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이 밀고 당기는 이유 (이강환 2부) f.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이강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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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2
- 🖋언더스탠딩 특강시리즈 1탄,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강의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철 박사가 5시간 압축 강의로 전하는 진짜 중국 이야기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시진핑의 계획과 중국의 변화를 한발 앞서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
📢문의 : gygesring@naver.com
👉글로 읽는 삼프로TV+언더스탠딩. "삼프로TV 하이라이트" 네이버에서 검색하세요. contents.premium.naver.com/ba...
![CAMPปลิ้น | EP.77[2/2] "รับทราบ" แก๊งเพื่อนรัก 10 ปี ที่ไปไหนก็มีตำนาน!](http://i.ytimg.com/vi/ifc0ofD51B0/mqdefault.jpg)
참 재미있네요 낮은 수준으로 질문해주시니 궁금증이 더 잘 풀립니다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정체와 차이를 어느 정도 알고 갑니다 답답해 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인품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역시 알면 알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말이 가슴속 깊이 다가오는군요. 오늘도 겸손 한발짝 다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케이박사님 설명 진짜 최고…! 이렇게 계몽이 이뤄집니다
너무 신기하고 그간 너무 무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분들이 나오셔서 진심 근원적이고 핵심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언더스텐딩 좋아요!! K박사님도 반갑습니다!!
정치 뉴스는 심신안정을 위해 끊고 주식도 차마 쳐다볼수가 없어 언더스탠딩을 보며 세상시름을 잠시 잊습니다
유머러스 끝판왕 이프로님^♡^
사회자분들의 추임새가 대단합니다. 재미와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얘기만 듣다가 우주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니까 세상이 부질없고 겸손한 맘이 생기네요 가끔씩 이런 내용 참 좋네요^^
교수님 덕분인지….충청남도 논산시 고매동에 사는 김현범(심판변론인)씨가 원금 790만원으로 주식투자해서 .. 56일만에 6299만원을 벌었다고 하는데, 오토머니 사이트 회원들 대박이네요 ㅠ~
썸네일 ㅋㅋㅋ 하트 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본 사람으로서 썸네일 센스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없는 것의 존재성을 겨우 1시간 15분동안 설명하려고 노력하신 이강환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 그리고 기획한 언더스탠딩 관계자께 감사합니다.😁
K박사님 반가워요 ^^
이과출신으로서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이프로님의 문과적인 재해석도 재밌네요 ㅎㅎ
배움의 즐거움을주는 방송
보는내내 행복합니다
역시 이강환교수님같은 진짜배기의 설명이 훨 명료하네. 궤도같은 유튜버애들이 이상한 소녀감성질 멘트와 짜장면스런 억지 비유로 개소리하는거 듣다가 이거 들으니 속이 뻥 뚫린다.
침착맨 방송후에 너무 이상해짐 개그칠생각만하고 과학전달의지가 아예 없어짐 ㅋ
이프로님의 암흑물질 비유가 기가 막히네요
이런 성인용 과학지식을 다른 어디서 들을수있을까요.. 소중한 언더스탠딩입니다!
@@chuckberry7749 흠, 설명해주는 컨텐츠는 많지만 신뢰의 문제일까? 예를들어 리뷰엉이가 잘 설명해줘도 약간의 의심? 진짜 일까 하는데. 설대 교수가 나와 이리 해주니 신뢰가 높아지는 이런게 언더스탠딩이 다른거죠
안될과학 // 과학하고앉아있네 // 과학쿠키 외에도 많은데 일단 세군데 둘러보세용
@@chuckberry7749 네네, 과학에 관심은 많으신거 같은데 독해 능력은 떨어져 보이시니 그쪽도 많이 보세요^^
과학하고 앉아있네
자료 쫙 있어요
너무 많아요 언더스탠딩에서는 그냥 맛보기
우주팽창과 수축은 내가 알고 있음😄
너무 재밌어요
재밌다… 문과출신이어도… 설렌다~~~ ^^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 입니다. K박사님 자주 나와 주세요. ~~
넘 고맙습니다.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발견하는 즉시 노벨상 확정이다... 한국에서 명예끝판왕으로 올라갈수있는 희망이 이분야라고 생각함 아무도 노벨과학상을 타지못했는데 한국에서 누군가가 타기를 간절히 응원함
이강환 교수님 설명 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역시 보급형 칼 세이건 ..... 자주 출연해주세요
보급형 칼세이건 ㅋㅋ 빵 터졌어요 😂
언더스탠딩은 문학채널이었고 이프로 형은 시인이었어.
측정할 방법이 없을때는 권위나 이론으로 밀어부치다가도,,, 측정값이 나오면 과학자들은 인정하는거 보면 정치인보다 쓸모있가 있지.
모르면 모르는 부분을 우주적 관점으로 해석해서 풀어주시니 재미있었습니다~^^
유투브 컨텐츠 중 세번 시청한 건 이 영상이 처음입니다.
이강환박사님/관장님/교수님 최고십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에서 붙여준 별명이 딱이십니다. -> 보급형 칼세이건!!!!
아이랑. 함께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k박사님 강의 너무 재밌습니다. 빨리 2탄 내놔요 ㅎㅎ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침대밑의 먼지 비유 기가막히네요ㅋㅋㅋㅋ
굿이다 굿
이프로님 알기쉽게,,,,그게 사랑이라고,,,귀에 쏙 들와ㅛ,,
이 방송을 무료로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런거 너무 좋다
잼있네요ㅎㅎ
재미있다!
아무게 너지 음과양
언더스탠딩 이해를연구하는 좋은컨텐츠 굿굿굿
애초 DARK 번역을 검을 '현'으로 했어야
흑과 현은 의미가 다르죠
동양은 과학을 사람의 윤리와 필요성에 의해서 판단을 하고, 서양은 하나님의 진리로 판단한다.
우주의 기원을 아는 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사회자님의 의문은 이해가 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사랑. 음양의 조화 이런게 아니라니까요...ㅋ
Einstein’s theory of General Relativity states that spacetime is curved by the presence of mass. This curvature influences the motion other objects with mass and gives rise to gravitation. Thus, gravity is a result of geometric features in spacetime.
However, we also observe gravitational effects - curvature of spacetime - in areas without any detectable mass. This has given rise to the concept of dark matter, which is matter that does not interact in any detectable way with normal matter, except through gravity. So, there is some large quantity of dark matter scattered throughout the universe, which curves spacetime and causes gravitational effects just like normal matter, but we cannot see or detect it with any known method.
An alternative theory to the identity of dark matter is proposed - it is not matter at all, but rather an intrinsic curvature of spacetime. In other words, spacetime is not naturally flat. Even in the absence of matter, we observe some inherent curvature of spacetime.
So, the question is now - why is spacetime naturally curved? Why is it not flat in the absence of mass?
The universe is 4-dimensional, with 3 spatial dimensions and one dimension in time. Rather than consider time as a linear dimension, we can consider it as a radial one. Therefore, rather than describing the universe with a Cartesian coordinate system, we describe it with a 4-dimensional spherical coordinate system - 3 angular coordinates, φ1, φ2, φ3, and one radial coordinate in time, t. We live on the 3-dimensional surface of a 4-dimensional bubble which is expanding radially in time. Thus, the Big Bang represents t=0, the beginning of time.
The crucial point is that the expansion of the universe is not homogeneous in all directions. The expansion rate at one point on the bubble’s surface may differ slightly from another point near it. The universe is only roughly spherical in 4 dimensions, the same way that the Earth is only roughly spherical in 3 dimensions. The same way we observe local mountains and valleys on the surface of Earth, we observe local “mountains” and “valleys” on the surface of the universe bubble. The inhomogeneity of the expansion of the universe has given rise to natural curvature of spacetime. This natural curvature causes the phenomenon of “dark matter”.
“Valleys” in spacetime pull matter in, similarly to the warping of spacetime of massive objects. So “dark matter” is really “valleys” in spacetime that are expanding slower than the regions surrounding it. These valleys tend to pull matter in and create planets, stars, and galaxies - regions of space with higher-than-average densities of mass. Conversely, “mountains” in spacetime will repel matter away, an “anti-gravitational” effect, which gives rise to cosmic voids in space where we observe no matter.
Each point on the surface of the universe bubble traces out a time arrow in 4-dimensional space, perpendicular to the surface. These time arrows are not parallel to each other since the universe is not flat. This causes points to have nonzero relative velocity away from each other.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the universe is expanding faster than observable energy can explain, and this is expansion is believe to be still accelerating. The “missing” energy required to explain these observations has given rise to the theory of dark energy. The time dilation caused by non-parallel time arrows can be proposed as an explanation for dark energy. Alternatively, dark energy is real energy coming from potential energy gradients caused by non-parallel time arrows.
As a sanity check, we can calculate the expansion rate of the universe based on the universe bubble model. Since the radius of the universe bubble is expanding at the speed of light in the time direction, it increases at 1 light second per second. Therefore, the “circumference” of the 3-dimensional surface increases by 2π light seconds per second, or about 1.88*106 km/s. This expansion is distributed equally across the 3-dimensional surface, so the actual observed expansion rate is proportional to the distance from the observer. At present, the age of the universe is estimated to be 13.8 billion years, so the radius of the universe bubble is 13.8 billion light years, or about 4233 megaparsecs (3.26 million light years to 1 Mpc). Thus, we can calculate the expansion rate of the universe, per megaparsec from the observer, as:
Expansion rate = ((d(circumference))/dt)/radiusofuniverse=(1.88*〖10〗^6 km⁄s)/(2π*4233Mpc)=(1.88*〖10〗^6 km⁄s)/26598Mpc=70.82(km⁄s)/Mpc
The popularly accepted empirical expansion rate is 73.5 + 2.5 km/s/Mpc, so our calculated value is close. There may be some additional source of expansion (or observed red shift) to make up for the discrepancy. For example, if two adjacent points have some gravitational gradient due to non-parallel time arrows, then light passing through these points will be red-shifted. - Cited from www.academia.edu/82481487/Title_Alternative_Explanation_of_Dark_Matter_and_Dark_Energy
암흑물질이나 암흑 에너지는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주의 팽창이 시공간의 만곡과 맞물려 만드는 만유인력이나 우주 척력과 같은 유령효과일 뿐입니다.
현재 물리학자들 간에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주의 모습은, 이견도 있긴 하지만, 삼차원적인 풍선 모양의 공으로서 모든 천체들이 그 풍선 안에 떠돌아 다니고 있는 것을 상상하시면 대략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감에 따라 이풍선이 점점 부풀어가고 있는데 이것을 우주의 팽창(Expansion)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초기에 믿어진 바로는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는 제로의 크기에서 점차로 커져서 오늘에 이른 것이며 그 팽창의 원인은 빅뱅이라는 폭발시 생겨난 폭발에너지가 내 놓는 팽창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 안의 여러 천체들 역시 중력이라는 것으로 서로 묶여있는데 현재까지는 빅뱅 때 생긴 폭발력이 천체들간의 중력보다 세기 때문에 팽창이 지속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빅뱅의 에너지가 점차 소진되면서 팽창력이 줄어들어 천체들 간에 잡아당기는 중력과 맞먹게 되면 팽창이 멈추고 그 다음 순간 부터는 천체들 간의 중력에 빅뱅 폭발력이 압도되어 우주는 다시 수축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그런 학설이 지배적이었고 그 증거로 학자들은 팽창속도가 점차로 줄어들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관측을 했지만 실제로 예상했던 팽창률 감소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즉 우주 팽창률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등속으로 팽창하고 있던가 아니면 더 빨라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뒷받침 하는 쪽으로 관측 데이터가 나왔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가속팽창설(accelerated Expansion)을 낳게 만든 원인입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숨어있는 부가적인 힘이 있어 그것이 우주를 가속팽창시키고 있다고 단정한 과학자들은 “암흑 에너지”란 것을 가정하고 지금까지 그 것을 찾느라고 과학자들은 부단히 노력하고들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삼차원 구형 우주모형의 문제는 각 은하계의 중력장이 뉴턴 역학에 따라 비록 거리의 자승에 반비례 해서 약해지기는 해도 그 영역은 무한해야 하기에 우주 안을 넓게 차지하고 있는 완전 무중력 공간을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팽창이 은하계 안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 역시 지금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주모델로는 사실상 설명이 안됩니다.
물론 높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권위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덕지덕지 이유를 달아 궁색하게들 설명들을 하지만 사실상 설득력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하들을 관찰해 보면 거의 모두가 나선형의 팔들이 은하의 가운데 중심점에 한데 붙어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이 은하의 중심 주변을 돌고 있는 모양인데 선풍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뉴턴역학에 따르면 은하를 구성하고있는 천체들의 회전 속도가 은하의 중심에서 밖으로 멀리 갈수록 느리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들 모두가 사실상 같은 속도로 회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뉴턴역학에 의하면 바깥 쪽의 천체가 이렇게 빨리 돌아가면 은하에서 이탈하여 밖의 우주공간으로 날아가 버리고 말 것인데도 천체들이 날아가지 않고 무엇인가에 붙들려 있는 양 제 자리들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현상이 발표된 해가 1933년인데 이것을 발견한 스위스의 천문학자 Fritz Zwicky 는 우주 공간에는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물질이 있어 이들 나선형 팔을 구성하고 있는 천체들이 날아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 물질을 “암흑물질 - Dark Matter”라고 이름을 붙인 것인데 물리학자들이 이 물질을 찾기위해 온갖 가설을 다 내 세우고 벼라별 짓을 대 해봤지만 지금까지도 이 물질은 괴도 루팡처럼 잡힐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알렉산더 대왕이 Gordian Knot을 一刀兩斷 하듯이 결단을 내리고 내 놓은 가설이 바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없고 단지 우주의 구조 자체가 만들어 내는 현상일 뿐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온 우주의 구조는 잘못된 것이다” 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주의 구조는 삼차원적인 풍선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팽창해가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사차원적인 공의 모습입니다.
즉 우리가 사는 삼차원적인 우주공간은 반지름을 시간축으로 하는 사차원적인 공의 표면이며 이 표면은 삼차원인 超 球面 (Hypersphere or Hypersurface)으로서 우리는 이 삼차원 표면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는 사차원적인 극좌표계(Polar Coordination System) 안의 사차원적인 공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시간의 흐름을 따라 1 광초 (299792.458 km) 씩 길어져 가는 우주의 반지름에 비례하여 우주의 둘레는 대략 188만 km 씩 길어져 가는데 그것 때문에 우주 표면의 두 지점은 점차로 멀어져 가게 됩니다. 이것이 우주가 팽창하는 원리입니다.
그 팽창률을 이 새로운 이론을 적용해서 계산한 것이 위의 영어원문에 나와 있는데 그것은 70.82 km/sec-Mpc 로서 이것은 과거 허블 망원경 시대로부터 지금의 Huygens 우주 망원경 시대에 수백번 실시된 관측치들 (67 ~ 75)의 평균치와 매우 근사하기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값입니다.
그리고 상기의 계산결과는 새로 제안된 4차원 극좌표계 내의 공 모양의 4차원 우주모델을 적용하면 암흑에너지라는 새로운 에너지를 도입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즉 암흑 에너지는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2. 4차원 구형 우주모델은 우주가 점차로 팽창해 가는 것을 가정합니다. 그런데 그 모양은 대략적으로 모든 방향에 같은 비율로 팽창해 간다고 볼수 있지만 미세하나마 방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4차원 공 모양의 우주의 모습은 대략적으로 공 모양이지만 그 표면이 약간씩 주름이 잡혀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둥글기는 하지만 산이있고 평야가 있고 강과 호수가 있고 바다가 있어 약간의 굴곡이 있듯이 우주라고 하는 4차원 공의 표면 (실제로는 3차원 공간) 역시 균일하지 않고 곳에 따라 미세하나마 팽창률이 다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팽창률의 차이는 자연히 우주 표면에 시공간적인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시공간의 주름이 중력의 효과를 만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주라고 하는 4차원 공의 표면의 곳에 따른 팽창률의 미세한 차이로 생겨난 시공간의 주름살은 지구 표면의 지형처럼 이 곳 저 곳에 삼차원적인 골자기나 강물 같은 곳을 만들게 되고 이러한 장소는 질량체를 잡아 가두는 장소가 됩니다.
우리가 보는 은하나 성운들이 모두들 이러한 시공간 적인 주름이 만들어내는 중력에 끌려 삼차원적인 호수나 강, 바다에 갇힌 천체로 보면 맞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이 암흑물질이라는 보이지 않는 물질이 만들어 내는 현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암흑물질이 실제 물질이 아니라고 추축할 수 있는 다른 단서 하나는 암흑물질 덩어리라고 추측되는 것들끼리 상호 역학적인 작용이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짜 물질이라면 자기들끼리 중력에 의해 밀든지 당기든지 무언가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인데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글자수 제한 때문에 여기서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www.academia.edu/82481487/Title_Alternative_Explanation_of_Dark_Matter_and_Dark_Energy
에 클릭하시면 그림으로 잘 표시가 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중력이 차원과 관계없이 작용한다고 한다면 2차원의 존재가 우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중력으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상위차원에 암흑물질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상식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자연에서 볼 수 있거나 느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죠! 그러나 자연에서 아주 적은 영역(원자의 내부 같은 영역 _ 양자 영역)이나, 아주 큰 영역(지금 이야기하는 천문학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대해서 거의 알 수가 없어 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은 자연현상이 모든 곳에서 같이 일어날 것 같다는 착각(즉 상식적이라거나 자연적이라고 표현하는 언어)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이런 아주 작은 영역이나, 아주 큰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전혀 다를 수 있고, 이는 우리가 이제 것 아는 지식(지혜)의로는 이해하기 힘 든 것이죠!! 이런 일들을 알고 싶어서 자연 과학을 연구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우주초기에 우주가 급팽창을 했기에 그래서 138억년을 더 팽창하더라도 2배 크기가 되지는 않겠죠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다보면 결국 은하계도 별도 사라지고 우주는 입자들만 존재하는 공허한 세상이 되어버리겠지요
그 말이 아님..다시보기
@@abcdeereijgfhd3215 그말이 아닌게 아니죠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는데
앞으로 138억년을 더 팽창하더라도 지금까지(138억년동안) 팽창해온 우주크기(2배)보다 작을거라고 한말이
앞으로는 인플레이션 팽창은 없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걸겁니다
빅뱅초기에 우주가 갑자기 확 팽창하며 커졌는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말씀은 안했기에
우주가 계속해서 가속팽창하고 있지만 그 가속팽창의 크기가 인플레이션 팽창보다 작다는 의미라고 이해가 되네요
아이슈타인 과 허블 그리고 볼츠만 을 제일 존경합니다
결론 : 모릅니다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모르지만, 뭘 모르는지는 압니다. 라는 거!
인류 문명의 기반이 된 전자기력만으로 관측하니 나오는 한계죠.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전하면 언젠가는 중력등의 다른 수단으로 관측할 수 있을 거겠죠.
와우 머리가 돌거같아요 ㅋㅋ
집에 다들 "우주의 끝을 찾아서"&"빅뱅의 메아리" 소장하고 있지않나요^^
당당히 서재에 cosmos옆에 있는데요.
밀당으로 이루어진 우주는 사랑이라는말 정말 아름답네요
시간이 왜 생겼냐면…. 결론만 필요한게 아니라 과정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물리 시간에는 바보가 된 느낌이었었는데 질문 수준을 일부러 낮게 해주셔서 들으면서 낄낄거리고 있습니다 😂 망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흑물질이 빅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희박해져서 퍙창속도가 빨라지는것인가??!!
👍👍👍
쇼파 아래 비정상적 먼지 뭉탱이 비유 죽이네요 ㅎㅎ
이강환박사님 나와서 보게 됐는데...왼쪽분 아무리 모른다고 해도 너무 얼토당토 않은말로 자꾸 태클거시네요....그래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박사님 ㅎㅎ
ㄱ)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가 뭔지 모른다.
ㄴ) 중력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이게 왜 그런지는 모른다.
ㄱ, ㄴ은 비슷한 얘기이겠죠?
고랑과 둔덕으로 비유해서 생각하면? 블랙홀;고랑 안쪽으론 (시간과 공간이 비틀어지며) 끌어당겨지고, 암흑에너지;둔덕 위에선 밀려내려감... 근데 블랙홀이랑 암흑물질은 다른 거죠?
100년 후엔 얼마나 더 알아내고 있을까?
북극성 위 넘어 약 3억광년 넓이로 텅빈 이유로 빅뱅이론이 안맞다 라고 합니다 빅뱅이론대로라면 별이 고르게 펼쳐져야하는데 왜 북극성 위 3억광년 넓이로 텅 빈 공간 우주가 있냐? 이 문제가 해명 되지 않으면 빅뱅이론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질문있습니다! 25프로의 암흑물질은 당기고 70프로의 암흑에너지가 민다고 하니 문득 든 생각인데요. 암흑물질이 당기기 때문에 생긴 빈 공간에는 반대로 미는 힘이 생겨나는 상관관계 혹은 인과관계는 없는건가요?
우주는 시간이 생기면서 생김. 시간 이전에는 우주가 없음
과학이 지구 최고의 종교가 되기를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봐야죠
이 방송을 왜 봐야하나요.?.. 34:29 궁금하니까요.
암흑물질이 안보이는 이유는... 전자기력이 작용하지 않는 물질이다?
우주가 한점에서 폭발해서 공간이 생기고 시간이 흐르게 된건데 그 한점이 어디냐고 물어보는건 너무 곤란한 질문같네요.
난 다알쥐😁
모른다는걸 알았다 정도로 정리해도 되는지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이 밀고 당기는 이유 (이강환 2부) f.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이강환 박사
암흑에너지를 지구안에서 인위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네. 그럼 힘들게 원자 폭팔시켜 터빈 돌리지 않아도 되니.
야 신기하다
신이잇다면 지구인들에겐 태양이겟지
우주는 그냥 프로그램이지
우주가 균일한 건 빅뱅 후 공간이 빛의 속도이상으로 급속히 팽창한 인플레이션으로 설명하고있고(이프로의 의문은 당연한겁니다), 우주의 크기도 인플레이션과 공간의 확장이기 때문에 빛의 속도와는 관련이 없는데... (우주의 크기는 알 방법이 없죠. 단지 우주의 팽창 속도에 따른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만 이론적으로 계산할 수 있을뿐). 이강환 박사 일부러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런건가 아니면 이쪽으로는 비전문가 인가....
아무리 그래도 서울대면 일반물리만 들어도 알수 있는 내용을 3차원 공간의 확장이 어쩌고 하는건 너무하네....
이거 전에 풀무원? 광고에서
채식주의가 지구에 좋다면서
지구식단이라는데 이것도 다뤄주세요
이해가 안가네
생태계가 구조가 다 있는건데
얼마전 과천과학관장님 나오셨던 언더스텐팅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저는 알아요! 깨인자는 알고도 짐작 못할뿐, 암흑물직과 에너지는 바로 "○" 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고 그 어떤 현상의 모든것의 물질로서 측정할수 없는 무한대의, 오직 감으로만 알수 있는, 우주를 창조하고 삼라만상 물질과 영혼을 창조해낸 "○" 이 바로 이 에너지인것을! 짐작되지 않나요?! 제가 정답 드린것 같은데! 존재하고파서 존재한다는..
사소하긴 하지만 잘못된 인식에 고통받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소소한 지적 하나 하고 갑니다. 음양론은 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빅뱅이론은 첨단 이론이고 수혈에 대한 이론은 열등한 이론이고 그런게 아니라 각각의 영역이 있는 한 분야라고 우리가 다같이 동의를 하지만 음양론은 뭔가 옛날 사람들이 쓰던 죽은 얘기라 현대에는 적용할 수 없는 얘기라고 오해하시는것 같은데요. 음양론은 예전 고대 중국시대부터 서구문화가 들어오기전 조선시대까지 우리 사회에 쓰이던 하나의 설명방식입니다. 햇빛이 비춰지는 부분이 있으면 그 뒤에는 그림자가 있는 것이고 어떤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있으면 그에 반하는 반작용 힘이 있는 것이고 올라가는 언덕이 있다면 그 너머에는 내려가는 골짜기가 있는 것을 음양으로 표현을 하는 겁니다. 현재는 과학이 지배하는 시대라 음양론이 구시대적 유물이다라고 할게 아니라 암흑에너지가 발산하는 양의 작용을 한다면 암흑물질은 수축하는 음의 작용을 한다라고 설명하면 음양론을 이용한 정확하게 맞는 표현입니다.
어거지 학문이지 뭐..
왠만하면 비난 안하는데 안승찬 기자 태도 바꿔라 과학자들이 이론에 맞춰 이론증명 할려고 하는건데 자기가 이해안된다고 비웃는 태도 뭐냐
몰랐던 얘기들에 놀랍고 감사해여..
근데 MC분들...사람 불러놓구 우리가 왜 알아야 하냐구요?
그럼 초빙을 하지말던가...열심히 설명하시는데 김 빠지게... 참.
이프로 실망입니다 귀신일 믿다뇨…ㅠ̑̈0ㅠ̑̈ 이프로때문에 금리올린다!!!
ㅎㅎㅎ 팽창?별자리에 변화가 생겼나요?별자리가 그대로면 이사람들이 뭘 알까요?이사람도 당신과 일바일 뿐입니다.이사람들은 365일을 집주변을 돌면서 살뿐 우주가 뭔지도 알지 못합니다.난 소설을 읽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과학 이야기 하는데 자꾸 신 어쩌고 짜증나네
종교가 알려주는 세상은 실제 세상과는 달라요
실제세상을 알아야지 그냥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가짜세상에 만족한다면
2D케릭터에 만족하는 오타쿠랑 다를게 머가있냐고
어떤 별이 10억광년 거리에 있는지 10억+50광년 거리에 있는지 정밀측정이 가능한가?
가장 심플한걸 선택하는것을 오컴의 면도날 이라고 하지않나요?
이런걸 왜 꼭 알아야 하냐.. 바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냥 몰라도 된다. 스마트폰 이용만 잘하는 원숭이로 살고 싶다면.
그한점널려있지보이는것과보이지않는것들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