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맞을거예요. 강물에 빠졌던 날 코우세이 집에 가서 사랑의 슬픔 앨범을 보고 정한걸거구요. 곡이 사랑의 슬픔으로 정해지고 코우세이가 앨범을 찾고는 이게 원래 여기에 있었던가 하며 독백하던 게 그 증거에요. 나중에도 또 독백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구요. 넌 일부러 이 곡을 골랐구나 하고.., 사랑의 슬픔에 얽힌 코우세이와 어머니에 관한 것까지 알고 그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코우세이는 이 곡을 연주하면서 어머니와 작별하고 피아니스트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었죠. 카오리의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자세한 건 다시 재탕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재탕하기는 무섭네요..ㅠㅠㅠㅠ
@@gjsndnapsjqjb952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진 숨소리가 거슬리기만 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반주자랑 호흡을 맞춘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숨소리도 음악의 일부라는것, 뭔가 잊고있었던 것을 다시 상기시킬수 있었어요ㅠㅠ 덕분에 음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정말 좋은 최고의 작품이자 최악의 작품이다. 최고의 작품인 이유는 음악을 통해서 성장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전달했다는 것이고, 최악인 작품인 이유는 2번이상 보기힘들게 만들었다. 너무 가슴아파서 후유증이 생겨버리니까.....
어김없이 올해도 4월이 왔다…
4월이었다....
카오리가 갈라콘서트 때 일부러 이 곡을 선태한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 맞을거예요. 강물에 빠졌던 날 코우세이 집에 가서 사랑의 슬픔 앨범을 보고 정한걸거구요. 곡이 사랑의 슬픔으로 정해지고 코우세이가 앨범을 찾고는 이게 원래 여기에 있었던가 하며 독백하던 게 그 증거에요. 나중에도 또 독백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구요. 넌 일부러 이 곡을 골랐구나 하고.., 사랑의 슬픔에 얽힌 코우세이와 어머니에 관한 것까지 알고 그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코우세이는 이 곡을 연주하면서 어머니와 작별하고 피아니스트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었죠. 카오리의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자세한 건 다시 재탕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재탕하기는 무섭네요..ㅠㅠㅠㅠ
@@tm__ 저도 재탕 하고 후유증이 더 길어졌어요... 일단 조아라 어플에서 어떤 분이 연재하신 소설 보면서 힐링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 되시면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닷
@@김종민-s7h3d 어떤 소설이죠..? 4월구라 후속작인가요..?
@@정호영-r6j 조아라라는 웹소설 사이트에서 한국인이 새드엔딩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2차창작으로 카오리가 사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이 있습니다
@@정호영-r6j 조아라의 치즈순살찜닭님 작품입니다. 되게 잘쓰셔서 좋아요 무료니까 한번 봐보셔도 될듯
저는 이거 들을때 중간에서 재생이 안돼요 ㅜㅜ
ㅠ.....
ㅜㅜ
이상한 댓글은 제발 삭제 좀 해주세요ㅠㅠㅠ
이거 음원 바이올린 연주 누가 했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Clara Yoon-seo Lee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4구라 공식앨범에 있던거로 기억해유..
동두뎅 오 완전완전 감사합니다ㅏ 당장 찾아봐야겠어요!!
4년 전 김정원과 권혁주님의 연주입니다! 숨소리 들어보시면 똑같네요
@@seoyeon8793 유튜브에 올려져있는 영상이라면 아닌 거 같은데요. 그거 보다가 다른 느낌으로 듣고싶어서 이거 들으러왔어요. 권혁주님 보단 클라라주미강 느낌이 더 나네요! 근데 음반같은게 있다면 권혁주님 일수도 있겠네요. 숨소리까지 맞다면
노래 중간중간에 들리는 "스윽"하는 소리는 무슨소리일까요?.. 그밖에 다른 잡음도 들리는데 일부러 넣은걸까요?ㅠㅠ 음악에 온전히 집중하고싶은데 좀 거슬려서...
숨소리같아요!아무래도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연주자가 녹음할때 같이 들어간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숨소리 들리면 가까이서 듣는것같아서 좋은것같아용
sike natsu 숨소리로 타이밍 맞추는거임 반주자랑
반주자랑 호흡하는겁니다
그것도 음악의 일부로 보면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되실거에요
악장사이의 무음, 호흡 소리
전부 음악의 일종입니다
이런게 듣기 싫으시면 레코드 판을 사시던지 CD같이 유명 연주가들이 녹음한게 있습니다
@@gjsndnapsjqjb952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진 숨소리가 거슬리기만 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반주자랑 호흡을 맞춘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숨소리도 음악의 일부라는것, 뭔가 잊고있었던 것을 다시 상기시킬수 있었어요ㅠㅠ 덕분에 음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활 스치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저도 연주할때 가끔 같은소리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