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눈이 녹으면서 멀끔하게 장비를 갖춰입고 누워있는 얼어붙은 시체들을 보면서 나는 저 사람들도 자신이 저렇게 될지 모르고 희망을 가지고 올랐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포기하지 않아야 정상에 오르는것은 맞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두가 정상에 오르는것은 아님. 그리고 포기를 선택한다고 해서 인생이 평생 패배자로서 잘못된 삶을 살게 되는것도 아님. 선택은 결과가 아님. 그저 다른 길로의 시작일 뿐이라 생각 함.
맞습니다. 늙은 대장들 젊고 팔팔한 대원들 앞에 세우고 루트 뚫게 하고 닥달하면서 얹저가는거죠. 경험은 고수겠지만 행동대원들이 체력으로 험한 일들은 다 수발들며 대장님 보필하며 목숨도 희생하죠.세파들은 어떻구요, 그들없음 택도 없는 정상도전. 대장의 판단미스로 다 떼거리로 눈사태맞아 죽는 일도 있고요
@@FIR2031 박영석 대장과 일원들 영상보시면 안나푸르나 코리안 루트 뚫는다고 하다 신동민 강기석 전원 다 등반도중 낙석등으로 실종되었죠. 체력이 되는 신동민을 선두로 다 로프로 묶여있겠죠 3명다. 생생하게 KBS에서 영상으로. 세파없이 단 3명의 도전 산소통도 없고.
4천까지는 보통의 일반 언덕길들이고, 모르겠네요 4천 가까이엔 빙하지대, 크레바스 함정들이 널린곳을 통과하긴하겠죠.. 진짜 고산은 4천부터 급경사가 시작되고, 전문 산악 셀파들과 저들이 가는곳이죠..그 전문 산악셀파에게도 짐을 많이 지우면 서로에게 치명적인 사고가 나니까.. 될수있으면 가볍게 가야됩니다. 저번에 미국 상업 등반대가 셀파에게 무거운 위성 송수신 단말기를 짐지워서 가져갔다가, 그 셀파가 선행 로프를 전달 못해서 정체가 됐고, 다가오던 눈폭풍에 강타 당해 수명이 사망한 사건 생겼었죠.. 그 사고 전말을 알게된 학생들은 그 어머니의 아들인 동급생에게 욕을 많이했다고하죠. 억만장자 부인이 정상에서 위성 전화한다고 일어난 사건이라..
완전 동감! 자기 먹을것과 필요한 장비들을 노예와 같은 세르파 등에 지우고 자기는 몸만 올라가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오는것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세르파들의 고통과 죽음위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는것이 무슨 잘하는것인가? 히말라야를 썩지도 않는 쓰레기더미로 만들면서. 억대의 돈을 혼자 벌어서 세르파없이 필요한것을 자기등에 직접지고 혼자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참등정원이라 할가? ㅎㅎㅎ 세르파들을 소, 말처럼 부리면서 돌보다 더 무거운 짐들로 그들의 등과 머리를 짓누르게하고 자기들은 달랑 몸만 올라갔다가 사진 한장찍고 내려와서는 14좌를 했느니 뭐니? 진짜 우스워서 못보겠다. 부끄럽지않나?
과연 많은 사람들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산을 오르는 엄홍길이 힘들까 아니면 아이와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오늘도 일터로 그리고 집에서 가사를 보는 부모님이 힘들까? 나는 보통의 부모님이 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자기가 원하는 산행에 아랫사람들 다 시켜놓고 본인은 하고싶은 등산만 하는데 도전정신은 무슨...
완전 동감! 자기 먹을것과 필요한 장비들을 노예와 같은 세르파 등에 지우고 자기는 몸만 올라가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오는것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세르파들의 고통과 죽음위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는것이 무슨 잘하는것인가? 히말라야를 썩지도 않는 쓰레기더미로 만들면서. 억대의 돈을 혼자 벌어서 세르파없이 필요한것을 자기등에 직접지고 혼자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참등정원이라 할가? ㅎㅎㅎ 세르파들을 소, 말처럼 부리면서 돌보다 더 무거운 짐들로 그들의 등과 머리를 짓누르게하고 자기들은 달랑 몸만 올라갔다가 사진 한장찍고 내려와서는 14좌를 했느니 뭐니? 진짜 우스워서 못보겠다. 부끄럽지않나?
단한차례의 동반자들 부상없이 완수했어야 위대한거니다. 허영호등반가님은 단한번의 동빈자들의 부상없이 업적을이루신 분이신데 ,,,,에휴,,,,그늠의 산학연맹이며,,,잘들생각해요.. 진정 성공한 산행은 정복이 아닌 모든동반자(초보포함) 모든산행이 끝났을때 다음날 어떤데미지 없이 끝나야 진정한 팀으로 갈수있는 아름다운동행또는 산행이지요~
산을 타는 사람들에 대해 공감을 못하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자연과 함께 사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에 도전하고 정복하는 삶으로 보여짐. 그러다보니 생을 마감하시는 도전자들이 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 (다들 생이 한창일 젊은 시기에 그러한것 같아서) 그리고 그들이 치우지 않고 버린 쓰레기들에 대해서도 자연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어보임. 정말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보존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제발 본인 짐들이라도 하산할때 가지고 내려오시길...
저도 산 타는거 싫어하지만 삶을 허비한다는 말이 걸리네요 삶을 허비하지 않는것은 어떤 것일까요? 당신처럼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 남의 회사에 들어가 자신의 시간을 팔아 남의 일을 대신하여 돈을 버는 챗바퀴처럼 사는 인생은 삶을 허비하지 않는 것인가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고 실행할 용기는 없고 남들과 똑같이 사는 인생 그저 부모와 사회의 각본에 맞춰 살아가는 꼭두각시 같은 인생은 의미있는 삶인가요? 인생의 의미는 자기가 찾는겁니다. 99년을 살아도 당신처럼 살아지는 대로 살아가는 것보다 10년 밖에 못 살더라도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게 더 의미 있고 삶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원을 대장의 실력으로 지킬 수 있는거냐? 눈사태를 빛의 장막으로 튕겨내나 동상이나 설맹을 차크라로 치료하나 대원들이 모두 무사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대원들이 다치고 죽었다고 해도 자기 목숨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곳에서 어케 대장 탓을 하냐 히말라야 신에게 맡길 일이지 대장 하나에 맡길 일이 아니다 그리고 엄홍길은 로체샤르 정상에서 설맹 걸린 대원을 데리고 3500m 수직 암벽을 내려간 사람이다
@@팻맨-n7p 하여간 에베레스트는 커녕 초오유조차 못 올라가본 놈들이 입은 참 잘털음 캠프 짓고 나서 정상으로 등정할 때 세르파는 같이 올라가는 대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세르파도 등정하다 많이 죽거나 다치고 그래서 같이 등정하는 전문산악인한테 매달려서 돌아오는 경우도 엄청 많음.
20년전쯤인가.. 뭐 그게 실제로 한 이야기인진 모르겠으나 누군가가 인터뷰에 있던 내용이였던걸로 기억; 엄홍길 대장께서 등산을 위해 준비하는 것 중 제일 중요한게 뭐냐? 라는 질문에 답변이 "양말/신발양말 속 모래 하나 안남게 다 털어내고 신는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 기억이 남았던 이야기였다.
신의 영역은 실패를 포장하는 말이네 히말라야 높고 높은 산의 얼음같이 추운 날씨와 고산지대 산소 호흡에 힘겨운 상태에서 체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돌아선 것이다 체력의 한계 엄홍길대장 자연이 받아줘야지 신릐 영역은 포장하고 싶은 말이다 엄홍길 자연 날씨를 잘 관찰 하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안간이다
히말라야 눈이 녹으면서 멀끔하게 장비를 갖춰입고 누워있는 얼어붙은 시체들을 보면서 나는 저 사람들도 자신이 저렇게 될지 모르고 희망을 가지고 올랐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포기하지 않아야 정상에 오르는것은 맞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두가 정상에 오르는것은 아님.
그리고 포기를 선택한다고 해서 인생이 평생 패배자로서 잘못된 삶을 살게 되는것도 아님.
선택은 결과가 아님.
그저 다른 길로의 시작일 뿐이라 생각 함.
🎉😊
멋진 말씀이네요~
그래서 박영석 대장이 진정한 산악인이었다 평가 받는다고 봅니다
동감. 자기 능력이 안되는데 무모한 도전하는건 욕심. 그리고 익스트림스포츠 하는사람들 뇌구조는 보통사람들이랑 다르다고함.
산정상에 오르는게 먼 성공이야 안가야 맞는거지
16좌 완등도 성공이지만, 일찍이 1좌에서 포기하고 돌아서는 사람도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바임..
16좌는 공식이 아니고 원래 14좌 까지만 8000 미터 봉우리로 쳐줌
16좌는 사람들이 못한게 아니고 안한 거임
이게 맞음 ㅋㅋㅋ 아싸리 첨부터 포기하는게 맞다 포기할거면
개인적으로 정상밟은 산악인보다 현지 짐꾼들이 더존경스럽다
전 알죠! 그분들 정말.. 한국분들 풀 장착 . 그분들 실리퍼 신고 뛰어 다닌다는 ㅋㅋ. 짊 들고 올라 가시는 분들 정말 대단 하시더 라구요.
정복하는게 아니라 허락한다는말이 가장 공감이 감
셀파가 모든 짐 짊어지고 95% 등반하고,
빈손으로 올라가 마지막 고지만 셀파없이 오르는 등반이 위대해?
셀파가 위대한거지,,,,,,
산은 멀리서 봐야 산이지 그 위에 오르면 내가 지금 딛고 있는 땅에 다를바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산을 좋아해서 산을 찾아가 오르는 사람이 산을 죽입니다.
그냥 내버려두는게 자연에게 줄수있는 제일 큰 사랑일겁니다.
인간의 욕망과 탐욕이 그리 두지는 않겠지만요.
히말라야가 썩지도않는 쓰레기더미로 되고있습니다.
엄홍길 대장보다 더 대단한 사람은 각종 텐트며 음식.물 등에메고 올라가는셀파들이다.
등산가들은 배낭에산소통 하나 메고 가는거고.
가이드 낀 패키지관광
그건아니지 그사람들은 생계때문에하는거고 조연들일뿐이야
후퇴할 줄 안다는 건 참으로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지 안간다는게 진정한 용기지 ㅡ 이사람 들은 헛된짓을 하는 무리들임
주식하고 똑같네. 멈출 줄 알아야 하는데ㅠㅠㅠ
이제는 히말라야 오르는 일보다 히말라야ㅡ환경보존에 신경써야할 때!!!!!!
나이가 들수록 힘든 단어들
열정, 도전
리스펙 합니다.
등반을 할때 등반인들을 서브하는 구조나 로프관련 전문가들이 더 더대단해요 과정을 보면 등반가들보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
분들이 진짜 대단해요 그 분들이 없으면 정상에 오른 등반가들은 30프로도 안될거에요
맞습니다. 늙은 대장들 젊고 팔팔한 대원들 앞에 세우고 루트 뚫게 하고 닥달하면서 얹저가는거죠. 경험은 고수겠지만 행동대원들이 체력으로 험한 일들은 다 수발들며 대장님 보필하며 목숨도 희생하죠.세파들은 어떻구요, 그들없음 택도 없는 정상도전. 대장의 판단미스로 다 떼거리로 눈사태맞아 죽는 일도 있고요
@@OctPSfever 루트는 이미 세르파들이 다 뚫어놓은거 ㅋㅋㅋㅋㅋ
@@FIR2031 박영석 대장과 일원들 영상보시면 안나푸르나 코리안 루트 뚫는다고 하다 신동민 강기석 전원 다 등반도중 낙석등으로 실종되었죠. 체력이 되는 신동민을 선두로 다 로프로 묶여있겠죠 3명다. 생생하게 KBS에서 영상으로. 세파없이 단 3명의 도전 산소통도 없고.
@@FIR2031 알지도 못하면서 겁나 나대네 20년전에 저 분 강의 들으면서 영상봤는데 루투 저사람이 다 뚤턴데?
어린 얘야 너 어른들한테 그러면 혼난다?
@@FIR2031 ㅋㅋㅋㅋ
엄대장이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 정상
굳이 저기에 목숨거는걸 모르겠다: 정상
생명을 담보로 극한체험을 스스로 선택해서 한 것일뿐.
침략군을 몰아내기 위해 전투에 자원한 것 보다는 덜 위대한 일입니다
살아서 돌아왔다는 자체의 기쁨은 비슷할 수 있겠지만
진정한 산악인은 짐꾼들이었네. 저무거운걸메고4~5천 미터를올라갔으니 지정햐산악인은 세르파들이었네 끝까지 짐올려주기까지
4천까지는 보통의 일반 언덕길들이고, 모르겠네요 4천 가까이엔 빙하지대, 크레바스 함정들이 널린곳을 통과하긴하겠죠.. 진짜 고산은 4천부터 급경사가 시작되고, 전문 산악 셀파들과 저들이 가는곳이죠..그 전문 산악셀파에게도 짐을 많이 지우면 서로에게 치명적인 사고가 나니까.. 될수있으면 가볍게 가야됩니다. 저번에 미국 상업 등반대가 셀파에게 무거운 위성 송수신 단말기를 짐지워서 가져갔다가, 그 셀파가 선행 로프를 전달 못해서 정체가 됐고, 다가오던 눈폭풍에 강타 당해 수명이 사망한 사건 생겼었죠.. 그 사고 전말을 알게된 학생들은 그 어머니의 아들인 동급생에게 욕을 많이했다고하죠. 억만장자 부인이 정상에서 위성 전화한다고 일어난 사건이라..
@@노일영-h1v 돈지랄 취미활동일뿐 ㅋㅋㅋㅋㅋ 코로나때 장사안되서 세르파들이 기록세우기 놀이 하면서 놀았잖어 ㅋㅋㅋㅋㅋ
완전 동감!
자기 먹을것과 필요한 장비들을 노예와 같은 세르파 등에 지우고
자기는 몸만 올라가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오는것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세르파들의 고통과 죽음위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는것이 무슨 잘하는것인가?
히말라야를 썩지도 않는 쓰레기더미로 만들면서.
억대의 돈을 혼자 벌어서
세르파없이
필요한것을 자기등에 직접지고
혼자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참등정원이라 할가? ㅎㅎㅎ
세르파들을 소, 말처럼 부리면서
돌보다 더 무거운 짐들로 그들의 등과 머리를 짓누르게하고
자기들은 달랑 몸만 올라갔다가 사진 한장찍고 내려와서는
14좌를 했느니 뭐니? 진짜 우스워서 못보겠다.
부끄럽지않나?
과연 많은 사람들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산을 오르는 엄홍길이 힘들까 아니면 아이와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오늘도 일터로 그리고 집에서 가사를 보는 부모님이 힘들까? 나는 보통의 부모님이 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자기가 원하는 산행에 아랫사람들 다 시켜놓고 본인은 하고싶은 등산만 하는데 도전정신은 무슨...
와우. 그런생각은 못해봄😮
뜻과 주제가 약간 빗나갼 댓글이 아닐런지~
어떤 일이든 보는각도가 틀리듯 부모님도
힘들고 위대하지만 지금애기 논점은 도전에 대한 경험애기 인것같군요~
완전 동감!
자기 먹을것과 필요한 장비들을 노예와 같은 세르파 등에 지우고
자기는 몸만 올라가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오는것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세르파들의 고통과 죽음위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는것이 무슨 잘하는것인가?
히말라야를 썩지도 않는 쓰레기더미로 만들면서.
억대의 돈을 혼자 벌어서
세르파없이
필요한것을 자기등에 직접지고
혼자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참등정원이라 할가? ㅎㅎㅎ
세르파들을 소, 말처럼 부리면서
돌보다 더 무거운 짐들로 그들의 등과 머리를 짓누르게하고
자기들은 달랑 몸만 올라갔다가 사진 한장찍고 내려와서는
14좌를 했느니 뭐니? 진짜 우스워서 못보겠다.
부끄럽지않나?
@@user-ww3se6hw3c 다른사람은 휴머니즘이 없지만 너는 뇌가 없는거 아니냐. 이 사람 대단하다고 하기 전에 뇌가 없는 널 키운 부모님한테 가서 대단하다고 해라 그게 진짜 휴머니즘이다 부모님한테 대단하다고 멋지다고 고맙다고 몇번이나 말해봤냐?
단한차례의 동반자들 부상없이 완수했어야 위대한거니다.
허영호등반가님은 단한번의 동빈자들의 부상없이 업적을이루신 분이신데 ,,,,에휴,,,,그늠의 산학연맹이며,,,잘들생각해요.. 진정 성공한 산행은 정복이 아닌 모든동반자(초보포함) 모든산행이 끝났을때 다음날 어떤데미지 없이 끝나야 진정한 팀으로 갈수있는 아름다운동행또는 산행이지요~
존경합니다 대장님..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엄대장님 말씀만 들어도 기가 전해집니다. ^^
산을 타는 사람들에 대해 공감을 못하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자연과 함께 사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에 도전하고 정복하는 삶으로 보여짐. 그러다보니 생을 마감하시는 도전자들이 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 (다들 생이 한창일 젊은 시기에 그러한것 같아서) 그리고 그들이 치우지 않고 버린 쓰레기들에 대해서도 자연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어보임. 정말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보존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제발 본인 짐들이라도 하산할때 가지고 내려오시길...
산 정상을 오르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고
도전이라 생각하며 일생을 바치며 삶을 허비하는 것 자체는 정상적인 정신세계가 아님
안가본 사람은 모르지.. 가보세요. 인생 다시 보입니다
저도 산 타는거 싫어하지만 삶을 허비한다는 말이 걸리네요 삶을 허비하지 않는것은 어떤 것일까요? 당신처럼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 남의 회사에 들어가 자신의 시간을 팔아 남의 일을 대신하여 돈을 버는 챗바퀴처럼 사는 인생은 삶을 허비하지 않는 것인가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고 실행할 용기는 없고 남들과 똑같이 사는 인생 그저 부모와 사회의 각본에 맞춰 살아가는 꼭두각시 같은 인생은 의미있는 삶인가요? 인생의 의미는 자기가 찾는겁니다. 99년을 살아도 당신처럼 살아지는 대로 살아가는 것보다 10년 밖에 못 살더라도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게 더 의미 있고 삶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허락을 받는 자세. 산이 아닌 들어세도 같습니다.
죽을 고비를 셀 수없이 견디며 살아오셨네요.
운동하던 분이, 인간승리입니다. 이겨내기. 열정, 위기는 기회. 맞아요.
👍도전!🎉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어려운것 공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이 모든것도 살아서 내려왔으니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내려오지 못하고 산이 되어버린
수많은 후배산악인들의 희생위에
서 계시다는걸 잊지 않아주셨으면..
그걸 말씀안하시네요,,,,,유아독존
목숨 걸고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무서워서 꿈도 못 꿀 것 같은데 😂
다시 초심을 가지고 마음다짐 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낼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발목 돌아간 당신을 [고]박무택이 살려준것에 영원히 잊지마라
박무택씨가 죽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좌절과 포기를 넘어선 그곳에 목적지가 있는 깨달음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하늘이 그 집념에 허락했군요. 후배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세요.
등산은 그냥 자기 만족... 그걸로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하거나 그러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예측불가능한 상황보다 죽음이 두렵고 죽음보다 나자신에게 지는게 두렵다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엄홍길 대장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자기 성공위해 희생된 젊은 동반인들 혼자 해낸건 아니겠지..
사람들이 가지 말라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ㄷㄷ 포기 하지 않는 대장님 참 멋있습니다
진짜 운 좋게 살아서 돌아 오신겁니다..ㄷ
나는 못한다. 그러나 엄홍길 대장님을 존경합니다. 차렷. 경례.
정말 멋진말씀입니다 도전!
세르파들이 가장 대단한 사람들 아닌가
그래서 등반가들은
덜 대단하다?
@@vzbnxcncq_ 당연한거 아닌가요
세계최초 등반이란 타이틀로 결국 증명이 되는건데 그 최초도 세르파들 빼고 최초잖아요
세르파들은 서포터 다 해주고 짐 다 져주면서 수시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사실상 세르파들이 가장 대단한거죠
@@JonghaKim-j2r 세르파들은 슬리퍼 신고 올라감.ㅋㅋ
@@vzbnxcncq_ 등반가들은 돈지랄 취미 활동일뿐 대단하다 하려면 세르파들이지 ㅋㅋㅋㅋ 코로나때 장사 안되서 기록 세우기 놀이함 ㅋㅋㅋㅋㅋ
고산에 평생동안 적응된 몸이죠
엄대장 대단합니다
젊어서부터 항상 도전 하는 삶을 살아 오신것 누구도 흉내낼 수 없지요
유디티 28기
나이가 먹을수록 계속 현실에 안주하게되는 나약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정신력 와....대단합니다 부상당하고 2박3일동안그높은곳에서 포기하지않고내려온정신력 진짜리스펙입니다....👍👍👍
목숨 걸고 등산하는건 좋은데 쓰레기는 치워야할거 아냐.
그러게말입니다 으휴 인간들
억대의 돈을 들여서 히말라야에 가서
히말라야를 쓰레기더미로 만들고, 진짜 화난다.
네팔 왕이 이런 산악인들이 히말라야에 오르는것을 막았으면 좋겠다.
또 중요한건 사람 목숨이 달린도전이기 때문에 필요없는 짐들을 막버린다는것...
그래서 히말라야에 쓰레기 엄청 많다함 엄청 안썩는 재료들로 가득
짐 줄여야 생존율 올라가니까...근데 너무 많더라고요
억대의 자금을 들여서 아름다운 히말라야를 쓰레기더미로 만들고있군. 차라리 그 돈으로 네팔 사람들한테 난로나 사주지, 겨울에 따듯하게 재내게.
개인적으로 저렇게 산 타는 사람 진짜 이해안감 죽으러 가는거지
그리고 현지인 세르파라고 하나? 그 사람들이 그 무거운 짐들 다 지고 가더만 지들은 배낭만 매고 가고
그렇게 현지인들 한테 버스 타고는 정복 했다고 하는거 웃김
레알 ㅋㅋㅋㅋ 모를때나 대단하다 했지 걍 돈지랄 취미활동
@@FIR2031 영상 끝까지 봤는데 니가 댓글 단거랑 전혀 안맞는듯 너 같이 악플 다는 놈들도 지랄,
다른 연예인한테도 그 지랄 해서 사지로 밀어넣는 사람들 이 지구에서 없어져야한다
진짜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은.. 허영호 씨 지..... .그 많은 곳 다 다니면서.. 대원들 지켜낸
대원들 몇명이 죽었나.. 엄대장은....
대원을 대장의 실력으로 지킬 수 있는거냐? 눈사태를 빛의 장막으로 튕겨내나 동상이나 설맹을 차크라로 치료하나 대원들이 모두 무사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대원들이 다치고 죽었다고 해도 자기 목숨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곳에서 어케 대장 탓을 하냐 히말라야 신에게 맡길 일이지 대장 하나에 맡길 일이 아니다
그리고 엄홍길은 로체샤르 정상에서 설맹 걸린 대원을 데리고 3500m 수직 암벽을 내려간 사람이다
평범한 일반인이 볼때는 대단해 보이지만 진짜 대단한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고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입니다
많이 발전했네요
예전엔 말도 못하고 버버거리더니,
앞으로도 열심히 강연 해 주세요
왔노라 보았노라 그리고 내려가노라.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있더라.나무아미 리 턴불 가장 높은 곳에 올랐는데 가장 낮은 곳에 겸손하게 위치한 분 인생 수고했어요.
셀파는 16좌 등반을 몇번을 했는데 정말 스포트라이트는 ...
레알 개욱김. 정보 없고 모를때는 아무나 못가는데인줄 알았는데 세르파들은 밥먹듯감 ㅋㅋㅋㅋㅋ
@@FIR2031보니까 겁나 싸가지 없게 말하네 지는 1좌도 못하는 주제에, 저 사람이 16좌 한것은 대단한거다
@@user-ww3se6hw3c 히말라야 세르파를 만나보셧나요? 현장에서 세르파들의 의복이 어떤지 취사환경이 어떤지 직접 봤다면 그런소리 못핮니다. 전 직접 경험자로서...
@@user-ww3se6hw3c 엄홍길씨.대단한 산악인이고 훌룡하시죠.그러니까 현지에서 봉사도 많이 하시죠. 세르파의ㅠ고마움도 빛나길 바랄뿐입니다.
무산소 등반했다고? So what? ㅋㅋㅋ
세르파들을 소 말보다 못하게 부리면서
자기들은 몸만 달랑 올라가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와서 14좌니 16좌니?
그래서 So what? ㅋㅋㅋ
세르파들의 고통과 죽음위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겠다고?
욕망만을 쫒아 정상을 밟으면 개인적인 욕망은 채우겠지요. 입으로는 자연 자연하지만... 이런 분들로 인해 산과 그 청정자연에 버려져 쌓이는 엄청난 쓰레기들..... 이런 사람들을 영웅 대접하는 세상이라니....
한 10년전 쯤 어떤 행사로 대장님이랑 2번 정도 국내산을 산행한적이 있었는데... 일반인인 저는 도저히 속도를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산을 오르실때 그 포스는 정말 후덜덜했습니다. 엄대장님 건강하십시요.
아무리 그래봤자 셰르파 미만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엄대장이 그랬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히말라야 베이스 캠프 보면 쓰레기장이지 산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산악인 ,낚시꾼이 사람 손 닿지 않는 곳을 오염시키는거 같음.
@@팻맨-n7p 낄낄빠빠좀해라 나는 너같은 사람이 더욱 이 세상을 오염시키는거같음
@@JohnWick-sm5gc 낄끼빠빠는 니나 좀..ㅋㅋ
@@팻맨-n7p 하여간 에베레스트는 커녕 초오유조차 못 올라가본 놈들이 입은 참 잘털음
캠프 짓고 나서 정상으로 등정할 때 세르파는 같이 올라가는 대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세르파도 등정하다 많이 죽거나 다치고 그래서 같이 등정하는 전문산악인한테 매달려서 돌아오는 경우도 엄청 많음.
꼴깝떨지마세요
자연은 관람하는것으로 만족~뭐 올라가고자 하는사람들은 올라갈거고~
난 올라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난 올라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난 너가 왜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도전에 확고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못하죠 우리는~
저분의 직업
나도 올라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존경하게 되는 분이네요. 저에게도 언젠가 꼭 해내고 싶은 일이 뚜렷한 목표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신데.. 저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겠습니다.
20년전쯤인가.. 뭐 그게 실제로 한 이야기인진 모르겠으나 누군가가 인터뷰에 있던 내용이였던걸로 기억; 엄홍길 대장께서 등산을 위해 준비하는 것 중 제일 중요한게 뭐냐? 라는 질문에 답변이 "양말/신발양말 속 모래 하나 안남게 다 털어내고 신는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 기억이 남았던 이야기였다.
신의 영역은 실패를 포장하는 말이네 히말라야 높고 높은 산의 얼음같이 추운 날씨와 고산지대 산소 호흡에 힘겨운 상태에서 체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돌아선 것이다 체력의 한계 엄홍길대장
자연이 받아줘야지 신릐 영역은 포장하고 싶은 말이다 엄홍길
자연 날씨를 잘 관찰 하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안간이다
난 올라가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댓글보고
빵 터지다가 엄선생님 강의를 듣고보니 송구하네요. 많이 도움받았습니다. ^^
세르파들은 밥먹듯이 올라가는걸 돈들여서 취미활동하는거일뿐. 모를때는 아무나 못가는건줄 알았지
지ㄴ짜목숨걸고 꿈을향해 도전하는용기에 리스펙합니다 진짜훌륭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산을 오르는 기준은...... 혼자서 갔다가 올 수 있는 만큼만 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이름을 함부로 바꾸지 말고......
현지 세파들은 산소호흡기도 안하고 도와주러 따라다던데... tv에서 그부분 미스테리였음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내 자신을 이겨내는 것~. 감사합니다^^
엄홍길 대장님을 TV로 본게 어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
그 당시 제가 고교생 인데.. 지금은 45세가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대장님
내는 가고싶어도 못가는 곳이었넹ㅠㅠ
입장료가 천오칠백마논 후덜덜!
엄홍길대장덕분에 히말라야 구경하게되어 ㄱㅅ 할뿐
올라도 안가고 정복했다 의문재기하자 한번더 올라갔지만 신뢰 깨져버림
가끔 보면…죽으러 가는 것 같음 전혀 위대해 보이지 않고 산에 묶여 사는 노예같음..사단에 묶여 불나방처럼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처럼….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산악인 엄홍길님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도전은 무모,,,,,,
산을 오르면 그냥 정상에 올라 산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지
등산도 하나의 스포츠임
엄홍길대장님은 지리산타는건 껌이겠네 우왕
내자신을 이겨내는거 그게 가장두려운것
공감
흑발 정정한 국민 기억속의 엄 대장님 허연 백발이 되셨네.
왜 자연에게 도전을 해요?
신의 영역에 왜 바락바락 정복하려고 하냐구요 목숨까지 걸고 말임다
전 세계 산악인은 현지인 미만이라고 생각함.
감사합니다!
올라가는 비용에 쓰레기치워주는 분 고용비는 왜 없는 건지 의문..텐트랑 등등등...사고라도 나면 안타깝지만 아무도 안치우고 산에 방치하는거 아닌가? 미리 치워주는 인력 돈내고 가면 될듯
나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겠다 그래서 도전하겠다 두려울게 없다
엄홍길 대장님의 도전정신과 업적 너무 대한하시고 존경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 때문에 이제는 쉽게 등반할 수 있는 산이 되어 돌아오지 안을까 걱정스럽네요 ..ㅠㅠ
엄대장ㆍᆢ같이 등반했던 사람들 많이 죽 고ᆢ 본인만 영예를 누리는 ᆢ산악인들은 그를 영ᆢ
산악인들이 정상에 올라 갔다가 내려올때 쓰레기를 그렇게 많이 버리고 온다던데 짐 무게 줄일려고 엄홍길님은 쓰레기 버리고 오신적은 없으신지?ㅋㅋㅋ
자신이 8800m에 오른다고 지상에 사는 다른 사람들의 복지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 8800m 올라 봤자 지구 지각에서 약간 톡 튀어나온 부분에 잠깐 서있는 것일 뿐
엄홍길대장님말씀에눈물이흐릅니다박무택님시신수습하실때도엄청울었읍니다.그리고.엄대장님에목숨건도리.의리.원칙.사랑.모든걸합친멋지신사나이입니다.엄홍길님건강하시고늘좋은날되시길발원합니다.
다큐에서 전세계 쓰레기가 제일 많은곳이 에베레스트산이고 또 죽은 시체가 많은곳도 에베레스트산 이고 줄지어 행군하듯 산정상까지 가득 줄서서 대기하는거 보고 충격이었다 그냥 있는그대로 구경하면 안되나 구태어 찾아가서 산정상까지 오를 필요가 있나
깨달은것 : 내가 왜 올라갔지 ?
대단하십니다
산에 쓰레기나 버리지 마세요;;; 자연을 사랑한다면서 쓰레기 버리는 쓰레기들ㅋㅋㅋ
엄흥길 대장님. 대단하십니다. 인간이. 대자연. 신비에 도전한다는거. 저로써. 감이. 안옵니다. 그러나. 하이팅
이런 사람을 왜 띄워주는거야? 높은 산을 너무 신성시하고 그러는게 이해가 안 간다. 사람따위가 높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자신이 신의 경지에 오르려고 한다는 그 사상이 이상하다.
도전....!
애게거 ᆢ이런 사람이 정치판에 끼어들어 ᆢ진짜 산사람은 말이없는데 말이 너무 많은듯
살아 돌아왔으니 망정이지 목숨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갈만한 곳이 아니네요;;
뭐 대단하다고 ...자랑질..
돈지랄하는거지..
세르파분들이 더 대단하고..존경합니다..
그분들은 생계를 위해서 목숨도 마다하지 않은분들이고...
우리 한 사람 한사람 모두가 대단한 존재이다
산악취재하러 온 다른나라 기자가 히말라야 줄서있는 광경을 보고 저 사람들에게 뭐라말하지마라
저 사람들은 행동을 했고 당신들은 방안에 누워있을뿐이다
대략 이런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대단하네요
초인의 영역이네요...대단하십니다....부럽진 않아요
과정 보다는 결과와 성공미담이 주가되는듯하네요 결국 자기만족과 돈을 위해 하는걸 잘 포장하신듯
멋있고 대단한데요 절대로 일반인은 따라하면 안됨
타고난 신체조건에 정신력까지 갖추어야 가능한 일
근데요... 그러다 정말 죽어요.... 포기할 때는 해야 돼요..... 인생은 계속 되어야 하니까.... Life should go on.....
왜 궂이 목숨을 걸고
저 산을 올라가야하는건가?
위대해 보이지도 않고
뭐하느 짓들인지
성산을정복했다. 신의영역을 오염시킨 죄인들이 오늘도 성산을 더럽힌 무용담을 유치하게 설프네. 산은 산이요 인간은 버러지일 뿐이다. 산을 존중하고 경외하라.이런 자랑질은 유치하다. 산의 쓰레기들을 누가 버리고 있나/ 산을 그대로 있게하라.
정말 인생과 삶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것 같네요. 저 같은 사람은 뭐하러 저렇게 높은 산을 올라갈까?하지만 영상속 분은 죽음을 이기고 올라간 가장 가치있는 일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