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와도 50살 전후 은퇴압팍 팍팍 들어 옵니다. 노력 대비 서울대라는 이름만 있고......금전적 리워드는 적은 학교죠. 즉 실속이 떨어집니다. 가난한 서울대 졸업생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에 비해 미국 평범한 공대들은 은퇴압박도 없고, 연봉도 쎄고. 사회적 위상도 좋고..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sunghwanlee6569 success or getting rich has nothing to do with ranking universities. 한국과 미국의 다른 문화가 다른것이지 학교 랭킹은 상관없는것 같음. 제 주위에는 서울공대 나오고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적으로 지내시는분이나 80 세 까지 대학교에 교편 잡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몇년전에 서울대 동창회 연말파티에 가서 보고 느낀것입니다. 샌호제 Dr 이일복 님은 저희 오빠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Silicon Valley 에서 제일 성공한 engineer 로 직원도 수십명 거느리고 계셨던것으로 알고있고, UC Davis 에서 은퇴하신 Dr. Luke Kim 은 서울의대 졸업하고 미국 오셔서 bay area 에서 존경받는 교수님이셨읍니다.
지난 주에 제 아이가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시카고대 캠퍼스 투어를 갔다왔습니다. 잘 설명하셨고 정말이지 캠퍼스가 너무 아름답고 중간에 Central Park 미니어쳐 하나 있듯이 좋아 보입니다. 안전도 캠퍼스에 있는 한 걱정 안해도 되고 사립대 특유의 여유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5년전 서울대를 졸업해서 맞는 비교를 할 수 없겠지만 제가 보기엔 학생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잘 설계되어 있어 보입니다. 애도 만족스러워합니다. 좋은 정보 계속 부탁드립니다.
미국 탑50대학이 한국 탑레벨처럼 수능이랑 내신 정도로만 갈수 있는 곳으로 착각들 하시는데 수능격인 SAT를 시작으로 내신점수, 에세이, 대통령/의회 봉사활동 표창장 유무, 고등학교 과정에서 요구하는 대학과목 필수학점, varsity 운동경력 및 수상여부, 음악/미술 예능 성적 등등 한국과는 비교할수 없는 정도의 포괄적인 수퍼맨급 스펙을 요구한다. 공부만 잘하는 nerd들이 갈수 있는 탑레벨 학교는 두손가락 꼽을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USC. 미국과 한국의 대학수준은 입학전부터 레벨이 다르다.
미시간에 살았었고... 미시간대학교도 종종 갔었죠... 공립이 있고 주립대도 있죠.. 두 대학의 풋볼 매치도 볼만하죠 앤아버....오랜 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자동차 도시인 디트로이트 인근에 위치해셔 공과대 특히 기계공학 , 컴퓨터 공학 등이 유명하죠.. 구글 창업주 래리 페이지가 미시간대 출신입니다
Stanford가 최고 비싼 지역 city of Palo Alto와 실리콘 밸리에 있는건 맞지만,Stanford 대학자체가 하나의 District으로 인정되어,USPS 에서 City of Palo Alto라는 주소대신 직접 Stanford로 mail 발송이 이루어지고 있읍니다.도서관과 박물관이 어우러진 거대한 공원이라고 할까요? 만약 대학자체 크기와 Campus의 아름다움만 따질 경우,동부 아이비 8개 대학들은 Stanford와 비교가 안되지요.
@@tommychung1132뭔가 잘못 아시는듯. 소수민족 특혜는 흑인/히스페닉 한테 주로 적용되고 아시안 한테는 적용이 안됩니다. 같은 대학교라도 아시아계 시험점수가 타민족보다 더높습니다. 과외 활동이 약하던지 뭐 여라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같은 점수로는 동양인이 유명 대학가는게 제일 힘듭니다. 그런데도 유명 학교에 동양인이 많이 있는 이유는 그만큼 거기에 목숨을 걸고 경쟁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 순위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환경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QS 세계 대학 랭킹을 기준으로 서울대보다 순위가 더 높은 미국 대학들을 소개하는 것이였습니다. 네, 미국 대학 랭킹은 대학원 자료가 반영이 되죠. 다만 QS나 타 기관에서 세계 대학 랭킹을 매길 때도 모든 대학을 동등한 잣대로 자료를 평가하죠.
JFK 공항에서 코넬까지는 한 5시간 잡으셔야 합니다. 교통체증까지 더하면 훨씬 더 걸릴수도 있구요. 안전하게는 갈 수 있습니다ㅎㅎ 고속도로 타시면 중간 중간에 한국처럼 휴게소가 있는데요. 간판을 딱 봐도 휴게소처럼 생겼습니다. 중간에 1~2번 쉬어가시면 피로 덜 쌓이고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QS의 순위는 대학의 로비력에 달려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과연 공신력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중국 베이징 대학이 프리스턴보다 더 좋다니... 중국이 얼마나 영국에 돈을 많이 가져다 주는지 알 것 같습니다..로비에는 한국대학들도 만만찮죠. 괜한 로비에 돈 쓰지말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돈 좀 썼으면 합니다. 돈을 많이 쓸수록 연구실적이나 학교발전이 전혀 없어도 순위가 아~주 껑충 뛰더군요.
UPenn도 위험한곳에 위치한 대학입니다. 셔틀밴이 돌고 밤에는 캠퍼스 외곽에 혼자 걷기에는 위험합니다. Market Street을 사이에두고 극과 극입니다. 언제나 넘어올수있고 유펜쪽이 깨끗해서 많이 넘어옵니다. 여기에서 필라델피아도시는 옛수도고 미국의 건국을 상징하는 곳이기에 역사적으로 잘알려졌지만 다운타운에서 흑인동네가 가까워서 지내기 쉽지않고 약국 쇼핑도 6시에 문닫습니다. 볼티모어 시카고보다 오히려 필라델피아가 좀더 위험한 이유는 시카고는 스카이 라인이 길게 형성되어서 다운타운은 관광하기도 좋고 남쪽으로 많이 가지 않으면 괜찮지만 필라는 북부 서부(유펜)는 갱들의 집합소입니다. 필라델피아에 좋은 경영학 의대 예술대 음대등이 있는데 잘 조사해보시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보스톤은 동부 큰도시중에서 제일 안전합니다. 뉴욕은 Harlem가 주위가 위험하고 맨하탄은 다른 도시에 비하면 안전합니다. 무엇보다 뉴욕은 차가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차가 짐이됩니다 파킹, 보험, 휘발유 (참고로 맨하탄 중심지역은 휘발유가게가 없고 변두리아님 멀리가야 볼수있습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다른도시도 대중교통이 있지만 차없이 돌아다니기 불편합니다.
Acceptance rate 만 보면 하버드는 그래도 10퍼센트는 되는데 스탠포드는 한 자리 수라고 들었어요~~ 어째보면 더 들어가기 힘든 곳~ㅋㅋ 영상엔 없지만 미국의 해군사관학교 역시 스탠포드처럼 acceptance rate 가 한 자리수로 힘들다고 하더군요~ 합격해서 사관후보생이 되면 명칭도 특이하죠. midshipman~~
한국대학들이 100 위안 특히 50위내에 드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입니다.왜냐하면 1.평가항목과 평가기관이 서구 영어권 중심이며 2.고용기관의 졸업생 평가나 국제화지수 등은 우리나라 대학이 낮을 수밖에 없고 3.예산 등 재정적 측면에서 볼 때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국대학들이 높기 때문입니다 4.예를 들면 하버드와 서울대 예산을 비교하면 거의 10분의 1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5.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학의 발전을 막고있는 것이 정치권의 입법을 통한 대학 자율성 침해와 교육부의 횡포와 전행입니다 따라서 서울대가 29위를 했다는 것은 자체가 가난한 재정과 국가지원 그리고 비영어권 대학이라는 점등을 고려할 때 대단한 성과라고 판단됩니다.
국뽕 차오르는 댓글 많은데, 솔까 랭킹이고 뭐고 다 떠나서, 대학교를 나왔는데도 취업이 안된다던지 조기 명퇴 당하면, 몽땅 다 똥통 대학임. SKY고 뭐고 나와서, 명퇴 당하면, 그게 무슨 좋은 대학임? 솔직히 해외 대학이 취업률이 더 좋으면, 듣기 싫어도 그게 더 좋은 대학임. 해외 대학이 국내에선 힘 못쓴다는 바보 댓글이 많은데, 그건 국내 대학 출신은 해외에서 더 힘을 못 씀. 이러니 국내 대학들이 발전을 못함. 취직이 안되도 국뽕에 쩔어서...
시카고대학원 출신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시카고대학은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 공부량이 많기로 유명하고 그래서 시카고 대학맛을 찐하게 경험한 졸업자들은 아주 너드타입들로 유명(좋게 말하면 진정한 학자타입 ㅋㅋ). 그리고 시카고대학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동부의 아이비리그 학교들보다 학문적 성취도 면에서 더 우월하다는 자부심과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비리그스쿨이 아니란 이유로 일반인들에게 평가절하당하는 사실때문에 약간의 억울함 또는 열등감 둘 다를 가지고 있는듯 했는데 이 사실이 시카고대학을 정의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닌가 싶음
존홉에대해서 맞는말만하시네요 ㅋㅋㅋㅋ 저는 거기 다니면서 캠퍼스에서 가까운 중국식당 에서 친구랑 마파두부먹으며 두 거지들싸우는거 봤는데 칼도 꺼내고 난리도아니더라구요 또한번은 밤에 제친구 got mugged 근데 친구가 한성깔해서 쫓아가서 뚝빼기깨고 다시 자기 물건 돌려받았다는 얘기도 해줬어욬ㅋㅋ 캠퍼스 vicinity 에서 좀만 벗어나도 위험합니다 흔히 Hopkins bubble 이라고 불리죠. 홉킨스 캠퍼스에서 조금만 떨어저도, 즉 버블밖에 삶은 질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너무나 달라서요.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특히 유학생들은 돈좀있는 집안에서온거에 비해 (학비가 1년에 $75K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for those without financial aid ㄷㄷ ) 볼티모어에 native 들은 전체적으로 poverty 속에 삶이니까요.. 아물론 저는 student loans 열라 많이 땡겨서 다녔음다..ㅎ
간판이나 인지도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랭킹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미국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교수와의 접촉도 별로 없고 그냥 졸업간판따는 의미외엔 혼자 공부해야 하죠. 고시나 공무원시험 아니면 영어공부하는 대학에서 어떻게 큰 인물이 나오겠어요? 갈 수만 있다면 미국대학을 가는게 좋죠. 100위권 내라면 세계 어느대학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탠포드에서 교수와 학생이 1시간 넘게 길가다 만나서 토론하는 걸 봤는데 부러웠습니다. 저는 학부때 교수님과 이런 적이 아니 엄두도 못냈네요.
네 사실 종합 랭킹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전공 랭킹이지요. 종합 랭킹은 그저 대학 간판 값어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한국에서 대학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답변자님 말씀처럼 미국 유학 생활하면서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가 교수와 학생간의 수평적인 관계였습니다. 답변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ㅎㅎ
@@smilemansean (1) 전공을 어떤 걸 선택하느냐는 학교를 어떤 걸 선택하느냐보다 어떤 면에서 훨씬 중요할 수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2류 주립대 공대를 졸업한 사람이 하버드 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하는 사람보다 연봉이 훨씬 높을 수 있지요. (2) US News 같은 데서 내는 전공별 학교 랭킹은 완전히 엉터리이기 때문에 전혀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미국의 대부분 학교는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기 때문에 좋은 대학이면 그만큼 전반적 학생들 수준이 높고 무슨 전공을 막론하고 더 좋습니다. 조오지아 텍 컴퓨터 학과가 하버드 컴퓨터 학과 보다 더 규모가 크고 잘 알려져 있고 랭킹이 높다고 하지만 (5위 vs. 17위) 전반적으로 하버드 학생 수준이 조오지아 텍 학생 수준보다 훨씬 높고 하버드 컴퓨터 전공자가 조오지아 텍 컴퓨터 전공자보다 더 수준이 높을 거라는 것도 당연합니다. 조오지아 텍 컴퓨터 전공자가 훨씬 많아도 졸업생중 현직 컴퓨터학 교수는 20명인데 반해 훨씬 작은 프로그램인 하버드 컴퓨터 학과는 66명의 교수를 배출했으며 이는 미국 대학중 2위입니다.
미국 대학은 성적외에 스펙, 네트웍도 보기때문에 복불복인 경우도 좀 있어요. 작년 제 조카가 코넬, NYU, 하버드 붙고 스탠포드, UC버클리는 떨어졌어요. 몇년간 주위를 보니 코넬, NYU등의 사립대학은 거의 무난히 다 붙더라구요. UC버클리같은 경우는 퍼블릭아이비라고 하는데 입학전형이 비교적 빨라서 MIT 칼텍 스탠포드 하버드 존스홉킨스 등등 탑명문대 쓰는 아이들이 꼭 같이 쓰기때문에 경쟁률로만 보면 가장 탑인듯 하구요. 유색인종인 입장에서..MIT, 스탠포드, 칼텍, ,유시버클리, 시카고대 외에는 딱히 보내지 않겠습니다. 하버드, 프린스턴, 조지타운....좋은 학교들이지만 인맥과 재산이 매우 큰 비중이라 재학중, 졸업후 외국인이 메인이 절대 될수 없고, 정치 법조계외에는 소위 학교빨을 내세우기 힘든듯 합니다. 동생네가 유학원을 해서 주워듣는 얘기를 썼습니다/
@@tjp3318 UC버클리에 싫어하는 분이 다니시나봐요, 혹은 지원하셨다 떨어지신건지.. 너무 억까셔서 ㅎㅎ ㅡㅡㅡㅡ 3.25일 US News and World News가발표한 2022-2023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 올해도 세계1위는 미국의 하버드대다. 종합점수는 100점이다. US뉴스가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2015년부터 8년 연속 1위다. MIT(97.7점) 스탠퍼드대(95.2점) UC버클리(88.7점) 옥스퍼드대(86.8점)까지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다. 톱6부터 톱20는 워싱턴대(86.6점) 컬럼비아대(86.5점) 케임브리지대(86.1점) 칼텍(85.6점) 존스홉킨스대(84.7점) 예일대(84.6점) UCL(84.4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84.3점) UCLA(84.2점) 펜실베니아대(84점) 프린스턴대(83.9점) UC샌프란시스코(점) 토론토대(83.8점) 미시간대(83.4점) UC샌디에이고(83.3점) 순이다. 6,7위의 워싱턴대와 컬럼비아대가 전년 대비 순위를 바꾸었다. 컬럼비아대 존스홉킨스대 펜실베니아대 UC샌프란시스코 미시간대는 순위가 하락했으며 워싱턴대 예일대 UCL 임페리얼칼리지런던 UC샌디에이고는 순위가 상승했다. 미국 대학이 13개교로 가장 많으며 영국 6개교, 캐나다 1개교 순이다. 지난해 미국 15개교, 영국 4개교, 캐나다 1개교에서 영국 대학이 2개교 늘었다....
세계에서 서울대는 겨우 100위 정도에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미국 중심의 대학순위 평가를 너무 믿지 마세요. 싱가폴대, 홍콩대도 미국명문대학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유럽의 유수한 역사를 가진 대학들은 미국 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공대가 아니라면 유럽 명문대학을 추천합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벨지움의 루뱅 대학교, 네델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는 한국에 덜 알려졌지만 세계최고의 명문대학교입니다. 핀란드 헬싱키대학교도 추천합니다. 워낙 국제화가 잘 된 핀란드는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학생활에서 핀란드어 때문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핀란드 거의 모든 국민이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합니다.
한국인들이 미국의 유명대학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comment 를 쓰시면서 토론성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나는 일반적인 한국인 들과 는 다른 MIT 와 인연을 같고 있습니다. 나의 부친은 1902년 생이신데(사망 하셨음) 1914년 사서삼경을 마친 신 후 12세의 나이로 조선을 탈출하여 일본 도꾜 에서 성장하면서 수학 후 20대 초반 영국의 식민지인 Kuala Lumper, Malaysia 로 보내져 영국식 English 를 배우시고, France 의 식민지 인 Vietnam 에서 French 를 배우시고,Netherlands 의 식민지인 East and West Indy 의 Jakarta, Indonesia 에서 Dutch를 배우신 후 1926년 5월말경 MIT 졸업식에 참석차 Boston,Mass. 도착 하셔서 MIT 와의 남다른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식 참석 후 미국에 영주 거주 하실 목적으로 New York City 에 거처를 마련 하고 활동을 하셨었으나 이곳의 생활 과 문화적 여건이 이미 생활하면서 경험하면서 익숙 해져 있던 것 들과 많이 달라 6개월 거주 후 다시 London, UK 로 이주 하여 그곳에서 다시 대학교를 마치신 후 사회적 활동을 통하여 유명 인사가 되어 서유럽 많은 국가의 royal family 들과의 거래를 통하여 상당히 많은 부를 모으셨습니다. 조선을 떠나 혼자 오래 동안 생활 하면서 상당히 많은 UK 와 NETHERLANDS 의 Colonial States 을 여행하다 보니 외국어는 자유롭게 10개국어를 말하고 쓰고 하셨었는데 한국어를 거의 못하셨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 USA 로 이주를 원 하였었는데 나의 부친은 제가 Rough 한 환경에서 생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는 부친 사망 후 에야 New York City 로 이주 하여 matrimony 후 이곳에서 두 아이를 낳아 아무런 사교육 없이 New York City 의 Public Education System 을 통하여 교육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 온후 시간이 나는 대로 여행을 많이 하기로 작정 하였고 Holidays 가오면 무조건 여행을 하기로 하여 첫아이가 1살 되었을 때부터 많이 돌아 다니기 시작 하였습니다.그 당시에는 한국식당 이나 한국식품점 등등은 물론 New York City 의 거리에서 한국인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지가 MASSACHUSETTS 의 MIT 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New England States 방문하고 휴가를 보낼 때 마다 여러 차례 MIT에 들려 아이들에게 우리 가족과 MIT 와의 인연을 설명 하고 아이들이 커서 MIT 에서 공부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주었더니 두 아이 모두 MIT에서 15세에 early action 에 의한 합격 통지서를 받아 타 대학에 등록을 고려 하지 않고 16세에 에 등록 하여 20세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모든 댓글 들을 읽어 보았는데 여려분 들이 상당부분은 이해를 잘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어뗜 사항에 대하여는 아주 피상적인 것에 머물러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나는 MIT 총장님을 면회 하여 나의 부친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었고, 현재도 일정한 관계를 유지 하면서 MIT 와 Harvard University 와 Princeton University 를 방문 하고자 하는 분들은 나의 아이의 친구들인 각 대학의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Campus 를 최대한 많이 소개 시켜 주고 있습니다 . 마지막 으로 2023년 5월 초 Harvard 와 MIT 의 Campus를 순방시켜 주었고 2023년 12월 초에도 Cambridge에서 그들을 만나고 돌아 왔습니다. 나의 아이들의 친한 친구들 이 이제는 성장하여 Harvard, MIT, Princeton 등등 많은 Universities 에서 Admission Officers, Professors, Interscholastic offices(Harvard University and MIT)등등 으로 근무 하고 있어 입학 사정에 관한 이야기, Harvard University and MIT 과 관계, 학사 일정 에 대한 의문사항들이 있으면 정확한 답을 주거나 구해 주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좋은 학업 성취 결과와 봉사 활동을 비롯한 Activities 를 야 적극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MIT 에서는 SAT는 1400 이상이면 무난하다고 보며 Social Service 와 기타의 Activities 를 별로 참조 하지 않으며 MIT에 서 수업 받고 공부를 지속 할수 있는 Intellectual Talent 가 있는 지를 여러 사정 단계를 거치면서 찾아 내어 합격 여부를 결정 한다고 합니다.( Senior Admission Officer 가 입학원서 와 보충 서류들을 30 초 보고 strong application 을 가르며 이 strong application들을 2분30초 정도 검토 하여 Stronger Application 을 찾아 내며 이에서 선정된 Stronger application 들을 Three Admission officers Group 으로 넘겨 strongest application을 선정하여 13명에서 16명이상의 교수들로 구성되는 사정위원회로 넘겨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함) 따라서 SAT 점수가 아주 높고(만점을 포함하여) 아주 좋은 Activities 와 recommendation 이 있다 할지라도 합격의 영예를 얻지 못하는 경우로 너무 많고 그와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등록하여 Freshman 이되면 상당히 많은 자유를 주며 점수를 정하지 않고 P 와 F 로만 표하며 어떠한 전공이 자기들의 취미와 능력에 맞는지를 찾을 수 있게 여러 과목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며 Sophomore 에 들어 가면 같은 과라 할지라도 지역별 등등의 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의 결정에 따라 A(최상위).B.(중간 )C( 낮은 단계) group 을 선택하여 자기능력을 발전 시키면서 Group 을 변경 할 수 있게 합니다. MIT 의 GPA 는 일반 대학과 달리 만점이 5.0 이며, 자기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연구 Project 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며 아무리 성적이 좋더라도(GPA 5.0) 부모의 재산이 일정 정도 있으면 Tuition Grant 나 needed base 에 의한 경제적 지원( 한국분 들이 장학금 이라고 부르는 것 같음) 없다고 합니다. 나의 큰아이는 Junior를 마치면서 졸업 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취득 하였지만 MIT의 학칙은 6 semesters 만에 졸업을 허용하지 않아 MIT 부설 연구소에서 일을 하게 하면서 생활비 와 master 과정의 tuition을 대납해주어 BS/MS 를 동시에 마치고 MIT를 마무리 하게 도와 주었습니다. 그 후 에도 MIT 로 부터 다시 MIT 로 돌아와 PHD를 마무리 하고 teaching job 을 갖도록 요구를 받았었지만 학교로 돌아 가지 않았고 열심히 노력하여 4G LTE 를 거쳐 5G technology 를 만들어 냈고 현재는 Snapdragon semi-conductor chip 의 lead ASIC design engineer 로써 10000명 이상의 engineer들을 이끌며 그들의 조력을 받아 새로운 technology revolution 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사항들을 알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사 학위 취득했는데 미국 땅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알아보는 중입니다. T20급 이내 유수의 대학들은 보통 이미 Bachelor's Degree를 소지한 자에게 Second Degree를 수여하지 않아 입학 지원 자체를 받지 않는다고 적어 놨던데 Quora에서 현지인들에게 물어 보니 전공을 변경하거나 미국에서 학사 과정을 다시 하는 이유를 소명하면 가능하기도 하다더라고요. 어떤 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전국 단위 자립형사립고 및 비평준화 명문고를 다녀 고등학교 GPA가 좋지 않고 대학 진학 후 입시 실패의 여파로 방황하는 동안 대학교 GPA도 그렇게 좋지 않아 Community College에 입학 후 편입을 해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을 잘못 보내도 수능에 매진해서 결과만 좋으면 입학이 가능한데 미국은 그런 부분이 없어 보여 굉장히 힘드네요. 나이 먹고 뒤늦게 한국 대학교에 진학할 만한 메리트는 없다고 판단하여 난이도에 상관 없이 높은 목표치로 유학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본인의 생각입니다. 미시건은 미국내 대학 20위에도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미국의 명문 대학을 나눌때는 유명한 대학 보다도 유명한 전공이 있는 대학을 소개해야합니다. 예를 들며 카네기 멜론은 콤퓨터 사이언스는 MIT와 거의 대등한 수준입니다. 단과대 별로 유명한 대학들이 많고 리브럴 아트쪽 대학도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대학이 많습니다.
QS ranking 은 신빙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걸로 유명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가져다 쓰신 2023년 세계 순위에서 예일대, 프린스턴. 하버드와 어꺠를 나란히 하는 두 학교가 16위 18위로 칭화대 (물론 명문입니다), 스위스에 있는 zurich, 이런 대학보다 떨어진다는 말도 안되는 순위를 나타내죠. 보통 USNews에서 나오는 차트가 가장 신빙성 있고 객관적이라고 평가합니다.
MIT 와 하버드는 교차 수업을 들어도 학점을 받을수있는데 MIT 전공자가 전공과목을 하버드에서 들어면 안되요. 예를 들어 MIT 화학과 전공자는 하버드에서 교차 화학 수업을 들으면 점수가 인정이 안되요. 이유는 하버드 수업이 너무 난이도가 낮고 쉬워서 MIT 화학과에서 인정을 안해줍니다 ㅋ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MIT 에서 프리메드 트랙을 하는 학생들이 올고를 들을때 프리메드 어드바이저가 이렇게 말해요"네가 만약 의대가기 위해 올고를 듣는거라면 하버드 가서 듣는거 추천해. 학점은 A 나올꺼야 "라고 ㅋㅋ 하지만 화학을 전공할 학생이 하버드 가서 올고를 듣는건 허용이 안되고요 ㅋ
MIT가 하버드보다 과학을 더 잘한다는 주장같이 들리는데 하버드 학부 졸업자가 MIT 학부 졸업자보다 노벨상 수상자 수도 더 많고 (Harvard - 30, MIT - 14) 국립 과학원 정회원 수 (Harvard - 358, MIT - 255) 도 더 많은 것 아시나요? 대학원까지 합치면 하버드 졸업생 노벨상 75명, MIT 졸업생 노벨상 36명이고. 교수 노벨상 수상자까지 합치면 하버드는 170여명이고 MIT는 100여명이고. MIT 과학 전공 재학생 평균 실력이 더 좋은진 모르겠지만 결국 과학 전공 졸업생 중 저명한 과학자가 되는 수는 하버드가 더 나은 것 같네요. 고교때 수학 경시대회 입상한 학생이면 MIT는 거의 자동으로 들어가지만 하버드는 올림피아드 참가했다고 무조건 받지 않거든요. 어느 정도 수학 잘하는 학생 수는 MIT가 압도적으로 훨씬 많은데 막상 명문대 수학 교수되는 사람이나 수학의 노벨상 격인 Fields Medal 타는 사람은 하버드가 훨씬 더 많더군요. 북미 대학생 수학 경시대회에서도 상위권 득점자는 MIT가 모든 대학중 가장 많지만 막상 우승은 하버드가 30회 했고 MIT는 11회 밖에 못 했어요. MIT에선 경시대회 출전하느라 일년 내내 교수가 학생들 준비도 시키고 준비하는 코스에 학점도 주지만 하버드 학생들은 준비 하나도 없이 전날 금요일 밤에 파티하다 토요일 아침에 가서 경시대회 나가고 하거든요. 그리고 MIT Coop 에 가서 알았는데 하버드 학부 1학년 양자역학 교과서를 MIT 핵공학 박사과정에서 쓰더군요. ㅋㅋ
지난번에 수학 올림피아드 나갔던 중국인 MIT 전자공학과 학생이 자기가 짝사랑하던 백인 여자의 약혼남인 중국계 미국인 예일대 학생을 총으로 쏘아 죽인 적이 있었죠. 하버드는 아무리 재능있어 보여도 정서적으로 좀 이상하다 느껴지면 안 받거든요. 결국엔 대인관계도 어느정도 원만해야 교수로 임용도 되고 학계에서 인정도 받고 하니까.
프린스턴대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need-blind 장학금을 제공 현재는 연간 10만불 소득까지는 먹고 자고 공부는 완전 공짜. 왜냐면 동문기부율이 원탑이기에. 돈 없어 프린스턴 못갔다 변명으로 만들죠. 하버드도 동문들이 프린스턴보다 후져 기부율이 훨씬 낮아 하버드 크림슨신문에서 프린스턴을 닮자고 부끄러운 자화상을 고백도 했죠. 이런 면에서도 미국 랭킹 넘버원을 유지.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프린스턴대학교도 정말 초일류 명문대죠. USNEWS 2023년 대학 순위에서도 하버드를 제치고 1등을 했을 정도니깐요. 사실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등등 최상위권 대학교들은 다 너무 좋고 각자 특색이 있어서 누가 최고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것 같습니다ㅎㅎ
하버드는 워낙 돈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법과 대학원, 의과 대학원, 경영대학원에서 부유한 졸업생들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학부 졸업생들이 자신들도 잘 살아도 기부를 꼭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프린스턴은 전문 대학원이 없기 때문에 학부 졸업생들이 모교에 기부해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걸 더 느껴서 기부율이 높지만 전체 모금 액수는 하버드가 더 많죠. 프린스턴 학생 수가 적어서 학생 1인당 투자 비용, 1인당 교수진 비율 이런게 좋고 기부율도 높아서 랭킹에서 높게 나오지만 대부분 하버드를 최고봉으로 보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간계층에 들어 가기 때문에 막상학교 다닐때 돈을 많이 내게 됩니다. NPC돌려 보는 것과는 달라요. 부모연봉, 재산등등이 여기 포함되죠. 하버드가 되고도 Rice Full Ride로 가고요. 아이비가 되고도 UC버클리, UCLA 가는 경우가 허다해요. 뭐 한국인 마인드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네 맞습니다ㅎㅎ 정확하게 말하자면 할렘 옆 morningside heights 라는 조그마한 동네에 있죠. 학교 캠퍼스 바로 주변은 대학가이지만 도보로 조금만 이동하면 할렘이 있죠. 저도 컬럼비아 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할렘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할렘 지하철역에 딱 내렸을 때의 저의 느낌을 영상에 담은 것이구요. 제 요지는 컬럼비아 대학이 저희가 뉴욕시티의 고층 빌딩 사이 북적북적한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이 였습니다. 혼선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ㅜㅜ 대학 랭킹의 경우 작년에 컬럼비아 대학에서 랭킹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해당 대학 교수가 컬럼비아 대학이 순위를 높게 받으려 수년간 여러 요소들을 조작했다고 밝혔고 컬럼비아 대학이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USNEWS 2023년 순위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 순위 중 꼴지를 받았습니다. 여기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물론 이 조작 스캔들 전 컬럼비아 대학은 댓글자님 말씀처럼 코넬과 유펜보다 윗 순위에 자리한 대학이였습니다.
네, 컬럼비아 대학교는 아이비리그를 대표하는 대학이죠. 이번 컬럼비아 대학 스캔들 사건은 안타깝지만, 해당 교수가 컬럼비아 대학뿐만 아니라 수많은 명문대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을 것이라 밝혀서 파장이 큽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다른 대학들도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등, 한글: 지구촌 최 우수 언어입니다! 하지만, 개선해야, 미 초, 중, 고 < , . / ? ' ' " " ; : ! ` ~ 등> 시험(Test)을, 大學 논문, 과제에 필수, 이게 감점, F 학점도, 현 미 대학: C학정 이상 받아야, 한국 유학생들에게 문제가, 미남(진짜 미남이시군요!)님께 구걸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한글 사랑 모임, 미국에서,
서울대하고 미국대하고 비교하는건 씨름선수와 복싱선수를 비교하는 것 처럼 넌센스죠. 한국인이 아무리 미국가서 하버드를 백번 나와봐야 서울대 라인에서 인정 못받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에게 한국에서 천하장사 타이틀 주는건 아니잖아요. 이준석이 국힘당 서울대 법대 라인에서 철저하게 배척되고 배제된걸 봐도 모르겠어요? 유학생 출신은 그저 유학생 출신일 뿐 자기가 무슨 외국 명문대 출신이라고 한국의 전통적 학벌라인에서 먹어줄 것 처럼 착각하는건 금물이죠.
전공별 대학 순위가 아닌 대학의 학부 전체를 뭉뚱거려서 순위를 매긴다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전공 별로 들어가게 되면 HYPS나 아이비를 뛰어넘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더욱 문제점은 대학 평가 기관의 자의적인 평가 기준을 우리가 과연 신뢰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QS의 대학 순위 평가도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우리가 미국 대학 학부 순위에 가장 흔히 참고하는 US News & World Report의 대학 학부 랭킹 선정 기준 또한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으며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입학생의 학업 수준을 7% (고교내신 2%+ 대입표준시험 SAT or ACT 5%)밖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보장하는 교수:학생 비율을 겨우 1%만 반영합니다. 이에 비해 6년내 졸업비율과 1학년 학업 유지율을 22%나 반영하며 학부 졸업 GPA를 8%, 교수 연봉을 7%, 재정보조 10% 반영합니다. 신입생 1년동안 휴학 못하게 하고, 무조건 6년내 졸업시키면 22점이나 득점하고, 학점 잘주면 8점, 교수 연봉 많이 주면 7점, 학생 재정보조 많이하면 10점이나 얻어서 상위권 명문대가 된다는 말입니다. 교수연봉의 평가배점이 높고 교수:학생 비율은 평가 배점이 낮으므로 유명 스타 교수를 연봉 몇백만불에라도 스카웃해서 대강의실에 학생 몇백명 집어넣고 강의하면 대학 랭킹이 올라가게되는 이상한 평가 구조입니다. 또한 졸업 학점 GPA를 높게 주면 대학 랭킹이 올라가므로 학점을 쉽게 주는 학점 인플레를 조장하게 됩니다. (누구나 아는 최고의 명문대 A 와 B는 요즘들어 학점 인플레로도 유명합니다) 따라서 저는 US News의 미국대학 랭킹을 믿지 않습니다. 대학은 교육 기관 입니다. 대학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유입되는 신입생의 학업 성취도나 교수진의 평판, 그리고 교수:학생의 비율 등 아카데믹한 면에 비중을 두고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 News & World Report의 평가 기준에 부합하려면 돈많고 대규모의 대학들이 유리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랭킹 기준에 부합하려다 보면 각 대학이 가진 고유의 특성들을 잃어버리고 평가배점이 높은 항목만을 신경쓰는 획일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학생 비율도 엉터리죠. 교수 1인당 학생 10명 vs. 1인당 100명이라면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가 되면 교육의 질에 차이가 없어서 숫자로 서열화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비율이 1:12 이라고 1:15 보다 나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교수중 일부만 가르치고 안 가르치는 교수도 많기 때문에 공식 교수 숫자를 액면 그대로 믿을 수도 없고요. 설문조사를 통한 교수진 평판 이런 것도 엉터리 잣대라고 봅니다. 대부분 학자는 다른 학교 교수들의 논문 중 극히 일부의 논문만 읽는데 그걸로 무슨 수로 수백개 대학에 있는 수천 수만명의 교수진을 평가하나요. 차라리 학교에서 출판한 논문 숫자, 인용 횟수, 노벨상 등 수상자 수, 이런 객관적이고 검증 가능한 잣대를 사용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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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대학 편입 준비하고 계신다면 화이팅입니다!
qs 랭킹은 영국 자국하고 아시아만 유리한 랭킹. us news 세계 대학 순위에 서울대 150위. 이게 정확한듯하고, 아카데믹 기준으로 서울대는 미국 주립대 랭킹 100위보다도 못한게 현실입니다.
Do you have facts to back up your claim?
서울대 나와도 50살 전후 은퇴압팍 팍팍 들어 옵니다.
노력 대비 서울대라는 이름만 있고......금전적 리워드는 적은 학교죠. 즉 실속이 떨어집니다.
가난한 서울대 졸업생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에 비해 미국 평범한 공대들은 은퇴압박도 없고, 연봉도 쎄고. 사회적 위상도 좋고..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성공 ≠ 명문대 졸업장
이란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기만족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게 제일 맘 편할 듯 싶네요.
@@smilemansean .
한국 지방대 나와서 50살이 넘어도 미국에서 연봉 $200K 넘게 받으며 유유자적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임원아니고 그냥 엔지니어임...)
좋은 대학나오면 성공의 가능성이 비교적 높기는 하겠죠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sunghwanlee6569 success or getting rich has nothing to do with ranking universities. 한국과 미국의 다른 문화가 다른것이지 학교 랭킹은 상관없는것 같음. 제 주위에는 서울공대 나오고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적으로 지내시는분이나 80 세 까지 대학교에 교편 잡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몇년전에 서울대 동창회 연말파티에 가서 보고 느낀것입니다. 샌호제 Dr 이일복 님은 저희 오빠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Silicon Valley 에서 제일 성공한 engineer 로 직원도 수십명 거느리고 계셨던것으로 알고있고, UC Davis 에서 은퇴하신 Dr. Luke Kim 은 서울의대 졸업하고 미국 오셔서 bay area 에서 존경받는 교수님이셨읍니다.
끼리끼리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비리그 사립대 작년에 보냈는데 빡시게 하더라구요. 본인이 영재로 알고 지내다가 첫학기에 맨붕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네ㅎㅎ 아무래도 각 학교에서 날고 기는 친구들을 한 곳에 모아두니깐 학업 분위기가 빡셀 수 밖에 없죠ㅎㅎ
지난 주에 제 아이가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시카고대 캠퍼스 투어를 갔다왔습니다. 잘 설명하셨고 정말이지 캠퍼스가 너무 아름답고 중간에 Central Park 미니어쳐 하나 있듯이 좋아 보입니다. 안전도 캠퍼스에 있는 한 걱정 안해도 되고 사립대 특유의 여유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5년전 서울대를 졸업해서 맞는 비교를 할 수 없겠지만 제가 보기엔 학생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잘 설계되어 있어 보입니다. 애도 만족스러워합니다. 좋은 정보 계속 부탁드립니다.
자녀분이 시카고 대학에 입학 예정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ㅎㅎ 대학 생활도 파이팅이에요!!
궁금한게 qs, the, us news 전부 최상위권에 위치한 싱가포르국립대nus는 명문대인가요? 미국대 다닌 사람들은 미국 말고는 무시하는 경향이 크더군요
NUS는 아시아 대학 중 1등을 몇번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대학교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전세계로 놓고 봐도 여타 다른 초일류 대학에 뒤지지않죠. 미국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무지한 겁니다..ㅎㅎ
서울대를 미국 명문대들과 비교하는 것은..정말 우스운 일입니다
서울대는 한국 우물안에서나 으쓱댈 수 있습니다
쌉 ㅇㅈ... 한국에서만 인정받는 대학 외국인들은 ucla 같은대학이나알지
미국 탑50대학이 한국 탑레벨처럼 수능이랑 내신 정도로만 갈수 있는 곳으로 착각들 하시는데 수능격인 SAT를 시작으로 내신점수, 에세이, 대통령/의회 봉사활동 표창장 유무, 고등학교 과정에서 요구하는 대학과목 필수학점, varsity 운동경력 및 수상여부, 음악/미술 예능 성적 등등 한국과는 비교할수 없는 정도의 포괄적인 수퍼맨급 스펙을 요구한다. 공부만 잘하는 nerd들이 갈수 있는 탑레벨 학교는 두손가락 꼽을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USC. 미국과 한국의 대학수준은 입학전부터 레벨이 다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영상이 참 재미있네요.
그런데, 미국대학 순위에 서울대를 단순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서울대 정도의 실력과 수준이면,
미국내 순위로 매겨도 50-60위권? 세계순위로 매기면 150위권 안팎일거 같은데요?
안타깝지만 인정할건 해야돼요
다른거보는대신 공부 ㅈ도못하잖아 sat한국에서봤으면 서성한급도 만점깔고간다 제발비빌걸비벼라
미국대학이 더좋고 스펙많이보는건아는데
뒷구멍도 공식적으로있고 수학과학능력 한극에비해 개딸리는거팩트다. Sat수학 한국고1만되도 씹어먹는다
꼭 한국에서 공브못하는새끼들이 이런거쓰고 자위존나하네
thanks! God Bless!
You are welcome!
캘텍이 hypsm 라인에 못 들어가나요? 전 캘텍이 mit급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아니라는 사람들을 봐서...
칼텍은 소수정예 느낌으로 규모도 작고 지원자도 적어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HYPSM 축에는 못끼는 듯 합니다. 칼텍은 물론 MIT와 같은 수준으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smilemansean아하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smilemansean 돈많은 대학은 노벨상탄 교수도 있고, 논문 발표 많이 한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랭키이 높아 지기도 합니다.
저도 유학생 출신인데.. 내용이 참신한게 없고 얇팍하네요.. 빈수레가 요란하면 안 돼지요 ㅎㅎ
Claremont 컬리지가 졸업후 연봉이 굉장히 높은 거로 미신문에 나온적이 있더라고요 ~~그 근처살아서요 ~~~
네ㅎㅎ 일류 대학들이 모여있는 Claremont 대학들이죠ㅎㅎ Pomona, Harvey Mudd 뿐만 아니라 CMC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라 한국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TOP 리버럴 아츠 칼리지입니다.
미시간에 살았었고...
미시간대학교도 종종 갔었죠...
공립이 있고 주립대도 있죠..
두 대학의 풋볼 매치도 볼만하죠
앤아버....오랜 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자동차 도시인 디트로이트 인근에 위치해셔
공과대 특히 기계공학 , 컴퓨터 공학 등이 유명하죠..
구글 창업주 래리 페이지가 미시간대 출신입니다
UMich 와 MSU 간 풋볼 매치 경쟁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들었습니다ㅎㅎ
@@smilemansean 경쟁이 어머어마 하다니요. 역대 전적 73-38-5로 거의 일방적으로 U of M 이 앞섭니다.
U of M의 풋볼 매치 경쟁 상대는 Ohio State이나 Notre Dame 대학이죠.
스탠포드 대학이 위치한 도시는 팔로 알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버클리를 다녀봐서 조금 아는 척 했어요.
아 네ㅎㅎ 맞습니다. 크게 보면 팔로알토에 있죠! 다만 이 영상에서는 구글 주소에 나온 도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ㅎㅎ
스탠포드는 설립자 이름이지요.
Stanford가 최고 비싼 지역 city of Palo Alto와 실리콘 밸리에 있는건 맞지만,Stanford 대학자체가 하나의 District으로 인정되어,USPS 에서 City of Palo Alto라는 주소대신 직접 Stanford로 mail 발송이 이루어지고 있읍니다.도서관과 박물관이 어우러진
거대한 공원이라고 할까요? 만약 대학자체 크기와 Campus의 아름다움만 따질 경우,동부 아이비 8개 대학들은 Stanford와 비교가 안되지요.
정보 잘 들었습니다~
제 조카가 시카고대학에 이번에 합격했는데
훌륭한 대학으로 소개되서
흐뭇합니다 ^^
조카 분이 시카고 대학에 합격하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ㅎㅎ 앞으로 대학생활도 화이팅입니다!
시카고 대학! 정말 좋은 대학 입니다!
더불어 석양이 지는 시카고 스카이 라인은
잇지못할 추억!
얘전 예능프로인 비정상회담의.타일러가 여기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천재지요.^^
이 대학은 학교주변이 조심해야하는곳이며, 입학보다는 졸업이 어려운 곳임을 말씀 드립니다.
@@tommychung1132뭔가 잘못 아시는듯. 소수민족 특혜는 흑인/히스페닉 한테 주로 적용되고 아시안 한테는 적용이 안됩니다. 같은 대학교라도 아시아계 시험점수가 타민족보다 더높습니다. 과외 활동이 약하던지 뭐 여라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같은 점수로는 동양인이 유명 대학가는게 제일 힘듭니다. 그런데도 유명 학교에 동양인이 많이 있는 이유는 그만큼 거기에 목숨을 걸고 경쟁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미국 모 대학 교수입니다. 서울대와 미국에 있는 대학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대학의 랭킹의 기준은 under 보단 대학원 관련 데이터 기반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 순위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환경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QS 세계 대학 랭킹을 기준으로 서울대보다 순위가 더 높은 미국 대학들을 소개하는 것이였습니다.
네, 미국 대학 랭킹은 대학원 자료가 반영이 되죠. 다만 QS나 타 기관에서 세계 대학 랭킹을 매길 때도 모든 대학을 동등한 잣대로 자료를 평가하죠.
모대학 교수님
빨래요정
어딘가요?
주만이라도 밝혀 주심이
빨래주는 아니시죠
아 여기 뉴욕입니다
@@user-ut3qf3mg3x 님 조기유학생이심?
@@06korea77
뉴욕 생활 24년
프랫에서 식당할때부터
미국대학생 서울대 못 들어가죠.
뉴욕공항에서 코넬대학까지 자동차로 가게되면 안전하게 갈수있나요?
중간휴계소등
시간이 나시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FK 공항에서 코넬까지는 한 5시간 잡으셔야 합니다. 교통체증까지 더하면 훨씬 더 걸릴수도 있구요.
안전하게는 갈 수 있습니다ㅎㅎ 고속도로 타시면 중간 중간에 한국처럼 휴게소가 있는데요. 간판을 딱 봐도 휴게소처럼 생겼습니다. 중간에 1~2번 쉬어가시면 피로 덜 쌓이고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답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user-qf3bk9wv8d 네, 코넬 캠퍼스 투어를 하실 계획이신가요??
지금은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주변에 코넬대에 관련된 분들이없어서
정보가 없더라고요
7월이 되면 확정될일이 좀 있어서^^
QS의 순위는 대학의 로비력에 달려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과연 공신력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중국 베이징 대학이 프리스턴보다 더 좋다니... 중국이 얼마나 영국에 돈을 많이 가져다 주는지 알 것 같습니다..로비에는 한국대학들도 만만찮죠. 괜한 로비에 돈 쓰지말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돈 좀 썼으면 합니다. 돈을 많이 쓸수록 연구실적이나 학교발전이 전혀 없어도 순위가 아~주 껑충 뛰더군요.
대학들이 이런 평가기관에 로비를 한다는 사실은 첨 알았네요..🥲
@@smilemansean 로비 엄청 많이써요..ㅎㅎ 그래서 랭킹 사이트들이 의미가 없다는..ㅎㅎ
어차피 영미권 국가 기관에서 매기는 순위라... 근데 재작년에 캐나다 맥길대 알바생 써봤는데, 확실히 뛰어남. ㅎㅎ 저도 서울대 나왔지만 내가 학부 때 이 정도로 노력했나 반성이 많이 되더라구요.
맥길대는 캐나다 탑 대학교죠ㅎㅎ 겸손하게 말씀해주셨지만 댓글자님도 학창시절, 대학생 시절 많이 노력하셔서 서울대를 나오셨겠죠..?! 대단하십니다!ㅎㅎ
맥길대는 동국대 떨어지는 실력으로도 흔하게 갑니다
@@jackchris8265 열등감이 쩌네.ㅋㅋㅋ 그러다 국내에서 곧 명퇴 당한다 그 잘난 국내 네임 벨루로. 아이비리그 출신은 국내 아니어도 취업할 때 지천이지만.
고등학교때 공부한거 하나가지고 디게 어깨뽕들어가는 분이 계시네 어차피 다 잊어버려서 능력도 안되고 어디다 써먹는지도 모르면서
ㅋㅋㅋㅋㅋ 그 실력으로 들어가면 졸업을 못합니다.
캐나다 대학은 원래 뽑고 나서 떨어트리는 구조라서 가라로 대학 다녀도 되는 한국이랑은 구조가 다르죠
대학 들어가고 나서가 진짜 본게임입니다.
UPenn도 위험한곳에 위치한 대학입니다. 셔틀밴이 돌고 밤에는 캠퍼스 외곽에 혼자 걷기에는 위험합니다. Market Street을 사이에두고 극과 극입니다. 언제나 넘어올수있고 유펜쪽이 깨끗해서 많이 넘어옵니다. 여기에서 필라델피아도시는 옛수도고 미국의 건국을 상징하는 곳이기에 역사적으로 잘알려졌지만 다운타운에서 흑인동네가 가까워서 지내기 쉽지않고 약국 쇼핑도 6시에 문닫습니다. 볼티모어 시카고보다 오히려 필라델피아가 좀더 위험한 이유는 시카고는 스카이 라인이 길게 형성되어서 다운타운은 관광하기도 좋고 남쪽으로 많이 가지 않으면 괜찮지만 필라는 북부 서부(유펜)는 갱들의 집합소입니다. 필라델피아에 좋은 경영학 의대 예술대 음대등이 있는데 잘 조사해보시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보스톤은 동부 큰도시중에서 제일 안전합니다. 뉴욕은 Harlem가 주위가 위험하고 맨하탄은 다른 도시에 비하면 안전합니다. 무엇보다 뉴욕은 차가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차가 짐이됩니다 파킹, 보험, 휘발유 (참고로 맨하탄 중심지역은 휘발유가게가 없고 변두리아님 멀리가야 볼수있습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다른도시도 대중교통이 있지만 차없이 돌아다니기 불편합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막내가 UCB,UCLA … 등 합격했는데, DUKE full scholarship 받고 들어갑니다. 가장 현명한건 4 년동안 비싼학비가 의미가 있나 싶네요.
듀크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간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중간 upen부분이 princeton과 한두군데 잘 못들어갔네요. 다시 뜨기보다는 자막처리정도로..
네 영상 편집 중 이 부분 발견해서 자막 띄어두었습니다ㅎㅎ
흠..역시 경험있는 분이라서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저도 미국생활 36년차인데..전적으로 동의,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Acceptance rate 만 보면 하버드는 그래도 10퍼센트는 되는데 스탠포드는 한 자리 수라고 들었어요~~ 어째보면 더 들어가기 힘든 곳~ㅋㅋ 영상엔 없지만 미국의 해군사관학교 역시 스탠포드처럼 acceptance rate 가 한 자리수로 힘들다고 하더군요~ 합격해서 사관후보생이 되면 명칭도 특이하죠. midshipman~~
스탠포드가 지원생을 더 많이 끌어낸 것입니다.
네 하버드와 스탠포드 모두 최고의 명문대학교죠ㄹㄹ
하버드 스탠포드 둘다 한자리 수고 하버드가 더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과거 40여년 동안 5년 정도 제외하곤 하버드가 가장 acceptance rate 이 낮았습니다.
@@jy7213 하버드랑 스탠포드 들어가는건 다 비슷비슷해요 그냥 학교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른거라고 보시면 될듯
한국대학들이 100 위안 특히 50위내에 드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입니다.왜냐하면
1.평가항목과 평가기관이 서구 영어권 중심이며
2.고용기관의 졸업생 평가나 국제화지수 등은
우리나라 대학이 낮을 수밖에 없고
3.예산 등 재정적 측면에서 볼 때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국대학들이 높기 때문입니다
4.예를 들면 하버드와 서울대 예산을 비교하면
거의 10분의 1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5.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학의 발전을 막고있는 것이 정치권의 입법을 통한 대학 자율성 침해와 교육부의 횡포와 전행입니다
따라서 서울대가 29위를 했다는 것은 자체가 가난한 재정과 국가지원 그리고 비영어권 대학이라는 점등을 고려할 때
대단한 성과라고 판단됩니다.
네, 저도 서울대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져서 많이 자랑스럽습니다!ㅎㅎ
하버드 스탠포드 버클리 예일 컬럼비아 아니면 나같으면 서울대 갈것같아요 아니 하버드아니면 서울대 가야할듯 1학년부터4년줄곧다니면 5-7억 필요할듯 그돈으로 어머니 병원비 보태드리고싶네 가실수있는여건되시면 가셔야죠
네 미국 대학 학비는 정말이지 너무 비싸죠ㅜㅜ
Go Big Red! - Some 2028 Engineering student
조카 UC버클리 컴싸나와서 빅데이타, 구글거쳐서 어디 근무중입니다. 방학때 알바하면 월5천불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기숙사비 엄청 비싸고
UC 버클리 컴싸 전공은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죠ㅎㅎ 대단하십니다ㅎㅎ
미국은 전공분야별 명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분야를 생각하신다면 다음의 학교를 추천합니다.
Colorado School of Mines is a public R1 research university focused on science and engineering
네 미국 대학은 전공별 랭킹 또한 매우 중요하죠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펜 설명하는데, 프린스턴대 라 실수 하셨내요~
미국대학교는 넘사벽
네ㅎㅎ 전체 랭킹을 들여다봐도 미국 대학 수가 가장 많죠~
미국내에서 100위권 대학 이지만 노벨상이 나올정도로 높은 연구실적을 보이는 대학이 많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학생들의 자질은 우수하나 교육시스템이 주입식이라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한 미국대학 보다 성과가 잘안나오는것 같습니다.
@@strongtowersystems 네 주입식 교육도 장점은 있지만 우리나라 대학 수준이 더 향상되려면 교육 트렌트 자체가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취직은 전공중요하고 인맥 외국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네 맞습니다ㅎㅎ
내 큰딸아이가CS로 MIT 다니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hypsm는 사실 등수 매기는게 무의미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yale이 좀 아주 약간 아래라는 느낌? SAT나 gpa도 비교하면 아주 약간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MIT를 다니는 따님을 두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네, HYPSM는 정말 세계 최고의 대학들이죠ㅎㅎ
국뽕 차오르는 댓글 많은데, 솔까 랭킹이고 뭐고 다 떠나서, 대학교를 나왔는데도 취업이 안된다던지 조기 명퇴 당하면, 몽땅 다 똥통 대학임.
SKY고 뭐고 나와서, 명퇴 당하면, 그게 무슨 좋은 대학임? 솔직히 해외 대학이 취업률이 더 좋으면, 듣기 싫어도 그게 더 좋은 대학임.
해외 대학이 국내에선 힘 못쓴다는 바보 댓글이 많은데, 그건 국내 대학 출신은 해외에서 더 힘을 못 씀.
이러니 국내 대학들이 발전을 못함. 취직이 안되도 국뽕에 쩔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미국대학 ucla 가고싶습니다. 서울대 저리가라 할정도네요
UCLA!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명문대 중 하나죠ㅎㅎ
시카고대학원 출신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시카고대학은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 공부량이 많기로 유명하고 그래서 시카고 대학맛을 찐하게 경험한 졸업자들은 아주 너드타입들로 유명(좋게 말하면 진정한 학자타입 ㅋㅋ). 그리고 시카고대학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동부의 아이비리그 학교들보다 학문적 성취도 면에서 더 우월하다는 자부심과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비리그스쿨이 아니란 이유로 일반인들에게 평가절하당하는 사실때문에 약간의 억울함 또는 열등감 둘 다를 가지고 있는듯 했는데 이 사실이 시카고대학을 정의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닌가 싶음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100이외에 랭크되어 있더니 좀 올랐네!!!! 미국 대학을 보면 한국과는 다른 학문적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
QS는 이미 공신력 많이 잃어서 US news rankings으로 봐야됨 QS는 영국한국 대학만 터무니없이 높게 선정해서 다른나라에서 많이 참고 안함
네 서울대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대학교들도 요 몇년 사이 순위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올라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ㅎ
돈이 많으니까
유펜과 프린스턴이 10위권밖에 있는게 의외네요. 거의 1위 학교들인데 말이죠. 요즘 테크놀로지 위주로 학교들이 정해지나보군요.
네, 각 평가기관마다 반영하는 요소들이 다르기 때문에 순위 차이가 생깁니다.. 유펜과 프린스턴 모두 명문대 중 명문대죠!
유 프 가 1위 했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user-qf5vn4nt3y 그걸 못들어보신게 더 의외라고 생각하지만..
How about NYU??
인도 IIT 공대와 아이라비 대학과 비교 해 보시죠
나중에 기회되면 영상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ㅎㅎ
인도아이들은 IIT 중 두 캠퍼스가 꿈이고....좀 사는 집에서는 미국 대학 : 카네기멜론, 코넬, MIT, 칼텍, 스탠포드, UC버클리 이렇게 이공계 명문대들로 보내길 원해요. 인도 유학생한테 직접 들었습니다.
@@kylerham1083 그래요 ?
제가 알기로는 아닌데
어느 방송에서 보니 인도 공대 떨어진 애들이 차선책으로 가는곳이 MIT 라고 하던데
Emory 대학은 미국에서 어떤 편인가요?
에모리 대학은 남부의 하버드라고 불릴만큼 명성이 높은 대학교입니다! 제가 지금 제작중인 컨텐츠에 에모리 대학이 포함된 것이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smilemansean 남부에서만 그럼 아는 대학이고 타지역 뉴욕 등에 가면 모르는 학교일까요??
아닙니다ㅎㅎ 에모리 대학은 미국 전역으로 유명하죠. 학교 규모가 작고 한국인 유학생이 많이 없어서 비교적 한국에는 덜 알려져 있지만 USNEWS 랭킹 20위권으로 최상위권 대학입니다.
@@smilemansean 한국으로 치면 어느정도 대학인가요?? 쉽게 이해가 안가서요…
음... 이런게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렇다'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정말 대충 비교를 하자면 SKY 바로 밑 서성한 레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대? ㅋㅋㅋㅋㅋ 해마다 세계대학순위에서 10계단이상씩 하락하는 소위 지구촌에서의 지잡대를말하나?
조사기관마다 다르겠지만 QS에서는 서울대 순위가 요 몇년 사이 많이 올라갔습니다ㅎㅎ
@@smilemansean 그래서 한50위권되나요? ㅋㅋㅋ 무엇보다 중요한건 졸업생의 사회적응능력이죠. 어디서나 스스로 선두의자리는 자기것인양 독단적행태. 마치 단체의리더를 맛아놓은양 행동하는 거만한태도.... 국내 지잡대와 차이없는수준.... 이러니 지구촌의 지잡대!
존홉에대해서 맞는말만하시네요 ㅋㅋㅋㅋ 저는 거기 다니면서 캠퍼스에서 가까운 중국식당 에서 친구랑 마파두부먹으며 두 거지들싸우는거 봤는데 칼도 꺼내고 난리도아니더라구요 또한번은 밤에 제친구 got mugged 근데 친구가 한성깔해서 쫓아가서 뚝빼기깨고 다시 자기 물건 돌려받았다는 얘기도 해줬어욬ㅋㅋ 캠퍼스 vicinity 에서 좀만 벗어나도 위험합니다 흔히 Hopkins bubble 이라고 불리죠. 홉킨스 캠퍼스에서 조금만 떨어저도, 즉 버블밖에 삶은 질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너무나 달라서요.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특히 유학생들은 돈좀있는 집안에서온거에 비해 (학비가 1년에 $75K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for those without financial aid ㄷㄷ ) 볼티모어에 native 들은 전체적으로 poverty 속에 삶이니까요.. 아물론 저는 student loans 열라 많이 땡겨서 다녔음다..ㅎ
오 존홉 졸업생분께서...! 존홉 캠퍼스 삶에 대해서 생생하게 표현해주셔거 감사합니다ㅎㅎ
볼티모어 치안 알만하죠.
워싱턴 디시의 흑인지역도
뉴욕 할렘 저리가라고...
디시에는 흑인대학 하워드대도 있죠. 예일의 뉴헤이븐도 좋지 않죠. 예일에서 매년 뉴헤이븐에 기부하는 실정이죠.
간판이나 인지도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랭킹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미국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교수와의 접촉도 별로 없고 그냥 졸업간판따는 의미외엔 혼자 공부해야 하죠. 고시나 공무원시험 아니면 영어공부하는 대학에서 어떻게 큰 인물이 나오겠어요? 갈 수만 있다면 미국대학을 가는게 좋죠. 100위권 내라면 세계 어느대학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탠포드에서 교수와 학생이 1시간 넘게 길가다 만나서 토론하는 걸 봤는데 부러웠습니다. 저는 학부때 교수님과 이런 적이 아니 엄두도 못냈네요.
네 사실 종합 랭킹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전공 랭킹이지요. 종합 랭킹은 그저 대학 간판 값어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한국에서 대학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답변자님 말씀처럼 미국 유학 생활하면서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가 교수와 학생간의 수평적인 관계였습니다. 답변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ㅎㅎ
100% 공감합니다
지금 나열해 준 대학들은 모든 전공이 랭킹 탑급이겠지요.
토론교육을 전혀 안하는 초중고 한국학교에서 무슨 명문대학이 되겠어요. 명문대생은 일단 말을 잘해야 합니다.
@@smilemansean (1) 전공을 어떤 걸 선택하느냐는 학교를 어떤 걸 선택하느냐보다 어떤 면에서 훨씬 중요할 수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2류 주립대 공대를 졸업한 사람이 하버드 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하는 사람보다 연봉이 훨씬 높을 수 있지요. (2) US News 같은 데서 내는 전공별 학교 랭킹은 완전히 엉터리이기 때문에 전혀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미국의 대부분 학교는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기 때문에 좋은 대학이면 그만큼 전반적 학생들 수준이 높고 무슨 전공을 막론하고 더 좋습니다. 조오지아 텍 컴퓨터 학과가 하버드 컴퓨터 학과 보다 더 규모가 크고 잘 알려져 있고 랭킹이 높다고 하지만 (5위 vs. 17위) 전반적으로 하버드 학생 수준이 조오지아 텍 학생 수준보다 훨씬 높고 하버드 컴퓨터 전공자가 조오지아 텍 컴퓨터 전공자보다 더 수준이 높을 거라는 것도 당연합니다. 조오지아 텍 컴퓨터 전공자가 훨씬 많아도 졸업생중 현직 컴퓨터학 교수는 20명인데 반해 훨씬 작은 프로그램인 하버드 컴퓨터 학과는 66명의 교수를 배출했으며 이는 미국 대학중 2위입니다.
딸이 펜실 베니아 병원 연구원 박사로 재직 중인데 말씀중에 오류 외튼 스쿨은 프린스턴이 아니고 펜실 베니아 잠깐오류 난것 같습니다
정말 영상 감사 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 부분은 편집 중 발견하여 자막으로 오류 수정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ㅎㅎ
How about Northwestern ?
노스웨스턴도 명문대죠! 아쉽게도 이번 자료에서는 서울대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하여 포함되지 않았습니다ㅜㅜ
미국 대학은 성적외에 스펙, 네트웍도 보기때문에 복불복인 경우도 좀 있어요.
작년 제 조카가 코넬, NYU, 하버드 붙고 스탠포드, UC버클리는 떨어졌어요. 몇년간 주위를 보니 코넬, NYU등의 사립대학은 거의 무난히 다 붙더라구요.
UC버클리같은 경우는 퍼블릭아이비라고 하는데 입학전형이 비교적 빨라서 MIT 칼텍 스탠포드 하버드 존스홉킨스 등등 탑명문대 쓰는 아이들이 꼭 같이 쓰기때문에 경쟁률로만 보면 가장 탑인듯 하구요.
유색인종인 입장에서..MIT, 스탠포드, 칼텍, ,유시버클리, 시카고대 외에는 딱히 보내지 않겠습니다.
하버드, 프린스턴, 조지타운....좋은 학교들이지만 인맥과 재산이 매우 큰 비중이라 재학중, 졸업후 외국인이 메인이 절대 될수 없고, 정치 법조계외에는 소위 학교빨을 내세우기 힘든듯 합니다.
동생네가 유학원을 해서 주워듣는 얘기를 썼습니다/
네 미국 대학은 성적 외 스펙이 굉장히 중요하죠!
깊은 의견 감사합니다!
Uc버클리는 uc안에서도 ucla보다도 낮은 대학인데. 입결이나 합격 난이도나.. 순위나 뭐나.. 대학원이 좋죠 버클리는. 세계대학순위도 대학원 기준인거고.
@@buttercup646 버클리 과대평가인거같네요. 저기 라인에 들 정도의 학교가 아닙니다. 주립대 안에서도 미시간보다 위니 낮니 하는 와중에.. 30년전 버클리가 아니에요.
@@tjp3318 UC버클리에 싫어하는 분이 다니시나봐요, 혹은 지원하셨다 떨어지신건지.. 너무 억까셔서 ㅎㅎ
ㅡㅡㅡㅡ
3.25일 US News and World News가발표한 2022-2023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
올해도 세계1위는 미국의 하버드대다. 종합점수는 100점이다. US뉴스가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2015년부터 8년 연속 1위다. MIT(97.7점) 스탠퍼드대(95.2점) UC버클리(88.7점) 옥스퍼드대(86.8점)까지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다.
톱6부터 톱20는 워싱턴대(86.6점) 컬럼비아대(86.5점) 케임브리지대(86.1점) 칼텍(85.6점) 존스홉킨스대(84.7점) 예일대(84.6점) UCL(84.4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84.3점) UCLA(84.2점) 펜실베니아대(84점) 프린스턴대(83.9점) UC샌프란시스코(점) 토론토대(83.8점) 미시간대(83.4점) UC샌디에이고(83.3점) 순이다. 6,7위의 워싱턴대와 컬럼비아대가 전년 대비 순위를 바꾸었다. 컬럼비아대 존스홉킨스대 펜실베니아대 UC샌프란시스코 미시간대는 순위가 하락했으며 워싱턴대 예일대 UCL 임페리얼칼리지런던 UC샌디에이고는 순위가 상승했다.
미국 대학이 13개교로 가장 많으며 영국 6개교, 캐나다 1개교 순이다. 지난해 미국 15개교, 영국 4개교, 캐나다 1개교에서 영국 대학이 2개교 늘었다....
입결로 대학 순위를 정한다면
인도 IIT, 중국 칭와대 가 1등이죠....
하지만 대학의 명성은 인풋, 아웃풋, 사회적 공헌도, 노벨상 등 다양한 요소가 있죠.
Cornell Univ은 us news 랭킹 10에도 못드는 학교.
U Mich는 20위에도 못드는 학교.
미국 고등학교는 학생들 대학 진학시 us news 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신뢰도높은 기관이죠.
네 USNEWS도 신뢰도가 높은 평가기관 중 하나죠ㅎㅎ
실제와 많이 다른 의견이라고 생각됨
네, 각 기관마다 평가요소가 다르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지금
이럼 대학 순위 다 돈으로 하는거 아시나요?
여기 미국에선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고
특히도 서울대가 29위라면
더더구나 할말이 없네요..
네 대학교 기부금이나 재정 상태도 순위 매기는 기관에 따라 평가요소에 중요하게 고려되죠. 돈이 얼마나 있느냐가 학생에게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지, 교수에게 얼마나 좋은 연구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와 직결되니깐요..ㅎㅎ
레이든 랭킹 같은 순수하게 학문 수준을 평가하는 랭킹에서는 서울대는 극동의 잡대이죠.
아 그렇군요ㅎㅎ 기관마다 평가 반영 요소가 다르니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ㅎㅎ
@dkinlakorea 레이든 랭킹의 PP 지표(논문의 질을 기준으로 매기는 순위)에서 서울대는 세계 800위 안에도 못 듭니다.
브라운 대학도 아이비 리그인데 없네요.
네 브라운 대학교도 세계적인 명문대이죠. 다만 이번 영상에서는 23년 29위를 차지한 서울대학교보다 위에 있는 미국 대학들은 모두 언급되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세계에서 서울대는 겨우 100위 정도에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미국 중심의 대학순위 평가를 너무 믿지 마세요. 싱가폴대, 홍콩대도 미국명문대학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유럽의 유수한 역사를 가진 대학들은 미국 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공대가 아니라면 유럽 명문대학을 추천합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벨지움의 루뱅 대학교, 네델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는 한국에 덜 알려졌지만 세계최고의 명문대학교입니다. 핀란드 헬싱키대학교도 추천합니다. 워낙 국제화가 잘 된 핀란드는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학생활에서 핀란드어 때문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핀란드 거의 모든 국민이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합니다.
How about NYU??
NYU도 미국 전역에서 인정하는 명문 사립대죠ㅎㅎ
하버드에서 서울대 합격할 학생이 몇
% 될까 잘 봐줘야 5%
오랜만에 2023년 최근 미국대학 정보 감사합니다.MIT와 Harvard University를 함께 공부한 자녀를 둔 부입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
대단하시네요. 자식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정말 부럽습니다. 자녀들도 부모도 모두 함께 노력해서 얻어낸 소중한 결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 랭킹은 좀 허망하고 미국대학 랭킹은 US News 종합대학 순위를 봐야죠
네 각 평가 기관마다 보는 요소가 다르죠ㅎㅎ
외국에서는 서울대를 몰라요！
서울대가 세계적인 명문대의 반열에 오르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ㅎㅎ
QS보다는 The Times 순위
대학교 ranking 이 전공 분야별로 발표 했었으면......
네, 전공별 대학 랭킹도 있습니다! 나중에 영상 만들어볼께요~
코넬은 비뇨기과 있어요 코넬 비뇨기과
오랜만에 배꼽 잡고 크게 웃었네요ㅎㅎㅎㅎ
저 Johns Hopkins 졸업생인데요. Johns Hopkins의 Homewood campus나 시내의 의대건물들이있는 동네는 안전한곳입니다.
오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학교 순위는 별 의미가 없은 것 같아요 미국 일본은 다른나라 학생들을 장학금 주고 데려오는 형태로 논문을 많이 내고 있으니까요.
네 그만큼 재력도 있고 연구진도 잘 갖춰져 있고 학교 명성도 높으니깐 국내외 유수의 인재들이 미국 대학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한국인들이 미국의 유명대학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comment 를 쓰시면서
토론성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나는 일반적인 한국인 들과 는 다른 MIT 와 인연을 같고 있습니다.
나의 부친은 1902년 생이신데(사망 하셨음) 1914년 사서삼경을 마친 신 후 12세의 나이로 조선을 탈출하여 일본 도꾜 에서 성장하면서 수학 후 20대 초반 영국의 식민지인 Kuala Lumper, Malaysia 로 보내져 영국식 English 를 배우시고, France 의 식민지 인 Vietnam 에서 French 를 배우시고,Netherlands 의 식민지인 East and West Indy 의 Jakarta, Indonesia 에서 Dutch를 배우신 후 1926년 5월말경 MIT 졸업식에 참석차 Boston,Mass. 도착 하셔서 MIT 와의 남다른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식 참석 후 미국에 영주 거주 하실 목적으로 New York City 에 거처를
마련 하고 활동을 하셨었으나 이곳의 생활 과 문화적 여건이 이미 생활하면서 경험하면서 익숙 해져 있던 것 들과 많이 달라 6개월 거주 후 다시 London, UK 로 이주 하여 그곳에서 다시 대학교를 마치신 후 사회적 활동을 통하여 유명 인사가 되어 서유럽 많은 국가의 royal family 들과의 거래를 통하여 상당히 많은 부를 모으셨습니다.
조선을 떠나 혼자 오래 동안 생활 하면서 상당히 많은 UK 와 NETHERLANDS 의 Colonial States 을 여행하다 보니 외국어는 자유롭게 10개국어를 말하고 쓰고 하셨었는데 한국어를 거의 못하셨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 USA 로 이주를 원 하였었는데 나의 부친은 제가 Rough 한 환경에서 생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는 부친 사망 후 에야 New York City 로 이주 하여 matrimony 후 이곳에서 두 아이를 낳아 아무런 사교육 없이 New York City 의 Public Education System 을 통하여 교육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 온후 시간이 나는 대로 여행을 많이 하기로 작정 하였고 Holidays 가오면 무조건 여행을 하기로 하여 첫아이가 1살 되었을 때부터 많이
돌아 다니기 시작 하였습니다.그 당시에는 한국식당 이나 한국식품점 등등은 물론 New York City 의
거리에서 한국인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지가 MASSACHUSETTS 의 MIT 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New England States 방문하고 휴가를 보낼 때 마다 여러 차례 MIT에 들려 아이들에게 우리 가족과 MIT 와의 인연을 설명 하고 아이들이 커서
MIT 에서 공부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주었더니 두 아이 모두 MIT에서 15세에 early action 에 의한 합격 통지서를 받아 타 대학에 등록을
고려 하지 않고 16세에 에 등록 하여 20세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모든 댓글 들을 읽어 보았는데 여려분 들이 상당부분은 이해를 잘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어뗜 사항에 대하여는 아주 피상적인 것에 머물러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나는 MIT 총장님을 면회 하여 나의 부친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었고,
현재도 일정한 관계를 유지 하면서 MIT 와 Harvard University 와 Princeton University 를
방문 하고자 하는 분들은 나의 아이의 친구들인 각 대학의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Campus 를
최대한 많이 소개 시켜 주고 있습니다 . 마지막 으로 2023년 5월 초 Harvard 와 MIT 의 Campus를
순방시켜 주었고 2023년 12월 초에도 Cambridge에서 그들을 만나고 돌아 왔습니다.
나의 아이들의 친한 친구들 이 이제는 성장하여 Harvard, MIT, Princeton 등등 많은 Universities 에서 Admission Officers, Professors,
Interscholastic offices(Harvard University and MIT)등등 으로 근무 하고 있어 입학 사정에 관한 이야기, Harvard University and MIT 과 관계,
학사 일정 에 대한 의문사항들이 있으면 정확한 답을 주거나 구해 주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좋은 학업 성취 결과와 봉사 활동을 비롯한 Activities 를 야 적극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MIT 에서는 SAT는 1400 이상이면 무난하다고 보며 Social Service 와 기타의 Activities 를 별로 참조 하지 않으며
MIT에 서 수업 받고 공부를 지속 할수 있는 Intellectual Talent 가 있는 지를 여러 사정 단계를 거치면서 찾아 내어
합격 여부를 결정 한다고 합니다.( Senior Admission Officer 가 입학원서 와 보충 서류들을
30 초 보고 strong application 을 가르며 이 strong application들을 2분30초 정도 검토 하여 Stronger Application 을 찾아 내며
이에서 선정된 Stronger application 들을 Three Admission officers Group 으로 넘겨 strongest application을 선정하여
13명에서 16명이상의 교수들로 구성되는 사정위원회로 넘겨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함)
따라서 SAT 점수가 아주 높고(만점을 포함하여) 아주 좋은 Activities 와 recommendation 이
있다 할지라도 합격의 영예를 얻지 못하는 경우로 너무 많고 그와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등록하여 Freshman 이되면 상당히 많은 자유를 주며 점수를 정하지 않고 P 와 F 로만
표하며 어떠한 전공이 자기들의 취미와 능력에 맞는지를 찾을 수 있게 여러 과목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며 Sophomore 에 들어 가면 같은 과라 할지라도 지역별 등등의 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의 결정에 따라 A(최상위).B.(중간 )C( 낮은 단계) group 을 선택하여 자기능력을
발전 시키면서 Group 을 변경 할 수 있게 합니다.
MIT 의 GPA 는 일반 대학과 달리 만점이 5.0 이며, 자기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연구 Project 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며 아무리 성적이 좋더라도(GPA 5.0) 부모의 재산이 일정 정도 있으면
Tuition Grant 나 needed base 에 의한 경제적 지원( 한국분 들이 장학금 이라고 부르는 것 같음)
없다고 합니다.
나의 큰아이는 Junior를 마치면서 졸업 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취득 하였지만
MIT의 학칙은 6 semesters 만에 졸업을 허용하지 않아 MIT 부설 연구소에서 일을 하게 하면서
생활비 와 master 과정의 tuition을 대납해주어 BS/MS 를 동시에 마치고 MIT를 마무리 하게 도와 주었습니다.
그 후 에도 MIT 로 부터 다시 MIT 로 돌아와 PHD를 마무리 하고 teaching job 을 갖도록 요구를 받았었지만 학교로 돌아 가지 않았고
열심히 노력하여 4G LTE 를 거쳐 5G technology 를 만들어 냈고 현재는 Snapdragon semi-conductor chip 의 lead ASIC design engineer 로써
10000명 이상의 engineer들을 이끌며 그들의 조력을 받아 새로운 technology revolution 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사항들을 알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사 학위 취득했는데 미국 땅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알아보는 중입니다. T20급 이내 유수의 대학들은 보통 이미 Bachelor's Degree를 소지한 자에게 Second Degree를 수여하지 않아 입학 지원 자체를 받지 않는다고 적어 놨던데 Quora에서 현지인들에게 물어 보니 전공을 변경하거나 미국에서 학사 과정을 다시 하는 이유를 소명하면 가능하기도 하다더라고요. 어떤 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전국 단위 자립형사립고 및 비평준화 명문고를 다녀 고등학교 GPA가 좋지 않고 대학 진학 후 입시 실패의 여파로 방황하는 동안 대학교 GPA도 그렇게 좋지 않아 Community College에 입학 후 편입을 해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을 잘못 보내도 수능에 매진해서 결과만 좋으면 입학이 가능한데 미국은 그런 부분이 없어 보여 굉장히 힘드네요. 나이 먹고 뒤늦게 한국 대학교에 진학할 만한 메리트는 없다고 판단하여 난이도에 상관 없이 높은 목표치로 유학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영주권 없으면 학비 싸지도 않아요.. 사립대랑 얼마 차이 않납니다.
네 맞습니다. 유학생 신분이면 주립대 학비도 매우 비싸죠ㅠㅠ
중간에 유펜과 프린스턴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고치세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 유튜버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영상 편집 중 발견하여 코멘트 달아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미국은 제도상 비교와 기준이 너무달라서,
미국 나와 보면 !!
!!
서울대 출신들 먼저 목에 힘 빼고. 겸손하고 정직한 삶을 보여주기바람. 거대하고 중대한 범죄를 저질은 자들 90%가 서울대 출신들 좋은 머리로 잔꾀에 익숙한 집단 양성소로 명성을 올린대학
좋은 대학교 나와서 좋은 머리를 범죄에 이용하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죠..ㅎㅎ 저흰 저희 나름의 가치관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참 딱하다. ㅉㅉㅉ
대부분의 학과에서 서울대 입학하는 것이 하바드 입학하는 것보다 힘듭니다. 😂
본인의 생각입니다. 미시건은 미국내 대학 20위에도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미국의 명문 대학을 나눌때는 유명한 대학 보다도 유명한 전공이 있는 대학을 소개해야합니다. 예를 들며 카네기 멜론은 콤퓨터 사이언스는 MIT와 거의 대등한 수준입니다. 단과대 별로 유명한 대학들이 많고 리브럴 아트쪽 대학도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대학이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전공 분야별 대학 랭킹도 영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건 박사학위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학부만 보시면 안되요
QS ranking 은 신빙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걸로 유명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가져다 쓰신 2023년 세계 순위에서 예일대, 프린스턴. 하버드와 어꺠를 나란히 하는 두 학교가 16위 18위로 칭화대 (물론 명문입니다), 스위스에 있는 zurich, 이런 대학보다 떨어진다는 말도 안되는 순위를 나타내죠. 보통 USNews에서 나오는 차트가 가장 신빙성 있고 객관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오래전 서울대 학부/석사 졸업 후 미시건 Ph.D. Johns Hopkins Postdoc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순위 비교 자체가 별 의미없는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어떤 면에서 바라보면 순위 비교를 하는게 의미가 없긴 하죠ㅎㅎ 다 좋은 대학들이니깐요
15:17
MIT 와 하버드는 교차 수업을 들어도 학점을 받을수있는데 MIT 전공자가 전공과목을 하버드에서 들어면 안되요. 예를 들어 MIT 화학과 전공자는 하버드에서 교차 화학 수업을 들으면 점수가 인정이 안되요. 이유는 하버드 수업이 너무 난이도가 낮고 쉬워서 MIT 화학과에서 인정을 안해줍니다 ㅋ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MIT 에서 프리메드 트랙을 하는 학생들이 올고를 들을때 프리메드 어드바이저가 이렇게 말해요"네가 만약 의대가기 위해 올고를 듣는거라면 하버드 가서 듣는거 추천해. 학점은 A 나올꺼야 "라고 ㅋㅋ 하지만 화학을 전공할 학생이 하버드 가서 올고를 듣는건 허용이 안되고요 ㅋ
흥미로운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옆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ㅎ.
저희회사에 MIT출신들 종종 봅니다. 같이 일도하고.
오 그런 인재들과 같이 근무하시다니... 대단합니다ㅎㅎ
MIT가 하버드보다 과학을 더 잘한다는 주장같이 들리는데 하버드 학부 졸업자가 MIT 학부 졸업자보다 노벨상 수상자 수도 더 많고 (Harvard - 30, MIT - 14) 국립 과학원 정회원 수 (Harvard - 358, MIT - 255) 도 더 많은 것 아시나요? 대학원까지 합치면 하버드 졸업생 노벨상 75명, MIT 졸업생 노벨상 36명이고. 교수 노벨상 수상자까지 합치면 하버드는 170여명이고 MIT는 100여명이고. MIT 과학 전공 재학생 평균 실력이 더 좋은진 모르겠지만 결국 과학 전공 졸업생 중 저명한 과학자가 되는 수는 하버드가 더 나은 것 같네요. 고교때 수학 경시대회 입상한 학생이면 MIT는 거의 자동으로 들어가지만 하버드는 올림피아드 참가했다고 무조건 받지 않거든요. 어느 정도 수학 잘하는 학생 수는 MIT가 압도적으로 훨씬 많은데 막상 명문대 수학 교수되는 사람이나 수학의 노벨상 격인 Fields Medal 타는 사람은 하버드가 훨씬 더 많더군요. 북미 대학생 수학 경시대회에서도 상위권 득점자는 MIT가 모든 대학중 가장 많지만 막상 우승은 하버드가 30회 했고 MIT는 11회 밖에 못 했어요. MIT에선 경시대회 출전하느라 일년 내내 교수가 학생들 준비도 시키고 준비하는 코스에 학점도 주지만 하버드 학생들은 준비 하나도 없이 전날 금요일 밤에 파티하다 토요일 아침에 가서 경시대회 나가고 하거든요. 그리고 MIT Coop 에 가서 알았는데 하버드 학부 1학년 양자역학 교과서를 MIT 핵공학 박사과정에서 쓰더군요. ㅋㅋ
지난번에 수학 올림피아드 나갔던 중국인 MIT 전자공학과 학생이 자기가 짝사랑하던 백인 여자의 약혼남인 중국계 미국인 예일대 학생을 총으로 쏘아 죽인 적이 있었죠. 하버드는 아무리 재능있어 보여도 정서적으로 좀 이상하다 느껴지면 안 받거든요. 결국엔 대인관계도 어느정도 원만해야 교수로 임용도 되고 학계에서 인정도 받고 하니까.
Princeton 이 Philadelphia 에있다고??? Pennsylvania 와혼동..
네ㅎㅎ 영상 편집하면서 이 부분 발견하여 자막 달아두었으니 참고바랍니다ㅎㅎ
뭐지 프린스턴이 세계1위인가 미국1위인가로 본적 있었는데 왜케 낮게나오지
순위 같은 경우 영상 말미에서 설명드렸듯이 기관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프린스턴 대학교도 다른 매체에서는 1등으로 나올만큼 세계 초일류 명문대학교입니다ㅎㅎ
QS는 이미 공신력 많이 없어짐 영국한국대학만 터무니없이 높게 선정함 진짜 랭킹 확인해보려면 US news global rankings을 참고해야 됨
맞습니다. 각 기관마다 대학을 평가하는 잣대가 다 다르죠ㅎㅎ USNEWS도 매우 공신력있는 기관이죠!
QS 가 처음엔 말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슴
USNEWS 가 오히려 미국대학 고평가
US news global ranking 우리나라 대학 성균관대2위 세종대 7위..ㅋ 연고대안가고 성균관대 가실 건가요?
@@amy9406 애초에 한국에서 대학 안갈건데요? ㅋ
프린스턴대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need-blind 장학금을 제공 현재는 연간 10만불 소득까지는 먹고 자고 공부는 완전 공짜.
왜냐면 동문기부율이 원탑이기에. 돈 없어 프린스턴 못갔다 변명으로 만들죠.
하버드도 동문들이 프린스턴보다 후져
기부율이 훨씬 낮아 하버드 크림슨신문에서
프린스턴을 닮자고 부끄러운 자화상을 고백도 했죠. 이런 면에서도 미국 랭킹 넘버원을 유지.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프린스턴대학교도 정말 초일류 명문대죠.
USNEWS 2023년 대학 순위에서도 하버드를 제치고 1등을 했을 정도니깐요.
사실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등등 최상위권 대학교들은 다 너무 좋고 각자 특색이 있어서 누가 최고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것 같습니다ㅎㅎ
저희딸이 프린스턴 재학중이라 자주가는데 최고의 US ranking 13년동안 랭킹 1위 .최고의 대학 ,최고의 아름다운 캠퍼스이죠😊❤
하버드는 워낙 돈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법과 대학원, 의과 대학원, 경영대학원에서 부유한 졸업생들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학부 졸업생들이 자신들도 잘 살아도 기부를 꼭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프린스턴은 전문 대학원이 없기 때문에 학부 졸업생들이 모교에 기부해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걸 더 느껴서 기부율이 높지만 전체 모금 액수는 하버드가 더 많죠. 프린스턴 학생 수가 적어서 학생 1인당 투자 비용, 1인당 교수진 비율 이런게 좋고 기부율도 높아서 랭킹에서 높게 나오지만 대부분 하버드를 최고봉으로 보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간계층에 들어 가기 때문에 막상학교 다닐때 돈을 많이 내게 됩니다.
NPC돌려 보는 것과는 달라요.
부모연봉, 재산등등이 여기 포함되죠.
하버드가 되고도 Rice Full Ride로 가고요.
아이비가 되고도 UC버클리, UCLA 가는 경우가 허다해요.
뭐 한국인 마인드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세계랭킹은 의미가 없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이 세계 1등이죠.
맞는 말씀입니다ㅎㅎ
우리 큰딸도 코넬 호텔스쿨 졸업 했는데요. 겨울에 너무 추어서
졸업후 한번도 가지 않네요.^^ 우리는 LA에 살고 있거든요.
작은딸은 MIT인데 1위 이네요.헌데 지나고 보니 자식들이 좋아 하는것이
중요하지 학교랭킹이 뭐가 중요한지요.그냥 재미로 보았습니다.
자녀분들이 MIT와 코넬을 갔다니 대단하십니다 👍🏻👍🏻👍🏻
ㅎㅎㅎ 은근히 자식 자랑...
서울대가 29위로 되었다니 축하할 일이네요..졸업생으로서 흐뭇합니다
서울대도 이제 세계 어디에 내놔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명문대 반열에 올랐습니다ㅎㅎ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네요ㅎㅎ
예전엔 도쿄대랑 차이가 컸는데(학생수준이 떨어진다기보단 국력차이땜에) 요샌 비슷하거나 가끔 역전도 되더라구요.
UCLA 가 빠졌네요?
UCLA is better than the Michigan University!
서울대는 세계 50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네 대학 순위같은 경우 기관에 따라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2023년 QS 세계 대학 순위를 반영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the Michigan University 란 대학은 없습니다.... U of Michigan 또는 MSU
대학교앞, 고유명사앞에, a 또는 the와 같은 관사는 붙이지 않습니다. the 빼고 U Of Michigan 하시면 됩니다.
Dartmouth ❤
🔥🔥🔥
프린스턴 대학교는 US 뉴스 랭킹 지난 20년간 부동의 1위 대학입니다. 지난 20년간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대학교죠.
그런데 QS ranking에서는 중국 베이징 대학보다 낮아요. 참 어이가 없어서...
네 프린스턴 대학교는 모두가 인정하는 명문대 중 명문대죠. 각 기관마다 평가 요소가 다르니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최상위 학교입니다.
그런데 억만장자순위, 평판순위, 연봉순위는 좀 밀려요
US News는, 정치 경제 Column이라면 모를까, 대학 Ranking 평가는 거의 쓰레기 수준입니다.
노벨상 숫자에서 부족하죠.
하버드 순위나 난이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동창자제 (레거시) 일 경우 합격률이 30%로 뛰는 학교가 무슨 능력주의, 평등주의를 논할까요? 예일 등 다른 학교는 10% 정도 가산점, MIT는 아예 가산점 없는데 하버드만 유독 30%입니다.
아 그런 사실이 있는 줄은 몰랐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버드 동문 자녀면 지능이 높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만큼 좋은 후보겠죠?
Columbia 가 할렘안에 있진 않아요.ㅎㅎ
삭막?하지 않고 그냥 바쁜 흔한 대학가 느낌? 이에요.그리고 코넬이나 유펜 보다는 높은 랭킹일거에요. 큰 의미는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네 맞습니다ㅎㅎ 정확하게 말하자면 할렘 옆 morningside heights 라는 조그마한 동네에 있죠. 학교 캠퍼스 바로 주변은 대학가이지만 도보로 조금만 이동하면 할렘이 있죠. 저도 컬럼비아 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할렘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할렘 지하철역에 딱 내렸을 때의 저의 느낌을 영상에 담은 것이구요. 제 요지는 컬럼비아 대학이 저희가 뉴욕시티의 고층 빌딩 사이 북적북적한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이 였습니다. 혼선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ㅜㅜ
대학 랭킹의 경우 작년에 컬럼비아 대학에서 랭킹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해당 대학 교수가 컬럼비아 대학이 순위를 높게 받으려 수년간 여러 요소들을 조작했다고 밝혔고 컬럼비아 대학이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USNEWS 2023년 순위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 순위 중 꼴지를 받았습니다. 여기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물론 이 조작 스캔들 전 컬럼비아 대학은 댓글자님 말씀처럼 코넬과 유펜보다 윗 순위에 자리한 대학이였습니다.
@@smilemansean
그렇죠. Cheating하면 0점처리 되는것처럼 벌 받은건데요 ㅎㅎ스캔들 훨씬 이전부터 콜럼비아는 언급된 다른 아이비보다 상위랭킹 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도 그렇고요. 자세한 설명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컬럼비아 대학교는 아이비리그를 대표하는 대학이죠. 이번 컬럼비아 대학 스캔들 사건은 안타깝지만, 해당 교수가 컬럼비아 대학뿐만 아니라 수많은 명문대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을 것이라 밝혀서 파장이 큽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다른 대학들도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등, 한글: 지구촌 최 우수 언어입니다! 하지만, 개선해야, 미 초, 중, 고 < , . / ? ' ' " " ; : ! ` ~ 등> 시험(Test)을, 大學 논문, 과제에 필수, 이게 감점, F 학점도, 현 미 대학: C학정 이상 받아야, 한국 유학생들에게 문제가, 미남(진짜 미남이시군요!)님께 구걸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한글 사랑 모임, 미국에서,
특히 미국은 전공학과에 따른 순위를 봐야지, 대학 자체의 순위는 별로 의미가 없지 않나요?
대학 자체 랭킹은 어떻게 보면 그 학교의 네임드를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되죠ㅎㅎ 말씀해주싱 것처럼 세부적으로 전공 순위도 중요하게 보기도 합니다ㅎㅎ
세계 대학 순위는
서구권의 기준에 맞춘것이라
사실 의미가 많이 없지요.
네 노벨상 같은 부분도 미국 대학이나 유럽 등지에서 많이 가져긴하죠..ㅎㅎ
서울대하고 미국대하고 비교하는건 씨름선수와 복싱선수를 비교하는 것 처럼 넌센스죠. 한국인이 아무리 미국가서 하버드를 백번 나와봐야 서울대 라인에서 인정 못받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에게 한국에서 천하장사 타이틀 주는건 아니잖아요. 이준석이 국힘당 서울대 법대 라인에서 철저하게 배척되고 배제된걸 봐도 모르겠어요? 유학생 출신은 그저 유학생 출신일 뿐 자기가 무슨 외국 명문대 출신이라고 한국의 전통적 학벌라인에서 먹어줄 것 처럼 착각하는건 금물이죠.
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ㅎㅎ 미국이나 한국이나 학연이 엄청 심하죠
그런데 본인이 은근슬쩍 콜롬비아 나왔다고 하는데 그런말 할필요가 있을까..
콜롬비아가 아니라 코넬입니다!
서울대가 세계 30위정도라는 QS 랭킹은 믿어지지 않읍니다. 다른 주요기관에서 하는 랭킹을 보면 겨우 100위안에 들을 정도입니다.
ㅎㅎㅎㅎㅎ 서울대는 비교대상이아님
4000여개 미대학중에 1000번째 서울대수준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 입시 방식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동등한 잣대로 비교하긴 사실 무리죠ㅎㅎ
전공별 대학 순위가 아닌 대학의 학부 전체를 뭉뚱거려서 순위를 매긴다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전공 별로 들어가게 되면 HYPS나 아이비를 뛰어넘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더욱 문제점은 대학 평가 기관의 자의적인 평가 기준을 우리가 과연 신뢰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QS의 대학 순위 평가도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우리가 미국 대학 학부 순위에 가장 흔히 참고하는 US News & World Report의 대학 학부 랭킹 선정 기준 또한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으며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입학생의 학업 수준을 7% (고교내신 2%+ 대입표준시험 SAT or ACT 5%)밖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보장하는 교수:학생 비율을 겨우 1%만 반영합니다.
이에 비해 6년내 졸업비율과 1학년 학업 유지율을 22%나 반영하며 학부 졸업 GPA를 8%, 교수 연봉을 7%, 재정보조 10% 반영합니다.
신입생 1년동안 휴학 못하게 하고, 무조건 6년내 졸업시키면 22점이나 득점하고, 학점 잘주면 8점, 교수 연봉 많이 주면 7점, 학생 재정보조 많이하면 10점이나 얻어서 상위권 명문대가 된다는 말입니다.
교수연봉의 평가배점이 높고 교수:학생 비율은 평가 배점이 낮으므로 유명 스타 교수를 연봉 몇백만불에라도 스카웃해서 대강의실에 학생 몇백명 집어넣고 강의하면 대학 랭킹이 올라가게되는 이상한 평가 구조입니다.
또한 졸업 학점 GPA를 높게 주면 대학 랭킹이 올라가므로 학점을 쉽게 주는 학점 인플레를 조장하게 됩니다.
(누구나 아는 최고의 명문대 A 와 B는 요즘들어 학점 인플레로도 유명합니다)
따라서 저는 US News의 미국대학 랭킹을 믿지 않습니다. 대학은 교육 기관 입니다. 대학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유입되는 신입생의 학업 성취도나 교수진의 평판, 그리고 교수:학생의 비율 등 아카데믹한 면에 비중을 두고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 News & World Report의 평가 기준에 부합하려면 돈많고 대규모의 대학들이 유리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랭킹 기준에 부합하려다 보면 각 대학이 가진 고유의 특성들을 잃어버리고 평가배점이 높은 항목만을 신경쓰는 획일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교육기관인 대학교가 학업적인 면에서 평가되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ㅎㅎ
교수:학생 비율도 엉터리죠. 교수 1인당 학생 10명 vs. 1인당 100명이라면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가 되면 교육의 질에 차이가 없어서 숫자로 서열화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비율이 1:12 이라고 1:15 보다 나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교수중 일부만 가르치고 안 가르치는 교수도 많기 때문에 공식 교수 숫자를 액면 그대로 믿을 수도 없고요. 설문조사를 통한 교수진 평판 이런 것도 엉터리 잣대라고 봅니다. 대부분 학자는 다른 학교 교수들의 논문 중 극히 일부의 논문만 읽는데 그걸로 무슨 수로 수백개 대학에 있는 수천 수만명의 교수진을 평가하나요. 차라리 학교에서 출판한 논문 숫자, 인용 횟수, 노벨상 등 수상자 수, 이런 객관적이고 검증 가능한 잣대를 사용하는게 맞죠.
서울대는 서울대나름으로 품위가 잇고
미국대는 미국대나름으로 품위가 잇고
인도대는 인도대나름으로 품위가 잇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ㅎㅎ
이런걸 왜 비교하죠... 결국 자기 자랑+학벌과시. 미국서 대학나와도 변함 없는 수저님들.
택사주 주립대 오스틴대학원은 서울대와 비교도 안된다는데
소문에 의하면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놀스 웨스턴??
노스웨스턴도 이번 영상에서는 소개안되었지만 굉장한 명문대죠!
현실은 저기 대학들 나와도 국내 대기업 취업은 서성한 상경계 공대 나온 사람 보다 어려움
네 국내 취업 시장이 많이 치열하죠ㅠㅠㅠ
한국은 아무래도 학연이 중요하니 그냥 미국에서 졸업하면 미국에서 일자리를 잡는게 나을듯
같이 일을 해보면 서울대 출신이 가장 뛰어남. 스탠포드,예일대 , 하버드? 검머리외인들 이외로 주도적 솔루션이 약함. 미국 교육수준이 낮은건지 한국 업무 수준이 높은건지 헷갈리기는 함.
서울대, 하버드, 스탠포트, 예일대 졸업생들과 같이 일해보셨다니 정말 능력이 출중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