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힘내요.우선 작업 스케줄을 한번 바꿔 보세요.5시에 시작해서 8시까지 1차공정 마치고 오픈.9시부터 2차나오면서 오후 2시까지 반죽밑 내일빵 준비 빵일 끝.도우컨 잘 사용하시면 할수 있어요.혼자 매일 반죽해서 성형하고 굽고해서 장사하면 집에 못가요.애들 안보고 싶어요? 월화수 같은 반죽 종류로 다른제품 10kg 정도 믹싱해서 제품 성형 무게로 나눠서 냉동고에 4일치정도 만들어봐요.1주일치 이상 만들면 제품 퀄이 떨어져요.사장님 쓰는 발효종이랑 고배합 혹은 저배합에 따라 드라이 이스트 4:6 정도 맞춰서 냉동생지 만들어서 써봐요.드라이 이스트는 고배합용으로 써봐요.퇴근 전날에 냉동 생지 만든거 냉장고에 넣어서 저온숙성 해서 다음날 성형이 필요한 제품들로 만들어 2차로 나오고 나머지는 성형해서 도우컨에 넣어서 출근해서 바로 구워요.크루아상은 하루 20개이상 나가는거 아님 냉동생지 써요.요즘 직수입 제품 좋은거 많아요.이건 장인 정신에 "타협"하는게 아니라 "가족 생존" 을 위해서 입니다.당일에 남는 거는 사진 찍어서 근처 아파트 15분 이내거리로 지역 맘카페나 당근에서 무료로 배달해서 판매해 보세요.자전거로 조금이나마 운동이 될거에요. 손에 익숙해 지고 빨라져서 스케줄대로 운영이 되면 다시한번 상권분석해서 아이템을 생각해 봐요.빵집은 동네 장사에요.우리 주 고객층은 30대 후반에서 60대 여성분들 이에요.젊은 친구들도 아니고 남자손님도 아니에요.주부들이 친구것 우리 가족것 이것 저것 사는거에요. 빵집 사장은 내가 만들고 싶은빵 맹글면 안되요 그건 다른집 가게에서 명장이 하는거구 내가게는 잘나가는거 만들어서 팔아야 해요.멋부리면 클나요.일할때 꼭 허리 복대 하시고 식사 잘하시고 점심먹고 오후에 조금이라도 낮잠자요.화이팅.입니다.!!
이 분 댓글이 저랑 비슷 하네요 빵장사 쉬우면 아주쉽고 모르면 아주 어려워요 저는 아주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 미터 달리기에서 15초 안에 들어가면 500 을 번다고 칩시다 100 미터를 20초에 달릴 수 있는 사람은 불가능이지만 10초에 달릴 수 있는 사람은 그저 먹기지요 힘들 다고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능력치가 어디쯤인지 파악하시고 자영업하세야 됩니다 어떤 곳 가보면 소꿉 장난 하는 거 같아요 원가계산도 할 줄 모르면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에요 재료원가 제조원가 생산원가 판매원가 등등
@재르미-s1j 헉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제빵사이고 2026년에 제 가게를 차리려고하는데요 고민인것이 나중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 가게를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ㅠㅠ 저도 1인 베이커리로 시작하려고하는데 사장님은 출산 전후로 가게 운영을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변에 사업하는 분들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 여쭤봅니다ㅜㅜ 이 댓글 보시면 꼭 답장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 임신8개월까지 일하고(오픈5년차때) 출산3달후 복귀했습니다. 가게는 휴가라고 해놓고 임대료를 냈구요. 아주 힘든 시기였어서 저는 출산후부터 약 2년간의 기억이 없습니다. 남편이 육아휴직을쓰고 제가 다시 가게 정상화를위해 주1회정도는 철야를 해가며 하루14시간이상 일했습니다.(만4년) 다행이 노력한만큼 잘되어서 전세금빼서 대출받아서 끌어모아 아주작지만 건물을 하나 지었고 현재1층에서 가게운영중입니다. 가겟세가 안나가서 지금은 영업일을 줄여서 육아와 병행 하고있습니다. 1인 자영업, 특히 베이커리운영에 출산육아는 전혀 어울리지못할요소인것도맞고 특별하고 요긴한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버티기 뿐이라 봅니다. 요즘은 나라에서 1인자영업 출산휴가지원같은게 있는거같은데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지루한이야기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독일에서 오래 살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우유•유제품•설탕•버터•치즈가 들어가지 않은 소금과 물로 만들어진 건강 빵들이 정말 여러가지여서 행복했었어요. 그러니 사장님도 힘내셔서 당뇨•비만•고혈압•고지혈증•암환자들도 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국산 쌀,곡식재료,들깨,참깨, 콩종류,현미,통보리,조,수수,찹쌀 등 이런 것들을 이용한 새로운 레시피로 혁명적인 빵 좀 만들어 주세요! 🙏
그게 제일 안 팔리죠. 파바빵도 맛 없다는 판인데 파바보다 훨씬 비싼 값에 한 번 만지면 기름이 엄청 묻어나는 그런 빵이 잘 팔린답니다. 예를 들면 김영x 저는 건강 때문에 2000원대 노브랜드 통밀식빵만 삽니다만 ㅎㅎㅎ 대략 일주일 먹을 양. 참고로 독일은 빵 뿐만 아니라 음식 맛 없기로는 글로벌 탑 수준일 듯. 바게뜨만큼이나 맛없는 빵을 만드는 나라.
저는 커피쟁이인데 가게를 다시금 오픈해보려고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바로 제빵이에요. 카페를 운영하면서 제과제빵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인데 지금 사장님처럼 다른쪽에서 힘들어 하시는 사장님들과 콜라보를 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던 베이킹을 직접 하지 않는 카페와 사업적인 부분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고지님 힘내세요. 그래도 그나마 고지님은 기댈 가족이라도 있으니 다행 입니다. 솔직히 혼자서 만들고 포장하고 판매하기 정말 힘듭니다. 때론 눈물이 나고 스스로 무너질때도 있습니다. 첨 시작은 주위에 빵집을 보며 난 저렇게 안해야지 나는 다른 방법으로 해야지! 내가 만든 빵은 조금 더 특별하니까! 내가 사용하는 레시피는 특별한 레시피니까! 그러나 차츰 차츰 서서히 무너집니다. 때론 귀찮고 때론 소비자의 피드백에 의해서 또한 때론 원가 수지타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빵과는 다른게 흘러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타성에 젖은 나를 발견하고 처음에 시작한 초심에서 많이 벗어나 전혀 다른 길목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 들겁니다. 빵장사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하루 25만원 팔아도 30 만원 팔아도 재료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월 순이익은 차이가 많이 나죠. 저도 장사하면서 가마 문 잡고 울어도 보고 반죽기 기어 손잡이 붙잡고 서러워서 울어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래 저래 살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옛날에 내가 왜 그랬지? 하며 피식 웃기도 합니다. 고지빵님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 처한 현실에만 집중하지 마시고요. 어느 누구나 힘들때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그리고 지금 자신이 가진 능력(기술)에 속지 마세요. 그 기술을 의지 하지마시고 나 자신의 성실함을 의지 하세요 힘내시고요 그래도 34년간 빵을 하다보니 괜한 잔소리 같은 이런 꼰대소리 해도 이해를 바랍니다
저도 하나 조언하자면 크로와상은 만들면 안됩니다. 크로와상을 만들고 싶으시면. 그냥 크로와상만 만드세요. 페스츄리 전문점으로. 크로와상 뻉오쇼콜라 계열로. 크로와상 만들고 싶으시다면 완전 크로와상 전문점으로 가야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습니다. 근데 크로와상전문점은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원가는 다른빵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데비해서 우리나라사람들은 크로와상 맛의 차이에 대해서 크게 잘 몰라줍니다. 그렇다면 크로와상은 그냥 빼버리는게 현명한생각입니다.크로와상 만들면서 다른빵 만드는거 한두달 세달 뭐 참으면 1-2년은 만들겠죠. 근데 몸이 축 나고 힘들어요. 진짜로. 사장님 혼자서 하는데 크로와상 까지 하는 건 욕심이에요. 체력을 세이브 하는 1인빵집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밑에 분이 리플로 상세히 잘 적어놓으셨네요. 그렇게 안하면 몸이 절대 못버팁니다. 사장님처럼 한다고해서 사람들이 알아주고 장사 잘되고 그렇지 않아요. 부디 현명하게 만드시길..
2004년정도에 3년정도 빵집에서 일했었습니다. 파리바게트가 막 유행하기 직전 세댄데.. 그땐 기숙사?에서 단체생활하면서 월급 70으로 시작했습니다. ^^ 진짜 반 지옥? 새벽5시 일어나서 7시퇴근 했습니다. 3년뒤엔 병이 생겨서 그만 뒀어요. 업무시간 그렇게 유지하시다가는 진짜 골병 납니다.
설탕•우유•유제품이 들어간 빵은 발암식재료라 그런 페이스트리는 안 사먹음. 독일처럼 물•소금으로 만든 건강빵이 먹고 싶다. 현미•찹쌀•통밀가루•견과류•말린과일 등이 들어간 비싸도 밥대신 먹을 수 있는 빵이 좋다. 친구들이랑 영등포역에 있는 커피 리브레 라는 카페에서 빵을 정말 맛있게 먹어서 그 카페에 자주 가는데 그런 건강빵을 만들는 빵집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리 나라는 빵이 참…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일본을 보니 거기는 유럽식 하드 계열 건강빵 고수들은 도시가 아니라 지방 시골 쪽에 살면서 집에 직접 화덕 만들고 천연발효종 직접 만들어 사워도우빵 만들고 팔더라구요. 고객들고 그 퀄리티를 보고 멀리서 그 빵 사러 오구요. 미국도 집에서 베이커리를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고 있어요. 꼭 번화가가 아니더라도, 상가에 세를 내고 입주하지 않더라도 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참 부럽습니다. 그러면 소규모 베이커들은 사업하면서 부담이 덜하니 빵 퀄리티에 더 집중할 수 있을텐데…
@ 오늘 아침 구운 빵에 양파 토마토 비프소스랑 모짜렐라 치즈 얹어 오븐에 구워주니 신랑이 아주 잘 먹더라구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있게도 즐기실 수 있는거 같아요. ^^ 사워도우는 약간 신맛이 나서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죠. 익숙해지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게 되요 ㅎㅎㅎ
잠재적 당뇨환자 계산하면 천만명이에요..지금 젊은이들도 당뇨환자 늘어나고있어요..탕후루나 흑당이니 간식/음료등 너무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국민건강이 많이 내려갔거든요..그래서 당뇨전문 빵집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당뇨한번걸리면 평생 약사먹고 관리해야해요.우울증생겨요
사장님 혼자서 60만원어치 만들면 인건비 가져가실건데 3시부터 만들면 공정 다 지키고 오버나이트로 하고 다만들면 10시면 보통 빵이 다 나오는데요 11시까지 포장 간단한 김밥 먹고 고객 응대하면서 다음날 반죽치기 들어가요 반죽 갯수를 모르지만 냉장고에 다 들어가고 나면 4~5시 발효 상태따라 달라지고 한시간 정리후에 6시 마감치고 7시까지 정산후 집에 귀가 씻고 운동하거나 잠 이렇게 해야 하루 6~7시간정도 잘수있고 대도 안하는 크루아상 빼버리고 가짓수 욕심내지마시고 빵에 집중하신다음 본인만의 컨디션 멘탈 관리 그리고 난다음 파이를 하든 케익을 하든 하세요 표정이 죽고싶다 표정이네
여러분 정성으로 맛있게 구워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고지빵 구매링크 : m.smartstore.naver.com/latesummerbakery/products/10929076798
빵집 주소 :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로4길 40 1층 (늦여름베이커리)
예약문의 : open.kakao.com/o/gPP49pOg
제작사 : BOC컴퍼니 / jiwu@hanmail.net
사장님 힘내요.우선 작업 스케줄을 한번 바꿔 보세요.5시에 시작해서 8시까지 1차공정 마치고 오픈.9시부터 2차나오면서 오후 2시까지 반죽밑 내일빵 준비 빵일 끝.도우컨 잘 사용하시면 할수 있어요.혼자 매일 반죽해서 성형하고 굽고해서 장사하면 집에 못가요.애들 안보고 싶어요?
월화수 같은 반죽 종류로 다른제품 10kg 정도 믹싱해서 제품 성형 무게로 나눠서 냉동고에 4일치정도 만들어봐요.1주일치 이상 만들면 제품 퀄이 떨어져요.사장님 쓰는 발효종이랑 고배합 혹은 저배합에 따라 드라이 이스트 4:6 정도 맞춰서 냉동생지 만들어서 써봐요.드라이 이스트는 고배합용으로 써봐요.퇴근 전날에 냉동 생지 만든거 냉장고에 넣어서 저온숙성 해서 다음날 성형이 필요한 제품들로 만들어 2차로 나오고 나머지는 성형해서 도우컨에 넣어서 출근해서 바로 구워요.크루아상은 하루 20개이상 나가는거 아님 냉동생지 써요.요즘 직수입 제품 좋은거 많아요.이건 장인 정신에 "타협"하는게 아니라 "가족 생존" 을 위해서 입니다.당일에 남는 거는 사진 찍어서 근처 아파트 15분 이내거리로 지역 맘카페나 당근에서 무료로 배달해서 판매해 보세요.자전거로 조금이나마 운동이 될거에요.
손에 익숙해 지고 빨라져서 스케줄대로 운영이 되면 다시한번 상권분석해서 아이템을 생각해 봐요.빵집은 동네 장사에요.우리 주 고객층은 30대 후반에서 60대 여성분들 이에요.젊은 친구들도 아니고 남자손님도 아니에요.주부들이 친구것 우리 가족것 이것 저것 사는거에요.
빵집 사장은 내가 만들고 싶은빵 맹글면 안되요 그건 다른집 가게에서 명장이 하는거구 내가게는 잘나가는거 만들어서 팔아야 해요.멋부리면 클나요.일할때 꼭 허리 복대 하시고 식사 잘하시고 점심먹고 오후에 조금이라도 낮잠자요.화이팅.입니다.!!
와......진짜 이건 애정인데요.... 너무 감사해요...!
이 분 댓글이 저랑 비슷 하네요 빵장사 쉬우면 아주쉽고 모르면 아주 어려워요
저는 아주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 미터 달리기에서 15초 안에 들어가면 500 을 번다고 칩시다 100 미터를 20초에 달릴 수 있는 사람은 불가능이지만 10초에 달릴 수 있는 사람은 그저 먹기지요 힘들 다고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능력치가 어디쯤인지 파악하시고 자영업하세야 됩니다
어떤 곳 가보면 소꿉 장난 하는 거 같아요
원가계산도 할 줄 모르면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에요
재료원가 제조원가 생산원가 판매원가 등등
세계최고 빵박사님 이십니다.
젊으니까 뭐든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맛있으면 언젠가는 힘든시간 보상 받아요^^
감사합니다!ㅎㅎ
1인 베이커리 자영업13년째 하고있습니다. 맞벌이가정 워킹맘입니다.
진짜 노가다뺨치는 노동강도에
사장으로 정신노동까지 있기때문에 자나깨나 건강입니다.
사장님 건강꼭 챙기시고 가족과의 시간도 챙기시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선택과 집중을 해내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ㅠ_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르미-s1j 헉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제빵사이고 2026년에 제 가게를 차리려고하는데요 고민인것이 나중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 가게를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ㅠㅠ 저도 1인 베이커리로 시작하려고하는데 사장님은 출산 전후로 가게 운영을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변에 사업하는 분들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 여쭤봅니다ㅜㅜ 이 댓글 보시면 꼭 답장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 임신8개월까지 일하고(오픈5년차때)
출산3달후 복귀했습니다.
가게는 휴가라고 해놓고 임대료를 냈구요.
아주 힘든 시기였어서 저는 출산후부터 약 2년간의 기억이 없습니다. 남편이 육아휴직을쓰고 제가 다시 가게 정상화를위해 주1회정도는 철야를 해가며 하루14시간이상 일했습니다.(만4년)
다행이 노력한만큼 잘되어서 전세금빼서 대출받아서 끌어모아 아주작지만 건물을 하나 지었고 현재1층에서 가게운영중입니다.
가겟세가 안나가서 지금은 영업일을 줄여서 육아와 병행 하고있습니다.
1인 자영업, 특히 베이커리운영에 출산육아는 전혀 어울리지못할요소인것도맞고 특별하고 요긴한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버티기 뿐이라 봅니다.
요즘은 나라에서 1인자영업 출산휴가지원같은게 있는거같은데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지루한이야기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뭐든지 마켓팅입니다.맛도비슷하고 혼자몸으로때우는 것도 건강과 바꾸는겁니다.정알답답한일입니다
빵만드는 기술습득보다는 틱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마켓팅1달만공부 하세요.인생이바뀝니다.
진짜 노가다 해보고 뺨을 친다고 할까..?ㅋㅋㅋ미치겟다 진짜
이분 빵좀 혼자해본 티나는 댓글이네 백퍼 맞습니다 저도 페스츄리 2년하다 너무힘들어서 빼버리고 반죽하나로 3가지정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해야합니다 진짜 쓸때없이종류많으면 재고관리 골치아파요 혼자길게 하려면 좋은밀가루 좋은 재료로 심플하지만 퀄리티있는 빵을해야 몸도 덜아프고 오래합니다
딱 이게정답.
기본빵류로 하되 맛에 차별화두고
크기좀 크게하면서 가격은 파바보다
싸게 해야 그나마 유지됨
@@비둘기-q3x 망하라는 소리셈? 크기가 더 크고 더 싸게 팔라구요?
빵을 모르시면 입닫고 계시든가
빵만드는게 얼마나 중노동인데
감사합니다..!
@@감사랑-k7y ? 발효로 크기만 불릴수잇음
@@비둘기-q3xq 발효로 크기만 키운빵은 퍽퍽하니 맛없어서 못먹어요 .....
혼자제빵이라니..체력이 대단하시네요..제빵 진짜힘들어요.무거운게투성인데 센슫자고나야하고 트렌드 읽어야되고 신메뉴개발 계속해야되는데 공장빵갖다파는 동네장사쟁이들 때문에 실제 수제하시는분들까지 피해봅니다.좋은재료로 만들어서 파시는분들 진심 안쓰럽습니다.공장빵받아서 수제인냥 구워파는 양심없는사장님들 반성하세요
독일에서 오래 살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우유•유제품•설탕•버터•치즈가 들어가지 않은 소금과 물로 만들어진 건강 빵들이 정말 여러가지여서 행복했었어요. 그러니 사장님도 힘내셔서 당뇨•비만•고혈압•고지혈증•암환자들도 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국산 쌀,곡식재료,들깨,참깨, 콩종류,현미,통보리,조,수수,찹쌀 등 이런 것들을 이용한 새로운 레시피로 혁명적인 빵 좀 만들어 주세요! 🙏
그게 제일 안 팔리죠.
파바빵도 맛 없다는 판인데
파바보다 훨씬 비싼 값에 한 번 만지면 기름이 엄청 묻어나는 그런 빵이 잘 팔린답니다.
예를 들면 김영x
저는 건강 때문에 2000원대 노브랜드 통밀식빵만 삽니다만 ㅎㅎㅎ
대략 일주일 먹을 양.
참고로 독일은 빵 뿐만 아니라 음식 맛 없기로는 글로벌 탑 수준일 듯.
바게뜨만큼이나 맛없는 빵을 만드는 나라.
막상 건강 안좋으신분들께선 밀가루음식을 피하다보니 수요가 없을것같아요
장사는 건강보다 맛이에요.
애초에 건강 따지는 분들은 밀가루를 거르셔서 작은 시장에 타게팅하면 본전도 못 건져요
그렇게 만든다고 몸에 좋을까? 띨빡이네ㅋㅋ
열심히 사시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영상마다 스토리가 있는 것도 좋긴 한데 그냥 넋 놓고 볼 수 있는
빵 만드는 과정 ASMR 콘텐츠 같은 것도 올려주시면 좋을 듯
깔끔한 주방에서 빵 만들어지는 걸 보는 게 은근히 힐링되더라구요.
준비해보겠습니다!ㅎㅎㅎㅎ
업장에서 경험이 별로 없으시고 학원 바로 졸업하신분들이 의욕은 넘치시나 힘드실거예요
건강 챙기셔야해요 😢
본인을 갈아서 넣어야 하는 자영업 ㅠ 특히 빵집은 음식점보다 더 힘들죠,, 새벽출근에 많은 가지수에,,,오죽하면 주방이 아니라 공장이라,,ㅜ
게다가 배고프면 대충 아무음식 먹어도 빵은 대충 안먹고 골라 먹으니,,
최고의 빵쟁이가 되보겠습니다!ㅎㅎ
지현이형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제과제빵 경력 10년차인데.. 혼자운영하실거면 빵 종류를 확줄이고. 주력으로 메인 몇가지만 하세요.. 주력상품을 만드세요
요즘 많이들 힘들어요 ㅠ
오래오래 하셔야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것도 많으니 알아보세요
찾아먹을껀 찾아먹어야죠
모르고 못 받는분들이 많습니다
가게를 차릴때도 정부지원금이 있어요
화이팅이요
ㅠ_ㅠ응원 감사합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버티다보면 빛이 옵니다!!!! 존버 11년차 ..
저는 커피쟁이인데 가게를 다시금 오픈해보려고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바로 제빵이에요. 카페를 운영하면서 제과제빵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인데 지금 사장님처럼 다른쪽에서 힘들어 하시는 사장님들과 콜라보를 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던 베이킹을 직접 하지 않는 카페와 사업적인 부분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메일로 연락처 한 번 주시겠어요? jiwu@hanmail.net
겁도 없이 동업이라니...
되도록이면 혼자하시는게 좋습니다.
동업이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빵을 받아오기만 하면 되는 건 동업 아니니까 ㄱㅊ할 듯
고지님 힘내세요. 그래도 그나마 고지님은 기댈 가족이라도 있으니 다행 입니다. 솔직히 혼자서 만들고 포장하고 판매하기 정말 힘듭니다. 때론 눈물이 나고 스스로 무너질때도 있습니다.
첨 시작은 주위에 빵집을 보며 난 저렇게 안해야지 나는 다른 방법으로 해야지!
내가 만든 빵은 조금 더 특별하니까! 내가 사용하는 레시피는 특별한 레시피니까! 그러나 차츰 차츰 서서히 무너집니다. 때론 귀찮고 때론 소비자의 피드백에 의해서 또한 때론 원가 수지타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빵과는 다른게 흘러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타성에 젖은 나를 발견하고 처음에 시작한 초심에서 많이 벗어나 전혀 다른 길목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 들겁니다. 빵장사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하루 25만원 팔아도 30 만원 팔아도 재료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월 순이익은 차이가 많이 나죠. 저도 장사하면서 가마 문 잡고 울어도 보고 반죽기 기어 손잡이 붙잡고 서러워서 울어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래 저래 살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옛날에 내가 왜 그랬지? 하며 피식 웃기도 합니다. 고지빵님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 처한 현실에만 집중하지 마시고요. 어느 누구나 힘들때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그리고 지금 자신이 가진 능력(기술)에 속지 마세요. 그 기술을 의지 하지마시고 나 자신의 성실함을 의지 하세요 힘내시고요 그래도 34년간 빵을 하다보니 괜한 잔소리 같은 이런 꼰대소리 해도 이해를 바랍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빵 종류를 줄이고 품절 마케팅 활용하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하나 조언하자면 크로와상은 만들면 안됩니다. 크로와상을 만들고 싶으시면. 그냥 크로와상만 만드세요. 페스츄리 전문점으로. 크로와상 뻉오쇼콜라 계열로. 크로와상 만들고 싶으시다면 완전 크로와상 전문점으로 가야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습니다. 근데 크로와상전문점은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원가는 다른빵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데비해서 우리나라사람들은 크로와상 맛의 차이에 대해서 크게 잘 몰라줍니다. 그렇다면 크로와상은 그냥 빼버리는게 현명한생각입니다.크로와상 만들면서 다른빵 만드는거 한두달 세달 뭐 참으면 1-2년은 만들겠죠. 근데 몸이 축 나고 힘들어요. 진짜로. 사장님 혼자서 하는데 크로와상 까지 하는 건 욕심이에요. 체력을 세이브 하는 1인빵집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밑에 분이 리플로 상세히 잘 적어놓으셨네요. 그렇게 안하면 몸이 절대 못버팁니다. 사장님처럼 한다고해서 사람들이 알아주고 장사 잘되고 그렇지 않아요. 부디 현명하게 만드시길..
제목만 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ㅜ 얼마전까지 샌드위치제조 하다가 제빵사로 일하는데 하루하루가 고비더라구요 ㅎㅎㅎ😅 짤주짜느라 손가락 마디 붓고 어깨 아프고 발목, 무릎, 손목 다 난리 ㅜㅜ 그리고 계량실수..설탕 300그람인데 3키로 넣어서 그날 짤리는줄 알았어요😅 근데 아무도 화를 안내심 ㅎㅎㅎㅎㅎ 그만둘까봐 그런걸까요 ㅎㅎ
진행자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그자리서 버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ㅜ 화이팅!!
3kg 레전드네여 사장님도 평생기억하실듯
힘내세용 ❤
@@타다닥-k8d 레시피가 벽에 막 흩어져있어서 필기하다가 잘못 기재했더라구요😅 반죽을 10키로씩 하니 감이 안와서 의심없이 넣었네용 ㅎㅎ 지금은 실수없이 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이고 비싼 버터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하하
저도 하고있는데 ㅠㅠ 이해되네요 저두접하나하나생각듭니다ㅡㅡ
참담한 마음 공감합니다
그래도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20년전 지방소도시에서 호프집을 운영했는데 홀 바닥에서 자리펴고 자연서 7개월을버티며 노력했는데
알바비주고 재료비주고 월세주니 남는게 없어 참담한마음으로 정리하는데 남좋은일 하다 7개월을 허송세월 보낸걸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때론 그냥 쉬는게 좋을때도 있어요,,,
힘내세요
나는 혼자 오래하고 있어요 베이커리안하고
도너츠전문하고 있어요
지금은 원가 자체가 너무 올라어 예전처럼 하면 안될거같아요 저도 몇년간 제빵사 두고 했는데 재료비 인건비 감당이 안되어서 지금은 혼자서 매장 두곳에 빵 진열하고있어요 베이커리 까페라서 많드는 양은 차이가 나지만 저는 치아바타 종류를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제과점 할거면 일단 그 지점 특별메뉴로 사람 모을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함...
빵은..이렇게하는거아니에요..
체계적으로 배워서..한 그래도5년이상 경험하구 하는거에요...
금방지쳐요 맘으로만하면 현실은 완전다릅니다.
ㅠㅠ 안스럽네요..힘내시고..건강챙기세요
혼자하시면 차라리 식빵을 전문으로 해보시는건 어때요??식빵안에 건포도에 견과류.밤.넣어서 건포도 식빵.밤식빵.견과류식빵등등.혼자 많은종류의 빵을 하게에는 한계가 있어보여요
연구해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빵사요나라~
저는 방금나와 따뜻한 바게트 방망이 좋아해요
응원합니다 잘해낼수있을꺼예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솔직히 말해서 혼자하시며 최소1200 찍어야 해요 파베이킹 위주로 해야지 매출올라요 사장님 스타일은 전형적인 장인 정신이 필요한스타일 정석이지예 매출용은 아닙니다. 냉정하게말해서. 돈 vs 장인 둘중에 선택해야할듯여
돈vs장인....ㅠㅠ
베이커리 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신분들임 왠만하면 이것저것 만들어가시고 먹는편인데 제빵은 좀처럼 안됨
빵집하다가 5년 전에 접고 직장생활중입니다 진짜 근무시간도 길고 노동강도도 엄청나고 재료비 인건비 올라서 혼자 다해야함 새벽부터 일어나서 반죽하고 어휴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듯 그냥 남의돈 받고 사는게 속편함
2004년정도에 3년정도 빵집에서 일했었습니다. 파리바게트가 막 유행하기 직전 세댄데.. 그땐 기숙사?에서 단체생활하면서 월급 70으로 시작했습니다. ^^ 진짜 반 지옥? 새벽5시 일어나서 7시퇴근 했습니다. 3년뒤엔 병이 생겨서 그만 뒀어요. 업무시간 그렇게 유지하시다가는 진짜 골병 납니다.
자영업은 5년은 버텨야... 시작인데
저는 이제 출발점에서 막 발을 뗀.. 초보 사장이지요ㅠㅠ
졷망이지뭐 ㅋ 보면 모르냐 굳이 5년을 왜 이야기해줘
설탕•우유•유제품이 들어간 빵은 발암식재료라 그런 페이스트리는 안 사먹음. 독일처럼 물•소금으로 만든 건강빵이 먹고 싶다. 현미•찹쌀•통밀가루•견과류•말린과일 등이 들어간 비싸도 밥대신 먹을 수 있는 빵이 좋다. 친구들이랑 영등포역에 있는 커피 리브레 라는 카페에서 빵을 정말 맛있게 먹어서 그 카페에 자주 가는데 그런 건강빵을 만들는 빵집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런빵은 매니아죠 .
설탕 버터 거의 없는 빵들??... 입에 못넣어~~ 맛이 없거든! 말은 좋치.... 몸에 좋은빵??. 엄마가 만든거 같은 빵??. ㅎㅎㅎㅎ....... 1달만에 망해.
고생많으십니다. 당근에서 가끔 가게 보였는데 쉬면서 하세요. 저도 작년에 빵집 오픈해서 하고 있는데 매출보다는 건강입니다. 화이팅하십시요.
매출보다 건강! 기억하겠습니다!ㅎㅎ
걱정빵 행복빵 미소빵..자증난빵..이런거 누가 안만들까요..재밌을듯..ㅎㅎ
진나 우울증 걸리라고 감정기복 다섞어 음식갖고 장사하네 소리들으라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쟁이 월수 400 자영업자 ㅇ월수 800과 동급입니다 솔직히 사장님이 못해서가 아님 그냥 지는 싸움입니다 빨리 때려치고
월급쟁이로 넘어오세요
슈퍼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 천원빵은 싸서 좋은데 삼립보다 맛이 떨어져서.. 거기다 쿠팡으로 사면 천원빵보다 더저렴히 살수있어서 천원빵도 안먹게 되고요..방금도 마트가니까 빵을 조아하는 사람들 마트에 수북히 쌓여져 있는데 유통기한이 전부다 1월 2일까지 4일남았는데 4일남으면 먹으면 배아파질 기간입니다....홈플러스 몽블리제가 세일하면 가성비가 삼립보다 더좋은데 홈플러스랑 멀어서.. 빵떨어지면 인터넷으로 구매하게되요.. 동네빵집에서 정가주고 사먹을일 없지요.. 몽블리제만 가도 반값에 먹을수 있으니까요 물론 동네빵집이 좀더 맛이 있을수 있겠지만 .. 파리바게뜨만 해도 설탕량이 적으니까 삼립보다 심심해 버리지요 .. 건강엔 좋겠지만..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은느낌.. 삼립 몽블리제 보다 훨씬 맛있다 소문 없으면 힘들듯요.
인테리어가 아닌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중저가로 승부를 걸어야 할듯.
우리 나라는 빵이 참…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일본을 보니 거기는 유럽식 하드 계열 건강빵 고수들은 도시가 아니라 지방 시골 쪽에 살면서 집에 직접 화덕 만들고 천연발효종 직접 만들어 사워도우빵 만들고 팔더라구요. 고객들고 그 퀄리티를 보고 멀리서 그 빵 사러 오구요. 미국도 집에서 베이커리를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고 있어요. 꼭 번화가가 아니더라도, 상가에 세를 내고 입주하지 않더라도 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참 부럽습니다. 그러면 소규모 베이커들은 사업하면서 부담이 덜하니 빵 퀄리티에 더 집중할 수 있을텐데…
시간이 못 받혀줌 건강빵은 시간과의 싸움인데 그렇게 일하면 직원들 다나감 빨리빨리 근성때문에
@ 그렇긴해요 😭 발효 시간만 5~6시간…
그런 사워도오 빵 찻는 사람 아파트 단지에서 10집뿐 ! 나도 아내가 집에서 샤워도오 빵 재미들어서 만들어주는데... 껄끄러운 맛이 없어......사오는 빵! 몰래 먹음.
@ 오늘 아침 구운 빵에 양파 토마토 비프소스랑 모짜렐라 치즈 얹어 오븐에 구워주니 신랑이 아주 잘 먹더라구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있게도 즐기실 수 있는거 같아요. ^^ 사워도우는 약간 신맛이 나서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죠. 익숙해지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게 되요 ㅎㅎㅎ
매출이 600인데 월세 재료비 공과금 다 빼고도 250 가져간다면 마진률이 상당한거 아닌가요?.... 식당만 해서 빵집은 어느정도 마진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남네요.. 힘드시겠네.. 라고 보다가 깜짝 놀라부렀네요
사장본인 인건비는 생각안하나요?
차라리 저정도면 어디가서 대충 알바만 해도 더 벌어요
빵은 뭐 조상님이 대신 만들어주나요? 그리고 매출600인데 250도 실질적으로 못 가져가요. 정확히 계산하면.. 저 분 어디가서 일해도 최소 300은 받으시겠죠. 아무리 못해도.
그만큼 손이 많이가는 일이라는거죠
본인이 하루에 15시간 일하고 일주일에 하루정도 쉬고 250 벌면 저 직장 다닐까요 그리고 저분이 투자한 금액도 감가상각 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마이너스에요
빵만드시는분들이 모르시는데 종류가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맛있고 양많으면 장떙입니다.
지금 장사가 내리막이에요
소비를 안해요
근데 방법은 있을거에요
허리에 주사, 머가 않맛습니다
지압이 우선 입니다.
혼자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독일처럼 밥대신 먹을 수 있는 설탕•우유•유제품이 들어가지 않는 건강빵(견과류,말린과일,통곡류,현미)을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도 사게 만들어야 한다. 영등포에 ""커피 리브레 카페""에 가 보세요. 그 정도 레벨이면 저는 밥대신 아침엔 맨날 그 빵을 사 먹을겁니다.
개인사업자 소득 계산을 시급으로 계산 하면 안돼지
직원은 고점이 한계가 명확하지만
개인 사업자는 고점이 없잖아
잘되시길
건강잃으면 가정도 잃고 고지빵도 잃습니다
명심하십시오 !
장사와 기술은 다릅니다
기술 있어도 수익은 다운
기술 없어도 수익은 증가
빵은 생산력 입니다
많이 만들어야 많이팝니다.
100만원치 만들어야 70 80 팝니다.
200필려면 250만원치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빵집하는거 아닙니다 재료는 비싼데 프랜차이즈 빵보다 맛있으면서 싼빵을 팔아달라는 개소리를 공공연히 하는 곳이 이땅 입니다
인터뷰어 목소리가 시장청년 채널에서 나오는 목소리와 똑같은듯 웃음소리도 그렇고
그러고보니 시장청년 채널없어졌던데
김피디)
와우! 제 목소리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셨군요!
네, '시장청년'채널 처음 만들고 키웠던 김피디입니다.
작년에, 회사와 의견, 방향성이 맞지 않아 회사를 나오게 됐습니다!
최근 시장청년 소식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지빵 특유의 웃음소리때문에 기억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케익이단가가세다😂몇개만팔아도대박
빵은 마진이 500프로 아닌가요?
요즘 빵값 ㅈㄹ 비쌈 프렌차이즈는 당연하고 동네 빵집도;; 빵사먹을바에 국밥사먹음;;; 그냥 마진 적게 남기면 손님들 알아서 사감 이거 ㄹㅇ임😂
잠재적 당뇨환자 계산하면 천만명이에요..지금 젊은이들도 당뇨환자 늘어나고있어요..탕후루나 흑당이니 간식/음료등 너무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국민건강이 많이 내려갔거든요..그래서 당뇨전문 빵집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당뇨한번걸리면 평생 약사먹고 관리해야해요.우울증생겨요
좋은 빵 열심히 만들어가보겠습니다!ㅎㅎㅎ
사장님 혼자서 60만원어치 만들면 인건비 가져가실건데
3시부터 만들면 공정 다 지키고 오버나이트로 하고
다만들면 10시면 보통 빵이 다 나오는데요
11시까지 포장 간단한 김밥 먹고 고객 응대하면서
다음날 반죽치기 들어가요 반죽 갯수를 모르지만 냉장고에 다 들어가고 나면 4~5시 발효 상태따라 달라지고
한시간 정리후에 6시 마감치고 7시까지 정산후 집에 귀가 씻고 운동하거나 잠 이렇게 해야 하루 6~7시간정도 잘수있고
대도 안하는 크루아상 빼버리고 가짓수 욕심내지마시고 빵에 집중하신다음 본인만의 컨디션 멘탈 관리 그리고 난다음 파이를 하든 케익을 하든 하세요
표정이 죽고싶다 표정이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장사 개힘듦요. 초보 사장님들 무조건 덤비면 절대 안됨요. 몇 년은 동종업계에서 일하다가 고민고민해보심요.
열심히는 기본
잘 해야 살아남아요
유명 국밥집 순댓국집 지금도 줄서고
대기업 패밀리레스토랑 대기 30분~1시간
대기업아닌 개인 빵집도
엄청나게 잘 되는 대박집 많아요
이상하죠 불경기에 탄핵정국이라는데
왜!! 빵집을 열심히 죽으라고 일해도 안돼는줄 알아????... 재료값, 실력, 맛! 장사 수완 등등 절대 아니야 !!!
높은 임대료 때문이야 !!! 임대료 !!! 장사될만 한곳 너무 비싸 !!!
내가 충고하나 해드리께요 요즘현실에 체인점 핑게대면 빵집못합니다 나는 일부러 옆에 차려서 하고있어요 프랑스 일본 독일 글쎄요 현실빵을 하세요 고객이 좋아하는 빵이 진짜좋은 빵이아닌가요 한참 후배분으로 보이는데 손님이 바라는 빵을하세요
빵을 카페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빵집 하시면 안되나? ;;; 응원합니다 ;;
크! 다음화 기대해주세요!ㅎㅎㅎ
왜? 대한민국은 빵값이 비싸?
빵집으로 돈벌기 힘든시대 재료값인상 인건비 인상 빚 좋은 개살구 라 보는게 우리나란 건강빵 안먹음 잠실 강남 있을때도 다 버렷음 손님들이 단걸 좋아 하는데 어떡 함 그동네 손님들 특성을 알아야 시골에서 강남빵 스타일은 망하기 빠름
빵이 아무리 맛있어도 비싸서 못사먹는 이마음, 그림속에 빵,,,우울한 현실,
걍 자영업 포함해서 빵 창업 자체가 무급 봉사라고 생각하셈
엇 동네네
나는 50사단 출시
빵 배우고 싶어요
샤워도우빵 어떻게 만드나요? ㅎㅎ
건강챙기세요 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맛있는 빵보다 사진찍기 좋은빵이 더 잘팔리는 더러운 세상
근데 그건 2년 못버텨요. 결국 맛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그 2년간 맛있는
집이
못버팀
돈 많이 버세요
둘째낳으면 진짜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