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하네요... 본인 몸 하나 감당하기도 힘든 곳에서 앞도 못 보는 성인 남자를 밀고 끌고 오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어느 다큐에서 보니 고산 등반시 일부 외국 사람들은 숨이 붙어 있는 동료도 그냥 지나친다는데 우리는 죽은 시체도 데리러 가는 걸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극한의 행위를 하는건 단순히 돈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냥 각자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면 되는 것이죠. 누군가에겐 무모하고 멍청해 보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위대하고 존경스러워 보일 수도 있죠. 그 어떤 의견도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런 산악인들은 그냥 산에 오르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고, 좋아하는게 과하면 그것에 미치죠. 미친다는 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서고요.
지금도 에베레스트에서 5천만원 들여서 7400m 까지 헬기타고 하루에 2-3천명 가는 그중에 80%퍼센트가 올라가지도 못하고 돈만 날리고 하산한다 일반사람은 내려서 100m터만 걸어도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 환청.환상 이 보이는곳이다 엄홍길은 헬기이용없이 산밑에서 정상까지 올라 갔지 쉽게 비유 하자면 전투기 조종사가 6G정도의 중력 압력을 버티면서 어떻게든 머리로 피솟구치게 숨쉴려고 악착같이 아둥바둥하는걸 12시간이상식 견더 내는정도 8000미터에서 몇호흡만 못해도 사람이 어지러워서 핑핑돈다 그걸 해낸 사람이다
바이크보다 몇곱절 위험한 등반을 왜 미련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운 좋게 살아 남았으면 깨닳고 욕심을 버리고 그만둬야 할것을 기록이나 성취감을 위해 욕심을 부린 비싼 댓가가 아닐런지요. 성취감,기록,명예따위가 목숨보다 중요한지? 가족은 뒷전인지? 먼저 죽은 선배들도 숱하고 몇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으면 깨닳음이 있어야 할텐데 바보같이 죽어서야 깨닳는것인지요. 안타깝습니다. 산이됐다는 미사여구로 포장하지만 위험한 도전하다가 결국 소중한 생명을 잃은것입니다. 내게 자식이 있다면 산악인은 절대 못하게 할거고 산악인과 결혼도 절대 시키지 않을것입니다. 엄홍길대장님은 끝까지 살아 남으셨지만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게 된 것은 등산을 그만뒀끼 때문입니다. 그만두지 않는이상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고 모두 그분처럼 운이 좋을수는 없겠죠. 엄홍길 대장님 역시도 죽을 고비를 넘겼고 운좋게 살았고 위대한 도전을 해서 성공했고 등산을 그만뒀기 때문에 살아남았습니다. . 모두 그처럼 운이 좋지는 않을것입니다.
히말라야 등반방식 중 아주 보편적인 방식인데..밑에서 등반해서 올라가면서 로프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셀파나 동료 대원들이 조를 나누어서 먼저 진행합니다..이걸 루트 개척이라고 이야기하고요.. 그렇게 로프가 고정이 되어 올라가기 수월해지면 그 고정된 로프를 이용해 필요한 물자들을 다른 조원들이 등짐져서 실어 올리고요.. 그런식으로 전체 루트에서 3개내지 4개 정도의 중간 캠프사이트를 구축합니다..그렇게 구축된 마지막 캠프사이트에서 정상 도전합니다.. 위험한 구간 혹은 캠프와 캠프 사이에 로프를 고정하고 마지막 캠프에서 정상 도전할 때는 보통 정상 도전하는 조원들끼리 상호간에 로프 묶고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
@@사천특수여객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가 가나,,, 제 말은 누가 먼저 올라가서 로프를 걸어 놓으면 그걸 잡고 줄줄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말을 한 겁니다....위에 쓴 글처럼 마지막 캠프에서 정상 도전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고정로프를 까는 선행 작업없이 그냥 팀원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믿고 둘이든 셋이든 서로 묶고 같이 등반하면서 올라가고, 그렇게 암벽이든, 눈사면이든 등반하고 올라가다가 위험하고 정상갔다가 내려올때 안전을 위해서 퇴로를 확보해 놓아야겠다 싶은 곳은 여분의 로프로 고정을 시켜놓기도 하면서 올라갑니다..즉 누가 먼저 올라가서 줄을 내려 주는게 아니라 마지막 캠프에서 정상 도전하는 팀원들끼리 등반을 해 올라가면서 루트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상황판단을 해가면서 올라갑니다..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에베레스트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상업등반대의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상업등반대는 미리 셀파들이 정상까지 길을 다 뚫어놓으면 그들이 설치해 놓은 사다리며, 로프를 잡고 줄줄이 등반을 하죠..
결론은 본인의 명예와 부를위해서 오르는것이다!!! 도대체 뭐가 그리 대단해? 목숨걸고 힘든산 오르는게 대단해? 그산을 오르는게 다수를 위한일이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줄 일이야? 솔직해지자!! 진심으로 묻고싶다 순수하게 산이좋아서 가는거야? 정말 그런거야? 산이좋아가는거라면 결혼하지말고 혼자살다가 가라 무책임하게 혼자 좋아하는거 가지고 남아있는 처자식들 평생 상처주지말고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묻고싶다 도대체 왜 산악인들 에베레스트 정상간게 그렇게 떠받들고 위해줄일이야? 차라리 음지에서 봉사하는 의인들 해외에서 의료봉사하는 의사들 난 차라리 그런분들이 더 힘들고 세월호 터졌을때 산소호흡기 달랑 가지고 심해로 사람구하겠다고 들어가는 의인들이 더힘들고 고생한다 결국 산이좋아서 순수히 에베레스트 가는사람들은 거의 희박하고 본인의 명예와 부를위해 가는사람이 태반이다
@@보노보노-d6m 글의 논점과 의도를 모르시는듯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있으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의견이 다르다하여 무시하는듯한 댓글은 님의 수준을 드러내보인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님은 얼마나 많은것을 이루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것들은 좀 지키면서 의견을나누는것도 그리 나뻐보인지는 않아보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보노보노-d6m 의견이 다른것이지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쓴글의의도는 산악인들의 정상등극이 본인의 만족을 위해가는것이라는점을 분명히 한것이구요 그게 언론이나 다른사람들이 치켜세워주고 영웅시해주는것에대한 의견을 냈을뿐입니다 외려 아프리카나 외지에서 고생해가며 다른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분들에 비하여 너무과도한게 아닌가하여 쓴글이구요 전 처자식이 우선이기에 본인의 만족을 위해 목숨을담보로 산에안갑니다 정상등극? 오키 고생하셨습니다 그이상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뿅뿅-l5o 그렇게 모든걸 안전하고 남들이 생각하기에 옳은거 정확한것만 하는게 사람사는겁니까.. 당신이 이 댓글다는것조차 당신가족이 죽을만큼 싫은거라면요? 세상에 기준은 없고 저사람은 그저 자신이 하고픈거 한겁니다. 나도 못해요 저사람은 저게 하고싶었던거에요 당신이 원하는 무언가처럼.
@@Ariandev 방구석키보드워리어는 당신아닌가요? 시비부터 시전하는 당신이 키보드 워리어 아닌가요? 제 생각을 표현하는것도 잘못인가요? 왜? 항상 똑같은 생각을 강요받아야하고 자신의 감정까지 강요받아야하는거죠? 도전정신과 희망이요?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무엇을 위한 희망이고, 도전정신인거죠? 그렇게 따지면 국가에서 지정하는 여행금지국가에가서 선교활동하다가 납치당하는일도 도전정신과 희망을 주는 행동인가요? 어디 말해보세요 키보드 워리어님
인간의 한계를 넘으신분. UDT 군생활 4년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감히 같은 인간으로써 상상할수 없는 강인함을 가지신 분입니다. 일반인이 함부로 평가할분이 아닙니다.
병출신임
버릴순 없는거죠? 설맹이 왔는데 .. 난 살아야잖아여
@@XX-eb1vp 진짜 인류애가 발휘 된 거죠. 설명할 수 없는 기적
지금에서야 저렇게 웃으시겠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두려우셨을까 정말 대단하다
이게 참 본인이 위대한 업적을 세웠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16좌등정과 주변의 희생이 너무나도 많았음..본인의 업적이 본의 아니게 과소평가되어보인다고 해야할까.
일하다너무힘들고 지쳐서
다포기하고싶었던적이 많았는데
엄선생님 영상보며 제자신이 참못난놈이라는 반성을하게됐습니다
내가족 내새끼입에 맛난것만들어가게
더욱 최선을다해서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저도요 반성하고 더욱 열심히 살게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거의 직벽의 산을 3500미터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등산계의 레젼드 임명 합니다.
짝짝짝
누가 누굴 임명해ㅋㅋ
우리나라에 이런 대단한 사람이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산악인 중에 엄홍길이 가장 뛰어난 건 아닙니다.
@@youtubejhs5150 꼭 그렇게 안쓰셔도 되지않을까요? 가장 뛰어나다는 말은 함부로 쓸수는 없죠..
자랑스럽고 대단한 분은 맞는듯 하구요. 개인적으론 고 김창호 대장 엄지척을 드리지만..^^
여담이지만 엄홍길 대장님의 쉰 목소리가 왜이리 서글픈지
높은 산 등반하며 사라져간 생명들 얼마나 애타게 불렀을까
그게 고질병이 된 거겠지
엄홍길대장님은
정말 위대한 산신령님
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참 대단하네요... 본인 몸 하나 감당하기도 힘든 곳에서 앞도 못 보는 성인 남자를 밀고 끌고 오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어느 다큐에서 보니 고산 등반시 일부 외국 사람들은 숨이 붙어 있는 동료도 그냥 지나친다는데 우리는 죽은 시체도 데리러 가는 걸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과 한국은 틀려요
외국은 자연문화를 중시 하기에 고산에서 죽음은
산에 그냥두는게 죽은자들이 좋아해요!
죽은자 입장에서 산에살다 산에 죽는다..
서로를 알기에 예의를 둔겁니다..
엄홍길 선생님 휼륭하십니다ᆢ존경합니다ㆍ전설에산악인 엄홍길 선생님 세계최고 짱ㆍ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ㆍ
우와...눈이 안보이는 대원을 데리고 내려오는것 얼마나 고난이었을지...그 대원도 '난 죽었구나'싶었겠다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ㄷㄷ대단하다
히말라야 영화보고 왔어요. 정말 감명깊고 가슴아프면서도 재밌게시청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
19:33 와 손이랑 코랑 동상 때문에....
와 산정상에서 설맹이라... 전에 박무택 대원도 그랬다가 대원들이 위험에빠질까봐 먼저 내려보낸거로아는데 엄홍길대장은 정상에서 그대원을 살려서 내려오셨네요
고박무택 대원 생각이 나셨을것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이제는 인생 즐기십시요!
대단하십니다 대장님. 언젠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라도 가보는 것이 제 꿈 중 하나입니다.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한 번 이루고 싶어요
상상도 안된다....극한의 환경...이겨내는 정신력 너무 멋있다!!!
존경스럽습니다..겪이 본사람들은 공포감과 두려움..정말대단하십니다
엄대장님의 도전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한 초인 엄 홍길...!!
엄홍길님..존경합니다~
저런 극한의 행위를 하는건 단순히 돈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냥 각자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면 되는 것이죠. 누군가에겐 무모하고 멍청해 보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위대하고 존경스러워 보일 수도 있죠. 그 어떤 의견도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런 산악인들은 그냥 산에 오르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고, 좋아하는게 과하면 그것에 미치죠. 미친다는 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서고요.
7:24 ㅋㅋㅋㅋ옷에 KBS
인간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정말 가슴에 와닿도록 느껴졌습니다.
대단하십니다~~~~^^응원합니다
그냥 돌벽이여도 올라가기 힘들텐데.. 눈보라가치는 그것도 거의 수직에가까운 산을 등반하다니.. 나로써는 감히 시도조차 못할거같다
전그냥 에베레스트 산 광경만 관측할거에요.
시도안하는게 정상이지 좋게말해도전이지 죽으러가는거지 저게ㅋ
보면 볼수록 정내미 떨어지는 산을 3번이나 오르신..
19:12
셰르파가 진짜산악인이다 셰르파없이는 아무도오를수없다
예전에도 봤지만 다시봐도 잼나요!
다른 한국인출신 등반가도 많지만 내가 엄홍길을 존경히는 이유는
자연을 이기려하지않는 그의 철학 때문!
정말 겸손하심!
다른나라 원정대들은 팀원이 낙오되면 버리고 가던데 눈앞이 안보이는 대원을 챙겨서 하산하다니 대단하시네요
다른나라 대원들이 팀원 버리고 간다는 근거는 뭐에요? 어디서 보신건지 들으신건지? 엄홍길씨 대단한 산악인이지만 저분 대단함을 강조하려고 근거도 없이 다른나라 대원들 깎아내릴 필요거 있습니까?
대체 이딴 사실무근 저능아소리는 어디서 듣고 오는 거?
병sin
@@김바미-l8j 그런 경우가 실제로 꽤 되요 윗댓 처럼 전부 다 죽을수도 있는 환경이라서.. 김홍빈 대장님도 조난 되셨을때 조난되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하산 하던 산악인이 15명정도 보면서 지나쳤는데 아무도 구조 안하고 내려왔었죠
@@김바미-l8j버린다는 표현이 좀 과격해보여서 그렇지 심하게 낙오자가 발생하면 먼저 하산하고 abc캠프에서 기다립니다....
엄대장님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취급도 안하던디
무엇이 진실인가...
자신은 뒤에서 안전하게
자기 배낭도 직접 안메고
엄대장과 가면 가장 높은 확률로 동료들이 위험하다고하던데
메스컴 용도 빼곤 산악인으로 취급도 안하던데
사실이 궁금하네요
마 무슨 똥구녕같은 소리
많은 후배들이 선등하다가 사고를 당했지요..명과 암이 뚜렸한 사람이지요
듣는것만으로도 무섭다
로체사르의 3500m 수직 얼음벽은 보기만해도 공포감이 몰려오네... 저기 정상에 오르고 하산까지 완전하게 한다는건 상상을 초월한 영역이다
“위대하다” 라는 말로밖엔 표현할게 없네요!!
근데 궁금한게 안전줄 거는 고리는 이미 로체사르에 다 달아놓고 올라가는건가요?
진짜 우리같은 평범한 시민들과는 다른 사람이다... 돈을 100억 준다고 해도 못간다
요즘 에베레스트 등반하려면 최소 1억은 있어야 감요. 것도 경쟁이 치열해서 갈수있을까 말까함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님"같은 평범한 사람이라 수정해야될듯
100억주면 갈사람 줄설듯
경비만대줘도가겠구만 100억은 늬미다
10억만 줘도 갈사람이 줄슬텐데 무슨 100억임
ㅋㅋㅋ 댓글들 개웃기네 니들이 가면 백퍼 오르다 뒤질텐데 100억이 뭔소용이노
우스게 소리로~ 평소에 뭘 드실길래~ㅋ 체력과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그리고
자연앞에서 견손함
존경합니다
3500m면 한라산 2배 높이의 수직 수준의 얼음벽.. 63빌딩이 200m 좀 넘는데.. 와 진짜.. 근데 3500이 끝이 아니라 정상까진 8000이 넘고
베이스캠프 고도가 해발 5000m니까 실제 본격 등반은 3500m가 맞습니다.
진짜 극한의 스포츠인듯하다
진짜 존경스럽다 멋있는분
도전해보세요
굳이 인간의 한계를 목숨걸고 시험할 이유 없다. 사람이 죽는 일 이라면 뭐든 하면 안되는거다.
아니..... 히말라야 황정민 주연 영화 장면이 오히려 과장이 아니라 극한의 힘듬을 제대로 표현을 못한거네?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정말 고생이라는 단어로도 부족하다......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
존경합니다.
등반 할때 로프 묶잖아요?? 위에 안전고리?? 임튼 그건 어케 설치?하는건지 너무 궁굼
가족 생각 x
본인 커리어 good
그켬
모든걸 걸어본적 없는 사람은
왜 저 산악인 들이 저산에
죽으러 가는지 이해못한다...
자신의 모든걸 걸고 수십번
올라간것만 해도 이미 인간계는
벗어나셨습니다
산정상에서 숨도 못쉬겠지만
뜨거운 포효 가 느껴집니다
틀
지금도 에베레스트에서
5천만원 들여서 7400m
까지 헬기타고 하루에 2-3천명
가는 그중에 80%퍼센트가
올라가지도 못하고 돈만 날리고 하산한다 일반사람은
내려서 100m터만 걸어도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
환청.환상 이 보이는곳이다
엄홍길은 헬기이용없이 산밑에서
정상까지 올라 갔지
쉽게 비유 하자면
전투기 조종사가 6G정도의 중력
압력을 버티면서 어떻게든
머리로 피솟구치게 숨쉴려고
악착같이 아둥바둥하는걸
12시간이상식 견더 내는정도
8000미터에서 몇호흡만 못해도
사람이 어지러워서 핑핑돈다
그걸 해낸 사람이다
헬리콥터의 최대 상승 고도는 4000~6000미터입니다. 그 이상의 고도에서는 산소가 부족해서 헬리콥터의 기동이 불가능합니다
udt출신 엄홍길
얘기로만 들어도 "와~!!!" 소리 밖에 안나오는데.. 현장은 어떨까...후 ..
두번다시는 가지마세요.. 다른 산악인도 14좌 등좌 이런거 안했으면 한다.. 어찌보면 개인의 욕심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니까...
지들 맘인데
뭐 ㅋㅋㅋ 가서 뒤지던 말던
엄홍길 대장도 몇번이나 실패한 산 그 정도로 악명 높은 산 에베래스트와 달리 굉장히 위험 에베레스트도 위험하기는 한데
대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산타다가 엄대장님 제발 한번만 뵐수있기를 하면서 산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뵐수있기를 하면서요
2:06 아아 먼데 ㅋㅋ
한국 원정대는 팀플레이
다른나라 원정대는 개인플레이
직접. 뵙고 싶군요. 인간이 할수없는 신의 영역
근데 줄을 잡고 올라가는데 줄은 어떻게 올리는거죠?
산악인들이 만들죠~~
셰르파라고 쉽게 말해 현지인이 만듭니다 세르파없이는 등반못하죠 모든 산악인이
선등하는 인원이 깔고 가거나 기존에 다른 팀들이 사용했던 깔려있던 로프도 종종
사용하는데요.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Zzzakck모든 산악인은 아닙니다. 알파인 스타일로 등산하시는 분들은 셰르파를 고용하지 않고 오르기도 합니다.
산소통끼고 셰르파가 루트 다해주는거아님?
ㅋㅋㅋㅋㅋ그거 다 해주면 아무나 갈 수 있는 것처럼 얘기하네
이분보다 정신력이 대단분이 또있을까
UDT정신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엄대장님
ㅂㅏ도봐도 감동이
멋있다 엄홍길
엄홍길씨는 본인이 책임져야할 자식같은 대원들을 눈속에 두고왔죠
진짜요? 대박..
거기서 몸이 불편한 누군갈 구조해서 내려오는건 불가능입니다 같이 죽는길입니다
@@최작가-y4i 죽은대원을 구조해서 내려오라는게 아니고요 저사람 스타일이 자기는 뒤에서 있고 대원들이 루투치고 안전확보하면 뒤에서 올라가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해왔다는겁니다
Jone lee 아 그랬군요 잘몰랐습니다
ㅉㅉ 8000 m에서 누가 누굴 책임짐. 자신이 팀을 slow down하게 만들거 같으면 rope끓는거임. ㅉㅉ 씹선비질하면 니인생이 스트레스 풀리니?
4:27
죽다 살아난 사람들이 참 소박하다 ㅠㅠ 삼겹살에 소주 ㅠㅠ
에베레스트산은 똥무덤 인가요?
많은 준비를 하지만
저런거 하다 사고사 하시는 분들 안타깝지도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저런거 할거면 가족 없는 사람들이 해야한다거 생각함.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책임감 없는거지
힘들다 죽겠다 괴롭다함서 보통사람들 겪는건 엄홍길 대장님이 보면 우습겠구나
대박
가족들 속은 숯댕이로 문들어졌을듯
광고진짜 대박이네..3분마다 광고라니..돈독이 무섭구나
프리미엄결제해라 그럼 그지야
12:00
바이크보다 몇곱절 위험한 등반을 왜 미련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운 좋게 살아 남았으면 깨닳고 욕심을 버리고 그만둬야 할것을 기록이나 성취감을 위해 욕심을 부린 비싼 댓가가 아닐런지요. 성취감,기록,명예따위가 목숨보다 중요한지? 가족은 뒷전인지? 먼저 죽은 선배들도 숱하고 몇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으면 깨닳음이 있어야 할텐데 바보같이 죽어서야 깨닳는것인지요. 안타깝습니다. 산이됐다는 미사여구로 포장하지만 위험한 도전하다가 결국 소중한 생명을 잃은것입니다. 내게 자식이 있다면 산악인은 절대 못하게 할거고 산악인과 결혼도 절대 시키지 않을것입니다. 엄홍길대장님은 끝까지 살아 남으셨지만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게 된 것은 등산을 그만뒀끼 때문입니다. 그만두지 않는이상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고 모두 그분처럼 운이 좋을수는 없겠죠. 엄홍길 대장님 역시도 죽을 고비를 넘겼고 운좋게 살았고 위대한 도전을 해서 성공했고 등산을 그만뒀기 때문에 살아남았습니다. . 모두 그처럼 운이 좋지는 않을것입니다.
정말 대단한데...
이 위험한걸 왜 하는겁니까?
안하면 되잖아여?
엄홍길대장의 업적을 위해 죽어간 대원들은 사람들은 기억이나 핢까?
엄홍길만 대단하다...존경한다...
엄홍길대장 따르다 산에서 죽어간 후배분 가족분들좀 챙겨주세요!!!
엄홍길대장 업적을 위해 대원들이 간게 아니라 본인들이 원해서 간거 겠지요;;
세르파가 더대단함.그리고 히말라야 영화나 보세요.
죽은 사람만 스럽지 엄 홍길 잘살고 있다
설마 죽은 후배들 가족들과 동상걸린 후배들 잘 돌봐 주겠지요
이미 하셨고 지금도 하고계신걸로알아요 목숨잃은 네팔 셰르파인들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학교도 지어주시고 지원도 하고계세요
저 위험한 산을 오르는것도 어렵지만, 평생 동료들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것도 참 어려운 일..
쇼맨쉽과 이기심. 이 아저씨 명성 얻는 동안 희생된 수 많은 젊은 가장,남편들의 유가족에겐 뭐가 남았습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은 방송에만 나오면 다 착한 사람,위인으로 착각들을 해요.
웃기지 마쇼. 그 사람들 피 빨고 등정했다라는 뉘앙스네.. 운과 정신력으로 살아남은거지.
누가 오르라고 강요라도 했냐?
누가 끌고감?
죽은 애들 누가 시켜서 갔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0이면3.5키로를 직진이아니고 수직으로 ㅁㅊ 맨몸도아니고 장비다차고 그날씨에 ㄷㄷ
박경철편 부탁드려요
오우, 잠시 전 시동걸려고 영하 8도에 차에 쌓인 눈 치우고도 지쳐서 짜증이 났는데 거길 왜가셔요?
진짜 존경스럽다..ㅠㅠ
버릴순 없는거죠? 설맹이 왔는데 .. 난 살아야잖아여
산악인(?)들께 묻고싶어요~ 최고봉에 오른다는게 무슨 의민가요 ㅎ 둘 중 하나인데~ 오르거나 못 오르거나 오를수도있고 못 오를수도있고 ~~ 다른거 뭐 또 있나요?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삶이란 무슨 의미인지. 죽거나 살거나 둘중하나인데ㅎㅎㅎ
윗분 말처럼 삶이든 등산이든 그 과정에 어떤의미를 부여할지는 개인의 몫입니다. 님에게 가치가 없다고 모든사람들에게 그럴거란 생각은... 너무 어린생각이네요.
신이 인정하신분…..
얘기만 들어도 살떨린다...ㄷㄷㄷㄷ
산이 산쟁이를 부른다 그것이 운명이다 히말라야 그곳은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는곳
중절무의 의지
순간의 방심이 목숨과 직결되는 무서운 도전, 정상에서 설맹이라니~ㄷ;;
엄.
타이거 jk편 보고싶어요!!~
진짜 위인이다
생중계 가자
올밴은 여권이없어서 못왔다는 그 방송ㅋㅋㅋ
그거 뻥 일듯 기획의도에 의한 거짓
@@whdeka77 도대제 어떤 기획의도로??
그래야 재밌으니
@@user-vb9oq5dp8p 올밴 이미지
정상에서 누가 줄을 내려 주나요?
올라가면서 빙벽에 찍으면서 로프걸지 않을까요? 암벽선수들처럼요
@@kimjunyeop6405그럼 정상에 어떻게 꽃아서 로프를 걸고 내려오나요?
히말라야 등반방식 중 아주 보편적인 방식인데..밑에서 등반해서 올라가면서 로프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셀파나 동료 대원들이 조를 나누어서 먼저 진행합니다..이걸 루트 개척이라고 이야기하고요.. 그렇게 로프가 고정이 되어 올라가기 수월해지면 그 고정된 로프를 이용해 필요한 물자들을 다른 조원들이 등짐져서 실어 올리고요.. 그런식으로 전체 루트에서 3개내지 4개 정도의 중간 캠프사이트를 구축합니다..그렇게 구축된 마지막 캠프사이트에서 정상 도전합니다.. 위험한 구간 혹은 캠프와 캠프 사이에 로프를 고정하고 마지막 캠프에서 정상 도전할 때는 보통 정상 도전하는 조원들끼리 상호간에 로프 묶고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
@@andrea-e2h-w6n 아니 그말이 아니라요 누군가 정상에 올라가 로프를 걸어서 내려 줘야 한 사람씩 로프를 몸에 묶고 서로 연결해서 올라가야하잖아요? 그래서 그걸 누가 올라가서 내려줬냐는 질문 입니다
@@사천특수여객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가 가나,,, 제 말은 누가 먼저 올라가서 로프를 걸어 놓으면 그걸 잡고 줄줄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말을 한 겁니다....위에 쓴 글처럼 마지막 캠프에서 정상 도전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고정로프를 까는 선행 작업없이 그냥 팀원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믿고 둘이든 셋이든 서로 묶고 같이 등반하면서 올라가고, 그렇게 암벽이든, 눈사면이든 등반하고 올라가다가 위험하고 정상갔다가 내려올때 안전을 위해서 퇴로를 확보해 놓아야겠다 싶은 곳은 여분의 로프로 고정을 시켜놓기도 하면서 올라갑니다..즉 누가 먼저 올라가서 줄을 내려 주는게 아니라 마지막 캠프에서 정상 도전하는 팀원들끼리 등반을 해 올라가면서 루트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상황판단을 해가면서 올라갑니다..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에베레스트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상업등반대의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상업등반대는 미리 셀파들이 정상까지 길을 다 뚫어놓으면 그들이 설치해 놓은 사다리며, 로프를 잡고 줄줄이 등반을 하죠..
결론은 본인의 명예와 부를위해서 오르는것이다!!! 도대체 뭐가 그리 대단해?
목숨걸고 힘든산 오르는게 대단해?
그산을 오르는게 다수를 위한일이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줄 일이야?
솔직해지자!! 진심으로 묻고싶다
순수하게 산이좋아서 가는거야?
정말 그런거야?
산이좋아가는거라면 결혼하지말고 혼자살다가 가라 무책임하게 혼자 좋아하는거 가지고
남아있는 처자식들 평생 상처주지말고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묻고싶다
도대체 왜 산악인들 에베레스트 정상간게
그렇게 떠받들고 위해줄일이야?
차라리 음지에서 봉사하는 의인들 해외에서
의료봉사하는 의사들 난 차라리 그런분들이
더 힘들고 세월호 터졌을때 산소호흡기 달랑
가지고 심해로 사람구하겠다고 들어가는
의인들이 더힘들고 고생한다
결국 산이좋아서 순수히 에베레스트 가는사람들은 거의 희박하고 본인의 명예와
부를위해 가는사람이 태반이다
@@니말이다맞다니까 밥은먹고다니냐? 수준떨어지는놈일세 쉬어라
올림픽 신기록 뭐하러 따나요~? 무식한 소리 좀 그만 하세요 인생에서 무엇 하나 성과를 이뤄 본 적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과 똑같네요
@@보노보노-d6m 글의 논점과 의도를 모르시는듯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있으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의견이 다르다하여 무시하는듯한 댓글은 님의 수준을 드러내보인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님은 얼마나 많은것을 이루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것들은 좀 지키면서 의견을나누는것도
그리 나뻐보인지는 않아보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절대스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분이 왜 산악인을 깎아내리고 폄하하는 글을 쓰셨나요
@@보노보노-d6m 의견이 다른것이지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쓴글의의도는
산악인들의 정상등극이 본인의 만족을 위해가는것이라는점을 분명히 한것이구요
그게 언론이나 다른사람들이 치켜세워주고
영웅시해주는것에대한 의견을 냈을뿐입니다
외려 아프리카나 외지에서 고생해가며
다른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분들에 비하여 너무과도한게 아닌가하여 쓴글이구요
전 처자식이 우선이기에 본인의 만족을 위해 목숨을담보로 산에안갑니다
정상등극? 오키 고생하셨습니다
그이상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솔직히 저런위함한짓하면서 산에올라가는 이유를 모르겠음‥ 저 산에올라가서 인류에 공헌하는게뭐임? 자기만족위해서 하는 활동을 영웅시하는것도 웃김
세상에 너만 사는거 아니잖니
저분이 하신 업적은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는 도전정신과 희망을 주는 행위야
니가 관심없다고 타인의 의미있는 행동을 우습게생각하지마ㅋㅋ
방구석키보드워리어야
@@뿅뿅-l5o 그렇게 모든걸 안전하고 남들이 생각하기에 옳은거 정확한것만 하는게 사람사는겁니까.. 당신이 이 댓글다는것조차 당신가족이 죽을만큼 싫은거라면요? 세상에 기준은 없고 저사람은 그저 자신이 하고픈거 한겁니다. 나도 못해요 저사람은 저게 하고싶었던거에요 당신이 원하는 무언가처럼.
저분들 가족 안부까지 고민하지마시고 그냥 저분들은 저 행동에 스스로 자부심갖고 잘 살은겁니다. 그런 고민은 본인 가족에게나 하시고.. 그냥 대단하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특수부대 출신들... 특히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은 그 경험과 흥분에 중독된 거나 다름없습니다.
생존 전문가 베어그릴스도 영국 특수부대에서 죽을 뻔한 고비를 ‘스릴’로 느껴서 가만히 못있는 거죠.
영웅시될 필요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Ariandev 방구석키보드워리어는 당신아닌가요? 시비부터 시전하는 당신이 키보드 워리어 아닌가요? 제 생각을 표현하는것도 잘못인가요? 왜? 항상 똑같은 생각을 강요받아야하고 자신의 감정까지 강요받아야하는거죠? 도전정신과 희망이요?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무엇을 위한 희망이고, 도전정신인거죠? 그렇게 따지면 국가에서 지정하는 여행금지국가에가서 선교활동하다가 납치당하는일도 도전정신과 희망을 주는 행동인가요? 어디 말해보세요 키보드 워리어님
정내미떨어진다는 표정 개웃기네ㅋㅋㅋ
초인 엄홍길님
ㄷㄷ 3500m 빙벽을
그니까도대체왜????가는데???
내려올려고 감
산쟁이들에겐 사람한테 왜 밥 먹냐와 같은 의미죠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jaesang641 목숨과 비견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쨉도안되는 가치따위에 목숨을 거는사람들을 미련하다고 하지요
@@김시온-i1j 어느 한 일에 미친듯이 노력해서 그 분야에 정점이라고 칭해지는 곳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을 아실까 모르겠네요..
그 성취감을 알면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고 무모하지만 한번 도전해 보고 싶고.. 그런게 인생 아닐까 싶습니다..
수중폭파팀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