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중 길은 진짜 되게 좋아졌네요ㅎㅎ 저 학교 다닐땐 시멘트길에 가로로 줄 그어놨었는데ㅎㅎㅎ 가끔 눈오면 급식차 못올라가서 빨리 마쳤던 기억이나고,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 차가 미끄러져서 운전자가 사망했다는 애들 사이에 소문도 있었어요, 또 한번씩 얼굴이나 다리 정말 갈린애들이 있었는데 경사에서 넘어진애들…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버스도 아래에서 내려줘서 한여름에 진짜………………… 짜릿했죠^^
부곡중 18년도에 졸업했는데 진짜 져오어어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어어엉어어어얼라 힘들어요… 그 중3 끝자락에 눈왔는데 밧줄 내려줌 진짜 존나 공포…. 아직도 기억남.. 눈오거나 비오면 ㄹㅇ 공포임 생명의 위협 느껴짐.. 달리다 넘어지면 존나아픔 .. 어우 이젠 추억이지만 저땐 진짜 매일 슈발..
건국중, 건국고 졸업생 입니다. 방과후 2시간 남아서 담임 기다렸던 시간. 같은 반 학생이 대걸래로 맞아서 엉덩이 피멍들었던 기억, 과거에 자신이 학생들 죽어라 때렸던 걸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 선생들 모두 잘 기억납니다. 고작 2년 지났으나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대학 잘간 학생들은 자기들 잘난 줄 알고 다시 찾아오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신 선생님, 넌 친구가 필요없다 공부만 하라는 선생님, 야자 시간에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갔다오면 얼차려 시키던 선생님, 후배들한테는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말 그러지 맙시다. 제발.
부산에 워낙 이런 위치에 있는 학교들이 워낙 많아서... 경기도 살다 부산 온지 10년 됐는데 완전 꼭대기에 아파트나 학교들 있는거 보고 넘 놀랬었네요.. 부산 토박이들한테 물어 보니 마을 버스가 다니거나 하는 곳도 있다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버스 안 오면? 했더니 그럼 다 걸어 가지. 그래서 눈 오면 어떡해? 했더니 부산은 눈 안와. 만약 눈이 쪼금이라도 흩날리면 그냥 도시 전체 마비. 회사도 안가고 학교도 안간다고😅
부곡중 출신입니다. 예전에 눈이 아주 조금 오고 1mm 정도 가볍게 쌓였는데 급식차가 못 올라와서 오전만하고 하교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경삿길 공사 하기 전엔 올라가는 길에 나무가 있었는데 나뭇잎이 떨어지고 비오는 날엔 다 넘어져서 루프줄 내려서 그거 잡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추억..!
저런 학교를 초중고 부산에서 다니다보니.. 아직도 인바디 재어보면 어릴때 운동했었냐 소리 많이 들음.. 하체가 정말 남부럽지 않음 ㅠ ㅜ 휴.. 평지에 있는 학교들 드라마에만 나오는 줄 알았음.. 부산만 그래! 근데 지금사는 아파트도 등산로에 있음 … 휴 … 부산을 떠나고 싶다
2011년도 당시 수인분당선 기흥연장구간 구성역 생기기 이전 용인 연원마을 살았을때 구성중 1학년 1학기 잠시 다니다가 전주 이사가면서 전학갔지만 당시 구성중/구성고 학생들이랑 연원마을삼성쉐르빌 주민들은 150m정도 언덕위 산동네를 오갈때 연원마을벽산/마북초 쪽은 그나마 경사가 완만하고 차량통행 가능하고 마을버스도 다니는데 반대쪽은 구성삼거리 방면이나 삼성래미안116동/마성초 쪽은 급경사 도로에 차량 못다니고(게다가 그쪽 도로 옆에 공원 계단도 있습니다.) 겨울철 눈오는 날에는 아이들이 도로 위에서 눈썰매 타는 일도 흔하게 있긴 합니다. 더군다나 구성삼거리 쪽이나 구성래미안1차 사는 구성중/구성고 학생들은 매일같이 그 급경사길 걸어서 등하교할때 살이 쭉 빠지겠죠
수능볼때 건국고에서 쳤었는데
저 경사 올라가느라 힘들어서 긴장했던거 다 풀려서 덕분에 잘 봤었었음
건국고 올라가는길은 정말 ㅋㅋ 앵날에 mtn 타고 업힐연습했던곳
건국중, 건국고, 동아대 졸업했습니다. 아침마다 늦어서 뛰다걷다를 반복했었는데 정말 가파른길을 오랬동안 다녔었네요. 덕분에 등산은 다른사람보다 수월하게 합니다.
부곡중 06년 졸업생인데 며칠전에도 지각해서 저 등굣길 뛰어올라가는 꿈 꿨음… 이 동영상 알고리즘으로 보려고 꿈꿨나 ㅋㅋㅋㅋㅋ
양정출신인데 동호여상 진여고 양정고 진여상 부산여대 성모여고 동의공전 동의중 모두다 산중턱에있죠
부산의 학교들은 대부분 저렇게 산지에 지어져 있습니다. 그나마 초등학교는 평지 쪽에 있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중고등학교는 거의 백퍼 산지...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등반하면서 다녀야만 했지요. 대학도 부산대를 나와서 대학교마저... -_-;;
부산대 평지아님??
셔틀없었음?
마냥 셔틀만 탈수없음;;;셔틀 풀로 꽉차있음 걍 아...걸어가자...생각듬 글고 셔틀이 불규칙적으로 있으니 기다릴바예 걍 걸어가자 생각듬
@@seok-e-v9i그건 부경대
효림초 다녔는대 무조건 경사 ~~~
양정에 부산 진여고 나왔는데 거기도 살벌한 언덕 + 학교 내부에 천국의 계단들 ….
부산 사직동 동인고등학교도 등산수준입니다
동인고 재학생인데 졸업하면 다리가 튼튼해져요
부곡중 길은 진짜 되게 좋아졌네요ㅎㅎ 저 학교 다닐땐 시멘트길에 가로로 줄 그어놨었는데ㅎㅎㅎ 가끔 눈오면 급식차 못올라가서 빨리 마쳤던 기억이나고,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 차가 미끄러져서 운전자가 사망했다는 애들 사이에 소문도 있었어요, 또 한번씩 얼굴이나 다리 정말 갈린애들이 있었는데 경사에서 넘어진애들…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버스도 아래에서 내려줘서 한여름에 진짜………………… 짜릿했죠^^
주례여고도 있어요
부곡중 18년도에 졸업했는데 진짜 져오어어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어어엉어어어얼라 힘들어요… 그 중3 끝자락에 눈왔는데 밧줄 내려줌 진짜 존나 공포…. 아직도 기억남.. 눈오거나 비오면 ㄹㅇ 공포임 생명의 위협 느껴짐.. 달리다 넘어지면 존나아픔 .. 어우 이젠 추억이지만 저땐 진짜 매일 슈발..
건국중, 건국고 졸업생 입니다. 방과후 2시간 남아서 담임 기다렸던 시간. 같은 반 학생이 대걸래로 맞아서 엉덩이 피멍들었던 기억, 과거에 자신이 학생들 죽어라 때렸던 걸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 선생들 모두 잘 기억납니다. 고작 2년 지났으나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대학 잘간 학생들은 자기들 잘난 줄 알고 다시 찾아오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신 선생님, 넌 친구가 필요없다 공부만 하라는 선생님, 야자 시간에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갔다오면 얼차려 시키던 선생님, 후배들한테는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말 그러지 맙시다. 제발.
선생자격없는 쓰레기들 많죠 버러지같은것들이 누가 누굴 가르치나
건국중, 건국고 졸업한지 10년은 됐는데 아직도 그러나요..? 고생 많으셨어요
건국만 그러는게 아니죠 타학교 동아 대동 혜광 경남 다빡셨는데 심지어 부산전자공고 들어보셨는지 거긴 한때 더 심합니다 저정도 저리가라 정도임
?? 21년에 졸업했는데 딱히 좆같은 선생님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패는 선생님도 없지 않았나요? 성격 좀 이상한 선생님들은 있어도
깜봉샘...
부곡중학교 91년 졸업생입니다.
지각할까봐 뛰어올라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3년 통학했더니 다리가 튼튼해졌습니다. ㅎ
동서대 맨윗건물까지 걸어올라 가보세요. 셔틀버스없이. 강한 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ㅎ
오전 첫 강의, 셔틀버스 놓침! 아찔한 순간이죠!
동서대는 67종점에서 옆으로 가면 그나마 수월한편...동의대가 원조죠... 마을버스도 없고 환승도 안되던 80-90년 초반은 차비 아끼다보니 가야1파에서 걸어올라가면 뭐 아작나죠.....110번이 그나마 아침에는 중간까지 올라가줬는데...동의공전, 동서대 동의대 ...
어우 동의대.. 고등학교 때 자격증 시험치러 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지하철 내려서 올라갔는데 끝도 없던………
@@jinjiny73 67번은 동부산에서만 이용 가능해서 서부산에서 등교하는 사람은 아찔한거 맞음
동서대 가기 전에 경남정보대, 그다음 주례여고, 그다음 동서대!! ㅋㅋㅋ
가야파출소에서 동의대 운동장까지 올라가면 그건 등산입니다ㅋ
학생들이 젊고 건강하니 고각의 등교길도 다니지 나이 들면 저런 경사가 엄청 부담스럽습니다
부산에 워낙 이런 위치에 있는 학교들이 워낙 많아서... 경기도 살다 부산 온지 10년 됐는데 완전 꼭대기에 아파트나 학교들 있는거 보고 넘 놀랬었네요.. 부산 토박이들한테 물어 보니 마을 버스가 다니거나 하는 곳도 있다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버스 안 오면? 했더니 그럼 다 걸어 가지. 그래서 눈 오면 어떡해? 했더니 부산은 눈 안와. 만약 눈이 쪼금이라도 흩날리면 그냥 도시 전체 마비. 회사도 안가고 학교도 안간다고😅
부산남일고 갑시다. 지금은 아파트가 가렸지만 07년 까지는 학교에서 광안대교!! 그리고 대마도가 보였던 학교입니다. 도로가 버스 정류장부터 가주세요~~~제발~~~
저도 졸업생인데, 대마도 보인다고하면 사람들이.안믿어요 ㅎㅎㅎ 진짠데...
4회 졸업생입니다.부산남일고 쫌 힘들긴 합니다. 부산국제고도 장난이 아니죠~^^
배산 중턱에 있다고 봐야죠
배산초 남일고 졸업생 ㅋㅋ
망 미 고 ㅡ 망고
부곡중-동인고 나왔습니다. 동인고가 짱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다 동인고!
건국중, 건국고, 동서대 나왔습니다
지금 40대인데 왠만한 등산로는 뛰어다닙니다 ㅋㅋ
영상으로 모교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선화는 후문까지 버스로 갈수 있어요 후문에서 하산하는 루트가 훨씬 편해요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사직여고, 옆에 동인고...사직고도... 가파름
사직고가 젤높음 ㅠㅠ
대학교도 있어요. 동의대, 동서대, 부산대, 고신대 등 ㅋㅋㅋ 대학교는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밑에서 걸어올라가는데 캠퍼스가 크니까 또 다른 느낌입니다.ㅎㅎ
선화여중은 선화여상이랑 같이 묶어야 되고, 산복도로에서 버스로 내리면 그나마 낫죠.
우와..반갑네요~제가 선화여중 졸업생입니다.😂😅이런길을 3년이나 다녔습니다.
00:38 눈은 걱정마세요. 그래서 부산은 눈 쌓이면 휴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출신 입니다 ... 부산 학교들 대부분 산이 많습니다 ,,,초등학교는 좀 없지만
(구)동평여상 (현)부산미용고도 만만치 않을껄요?
부산은 학교 다니기도 헬이에요ㅠ 중학교 아들램 언덕배기 등교 넘힘들대요
3:05 선화여중 뒤에 컴과고 오랜만이네요
제가 나온 고등학교인데 경사가 가파르기로 유명하죠 ㅋㅋㅋㅋ
선화여상 나왔는데 다들 후문에서 내려 후문으로 들어왔던거 같은데..정문은 높아도 후문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1:30 건국고 유명하죠^^ 맨날 부산 망한다 노인과바다다 아파트만 짓는다 등등 선정적인 썸네일로 낚시할 생각만 하지 말고 이런 흥미롭고 재밌는 컨텐츠들 재작하면 좋을 것 같애요. 👍🏻👍🏻👍🏻
건국중 건국고 6년 다니면서 살은 안찌더라 ㅋㅋㅋㅋ
건국고 졸업생입니다ㅋㅋ장마시즌에 우산쓰고 올라가도 하복 상의까지 젖는 걸 경험 할 수 있습니다ㅋㅋ 옆 청구아파트쪽이 낭떠러지라 바람이 밑에서 위로 올라오거든요ㅋㅋ점심시간이 될 때 쯤 운동화랑 교복바지 상의가 다 말라있었죠ㅋㅋ
부곡중학교 23회 졸업생인데요 지금은 교복이지만 그땐 몇안되는 사복입는 중학교였죠.. 구타 체벌이 당연시 여기던 시절이기에 오리걸음으로 가기도 했었고 선생님들 차가 올라갈땐 어찌나 부럽던지 ㅎㅎ 유년시절 보금자리였던 한보타운까지 보이고 너무 추억돋는 영상 기분이 몽글몽글합니다^^
부곡중 출신입니다. 예전에 눈이 아주 조금 오고 1mm 정도 가볍게 쌓였는데 급식차가 못 올라와서 오전만하고 하교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경삿길 공사 하기 전엔 올라가는 길에 나무가 있었는데 나뭇잎이 떨어지고 비오는 날엔 다 넘어져서 루프줄 내려서 그거 잡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추억..!
건국중 졸업자입니다 저 경사로를 레슬링부는 오리걸음으로 왓다갓다 훈련 햇음 보기만해도 디질거 같앗는데 ㄷㄷㄷ
20여년 전 전국 중, 고 레슬링 선출입니다. 오리걸음은 물론이고 자기 체급 선수 짊어지고 인터벌 뛰었습니다ㅋㅋ 지하 벙커 3층에 있던 레슬링실 오랜만에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LILlLlLILlLl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우와... 넘어져 구르면 클나겠다진짜...
부산에 눈이 안오는건 하나님의 배려이셨던건가봉가...ㅠ
부산 주례동 동주중학교도 있다
사하구 다대동 다대여중이요.
영상에 나온 애들은 우습지요.
부산 학장여중도. 다닐때 진짜 힘들었슴
학산 아님?
학장동 학장여중도 등산으로 등산했었쥬
부곡중옆 학교 금양중은 부곡중보다 길이가 더 길고 등산로와 연결되있습니다
진짜 우리학교도 나와야하는데 영상예술고라고 거기 입구쪽 오르막길도 미쳤습니다,,,진짜 등산수준
학장중 빠진게 아쉽... 지름길이 등산로라서 등교 할 땐 매번 산길로 등산;; 비올땐 겁나서 못다니고 계단쪽이나 친구따라 급경사구간으로 간 기억이 잊혀지질 않내요
선화여중은 좌천동이 아니고 초량 산복도로 입니다~
부곡중 예전에는 콘크리트 맨바닥이었는데..거기서 자빠지면 큰일나고..저는 다리를 다쳐 저길을 목발을 짚고 6개월을 다녔는데 좋아졌네요ㅎㅎ
ㅋㅋㅋ 3년 다니면 하체는 보장되는 아주 좋은학교죠 ㅋㅋㅋ 똥할배 기억이 나는 ㅋㅋㅋ
부산외국어고등학교 경사도 장난아니게 가파릅니다...😂
학산여고 안가봤죠??
거긴 갈만해요
@탱구튜브 정문으로 가면 장난 아닙니다
건국중 졸업생인데 건국고 모의고사날에 비인가 눈내려서 중학교는 휴교했는데 건국고등학교는 간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그때 부식차가 못올라가서 매점이 인산인해였다는 후문이...
선화여중은 예전에 자격증 시험 함 보러 간 적 있는 학교넹.. 그 때가 여름 되기 직전이라 이제 막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올라가는데 기 다빨리고 시작...
I'm here because 성진 데이식스 said about his high school in Busan (Variety : The Manager #Eps 303)
괴정의 해동 동아고도 한 경사 합니다
중고등학교도 높지만 제 모교 동의대학교
아무도 못 이긴다고 봅니다^^...
근데 건국고는 진짜 길고 높네요
건국고학생이 동의대 합격해서 동의대 가면 익숙하다하죠 ㅋㅋㅋㅋㅋㅋ
동의는 학교내 마을버스라는 대체제라도 있잖아요
제친구 건국중 ㅡ 대동고
케이스도 대동중 ㅡ건국고
어마하죠
건국중 동의대 출신입니다...
건국중고 통학길은 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어서 양방에서 차 동시에 오면 헬 되는 곳이라 부모님 차나 택시 타고 등교하다 걸리면 바로 귓방맹이 맞고 저 경사를 오리걸음으로 올라 갔었음ㅋㅋ
감만중학교가 없네요
유락여중, 중앙여고, 내성중, 동래고 등등 부산 소중한 평지 학교들 ❤
사하구의 장림여중 추천합니다. 15분은 걸어야되요. 꼭 !
지나가던 영남중졸업생으로써 인정합니다 ㅎㅎ
@dantihorrax7917 영남중 ㅋㅋㅋ 산속의 영남중도 한 오르막길하는데.....ㅎㅎ
내모교 동래고등학교가 정말 좋았네요
경남공고도 평지입니다
동고3년 태백관 바로 옆집에 살았었네요ㅋ
@@신나리셔스-w6i태백관 맛은 그대로인데 너무 더럽. 특히 주방 우웩. 다신 안감
덕원중학교가 왜빠졌지..후문 계단만 400개인가 500개인가 그럴건데..
건국중 졸업생으로써 오랸만에보니 반가운길이네요
올해 부곡중 1학년이 돼버린 큰 딸, 힘내슈...!
옛날에 98년인지 99년인지 눈왔을때 건국고 애들 위에서 줄다리기 할때쓰는 로프 같은거 위쪽에서 내려줘서 그거 잡고 올라가는거 목격했음.그거보고 진짜 생활이 등산이구나 했음
저런 학교를 초중고 부산에서 다니다보니.. 아직도 인바디 재어보면 어릴때 운동했었냐 소리 많이 들음.. 하체가 정말 남부럽지 않음 ㅠ ㅜ 휴.. 평지에 있는 학교들 드라마에만 나오는 줄 알았음.. 부산만 그래! 근데 지금사는 아파트도 등산로에 있음 … 휴 … 부산을 떠나고 싶다
동아고등학교51회 졸업생입니다.거기도 통학길이 오르막과 계단 조합이었습니다. 다른학교에 비하면 양반이겠지만 그래도 힘들었던 기억이ㅜㅜ 특히 여름철 방학 자율학습때문에 등교하면 아침부터 교복셔츠 다 젖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마 2학년때부턴가 에어컨이 설치되면서 등교후 에어컨 미리 틀어놓고 친구들이랑 화장실에서 윗통까고 등목했던 추억은 잊지 못할듯 합니다ㅎㅎ가만 생각해보면 2001년도에 교실에 에어컨 있던학교는 우리밖에 없었던것 같기도하네요ㅎㅎ
와..... 저런 학교 안나와서 천만 다행이다ㅎ
지금은 양정동으로 이전한 영남상고(현 부산정보고등학교)도 주례동에 있었을때는 급경사로 악명 높았습니다. 눈오는 날에는 차가 올라가지 못할 정도였고, 비탈길을 올라가던 차가 미끄러져서 굴러떨어진 사건도 있었을 정도로...
그런일도 있었나요? 건국도 비극적사건 있었지만
박해진 모교 ㄷㄷ
저 연산동 동명초 출신인데 ㅋ 초등학교 치곤 빡셨는데,,,
사상구 학장동 소재 학장중학교가 이곳3곳보다 더 경사가 심한것 같습니다 ㅎ
건국중도 직접가보시면 만만치 않아요 진짜 힘듭니다
경사가 꽤 있었지만 길이는 여기 나온 학교보다는 짧아서 다행인듯요~
방송 카메라에 저 정도 나오면 엄~~청 가파른거임.
부산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중, 고 다 저랬음ㅋ
매일 등산하는 꼴..
다들 힘들어서 3-4명 짜서 택시타고들 등교했는데
듣기론 아침마다 울학교로 오는 택시만 몇백대라고..
주례여고, 경혜여고 가보슈
건국중고 제 모교입니다 6년을 저길로.. 친구들 잘 있지??
깜봉샘 강덕기 샘 송덕근 샘...투페이스 샘... 건국고 레전드 샘들...
대덕여고..배달차 사망 사고 두번이나 났어요. 급경사..도전!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학장중학교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만만치 않습니다ㅋㅋㅋㅋ
벚꽃 나무가 다 사라 졌네요
40년전 나의 학교 축구하다 담너머
가면 아휴 부곡중
부곡중학교 좋아졌네 98년도에는 저렇게 길도 제대로 안 만들어놨는데 미끄럼방지도 있고 좋구만
부산미용 고등학교 한번 가보세요. 앞에 학교들은 생각도 안날겁니다.ㅋㅋㅋ
초장중다녔는데 완월동에서 초장중까지 걸어올라서 등교했음 저기 건국고보다 두배는 힘들듯
동의고교/예전의 동의공고 출신입니다.
거의 2~300미터를 경사를 통해
올라가야 됩니다.
취재하신 것보다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신 다리가 튼튼해지고 체력이 좋아집니다.
버스 있잖아여
부산외고 가보세요
올라가다 집에 갑니다
외고 동문을 여기서 뵙네요...! 3년간 걸어다닌 그 가파른 경사로도 이제는 추억이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동문님ㅎㅎ
그래도 봄에 벚꽃터널은 엄청 낭만있었죠
구포에 있는 경혜여고 도 엄청심하다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나니 별거 아니였어....
덕문여고도 좀 저런 느낌이었어요. 다리에 없던 알이 생김 ㅋㅋㅋ
아..내가 97년 건국고 졸업생임...문구점 있던자리에 빌라가 생기고 아파트도 생겼네....두번째 경사로옆 이발소도 사라지고...주차장도 흙만 있던곳에서 포장까지...많이 변했네..
나의 모교 부곡중 핸드볼부 유명 혓지요 진입로 좋아요 변 우민 배우님 저 1년 선배 입니다 ~~~
선화여중은 위에서 버스내려서 내려감되고 하교도 내리막으로 가면 되잖아❤
2011년도 당시 수인분당선 기흥연장구간 구성역 생기기 이전 용인 연원마을 살았을때 구성중 1학년 1학기 잠시 다니다가 전주 이사가면서 전학갔지만
당시 구성중/구성고 학생들이랑 연원마을삼성쉐르빌 주민들은 150m정도 언덕위 산동네를 오갈때
연원마을벽산/마북초 쪽은 그나마 경사가 완만하고 차량통행 가능하고 마을버스도 다니는데
반대쪽은 구성삼거리 방면이나 삼성래미안116동/마성초 쪽은 급경사 도로에 차량 못다니고(게다가 그쪽 도로 옆에 공원 계단도 있습니다.) 겨울철 눈오는 날에는 아이들이 도로 위에서 눈썰매 타는 일도 흔하게 있긴 합니다.
더군다나 구성삼거리 쪽이나 구성래미안1차 사는 구성중/구성고 학생들은 매일같이 그 급경사길 걸어서 등하교할때 살이 쭉 빠지겠죠
건국고도 헬 제가 나온 학교임 3년을 다녔음...98년도졸업생입니다..
어..1년후배시네..반가워요 97년 졸업생임..
부곡중학교 14회 졸업생인데 진입로가 너무 좋아졌네
장전중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올라가는것도 다뤄주지 ㅋㅋ
아 분명 가봤던 곳이라 내가 대체 언제 여중을 가본거지 싶었더니
저기 컴공이랑 같이 있는데구나
건국고등학교 학생들 등교길에 저렇게 고생많은데 건국대학교에서 좀 많이 뽑아줘라.
ㅋㅋㅋ
내성중 여명중 원예고 중앙여고 전자공고 경남공고 부산고 느그들은 사회에서 봉사좀해라. 우리는 진짜 학교12년 군대 2년 2개월 다니다 무릎 다나갔다
저 출신 고등학교네요
중고 같은학교라 6년 다니면서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을 만들어 준 학교였어요 ㅋㅋㅋㅋ
2:55 힐링? 6년동안 월화수목금 올라가보시길
신라중학교 시험 보러갔다가 진짜 등산했습니다.😅
와.. 우리 학교다 부곡 ㅋㅋㅋㅋ 3년만 다니면 하체는 보장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
부곡중은 사진으로 보기에는 높아보이지만 막상 그닥 힘들지 않다는거
건국중 건국고는 사진으로는 모르겠지만
막상 가면 엄청나다는거
건국초 다니다가 건국중 다니고 건국고 다니고 건국대 가면 짱이겠다
ㅋㅋㅋㅋ
부곡중 저 다니는데 미칠것 같음
힘내세요..
진짜 어휴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일 등교하는 아이들이 참 맘이 안좋네요
내 학창시절에 학교는 다 산만디에 있는줄알았는데 서울생활하다보니 평지에도 학교가 있네
구포중학교는?
부곡중 모교였는데 진짜 힘들었음~~~~
1:10 ㅋㅋ기자님 등교길이라 안하고 등산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