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뭔 한국에서 대학원생들이 한것마냥 편집돼있는데 University of Cambridge, the MRC Laboratory of Molecular Biology in Cambridge, Princeton University, and the University of Vermont 에서 제대로된 박사들이 만든거임
저 지도와 충분한 자원만 있으면 인공 초파리도 만들 수 있겠네요. 전기회로적으로 뉴런은 레지스터고 시냅스는 커패시턴스라고 비유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냅스 가소성은 트랜지스터의 스위치나 가변 저항 처럼 작동하고요. 만약 뇌지도를 100% 파악하고 그걸 모방한 회로를 만들면 생체 모방 ai가 멀지 않은거 같아요.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님이신 고 최영 교수님이 초파리 유전학을 처음으로 공부하셨던 대한민국 최초의 1세대 학자셨습니다. 이분의 헌신과 후학 양성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발전까지 이뤄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대학 강의수업도 매우 엄격하게 학생들을 가르치셨으며, 돌아가실때도 자신의 시신을 의학연구에 써달라며 모교 연세대 의대에 기증하셨던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정신이 복제돼도 몸이 다르다면 정신이 완전히 같다고 할 순 없을 거 같습니다. 결국 몸과 정신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 아닐뿐더러 호르몬 분비나 신경작용이나 생체리듬처럼 개인마다 다른 신체 요소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신체 자체를 완벽히 복제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두 개체의 경험과 사고를 독립적으로 경험할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개체로 분리될 것 같네요.
신은 우리도 모르는 새 우주를 플레이했고 그 존재가 원하는 건 듣기 좋은 찬양이나 전도가 아니라 그저 다채롭게 살아감이야. 우리가 시뮬레이션 게임에 바라는 것처럼 끊임없이, 관측하고 있던 없던 알아서 생동감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일수도있어. 또한 우리가 식물의 방어 메커니즘을 100%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낚싯꾼이 물고기의 고통에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처럼, 신도 우리의 고통을 같이 느끼기엔 오히려 높은 차원에 있어서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줄도 모를거야. 그래서 우리가 악이라 부르는 것들이나 각종 자연재해, 재난이 독실한 사람을 피해가지 않는거지. 생각해봐. 현대 과학에서 어류의 고통은 포유류가 느끼는 고통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불편한 반응으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있어. 그럼 공리주의자는 낚시 행위에 대해 다시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할까? 난 어류의 불편함을 인간의 고통으로 바라보고, 인간의고통을 내 고통으로 바라보며, 내 고통은 오히려 신이 된것처럼 게임 속 데미지나 페널티로 생각하려고 해. 또 사실이든 아니든 항상 신이 나를 관전하고 있다고 믿어.
![[Pick 사이언스] 비싼 금 대체할 '녹슬지 않는' 구리!..30년 넘는 연구 인생 끝에 ‘결정적 비밀’ 밝혀낸 한국 과학자](http://i.ytimg.com/vi/j49QeuAax3E/mqdefault.jpg)
![[Pick 사이언스] 비싼 금 대체할 '녹슬지 않는' 구리!..30년 넘는 연구 인생 끝에 ‘결정적 비밀’ 밝혀낸 한국 과학자](/img/tr.png)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http://i.ytimg.com/vi/F3F3TtEBuyY/mqdefault.jpg)
저 조그만 초파리의 뇌가 저정도라니 생명은 참 미스테리하다
그건 아님.
@@다다-n6p왜 아닌데
@@lollllllllllllllllllllllllllol병sin한테 먹이주지 마세요
@@lollllllllllllllllllllllllllol 과학발전으로 미스테리가 더이상 아니니깐 아니죠
@@userganada 말하는 싸가지가 과학의 발전으로도 해결되지 못할만큼 미스테리
어쩐지 잡을려고하면 귀신같이 도망가더니 머리가 비상한 놈이였군
그건 초파리가 아니라 벼룩파리일거예요 초파리는 잡기쉬워요
👆🐡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벼룩파리는 끈끈이에 붙는데 초파리는 피하는지 어쩐지 안붙더라구요…?
어떻게 저 뉴스를 보고 초파리가 머리가 똑똑하다라고 이해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것을 계기로 인간의 뇌도 더 잘 알게되서 뇌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고통에서 해방되길를 기원합니다.
제 뇌종양좀 없애주세요……
@@내가음유시인착하게 살았어야죠
@@무지무지퓨 닉값 ㅅㅌㅊ
@@wayfereralpha7072ㅋㅎㅋㅋㅎ
@@무지무지퓨 니가 뭔데 타인이 착하게 살았을것이다 그렇지 못하게 살았을것이다 판단함? 너가 너의 삶을 살았듯이 타인도 그들만의 삶을 살았을텐데 무지해도 너무 무지한 발언 아니냐?
갈려나간 대학원생들에게 박수를
뭔 한국에서 대학원생들이 한것마냥 편집돼있는데 University of Cambridge, the MRC Laboratory of Molecular Biology in Cambridge, Princeton University, and the University of Vermont 에서 제대로된 박사들이 만든거임
@@joda3138박사가 모든걸 하진 않거든요
@@joda3138박사 노예들은 대학원생
@@joda3138박사가 대학원생 ㅈㄴ 시키잖아 ㅋㅋㅋㅋ
@@joda3138이름은 박사걸고 밑에서 갈려나간건 석박과정 연구생들이지
예전에는 초파리 뇌지도도 빨라도 수십년은 걸릴거라는 말이 많았는데 인공지능의 힘을 빌리니까 몇년만에 완성됐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그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것이라는게
어찌보면 무섭네.
산업혁명과는 비교조차 안될
인류기술 발전의 특이점은 AI기술이
가져올텐데...이번 세기에 이뤄질 일
인공지능이 세상을 망하게한다!
@@짜진-n5b 그건 모를 일이죠
거시적으로 보면 작은 부작용은 있을지언정
세상을 더욱 흥하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원래 인류역사를 보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할때마다 나약한 인류는 두려움을 느껴서
배척하곤 했죠
인공지능이 한게 아니라, fly wire 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사람이 직접 손으로 작업한겁니다.
무어의 법칙 이야기인가봄. 이게 참 누가봐도 아닐거같은데 신기하게 좀 딱딱 들어맞는거같아서 웃김 ㅋㅋㅋ
기초과학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행이네요..
미국 연구진들이 개발한겁니다. 한국에서 만든게 아니에요.
@@레드벨뱃 기초과학이 중요하다고만 했는데 왜 한국이야기가 나옴?
@@레드벨뱃 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제작한거지 그게 기초과학은 아니잖아 영상에 논문참여한 한국인 교수가 떡하니 나와있는데 ㅋㅋㅋ
전자 세계 속 살아 있는 초파리를 만들 수 있겠군요
초파리 매트릭스😂
우리도 전자 세계 속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점점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힘을 받을 거라고 보는데요
가상현실에서 초파리 npc는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겟네
예쁜꼬마선충
@@wieberms그거 믿을바에 영혼믿음 ㅋㅋ
생각해보면 우리는 저렇게 정교한 기계를 손바닥 한번으로 박살내고 있단 거네....
알파고도 망치 하나면 되는 걸요
@@shin-gu사람도
군대에서 많이 부셨는데 ㅋㅋㅋ
짜증나게 날아다니면서 알짱대면 박살나야죠
원래 기계는 때리면 고쳐져요
1mm 도 안되는 뇌.... 뉴런 13만? 복잡하네
1mm도 안되는 생명체도 많은요??? 님이 바이러스 뇌영구해보세요
@@userganada영상 좀 그만 보고 책을 읽으세요
@@changhoui9269 무슨책읽을까요?
@@userganada 뇌영구가 뭔가요
@@userganada 좋은 어휘 사용하고 진득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보는건 어때요. 데미안, 모순 이런 좋은 책들 많아요
엄청난 걸 만드셨구나
근데 초파리는 왜이렇게 수명이 짧은건지 궁금하네
@@예수님a 오래사는 유전자를 발달시키는 것보다
빨리죽더라도 성장속도를 빠르게하는 유전자를 발달시켜 성충의 수를 늘림으로서
최대한 많은 자손을 남기는 전략으로 진화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안아줘요선생거북이는 그 반대인가요
@@-20.41 나 거북인데 이게 맞다
@@예수님a 그걸 님이 모르면 어떡해요😂😂
초파리 똑똑한거 같음 해충약쓰면 지 공격하는지알고 덤벼듬
얼굴 주변에 알짱거리는건 초파리 아니고 벼룩파리임
대단하네
사람의 뇌와 공통 부분도 있으니 결국 통찰력을 얻을 듯
귀납적으로 엄청난 결과를 도출할 듯
숨겨져있던 염력코드 발동시킬수있는 부분?
진화 가능?
@@imk5752곧있음 돌고래처럼 초음파 의사소통기능 업데이트됨
영역전개 가능?
과학을 보다 초파리 교수가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feat. 예쁜 꼬마 선충
이대한 교수님~
인터뷰 하신 분도 성균관대 생명과학과신거 보니 그분도 저기 한몫 하신듯
@@smileworld1036 국내에서 한것마냥 편집해놨는데 영국, 미국 대학에서 한거임
내 박수 한번에 저 복잡한 뇌 구조가 짜부 된거였다니..
짝짝
짝짝짝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니까.. 박수를 반대로 치면 초파리가 한 마리.....
정말 대단하시다👍👍👍
자연은 참 경이롭다
와 정말 대단하다... (전기 파리채를 들며)
저 조그만 초파리도 저렇게 복잡한데 인간은 대체 얼마나 복잡한거야 ㄷㄷ
영상에서 초파리가 인간의 유전자와 70%같다고 했으니 인간의 뇌도 결국 본질적으로는 초파리의 뇌보다 약 30%정도 더 발달했을뿐임. 초파리의 뇌랑 완전히 뭔가가 다르다거나 특출난 점은 없음.
@@칡콩팥-p9k 이게 뭔...ㅋㅋㅋㅋㅋ 유전자랑 뇌랑 같나요?ㅋㅋㅋ 뉴런 수만해도 몇 백억배 넘게 차이나는데ㅜㅋㅋㅋㅋㅋㅋ
@@칡콩팥-p9k전문가가 아니라 그게 그렇게 단순하게 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ㅋ
@@칡콩팥-p9k유전자는 세포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일 뿐이지 그 세포의 수와 종류는 유전자의 유사성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칡콩팥-p9k님아 그럼 인간이 바나나의 유전자와 60% 같으니까 본질적으론 바나나에서 40% 발달한 거겠네여??
뇌라는건 도대체...대단하다
우주가 무언가의 뇌일수도 있다는 가설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다....
엄청난 역사의 서막이 울리고 있군요
인간이 10명 모이면 7명이 초파리 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니 그런 얘기한 사람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
인간 뇌 지도는 언제쯤 만들어질까...
검색을해보세요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ival22 반밖에 없는거 아님?
뇌지도를 완성했다고??????ㄷㄷ
이게 놀라운게 단순한 벌레 몸의 신경지도를 그대로 복사해서 컴퓨터에 넣으면 벌레가 프로그램 안에서 알아서 움직임…
그 벌레가 엄청 단순해서 가능했던건데 뇌지도를 만든거면…
뇌 지도 와우
5만년 걸릴 작업을 AI를 이용해서 고작 3년만에 해결! 후덜덜~~
80년대 영화 Fly 가 떠오르내~~ㅎㅎ
아니 저 조그마한걸 어케 와.. 대단하다 진짜 과학은 참 매력적이구나..
이대한 교수님이 좋아합니다.
Ai 활용도는 진짜 ㅎㄷㄷ.....
인간이 넷상으로 기억을 옮긴다 생각해봐라... 그냥 복제인간 2다
현실의 나는 아직 살아 움직일탠데?
뇌를 기계에 붙이지 않는 이상은 그냥 복제인간
기억을 공유하는 다른사람일뿐
하지만 나란 존재는 그렇게라도 살아줬으면 해 가능하면 복제본 ㅈㄴ 만들어둬야지
그리고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도 변질된다, 때로는 에러발생여부를 알 수도 없게
와... 초파리 뇌를 2100만장을 찍었다는게 진짜 대단하네
뇌는 저렇게 오묘한데 왜 항상 판단은 감정의 지배를 받아 잘못된 실수를 반복하는가..
잘못된것만 집중하다니..생존편향..
영화 "더 플라이" 실현될 날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
진짜 미래엔 노화가 없어진다는게 괜히 있는말이 아닌거같음
저 지도와 충분한 자원만 있으면 인공 초파리도 만들 수 있겠네요. 전기회로적으로 뉴런은 레지스터고 시냅스는 커패시턴스라고 비유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냅스 가소성은 트랜지스터의 스위치나 가변 저항 처럼 작동하고요. 만약 뇌지도를 100% 파악하고 그걸 모방한 회로를 만들면 생체 모방 ai가 멀지 않은거 같아요.
사탄의 질병 치매는 꼭 극복 하게 우리 연구진들이 노력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남탓을 하면 치매 걸려요 치매는 뇌의 질병이지 어떤 존재의 질병이 아니에요
황서연 앵커 코디 완전 취향저격이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앞으로 사람 뇌 지도 완성은 시간문제일듯
진짜로 ‘시간‘이 문제임 ㅋㅋ
와 이거 진짜 엄청난건데...앞으로 뇌과학 분야의 발전이 어떻게 될지 정말 너무 궁금하다
인간의 뇌구조를 알면 그 다음엔 무슨 짓을 하게 될까 진심으로 궁금하구나..
대단하다
이정도면 지적생명체 우리 뿐이다 ㄹㅇ
범고래도 있음
초파리 뇌도 뇌지만
도대체 어디서 나타 나는건지 신기할 따름 . 하수구 . 창문 모두 막아도 어디선가 나타남.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님이신 고 최영 교수님이 초파리 유전학을 처음으로 공부하셨던 대한민국 최초의 1세대 학자셨습니다. 이분의 헌신과 후학 양성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발전까지 이뤄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대학 강의수업도 매우 엄격하게 학생들을 가르치셨으며, 돌아가실때도 자신의 시신을 의학연구에 써달라며 모교 연세대 의대에 기증하셨던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영화 플라이 나오나용 !!
과학기술의 발전은 정말 지수적으로 상승하는구나 빠르다 ㄷㄷ
인간의 뇌도 저런 지도가 완성이 되야..
이명치료, 루게릭병과 같은 현재는 불치병인 신경질환 치료의 길도 열리겠지..
초파리 뇌 뉴런만 해도 수십만개인데 인간은 조단위라서..
굉장한 연구네요.. 박수!! 아.. 미안해 초파리야..
쾌락도 느낀다던ㄷ..
이대한 교수님 기다리겠읍니다 ㅋㅋㅋㅋ
헐.. 초파리한테 말 걸어봐야 겠댜
와 정말 대단합니다!
사랑은 소파리에서 진화!
인공지능의 발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구나
당연하죠 노가다를 대신해주니까
5만년 걸릴일을 2014년 세기에 나온 알파고 이후로 ai기술발달과 동시에 10년이 지난 지금의 기술이 대단하다고 봄
초파리 뇌도 저렇게 복잡한데 좀 더 큰 강아지 뇌나 의식을 가진 사람의 뇌는 구현가능한 영역에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꼭 빨리 발전해서 우리가 살아있을때 의식의 비밀이 풀리길 기원합니다.
인간의 뇌 질환치료에 도움이 크겠지만 뉴럴링크 같은 신기술의 도입으로 좀더 광대한 영역을 응용 활용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다른 종의 뇌도 마찬가지로 해석이 가능해지겠죠.동물을 통재도 …
와 정말 신기하네요~next~
70%면 대단히 적은 수준 (영장류는 인간과 99.98% 유전자 공유)
대단한 업적은 맞으나, 100% 정확한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인간이 골격을 맞춰 놓고 빈 부분을 ai로 예측하여 채워 넣은 것임
예측을 과학자들이 인정하진 않아요. 실제 뇌사진 2100만장 찍어서 만든거예요. 논문이 그렇게 예측같은걸로 나오지 않음. 논문이 나올려면 기본적으로 실험 방법이 공인되어야하거 그 실험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재현성이 있어야해요.
다 만들었는데 인간이랑 유전자가 70% 유사하다는 말아님?
와 거짓말 안치고 전기파리채들면 안보이더라ㅋㅋㅋ개똑똑이였네
초파리 잡아보면 똑똑한게 보임
음식에 못앉게 팔휘저으면 피해서
어디갔나 보니까 벽에 붙어서 내가 자리비우기를 기다리고 있더라고
그리고 냄새는 얼마나 잘맡는지
니가 안무서운거임 ㅋㅋ호구로보는거지
@@9513-z5y ㅈㄹ
인공지능으로 구현했다가 중요한듯
지금은 초파리지만 내년엔 장수풍데이, 내후년엔 쥐 놔도 완전 구현할수 있을듯..
그리고 언젠간 인간의 뇌까지..
BCI기반 완전몰입형가상현실이 모든 계층의 인간에게 보급될날을 기다려봅니다.
가타카 영화에 나오는 거 실현 될 날도 멀지 않은듯~
뇌질환 특히 치매의 공포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천재들이네 저걸 어떻게 만들생각을 하고 또 만들어내네
뇌의 수수께끼를 풀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할 때 온전한 기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인공생명체도 만들어졌다던데 생명과학 발전 진짜 빠르네
생명과학 진학률 높아지겠누
유전자는 다 비슷하다고 하지않았나? 실험용쥐도 사람이랑 싱크로율 높아서 실험에 사용한다며
박사입니다. 뇌 일부 일부를 재건했을 예비 박사학생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고도리 홍박사 여기서뵙네
물리학박사신가요?
@@이아-g6m 고도리박사입니다
방사능 피폭도 사람의 10배이상정도 강한걸로암 .... 참고로 초파리 정자 길이는 6cm임
정말 큰 진보다
저런 방법을 이용해서 인간의 뇌를 시뮬레이션 한다면
인간보다 뛰어난 초지능이 탄생하게 되는거지.
놀라워요
응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가상현실일수도 있겠다. 이렇게 빠른 발전은.......
일론머스크가 또라이라서 그런 말을 한게 아니죠
오. 이러면 뇌질환 갖고 계시는 분들의 치료에도 한 걸음 다가갔네요
어떤부분에서요?
@@KOREANS3XYBOY뇌 없음?
@@kwakkkk666이정도는 학구적인 질문으로 봐주면 안되는거니
꼬마선충 얘기 나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초파리라니.. 재미있네요
와 꼬마선충에서 드디어 초파리까지 왔다…
뇌공학 연구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인간이 5만년 걸릴 분량을 AI힘으로..무섭긴 하다..
역시 연구비 타 먹으려면 연관성 높은 다양한 연구는 못하고 어떤 분야든지 사람하고 연결해야 돼... 치매, 뇌질환, 암
초파리의 존재가 유전학의 진보를 수백 년 앞당겼다는 말이 있던데.. 이번 연구의 결실도 그 연장선에 있길👏
태양계도 알수없는 거대 생물의 아주 작은 세포중에 하나일수도 있다는 가설이 생각나네요.
2천 백만장..
우주도 나가고 심해도 탐사하면서 아직 사람뇌구조를 완전히 이해못했다는게 신기 아직 갈길이 멀다
살다살다 초파리의 뇌를 보는 날이 다했군요
정신이란것도 결국 입자의배열과 전기적신호일뿐인데
그것을 똑같이 복제한 나는 과연 나일까
상호간의 기억이 같아야 완벽한 나일것 같습니다
몸이라는 것도 약 6개월마다 구성하는 모든 세포가 바뀜
육신에는 지각과 영혼은 따로 있죠. 고대 철학때부터 말한 내용임.
에스파는 냐야 둘이 될 수 없어
정신이 복제돼도 몸이 다르다면 정신이 완전히 같다고 할 순 없을 거 같습니다. 결국 몸과 정신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 아닐뿐더러 호르몬 분비나 신경작용이나 생체리듬처럼 개인마다 다른 신체 요소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신체 자체를 완벽히 복제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두 개체의 경험과 사고를 독립적으로 경험할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개체로 분리될 것 같네요.
인간 뇌도 언젠가 완벽히 분석할 날이 오면 우리는 사람을 만들 수 있겠지
AGI ASI 마이너리티 리포트 얼른 와줘... 세상이 개판이야
초파리 전문가 김우재교수님 나와주세요
아낌없이 주는 초파리....ㅠ 날파리 때문에 싸잡혀서 욕먹고 실험은 실험대로 당하고 ㅠㅠ
안쓰러우면 데리고 사세요
초파리 눈앞에서 달라댕기는게 얼마나 짜증나는데
사실 사람 근처에서 깝치는 애들은 벼룩파리고 초파리는 진짜 과일 아니면 얌전한 착한 애들임 ㅋㅋ
고양이 초파리 다 데리고 살아라 그냥 그러다 고양이 몸에 파리유충알 까고
살다살다 초파리 뇌 지도를 보고있네
초파리도 지능이 높네요 ㅎㅎ
중간 성균관대교수님 빅스비 인줄 1:10
신은 우리도 모르는 새 우주를 플레이했고 그 존재가 원하는 건 듣기 좋은 찬양이나 전도가 아니라 그저 다채롭게 살아감이야. 우리가 시뮬레이션 게임에 바라는 것처럼 끊임없이, 관측하고 있던 없던 알아서 생동감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일수도있어. 또한 우리가 식물의 방어 메커니즘을 100%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낚싯꾼이 물고기의 고통에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처럼, 신도 우리의 고통을 같이 느끼기엔 오히려 높은 차원에 있어서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줄도 모를거야. 그래서 우리가 악이라 부르는 것들이나 각종 자연재해, 재난이 독실한 사람을 피해가지 않는거지. 생각해봐. 현대 과학에서 어류의 고통은 포유류가 느끼는 고통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불편한 반응으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있어. 그럼 공리주의자는 낚시 행위에 대해 다시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할까? 난 어류의 불편함을 인간의 고통으로 바라보고, 인간의고통을 내 고통으로 바라보며, 내 고통은 오히려 신이 된것처럼 게임 속 데미지나 페널티로 생각하려고 해. 또 사실이든 아니든 항상 신이 나를 관전하고 있다고 믿어.
확실히 도메인+ai기술 있어야함
기분이묘하네
초파리가 파리보다 잡기 힘든건 맞음
다시말하면 저걸 실행시킬만한 하드웨어가 존재하게된다면 컴퓨터 속 완전히 똑같은 초파리가 만들어지네?ㅋㅋㅋ 사람도 머지 않았구나
저 위에 붙어있는게 뇌군요
정말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