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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어제 버스에서 내려서 가려고 하는데
함께 내린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짐을 들고 계셔서
"어르신, 어디까지 가세요"
"제가 들어드릴게요"라고 했는데
할머니는 이상하게도 목적지도, 내용물도 말씀을 안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짐을 들고 도착한 곳은 경찰서...
박스 안에는 예상치 못하게 새끼 강아지 7마리가 있었고,
할머니께서는 이런 강아지들을 두고 홀연히 떠나셨습니다.
이 작은 생명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실 분들을 찾기위해 급하게 영상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들이 계실까요?!
#시고르자브종 #시골잡종 #똥개 #시골 #강아지 #유기견
7마리 모두 입양 완료됐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세... 넘 기뻐요. 깨꺠월드님과 경찰관님, 그리고 보호기관분들님들 모두 모두 큰복 받으실꺼예요. 그리고 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조은일하셧어요ㅜㅜ 애기들이 너무 고마워할가에요
경찰서 앞에 데려다 주면 주인 찾아주겠지하고 두고 가신갑네… 그래도 아주 모진 할매는 아니네. 방법을 몰라 무조건 경찰 찾아간듯. 다행이 모두 주인찾았으니 할매보고 너무 뭐라 하지 마소. 젊은 아가씨가 참 착해서 복받으실거여
시고르자브종이 기본 접종과 약만 먹이고 밥 주고 잘 곳만 챙겨주면 알아서 잘 큼.... 잔병치레도 없고 튼튼하고 건강하고.... 거기다 귀여움.
할머니 질책할필요없습니다.. 젊은것들 강아지 키우다 길거리 도로한중간에다 그냥 내다 버리고 가버리는것들 천지인데 그래도 시간내서 멀리 경찰서 앞까지 가지고 가신건 최선의 판단을 하신거라생각되네요.
맞아요. 차타고가다가 차가달리면서 차창밖으로 휙던지고가는 나쁜종자들도 있는데. 할머니는 나름그래도 할만큼 하셨네요 어디몰래 인적없는곳에 몰래 내다버린것도 아니고
숨구멍도 뚫어놓으시고 ...
젊은 것들 이라는 표현에서 이미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갖고 젊은 사람들을 대하는지
보이네요. 본인은 젊은 시절이 없으셨나요?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게 세대 차이인데,
색안경 끼고 보시면 갈등만 커집니다..
@@Luck3906 인성이 결여된 종자들은. 그런표현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도 그래도..
막 버리지않고 하실수있는 최선을 다 한것
같습니다 너무많아서 돌봐주기엔 자신이 힘들것같고 그렇다고 막버리긴 강아지 좋아하신것 같고 할머니 힘으로 버스타고 그래도 경찰 한테
맡기면 알아서 잘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힘든걸음 한것같아요
나쁜 마음이 아닌 할머니 인것같아요
박스 사방에 구멍 뚫어 놓으시고
강아지들 나갈까봐 네방향 모두에 스카치테이프 붙여 놓으시고 ㅜㅜ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모두 연세가 많으셔서 저 많은 강아지들 키우실 여력이 안되시니... 어쩔 수 없이 저렇게라도 하신 것 같네요..ㅠㅠ
저 박스에 넣으면 죽어요 정신 차리세요. 멍청한것도 나쁜겁니다. 아무리 잘 포장해도 버린건데 참 이걸 포장하네
@@천라이언 ??? 괜히 헛똑똑이 시비 걸지 말고 무시 하고 니 갈길 가라
뭔소리...젖도 안뗀 아기들을..어미는 얼마나 울었을까...젖이라도 좀 더 먹게 해주지. 저 때는 2시간에 한번씩 먹을때인데 죽으란거지;;;
개장수한테 안 판거만으로도 다행이지 할머니가 최선의 선택을 하셨구만
시골에서 할머니가 저런 선택 하신건 잘하신겁니다
?????
그래도 깨이신분이죠
어미가 얼마나 황당할까요..ㅠㅠ
입양이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미개 중성화부터 해줘야 같은일이 반복 안될텐데요..ㅜ
아가들이 입양이 다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입양하신 분들이 부디 사랑으로 품으셨기를 빕니다
하루아침에 새끼들이 사라져 낙담해 하고 있을 에미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성본능은 마찬가지 인데 ㅜㅜ
할머니 힘들까봐 물건 들어준 아가씨~아가씨가 아니었으면 아이들이 어떡해 됐을까요 아이들 안락사 될까봐 분양공고도 해주고 끝까지 돌봐줘서 넘 고마워요 경찰분들도 감사합니다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한글공부 좀 해~ 어떡해 가 아니고 어떻게 란다
@@나난-p1z 그렇게 시시콜콜 따지고 사누
너나 인생 잘 살아 지적질 하지말고 쓰다보면 실수도 있지 인간아
@@김미숙-q4p2qㅋㅋㅋ 실수가 아닌듯 한데요 ~
5:27 젊은 여자 경찰분 “저희가 여기서 키울게요 밥도 잘주고” 남자 선배 경찰분 “안대애~” 여자경찰분 “아왜요~ㅠ 진짜 잘 키울게여ㅠ” ㅋㅋㅋㅋㅋㅋㅋ
집은 아닌 이곳 ㅋㅋ 같이 키우자는거자낰ㅋㅋㅋ..집에 데꾸가야지
마음은 예쁘지만 경찰관을 개키우라고 뽑은건 아니니까. 나라를 지켜주세요.
@@김횽-v6d진지병 오지네
집에서 키우기는 싫고 출근해서 근무시간에 키운다는건데 저 정도로 안된다고 말해준게 천사네
@@김횽-v6d 으이그 생각하는 수준참..
집에 데려가서 키우는건 생각안하냐
할머니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하신거같아요 경찰서에두면 도와주실거라는 생각에 결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인계시나봄
미혼모들이 아기박스에 넣고 튀는거랑 다른게 머임
?????
@@정원재-h8d반려동물이 아이 만큼의 책임감이 부여되겠나
스티로폼박스에 숨구멍도내고 넣어오셨네요 아는범위내에서 최선을다하신듯
에휴ㅠ 어미는 어디잇을까요 어미가 꽤나 아기들을 그리워할텐데..고맙습니다 부디 정상적이고 좋은분들께 입양 가서꽃길만 걷기를 바래아가들아 ❤
주작좀 작작해라
경찰한테도 찍을때마다 매번 삼각대좀 할께요 이러냐
구도가 계속달라지는데 적당히좀
보통 할머니들 장에가서 파시고 그러던데 그래도 나름의 노력은 하신듯 하네요. 그냥 외딴곳에 버리는것도 아니구 경찰서앞에 둘려고 하신거보면..다른분이 도와주시면 좋겠다 생각하신것도 같공 ㅎㅎ
어떻게 애들을저렇게 무책임하게 버릴수가있나 집에는 어미도있을텐데 매정한 노친네네 인생 그리살지마라
어미 강쥐는 트라우마 생겨서 다음 출산때는 새끼들을 다 엉뚱한 곳에 숨김니다.
새끼들은 최소한 2.5개월 에서 3개월은 어미 옆에서 강쥐 예절을 배워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사람도 사정이어려우면 보육원에 맡겨 불법입양가던때 젊은 시절을 보낸분들이니 뭐... 그래도 보호소로 보내시지ㅠ 자녀분들이 없으셨나
도망갈까봐 그런거지. 버스타고 경찰서까지 갔는데, 겨우 그런 말 밖에 못하냐? ㅂ 시아
입양할 곳이나 알아보세요. 남들 다 아는 쓸데없는 소리 적지 마시고요
@@중졸-r4m 남의댓글 에 시비걸지마라
어떻해요 아직 아긴데 엄마는맘이어떨까뇨 갑자기 아기들이사라저서 엄마 젖 더먹야 하는데 불쌍해요
어떻해요와 어떨까뇨는 무슨 말이죠? 머리가 멍청하면 글을 쓰지 마세요.
@@고재춘-j3w ㅋㅋ 어떨까뇨는 스페인어인가봐요 ! 😂
불쌍한 마음에 댓글 쓰셨나봐요!@@고재춘-j3w
관심가져주신 덕분에 5마리는 새 가족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남은 두 마리도 빠른 시일 내에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관심 많이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어미젖먹을때같은데 새끼들을 떼어놓다니 정말무심한할매네요
분양되었다니다행입니다
그러게요 젖이라도 떼고 경찰서에 가져다 놓으시던가 ㅠㅠ
@@흰랑 그때즘이면 할머님으로서도 감당키어려우셔서 그러신듯(건강상의이유) 너무단면적으로만보지마시길.... 다분양완료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보호소에 보내더라도 어미젖이라도 떼고 보내야 하는 게 맞아요. 젖먹을 땐 몇시간마다 우유먹이고 이렇게 해야하는데 보호소에서 밤까지 그렇게 할 인력이 없는데가 대다수고, 저렇게 젖못뗀 새끼들어가면 때마다 젖못먹어서 죽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너무 어릴때 보호소들어가면 열악한 환경에서 파보, 홍역같은 거 걸려서 죽을 확률도 높아지고요. 유기든 입양이든 분양이든 어미젖떼고 보내야되요..그리고 어미개 중성화수술 안하면 또 새끼 낳을텐데...시골 어르신들 그런 거 모를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아무곳이나 유기하지않아 다행이네요
꼬물이들아 ~ 행복하렴❤❤
꼭 똑같이 당할 거다 할매야
마당개 중성화(읍면 소재지 거주자. 매년 2마리)는 축산과에 신청해서 빨리 하시면 되어요
추울때나 넘 더운날은 피해야해요.
보호소에서 안락사되는 강아지들 너무 많습니다.
꼭 중성화 합시다.
주변 시골분들께도 홍보해주세요!! 꼭!!
댓글 보시는분도 홍보 부탁드립니다.
중성화도안하고...어미는새끼를찿을텐데 ....동물이지만 못할일을하네요
시골 노인네들 동물키우면 안됩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세제로 아이 목욕시키는거 보고 기겁했네요 저도 ㅠㅠ
잠깐 시골 살고있는데 진짜 열받아요
먹다남은 밥주고 먼지쌓인 녹슨 냄비에 물주고
거들떠도 안보고 인사하면 귀찮아하고 개새끼 개새끼거리고 개장수한테 팔고 저렇게갖다버리고
그럴거면 도대체 왜 키우는지 한집마다 죄다 마당에 묶어놓고 뜬장에 두고
녹슨 철 때문에 하얀진도가 갈색개가 됐어요
걔를 구조하고싶은데 돈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나 보고 키워라 마라 하는 것도 안됩니다.
@@disopp 아무나가 아니죠
@@Melanie-lp1dg 그럼 누구한테 한걸까요?
저렇게 못된 할매 답이없다
할머니의 최선의 방법 아닐까.
니가 답이 읍다 ㅡㅡ
니생각엔 저렇게 버리는게 정답이냐 ㅉㅉ
무더위 박스에 꽁꽁묶어 숨쉬기도 힘든데? @@썬샤인-v1z
@@썬샤인-v1z 말마다 시골할매~~
시골할매면 뭐든패스냐
너네엄마구나
어미도있을탠데 시골 노인들 사고방식이 문제네요
도망갈까봐 그런거지. 버스타고 경찰서까지 갔는데, 겨우 그런 말 밖에 못하냐? ㅂ 시아
미치겠다...ㅠ 저 강아지 어미 중성화하지않음 또 새끼낳을꺼고 그럼또 저렇게 유기하고가버릴텐데..이러니 유기견이줄어들지 않는다...ㅠ시골개들 중성화의무화시키지않는이상 끝없이반복되는현실ㅠ
포인핸드라는곳에 글을 올려보시는 입양이 빨리 될것 같아요. 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시에서는 시골 강아지들 의무적으로 중성화 시키도록 지원해주고 중성화 안하는 사람은 못키우도록 해야 한다
불쌍한 아이들이 넘쳐난다 행복하게 뛰어놀려 태어나는게 아니라 죽으려고 태어나는것 같아 너무너무 맘 아프다
지자체에서는 나몰라라 하지말고 시골 나이많은 분들이나 강아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라도 뿌려서 교육을 좀 시켜라!!
옳소!!!!!
진짜 좋은 의견이네요. 그리고 제대로 된 환경에서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개를 못 키우게 해야 됩니다.
시골에선 중성화 시켜줘요.
직접가서 교육 하세요 ㅎㅎ 자원봉사 어떠신가요? 그건 싫으신가?? 아니면 지원이라도?? ㅎㅎ
유기한할머니 신고하세요! 유기죄로 금융치료좀받아봐야 정신이라도 차리죠 망할놈의 할망구! 시골이라고 그냥봐주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집에 키우는 개가 동네개들 때문에 자꾸 새끼를 낳으니 그 개를 어찌 다 키우겠습니까? 그나마 이리 보고 찾으라 내놓은 게 낫죠. 시골노인들은 중성화수술 같은 거 모르는 분도 많고, 또 돈도 없어요. 나눔같은 거 어찌하는 지도 모르고.
이게 나름의 나눔방법이신 듯.
그냥 굶겨 죽이는 거 보다는 나은 일입니다.
그러면 애들 생매장합니다 실제목격담입니다
@@FeelingRefill 동네 개들때문에 자꾸 새끼를 낳으니 어쩌겠냐..라는걸 고쳐야죠.
그렇게되지 않도록 하면 되는데(키우지않는) 별로 신경안쓰고 바깥에다 풀어키우고 아님 짧은 줄에 평생을 묶어 키우죠. 그러다보면 동네 풀어놓고 키우는 개들로부터 임신도 하게 되고..그러니 최대한 안키우는게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 인식이나 습관이 남아있어서 쓸데없이 집집마다 개를 키우는데 그거부터 좀 뜯어고쳐야 하지않나 싶어요. 요즘 시대에 cctv달면 맘도 편하고 손도 안가고 돈도 덜 들건만..
중성화 비용은 얼마 안됩니다. 몇만원이면 되니까..아마도 중성화라는거도 잘 모르고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대충 키우고 그러다가 새끼 여러마리 낳으면 그때서야 어쩌지어쩌지하면서 결국은 너거 강아지 키울래?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다가 주변사람들이 더 키울 여력이 안되서 입양못보내면 결국 저런식으로 유기해버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굶어 죽이는거보다야 낫긴한데 저런식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수고스러움과 돈이 들어가게 되죠. 자기 힘든걸 남에게 떠넘긴다고 봐야 하는 아닌지...
당신이 교육시키던지.
시골이 문제네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으니
가여운 댕댕이들
더운데 스티로폼 에 작은구멍 2개 뚫고, 7마리를 다 쳐 넣어놨으니
얘들이 숨막혀서 안죽은게 더 신기할 지경이다.
못키우는건 그렇다치고 이런 생각없는 노인네같으니라고,
보호소들어가서 공고기간지나서 입양 안되면 안락사되는되ㅠㅠ
애기들 안락사 하면 절대 안돼요 너무 가여워요
어미가 너무 안타깝다... ㅠㅠ 사고나서 어떻게 된 것이 아니라면 아가들 찾고 난리가 났을텐데... 진짜 ㅠㅠㅠ 저 할매... 하.. 못된 말이 막 나오네.. 구조자님 감사드립니다.....부디.. ㅠㅠ 어미랑 생 이별한 저 아가들 평생 사랑으로 돌봐줄 가족분들 만났기를 제발
아유 시골이문제네요 중성화가 안되니
이해들 못하네 저거 버린거로 착각하시네 키우고싶은사람들 가져가라고 나두는거임 그리 애견들 생각할시간에 님들 이웃이나 돌아보시지 쓰레기통에 버리는 인간말종하고 비교짓을 하네 그리사랑심많고 애정많은 인간들이라고..? 자신이 무슨 인류애를 가지고 있는지 부터 봐라 이중적아니냐
인류애는 없죠.. 아마 동물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라고있는지도.. 나도 동물 좋아하지만.. 이 할머니는 여건내에서 최선을 다한것 같은데;; 멍청하다 무식하다 욕하는 환자들이 너무 많네요;
모든아가들이 따듯하고 행복한 가정에 입양되어 세상 끝까지 행복하기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아이들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에 노인들 키우는 아이들 중성화 강제가 필요합니다.
해마다 연초에 동사무소에서 무료로 신청을 받는 곳도 있던데 반드시 중성화 해야 합니다.
정말 유효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인들이 중성화라는 말조차 모르시거나, 글을 아예 못 읽는 분도 많으니...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한 듯.
@@FeelingRefill 글쎄요? 공무원들이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할까요? 지역 동사무소에서 신청 받던데 그건 자식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어야죠. 현수막도 붙이더군요.
@@jingaibian8415 케바케이더라고요. 저희 할머니 집에 온 공무원 분이 안내문이랑 동의서 내밀면서 중성화 지원하니 수술하라 하셨대요. 할머니가 우리 손주들이 애기 때 데려가서 수술이랑 검사(건강검진) 다 시켰다니까 되게 밝은 얼굴로 잘 하셨다고 칭찬하고 돌아가셨다고 ㅎㅎ
@@cocomandoz마을이 작은지 그공무원이 특히 성실한지 모르겠지만 좌파정권이후로 공무원들자발적인 일 안합니다.
애기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아직 젖먹이 애들인데 자식들을 잃은 엄마는? 시골분들 임신하기전 중성화를 미리시키시던지~ 감당도 못할애들을 왜 키우시는지 ???
이건 정부차원에서 시골개키우는분들상대로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ㆍ
자원봉사 또는 뭐라도 지원하면서 이런 댓글 답시다.
저 할머니는 또 새끼낳으면 경찰서에 버릴꺼예요
할머니 찾아서 집에있는 강아지 중성화 시켜야해요
아이고 귀여운데 유기하다니 ㅠㅠ 깨깨월드 복 받을거여
새끼를 뺏긴 어미는 얼마나 애태우며 울고 있을까요ㅠㅠ
주인이 키울능력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최고의 방법 아니였을까요 경찰소 앞에 두는 게
장날에 안파시고 행정 서비스 개념으로 경찰을 선택하신듯
애초에 동물을 어미한테 허락 맡고 키우는 사람은 없어요.
어차피 못 키울거면 일찍 내보내야 좋은 데 입양될 확률도 커짐...
F임?
의경이 폐지되고 경찰서에 초병을 안서니, 민간인이 박스를 놓고 가도 제지를 못하네
강아지라서 다행이지 폭발물이나 위험물 놔두고 갔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민원인들이 관공서를 편하게 드나드는것과는 별개로 공권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문정권시절 다짤라냈죠
동네 파출소(지구대)는 없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경찰이 서면되겠죠 그럼?
@@아만보시무룩 봉화경찰서입니다.
@@하이그레대마왕 그럼되겠네요. 내근직인 여경이 근무서면 딱일듯
할매 욕하지 마소
시골 할매 입장에선 본인이 최대로 하실수 있는일 한거아이요??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 지나치지않고 경찰서까지
함께 가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영상에 담지 못했다면 입양이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네요ㅜ
경찰분들의 따뜻한맘도 느껴지네요.!
그 할머니도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조치가
이루어져야할텐데요.. 그래도 경찰서에
두고가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ㅜ
카메라 풀 세팅하고 씬마다 구도 바꿔가면서 오또케 하는게 코미디네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리는 경찰소 마스코트해도 나쁘지 않을듯..저번에 면허증 갱신하러 경찰서 갔는데 그 넓고 삭막해보이는 곳 민원안내센터에 노란색 목카라띠 메고 늠름하게 앉아 매서운 눈매로 쳐다보는 고양이
가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괜히 기분이 좋아졌음.
인성이좋으신분이네요구독합니다
할머니를 찾아서 어미는 어떻게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할것 같아요 그리고 찾아서 중성화수술 시켜야지 그대로 나두면 또새끼 낳을거잔아요 걱정됩니다 하여튼 시골노인네들은 강아지도 생명인데 너무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개장수한테 쉽게 팔아넘기고 시골노인네들이 없어져야 모든강아지들이 평화롭고 행복해질겁니다
당신이 직접가서 지원이라도 해주고 이런 말하세요 ㅋㅋ
7마리 강아지들이 혹시라도 입양 후 잘못될수도 있으니 지속적 관심 가져주세요.. 요즘 동물학대를 위해 일부러 입양하는 경우도 있어서....
아이고야 갓난아이들인것 같은데.
그어미개 찾아서 중성화를 유도해야 됩니다. 안그러면 계속 저런일이 일어납니다. 경찰관님 원천적 해결 부탁드립니다.
그러려니 하먼서도 아무렇치도 않다는듯 뻔뻔한 노인네 행동이나 말에 화가나네요
..... 정말 화나네요...
구해 주시고 애쓰신분들 ...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안스러운 강아지들에게 부디 좋은 길들이기를...
대단한 성자 나셨네요 화까지 ㅋㅋㅋ
뻔뻔하기 보다 어르신 입장에선 경찰서에 맡기면 되겠다 싶으셨겠죠 개 걱정해주는 성자치고 시골 나이드신 어르신에 대한 이해심은 부족하시네
시골 어르신이 뭘 어찌 할 수 있었을까요. 키울 형편이 안되시니 경찰들은 어떻게 해주실줄 알고 시골에서 버스타고 오신 거잖아요. 진짜 뻔뻔하신 분이면 비닐에담아 동내 구석 어디다 버리거나 그냥 죽였을겁니다. 이분만의 최선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쵸코-v3e 저도 동감합니다. 시골 할머니가 생각할수 있는 최선일거에요. 😻
ㅈㄹ하네. 니가 키워 그럼
시골 노인들은 자신들 살기도 버거울텐데
스티로폼 박스 더워 죽어요 참 노인네 진짜
쳐 여뮬고바라 그냥 닥치고
@@멜라루카-c2m 헐~
70~80년 이전에 교육 받으시고 살아온 노인들이에요. 본인의 가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세상이 좁다는걸 이런데서 티내시네... 상황이 상황이니 어쩔수없었겠죠 그냥 입 닫으시고 보세요.
@@anglerrossi7857 환경이 안되면 키우면 안되죠 본인이 스티로폼이 들어가 사시죠
나머지 2마리도 좋은 분이 입양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꼬물이들아 좋은집에 가서 잘 살아라.
무료로 중성화 신청 받아서 중성화 해주는 지자체도 있는데 저기 봉화는 그렇게 안하나요?
동물 농장에 사연 신청 해보세요. 가족으로 맞이. 하는 분들 있을텐데 방송의 힘 을 빌려 보시는게 어떨런지~~~
그래도 쓰레기 처럼 길거리에 버리지 않은게 어디에요! 천만 다행이네요. 경찰서라서....얼릉 아기들이 좋은분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참나.. 아무리 시골노인네라도 저게 무슨짓이냐
어미개 구조해야될꺼같아요.보신탕에 버린건 아닌지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은 경찰서에서는 다 해결해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구요..
할머님이 키우기 어려우신 상황이라 하실 수 있는 선에서 숨구멍까지 뚫어 경찰서에 두게되신 건 아닌가 싶은데
말을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ㅠ
너무 나쁜 마음은 아니셨을겁니다🥲
꼬물이들 채널 주인님 덕분에 더 좋은 삶을 선물 받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PANG님..제 마음에 들어왔다 가셨나요?..🥲
저도 너무나 공감하는 바입니다!
가장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 두고 가신 것 같아요.
할머니께서 박스에 구멍을 뚫으셔서 아이들 숨구멍을 만드시고, 버스를 타고 먼 길을 오신 그 마음을 더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시고르자브르종이네요
정말 작구 소중하고 귀여워요ㅠㅠ🐶
어미개가 걱정됩니다
참 나 어린생명을 박스에 담아 버리다니 천벌받을 짓이네 ㅠㅠㅠㅠ 집에 어미는 또 얼마나 울고 있을것이여 이러니 시골 노인들이 욕을 먹는다
김태희 배우 닮으셨는데 마음씨는 더욱더 아름다우세요~^^
착한일 하셨으니 복 많이 받을 겁니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강아지들을 유기하진 않으시고 버스타시고 경찰서까지 데려오는 수고를 하셨네요 다행히. 그 세대 분들은 중성화 수술의 필요성이나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듯 해요. 저희 85세 시어머니도 젊으실 적 키우던 고양이가 자꾸 새끼 낳으면 다 못키우니까 그냥 죽이셨단 얘기듣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그땐 사료같은 것도 없었고 사람들 먹을 것도 부족한 그런 시대였지요. 요즘 같으면 감옥 갈 일이지만요.
천사 구조자님 감사합니다
아가들아 좋은곳으로 입양되어서 행복하게 잘 자라렴 ㅠ
깨냄새....아니 꼬순내가...강쥐냄새 ㅋ
꼬순내 나는 귀여운 깽얼지들입니다🐾🐾🤍
할머니 어미를 중성화하시고 키우세요
이 와중에 강아지보다 예쁨뭐임?
시고르자브르종...시골잡종ㅋㅋㅋ 아 빵터졌네
영상으로도 선함이 느껴지는 깨깨월드님과 당황스러웠겠지만 좋은 추억이 되셨을 경찰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강아지들 모두 좋은 곳 가서 행복했음 좋겠네요
저도 구독
강쥐들 넘 이쁘네요~~♡
유기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할매 잘못이 아니라 떠돌이 유기견이 동네방네 다니면서 씨를 뿌린다.
먼저 유기견을 처리하는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
이분 강아지 보고도 안거나 쓰다듬지 않죠? 백퍼 개를 안좋아하거나, 지저분할까봐 안만지는거임.
영상에 나오는 여경과 엄청차이남
그냥 어린강아지라서 안쓰러운 마음뿐
다들 책임지고 잘 키워줄수 있는 좋은집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할머니 욕들 많이 하시는데 그래도 파출소까지 데려다 놓으셔서 어떻게는 살려 볼려고 하신거죠
예전에는 저런 강아지들을 시장에 내다 팔았었죠 천원도 받고 오천원도 받고 겨울에는 공짜로 떠 넘기기도 하고 ㅡ 잘 죽으니까...
그런데 몇년전부터 시장에서 미니 울타리나 박스나 철망에 담아 강아지를 못팔게 했어요 .동물학대라고ㅡ,,ㅡ 병아리는 괜찮고 ... ㅋㅋ
그러니 수소문해서 키울사람을 찾다 못 찾으면 내다 버리는거죠
이웃짖 강아지 다섯마리 들고 나갔다가 너무컷다고 거절당하고 횡성 산골마을에 까지 갔다가 거기서도 거절 당하고 겨우 겨우 동네 이발소 사장님이 손님들께 분양했더랬죠.
작고예쁜 놈들은 차 안에 감춰 놓고 팔기도 한다는데 쟤네들을보니 이제는 그것도 못하나 보내요.
정작 동물 보호 단첸지 협횐지 보호한답시고 하는 일들이 저런 애들을 비참한 사지로 몰아 넣는걸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이후로 한적한 마을 뒷길, 비닐하우스들 틈새, 인적없는 강둑길에 너댓마리씩 버려진 거 세번 정도 보았네요.
에미 걱정하시고 중성화니 얘기 하시는데 저 할머니나 시골개들에게는 딴나라 얘기고요 시골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보호정책이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 종일까요?
시장 상인은 면이나 시청에 민원을 좀 많이 넣으라고 하는데 ㅠㅠㅠ ( 7년여 전 경험이라 현재 상황은 잘 모르는데 저 할머니의 상황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일듯요)
선한행동에감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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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한테좋은부모가생겨다행입니다~모두입양되길
주작
젖도 제대로 덜 뗀 아가들을 저렇게 버리다니… 어미개는 얼마나 슬플까? 강아지들도무서워 뭉개붙어서는 소리도 못내고 있었는듯. 문어인줄 알았다니 …
할머니 보다 할머니 욕하면서 선민 의식 드러내는 애들이 더 역겹다.
시고르자브가 튼튼하고 애교많고 좋긴한데.. 중성화는 필수인듯..
시골에도 시에서 지원하는 시골개중성화지원사업이 있긴해요
어르신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ㅠ
모두 좋은 가정으로 가서 다행이에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런할머니는강아지를키우면안되요~~어미는새끼잃고얼마나찾고있을까
어미는어떻게지낼지. 시골개관리가안대고묶여있어 불쌍한강아지가 넘 많아
보통 시골 할머니들 시장에서 파십니다. 버스까지 타고 경찰서 앞에 놔두신건 나름 경찰서에서 잘 처리 해줄꺼라는 약간의 믿음 때문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입양가면 뭐하나 ~ 지금은 애기라 이뻐서 입양하지만 끝까지 책임을 질지는 모르죠… 저도 다 큰아이를 한국에서 입양했는데 구조한분이 말씀하시길 귀여울땐 키웠다가 크니 귀찮아서 버린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끝까지 책임지시길 바랍니다. 쫌
저 애들 보니 우리집 강아지랑 같은 애들이네요
커도 정말 이쁜애들입니다
입양하신분들 잘 키워주세요
똑똑하고
어머~안그래도 모견을 다들 궁금해하셨는데, 덕분에 선생님 유튜브에서 보고 왔어요! 큰 모습도 너무 멋지네요!😮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이 더욱 기대가 돼요🐕🐾🐾
@@gaegaeworld 두번째로 키우는 녀석인데 첫째로 키웠던 애도 같은 종류의 강아지고 생긴것도 똑같았어요
이 애들도 이쁘게 클거라고 자신합니다 ㅎ
저희 애랑 같은 애들이라 자주 가는 채널인데
호두랑마루랑 가보시면 털색만 다르지
크기랑 털자라는 모습 귀 꼬리 등 다 비슷해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시고르자브종보다는 전통 종인거 같은데 ㅎ
산책 나가면 다 혈통 있는 종이냐고 물어들 보시곤 해요
경찰서나 소방서나 놓고 가신거면 다행인거죠.. 그냥 길에다가 버리는 사람이 널렸어요...
하와이에서 호텔에서 한국 사람커플 둘이 와서 애낳고 변기에 수조통에 버린경우도 있었어요...
미국에서는 아이를 키울 능력이 안되면 소방서에 놓고 가면 처벌 받지는 않아요..
사람이건 강아지건 고양이건 키울 능력이 안된다고 길에 버리지 마시고
해당기관이나 정 안되면 진짜 경찰서 소방서에라도 놓고 가시길.. 적어도 길에서 굶어 죽지는 않게..
유기견 입양의 기회라도 갖을수 있게 해줄수 있게..
여러분, 나머지 두마리도 모두 분양 완료되어, 7마리 모두 새가정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향후 아이들이 새가정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자리 안떠나고 아기들을 입양까지!!
복받으소서❤❤❤
👍👍👍👍👍👍👍👍👍👍👍👍
맘이 아프더니 다행이네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어미도 구조 되었으면 좋겠네요. 강아지 대하는 모습이 어미개에게도 제대로 할것 같지가 않네요.
저 할머니..어미 중성화는 시키지 않고 계속 똑 같은 일 반복할것 같은데..조만간 또 유기 하겠네요.
나이를 떠나서 어른 대접 해주면 안되는 인간들 천지구만...
노인정등에서 교육이 절실하다..무료 중성화도 시행되어야하고. ㅠㅠ 할머니들은 잘 몰라서 그런거지.. 시골 강아지들 번식하고 막 나눠주고...보호소가서 죽고 ㅠㅠ 멈춰야해요.
너무 하신다. 새끼른 저렇게 버리시다니. 아무리 할머니를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된다
그나마 최선아닐까...? 경찰서에둔건데. 시골에서 걍 버리면 걍 개장수한테 목따임
제발 중성화좀 ...국가나 지자체에서 시골에 홍보해서....
아가씨 마음착한 아가씨 경찰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하여튼 노인네들 책임감도 없고...
아 똥강생이들 넘모 귀엽네ㅎㅎ 여경님들 정붙어뿌리면 우얍니까 예ㅋㅋ
저런 시골 노인네들 제발 동물들 못키우게 하는 법이라도 생겼으면 학대하면 처벌받기라도 했음 좋겠네
경찰서에 나두고가서 그나마 살았네요. 할머니한테 감사할일이네요
시고르자브종 7마리가 모두 입양이 완료되었군요.
이제는 아가들 행복할 일들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