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씨 애 많이 쓰셨어요. 세이세이세이 하던 시절, 그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는데 상황이 어려울때 그래서 친정에 가장 노릇 때문에 옷가게도 하셨을 것 같군요. 승연씨 참 멋지게 잘 컸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매력적인 외모와 목소리와 미소를 주신 아버님께 감사해야 할것 같아요. 이승연씨 화이팅~~
아이고…아버님 철이 많이 없으시네요..그 연세에 아직도 무조건 남탓에 딸앞에서 엄마들 흉보기에..홀로 외롭게 큰 딸에 대한 미안함과 외로움을 헤아리는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우선인..이기적이고 유아적이시네요..아빠와 딸이 바뀐 것 같아요. 승연씨 어렸을적 티비에 나오던 눈부시던 모습을 기억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정말 극도로 좋은 딸을 만나서 같이 사시는거다. 참 지혜롭지 못하다 딸에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힘이 다 빠졌는 나이이신데 저 정도이면. 정정하실 때는 상상이 안 간다.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할 타입. 힘이 없는데도 화도 많으시고 말로 다 말아드신다 모든 것이 자신이 중심 남 욕 힘들다 힘들어. 못 산다 다 떨어져 나간다. 승연씨 이제라도 날을 정해 서로 덜 자주 보기로 하며 사시기를 빕니다. 어차피 마지막을 지켜주실 꺼 잖아요 욕심 다 받아주시지 마시고 숨 쉬며 사세요.
승연씨, 잘컸어요! 나도 자라면서 무서웠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적이 없었어요. 세대를 잘못타고 힘들게 사셨던, 결국 혼자 외롭게 돌아가셨지만 아버지가 다시 찾아온다면 그렇게 이해해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엄하게 대하시더니 엄마와 우리를 때리시던, 결국엔 7식구가 뿔뿔히. 그래도 엄마가 우리를 하나씩 찾아서, 자식들 대학까지 보내셨고. 지금은 우리 5남매 모두 자랑스럽게 성공을 해서 은퇴생활을 즐기면서 사네요. 힘내세요 승연씨!
어린 승연 언니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스토리는 다르지만 승연 언니의 아빠에 대한 마음이 너무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면서 방송 보면서 제 아픔도 꺼내어져 같이 많이 울었네요. 상처받은 마음은 내가 잘 꺼내어서 봐주고 인정해주고 잘 보듬어주면서 조금씩 아물어가는 것 같아요. 다 들여다보면 집집마다 아픔 없는 집이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참 좋은 방송인 것 같아요.
아빠가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경제적으로 무능력 하고 책임감도 없고… 그래서 승연씨 엄마가 돈도 벌어야되고 하니 친척도 있는 일본으로 간것 같네요. 새엄마 역시 재혼해서 경제적으로 활동 하면서 생활을 한 거 보면는 아직까지 참고사는 새엄마가 오히려 대단한 분 같네요. 그뒤로 몇 십 년을 승연씨가 생활비를 대주는 거보면 승연씨도 착하신거 같네요. 모든 원인이 승연씨 아빠 본인이라는 거를 본인만 모르는 거 같네요ㅠㅠ
딱 한마디로 한량 노인네. 겉은 번지르르하고 속은 비어있고.... 근데 자식이 잘되서, 자기가 키운거 마냥 대접받으려고 하고, 잘하면 자기탓, 못하면 남탓하는 노인네 막상 딸이 개를 좋아했는지 관심도 없었으면서... 저런 분들 보면 자식들은 정말 착하드라... 승연언니 속깊고 큰 그릇 존경합니다.
친부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답답하고
체한것 처럼 속이..이기적이고 대화도 안되고 성숙하지못한 부모는 정말 평생 마음이..말로 형용할수가 없다..죽어야 끝나는 관계 숨막힌다ㅠㅠ가족 생각만 하면 울화가 치민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승연씨 애 많이 쓰셨어요. 세이세이세이 하던 시절, 그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는데
상황이 어려울때 그래서 친정에 가장 노릇 때문에 옷가게도 하셨을 것 같군요.
승연씨 참 멋지게 잘 컸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매력적인 외모와 목소리와 미소를 주신
아버님께 감사해야 할것 같아요. 이승연씨 화이팅~~
떠난사람은 모든게 핑계 뿐이죠.. 책임회피 변명입니다. 딸을 아꼈다면 데리고 가던지 돌아 오셨겠죠.
고모들한테 전전하면서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
좋은 부모 밑에서 자란다는게 가장 큰 축복인것같아요. 일생을 관통하면서 큰 버팀목이기도하니까요.
키워주신 엄마 덕분에 이승연씨가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되었네요..사랑으로 키워주신 엄마 너무 최고입니다!
눈물이 난다는 건 괜찮지 않은 거예요. 착한 승연씨, 아프고 원망스런 마음을 꺼내서 표현하세요. 눈물을 가슴 속에 가두지 마시기를...
가정사가 복잡한건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히 듣고보니 승연씨가 잘컸네요. 미모도 여전하고 그속에서도 감사할 부분을 찾으면 많을것 같어요.
부잣집 외동딸 공주같았는데 저런 복잡한 가족사가 있었다니ㅜㅜ
승연 씨 훌륭하십니다.
길러준 부모가 아무리 사랑으로 키웠어도 자식 입장에서는 간혹 섭섭했던 것을 가슴에 품고 거리 두는 경우가 많은데 새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진정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승연 씨의 삶을 응원합니다.
내 아버지랑 똑같은 사고방식과 말투, 자기만사랑하는... 이승연님은 그런 아버지를 잘 대해드리네요. 참 착하십니다.
저는 아직도 울아빠한테 의무감만 있어서 보러가면서도 맘이 힘들면 몇주간 안갑니다.
이승연씨 5년만에 만난거잖아요. 님의 의무감이 대단한겁니다. 몇 주정도는 안갈 수도 있지요..님도 착한겁니다...
의무감이 아직 남은 것 자체가 대단하심
아이고…아버님 철이 많이 없으시네요..그 연세에 아직도 무조건 남탓에 딸앞에서 엄마들 흉보기에..홀로 외롭게 큰 딸에 대한 미안함과 외로움을 헤아리는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우선인..이기적이고 유아적이시네요..아빠와 딸이 바뀐 것 같아요. 승연씨 어렸을적 티비에 나오던 눈부시던 모습을 기억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몇 분 밖에 안봤는데 다 보이네요. 한량에 자기 아픔만 보이는 이기심에! 딸의 마음과 아픔을 보살피기 보다는 딸을 자신의 트로피로 알고 사시는 분 같네요. 딸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이승연씨가 참 많이 힘드셨을듯 하네요. 힘내세요
90이 다 되어가시는데
미남이시다.. 승연님이 물려받으셨네..
인정!!
평생 딸. 마누라 복이 좋아서
놀고 살았으니
어릴때의 자신의 모습이 가엾어서 눈물이 날겁니다...잘 이겨냈네요.. 자존감이 높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진짜 잘 이겨내서 안아주고 싶네요..
엄마라는 존재는 어릴 때나 나이가 사십 오십 ... 팔십이 되어도 내 생명수 근본같은 존재인데 ... 그 결핍은 너무 슬픈거 같다. 그 어떤 결핍보다도.
부럽네요. 난 엄마라는 존재는 평생 내릴 수 없는 짐인데..
약 17년전 해운대 소재 피부과에서 원장님과 친분이 있어 방문한 승연씨를 봤는데 환자분들과 이야기도 잘하고 소탈하고 거만하지 않았어요. 얼굴이 작고 피부 투명하고 착했어요. 어린 시절 힘들었네요. 행복하세요!
엄마도 아빠도 다 나쁜 사람들이다. 어린 딸 두고 나가서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게 만든거 용서 받을 수 없다.
이승연 다시보게된다
예쁘다
반듯하시고ㆍ
이승연씨를 지금까지 있게한 분은 길러주신 어머니이시네요.
인품이 너무 인자하시고 모진세월 지혜롭게 지내셨네요.
앞으로 더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저런 부모...아빠가 의외로 많음...ㅠ
좋게 말해서 한량이지...아내와 자식들은 미친다...지만 인생즐기고...
그런부류들은 평생 반성할줄도 모른다.자식에게 상처만 주고...
직접낳질않으니 그런가 부성애 쩌는 분보믄 신기함~^^😂😂
어렸을 때 승연씨 정말 좋아했는데!! 승연씨 힘든시절 잘 이겨내셨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기도합니다^^
저 아버지란분
평생 직장생활 5년 한것이 다 라고 하네요ㆍ
이승연씨 집안의 가장 노릇 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고모들이 키워주신거 그고모도 쉬운거ㅠ아닙니다 ^^ 이젠 그냥 훌훌 털어 버릴것ㅠ털구 이쁘게 사세요 ~ 지금도 이쁩니다..
이승연씨 참 성숙하신분같아요.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감정에 휩쓸리지안고차분하시고.쿨하게 단념하시고...
얼마나 마음을 태우고. 힘들게 살아왔을까...
키워준 엄마가 정말 대단하시네요.승연씨와 키워준 엄마 더 건강한 미소 잃지 마시길
승연씨 아버지가 꼭 저희엄마같네요...남의말에 관심없고 자신의 이야기만 중구장창하시고 뭐든 남의 잘못이고....전 그런엄마를 모시고 사는데 정말 힘드네요
힘내세요~!
저도 그런 엄마가 치매오셔서
모시고 사는 중입니다ㅎㅎ
저도 저희엄마가 저러셔요…진짜 안보고싶어요 자식이 어떤마음인지도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는…너무 힘들어요 정말 모시고 사시는 님은 어떠실지……
나르시시스트예요 검색해보셔요
키워주신 어머니가 정말 좋으신분인것 같아요.
어렸을적 상황을 생각하면 승연씨 성격 참 밝게 잘 크셨어요.
예쁜 얼굴에 성격까지 좋아서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분인데...
어릴적 그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이제 예쁜 따님과 친정아버지와 꽃길만 걸으시길요~❤
부모와 자식이 바뀐거 같아요
승연님이 어른스럽고 선하네요
상처가 잘 치유되셨음해요❤
승연씨 괜찮지 않은 거에요. 부모님들이 잘 못 하신거에요. 슬픔을 억누르지 말고 부모님 원망하고 실컷 미워하세요. 어린 승연씨가 그 당시엔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잖아요…😢
아... 답답하네요~
어른들이 아무생각없이 아이낳고 아빠는 아무생각없이 바람피고
엄마는 아이놔두고 떠나버려서
결국 남겨진 아이가 어른이 되어버렸네요.하아~
따뜻하신 승연누나 참 보기좋습니다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화려함속에 어린시절의 아픔이 있었군요ㅠ 반듯하게 잘 성장한 딸이 멀리계시는 엄마도 아버지도 자랑스러웠겠어요 부모님의 잘못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승연씨의 행복한 앞날을 바랍니다
공감해요 ~
아직도 딸한테 친엄마든 길러주신 엄마를 험담하시는 건 아니죠. 그게 딸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데요...ㅠ
그리고 승연씨와 딸, 남편이 우선입니다. 저도 경험자라 십분 이해합니다ㅠ
예전에 이승연씨 실물 보고 넘 예뻐서 놀랬던 기억이
일땜에 연예인을 많이 봤지만 승연씨가 젤 예뻐요
많은 상처와 사연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사람으로 성장한 승연씨가 대견하네요 ❤❤❤
부모 외면 안하고 평생을 사셨네요 대단한겁니다 이승연님 다시 봤어요
나도 45년생인데 남편이 일정한 직업없이 가정에 무관심하였지만 난밑바닥생활하며 온갖직업거치며
서럽게살아도 자식을 떠날생각못했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자식들이 엄마 덕분에 뿌리 내리고 살 수 있었던거, 알아줄거에요.
훌륭하신 어머니 행복하시고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지금 여든 쯤 되셨다는건데 댓글보니 많이 배우신 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아이들도건강하게 잘 자랐을 거예요.그 수고와 희생. 사랑.인내. 얼마나 값진것일까요?
엄마라는 이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요.. 축복하고 또 존경의 마음 드립니다!!
앙드레김님이 그냥 준게아니라 승연님이 그만큼 대단했던거였습니다 아버님.....
아내에게 꽤심하다고 하는걸보고 참... 저희 아버지하고 이기적이신 마음이 같더군요
쫓아가서 해꼬지안한게 선비구만 그어린딸을버리고
가정이루고 잘사시는모습보니 보기좋아요~~ 예쁜딸과 든든한 남편 응원합니다~~^^
이승연씨 참좋아하는팬입니다 외모와는달리 외로운생활로 성장하셨군요 예날아빠들은 책임감약한아빠들이많았어요 지금행복하면됩니다 항상아름다움과건강이함께하시길바랍니다 👊💪👍🫶💕💕💕
책임감 없는 가장은 지금도 많아요...
공감합니다 😊옛날은 잊고 지나갔으니 지금이 옛날보다좋으면 행복한겁니다^^^😊❤
길러준 엄마가 대단합니다.
이승연씨 너무 애처로와요.
눈물이 계속 나오는데ㅣ
승연씨 행복하세요
승연씨 눈물나는 이유가 억울한데 괜찮아요....이말이 가슴에 꽂이네요.....
이승연씨 심성 자체가 착한 거 같음
토닥토닥 할게요 승연씨 마음도 예쁘네요
이승연씨 괜찮다는 말이~~~넘 눈물이 나네요~^^
미모 몸매 성격까지 넘 좋으네요~^^ 티브에서 자주자주 보고싶어요~^^
승연씨 아버님을 보는데 말씀 하시는거나 자기말만 하는것이 우리 아빠랑 똑같네요~그나이때 아버지들 공통점 같아요~
금쪽이 한번 나오셨으면 좋겠다.. 어린나이부터 얼마나 서러우셨을지 🥲
재혼해서도 아내가 식당일 한 돈 받아먹고 산거보면 가정을 이루지 말아야하는 스타일이었지도..
본인의 외로움은 젊은 시절의 업보라고 생각하고 사셔야 할듯
이었을지도가 아니라 확실하죠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유형
이승연씨
연예인중에 스타일이 제일좋고 타고난 멋쟁이세요 항상 보면서 너무 부러웟어요 앞으로 더 대박나세요
저 이쁜아이를 왜들....저 이쁜아이를 왜 애하나를 못키웠을까요...ㅜㅜ 짠하네요
이승연님, 너무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오셨네요. 이제라도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승연씨너무이쁘서아픈상처가 있는줄 몰랐네요 이쁜게잘큰네요따뜾한이제 자상한아빠가 되주면 좋겠네요 우리손자가아빠없이자라고 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정말 극도로 좋은 딸을 만나서 같이 사시는거다. 참 지혜롭지 못하다 딸에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힘이 다 빠졌는 나이이신데 저 정도이면. 정정하실 때는 상상이 안 간다.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할 타입. 힘이 없는데도 화도 많으시고 말로 다 말아드신다 모든 것이 자신이 중심 남 욕 힘들다 힘들어. 못 산다 다 떨어져 나간다. 승연씨 이제라도 날을 정해 서로 덜 자주 보기로 하며 사시기를 빕니다. 어차피 마지막을 지켜주실 꺼 잖아요 욕심 다 받아주시지 마시고 숨 쉬며 사세요.
진짜 꼴뵈기 싫은 스타일..::
강한척했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거였어요
너무 아프고 여린 어린아이가 있어서 감추기 위함이예요~~~~
이승연씨 다시 잘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어른들 정말 본인 말만 하고 끝나세요.
승연씨 정말 잘 컸고 키워주신 엄마도 좋은 분인듯
승연씨~ 감정을 너무 억누르고 꾹꾹 눌러담고~ 아픔을 돌리고 돌리려 애쓰시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친엄마는 개인 성향이 강한듯... 자식놓고 간게 아니라 버리고 도망간것.. 키워준 엄마가 친엄마네요. . 낳기만 한 엄마는 엄마가 아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맞아요 그냥 낳아놓고 도망간거예요
옳소
애초에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모르죠. 가정을 그렇게 쉽게 포기한 이유가 이을지도. 애정은 없는 결혼이 아니었을까?
승연씨, 그거 안괜찮은거에요, 아버지랑 많이 얘기하고 많이 울어버리고,,, 괜찮아 지세요,,,,
승형씨 마음 고생도 하셨어도 마음이 넓으시고 착한 딸로 잘 성장하셨네요
이승연씨 아직도 너무이쁘네요~
눈코입매 안이쁜데가 없네요~
살을 다시 빼서 이쁘네요.
얼마전 박원숙 프로나 드라마에서는 이상하던데..
지금이 젤 낫네요.(다이어트의 힘)
김혜수도 다시 살빼고 청룡사회보던데
다이어트를 안할수가
없음😅
확실히 이목구비가 뚜렷해짐.
승연씨, 잘컸어요!
나도 자라면서 무서웠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적이 없었어요.
세대를 잘못타고 힘들게 사셨던, 결국 혼자 외롭게 돌아가셨지만 아버지가 다시 찾아온다면 그렇게 이해해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엄하게 대하시더니 엄마와 우리를 때리시던, 결국엔 7식구가 뿔뿔히.
그래도 엄마가 우리를 하나씩 찾아서, 자식들 대학까지 보내셨고.
지금은 우리 5남매 모두 자랑스럽게 성공을 해서 은퇴생활을 즐기면서 사네요.
힘내세요 승연씨!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라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도 나이만 먹는 어른이 아니라 지혜가 쌓이는 어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승연씨 진짜 예쁘고. 팬이에요~~♡
그래도 괜찮아요 잘 살았고 예쁘게 살고 있으니까요 참 좋은 어른이 되셨어요 행복하세요^^
혹시 검사 좀…연세때문에 기억이….치매시작일수도 진단받아보세요 .딸이 개 평생있었다는데 기억이 없으시다니…어른들 모두그러세요.본인할말만하세요.
사정이있으셨겠지만..차라리당사자인 아버지에게 이유라도 얘길확실히 해주시고 가셨어야지 그냥간거는 실종까지얘기할정도면 어머님이 책임감이 없으셔서 아버지도 고집있으시지만 어머님이 조금 너무하신듯요
훌륭한따님 바라보시고 건강하시는게 최고인듯합니다
무능한 남자는 가정을 망칩니다
명언이네요.무능한 남자는 가정을 망친다.동동동감요
키워준 엄마께 더더 잘하시길요...
이승연님 정말 대단하네요.속이 많이 상할텐데 괜찮다고 하시고…속 상할땐 뱉어내고 울어도 되요.지금 행복한 가정이 있으니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인생을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죄짓는 일이 많은법 다만 이승연씨는 유명하다보니 들어난 것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렇게 착하게 가정 잘지키고 부모님들 잘섬기며 사는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승연 언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너무 예뻐요!! 아버님도 너무 멋쟁이시다 ㅎㅎ 보는내내 짠했어요ㅜㅜ
남편 싫다고 딸한국에 두고
안들온다는거는 이해불가네요
무슨 사정은 몰라도~ 한국에서 딸보면서 극복해야죠 딸이 이리저리~~
길러준 엄마가 엄마보다는 낳네요
그렇치요 그건핑계지 ㅡㅡ남편은시러도 딸도놓고그런거맞지 결론은
승연씨는 외모 자신감넘치는mc 자신감과 똑똑함은 친모를 그대로닮으셨네요 아름다운유전자를 주셨으니 친엄마 많이 원망마시고 어머니남은생 서로 행복하게 사시길
어린 승연 언니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스토리는 다르지만 승연 언니의 아빠에 대한 마음이 너무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면서 방송 보면서 제 아픔도 꺼내어져 같이 많이 울었네요. 상처받은 마음은 내가 잘 꺼내어서 봐주고 인정해주고 잘 보듬어주면서 조금씩 아물어가는 것 같아요. 다 들여다보면 집집마다 아픔 없는 집이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참 좋은 방송인 것 같아요.
50년이 지난....지금도~~ 이런얘기하는 이승현씨. 고생하셨네요~ 아직도 싸울려고 하는.. 아버지 !! 저도 한숨만...나네요~~이승현씨만...불쌍하네요
부모도 부모의 자격을 갖춰 야지 참. 이승연씨 고생 많이 했겠네요!!
이쁜승연씨 힘내고 꽃처럼 화려하고 이쁘게 살아요 건강하세요
도망 갈 정도로 무능력하고 싫은 남자한테 딸을 맡기고 떠난다고??
성인여자도 못 버틸 사람한테 어린여자애를 맡긴다고? 그냥 버린거지. 이유는 무슨. 아빠가 싫은데 딸은 왜 버려?
승연씨 넘 예뻐서 공주님이였는줄 알았는데 이리 깊은 맘의 사람이였군요ㆍ
어린시절의 저러한 상처 진짜 마음아플듯 ㆍ 승연씨 이제 행복하시니 아픔 내려놓으시길ㅈ빌어요
엄마라면 돈번다고 어린 친딸 놓고 저리 못나간다. 아빠가 문제가 있어도 저런 어린 딸 생각함 엄마 자격이 없다
이승연씨가 맘이 착하네
엄마도 사람이잖아요.. 오죽하면 이란말이 괜히 있는건 아닌것같아요
공감~친엄마가 이상한데..
남의 인생 이렇다저렇다 쉽게 판단하지 마시길
아빠가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경제적으로 무능력 하고 책임감도 없고… 그래서 승연씨 엄마가 돈도 벌어야되고 하니 친척도 있는 일본으로 간것 같네요. 새엄마 역시 재혼해서 경제적으로 활동 하면서 생활을 한 거 보면는 아직까지 참고사는 새엄마가 오히려 대단한 분 같네요. 그뒤로 몇 십 년을 승연씨가 생활비를 대주는 거보면 승연씨도 착하신거 같네요. 모든 원인이 승연씨 아빠 본인이라는 거를 본인만 모르는 거 같네요ㅠㅠ
오죽하면 나갔겠어요
이승연님 참 착하네 아버님 보면 화가나고 어떨땐 속상하고 안쓰럽고 그마음 천번 만번 이해 됩니다
엄마 사고가 평범하지가 않네~ 잘 커서 다행입니다.
부모복이 아예 없는듯......집집마다 참 다들 사연이 있구나. 짠하다.
승연언니 많이 외로웠겠다~남편분이 따뜻한 분이셨음 좋겠어요~
과거는 과거에 접어두시고... 아버님~ 지금 현재 곁에 계시는 아내분에게 잘해주셔요... 세상에 그런분이 어디계셔요~~ 반찬 타박하실때가 아닙니다 ㅋㅋㅋ 누군가 내곁에 있어준다는것만으로도 큰 행복이고 존중해주시고 감사함을 느끼셔야해요 😊
공감합니다 근데 인간은고쳐쓰는게아닙니다 안변하죠 그걸 내복을 내발로 찬다고하죠 ㅜㅜㅜㅜ
순수하신 분이네
철 없는 부모 이기적인 부모.. 사람 쉽게 바뀌지 않아요.. 자식 아픔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미안해 한다면 본인 억울함이 어딨어..그걸 아직도 되뇌이고 말하시는거 보면 참 자기애가 강하신거 같네요.. 부모의 어리숙함으로 강제 아픔 겪은 딸의 마음을 아직도 보지 못하셔..
승현님 어려운 시절을 잘 견뎌주신 모습이 참 좋아요~~~
승연씨 화장끼 하나 없는 얼굴인데도 너무 예쁘요 ❤❤
아무리 남편이 싫대도 저리 어린 딸 버리고 해외로 연락도 없이 떠나버리나. 진짜 인정머리라곤 없는 엄마네. 길러주신 엄마한테나 진짜 잘하세요
이승연씨 넘 슬픈 유년이 있었군요.
저두 그래요. 그렇지만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시니 넘 다행이에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너무 잘 크셨으니 앞으로 행복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승연씨 참 멋진 분이네요
승연씨 지금 모습 너무 평안해보이고 좋아요 아빠도 상처가 있는게 당연하죠 가여우시네요
이승연씨 넘 불쌍하네요..이렇게 이쁜딸을 아버지가 아주 잘못을 하지 않는한..아버님도
속병꽤나 상하셨을것 같고. 어릴때 엄마가 옆에있는게 더 난데. 무슨사연이 있는지..
주은씨도 세상에..하네요. 이승연씨가 넘 착하고 불쌍하네요. 아..눈물난다.🥺
아무리 남편이 싫어도 딸을두고 일본을 간다니
상식적으로 어머님이 정상적인 분은 아니시네요
운명은 본인이 만들어가는것..
노력하지않는 사람 옆엔
항상 아무도 없다는거를...
남 탓 할필요가 없다.
친엄마도 아이를 두고 가는데
고모들이 계속 봐주는거
쉬운일 아니에요
잠깐씩이라도 고모님이 봐주신거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요
알아서 당연히그러겠죠!!!
@@신짱짱-c1wㅎㅎ
으휴… 잠깐씩 키워주신 고모님들에대한 마음이 아니라 그렇게 자라야했던 어린 승연이가 많이 외롭고 스스로가 짐짝처럼 느껴졌겠구나 눈치도 보였을거구…. 이게 팩트예요.
ㅈㄹㅇㅂ
이승연씨 자란과정은그래도 누구보다 축복받으신분 대한민국 퀸은 아무나하나요 생각도 건실하고 착하고 효녀딸 .아빠는 부인복 자식복 다 갖은사람 이승연 참 훌륭하다❤
부모가 다 부모가 아니다😢
이승현이 잘 큰거네
이승연씨 우여곡절이 있었던게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앞으로가 더 행복하시길 ^^
딱 한마디로 한량 노인네.
겉은 번지르르하고 속은 비어있고.... 근데 자식이 잘되서, 자기가 키운거 마냥 대접받으려고 하고, 잘하면 자기탓, 못하면 남탓하는 노인네
막상 딸이 개를 좋아했는지 관심도 없었으면서...
저런 분들 보면 자식들은 정말 착하드라... 승연언니 속깊고 큰 그릇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