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LED전광판을 판매하던 영업사원이었습니다. 당시 LED의 가장 큰 문제는 모든 LED가 밝기와 명함비가 모두 다르므로 얼룩이 진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사한 nm(나노미터)의 값을 가진것들로 조합해서 만들어야 했고 , 그 생산자의 제조 타이밍이 지나면 그후에는 동일한 광량의 매트릭스를 만들어내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두번째, 가운데 단1개의 LED픽셀만 나가도 수리가 불가능하고 사각형 판넬을 교체해야 하는데 이게 폐기하면서 아깝고 힘든 일입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 개가 빵 구가 났는데 그냥 쓸 수는 없는일이죠. 요즘은 기계로 했건 사람이 했건 납땜해서 만드는 물건은 재수리해서 사용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셋째, 그리고 그런 판넬을 교체하는 것도 기술자가 하는거라서 그저 무책임하게 교체만 하는것인데도, 생각보다 꽤 큰 비용이 들어갑니다. 모듈제작사와 설치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따로 내야 합니다. 넷째, 사각 매트릭스 판넬을 새로 구해도 기존 매트릭스 판넬하고 완전히 같은 색상이 아니라서 종사하던 그 업계에서는 우라가 진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새로 제작해온 신규판넬이나, 기존의 불량이 생긴 판넬을 화면 디스플레이가 거의 없는 , 말하자면 잘 사용되지 않는 가장 구석의 끝으로 교체하거나 했습니다. 그래서 균일하게 같은색상으로 보이는 TV의 아성을 넘지 못한것이죠. 이런걸 어떻게 해결이 됐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사하는데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면 할짓이 못됩니다. 말하자면 부르는게 값이거든요. 100인치 TV 이사도 이사업체가 130만원을 달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그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는 자기가 소유한 땅이 아니면 설치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사가서 다시 설치하면 되지 할 정도의 돈이 아닙니다. 기업이라야 감당할 수 있는 돈이에요, 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를 통해서 비용처리하는게 아니면 의미가 없지요, 개인 거실에 사용하기 위해서 3억짜리 스피커 시스템 산거 이런거 사업자의 비용처리 안됩니다.
@@행복그림-z2w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더 걸리는건 led는 사용하면 점점 어두워집니다. 말하자면 3년 사용한 물건하고 a/s교환품으로 이번에 가져온게 밝기가 모두 다를 수 있는데, 그걸 가운데서 조절하는 컨트롤러가 없으면 쉽지 않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화면에 얼룩이 있을거 같다는 말이죠.
oled83g4 구입한지 2달되었는데.. 화질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너무 만족함...ㅎㅎ 전에 쓰던 100인치 FHD프로젝터 써서 그런지 화면크기는 아쉽긴합니다만.. 게임할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당. 8년후에 마이크로LED 8K 136인치 바꿀 생각입니다. 3천만원미만이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_=;;
200인치 16:9 화면의 세로 길이는 2.5미터에 달하기 때문에 아무리 베젤이 거의 없다 해도 천고가 높게 지어진 아파트에만 들어갈 수 있겠네요 베젤이 두꺼운 액자형 스크린의 경우 150인치가 한계였고 베젤이 거의 없다 치더라도 162인치면 천장부터 바닥에 꽉찹니다 그리고 가로길이는 3.6미터이기 때문에 거실벽이 상당히 길어야 합니다 방에 이 제품을 설치한다면 최소 3.7*3.7의 방이 필요(사실상 4*5미터는 필요)해서 어지간한 아파트에는 그런 방이 없을 것 같네요
맨 위 대댓글 뭔 소리 하는거야? 삼성, LG도 올 해 CEDIA 참여했어. 이미 2년 전에 LG가 CEDIA에서 136인치 MicroLED TV 출시 했었어. 소니는 기껏 FHD 화질이 고작이라면, LG는 당시 4k 화질이었다. 삼성이 219인치 MicroLED TV CEDIA에 선보인게 2018년인데? 좀 알고 시부리든지 하자.
한국은 과시하는 경향이 있어 차량은 남들한데 보여주기 위해 풀할부 라도 질러서 구매하지만 이거는 본인하고 가족만 좋은 거라 한국 특성상 보여주기식이 안되고 차량처럼 할부 구매 가능하게 해준다면 또모를까 부자들 기준 욕심내볼순 있지만 막상 구매는 망설일듯 배도 커지고 배꼽도 커져야 하거늘 몇년 지나드라도 jvc나 소니 리얼4k 제품들이 훨씬 모든 면에서 좋을듯 합니다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확장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일반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소비한 지 꽤 오래 되었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생각보다 확장성이 넓지 못하고 특수한 목적의 환경을 필요로 하는 일부 소비자들에게만 국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일반 소비자들이 홈시어터 시스템을 장만해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 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수 억원을 호가 하는마이크로 led TV는 극 소수의 왕족들, 졸부들이 아니면 구입 할 수 없다. 200만원 정도면 품질이 검증 된, 영화 감상에 하등 지장이 없는 대만 산 프로젝터를 구입 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 비싼 기기를 살 것인가. 획기적인 제조 기술이 개발 되어 가격이 일반화 되지 않으면 마이크로 led TV는 특수 수요층 용으로 전락 하고 말 것이다. 결국 막대한 개발비 회수는 불가능 하다.
@@그냥아저씨-w9v 그러니까요. 제목이 "프로젝터는 이제 끝났네요."는 개 어그로 아닌가? 구독자수도 어느정도 되고 굳이 욕먹을 짓을 안해도 될 채널같은데 왜 거부감이 들게 편집방향을 잡는지.. 그냥 다른 시장인거 언급하고, 이런식의 홈씨어터를 꾸미는 것도 앞으로 가능성이 보인다 정도로 해도 충분했을것 같습니다.
![《조명가게》 첫 예고편 떴다..🔥 [무빙]을 잇는 '강풀 유니버스'의 미친 드라마 탄생ㄷㄷ](/img/n.gif)
바코 제품 앞에 서서 설명하실 때 새삼 마이크로 led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LED전광판을 판매하던 영업사원이었습니다. 당시 LED의 가장 큰 문제는 모든 LED가 밝기와 명함비가 모두 다르므로 얼룩이 진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사한 nm(나노미터)의 값을 가진것들로 조합해서 만들어야 했고 , 그 생산자의 제조 타이밍이 지나면 그후에는 동일한 광량의 매트릭스를 만들어내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두번째, 가운데 단1개의 LED픽셀만 나가도 수리가 불가능하고 사각형 판넬을 교체해야 하는데 이게 폐기하면서 아깝고 힘든 일입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 개가 빵 구가 났는데 그냥 쓸 수는 없는일이죠. 요즘은 기계로 했건 사람이 했건 납땜해서 만드는 물건은 재수리해서 사용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셋째, 그리고 그런 판넬을 교체하는 것도 기술자가 하는거라서 그저 무책임하게 교체만 하는것인데도, 생각보다 꽤 큰 비용이 들어갑니다. 모듈제작사와 설치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따로 내야 합니다. 넷째, 사각 매트릭스 판넬을 새로 구해도 기존 매트릭스 판넬하고 완전히 같은 색상이 아니라서 종사하던 그 업계에서는 우라가 진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새로 제작해온 신규판넬이나, 기존의 불량이 생긴 판넬을 화면 디스플레이가 거의 없는 , 말하자면 잘 사용되지 않는 가장 구석의 끝으로 교체하거나 했습니다. 그래서 균일하게 같은색상으로 보이는 TV의 아성을 넘지 못한것이죠. 이런걸 어떻게 해결이 됐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사하는데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면 할짓이 못됩니다. 말하자면 부르는게 값이거든요. 100인치 TV 이사도 이사업체가 130만원을 달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그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는 자기가 소유한 땅이 아니면 설치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사가서 다시 설치하면 되지 할 정도의 돈이 아닙니다. 기업이라야 감당할 수 있는 돈이에요, 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를 통해서 비용처리하는게 아니면 의미가 없지요, 개인 거실에 사용하기 위해서 3억짜리 스피커 시스템 산거 이런거 사업자의 비용처리 안됩니다.
3줄로 요약 안되겠냐? ㅋ 읽다가 포기함.
기존 led는 전체 led 밝기 불균질 하고 너무 커서 설치가 빡셈 한 줄 요약도 됩니닼ㅋㅋ
근데 이건 저도 궁금한 거였는데 극복이 됐을라나요?
꽤오래전에
파장이다르지만 형광체로 흰색으로 만들잖아요.
이 형광체에서도 수율이있었는데
양을 미세하게 조절해서
색좌표를 맞출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산화된 기술입니다.
각 LED사에서 이 기술을 빼오려고 전쟁아닌전쟁이있었습니다.
@@billowkim7496참 그놈의 요약
책 좀 읽으세요…
@@행복그림-z2w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더 걸리는건 led는 사용하면 점점 어두워집니다. 말하자면 3년 사용한 물건하고 a/s교환품으로 이번에
가져온게 밝기가 모두 다를 수 있는데, 그걸 가운데서 조절하는 컨트롤러가 없으면 쉽지 않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화면에 얼룩이 있을거 같다는 말이죠.
1억되면 대중화 된다는 것 처음 알았다.
앞으로 10년은 프로젝터 시장이 안전해 보이는 영상이네요. 재벌 혹응 부호들이나 접근 가능한 가격이군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네요~
MicroLED가 미래 디스플레이지만 일반소비자한테는 아직 머나먼 이야기네요
와.. 크기와 화질에 스피커도 좋다보니 영화관 안가도 되겠네요.
하지만 가격이.. 그저 하피TV 영상보고 대리 만족 느끼고 갑니다.
가격면이나 전기세 문제로 일반인들은 사용불가 재벌들이나 사용가능한제품이고
2년후 일반인사용 어림도 없음 10년정도는 지나야 5000만원 이하의 제품이 나올거같은데 5000만원도 일반이들이 소비하기에는 높은금액이죠
그냥 1만원내고 영화관 갈래요. ㅋ
고가의 영사기들 가격이랑 비교하면 가격 자체는 극장에서 사용할만한가 싶긴 한데, 또 극장 스크린에 비하면 작지 않나 싶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거부들한테는 역시 선택 범위가 넓네 ㅎㅎㅎ
이 채널 끝내주네요!!
하피tv 👍
와우, 이제 집을 사야 되겠군요.
픽셀전사방식에 획기적인 신기술이 나오기전에는 대중화가 어려워요. 애플이 마이크로엘이디 포기하면서 저희 회사 부서도 통으로 날라갔을 정도로 고도화 기술이죠.
oled83g4 구입한지 2달되었는데.. 화질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너무 만족함...ㅎㅎ
전에 쓰던 100인치 FHD프로젝터 써서 그런지 화면크기는 아쉽긴합니다만.. 게임할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당.
8년후에 마이크로LED 8K 136인치 바꿀 생각입니다. 3천만원미만이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_=;;
모니터로 C1 써도 만족하면서 쓰는데 g4면..... 크..
영상이 뭔가.화질 전달이 잘 안되지만 스팩은 좋아 보이네요.
가격도 비싸지만 저만한걸 보려면 집도 커야 할듯.
100인치이상가면 무조건 마이크로LED로 가야함
특히 집이 아파트면 웬만한 엘레베이터에 실을수가 없음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BARCO BIFROST갖고싶네요. 상업적 전시용 용도는 VALI도 충분히 쓸만해보입니다.
하피님🙂영상을 다 보고도 제가 이해를 잘 한건지 모르겠지만 궁금점 있습니다!
프로젝터 말고 디스플레이로 된 마이크로 LED 200인치 내외 크기의 모델이 우리나라의 일반 가정집 예를 들어 30~40평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모듈로 분리되어있어서 설치할때 하나하나 이어붙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니 바닥부터 천장까지 꽉 채울수있고 원하는 사이즈를 맟줄수있지요..
@@HeewoonKIM 우와!! 정말 친절하고 알찬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고 다시봐도 프로젝터 처럼 쏴주는게 아닌이상 가정집에 들어갈까? 싶었습니다!! 감사해요~
@@HeewoonKIM모듈식이 문제가 아니고 천고220cm 기준 150인치도 겨우 들어갑니다 그래서 160인치대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200인치 16:9 화면의 세로 길이는 2.5미터에 달하기 때문에 아무리 베젤이 거의 없다 해도 천고가 높게 지어진 아파트에만 들어갈 수 있겠네요 베젤이 두꺼운 액자형 스크린의 경우 150인치가 한계였고 베젤이 거의 없다 치더라도 162인치면 천장부터 바닥에 꽉찹니다 그리고 가로길이는 3.6미터이기 때문에 거실벽이 상당히 길어야 합니다 방에 이 제품을 설치한다면 최소 3.7*3.7의 방이 필요(사실상 4*5미터는 필요)해서 어지간한 아파트에는 그런 방이 없을 것 같네요
@@jinyumin99 유럽이나 중국에서 이미 팔고 있어요.. 하나씩 사다가 직접 조립하면 됩니다.
붙혀도 티가 안날정도로 정밀합니다..
요즘 영화도 맛갔는데 뭔 홈씨어터?
그거만들어 몇대 파는데?
잘봤습니다
예전에는 PC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PC 방에 가서 PC 한 것이다 요즘 경기도에 많은 대형 카페에서 저런 마이크로 LED 설치해서 데이트 족들을 위해서 PC 방처럼 활용하면 어떨까
우리나라 제품은 이번엔 안나왔나요? 아님 위 3사에 비해서 좀 떨어져서 소개가 안된건지 궁금합니다.
초청 자체도안되는데 기술력도 많이밀리는데 행사참여가능하겠냐 100-120 도못만들고있는데 200인치이상 led 프로젝터 되겠냐?ㅋㅋ
정중한 질문에 고양이가 등장했네요 냐냐거리네
맨 위 대댓글 뭔 소리 하는거야? 삼성, LG도 올 해 CEDIA 참여했어.
이미 2년 전에 LG가 CEDIA에서 136인치 MicroLED TV 출시 했었어. 소니는 기껏 FHD 화질이 고작이라면, LG는 당시 4k 화질이었다. 삼성이 219인치 MicroLED TV CEDIA에 선보인게 2018년인데?
좀 알고 시부리든지 하자.
@@011hjbnm3 이색71 며지? 병71인가?
@@two-five-one 우마오당 댓글부대에 열받지 마시길....
소니 퀀텀 둘다 줄이보이던데 맞나요
대중화라길래 혹해서 봤더니 가격이....ㄷㄷ
아직 멀었네요...
나중에 oled가 이정도 사이즈로 5000만원으로 나오면 구입할생각입니다 15년후에 그때까지는 다른제품으로
집에 방 한칸을 천장 좌우 벽면을 다 티비로 둘러 싸서
스마트 티비 방으로 만들어서 라스베거스 스피어처럼 만들어주면 그거 할 사람 많을걸
거기서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티비도 보고 게임도 하고 다 하는 거지
그렇게 방 꾸며주면 한다는 사람 많을걸
데모가 아직 개봉안돤 영화인가봐요? 글래디에이터 2에 나오는 배우들이 보이는군요
35년전 3×3 crt 멀티비전
과학관서 첨보고 우와 했던 기억이..ㅎㅎ
2030년 까지는 160-180 인치 1억원 기대해봅니다.
3~4천만원짜리 프로젝터 가져와도 태생적인 한계때문에 300만원 짜리 80인치 4k tv 가 화질이 좋습니다.
웃프게도 메타퀘스트3도 그정도 화질성능을 보이고 훨씬 집중도도 높은데
크기도 200인치 쯤 됩니다.
그런데 가격은 중고가로 고작 40만원대죠.
2억으로는 벤츠한대 뽑고 저축하신다음에
속편하게 vr 한대 놓으세요.
그런데 메타퀘스트3는 화질, 음질이...ㅠㅠ 게임은 몰라도 영화보는데는 저는 도저히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목도 아프고 불편하고 화질, 음질이 아직은 너무 떨어집니다.ㅠㅠ
200인치면 작은 영화 상영관 화면 수준 되겠는데요?
그냥 4k 프로젝터 써야겠네요
한국은 과시하는 경향이 있어 차량은 남들한데 보여주기 위해 풀할부 라도 질러서 구매하지만 이거는 본인하고 가족만 좋은 거라 한국 특성상 보여주기식이 안되고 차량처럼 할부 구매 가능하게 해준다면 또모를까 부자들 기준 욕심내볼순 있지만 막상 구매는 망설일듯 배도 커지고 배꼽도 커져야 하거늘 몇년 지나드라도 jvc나 소니 리얼4k 제품들이 훨씬 모든 면에서 좋을듯 합니다
마이크로led는 센터 사운드는 어떻게 잡나요?
로또 1등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구나......ㅠㅠ
일단 저걸 설치 할 집을 먼저 사야 하니깐..;;
162인치라면 어찌어찌 거실 한쪽벽에 꽉채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들이 162인치를 많이 만드는 것 같네요
기술이 없어서 못만드는게 아님, 수요가 없어서 안만드는 것 뿐임…세계최초…(풉)
요즘 극장이 장사가 잘될라나
저정도 금액이면 그냥 프로젝터 쓰는게 낫겟네요 라는말도 안나오네요 누가 집에 1억짜리 티비를...
시장에 대중화되면 진짜 욕심난다
이런채널이 100만은 되어야하는데..
35평형 아파트에 저건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 가능할지 생각해보면. 대중화 문제는 기술의 영역이 아닙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할수가
생각보다 해상도가 너무 낮네요
micro led 처럼 가장 진일보한 기술을 적용했다면
86인치는 8K 100인치는 12k 150인치는 16K정도는 나와줘야
기대감이 가득차겠는데
의외로 해상도가 퇴보했네요
86인치 티비와 같은 시청거리에서 본다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런 식이면 화면을 한 눈에 다 못보고 이쪽 봤다 저쪽 봤다 하는 웃기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극장 맨 앞줄을 선호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극장 맨 앞줄보다 앞에서 영화를 보는 셈이겠죠
그리고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야 마이크로 led는 이어붙이면 그만이라 얼마든지 늘릴 수 있고 프로세서도 더 고성능을 사용하면 그만이지만 소스가 12k영화가 나와줘야 의미가 있는 것이죠 ㅎㅎ 4k 대비 9배나 16배의 해상도로 영화를 제작하는 게 쉬운 일일까요? ㅎㅎ
해상도수만큼엘이디박아야하니까요
마이크로 led는 삼성에서 최초로 선보인거 아닌가
아 부자들이 영화감상용 방에 저런거 설치해 놓는 거였군요.
이제 200인치 시대가 도래하면 8k 소스도 많이 나올듯... ㄷㄷㄷ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확장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일반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소비한 지 꽤 오래 되었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생각보다 확장성이 넓지 못하고 특수한 목적의 환경을 필요로 하는 일부 소비자들에게만 국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일반 소비자들이 홈시어터 시스템을 장만해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 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대중화 가 안돼는 제품은 컨셉이나 마찬가지지
그러다 티비보는 세대도 다 돌아가시고나면 VR로 전환되는거아닐까요. 요즘 티비보는 사람없던데
@@marcusmado 방송국을 안보는거지 다들 티비 쓰죠ㅎㅎ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폰이나 태블릿으로 보는것과 대형화면에서 보는것이 얼마나 다른데요
브라운관tv 시절 lcd 까는 소리하고있네 ㅋㅋ
@@tekken99 싸가지없는소리를 지 부모한태 배워서 찌걸이는소리하고 자빠졋네 ㅋ그부모에 그자식이 니 수준을 알겠다 댓글뉘앙스만 봐도
가정용 TV처럼 나올람 얼마나 걸릴리나 ㅎㅎ
한 10년도 더 전렌가 소니 마이크로led tv 개발 뉴스 봤던거 같은데 아직도 인가보군요 ㅜㅜ
이미 팔고있어요..하나씩 사서 조립하는 사람도 있고요..유럽이라 수입해야하지만.
@@울카메롱 제 뜻은 적당한 가격에 PPI가 현재 TV수준인걸 말합니다
사이즈가 딱 떨어지게 만들던가 애매하게 느껴지는데
하지맠 화면 크기대비 가격대비로 따지면 프로젝터는 먼 지랄을 해도 ㅋㅋ비교 할수가없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
자동차 몇억짜리는 어찌 저찌 사더라도
1억 이하 LED 출시해도
그닥 사고 싶다는 생각 없음....
몇백짜리 플젝으로 만족함
근데 플리커 현상이 장난 아니네요... 촬영영상이. 뭐가 문제죠?
수 억원을 호가 하는마이크로 led TV는 극 소수의 왕족들, 졸부들이 아니면 구입 할 수 없다. 200만원 정도면 품질이 검증 된, 영화 감상에 하등 지장이 없는 대만 산 프로젝터를 구입 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 비싼 기기를 살 것인가. 획기적인 제조 기술이 개발 되어 가격이 일반화 되지 않으면 마이크로 led TV는 특수 수요층 용으로 전락 하고 말 것이다. 결국 막대한 개발비 회수는 불가능 하다.
정말 쨍하군요. 뭐 그들만의 세상이지만
Fhd에 억대 가격???
그냥 불끄고 3000불 짜리 4k 프로젝터 사서 보세요 160인지까지도 화면 정말 훌륭합니다.
지금 20만불이면 10년 지나도 5만불 미만으로 안 떨어집니다.
마이크로LED 검색해보세요...이미 하나씩 판매하고있는데 그거 사서 직접조립하면 쌉니다.
삼성 더 월 806 x 453 열 여섯개를 사니 12만9000불이네요
와 엄청나네요 근데 가격도 엄청나군요 2억
2016년에 lcd 공장없어지고 마이크로led 만든다는소식알고 주식샀는데 마이크로led 티비 한대값 살수있는돈은 벌었네 ㅋㅋ
오만원짜리 빔도 밤에는 볼만하네요.
스피커가 빔보다 스무배가..........................
4k 150인치 300 이하면 대중화 될듯.
100인치급 사고싶었으나
벽이 좁더라
결국 가격 경쟁때문에 중국이 다 먹을 분야임. 화질은 낮지만 중국은 이미 광고전광판으로 다방면에 엄청나게 활용중임.
일반 가정에서 프로젝터를 쓰는 이유가 크기 때문인데 이걸 어떻게 집에 설치 하냐. 그리고 집이 크고 사다리차 써서 간신히 설치했다 치더라도 이사할때마다 돈 몇 100 씩 깨지겠네
이사 다닐사람이 쓸만한 티비가 아니요 ㅋㅋㅋ한대에 지방 아파트값
@@그냥아저씨-w9v 그러니까요. 제목이 "프로젝터는 이제 끝났네요."는 개 어그로 아닌가? 구독자수도 어느정도 되고 굳이 욕먹을 짓을 안해도 될 채널같은데 왜 거부감이 들게 편집방향을 잡는지.. 그냥 다른 시장인거 언급하고, 이런식의 홈씨어터를 꾸미는 것도 앞으로 가능성이 보인다 정도로 해도 충분했을것 같습니다.
ㄷㄷ 2억에서 지려벼려~
ㅋㅋ 집값 수준인데 어떻게 아파트에 ㅎㅎㅎㅎ
저런 식으로 돈 남아도는 딴 세상 사는 사람만 맨날 상대하는 사람들은 뭔 생각을 하고 살지...
ㅈ나게 비싸네 가정용으로 범용화 되려면 10년은 더 기다려야겠네
아직.너무 사치다.
부자라 하더라도 저런 영상기기에 질 봐줘 1천만원 이하는 되어야 비난을 안할 수 있다.
엘지와 삼성은 저걸 못하는거야? 안하는거야?
98인치 처음 크다.. 3일정도 보니까 안크다
ㅋㅋㅋㅋㅋ
삼성이제일먼저개발한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