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es the daugther of King Yeongjo and aunt of King Jeongjo in the Joseon Dynasty/TheRedS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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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Princess Hwapyeong (1727-1748) was the eldest daughter among one son and six daughters from King Yeongjo and her mother, Yeong-bin Yi. The king favored her the most claiming that she understood him well. Her younger brother was Crown Prince Sado, her younger sisters were Princess Hwahyeop and Princess Hwawan, and her nephew was King Jeongjo (Yi San). Princess Hwapyeong was mentioned in a scene from the drama 'The Red Sleeve' where King Yeongjo says that the court lady, Deok-im (Seong Deok-im), looks like Princess Hwapyeong when she was young. Princess Hwapyeong is known to be the daughter whom King Yeongjo loved the most.
    Hwahyeop Ongju(1733-1752) was the daughter of Yeongjo, the 21st king of Joseon. Her mother was Lee Yoobun's daughter, Youngbin Lee. Her sister was HwaPyeong Ongju, her younger brother was the Crown Prince Sado, and her younger sister was HwaWan Ongju.
    Princess Hwawan (1737-1808) is the daughter of King Yeongjo, the 21st king of the Joseon Dynasty, and her mother is the daughter of Lee Yu-bun, Lady Sunhui, Royal Noble Consort Yeong. Born as the youngest between King Yeongjo and Lady Sunhui, her older sisters were Princess Hwapyeong and Princess Hwahyeop, and her older brother was Crown Prince Sado and nephew Jeongjo.
    After Princess Hwapyeong's death, King Yeongjo's loved Princess Hwawan more than the others, and as she did not give up her father's attention she received, this favoritism caused conflict between the siblings.
    She became obsessed with Jeongjo, his nephew after the death of Crown Prince Sado, sometimes going too far as to keep Jeongjo only to herself, showing affection to the extent of bringing jealousy. Even when he was focused on writing the first draft to edit the history books, the she was envious of the attention he gave to the book and even interfered with his interest in a court lady.
    As King Jeongjo grew old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widened, but some argue that her obstruction when King Yeongjo tried to inherit the throne starting with overseeing the King's duties, began from her obsession.
    As in the drama "The Red Sleeve," she interfered with King Jeongjo and his stepson Jeong Hu-gyeom's succession to the throne, but given that she devoted all her affection to Princess Jeongjo when they were young, the two seemed to have had a relationship of love and hatred. #The Red Sleeve #JoseonDynasty #History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6

  • @user-le8cu8iz1k
    @user-le8cu8iz1k 2 ปีที่แล้ว +72

    드라마 동이니 뭐니 기타 등등등 사극에는, 영조가 아버지 숙종에게 각별한 아낌을 받은 것처럼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안중에 없었음. 숙빈 최씨 죽었을 때도 관심 두지 않아 연잉군이 이리뛰고 저리뛰어 장례치르고. 자기자식들 차별하는 하는 것도 다 자기 컴플렉스가 아닌가 싶다.

    • @user-xr9vb7lg7q
      @user-xr9vb7lg7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숙종도 아주 별난성격인듯요
      되물림 받은 유전자
      궁궐밖에서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고 하드라구요
      숙종의 괄호밖 자식사랑은
      되물림 맞습니다

    • @user-ns3xp2mu7c
      @user-ns3xp2mu7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오히려 연령군?을 엄청 예뻐했다고
      사실상 영조도 경종이 본인 동생 지켜주자 해서 살아남았던거지
      출신도 출신인데 경종이 양자들여서 해결해도 될문제였음
      경종 의지 없었음 왕위에 오르기 절대 쉽지 않았을껄

    • @user-di1we7tt4f
      @user-di1we7tt4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숙종이 장희빈을 진짜 좋아했나보네. 동이는 그냥 드라마였네

  • @SSONGTAEWON
    @SSONGTAEWON 2 ปีที่แล้ว +191

    일단 화평옹주가 살아있었다면 영조와 사도세자의 사이가 극악으로 치닫지는 않았을 거고, 화완옹주와 그의 양아들인 정후겸이 나대는 것도 제어하는 것도 가능했을 거임.
    화평옹주가 죽은 게 너무 안타까움.

  • @user-ym2wv4bt7k
    @user-ym2wv4bt7k 2 ปีที่แล้ว +142

    화평옹주를 저렇게 끼고 돌았는데 화평옹주가 올곧게 자란게 신기하다..

    • @user-mv7ux9uv5r
      @user-mv7ux9uv5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성격은 타고 나니까요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타고나는 인격이 있습니다 😊

    • @UIJIN2
      @UIJIN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태종의 아들 세종과 선조의 아들 광해군과 비슷한 느낌아닐까요?

  • @user-kr6dz3nq1m
    @user-kr6dz3nq1m 2 ปีที่แล้ว +104

    영조의 성격이 어땠는지 알겠다~저리 신하들의 말도 안듣고 편애하는 아버지밑에서 자란 아들은 마음이 어땠을지~~

  • @willywilly5220
    @willywilly5220 2 ปีที่แล้ว +51

    드라마와는 다르게 실제는 자식이 없는 화완옹주는 정조에 대한 집착으로 성인이 된 정조의 반발을 산 것이구나. 사춘기가 될때까지 정조를 키운건 화완옹주였군.

  • @solaekim8873
    @solaekim8873 2 ปีที่แล้ว +15

    그사랑을 아들에게 조금만 더주지~에고

  • @kkokko4848
    @kkokko4848 2 ปีที่แล้ว +66

    계속보니 .....인간적으로서는 영조 더 싫어짐. 자격지심에 피해망상 쩔고 분노조절장애 같음.

  • @user-ky7lw7ud5d
    @user-ky7lw7ud5d 2 ปีที่แล้ว +20

    영조!너무오래사심.
    혜경궁홍씨는 대단하심.

  • @joonhyukchoi6905
    @joonhyukchoi6905 2 ปีที่แล้ว +31

    정말 세심하게 공들여 만든 영상과 나레이션에 적합한 신뢰가는 목소리가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oi2mm1cs9u
    @user-oi2mm1cs9u 2 ปีที่แล้ว +186

    화평옹주 살아있었으면 사도세자도 죽지않았을듯..

    • @rrainningrain7146
      @rrainningrain7146 2 ปีที่แล้ว +4

      .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 숱한 궁인을 살해했다는.......사약으로 승하했어야

  • @user-zs3hk6oo8g
    @user-zs3hk6oo8g 2 ปีที่แล้ว +52

    정조가 멘탈갑

  • @user-jr4ce8dp8q
    @user-jr4ce8dp8q 2 ปีที่แล้ว +13

    이렇게 재미있게 얘기를 진짜 영화한편을 본것처럼 여운이 남는다

  • @user-mv7ux9uv5r
    @user-mv7ux9uv5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오래살았다 영조

  • @joo7626
    @joo762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영조가 참 또라이기질이 많기도 했지만...조선500년사에서 저리 옹주들을 사랑하고 지극정성이었던 왕은 없었던듯... 공주도 아니고 옹주는 거의 아오안들이었는데..화평옹주죽고도 그집 찾아간 횟수만 봐도 ㅎㄷㄷ

  • @user-xr9vb7lg7q
    @user-xr9vb7lg7q 2 ปีที่แล้ว +78

    영조가 정치는 잘했을지 모르겠으나
    가정적으로 보면 아버지로서는
    성격지랄맞은 ..진짜 싸이코같음
    별나다 그정도로는 부족한
    짜증나는 캐릭터 십니다 그려~~~
    요즘말로 꼰대 그자체네요
    왔다갔다 변덕스럽고
    자식을 저렇게 편애를 하지않았다면
    사도세자가 안타까운 죽음도
    면했을터인데..
    영조임금 과연 성군으로의
    자격이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 @aza0714
      @aza07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선조의 후손들이 대체적으로 성격들이...

    • @user-xr9vb7lg7q
      @user-xr9vb7lg7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za0714 찌질이 선조와 인조
      못나도 어케그리 못났는지..
      애비가 되서 자식을 그렇게
      만드는게 어딨어요 ㅠ
      그후손들이 유전적인 결함인듯 ㅎ

  • @somoon2
    @somoon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조 보면 자신의 정신적 힐링이 되는 존재를 많이 사랑한듯
    화평옹주나 현빈 조씨 처럼

  • @user-fe9ww6cw7e
    @user-fe9ww6cw7e 2 ปีที่แล้ว +68

    영조는 스트레스와 컴플렉스를 자녀들에게 풀어서 자녀들이 빨리 죽고
    정신질환까지 ㅠㅠ 자녀들의 불행 ㅠ

  • @jy3269
    @jy3269 2 ปีที่แล้ว +68

    영조같은 사람이 가까이 있었으면 참 싫었을거같아요

  • @skyblu6342
    @skyblu634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영조가 너무 오래 살았음 모든 불행은 거기에서 기인함

  • @zhaoyunzulong
    @zhaoyunzulong 2 ปีที่แล้ว +31

    화평 옹주가 살아 있었으면 안타깝네요.

  • @relove1008
    @relove1008 2 ปีที่แล้ว +98

    영조 진짜 뭐예요??? 편애 뭐야 정말 멀쩡한 사람도 이상해지겠네... 사도세자 화협옹주 불쌍하다 ㅠㅠ

  •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2 ปีที่แล้ว +34

    역사패치 넘 재미나요~🤩

  • @soolahis
    @soolahis ปีที่แล้ว +12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 때로는 부정이 모정을 압도한다

  • @user-sd2wn8fm7h
    @user-sd2wn8fm7h 2 ปีที่แล้ว +48

    화완옹주는 남편의 빈자리를 조카인 정조로 채우려고 한 것~!
    더욱이 아들이 없었으니 더욱 정조에게 집착했을 듯~!!

  • @user-pk1yu6hd2j
    @user-pk1yu6hd2j 2 ปีที่แล้ว +11

    기록문화의 조선봅니다^^

  • @user-dr7uc1qy2g
    @user-dr7uc1qy2g 2 ปีที่แล้ว +24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mb5ru9wz9v
    @user-mb5ru9wz9v 2 ปีที่แล้ว +26

    딸을 많이 사랑했나보네요

  • @user-wn5xd7qw3q
    @user-wn5xd7qw3q 2 ปีที่แล้ว +71

    조선의 기록문화 대단하네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ปีที่แล้ว +6

      조선왕조실록에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도 기록되어 있죠. 조선을 빼고는 그나마 남아있는 기록이 고려고 그보다 전인 삼국시대는 워낙 예전이기도 하고 종이와 붓이 조선/고려보다도 더더 귀했던 시절이라 사실상 신라가 망하고 난 후 1,000년이나 후에 고려 시대 사람인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와 이 삼국사기를 토대로 설화/민담 등을 첨가한 삼국유사, 그리고 중국과 일본 역사서에 곁다리로 나오는 게 다라서 아쉽습니다.
      다른 소국들이야 그렇다 쳐도 고구려/신라/백제의 신분제만이라도 정확히 알 수 있으면, 정실 부인만이라도 정확히 알 수 있으면 참 재미있을 텐데 말이죠.

  • @fulloption123
    @fulloption123 2 ปีที่แล้ว +14

    참 까탈스럽게도 오래 살았네. 신하들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 @user-rr7cd9nv8o
    @user-rr7cd9nv8o 2 ปีที่แล้ว +8

    감사합니다

  • @user-ey5xi9em6p
    @user-ey5xi9em6p 2 ปีที่แล้ว +16

    영조가 과연 성군일까 옛날에는 성군이라 했는데도 신록같은걸 알수록 성군이라기에는 좀

  • @user-ng2kh9mz5w
    @user-ng2kh9mz5w 2 ปีที่แล้ว +26

    영조는 조울증이 계셨나 성격장애가 계셨나???
    편애가 목숨을 가를 정도라니 ~~~
    드라마에서 본거지만 ~
    어린세자를 신하들 앞에서 면박주기를 서슴치 않다니...
    사랑도 배려도 없던 생활~
    없던 병도 생겼겠다
    마음속 병이깊어 아마도 공황장애가 아니셨나 싶은마음 ~~~
    사랑도 미움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는데~~~
    이제는 편히계시기를 사도세자님 ~
    다들 우리 조상님이신데~~~^^^

  • @user-rr5pw7mv5k
    @user-rr5pw7mv5k 2 ปีที่แล้ว +6

    역사를 배우고 갑니다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2 ปีที่แล้ว +61

    화평옹주나 화협옹주가 아들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오래는 살았을 것 같네요
    화평옹주는 난산으로 죽었으니 이건 남자면 해당될 일 없고
    화협옹주도 홍역으로 죽었으나 그 전에 아빠한테 설움당해 이미 심신이 쇠약해졌을 상태여서 못 이겨내었을 가능성이 크니 아들이었다면 사랑받는 아들이 되었겠죠
    그러면 영조도 개꼬장 안 부렸을 가능성이 높고
    사도세자와 화완옹주는 임금의 사랑받는 막둥이 남매가 되어 평생 호사를 누리다 갔겠죠
    화평이나 화협 둘 중 하나만 아들이었어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ปีที่แล้ว +9

      꼭 그 둘이 아니더라도, 효장세자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아니면 다른 옹주들 중 하나만 아들로 태어났더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도세자보다 누나인 사람들 중에서요... 왜 영조의 염색체는 X 염색체였던 것인지, 어떻게 저렇게 자식이 많은데 아들은 둘밖에 못 봤을까요ㅠㅠ 영유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절에 하나는 요절하고... 아닌 말로 사도세자까지 요절해서 정조를 못 본 채 사망했더라면 헌종 사후 방계 중의 방계 철종을 보위에 올린 것처럼 이 시점에 방계 중의 방계를 찾아야 할 뻔했습니다;;; 역사의 만약은 의미 없지만 이랬더라면 이미 효종 이후 외아들(현종)-외아들(숙종)로 이어진 후 경종과 영조 형제가 보위를 이어받았으니 무려 소현세자의 후손 중 하나를 찾아야 했었네요;;;
      물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놀이와 여인에게만 관심이 많았던 사도세자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듯 사도세자보다 형인 아들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오히려 늦둥이 막내 아들로 무예도 뛰어나고 성격도 호방하다고 영조가 예뻐했을 가능성도 높아요. 어쩌면 그래도 학문에는 힘쓰지 않는다고 영조가 다소 짜증은 낼지언정 미천한 신분 출신 후궁이 낳은 막둥이는 그냥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게 내버려 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형이면 가장 좋지만 동생이더라도 폐위당한 양녕대군 대신 충령대군이 왕이 된 것처럼 사도세자는 놀고 먹고 싶은 대로 실컷 놀다 죽을 수 있었어요.
      영조의 뒤를 이어 왕이 된 형/동생도 친형제면 세종이 끝까지 양녕대군을 비호한 것처럼 당연히 감싸 주었을 테고 이복 형제일지라도 똑똑하지 못해 그다지 자신에게 위협거리가 되지 않는 동생은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게 내버려 뒀을 겁니다. 오히려 왠만한 막장 짓은 왕실 보호 차원에서 자기 동생이라며 감싸 주었을 거에요.

    • @user-eu6ec1bk6z
      @user-eu6ec1bk6z 2 ปีที่แล้ว +1

      ㅊㅈㅉㅉㅈ

    • @user-eu6ec1bk6z
      @user-eu6ec1bk6z 2 ปีที่แล้ว +1

      ㅈㅈㅈㅈ

    • @sahara8247
      @sahara8247 2 ปีที่แล้ว +5

      사도세자가 그리 된것도 영조의 잘못이 커서 그 밑에서 버틴 정조가 대단한거지 차라리 사도세자가 딸로 태어나는게 나았을거라고 보네요. 화협옹주도 딸인 덕분에 그나마 덜 미움받았고 왕실에는 사도세자를 보호했던 왕실 여인들이 꽤 많았어요(인원왕후, 정성왕후, 화평옹주) 임오화변도 그분들이 영조보다 먼저 죽어서 생긴 재앙이죠. 사도세자가 살인을 저지른건 나쁜게 맞긴 하지만 왕이라고 사실 다를바 없었는데 말이죠. 왕도 지맘에 안들면 누명이라도 씌여서 귀양보내고 목을 치고..대표적으로 숙종이 생각나네요.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ปีที่แล้ว +4

      @@sahara8247 문제는 사도세자마저 딸이었다면 영조에게는 아들이 1명도 없어지게 됩니다;;; 정조가 똑같이 사도세자의 아들로 태어났어도 사도세자가 딸이었다면 공주의 아들을 유교 사회에서 부계 혈통에만 계승권을 인정하는 조선 사회에서 세손으로 인정하지 않죠.
      숙종의 아들 경종 후사 없이 죽음, 영조 아들 없이 죽음, 연령군 후사 없이 죽음으로 사도세자마저 아들이 아닌 딸이었다면 영조의 남자 조카는 없으니 한 대 거슬러 올라가서 현종의 후손을 찾아야 하는데 숙종이 현종의 외아들이었어요.
      또 한 대 거슬러 올라가면 효종인데 현종도 효종의 외아들이었고요. 그럼 결국 인조대까지 올라가서 소현세자나 인평대군의 후손을 찾아야 하는 사태가 영조 사후 일어났을 겁니다.
      실제 이 일이 철종 사후 일어나긴 하죠. 고종이 인평대군의 후손이니까요.
      사도세자가 딸이었다면 사도세자 개인에게는 아들로 태어난 것보다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조선 왕실에게는 재앙이었습니다.

  • @user-ei2ed4tl9s
    @user-ei2ed4tl9s 2 ปีที่แล้ว +11

    영조는..가족으론 최악이죠..

  • @user-ov2he3ws5k
    @user-ov2he3ws5k 2 ปีที่แล้ว +15

    이 영상을 보니 성경이 왜저러지? 불안장애가 있어보여요.심리상태가 안정이 안되어 있고 불안으로 인한 (공주에대해서도 사랑도 있겠지만) 심리적인 집착도 많아보여요.사도세자에 대해서도 자신을 채찍질하듯 한것같고 자기자신을 향한 분노를 아들한테 다 쏟아부은 것 같기도 하고요.
    영조는 불안한 어린시절을 보냈나? 엄마가 무수리 출신인게 영향을 미쳤나? 상당히 불안정해 보여요.심리치료엄청들어가야 되는 가정이네요.

  • @esy3998
    @esy3998 ปีที่แล้ว +5

    영조 자식 중 가장 안타까운 것은 모든 불행의 시작으로 보이는 장자 효장세자의 죽음이 아닌가 합니다.
    그가 자라는 과정에서는 사도세자에게 했던 것처럼 별난 짓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니..
    그나마 무난하게 잘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긴 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네요...80까지 살았으면 세자 노릇을
    50세가 넘어갈 때까지 해야했을텐데... 과연 버텨낼 수 있었을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동이가 희빈 장씨로부터 금이를 지켜내긴 했지만 드라마에서처럼 올 곧게 잘 키우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오냐 오냐... 그리고 원만한 성격 형성도 시켜주지 못했던 듯..

    • @USER-han3namkill
      @USER-han3namkill ปีที่แล้ว +2

      솔까 효장세자가 살아 있었더라도 제대로 세대교체가 됐을지 의문이긴 하네요-_-;; 일단 영조 본인부터 너무 오래 살아서.. 드라마 동이에선 숙빈이 영조를 키운 걸로 나오지만 실제는 그랬을지 의문이네요😂😂 원래 후궁은 자기 자녀에 대한 친권이 없는 데다 숙빈최씨 신분이 너무 낮아서.. 아마 영조의 편애성 짙고 변덕스러운 성격은 숙종 닮은 듯 합니다

  • @user-xy6mx8qt2i
    @user-xy6mx8qt2i 2 ปีที่แล้ว +20

    옛날에는 많이 태어나고 맪이 죽었다고 하는데,
    왕실이 저정도면 ㅠㅠ 평민은 참....
    지금 참 살기 좋은시대네요~~

    • @esy3998
      @esy3998 ปีที่แล้ว

      그러게 말입니다...어의라는 작자가 있는 궁에서 애들이 저리 죽어나갔는데...궁 밖의 사정은
      정말 둘 중 하나는 아웃..보다도 더했을 듯..

  • @user-mt8bh9hc4n
    @user-mt8bh9hc4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보통 사람의 집에서도 자식 차별하고 편애하는 게 큰 우환이 되는데 그게 왕실이라면 오죽할까

  • @user-bx9bc1nt6n
    @user-bx9bc1nt6n 2 ปีที่แล้ว +23

    사도세자 가 참많이 의지했는데

  • @maluchi3
    @maluchi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조선후기는 영조시대부터다. 참 문제 많은 임금이었지.. 조선이 기울기 시작한 그 단초의 시작이다

  • @user-cz7rr5tw1f
    @user-cz7rr5tw1f 2 ปีที่แล้ว +9

    영조 역시 무수리가 장희빈을 몰아내고 자기자리를 차고 앉더니 그후손이 마음이 바를수가 있나
    독한인간이 오래살아남는게 슬픈 정치계다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숙빈 최ㅡ선량하셧대요

  • @user-rd9zq4zh4k
    @user-rd9zq4zh4k 2 ปีที่แล้ว +12

    영조 진짜싫음
    아들 사도세자를 잔인하게 죽이니 사람이고 부모인가싶다
    진짜싫음

  • @user-tx8vv3fz9o
    @user-tx8vv3fz9o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gu3hl7ml2b
    @user-gu3hl7ml2b 2 ปีที่แล้ว +33

    영조는 권력남용의로왕으로도 자격이없고 아비로도 자격이 미달이다

    • @user-bp2wb5qh7i
      @user-bp2wb5qh7i 2 ปีที่แล้ว +4

      그래도좋은정책을펴영조대왕으로칭송을받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사도세자를너무잔혹하게죽였기에그점은좋아하지않습니다.사도세자가죽고난뒤많이후회했다고하는군요.예나지금이나왕을모시는주위의간신이문제입니다

  • @user-rn2cy3bo7m
    @user-rn2cy3bo7m ปีที่แล้ว +6

    영조가 진짜 자식복이없구나....

  • @agustinanina2230
    @agustinanina2230 2 ปีที่แล้ว +10

    Eng sub pleaseeee3...

  • @user-ri4lg2ut4s
    @user-ri4lg2ut4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근데 임금이 너무 사적인듯한 느낌. 다른 신하들이나 백성들은 아랑곳없이 그냥 내가 아끼는 딸 자식만 호화롭게 잘 살면 되는 느낌.

  • @user-yz1fn2jy5l
    @user-yz1fn2jy5l ปีที่แล้ว +5

    싸이코 세자때부터 암살에 시달리고 무수리 아들이라는 컴플렉스가 저런 괴물을 만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skp2747
    @skp2747 ปีที่แล้ว +1

    왕도 인간이고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인격체가 아니다. 왕실도 여느가정과 별로 다르지 않다. 주변에 보는 눈이 훨씬더 많은 것일뿐.

  • @user-ic2mr2yt5l
    @user-ic2mr2yt5l 2 ปีที่แล้ว +12

    같은 섬나라 영국왕 여자편애 문제 영조 비하면 새발의 피다 조선왕조실록 이러게 디테일 하니까 문화유산 이지

  • @kkokko4848
    @kkokko4848 2 ปีที่แล้ว +5

    신하들아! 딸 그리워 그러는건데 자꾸 그러지마라

  • @user-sd4wm5es7s
    @user-sd4wm5es7s 2 ปีที่แล้ว +1

    재미지댜

  • @bluesking0209
    @bluesking0209 2 ปีที่แล้ว +5

    당시의 대신들이라는 것들 진짜 모조리 밥맛없는 놈들이라고 봄

  • @user-bw4pz3eb1b
    @user-bw4pz3eb1b 2 ปีที่แล้ว +4

    영조 괴팍성격 외고집 왕의길이 험란함 어릴적부터 왕교육 빡쎔

  • @user-lm8jb8sp1z
    @user-lm8jb8sp1z ปีที่แล้ว +2

    딸이 죽은후에 찾아간 것이 이해가안됨 그것고 소상에도 갔고 여러번 그때부터 정신이...

  • @user-cl2ju3wn7u
    @user-cl2ju3wn7u 2 ปีที่แล้ว +2

    영조의 정식부인은 영빈 이씨네요.

  • @elly9368
    @elly9368 2 ปีที่แล้ว +2

    12살 혼인... 헐

  • @user-jd9yv3wf7s
    @user-jd9yv3wf7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사서에서는 영,정조 시대로 많이들 묶지만 사실 영조는 감히 정조와 비교할 거리가 안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외가의 도움이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왕위에 올라 숙종이 저질러 놓은 난장판을 무사히 수습한 건 대단하지만,솔직히 정치적 능력도,인간성에서도 또 부정적인 감정을 제어하고 사람을 다루는 면에서도 다 손자 정조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생각이 갈수록 듭니다
    하긴 정조가 그 정도니까 영조가 둘째딸을 팽개치고 외아들은 죽이기까지 한 상황에서 정조만 그나마 궁에 남겨서 세손 대우를 해 줬겠죠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2 ปีที่แล้ว +8

    검소하다더니 거짓말이네 하여튼 넘 오래살면 좋은건지 모르겠다 특히 성격이 안좋으면 ㅠ

  • @yonsuhroh7968
    @yonsuhroh796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조도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었네

  • @Hullleng
    @Hullleng 2 ปีที่แล้ว +6

    영조는 정말 국왕으로썬 성군이었지만 아버지로썬 최악이었다..저런 아버지밑에서 크느니 차라리 고아가나음

  • @arisu2822
    @arisu282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조ᆢ편애 작렬

  • @user-lw2og1bp6g
    @user-lw2og1bp6g 2 ปีที่แล้ว +4

    영조는 자식을죽인왕으로써 나는 무지싫어한다.자식이 살만큼 영조가 오래살아더안좋아한다

  • @user-sq6we6zp1i
    @user-sq6we6zp1i 2 ปีที่แล้ว +1

    좋은데 좀 천천이 설명 부탁요

  • @user-bb4cw7ig8x
    @user-bb4cw7ig8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평옹주부부가 괜찮은 사람이었네요

  • @user-mb5ru9wz9v
    @user-mb5ru9wz9v 2 ปีที่แล้ว

    부인 들의 사랑의살이

  • @user-xr9vb7lg7q
    @user-xr9vb7lg7q 2 ปีที่แล้ว +4

    강력한 왕권에..
    별난성품에..
    딸바보 ..

  • @user-ev4yq6qo1o
    @user-ev4yq6qo1o ปีที่แล้ว

    왜이리 옛날사람은 일찍 죽나요

  • @user-hk2nx1yd4d
    @user-hk2nx1yd4d ปีที่แล้ว

    사도세자랑 화완옹주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사도세자도 미쳤고 화완옹주도 심리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고..세계적으로 왕실에서 근친의 사례가 많아서 그런지 서로 이성으로 생각했던게 아닐까??자기가 사랑했던 남자의 아이인 정조를 그 남자의 흔적인 것처럼 집착해서 키운 듯

  • @user-yj4mw7kv1l
    @user-yj4mw7kv1l ปีที่แล้ว +3

    정조 성인때까지 살수있었던게 화완옹주덕인데 정조도 적당히 선그으며 고모 달래주고 살았음 정후겸이 난리치는일도 없었겠지

  • @user-uf9fm3ir2t
    @user-uf9fm3ir2t 2 ปีที่แล้ว +2

    아들만 나무랄게 아니네

  • @user-db8nl7qb5q
    @user-db8nl7qb5q 2 ปีที่แล้ว +4

    조선은 지우고 싶은 치욕의 역사다

  • @TV-wz1bz
    @TV-wz1bz 2 ปีที่แล้ว +6

    뭔가 내용이 이상한데요? 정조가 화협옹주를 싫어했다고 하면서~ 옹주의 집에 방문하고 밤늦도록 돌아가지 않았다... 옹주가 죽고 슬퍼하였다~

    • @user-pk1em5it1x
      @user-pk1em5it1x ปีที่แล้ว +5

      정조 아니고 영조이고 화협옹주는 처음엔 차별했으나 나중에 죽었을 때는 슬퍼했어요

    • @user-zc1oj1fn6f
      @user-zc1oj1fn6f ปีที่แล้ว +2

      후회돼서 그렇게죠 뭐

  • @springkim7668
    @springkim766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조의 손자가 급제하다니 ᆢ 왕족은 과거를 볼수 없다고 알고있는데

    • @aza0714
      @aza07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친손자가 아니고 외손자. 그것도 양자입적이니깐요.

  • @350q8
    @350q8 ปีที่แล้ว +4

    하나뿐인 아들 사도세자에게한 영조의 행위는 지금도 용서가 안됨.

  • @Juliana-re6hp
    @Juliana-re6hp 2 ปีที่แล้ว +5

    영조 아들 복이 없긴 없다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ปีที่แล้ว +5

    나는 정말 웃긴게 주와부가 바뀌는 상황이 나의 상황인데 내가 띄워져서 알게 되는 역사속의 인물이 어느 곳 에든 가면 있는데 과거에는 나의 부인이거나 가족의 부인이고 한 상황에서 어느 곳의 교직원 직원과 같은 인물이 되어 나를 상담하고 하는 상황이다. 그들은 나와 이야기 하면 과거의 누구이고 현재는 어떻겠구나 하는 상황과 얼굴안에서 자신의 얼굴이 없어지고 다른 얼굴이 슬쩍 튀어나와 나를 보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더웃긴건 그들이 알고 지내는 이들이 나의 상황과 같아 과거에 연관이 있던 이들과 주변에 얼켜 있다는 것 이다.....

  • @user-mb5ru9wz9v
    @user-mb5ru9wz9v 2 ปีที่แล้ว +1

    영조와 정조가 비슷한삶인듯

  • @bitsun286
    @bitsun28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조의 고모인데 어떻게 영조의 후궁이 되죠??? 제목이 참 이상하네요~ 영조의 딸이겠죠~

  • @user-ng4ij6fl5h
    @user-ng4ij6fl5h ปีที่แล้ว

    그로인해 세상이 변했네

  • @user-tt8ov9bv3b
    @user-tt8ov9bv3b 2 ปีที่แล้ว +3

    숙의문씨

  • @user-nm4bn3cq6n
    @user-nm4bn3cq6n 2 ปีที่แล้ว +4

    말이 너무 빠름

  • @user-sf1mw2fy1f
    @user-sf1mw2fy1f 2 ปีที่แล้ว +9

    12살에 시집을 가니...죽을수 밖에....영조고 정조고....조선은 빨리 망했어야 했다. 저시대 유롭은 산업혁명으로 온갖 신무기 개발중이었는데...뭔 노론이니 개론이니...ㅎㅎ
    정조가 아무리 개혁해도 봉건왕조의 한계....식민지 일본...ㅠㅠ

    • @user-yu2re5do3m
      @user-yu2re5do3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북한도 어서 망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일때 무능력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김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으닌깐요

  • @my-dp9ou
    @my-dp9ou 2 ปีที่แล้ว +3

    영조~~ 넘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