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강연]⭐교육의 새 판을 함께 그리는 담대한 대담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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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jamesjiwonpark7154
    @jamesjiwonpark7154 17 วันที่ผ่านมา

    문제는 한국은 남들수주받는 기업들밖에 없어서 인재들이 먹고사는데에 있어 치졸한 경쟁구도를 만들수밖에 없음

  • @그게왜궁금해
    @그게왜궁금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메가스터디 회장 봐라 학생들한테 막말해대는거

  • @freedombelief7963
    @freedombelief796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김교수님 반박입니다.
    1. 경쟁은 인간 본성의 일부이자 역사적 보편성이다
    경쟁은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현상이 아닙니다. 인간 사회에서는 생존과 발전을 위한 경쟁이 언제나 존재해 왔습니다. 심리학자들은 경쟁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 중 하나이며, 이는 사람들 간의 성취를 자극하고 기술과 지식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합니다. 플라톤의 철학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서도 경쟁은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이처럼 경쟁은 단순히 교육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의 기본적인 원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 다윈의 진화론과 인간 사회: 창의성을 통한 경쟁의 진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학적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의 원리를 설명하며, 이를 통해 “적자생존”이라는 개념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자연 속에서는 개체들이 제한된 자원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그 결과로 더 적응력이 강한 생명체가 살아남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리는 동물의 세계에 국한된 것이며, 인간 사회의 경쟁은 단순한 생존의 차원을 넘어섭니다.
    인간에게는 창의성이라는 고유한 능력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이 창의성 덕분에, 인간의 경쟁은 적자생존의 원리로만 작동하지 않고, 경쟁을 통해 사회 전체가 이익을 얻고 번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인간은 경쟁 과정에서 혁신을 창출하고, 기술을 발달시키며,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면서 파이 자체를 키우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예를 들어, 산업혁명과 같은 혁신의 순간들은 경쟁을 통해 촉발되었고, 이는 인류 전체의 삶의 질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따라서 인간 사회에서 경쟁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협력을 통해 사회 전체의 파이를 키우고, 그 혜택을 공유하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동물의 세계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인간 사회의 독특한 진화 방식입니다.
    3. 히틀러의 파시즘과 경쟁의 오해
    경쟁을 히틀러의 파시즘과 연결하여 부정적으로 프레임화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파시즘은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절대시하여 다수와 소수, 강자와 약자의 극단적 구분을 낳는 이데올로기이지만, 파시즘의 비극은 ‘경쟁’ 자체보다는 인종주의와 극단적 독재주의에서 기인합니다. 즉, 파시즘이 인류에게 끼친 해악은 사회적, 인종적 우열을 구분짓는 사상에 기반한 것이며, 일반적인 개인 간 또는 단체 간의 자연스러운 경쟁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4. 자유민주주의와 경쟁: 현대 사회의 원동력
    현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경쟁은 개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를 발전시키는 동력입니다.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자유 시장 경제의 핵심 원리로 경쟁을 강조하였으며, 개인과 기업의 자유로운 경쟁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진한다고 보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육에서도 적절한 경쟁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자극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네오막시즘과 교육: 계급적 프레임의 오류
    김 교수의 교육 비판은 다소 네오막시스트적 시각에서 바라본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네오막시즘은 자본주의의 경쟁 구조를 부정하며 평등을 이상으로 삼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모든 차이를 ‘차별’로 간주하는 것은 교육의 목적에 대한 오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경쟁을 통해 얻는 결과물의 차이를 억제하거나 이를 계급 투쟁으로 프레임화하는 시각은 현실의 복잡성을 간과한 단순화된 접근입니다.
    6. 경쟁의 긍정적 효과: 공정한 기회와 개인의 성장
    경쟁은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경쟁은 성취동기를 유발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발전하도록 유도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결과를 얻게 하는’ 교육이 아닌,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야말로 이상적인 교육 체제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누리 교수의 한국 교육에 대한 비판은 지나치게 이상적인 사회주의적 접근을 반영한 것이며, 경쟁을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보는 시각은 교육의 다양성과 인간 본성의 현실을 간과한 것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Sjdjjskmd
      @Sjdjjskm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니한테 불리하면 다 사회주의냐?

    • @44애론
      @44애론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럽 선진국과 비교할때 경쟁이 야만적이란 겁니다. 못알아 듣지 마시고 지성인이라면 하위 50% 타인의 삶을 공감하세요.

    • @44애론
      @44애론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고로 마이클 센델의 책을 읽어보세요

    • @피자만두-l3z
      @피자만두-l3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유럽도 어느정도 경쟁은 있지만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야 세상을 좀 봐 방구석에만 있지 말구....

    • @jackynzkiwi
      @jackynzkiw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신 의견의 반박의견을 합니다.
      나는 어느정도 절적한 보상이 보장되는 탑협된 상호 수월성은 인간사회가 진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재료라고는 인정합니다, 다만 수월성추구면이 과도해지면 맹독이 된다는것이지요.
      그런면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문화권이 과도한 우생학적 세계관이 존재한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진실이고 그 세계관이 우리 모두를 행복한 감성을 못느끼게하고 불행한 인생을 만드는 근본적 원인이라고 인식하는겁니다.
      한 줄기를 따라 뿌리로 타고 올라가면 결국은 인간사회속에서 한명의 소중한 인격체가 얼마만큼 자아생존권을 보장받느냐 존엄성과 생존성을 보장받는 환경이냐로 귀결되는것이고요.
      선진국이냐 아니냐의 본질적인 차이는 공공의 이익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냐(분배) 아니면 특정 사적인 이권이 개입된 소수 특권층에게 돌아가냐의 차이 입니다.
      알기쉽게 예를들자면 여러 사례중에 '유전무죄 무전유죄'도 이해 해당됩니다.

  • @Djriwizj38372jdn
    @Djriwizj38372jd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미국, 캐나다, 유럽은 초중고도 다 절대평가임.
    얘네도 다 상대평가, 박 터지게 경쟁시켜보고 절대평가로 바꾼거임.
    한국, 중국, 싱가폴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폭력적인 상대평가로 학생들이 우울함.
    경쟁은 학교 졸업하고 시작해도 질리도록 함.
    다른 나라 사례를 좀 연구합시다.
    우리나라 애들 50%는 북미 유럽가면 명문대 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