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발진자는 온도보상 진동 등에 따라 종류가 달라질겁니다.. Oven controlled crystal oscillators (OCXO) Temperature compensated oscillators (TCXO) Voltage controlled oscillators (VCXO) Clock oscillators (XO)
"초기의 CDP 소리는 형편 없었어요" 단정적 발언에 경악을 해 봅니다. 개인적인 인상평인지, 감상평인지 아님 후속 발언에 복선을 까는 것인지...개인적으론 충격적인 사운드에 놀랐던 본인의 느낌과 당시 각종 미디어의 평가와 더불어 턴테이블 회사의 갑작스런 제품개발 폐기 등 패러다임을 바꾼 매체가 CD이고 CDP 또한 나름의 충실한 제품들이 선보였는데...혹시 오디오 무당입니까? 아님 신의 레벨의 귀를 가진 겁니까? 어떻게 한마디로 일갈을 하십니까? 어처구니 없네요. ㅎㅎㅎ 취미적 오디오에 무슨 우열이 구분됩니까? 선택 구분은 있어도 우열 나누기는 뻘짓이라는 거 아직도 모르시나요?
초기에 나온 대부분의 CDP의 퀄리티는 모든 면에서 조잡하거나 원시적인 것이 맞죠.. 386시절 PC가 요즘의 코어 I7보다 낫다고 하는 꼴이네요..ㅎㅎ 저도 80년대에 나온 것부터 2010년대 나온 CDP까지, 신품가 기준 30만원대 보급형부터 1000만원대 후반까지 20종 정도 사용했습니다.. 초기에 나온 제품 중 평이 좋은 필립스 TDA-1541 계열을 쓴 매킨토시, 리복스 등도 그 가격대에선 나름 좋은 소리이지만 이 후 출시된 허이엔드 모델들은 차원이 다른 소리죠.. 그리고 초기 어떤 제품에 집착하시는지 몰라도 와디아 포함 메이커별로 추구하는 음이 자신의 성향과 다르다고 예전 제품이 훨 낫다는 건 개인의 편견일 뿐.. CD가 도래하면서 LP 시장이 급격히 소멸한 건 경제성과 편의성에 대한 문제이지 CD의 소리가 압도적이어서라고 해석하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goldmund5590 초기 CDP가 혹평을 받았던 이유는 기존 턴테이블이나 카세트의 소리에 익숙한 청취자들의 귀에 처음 듣는 CDP의 소리가 생경했기 때문입니다. 15년 정도 지난 90년대 후반에 미국 어느 오디오 잡지사에서 초창기 CDP (Sony의 101였던듯) 와 당시 신모델 CDP들과 비교하는 ABX 테스트를 했는데, 제대로 구별한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결론은 엄청나게 성능을 높였다는 CDP가 매년 새로 개발되어 출시되는데, 그 긴 기간이 흐르는 동안 도대체 어떤 소리의 혁신을 했다는 것인가? 였다고 기억합니다.
명절날 영상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초고화질영상에 전문적인 내용까지~ 심도있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디아라는 회사 마니 들어봤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 이번 기회에 CDP까지~ㅋㅋ
인티고님은 역쉬 오디오(소리)의 본질,실체까지 설명해주시는 국내유일하신 분❤❤❤
박사코스 과정이 아니니 누구나 즐길수 있는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고 싶은 심정으로 영상을 꾸며 봤습니다
멀씀하시는건 자이링스 FPGA 네요.
저건 작아서 CPU가 안들어 갈텐데요?
그냥 VHDL CODE 등으로 타이밍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만...
옆에 있는 모토롤라 칩 사진 좀 올려주세요.
MCU는 별도로 있는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기간에 이 영상 만들고 계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모르는 브랜드였네요. 워낙 고가라서그랬나 보군요.
추석 내내 이야기를 생각만 했고 찍기는 그날 그날 제작합니다 흐..유튜버는 힘들어요
예전에 좋다는 기기들이 다 이유가 있네요 !!
인티고님 덕분에 오디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와디아 cdt dac 분리형 구매하기 어려워지겠어요 ㅠㅠ
TCXO, VCXO 그럼 OCXO 도 같은 맥락인지요?
수정 발진자는 온도보상 진동 등에 따라 종류가 달라질겁니다..
Oven controlled crystal oscillators (OCXO)
Temperature compensated oscillators (TCXO)
Voltage controlled oscillators (VCXO)
Clock oscillators (XO)
오븐 조정 수정 발진기
온도 보상 수정 발진기
전압 조정 수정 발진기
클럭 발진기
고수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리뷰 ..화질도 짱....오디오 유튜버중 원탑인거 같습니다...잘보았습니다... 트랜스포트 리뷰도 기대됩니다..
아 고수라 ㅎ 트랜스포트 리뷰도 오늘 올려 놨습니다
이런 명기 리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회사의 역사부터 제품의 특성까지~ 소리의 깊이감이 👍!! 입니다.
고급진 화질과 프로의 리뷰로 인한 완벽한 전문성은 오직 인티고님만 가능하시네요!
ㅎ 누구나 할 수 있는 리뷰지만 목소리에 힘 좀 담아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dac칩은 델타시그마와 RtoR방식인데 와디아에 들어가 dac칩은 어떤 방식인가요?
영상을 건너 띠기 하셨군요 ㅎ 버브라운사의 1702 4개가 들어가 있습니다..아 구형 멀티비트는 모두 사다리꼴 dac입니다 R2R
90년대 오디오잡지에서는 메리디안 CDP가 많이 소개되었죠.
디자인 고급지고 사운드좋고 메리디안 추천!!
헐...와디아는 듣보잡이 아니라 저한테는 듣보명이군여.
와디아를 알면 찐 아저씨죠 ㅋ
저당시 자이링스 ic칩만 120만원이 넘었죠~
아 그랬군요 많이 비싸네요
@@자작왕 자작왕님~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판에 실장된것들을 보면~ 고가의 통신장비에 들어가는 ic들을 잘 배열을 한것 같아 보입니다. 멋져요~~^^
"초기의 CDP 소리는 형편 없었어요" 단정적 발언에 경악을 해 봅니다. 개인적인 인상평인지, 감상평인지 아님 후속 발언에 복선을 까는 것인지...개인적으론 충격적인 사운드에 놀랐던 본인의 느낌과 당시 각종 미디어의 평가와 더불어 턴테이블 회사의 갑작스런 제품개발 폐기 등 패러다임을 바꾼 매체가 CD이고 CDP 또한 나름의 충실한 제품들이 선보였는데...혹시 오디오 무당입니까? 아님 신의 레벨의 귀를 가진 겁니까? 어떻게 한마디로 일갈을 하십니까? 어처구니 없네요. ㅎㅎㅎ 취미적 오디오에 무슨 우열이 구분됩니까? 선택 구분은 있어도 우열 나누기는 뻘짓이라는 거 아직도 모르시나요?
초기에 나온 대부분의 CDP의 퀄리티는 모든 면에서 조잡하거나 원시적인 것이 맞죠..
386시절 PC가 요즘의 코어 I7보다 낫다고 하는 꼴이네요..ㅎㅎ
저도 80년대에 나온 것부터 2010년대 나온 CDP까지, 신품가 기준 30만원대 보급형부터 1000만원대 후반까지 20종 정도 사용했습니다..
초기에 나온 제품 중 평이 좋은 필립스 TDA-1541 계열을 쓴 매킨토시, 리복스 등도 그 가격대에선 나름 좋은 소리이지만 이 후 출시된 허이엔드 모델들은 차원이 다른 소리죠..
그리고 초기 어떤 제품에 집착하시는지 몰라도 와디아 포함 메이커별로 추구하는 음이 자신의 성향과 다르다고 예전 제품이 훨 낫다는 건 개인의 편견일 뿐..
CD가 도래하면서 LP 시장이 급격히 소멸한 건 경제성과 편의성에 대한 문제이지 CD의 소리가 압도적이어서라고 해석하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goldmund5590 좋은 멍군 이었습니다
@@goldmund5590
초기 CDP가 혹평을 받았던 이유는 기존 턴테이블이나 카세트의 소리에 익숙한 청취자들의 귀에 처음 듣는 CDP의 소리가 생경했기 때문입니다. 15년 정도 지난 90년대 후반에 미국 어느 오디오 잡지사에서 초창기 CDP (Sony의 101였던듯) 와 당시 신모델 CDP들과 비교하는 ABX 테스트를 했는데, 제대로 구별한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결론은 엄청나게 성능을 높였다는 CDP가 매년 새로 개발되어 출시되는데, 그 긴 기간이 흐르는 동안 도대체 어떤 소리의 혁신을 했다는 것인가? 였다고 기억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래 다른 분의 댓글에 제가 대댓글 달아드렸습니다.
소리에 우열은 분명히 있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가수에 따라 누가 더 잘 부른다 다 판단을 합니다
취미영역이라도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그거 모르고 그냥 100% 주관적 판단에 만족하면서 취미생활 하는것도 방법은 방법 입니다만!
와디아6 정말 행복하게 3년 썼어요 30년전 쯤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올렸더니 벌써부터 판매하라는 연락이 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