면cgv에서 아맥,4D,스크린x보고
동대구 메가박스에서 돌비로봤는데
사운드는 당연 돌비가 압도하지만 기대이하였고
스크린x가 기대이상으로 1위만족감
@@ab-yb7ny ㄹㅇ 나도 스크린 X 먼저보고 4dx, 남돌비 다 봤는데 진짜 스크린 X의 감동은 절대 못 따라왔음 ㅋㅋ 새벽 시간에 맨 가운데서 보는 그 짜릿함..
@@ab-yb7ny 센텀시티는 4dscreenX였어서 박진감 느끼기에는 최고였음
내가 초딩때 tv에서 하는걸 보고 남자가 멋있다고 느끼면서 나도 저런 남자가 되고 싶다 생각했었다. 그후 나는 아이들에 아빠가 되었구 가족들과 영화관에서 보는데 그냥 울컥했다. 초딩이 내가 어느순간 세아이에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것이
고증은 둘째치고, 플레어 사출하는 사운드가 영화적 허용을 감안해 박력넘쳤고, 군인-사나이-제자와 스승(비슷)- 아들과 아빠친구 등등 한국적 정과 신파를 잘 만들었는데..
플레어 사출하고, 본인이 격추되고~하인드 격추되는 장면 지점 서 극장 분위기 모든 걸 종합해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ㅠㅠ
탑건서 작전스타트~교전장면서 몇번을 참았네요 ㅠㅠ
아이맥스로 보니 정말 실감나는 영화이지요. 네이버 평점이 9.6인것도 재미에 대한 증명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두 번은 보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4D도 보고 싶네요.
꼭 보세요. 특히 매버릭이 훈련시범 기동할 때 진짜 실감났음
남돌비 꼭 보셔요.. 이 영화는 특히 아이맥스보다도 4d랑 남돌비 가라고 만든 영화입니다 지립니다 진짜..
이건 진짜4dx 미만 잡
메인 테마곡만 들어도
눈물나도록 심장뛰는 영화
극장시 재개봉 하면 또 보러 갈듯...극장서 보고 집에서도 몇번을 봤지만 유툽 리뷰로도 또보게 되는 매력 매버릭...
0:56 진짜 내가 탑건 혼영이여서 그랬던건지
새벽에 시작한 영화여서 그랬던지
진짜 이 노래 클라이막스만 들으면 너무 등골이 오싹해지게 좋다해야하나... 진짜 최고였음
탑건은 진짜 내 인생 영화다..
0:12 처음 가보는 돌비시네마에서 엔진 켜지자마자 느껴지는 울림을 잊지 못함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할 영화 그 순간에 전율과 가슴벅참이 다시 밀려오네
0:29 더락 장군님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군인 ㅎㅎㅎ "나는 군인이지 악마가 아니다" 크...
미쳐날뛰는 OTT 시대에 영화관이 왜 존재하는지 다시 알려준 영화 🫡👍🏻
코엑스 돌비관에서 봤는데, 도대체 사운드 작업 얼마나 살벌하게 했는지 ㄷㄷㄷ
전투기에 스로틀을 올리면 푸앜~ 앞으로 나가면서 서브우퍼가 진동하는데
진짜 이륙할 때 시트에 푹 파묻히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감동먹었음
탑건 매버릭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하는 진짜 영화
40대 중반인데 이 영화 마지막에 루스터랑 귀환하는 장면 보고 조용히 울었음...... 마치 구스랑 같이 귀환하는 것 같아서 눈물이 줄 줄.... ㅠㅠ 이 영화는 남자를 위한 영화임
갱년기가 무섭구먼
@@user-yb4od3dz9z 시발 존나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b4od3dz9z 헐 !!! 그럼 나도?? 아 C-BAL....
나도.ㅠ.ㅠ . 잘못하면. 아들까지. 주일뻔 했으니. 미안해. 라고한거죠..!!
버드스트라이크 당하고 피닉스가 클라이밍 외치는 그 한마디 개 설렘 ㅠㅠㅠㅠ 목소리 졸라 매력
매버릭 혼자 2분15초 주파 시범보일때 온몸에서 전율 소름돋앗음..
개봉 전까지는 몰랐지 내가 이 영화를 2번 볼거라는것을….
09:38부터 승조원들 뛰어오는데 미니언즈 같아서 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한번만이라도 더 영화관에서 봤으면 좋겠다
여름에 한번 할거같은데
마지막 전투신 모든 장면이 정말 예술입니다 특히 미사일 막 날라오고 비행기들 피하는 장면 진짜 역대 최고인듯!!!!!!
뭐니뭐니해도 원작 팬들한테는 톰캣이 ㅎㅎ 탑건2는 마지막에 f14를 위해 판 깔아놓은...머 한정식에서 이 반찬 저 반찬 다 현란해보여도 노인네들한텐 솥단지에 뜨끈한 물 부어놨던 숭늉처럼 ㅎ
비유무엇. 찰떡이네요 ㅎ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대사
적기에 락온됐을때 구스미안해 라는 대사가. 콪끝을. 울린다. ..!@#
그냥 비상착륙 하고 나서 내릴때 울었음
그와중에 옆에 같이봤던 아부지도 울어서 웃겼음ㅋㅋㅋㅋㅋ
액기스만 잘 뽑으셨네요~ 전 8차 관람했습니다~ 하이라이트도 좋지만 역시 탑건 매버릭은 극장에서 봐야죠! 4D, 돌비 둘다 좋았습니다! 10번 보고 싶네요^^
와.. 영화 5번 봤는데 이건 최소 50번 볼 각
7회차 관람하러 갑니다!
@@강선희-n9o 잘 몰라서 그런데 탑건1을 꼭 봐야 탑건매버릭 내용을 이해할수 있나요? 탑건1 안보고 이거 보면 지루하거나 답답할수 있는? 그런 느낌이 생길까 해서 여쭤봅니다
@@축구빠돌이 1을 보셔야 등장인물들의 관계나 갈등요소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재미가 배가 되실겁니다. 찾아보시기 힘들다면 유튜브에 탑건1 리뷰영상들 요약해놓은거라도 보고 매버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축구빠돌이 전혀 모르고 갔는데 사람머리라면 그냥 이해됩니다
@@ohmyggg439 아 그렇습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전 어렸을때 꿈이 파일럿이라 기대되었고 감동받은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영상에서는 짧게 편집하시느라 그 감동을 다 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진짜 소름이 쫙 돋는다 ㄷㄷ
이건 무조건 돈 주고 사놔야겠다
감동받아서 눈물이 흐른다는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지막에 행맨이 구해준것도 탑건1에서 매버릭이 아이스맨 구해준거 오마주 된것 같아서 지림
성격도 탑건1에서의 매버릭이랑 행맨이라 비슷함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의 탈출은 생각하지도 않고 아들을 살리기 위한 마음 하나로 조종간을 당기며 기수를 올리는 매버릭의 모습에 너무나 슬펐습니다 !
친구의 아들이지만 그순간은 아버지의 심정이 아니었을까요 ?
끝내 친구의 아들을 구하지 못할꺼라는 현실에 자신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나 두려움은 없는체 친구의 아들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는 주인공의 연기에 정말 어떻게 표현 할수 없는 슬픔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
극장에서 영화 시작과 함께 탑건1편 오마쥬한 영상과 음악땀시 진심 울컥했음..ㅠㅠ
극장에서 봤는데도 진심 미쳤다...이런 영화가 천만명이 안된다는건 진짜 한국영화의 수치다
반대로 범죄도시2 같은 영화가 천만 넘는게 아이러니죠..ㅋ 내용이 없는데
으휴 이런걸로 수치니 수준 따지는게 제일 없어보인다는건 모르시나;; 전투기 오덕들 아주 난리구만 ㅋㅋㅋ애초에 탑건같이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소재를 다룬 영화는 쉽게 끌리지 않는다고 ㅋㅋㅋ 일단 한번 보면 빠지겠지만 ㅋㅋㅋㅋ범죄도시2야 홍보랑 전편빨이 큰거고 ㅋㅋㅋ
2012년에 에어리언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우주선이 추락하는 것이 있었는데 정말 실제로 거대한 우주선이 하늘에서 추락하는 것처럼 느껴졌음
뭔 또 수치야...ㅋ 범죄도시2보다 당연히 부모님세대나 여성 관객들의 관심을 못끄는건 당연한 장르인데 수치이지랄 얼마나 잘나셨길래 ㅋㅋ
@@Retr0_man 역대 흥행순위 12위라서 저럴만함
밀리터리장르 최초로 10억 달러 돌파기도 하고
제 인생영화중 하나... 이런 작품 또 언제 나올까
07:41 루스터 표정이 누가보면 진짜 전장에서 살아돌아온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57 회피기동이 ㅈㄴ 소름이였음.. 러시아 전투기만 가능하다는 ..
Su57이 루스터가 저 새끼 뭐야? 할 때 나온 그 전투기인가요?
f22도 가능하지 않음?
저도 이영화보고 비행기뽕이 좀차올라서
겜도하고 뭐 이것저것 살짝 찾아봤는데..
결론은 기동 선회 전자 모든게 f22 미만 잡... 이던데..
그런데 그 비행기가 나온지가 20년이......됐다는게 소름돋던데요..
러시아꺼만 되는건 아니고 추력 편향 노즐 달린 전투기들은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어림도 없지 근접신관으로 정리
아니 님들아 제발 알려 주세요ㅜ
3:23 벤투 감독님 연기 잘하시네요
04:27
Going in..
톰형 표정,고개짓,오른쪽 눈 깜빡..
전 이장면이 뇌리에 너무 남음
와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ㅠ진짜 저 표정 어떡하죠..압수하고싶네
아~ 다시 보고싶다
내가 지금껏 영화보면서 이렇게 감탄했던 영화는
진정 이게 처음.
페니가 매버릭이 주저할 때마다
어쩌면 매버릭보다도 매버릭을 더 믿고
결국 다 해냈을거라고 하는게 너무 감동..
돌비 안본사람이있다면 꼬옥 보러가기... 진짜로 엔진 옆에있는거같은 느낌 나서 좋았음
이게 왜 이제나온거야 ㅠㅠ 극장에서 보고난뒤로 바로 보고싶었는데
용포디에서 수많은 영화를 봤지만
메버릭은 진짜 용포디 인생중 원탑이었습니다👍👍
훗날 꼭 4DXscreen재개봉 해줬으면 좋겠어요
믿고있는다 CGV!
1:47 마치 브룩하이머의 csi 가 연상되는 음악
그 오프닝음악 맞음
Csi : 마이애미
캬.... 아직도 못봤는데 이렇게 알짜장면만 탁탁 올려주셧네요 👍👍
영화보면서 문득 생각났던 점이...매버릭은 대령이지만 동기인 아이스맨은 4성장군까지 올랐고 에드해리스나 존햄이 연기했던 제독들은 2.3성 장군..우리나라로 치면 매버릭의 후임들인데 한국이었다면 상호 존대를 했을것 같은데 자막으로는 존대,하대를 하는것 보고 당연히 수긍은 하지만 나름 우리나라 상황에 대입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음
에드 해리스는 선배임 파일럿 출신이 아니라 연구 장군임
06:57 이때 이후부터 대사랑 표정도 그렇고, 격납고로 둘이 뻔뻔하게 걸어가는 장면까지ㅋㅋ 갑분 미션임파서블 느낌ㅋㅋㅋㅋ
8:25 Su57 진짜 섹시하다
순간적으로 엔진 꺼서 피한거임??;
@@bobbbbbbbb4659 Kvochur Bell 기동을 이용해서 한거임
탑건 매버릭 진짜 완전 제 인생영화 보는데 너무 스릴넘치고 완전 최고에요 정말 너무 긴장감 넘치고 배우분들도 연기 넘 잘하심 그리고 노래도 완전 좋아요 진짜 뻔하지만 정말 재밌는 영화
아 진짜 극장에서 봐야해...
첫 종소리에 눈물흘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