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빈부 격차에 남존여비에 평등은 불가능함 그래서 과거에는 여자 태아 낙태가 하두 많아서 태아 성 감별이나 고지에 대해 금지조치를 했는데 초음파를 보면 다 보이는데도 성 감별이나 고지도 불법이고 낙태를 불법으로 금해야 했던 이유임 그래서 남녀성비는 균형을 이루었지만 낙태는 합법으로 존엄하게 아이를 키울 의지가 없다면 자기 자식도 버리고 죽여도 된다고 박주민 국회의원 놈이 딸아이 아빠가 되고나서 국회 본회의 통과시킴
그러게요. 독일에서 7살까지 살다온 지인딸 이야기들어보니 정말 유치원 마치면 저녁이되도록 동네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노는것이 일상이라고 들었어요. 학원도 아무도 안다니고 그져 흙이랑 돌맹이로 숲으로 계속 햇빛아래서 뛰어논다고. 한국 2년왔다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올해여름 돌아간다네요. 독일로다시. 아이도 똑똑해요. 독일어책 줄줄 읽고 한국어, 국어도 잘하는데 여기 교육시스템과 친구들 수준이 맞지않다네요. 뭐든지 애들인데 경쟁하려고하고 시기 질투하고 매너도 없고 무엇이든 도와주고 협동하려는 독일친구들과 너무 달라서랍니다.ㅜ
@@kimsunhyoung4416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되면 쓰레기 통에서 꽃이 피는 일이라 서구언론이 꼬집었던적이 있지요. 한국에서 독일과 같은 교육이 꽃을 피우려면 몇세대가 걸쳐야 될지...이건 쓰레기 통에서 장미가 피는 것보다 더 힘든일 일 겁니다...지금은 쓰레기통에거 구데기가 나서 파리가 날리는 때 입니다.
한국의 체계에 대해 참다못해 선생님께 그리고 어른들에게 말을 꺼내니 일단 공부나 하란다. 애초에 우리같은 사회적 약자는 신경쓰지도 않는거고 근본적으로 무엇이 잘못 된건지 생각조차 안해본거다. 왜? 일단 나는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이런 마음가짐이 우리나라가 이 상태인 이유다. 김누리 교수님과 같이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해도 없는것만 못하다. 정말 우리나라는 교육적인 방면에서도 체계와 관련된 방면에서도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외면이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바꿀 이유가 없으니까 결국 힘든사람만 힘든 그런 지옥이 되어가는 것이다. 내 나이가 이제 고1인데 10번이 넘게 생을 포기하려 했다. 이에 대해서 왜 우리나라는 외면만 하는 것인가.
한국 교육이 너무도 많은걸 망쳐놨습니다 미안합니다. 일어나서 사람들을 모아 외치려해도 안개속에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벽과 싸우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언어가 자본독재에 의해 심각하고 괴랄한 수준으로 왜곡되어 있습니다. 언어가 사고를 지배하기에, 이 언어들이 사회와 개인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갈등을 부추켜서 사람들이 분열해야지 기득권이 우리를 지배할수 있기때문이죠 이건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지배할때부터 써오던 전통있는 검증된 방식입니다 소수의 기득권이 다수의 사람들을 지배하려면 그들을 분열시켜야하고 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것은 다수의 피지배계층이 뭉치는것이기에...... 그래서 매일 우리는 같은 노동자 계층끼리 싸우는거죠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복잡한건 싫으니까요 " 응. 다 니 탓ㅋ" 이러면 그대로 끝인데 개혁해야한다 사회를 바꿔나가야한다 외치고 실제 바꾸려면 오래 걸리고 복잡하잖아요 범죄사건에서도 제3자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탓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역시도 비슷" 니가 거길 그 시간에 왜 갔어. 니가 잘못했겠지" 하고 피해자에게 덮어씌워버리면 참 쉽게 일이 매듭지어져버리잖아요 저출산을 조용한혁명이라고 표현한 댓글있던데 그렇게 인구박살난 수십년 후에나 좀 달라질듯? 뭐 지금당장 사람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한다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서 알고리즘 태우는 방법정도?
왜 능력주의가 만연해졌을까를 고민해보니, 이 나라는 경제성장만을 중시하면서 인간은 경시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니,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죠. 목숨을 유지한답시고 서로의 숨통을 조이는 것. 결국 그게 자신의 숨통 또한 조여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면서 멈추지 않습니다.
@@argo5604 대안이 없다고 주저앉기에는 너무 절망적입니다 그리고 대안은 많아요...물론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편한 개혁은 없어요.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려면, 적어도 지금처럼 학교가 전쟁터라고 느끼지 않게하려면 힘들고 아프고 어려워도 바꾸려는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구 소멸하는 거 보면 모름? 기회의 공정이란 이미 힘을 잃은지 오래임. 노력한다고 됨? 바늘구멍인데? 기회는 많다는 거에 속으면 안 됨. 물론 엄청 노력은 해야죠. 남 탓해도 변하는 건 없으니까요. 근데 최소한 기회가 많다는 말로, 개인의 책임으로만 덮으려는 것에 속지는 맙시다. 이미 자살률, 출산률, 실업률에서 보여주잖아요. 시스템이 문제인겁니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해결법 1. 유럽처럼 대학입시 시험 폐지 > 원하는 전공 교육을 받을 권리를 준다. > 대신 대학 졸업을 엄격히 처리하여 실력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키운다. (유럽 교육 정책) - 효과: > 대학 사교육 축소, 교육 권리의 균등화 > 자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전공과 일을 하게 된다. 결국 그 분야의 마스터를 키운다 (독일식 마이스터 교육제도) > 노인들은 사회에 가치 없는 잉여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분야를 오래 경험한 마스터가 되고 그 기술을 미래의 아이들에게 전수한다. 노인 빈곤률이 사라진다. > 인 서울이 아니라 전공을 잘하는 교육자가 있는 대학, 고등 전문 교육 기관이 중요해져 지역 교육 갈등을 해결한다. - 문제점: 그러면 다들 고소득 전공을 가려고 하지 않나? 2. 직업 소득의 균등화 > 특정 직업의 특권을 검토 화하고 개선, 직업 소득의 균등화를 추구한다. 대학 졸업 시험에서 전공 시험 기준을 엄격히 처리하고 취업에서 대학 점수의 20%을 반영하고 80% 실제로 사회에 구현된 전문가의 능력으로 평가한다. (고등과정, 대학 과정에서 이러한 커리어를 만든다._실제 유럽교육 제도) 그러므로 점수을 위한 전공이 아닌 실제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연대하는 사회가 된다. - 효과: 직업 소득이 균등하니 소득을 보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직업의 가치를 보고 직업을 선택하고 실제로 직업에 귀천이 없어지고 각 분야 전문가가 서로 존중하게 된다. - 기업은 학점이 아닌 실제적인 실무의 능력을 보고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3. 부동산 정책 엄격화: 부동산 이익에 따른 큰 세금을 충당한다. - 효과: 올바르지 못한 부의 세습을 막는다. 이러한 세금을 통해 국가 자본을 늘리고 국민 복지에 힘쓴다. - 지역 부동산 가치의 갈등을 막는다. 이 3가지가 실행되면 - 돈만 밝히는 가짜 전문가들이 사라지고 진정한 전문가 양성으로 사회 신뢰감을 회복한다. 직업의 귀천이 없어지며 다른 직업들을 상호 존중하며 개인주의 사회가 아니라 연대주의 사회 -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된다. 이러한 미래에 노인들은 전공 숙달자로서 교육자가 되거나 기업에서 기술을 전수, 발전시킨다. 그러므로 노인 빈곤율이 사라진다. - 자신이 직업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직업을 함으로써 직업은 돈 벌기 위한 억지 일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 있는 인간으로서 직업은 인생의 행복 요건이 된다. - 올바른 부동산 정책으로 사회에 이익이 안 되는 개인적인 부의 세습을 막고 세금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여 국가 자본을 늘려 국가와 국민들의 미래인 교육과 복지에 힘쓴다. 이상 지금 유럽이 잘사는 이유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 사회의 시스템을 만든 것은 친일파, 군사정권, 파시스트들의 이익 유지를 위한 판짜기다. 개인의 비판, 사유 없이 정답만을 요구하는 교육으로 개인의 사고를 축소시키고 자아가 없는 기계 부품을 만들려고 한다. 이러한 능력주의, 줄 세우기, 경쟁을 통항 교육으로 자아를 없는 아이들이 매년 수만 명 자살하고 헬 조선이라고 하며 사회가 붕괴하고 있다. 유럽식 민주주의 교육 제도부터 받아드려 사회를 개선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슬퍼하지 말라 너에겐 잘못이 없다.
교수님, 갈등을 일으켜 연대하지 못하게 해야 수구들의 세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디바이디드앤룰) 불행의 이유를 스스로의 문제로 인식했기 때문에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구조적인 문제, 내탓아임을 자각하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실제로, 능력있다고하는 설대출신 판검의사들을 보니 한심하고 우픕니다. 너무 미성숙하고 바보스러운 처참한 인간들이라는 것을 이번 정권에서 뚜렷히 보여주었어요. 정말, 하신 말씀대로 공부로 경쟁하고 서열화하고 지배하는게 당연한 이 현실을, 교육을 통해 바뀌어야만 가능할 것 같아요! 또한 영미식 자본주의르가 게르만 모형의 자본주의로 바뀌어야 합니다! 억강부약대동세상을 열어 국가가 재정을 풀고 인간의 존엄을 살리는데 써야 합니다!
교수님이 몇년전부터 교육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국민들의 관심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교육혁명은 꼭 일어나야 됩니다. 실재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생각을 하고 실천으로 가야됩니다, 방송출연,강연등으로 부족합니다 모닥불을 피우려는데 종이한장 불붙여서 나무에 디미는것과 같습니다.금방 불은 사그러들어서 나무들을 태우기 힘듭니다, 같은 이념을 가진사람들이 모이는게 정당이라고 하는데 이보다 확실한 취지가 어디있겠습니까? 정당이름을 대놓고,한국교육혁명당, 정당설립해서 정당비례로 국회의원이 되셔서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하셔야 합니다, 선거연령이 낮아져서 고3들도 투표할수 있으니 , 상당히 많은 지지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저기나와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위부자들일텐데,,,세상은 원래 불평등하다. 평등하려고 하면 게으른 사람은 더 게으르게, 힘들게 일하는 사람은 더 힘들게 일해야 할것이다. 그러다보면 모두 힘들게 일하고 싶지 않을것 같다. 나는 서민에 불과하지만, 부자들을 탓하지않는다. 부자가, 대기업이 죄인이 아니다. 그 사람들이 그 위치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를 배워야한다. 결국 부자들, 대기업을 욕하면서도 자신의 자녀는 그렇게 되길바라며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한다. 이제는 정말 자신이 또는 자녀가 잘할수있는 의미있는 일을 찾아야한다. 남과 비교는 그만하고..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배우세요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경쟁의 대상이라고 생각을 하면 저런 마인드가 되지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안 바뀌는거임 평등은 내가 못 가진 기회를 남이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배아파서 찬성 못 하는거고 근데 학교교육시스템이 경쟁을 방치함 진짜 방치할 뿐만 아니라 조장을 하는 느낌도 듬 그런 상황에서 겉무늬만 유럽식 교육을 가겠데 유럽식 교육에서 대표적으로 부정을 하는 게 경쟁인데 그런 철학은 갖다버리고 집어넣으려니까 부작용이 생기는 거지 아 참고로 영국은 유럽연합 이전부터 교육관 자체가 유럽이랑 다르니 제외 이런 경쟁만능주의 상황에선 약육강식이 절대적인 룰인데 거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평등이 꼴사납게 보일 수 밖에 경쟁이 좋고 나쁘고는 아무 의미 없는 논란임 명백한 사실은 한국은 경쟁을 너무 맹신하고 있고 평등엔 너무나도 인색하는 게 보이는 국가임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이 경쟁은 야만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 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사람의 인간의 심리 본능적인 삶이 사람 인격 교육이 너가 먼저 왜 자존심 나무가 바람에 흔들려 기분이 상쾌해 좋아해 너가 편안하면 너가 좋은거 사람아 다 그런거야 그래서 먼저 가는세월 다시 돌아오는 긴세월 아쉬워 안바꿔 못바꿔 그냥 살아가는 젊음아 미안하다. 할말이 씁쓸하고 차갑고 냉정하네요.
어른의 말쑴이 맞다 젊은 세대의 갈등이 오만의 가치관 어께의 힘이 빠져 하는게 어찌 돌아볼 시간이 다 저렇게 변했어 욕심 부럽다 이제 다 배워서 갈때 가더라도 지굼은 잠시 쉬어가려나 어느세 한많은 세월아 어제 너의 모습이 오늘 지금 이순간 변한게 없어 할아버지 선비가 세상에 쬐금 쑵쓸한 인생 젊음이 선택할 권한이 없어 너가 살아가는 동안에 잘먹고 잘살아라.시대의 흐름의 교육이 노력해서 예쁘게 삶이 고맙다 피곤하고 힘들어 경제의힘 누가 사람이 이런사람 남한테 잘해주고 이쁨 받을 사람 없어요. 누가 알아 주나요 살아서 힘내고 잘살아라 하는일 편안하게 삶이라하네요..
단순소선거구제 비판하시는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정의당 녹색당 지지하고 미래에 동물당이 생긴다면 지지하고 싶은데 이들이 단순소선거구제에서는 의원 배출하기 너무 힘들죠 저만 해도 사표 되기 싫어서 그나마 동물, 환경 정책 적당한 인물 고르는데 표가 진짜 아깝고 정책 이행도 잘 안 하거나 오히려 안 좋은 부분만 더 늘려서 많이 해요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행복 등등..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th-cam.com/video/cTXh3P0qBTg/w-d-xo.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th-cam.com/video/3GqVnvPg8AI/w-d-xo.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th-cam.com/video/MQnDHBtKr44/w-d-xo.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쇠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들이 누리는 모든 자유와 민주주의 와 안전함 등등... 이것들은 거저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싸워서 피 흘리고 수많은 목숨들이 피해를 입으며 겨우 지금 정도를 달성한 것입니다. 언제든 이런 나라도 순식간에 북한보다 더한 나라로 돌아가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국민들이 알고 깨우쳐야 싸우고 투표하고 투표 제도의 불합리 함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살려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책을 읽어야 됩니다. 사이비 같은 종교나 빠져서 그저 안일하게 살지 않아야 됩니다. 국힘당이던 민주당이던 6;4 혹은 4:6으로 서로 해 먹어온 정치 입니다. 선거 제도의 불합리함을 알아야 합니다. 성별 5:5 나 세대별, 직업별 의회 구성이 안 된 나라. 검사,변호사,교수 와 사학재단의 자손들과 신흥 학원 재벌들이 국회에 전부 포진해 있습니다. 이런 나라는 세계 유일한 나라...
이건 국민들이 너무가만히 있다는경고메세지임 혁명이 없으니 그대들의 자식들은 더 지옥으로 갈것임 우리가 늟어죽으면 그때는 늦어버리고 다음 세대가 혁명하겠지 절대없음 세뇌당하는 파시스트 때문에 시민들 국민들이 다이걸 목소리를 높여야함 나도 살고 결혼하고싶으면 ~ 왜저출산들하겠음 지금 국회에서 내놓은 시스템들은 너무 터무니없고 황당함 이게진짜나라인가...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23:00 저 교수가 말하는대로 미국에선 현재 사회에 몇프로의 인종구성대로 모든것이 그래야된다 합니다. 그게 어떻게 반영되냐면, 한편으로는 여자가 인구 절반이니 여자가 국회의원에 반이 될때까지 당선되어야 된다 이런것도 있지만, 반면에 아무리 아시안들이 공부를 잘해도, 하버드 대학은 인종 구성 퍼센트를 보고, 아시안들은 10%로 만 뽑고, 흑인도 10% 뽑고, 백인은 60-70프로 뽑고 한다. 뭐 이렇기도 하고. 캘리포니아는 이런걸 폐지했더니 훨씬 많은 수의 아시안들이 입학하고 그러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옥 수감자들. 흑인남성이 인구 6프로정도인데, 감옥의 50프로 인구를 차지하므로, 이가 6프로가 될때까지 줄인다. 뭐 이런 정책을 하니, 범죄자는 뭐 계속 범죄 저지르고 감옥은 하루 갔다 나오고 그러죠.
틀린말은 아니지.... 우리나라 국가,사회구조는 기본 1950년대 일본에서 가져온거고... 능력주의,자기책임론으로 "니가 능력이 부족하고 노력을 안해서 그래!!" 기반한 노동력을 갈면서 국가를 키운 국가체계. 일본은 명백히 선진국이지만 1990~2010년 시절에 자살 1위였다는건 현재 한국사람들 전혀 모르고있죠.
예 플라자 합의 이후로 lost generation이 발생한 것이 자살률의 원인입나다. 일본이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는 시기는 그 이전이고요. 좀 맞지도 않는 거루억지로 붙여 마치 맞는 말을 한듯이 자위하지좀 마십시오. 그리고 능략주의요? 니가 말하는 자살률 낮은 국가들은 능력에 따라 일을 안 한답니까? 외국에 안 나가봤어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니 능력이 그정도인데
산업화가 덜된거에요. 그래서 생기는 부작용 입니다 . 출연자 같은 교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한명의 용접공이 필요 합니다. 대학 진학율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삼성전자외의 자동차, 기계, 조선, 철강, 정유, 화학이 2 배로 커야 하고,항공기 산업, 바이오 산업은 5배로 커야 합니다. 서비스업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야지 헬조선이 없어 집니다.
그래서 인간의 미시적 관점, 즉 정신분석이나 심리, 특이성과 관련한 구조적인 방향의 사유나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당연하게도 그러한 인간들의 사유가 곧 사회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유는 보편적 교육이라는 사건을 통해 발현된다는 게 김누리 교수님의 입장이 아닐까 합니다.
아뇨 읽어보진 못 했습니다만, 대안을 제시하지 못 했다는 댓글을 일관되게 봐 와서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물리적인 제도 개혁도 필요하겠지만, 흔히 인간 안에 구조 또한 새로운 변화가 분명 필요하고 그것 역시 새로운 교육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담론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위상적 차원에 그것이 더 근본적인 필요성이 아닐까 합니다. 말하자면 아무리 평등의 위치에 있고 겉으로 말은 평등을 외친다 한들 무의식을 포함해 의식적 차원에서 그런 위계적 차원이 여전히 작동한다면 그것이 진정 근본적인 변화이고 새로움일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 하물며 우주도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도나 법도 마찬가지.....보완하고 또 보완하여 모두가 공평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그 방해자 들인 기득권, 그들은 하위층 들을 서로 반목하고 불신하게 해 서로 싸우게 만드는 등.. 오만 악행을 일삼는다는 것.
국민들 대부분이 현재, 지금 능력주의에 동의하는데 어떻게 사회구조적 문제를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바꿀려고 할까요..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 사회에 올바른 인식 전환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절망이겠죠. 분명 대한민국도 민주주의의 절대적 가치인 평등을 중시하는 문화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배우세요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자유는 영어로 프리덤과 리버티가 있습니다. 프리덤은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자유예요. 예컨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 그 사람은 탈출을 위해 목숨을 걸 자유가 있고 이스라엘 군인들 틈으로 폭탄 들고 뛰어들 자유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는 이 더럽고 치사한 나라 퉤 하면서 이민 갈 자유가 있습니다. 투표도 내 맘대로 할 자유가 있죠. 이게 프리덤입니다. 그럼 자유가 있으니까 문제가 없나요? 팔레스타인에 문제가 없고, 미국에, 한국에, 일본에 문제가 없나요? 아니죠. 국가로부터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아니라 국가를 통해 자유로울 권리가 있어야 삶이 나아지는 거죠. 양당이 이미 남성 위주로 편성돼 있고 결국 양당 중 한 당 후보가 당선되는 조건 아래서 투표할 프리덤이 있어 봐야 아무짝에도 소용 없는 거죠.
#이슈픽쌤과함께 김누리 교수님 최근 특강 '한국교육은 왜 무너졌는가' (23년 8월 27일) 다시보기: th-cam.com/video/3mwbFQQJ4u0/w-d-xo.htmlsi=6CG6-CehC9c6Ajns
우리나라는 빈부 격차에 남존여비에
평등은 불가능함
그래서 과거에는
여자 태아 낙태가 하두 많아서
태아 성 감별이나 고지에 대해
금지조치를 했는데
초음파를 보면 다 보이는데도
성 감별이나 고지도 불법이고
낙태를 불법으로 금해야 했던 이유임
그래서 남녀성비는 균형을 이루었지만
낙태는 합법으로
존엄하게 아이를 키울 의지가 없다면
자기 자식도 버리고 죽여도 된다고
박주민 국회의원 놈이
딸아이 아빠가 되고나서
국회 본회의 통과시킴
그러게요. 독일에서 7살까지 살다온 지인딸 이야기들어보니 정말 유치원 마치면 저녁이되도록 동네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노는것이 일상이라고 들었어요. 학원도 아무도 안다니고 그져 흙이랑 돌맹이로 숲으로 계속 햇빛아래서 뛰어논다고. 한국 2년왔다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올해여름 돌아간다네요. 독일로다시. 아이도 똑똑해요. 독일어책 줄줄 읽고 한국어, 국어도 잘하는데 여기 교육시스템과 친구들 수준이 맞지않다네요. 뭐든지 애들인데 경쟁하려고하고 시기 질투하고 매너도 없고 무엇이든 도와주고 협동하려는 독일친구들과 너무 달라서랍니다.ㅜ
한국은 헛똑똑이들의 나라입니다
비판 의식 높고 합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오히려 배척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사기범죄 세계 1위를 찍고 있고
파시스트가 아직도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kimsunhyoung4416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되면 쓰레기 통에서 꽃이 피는 일이라 서구언론이 꼬집었던적이 있지요. 한국에서 독일과 같은 교육이 꽃을 피우려면 몇세대가 걸쳐야 될지...이건 쓰레기 통에서 장미가 피는 것보다 더 힘든일 일 겁니다...지금은 쓰레기통에거 구데기가 나서 파리가 날리는 때 입니다.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게 혁명이라니
어쩌면 인구절벽도 조용한 혁명이라고 봐야겠네요
마음 아프다
와..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조금씩이라도 나아진다고 믿습니다.
교수님... 명품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자주 나오셔서 강의해주세요...
틀을 깨는 이런 강의들 너무 좋네요...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라는 교수님의 저서를 읽고 많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강연으로 들으니 좋네요.
행간의 모든 말씀이 좋았지만,
15살,그때 연애가 휴머니스트가 된다 .새롭고 놀라운 관점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2등,3등, 꼴찌도 다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나보다 못하면 븅신으로 보는 나라에서?
야~ 교수님 국회로 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한말씀 한말씀 모두 지지합니다!!!
이런사람 국회로 가면 쓰레기 됨. 절대안됩니다.
와! 흡입력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눈을 뗄수 없이 좋았습니다!
한국의 체계에 대해 참다못해 선생님께 그리고 어른들에게 말을 꺼내니 일단 공부나 하란다. 애초에 우리같은 사회적 약자는 신경쓰지도 않는거고 근본적으로 무엇이 잘못 된건지 생각조차 안해본거다. 왜? 일단 나는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이런 마음가짐이 우리나라가 이 상태인 이유다. 김누리 교수님과 같이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해도 없는것만 못하다. 정말 우리나라는 교육적인 방면에서도 체계와 관련된 방면에서도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외면이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바꿀 이유가 없으니까 결국 힘든사람만 힘든 그런 지옥이 되어가는 것이다. 내 나이가 이제 고1인데 10번이 넘게 생을 포기하려 했다. 이에 대해서 왜 우리나라는 외면만 하는 것인가.
학생 할수 없어요 힘내세요
우리나라 문제가 많지만 우리나라보다 시스템이나 국민들 생각이 더 어렵고 힘든 나라가 90프로에요
학생이 지금부터 바꿔나가시고 저도 바꾸려고 노력할게요
그래도 금방은 안바껴요
적응하시는 수밖엔 없습니다
몇살이신지 모르겠으나 저는 50대 초반 남성입니다
저는 반대로 청년들이랑 대화해보면
저를 민주당지지자 또는 종북으로 몰아버리더라고요
아에 대화도 안됩니다
특정 세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한국인 전반적으로 비판의식 1도 없고 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한국 교육이 너무도 많은걸 망쳐놨습니다 미안합니다. 일어나서 사람들을 모아 외치려해도 안개속에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벽과 싸우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언어가 자본독재에 의해 심각하고 괴랄한 수준으로 왜곡되어 있습니다. 언어가 사고를 지배하기에, 이 언어들이 사회와 개인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제2.제3 김누리교수님들이 나오면 좋겠어요....👍👍👍
출산율 압도적 세계 꼴지인 근본적인 이유가 이 영상에 너무나 잘 설명 되어 있네요. 너무 근원적인 문제라 해결은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끝났습니다. 탈한국을 할 수 있게 모든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K 출산율, K 자살율 머찌다 한국!!!
@@ressprog-nn4xk 가랭이 찢어져도 애들 좋은 학원보내고,
좋은 대학보내기에 올인하는 학부모들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는 얘기입니다.
부모 교육이 문제임
제 주변에 아이 데리고 계신분들 보면 뉴질랜드, 독일로 이민가셔서 사시더라고요
미혼이신 분도 계신데 미국 이민 준비하시고요
정말피가되고살이되는값진강연감사합니다~ 김누리교수님 이시대 진정 용감하시고 멋진 리더십니다~응원합니다!!
현실을 파악하니 눈물이 난다
미래는 나아지길 바란다
그 눈물을 저항의식으로 바꾸면
정치뿐만 아니라 갈등 부추기는고 나라 조지는건 당신들 언론도 책임이 크다
갈등을 부추켜서 사람들이 분열해야지 기득권이 우리를 지배할수 있기때문이죠
이건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지배할때부터 써오던 전통있는 검증된 방식입니다
소수의 기득권이 다수의 사람들을 지배하려면 그들을 분열시켜야하고
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것은 다수의 피지배계층이 뭉치는것이기에......
그래서 매일 우리는 같은 노동자 계층끼리 싸우는거죠
특히 민주당 좌빨 수구 기득권 빨아주기만 하는 KBS.MBC가 진짜 기득권 언론 지금 개수작질 부터 당장 집어쳐라
우리나라 거대언론사라고 하면 조중동이 핵심인데.....이들은 기본 국민의 힘당 지지하는 언론사라서.
우리한테 꼭! 필요한 피 같은 교육
우리가 사는 사회는 어떤 구조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생각 해봐야 한다
김누리 교수님 좌절과 절망이 넘치는 이땅에 희망이 있기는 한겁니까?
@@OMGForever 좌절이 있으면 희망도 생기는것 아닙니까????단지 우리나라가 탐욕과 욕심이 너무 심해서 못느끼는것 입니다. 분명 변화가 오고 있는데....그 변화는 분명 돈이 아니라 지혜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영상의 조회수가 낮은 걸 보면 한국사회가 능력주의가 만연한 사회가 맞는가 봅니다. 많은 국민이 영상을 보고 깨어나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복잡한건 싫으니까요
" 응. 다 니 탓ㅋ" 이러면 그대로 끝인데
개혁해야한다 사회를 바꿔나가야한다 외치고 실제 바꾸려면 오래 걸리고 복잡하잖아요
범죄사건에서도 제3자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탓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역시도 비슷" 니가 거길 그 시간에 왜 갔어. 니가 잘못했겠지" 하고 피해자에게 덮어씌워버리면 참 쉽게 일이 매듭지어져버리잖아요
저출산을 조용한혁명이라고 표현한 댓글있던데 그렇게 인구박살난 수십년 후에나 좀 달라질듯?
뭐 지금당장 사람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한다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서 알고리즘 태우는 방법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누리교수님 같은분이 많이 나와야한다고ㅈ봅니다
왜 능력주의가 만연해졌을까를 고민해보니, 이 나라는 경제성장만을 중시하면서
인간은 경시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니,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죠.
목숨을 유지한답시고 서로의 숨통을 조이는 것.
결국 그게 자신의 숨통 또한 조여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면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네요..ㅜㅜ
너무 최고입니다
너무좋은 교육이네요
감사합니다
❤지역구 선거에서 51%는 당선되고 49%의 국민의사는 무시되는 선거제보다는 정당투표에 의해 투표의 비례성을 살리는 연동형비례제를 유지해야 한다..위성정당 방지법이 답이다.
이번에 하려고 했는데 국짐때문에 못했음
이점에 대해 야당 당대표가 사과하고 국회에서 개혁하겠고 약속함
한국은 부모들 때문에 교육 절대 안바뀜, 한국에 사는 독일인이 우리는 시험을 잘치기위해 공부하는게 아니라 사고력 키우기 위해 공부한다고 했음, 그리고 최근 대치동 학생 인터뷰들어보니 공부 병기가 된것 같다고 할정도로 스트레스가 심각함 그만큼 기준이 다른거
그래서 노벨상이 나오나봄. 우리나라는 공부 아무리 시켜도 틀에 박힌 사고만 하니까 창의성은 다 죽이는 교육임
8:48 저는 아닙니다 교수님😂 평등하지 않은 사회에서 니가 1등하면 되잖아 라는 말은 역시 전쟁터에서 나올 만한 말이네요
그야 한국사람은 주입식 교육은 받기때문이고,
또한, 한국 사람들 스스로 사회구조적인 틀을 준수하기때문에,
그들 스스로 능력주의에 기반한 보이지 않는 계급제에 동감하고있음.
현 70 이상 되는 분들 많은 분들이 이걸 이해하기란 불가능할것이고, 이미 기득권인 젊은 층들이나 능력주의의 함정에 빠져있는 젊은층들은 바꾸려하지 않을텐데... 참 암울하네...
바꾸긴 뭘 바꿈. 누가 능력주의가 불완전하단 거 모르나 그거 외에 대안이 없으니까 여태까지 채택해온 거지
@@argo5604 대안이 없다고 주저앉기에는 너무 절망적입니다 그리고 대안은 많아요...물론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편한 개혁은 없어요.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려면, 적어도 지금처럼 학교가 전쟁터라고 느끼지 않게하려면 힘들고 아프고 어려워도 바꾸려는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구 소멸하는 거 보면 모름? 기회의 공정이란 이미 힘을 잃은지 오래임. 노력한다고 됨? 바늘구멍인데? 기회는 많다는 거에 속으면 안 됨.
물론 엄청 노력은 해야죠. 남 탓해도 변하는 건 없으니까요. 근데 최소한 기회가 많다는 말로, 개인의 책임으로만 덮으려는 것에 속지는 맙시다. 이미 자살률, 출산률, 실업률에서 보여주잖아요. 시스템이 문제인겁니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노오력 해봐야 소용 없다는 걸 느끼면 애 안 낳지 ㅎ
근데 사람들은
요즘 사람들 mz들은 눈이 너무 높다 부모들이 오냐오냐 떠받들어 키워 그렇다
Sns 허세에 찌들어 비교만하니 그렇다
북한에서 태어나지않은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라고만 외치네요 ㅎ
바로.지금24년4월 투표에서 바꿔야
겠습니다... 소외된 정당을 국회로.. 여성을 국회로..
Sky 제외된 사람을 국회로..
가난한 사람을 국회로...
젊은이를 국회로...
공정을 말하기전에 우리사회가 공정한 레이스를 할 수 있는 판인지 생각해보길
교수님 강의는 배울게 많아요👍👍👍
나라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다고 개인도 풍요로워지는 건 아닌데, 나라(대기업)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위안하시는 ...
볼수록 쌓이는 인사이트! #이슈픽쌤과함께 본방: 매주[일] 저녁 7:10 KBS1TV!
그렇타고 놀면서 허송세월 보낸 사람과 악착같이 공부하고 돈벌고, 잠을 줄여 살아가는 사람과 같을순없잖아요 ㅋㅋ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편리함!! 전부 경쟁의 산물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해결법
1. 유럽처럼 대학입시 시험 폐지 > 원하는 전공 교육을 받을 권리를 준다. > 대신 대학 졸업을 엄격히 처리하여 실력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키운다. (유럽 교육 정책)
- 효과:
> 대학 사교육 축소, 교육 권리의 균등화 > 자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전공과 일을 하게 된다. 결국 그 분야의 마스터를 키운다 (독일식 마이스터 교육제도)
> 노인들은 사회에 가치 없는 잉여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분야를 오래 경험한 마스터가 되고 그 기술을 미래의 아이들에게 전수한다. 노인 빈곤률이 사라진다.
> 인 서울이 아니라 전공을 잘하는 교육자가 있는 대학, 고등 전문 교육 기관이 중요해져 지역 교육 갈등을 해결한다.
- 문제점: 그러면 다들 고소득 전공을 가려고 하지 않나?
2. 직업 소득의 균등화 > 특정 직업의 특권을 검토 화하고 개선, 직업 소득의 균등화를 추구한다.
대학 졸업 시험에서 전공 시험 기준을 엄격히 처리하고 취업에서 대학 점수의 20%을 반영하고 80% 실제로 사회에 구현된 전문가의 능력으로 평가한다. (고등과정, 대학 과정에서 이러한 커리어를 만든다._실제 유럽교육 제도) 그러므로 점수을 위한 전공이 아닌 실제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연대하는 사회가 된다.
- 효과: 직업 소득이 균등하니 소득을 보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직업의 가치를 보고 직업을 선택하고 실제로 직업에 귀천이 없어지고 각 분야 전문가가 서로 존중하게 된다.
- 기업은 학점이 아닌 실제적인 실무의 능력을 보고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3. 부동산 정책 엄격화: 부동산 이익에 따른 큰 세금을 충당한다.
- 효과: 올바르지 못한 부의 세습을 막는다. 이러한 세금을 통해 국가 자본을 늘리고 국민 복지에 힘쓴다.
- 지역 부동산 가치의 갈등을 막는다.
이 3가지가 실행되면
- 돈만 밝히는 가짜 전문가들이 사라지고 진정한 전문가 양성으로 사회 신뢰감을 회복한다. 직업의 귀천이 없어지며 다른 직업들을 상호 존중하며 개인주의 사회가 아니라 연대주의 사회 -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된다. 이러한 미래에 노인들은 전공 숙달자로서 교육자가 되거나 기업에서 기술을 전수, 발전시킨다. 그러므로 노인 빈곤율이 사라진다.
- 자신이 직업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직업을 함으로써 직업은 돈 벌기 위한 억지 일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 있는 인간으로서 직업은 인생의 행복 요건이 된다.
- 올바른 부동산 정책으로 사회에 이익이 안 되는 개인적인 부의 세습을 막고 세금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여 국가 자본을 늘려 국가와 국민들의 미래인 교육과 복지에 힘쓴다.
이상 지금 유럽이 잘사는 이유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 사회의 시스템을 만든 것은 친일파, 군사정권, 파시스트들의 이익 유지를 위한 판짜기다.
개인의 비판, 사유 없이 정답만을 요구하는 교육으로 개인의 사고를 축소시키고 자아가 없는 기계 부품을 만들려고 한다.
이러한 능력주의, 줄 세우기, 경쟁을 통항 교육으로 자아를 없는 아이들이 매년 수만 명 자살하고 헬 조선이라고 하며 사회가 붕괴하고 있다.
유럽식 민주주의 교육 제도부터 받아드려 사회를 개선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슬퍼하지 말라 너에겐 잘못이 없다.
아.. 명강의다
'지금 네 현재은 네가 살아온 과거다' 라는말을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기도하죠..
자신에게 처한 모든 상황이나 환경이나 결과들이 자신의 탓이라는..세뇌마저 명언으로 삼아 움직이는
로보트..
@controlmind-wn2ftㅋㅋ 호구 인증을 참 길고 복잡하게도 한다 😂
철학자 강신주가 오래전에 말했지요. "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똑같다. 그들은 대결의 대상이 아니라, 통합의 대상이다. 그래야 민주당에 짓눌린 진짜 진보당이 올라온다" 언제 한 번 강신주 철학자와 콜라보 한 번 해주셨음 하네요
그러게요.. 진보당도 독일에서 우파쪽이라니..
현..한국은 봉건사회인가 봐요
@@itmasspeaker684프랑스 봉건체제에서 가장 불평등했던 시기보다 지금 한국이 더 불평등한 시기라네요.
국힘과 민주당에서도 능력주의랑 학벌은 통용 되거든요 ㅋㅋ
18:18 지금까지 봐온 것 중
가장 획기적이면서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상!
김누리 교수의 냉철한 분석이 돋보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라 비판하면
니가 노력 안해서 그런걸 나라 탓 한다고 뭐라함 ㅋㅋ
교수님, 갈등을 일으켜 연대하지 못하게 해야 수구들의 세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디바이디드앤룰) 불행의 이유를 스스로의 문제로 인식했기 때문에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구조적인 문제, 내탓아임을 자각하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실제로, 능력있다고하는 설대출신 판검의사들을 보니 한심하고 우픕니다. 너무 미성숙하고 바보스러운 처참한 인간들이라는 것을 이번 정권에서 뚜렷히 보여주었어요. 정말, 하신 말씀대로 공부로 경쟁하고 서열화하고 지배하는게 당연한 이 현실을, 교육을 통해 바뀌어야만 가능할 것 같아요! 또한 영미식 자본주의르가 게르만 모형의 자본주의로 바뀌어야 합니다! 억강부약대동세상을 열어 국가가 재정을 풀고 인간의 존엄을 살리는데 써야 합니다!
참고로 자본주의 시스템또한 큰 오류가 있습니다. 승자독식시스템자체가 오류인거죠 백명이 있어야 돌아가는 경제시스템인데 승자는 결국 한명뿐이라면 나머지 99명은 굶어 죽게 됩니다. 그러면 그 경제시스템은 돌아가지 않게 되죠. 즉 다죽는다는 겁니다.
이분 너무 훌륭한 분 같고 이런 이야기 하는거 쉽지 않을텐데 존경합니다. 이분말이 진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충분히 납득은 갑니다.
경제 전공을 하지 않아서 뜬구름 잡는 소리도 하긴 하는데 좋은 말씀이 많긴 합니다.
교수님이 몇년전부터 교육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국민들의 관심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교육혁명은 꼭 일어나야 됩니다.
실재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생각을 하고 실천으로 가야됩니다,
방송출연,강연등으로 부족합니다
모닥불을 피우려는데 종이한장 불붙여서 나무에 디미는것과 같습니다.금방 불은 사그러들어서 나무들을 태우기 힘듭니다,
같은 이념을 가진사람들이 모이는게 정당이라고 하는데 이보다 확실한 취지가 어디있겠습니까?
정당이름을 대놓고,한국교육혁명당,
정당설립해서 정당비례로 국회의원이 되셔서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하셔야 합니다, 선거연령이 낮아져서 고3들도 투표할수 있으니 , 상당히 많은 지지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교육 혁명에 앞서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우선이죠.
직업과 직장에 따른 차별과 차이가 심한 것이 지나친 교육 경쟁의 원인이고, 이러한 인식은 민주주의나 인권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이니까요.
6:48 우리는 왜 자신을 탓할까. 사회구조적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돌린다. 왜 조선시대 노비들이 사회제도를 탓하지 않고 왜 노비인가를 싸움의 대할으로 항구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생각의 틀을 바꾸네요 앞으로 많이 깨우쳐 주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원인을 듣고 나니 해결 될 수가 없는 문제네요. 아마 세계사적으로 극한의 자본주의 운영이 나라를 어떻게 만드는 지에 대한 좋은 자료로 후세에 널리 알려질 나라가 될 듯.
전쟁으로 개박살이나고 리셋이 된 나라 내 자식한테는 찢어지는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 정말 쉴틈없이 성장만을 바라보고 달려오느라 놓친게 엄청 많지 놓친게 많으니 그 후폭풍이 이제야 몰려오는 것 뿐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
김누리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출산의 시작점입니다.
돈 더줄테니 애 낳아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잘못된 교육이 지속되는한 저출산은 계속될겁니다 ,
한마디로 극단적인 이기심으로 나혼자 잘살면 그만이다 결혼해도 애 안낳고 우리끼리만 잘살자 힘들게 애 키우지말고..
우리는 무조건 자유시장경제만 최고라고 배우고 다른체제를 이야기하면 빨갱이라고 낙인찍으니까요..토론이 안됨~전 국민이 자유시장경제가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좋은것으로만 인식..
자유시장경제를 선택하지 않은 나라 중에 잘사는 나라가 있나요...?
토론 이지랄ㅎㅎㅎㅎ
@@쿠마-c4d 러시아?
그리고 댓글쓰신분은 편향된 교육을
지적하신거고,
대댓글 보니 증명이 된 셈이네요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는 없다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이 주인인 세상이니
인간은 돈으로 평가되는 몰인간적 세상이다
@@앞북매니아러시아가 뭘 잘 살아요 ㅋㅋㅋㅋ
한국은 부모들 때문에 교육 절대 안바뀌니깐 꿈깨샘, 한국에 사는 독일인이 우리는 시험을 잘치기위해 공부하는게 아니라 사고력 키우기 위해 공부한다고 했음, 그만큼 기준이 다른거
그럼 가만히 있어?
나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그시절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않다
학창시절 학교생활은 너무 끔찍했다
부럽다. 독일. 고등학생이 매일이 파티같이 즐거웠다니.
난 정말 전쟁터였는데. 열등감에 자책하며.
정말 명강의였습니다.
저기나와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위부자들일텐데,,,세상은 원래 불평등하다. 평등하려고 하면 게으른 사람은 더 게으르게, 힘들게 일하는 사람은 더 힘들게 일해야 할것이다. 그러다보면 모두 힘들게 일하고 싶지 않을것 같다. 나는 서민에 불과하지만, 부자들을 탓하지않는다. 부자가, 대기업이 죄인이 아니다. 그 사람들이 그 위치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를 배워야한다. 결국 부자들, 대기업을 욕하면서도 자신의 자녀는 그렇게 되길바라며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한다. 이제는 정말 자신이 또는 자녀가 잘할수있는 의미있는 일을 찾아야한다. 남과 비교는 그만하고..
차악을 피하기 위한 투표에서, 정당은 서로 상대가 최악이라고 헐뜯기만 한다.
이영상을 보고 나라가 바뀌는건 내 생애는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 나라를 떠서 외국가야겠다고 느꼈는데, 지금당장 갈 수 있는 나라가 옆에 일본뿐이라 한국하고 많이 안달라지네. 독일이 진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라가 맞구나.
이보슈. 일본 이민자 엄청 많아서 극우언론사에서조차 개혁을 설파하고 있어요.
독일도 메르켈 이후 나치화되고 있음
@@아드레노크롬ㅈㄹ떠네
아주 공감합니다
애초에 태어날때 자체가 불평등이다
그리고 완전한 사회는 없다
그러니까 이렇게 됫지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배우세요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사람들은 경쟁이 없어지길 바라는게 아님. 내가 이길 기회가 생기길 바라는거지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경쟁이 사회를 주도하는 룰이되면 님이 이긴사람은 또 패자가 되는거임 그걸 이 강의에서 지적한것입니다 이해못하신듯하네여
모든 사람이 경쟁의 대상이라고 생각을 하면 저런 마인드가 되지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안 바뀌는거임
평등은 내가 못 가진 기회를 남이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배아파서 찬성 못 하는거고
근데 학교교육시스템이 경쟁을 방치함
진짜 방치할 뿐만 아니라 조장을 하는 느낌도 듬
그런 상황에서 겉무늬만 유럽식 교육을 가겠데
유럽식 교육에서 대표적으로 부정을 하는 게 경쟁인데 그런 철학은 갖다버리고 집어넣으려니까 부작용이 생기는 거지
아 참고로 영국은 유럽연합 이전부터 교육관 자체가 유럽이랑 다르니 제외
이런 경쟁만능주의 상황에선 약육강식이 절대적인 룰인데
거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평등이 꼴사납게 보일 수 밖에
경쟁이 좋고 나쁘고는 아무 의미 없는 논란임
명백한 사실은 한국은 경쟁을 너무 맹신하고 있고
평등엔 너무나도 인색하는 게 보이는 국가임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이 경쟁은 야만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 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이게 파시스트지.
혁... 명... ! !
이런 분이 한국에 계셔서 방송까지 나와주시고 정말 감사하다
이런 강의 가 정말 필요 하고 많이들 보셔야 하구요
@@grx1988 온전히 한국사회에서 주입식 교육과 이를 암기하는 훈련만 받은 경우로 이해는 됩니다만 성인이 된 이상 나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진이에 대해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공격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는 기본적인 대목 입니다.
.
@@BigOneFishingClub
너도 북한으로 넘어가는거 추천함
저 교수라는 놈은 결과적 평등을 말하는데 다같이 평등하게 가난한 북으로 껒여 ㅋㅋㅋㅋ
@@grx1988흑백논리
@@grx1988본인능력만으로 살아가고 복지혜택은 남들을 위해 포기해요
예를들어 의료보험등
@@grx1988이런 프로그램이 왜 많이 필요한지 증명하는 댓글
종합부동산세를 더욱 강화해야한다 부의불펼등은 부동산의 소유가 편중되고 이로인해 자본소득인 불로소득이 지속적인 불평등을 키워왔다 종합부동산세의 폐지나 완화를 주장하는자는 평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회주의 를 말하면 북한식 공산당과 동일 시 하는 것도 큰 문제 여서 아예 화두를 던지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다.
교수님 강의를 많은 사람들이 듣고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거꾸로 가는 느낌입니다
변화해야미래가있을것같습니다
능력주의의 신격화와 인국공 논란이 무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사람의 인간의 심리 본능적인 삶이 사람 인격 교육이 너가 먼저 왜 자존심 나무가 바람에 흔들려 기분이 상쾌해 좋아해 너가 편안하면 너가 좋은거 사람아 다 그런거야 그래서 먼저 가는세월 다시 돌아오는 긴세월 아쉬워 안바꿔 못바꿔 그냥 살아가는 젊음아 미안하다.
할말이 씁쓸하고 차갑고 냉정하네요.
"자유보다 평등이 더 중요하다"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집단과 싸울 때는, 그들의 궤변에 휘둘려서 "아니다! 평등보다 자유가 더 중요하다!"라고 대립 구도를 갖출 게 아니라, 둘 다 똑같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고 폭력 자체에 맞서 싸워야 한다.
어른의 말쑴이 맞다 젊은 세대의 갈등이 오만의 가치관 어께의 힘이 빠져 하는게 어찌 돌아볼 시간이 다 저렇게 변했어 욕심 부럽다 이제 다 배워서 갈때 가더라도 지굼은 잠시 쉬어가려나 어느세 한많은 세월아 어제 너의 모습이 오늘 지금 이순간 변한게 없어 할아버지 선비가 세상에 쬐금 쑵쓸한 인생 젊음이 선택할 권한이 없어 너가 살아가는 동안에 잘먹고 잘살아라.시대의 흐름의 교육이 노력해서 예쁘게 삶이 고맙다 피곤하고 힘들어 경제의힘 누가 사람이 이런사람 남한테 잘해주고 이쁨 받을 사람 없어요. 누가 알아 주나요 살아서 힘내고 잘살아라 하는일 편안하게 삶이라하네요..
대충 편하게 살아요. 노예들아 대충 편하게 살아!!
헬조센 영업 종료합니다...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음식점, 휘트니스센터 이런느낌. 그러고보니 100년가게도 우리나라는별로없죠 50년가게도그렇구
단순소선거구제 비판하시는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정의당 녹색당 지지하고 미래에 동물당이 생긴다면 지지하고 싶은데 이들이 단순소선거구제에서는 의원 배출하기 너무 힘들죠 저만 해도 사표 되기 싫어서 그나마 동물, 환경 정책 적당한 인물 고르는데 표가 진짜 아깝고 정책 이행도 잘 안 하거나 오히려 안 좋은 부분만 더 늘려서 많이 해요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행복 등등..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th-cam.com/video/cTXh3P0qBTg/w-d-xo.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th-cam.com/video/3GqVnvPg8AI/w-d-xo.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th-cam.com/video/MQnDHBtKr44/w-d-xo.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쇠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들이 누리는 모든 자유와 민주주의 와 안전함 등등... 이것들은 거저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싸워서 피 흘리고 수많은 목숨들이 피해를 입으며 겨우
지금 정도를 달성한 것입니다. 언제든 이런 나라도 순식간에 북한보다 더한 나라로 돌아가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국민들이 알고 깨우쳐야 싸우고 투표하고 투표 제도의 불합리 함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살려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책을 읽어야 됩니다. 사이비 같은 종교나 빠져서 그저 안일하게 살지 않아야 됩니다.
국힘당이던 민주당이던 6;4 혹은 4:6으로 서로 해 먹어온 정치 입니다. 선거 제도의 불합리함을 알아야 합니다. 성별 5:5 나 세대별, 직업별 의회 구성이 안 된 나라.
검사,변호사,교수 와 사학재단의 자손들과 신흥 학원 재벌들이 국회에 전부 포진해 있습니다. 이런 나라는 세계 유일한 나라...
자라나는 아이들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저도 성인이 되기 전 머리속에서 우주만큼이나 열등감 무력감 좌절감 불안감이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주변 어른들이 좀 너무하긴 했어요.
사회 보편적인 현상이라서 슬픕니다
이건 국민들이 너무가만히 있다는경고메세지임 혁명이 없으니 그대들의 자식들은 더 지옥으로 갈것임
우리가 늟어죽으면 그때는 늦어버리고 다음 세대가 혁명하겠지 절대없음 세뇌당하는 파시스트 때문에 시민들 국민들이 다이걸 목소리를 높여야함 나도 살고 결혼하고싶으면 ~
왜저출산들하겠음 지금 국회에서 내놓은 시스템들은 너무 터무니없고 황당함 이게진짜나라인가...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경제력, 자살율, 상대적 빈곤율이 매우 높네요,,,,,,
우리의 삶이 경제적 부유함에 몰입 돼 상대적 빈곤에 너무 집착하여 그렇다. 만물은 평등할 수 없다. 절대적 빈곤(먹고, 입고, 거주할 곳)이 해결됐다면 상대적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돈이 돈을 낳는 사회가 지속되면 시간이 갈수록 결국 개인의 능력보다는 부모의 능력이 더 크게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ㅜㅜ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23:00 저 교수가 말하는대로 미국에선 현재 사회에 몇프로의 인종구성대로 모든것이 그래야된다 합니다. 그게 어떻게 반영되냐면, 한편으로는 여자가 인구 절반이니 여자가 국회의원에 반이 될때까지 당선되어야 된다 이런것도 있지만, 반면에 아무리 아시안들이 공부를 잘해도, 하버드 대학은 인종 구성 퍼센트를 보고, 아시안들은 10%로 만 뽑고, 흑인도 10% 뽑고, 백인은 60-70프로 뽑고 한다. 뭐 이렇기도 하고. 캘리포니아는 이런걸 폐지했더니 훨씬 많은 수의 아시안들이 입학하고 그러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옥 수감자들. 흑인남성이 인구 6프로정도인데, 감옥의 50프로 인구를 차지하므로, 이가 6프로가 될때까지 줄인다. 뭐 이런 정책을 하니, 범죄자는 뭐 계속 범죄 저지르고 감옥은 하루 갔다 나오고 그러죠.
틀린말은 아니지.... 우리나라 국가,사회구조는 기본 1950년대 일본에서 가져온거고... 능력주의,자기책임론으로 "니가 능력이 부족하고 노력을 안해서 그래!!" 기반한 노동력을 갈면서 국가를 키운 국가체계. 일본은 명백히 선진국이지만 1990~2010년 시절에 자살 1위였다는건 현재 한국사람들 전혀 모르고있죠.
예 플라자 합의 이후로 lost generation이 발생한 것이 자살률의 원인입나다. 일본이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는 시기는 그 이전이고요. 좀 맞지도 않는 거루억지로 붙여 마치 맞는 말을 한듯이 자위하지좀 마십시오. 그리고 능략주의요? 니가 말하는 자살률 낮은 국가들은 능력에 따라 일을 안 한답니까? 외국에 안 나가봤어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니 능력이 그정도인데
한국이 일본을 베낀나라이고 일본의 현재가 한국의 미래........이지요. 둘다석유한방울안나는 산업국가이기도하구요. 석유없으니 사람을 부품처럼쓰는문화이죠. 근데 한국은 부실공사(삼풍백화점, 성수대교)인 부분에서는 일본 보다 더 생명경시가심한것같아요
항상 내 탓을 했었는데 그게 나의 문제만은 아니구나 어쩐지 서글프다
산업화가 덜된거에요. 그래서 생기는 부작용 입니다 . 출연자 같은 교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한명의 용접공이 필요 합니다. 대학 진학율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삼성전자외의 자동차, 기계, 조선, 철강, 정유, 화학이 2 배로 커야 하고,항공기 산업, 바이오 산업은 5배로 커야 합니다. 서비스업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야지 헬조선이 없어 집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도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능력주의의 폐해를 지적했는데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인간의 미시적 관점, 즉 정신분석이나 심리, 특이성과 관련한 구조적인 방향의 사유나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당연하게도 그러한 인간들의 사유가 곧 사회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유는 보편적 교육이라는 사건을 통해 발현된다는 게 김누리 교수님의 입장이 아닐까 합니다.
아뇨 읽어보진 못 했습니다만, 대안을 제시하지 못 했다는 댓글을 일관되게 봐 와서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물리적인 제도 개혁도 필요하겠지만, 흔히 인간 안에 구조 또한 새로운 변화가 분명 필요하고 그것 역시 새로운 교육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담론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위상적 차원에 그것이 더 근본적인 필요성이 아닐까 합니다.
말하자면 아무리 평등의 위치에 있고 겉으로 말은 평등을 외친다 한들 무의식을 포함해 의식적 차원에서 그런 위계적 차원이 여전히 작동한다면 그것이 진정 근본적인 변화이고 새로움일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Cynicos3그러하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 하물며 우주도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도나 법도 마찬가지.....보완하고 또 보완하여 모두가 공평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그 방해자 들인 기득권, 그들은 하위층 들을 서로 반목하고 불신하게 해 서로 싸우게 만드는 등.. 오만 악행을 일삼는다는 것.
1/4 대의 민주주의가 완전한 대의 민주주의가 되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은 개선될 듯 하다.
기득권 입법부가 스스로 안 바꾸면, 국민이 바꾸어야 하는 것이고.
김누리교수님 처럼 말해줄 앨리트들이 필요
국민들 대부분이 현재, 지금 능력주의에 동의하는데 어떻게 사회구조적 문제를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바꿀려고 할까요..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 사회에 올바른 인식 전환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절망이겠죠. 분명 대한민국도 민주주의의 절대적 가치인 평등을 중시하는 문화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배우세요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너무 멋있는 말씀이다 진짜
불교에서는 사업과 공업을 구분하면서도 개인의 불행을 사업에만 배당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 자업자득이라는 말로 자살자를 포함해 모든 피해자들에게 책임을 돌린다.
한국이 멸망으로 달린다는 말이 바로 확다가오는 내용들이다.
민주주의는 평등과 자유인데, 그들만의 자유민주주의, 출산율 0.6명 마이너스,
성별은 좀 여자 남자 다 투표권이 있는데 국회의원수 차이난다 그래서 이게 문제다? 이게 원인이 아닌데 오히려 저 사람이 성별갈등을 부추기는거 같은데
자유는 영어로 프리덤과 리버티가 있습니다. 프리덤은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자유예요. 예컨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 그 사람은 탈출을 위해 목숨을 걸 자유가 있고 이스라엘 군인들 틈으로 폭탄 들고 뛰어들 자유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는 이 더럽고 치사한 나라 퉤 하면서 이민 갈 자유가 있습니다. 투표도 내 맘대로 할 자유가 있죠. 이게 프리덤입니다. 그럼 자유가 있으니까 문제가 없나요? 팔레스타인에 문제가 없고, 미국에, 한국에, 일본에 문제가 없나요? 아니죠. 국가로부터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아니라 국가를 통해 자유로울 권리가 있어야 삶이 나아지는 거죠. 양당이 이미 남성 위주로 편성돼 있고 결국 양당 중 한 당 후보가 당선되는 조건 아래서 투표할 프리덤이 있어 봐야 아무짝에도 소용 없는 거죠.
평등을 두려워하는 사회에는 희망이 없다
능력주의가 문제인지 인식 못하는 사람 천지... 더 심하면 심해지지 나아질 기미가 없는게 참 ㅎㅎ 미래가 안 보입니다
독일인들은 불과 100년 전만해도 1차에 2차대전까지 일으킨 나라인데.. 어떻게 단숨에 나라가 성숙해진걸까요.. 독일 사람들 대단하네요.. 여러모로
능력주의도 아닌게 소득불평등이 높고 자산불평등이 낮게 나와야할텐데 사실 그 반대거든. 능력주의 사회도 사실은 아니야. 환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