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까지 판매됐던 차가 국내에서 씨가 말라 보기조차 힘들어진 이유가 물론 내구성이 안좋고 부품 수급의 문제, 새걸 선호하고 오래된건 고물취급하는 국민성 등의 문제도 있겠으나 가장 큰 원인은 수출업자들이 쓸만한 것 들은(아니, 나중엔 인기가 높아지자 부품 수요 또한 커지자 못 쓸 정도라도 장기까지 적출해서) 아주 싹싹 긁어다 수출 보낸게 크죠. 티코의 인기에 힘입어 뒤에 나온 마티즈 시리즈들도 다 긁어가서 중고차 거의 멸종. 그 덕분에 오래되었더라도 작고 저렴한 차를 구하려는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가 줄어 곤란해지고 그 시대를 거치지 못한 세대들에겐 전설속의 포켓몬 같이 되 버린거죠.
저는 98년식 수퍼 티코를 타고 다녔는데, 라디오를 켜면 안테나가 자동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한번은 고장이 나서 그당시 거금 5만원 넘게 주고 수리하였는데 그 때 수리하던 분이 부품보다 수리 난이도가 있어 공임비가 비싸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차에는 일명 트렁크 손잡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 스포일러가 있었습니다. 5단 수동미션이고 풀악셀에 135km/h까지 나가기는 했는데 120km/h에서는 대쉬보드와 핸들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130km/h이 되면 오히려 조용해 지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누적거리 6만 5천km 정도 타고 2002년에 페루로 수출 보냈습니다.
1:44-그게아닙니다. 정확히는 그땐 스즈키가 GM이라 가능했던것 입니다. (북미에 쉐보레달고 판매) 왜 갑자기 GM이 나오느냐? 많은사람이 모르는데 놀랍게도 대우차는 1972년이후 신진자동차 시절을 포함하여 단 한번도 순수 한국제조사 이었던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시작이 GM합작회사였죠. 스즈키는 1981년에 GM에 인수. 그러니 정확히 말하자면 GM계열사끼리 기술공유를 한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두 회사 모두 동 시점 GM 계열이었던 점 맞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소개할 일화는, 완전한 순수 독자개발차였다 등 과대 왜곡된 의미가 아니라 국산화 되며 변동된 부분을 1991년 출시 당시 인터뷰 자료 토대로 소개드린다는 의미였습니다. 또 널리 퍼진 오해라는 부분 역시, ‘국산화 없이 단순히 SKD CKD조립 공장으로써 역할했다’, 아무런 변화 없이 일본판 그대로 원본 그대로 판매했다 등 오해에 관한 내용입니다. 짧은 멘트 속에 놓친 부분이 많은 듯 해, 다음부턴 좀 더 자세한 설명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해 주신 신진 자동차의 역사인 코로나 역시 만나고 왔으니, 다음 영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청 감사드립니다.
난 89년부터 98년까지 미국에 있었지만 스즈키 알토랑 비슷한 차량조차 보지 못함. 설사 이 차가 GM계열이라고 해도 안전상의 문제로 절대로 미국 판매가 불가했을 겁니다. 다만 91년도에 일본인 여자친구 집이 있던 시즈오카 야이즈시에서 여친 언니가 알토를 타고 마중나와서 탔던 기억이 납니다. 제 키가 180센티여서 정말 작아서 혼났습니다
ㄴr.. 약간 정신 ㄴr간 者들.. 좋ㅇr할지도..? 16:33 마지막에 다정하게 인사하는 올드카에 진심인 차덕들 왜이렇게 귀여워보이죠 😂 아직 수요가 있는 차들 부품을 만들어준다는 거 정말 좋네요! 올드카를 정말 오래 몰 수 있고 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자체가 참 부럽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화까지 숨참을께요! 🤿
日本人です！
私はスズキジムニーに乗っていますが、
スズキ車は軒並みよく走っていい車が多いですよね☺️
海を渡った韓国でもスズキのノウハウが生きたんですね！
スライドスリムは激レア過ぎる・・・！本当にもう中々お目にかかれ無いよ！凄い集まりだｗ
1:44 티코 도입하기전에 대우근로자 분들이 고생많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스즈키 공장라인에 들어가 연수받느라 추석명절도 못보내셨다고…당시 김우중 회장이 원하는게 뭐냐고 물으니까 한국음식 먹고싶다고 말하셨다고..나중에 김우중 회장은 대우빌딩앞에서 티코를 들어서 개구리주차가 되는지 해봤다고 합니다. 몰론 실패…
그러고보니 경차활성화 시킨다고 개구리주차도 허용시켜주곤 했었죠. 물론 지금은 불법...
2000년까지 판매됐던 차가 국내에서 씨가 말라 보기조차 힘들어진 이유가 물론 내구성이 안좋고 부품 수급의 문제, 새걸 선호하고 오래된건 고물취급하는 국민성 등의 문제도 있겠으나 가장 큰 원인은 수출업자들이 쓸만한 것 들은(아니, 나중엔 인기가 높아지자 부품 수요 또한 커지자 못 쓸 정도라도 장기까지 적출해서) 아주 싹싹 긁어다 수출 보낸게 크죠. 티코의 인기에 힘입어 뒤에 나온 마티즈 시리즈들도 다 긁어가서 중고차 거의 멸종. 그 덕분에 오래되었더라도 작고 저렴한 차를 구하려는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가 줄어 곤란해지고 그 시대를 거치지 못한 세대들에겐 전설속의 포켓몬 같이 되 버린거죠.
맞습니다. 한국에선 10년 조금 넘으면 구식이라고 왜 타냔 식으로 말하는 카센터 분들도 꽤 있죠 ~ 폐차하라는등 그러니
국내에선 자동차 이미지가 20년정도 되면 차종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덕분에(?) 2015년에 페루 쿠스코에서 티코랑 마티즈 실컷 구경하고 타고 왔습니다 타국에서 맛보는 국뽕은 새로웠습니다
+르망도 수출당한 차중 하나죠
맞네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충 2010년 언저리까진 8-90년대 연식의 차들이 꽤 많이 보였던것 같은데 어느 기점 이후로는 증발하듯이 사라져버리더라구요.
의외인데 남미 페루에 그렇게 많다네요.
스바루360이 처음나온게 58년일텐데 아직도 요청하면 만들어줄정도로 생존대수가 많은게 신기하네요
다들 손 흔들 때 뭉클하네
저도 딱 그 부분에서 뭉클😢
키요츠케테 ㅠ
과거 티코동호회 운영자로서 뭉클해지는 영상입니다
저는 98년식 수퍼 티코를 타고 다녔는데, 라디오를 켜면 안테나가 자동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한번은 고장이 나서 그당시 거금 5만원 넘게 주고 수리하였는데 그 때 수리하던 분이 부품보다 수리 난이도가 있어 공임비가 비싸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차에는 일명 트렁크 손잡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 스포일러가 있었습니다. 5단 수동미션이고 풀악셀에 135km/h까지 나가기는 했는데 120km/h에서는 대쉬보드와 핸들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130km/h이 되면 오히려 조용해 지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누적거리 6만 5천km 정도 타고 2002년에 페루로 수출 보냈습니다.
속도가 올라가니 티코가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다가 한계점을 넘으니 아예 체념한 모양이군요..
120: 죽을것 같아 ㄷㄷ
130: 죽겠지 ...
저도 예전 티코 탈 때, 140,, 바늘이 넘어갈 정도로 밟아봤는데,, 너무 무서워 힘들더군요,, ㅎㅎ
영상보니 지금 페루에서 택시 현역으로 엄청 돌아다니더군여
1:44-그게아닙니다. 정확히는 그땐 스즈키가 GM이라 가능했던것 입니다. (북미에 쉐보레달고 판매) 왜 갑자기 GM이 나오느냐? 많은사람이 모르는데 놀랍게도 대우차는 1972년이후 신진자동차 시절을 포함하여 단 한번도 순수 한국제조사 이었던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시작이 GM합작회사였죠. 스즈키는 1981년에 GM에 인수. 그러니 정확히 말하자면 GM계열사끼리 기술공유를 한겁니다.
맞음. 대우에서 만들었던 차량 거의 대부분 gm관련이었죠
시청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두 회사 모두 동 시점 GM 계열이었던 점 맞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소개할 일화는, 완전한 순수 독자개발차였다 등 과대 왜곡된 의미가 아니라 국산화 되며 변동된 부분을 1991년 출시 당시 인터뷰 자료 토대로 소개드린다는 의미였습니다. 또 널리 퍼진 오해라는 부분 역시, ‘국산화 없이 단순히 SKD CKD조립 공장으로써 역할했다’, 아무런 변화 없이 일본판 그대로 원본 그대로 판매했다 등 오해에 관한 내용입니다. 짧은 멘트 속에 놓친 부분이 많은 듯 해, 다음부턴 좀 더 자세한 설명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해 주신 신진 자동차의 역사인 코로나 역시 만나고 왔으니, 다음 영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청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1992년부터 대우가 GM의 지분을 100프로 다 인수하고 그때부터 약 10년간 2002년까지 순수 제조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예가 카자시가 출시되기 전에 스즈키의 중형차로 출시된 스즈키 베로나와 GM대우 매그너스가 있죠
난 89년부터 98년까지 미국에 있었지만 스즈키 알토랑 비슷한 차량조차 보지 못함. 설사 이 차가 GM계열이라고 해도 안전상의 문제로 절대로 미국 판매가 불가했을 겁니다. 다만 91년도에 일본인 여자친구 집이 있던 시즈오카 야이즈시에서 여친 언니가 알토를 타고 마중나와서 탔던 기억이 납니다. 제 키가 180센티여서 정말 작아서 혼났습니다
운전만 하지 차에 관심은 1도 없었는데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온 이 영상을 첨부터 끝까지 스킵도 안 하고 봤어요. 뭔가 열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은 참 멋지네요!
ㄴr.. 약간 정신 ㄴr간 者들.. 좋ㅇr할지도..?
16:33 마지막에 다정하게 인사하는 올드카에 진심인 차덕들 왜이렇게 귀여워보이죠 😂
아직 수요가 있는 차들 부품을 만들어준다는 거 정말 좋네요! 올드카를 정말 오래 몰 수 있고 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자체가 참 부럽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화까지 숨참을께요! 🤿
저도 96년식 티코 차주인데요. 정말 신기하네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7 와 엔진스왑까지 되어있는 ㄷㄷ
진짜 귀한차네요 😮
지상파방송국 퀄리티 최고입니다
보자보자 하니 뭐 이런 채널이 다 있죠? 너무 흥미롭지 말입니다?? ㅡ0ㅡ!! 구독 박고 다음 시리즈 기다림 시작이요!!! ㅋ
선댓글 후 시청
와우 도요타 박물관인가요, 나가쿠테의 거기?. 집 근처까지 오셨었군요. 계획대로 안전하게 트러블 없이 일정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왠지 이 시리즈 다른 차종으로도 몇번 더 하게 되신다면 교토 이온몰 저긴 정모장소 되겠네요 ㅎㅎ
마음이 웅장해지는 영상 빨리 다음화도 주시오!
이날을 기다렸어요 3화빨리 올려 주세요 ^^
이게 3화에요
선 추천 잘보겠습니다~☺
연출이랑 편집 사운드 모두 너무좋다.
뭔가 국민적 자존감이 막 생기는듯한 영상과 젊은 사람들의 열정에 격하게 응원하게 된다.
티코 원본과의 만남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모여서 보니 뭉클하네
티코ㆍ 감동이네요❤
이분들이 도대체 왜 구독자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죠?😂
엄청 흥할거 같습니다ㅎㅎ
업로드가 느려서
배경음악 들을 때 마다 참 웅장하네
기다렸어요❤
3:18 의자가 회전되면 시트가 밑으로 살짝 기우러져 내리기 편해진다네요
편집자님 믿고있었습니다. 살짝쿵 늦은감은있었지만요@.@ ㅎㅎㅎ 그래도 ㄳ합니다~❤❤❤
아 왓다!!!! 진짜 기다렸다고!!
7:18 tmi로 뉴모닝 08년식에 나온 그 모델도 수동에는 rpm게이지가 없어요 그래서 오로지 엔진소리랑 진동으로 감 잡고 기어 넣어야 한다죠 ㅠㅠ
11:07 그리고 차대번호 위치도 똑같네요 😊
진짜 영상 퀄리티 미쳤따 너무재밌어요
각그랜저와 데보네어,갤로퍼와 파제로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와 잘 볼게요!!!
1열이 슬라이드도어는 처음보네요
알토는 수출을 안하거나 소량만 했나보군요. 보통 라이센스 생산쪽이 내수용으로 빠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아차차...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업로드 하는군요, 고생많습니다
여성 오너분이라는게 더 대단한거 같아요
4화줘요....
담편 올려쥬세여
감사합니다
추천 하고 구독 박았습니다~~~~~~~~~
대장정 컨텐츠 넘 재밌어유
왠지 모를 그 시절 그 때 모습이 가슴 속에서 ...
다음 영상까지 또 어떻게 기다릴까요 ㅠㅠ
고생의 씨앗이 보람의 열매로 맺히니 구독과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었습니다.
3화만을 에타게 기다렸습니다 감사해요!
따끈따끈한 3화는 못참지
콩코드는 달라서 놀랐고
티코는 같아서 친숙하네요
당시 모기업 GM의 정책과 입김 때문에 대우국민차에서 디자인 금형을 마음대로 고칠수 없어서 그런듯 하네요. 그래서인지 티코 현역시절에 본네트, 휀다, 범퍼, 헤드램프만 뚝딱 교환해서 외형만 알토 웍스로 개조한 티코 몇대가 국내에 돌아다니기도 했죠
씬나는 티코 대장정 화이팅입니다~!!
오... 기다렸습니다!
티코의 원본이 되었던 당시의 알토 부품이 더 구하기 힘들다는게 의외네요.
티코가 3세대 알토보다 더 늦게까지 생산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3세대 알토는 1994년에 모델체인지 하면서 바로 단종했는데 티코는 2001년 까지 마티즈와 병행생산 하다가 단종 후에도 설비와 금형을 중국으로 넘겨서 몇년간 더 생산하다보니 부품도 더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Lindo vehículo el tico , quisiera uno de esos en perú
У меня тико год выпуска 1994 год увас есть карбюратор на продажу
오오 러시아에서도 잘굴러가는구나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로❤
이채널 보면서 올드카 참.....타고싶은데 그몸의 우리나라 사람들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힘드네요.....그냥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게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대리만족 시켜줘서 너무 고마움...
시선은 둘째치고 부품이 없어서...
와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b^^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혼다 비트를 보게 될줄이야~!
다들 손 흔들어줄때 뭉클..
나올때마다 반응이 뜨겁군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습네다~!!
il sung kim 어찌하여 부활하셨소..
나고야 라면 도요타박물관에 가겠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티코 대장정
컨텐츠 훌륭하네요. 멋집니다.
정말 낭만 있는 일들을 하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최고네요.ㅋ그냥최고예요
후속편 너무 안올라오는데 뭔일 있으셨던건 아니겠지요......
13:13 현대/기아차도 옛날에 생산되다가 단산된 부품들의 발주량이 일정 수량을 넘기면(물론 최소 200~500개정도는 되야겠죠) 다시 생산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대차는 이전에 생산되던 부품들의 금형들도 아직 많이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에 단종차량 부품을 전담하는 현대파텍스 라는 계열사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최신 그랜저와 데보네어와의 만남도 추진해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컨텐츠 너무좋다 진짜…
와 앞쪽이ㄷㄷ슬라이드도어는 첨보네요
티코가 알토 기반이라고는 하지만, 두 차량의 내외관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네요 ㄷㄷ
미국서는 60년대나온 클래식카도 멋지게 유지해서 타던데..그런거 멋있어요.
지인차가 티코 였는데
보조좌석에 짱돌이 실려있었음
저게 뭐냐고 물으니
코너돌때 도움된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ㅋ
다음화 왜 안올려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현기증 있었는데 영상보닌깐 사라졌어요❤ 다음편은 💯
자동차 사랑엔 국경이 없다 너무 보기좋아요
기다렸어ㅓㅓㅓㅓㅓ대우티코
티코타고 육백마지기 한번 가주세요.
.열정이 대단하다
이 시간을 손꼽아기다리고 있었습니다.
09:54
09:54 이건 좀 안타깝네요
와 3편 기다리다가 목 빠질뻔 했습니다ㅋ
티코덕에 구독!
티코를 봐서 그런지 스파크 단종이 유독 아쉽게 느껴지네요ㅠㅠ
아...다음편빨리요!! ㅠㅠ
티코 사촌 까지 있었다니
쏴리질러~~~~
1:21 이거 후뢰시맨 옐로 후뢰시가 탔던 알토였네!!
10년전에 인도 다람살라 가니 영업용 자동차 거의 대부분이 알토였던거 같네요.
몇일간 내가 빌려타고 다닌 기사분의 알토는 지금 보니 웍스인거 같네요.
앞에 불룩하니 흡입구가 있었거든요.
인도 같은 나라에는 부품이 많은걸로 생각됩니다.
인도서는 저 알토의 이전세대인 2세대 알토 800cc 모델이 마루티 800 이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판매되었습니다. 엔진은 티코의 것과 거의 비슷한 F8B 800cc 엔진이었습니다. 그 엔진을 조금 개선한게 티코의 F8C 엔진 이었죠.
스즈키 알토 3세대 이후는 호주에서도 간간히 목격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뜨자마자 르망 튜닝한 것 마냥 뛰어왔다
르망 V8듀얼터보 엔진스왑
티코
화이팅❤❤❤
슬라이드에서 의자 방향틀어서 하는건 아주 편해보이네요. 이런 의자 다시 부활 안하려나요?
17분? 영상길이 킹아입니다
트래비스 스캇 모카 하이🤑
티코 동생 마티즈도 델꼬 가주셤.😊
진짜 자동차 조상을 볼줄이야 티코도 거의조상격인데 옛날에 타서 그리웠는데 그거의 선배격을 볼줄이야
쟤들은 그래도 내수시장이 잘되어있어서 티코보다 부품 더 쉽게 구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케바케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