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폴 예고편만 보고 간만에 SF나오는구나~ 좋쿠나~ 하며서 개봉날 보러가자고 와이프에게 약속까지했으나 정작 개봉 당일 나가기 귀찮다면 영화관람을 파토로 만든 와이프님께 안본 눈과 귀와 기억을 가진 승자로서의 영광을 돌립니다. 역시,,, 와이프 말 들어서 나쁠건 하나도 없어요!
롤랜드 헤버리히 감독에게 진심으로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중국 자본이 영화계를 집어 삼키려 하는데 그래서는 않된다. 중국 자본이 투자된 작품은 이런 떵쓰렉 밖에 나올수 없다.란 마음으로 조금도 납득이란 있을수 없는 영화를 몸소 실천하여 중국 자본이 헐리우드를 삼키지 못하게 "중국자본 영화는 손실이다"란 인식을 주기 위해 이렇게 철저히 일부러 부숴버린 각본을 만들어주신 아 영화계의 진정한 투사십니다
라이너님 유투브를 본지 한 4년정도 된것같습니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라이너님을 접하게 된계기가 이거였어요 내가 보고온 영화가 마음에 안드는데 무엇때문인지 몰라서 가려웠습니다 근데 어느 유투버가 그영화 리뷰를 해줬는데 내가 느낀부분을 너무 정확하게 설명해줘서 속이다 시원하더군요 그거에 반해서 구독을하고 항상 올라오는 리뷰를 보면서 영화관에 가서 볼만한 영화인가 아닌가를 판단했습니다 다른 리뷰어들에 비해 다소 냉정하고 비판적이라 불편함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한국영화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담겨있을땐 더 심하구요 그런 일을 겪을때마다 멘탈적으로 힘드실수도 있겠다 생각했었습니다만 언제나 이겨내시고 라이너님만의 길을 초심을 지켜가시더라구요 심지어 영화를 찍은 감독님과 인터뷰 후에도 그 영화에 대해 정확하고 냉정한 리뷰를 해주실땐 구독자로서 감동받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누구보다 영화를 사랑하고 한국영화의 발전을 바라는 라이너님이라는걸 저희는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영화를 정확히 전달해주시는 초대형 유투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배트맨은 살짝 졸았지만 좋았고 문폴은 안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깔때 텐션이 엄청 높아지심! ㅋㅋㅋ 재난물로 알고봤어도 중간에 아... 이거 뭔가 잘못됐는데? 란 생각이 드는순간, 병맛B급 SF물 보는 심정으로 바꿨어야죠. 뒷통수 한두번 맞아보신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초반에 뇌에 EMP 날려서 엄청 재미나게 본 1인입니다. :)
최근 본... 아니다.. 몇 십 년 만에 본 영화들 중에... 정말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들인 어마어마한 싸구려Z급 SF 공상허구영화. 그리고 라이너 참 착하시네.. 10점 만점에 2점이나 준다구요??????? ..... 난 진짜 사람들 다 재미없다고 해도 아주 작은 한 부분만 만족해도 [ 음 잘봤네 다른건 몰라도 저건 좋았어~ ]하는 취향인데도... 와.. 이건 도저히 어떻게 쉴드를 칠 수가 없는 영화였는데.. 전 10점 만점에 -5점
참고로 전 영화가 재미있든 재미없든 쿠키가 있든 없든 고생하신 배우 및 제작진 분들을 생각해서 엔딩크레딧을 다 보고 나옵니다. 그러나 이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거의 8년만에 엔딩크레딧 뜨자마자 호다닥~ 나왔습니다. 이걸 크레딧까지 봐준다는건 영화업계 일하시는 분들을 욕하는 행동이라 생각들 정도로 처참합니다.
IT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서울 강남에 사는 평범한 30대 후반 남자입니다만, 문폴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달에 대한 음모론도 어느정도 잘 알고 있고, 내부가 비어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구에 비해서 달의 크기는 사실 말이 안되는 크기고, 정확히 태양의 거리와 비례해서 동일한 크기로 보이는 것도 참 신비로운 일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달이 없다면 지구는 자전을 제대로 못합니다. 우리가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이유도 달 덕분이니....ㅎㅎㅎ 시간 되시면 달은 사실 외계인이 만들었다? 같은 음모론 찾아보시면 재밌습니다. 지구공동설보다는 훨 합리적인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달안에 외계인이 만들어 놓은 인공지능 폭주 같은건 판타지 SF 영화 설정으로서 상관 없고 개연성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픽션" 이니까요. 중요한건 비주류 덕후가 나사 과학자들 보다 똑똑하게 나온다는거 뭐 그것도 넘어갈수 있어요. 숨은 기인 이라던가 숨은 고수 설정이니까. 그런걸 다 떠나서 우주비행사 훈련도 안받은 일반인이 우주선 타고 달에 간다는거 그것도 달랑 3명이서..... 그리고 달이 저렇게 지구에 밀착 했을 정도이면 이미 지구상의 생명체는 멸종 이라는거..... 지구에 사람들이 어떻게 남아 있는걸까요.....
뭐 제대로ㅜ잘만든 영화가ㅜ단 한편도 없는데 어찌어찌 대형 블록버스터를 많이 만들고... 그 거지 같은 영화가ㅜ그래도손익 분기점 이상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놀라운 감독이긴 하죠. 전 이양반 영화는 볼때마다ㅜ너무 힘들어서 100퍼 거릅니다. 나중에 케이블에 꽁짜로 풀리면 보긴 하죠.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기도 했고 그럭저럭 만족하기도 했고.... 그런 영화였네요... 2012를 기대하고 갔지만 트랜스포머를 보고 온 느낌이랄까...? 눈요기는 제대로 해주는 영화입니다... 다만 초기에 보러갔을때 옆자리에서 인터스텔라때 이야기하면서 기대하던 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했던 ㅋㅋㅋㅋ
뭘 그리 혹평을 하나 엄청난 상상력이구만.. 지구 공동설, 행성 공동설 등은 예전부터 있었던 이야기 이고 확실히 아니다라고 밝혀진것도 아니구만 더구나 달의 인공구조물 설 역시 다수 과학자들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다. 왜냐? 달이 지구의 위성인게 말이 안되거든. 게다가 눈으로 볼때 태양과 크기가 비슷해. 일식 월식도 거의 인공적으로 보여. 그러한 이론에 상상력을 덧붙힌것인데 .. 근데 달 내부에 백색왜성은 심했다. 중력은 어떻할건데?? 중력조절 장치라도 있나? 영화를 안보고 영화 리뷰만 봐서 빨리 티비로 보고싶다.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난영화는 과학을 보려고 보는게 아니고 파괴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려고 보는거 아니었나요. 영화도 오류가 많지만 리뷰에도 오류가 많네요. 2편이 나온다면 달의 궤도 변화와 달의 중력이 이상하게 변한게 원인이 되어 공전 궤도가 변하는 내용으로 만들면 되겠네요. 마지막에 지구를 구한거냐는 질문에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답한 걸 보면 그냥 달이 원래의 궤도로 돌아간다고 해서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근데 매번 느끼는건데, 이 형은 명작 리뷰보다 망작 리뷰할 때 17배는 더 즐거운거 같음.
ㅋㅋ
ㄹㅇㅋㅋ
씐남이 느껴짐! ㅋㅋㅋㅋㅋ
ㅋㅋㅋ 워크래프트때가 절정...
명작은 근본적인 부분에서 서로 닮았지만 망작은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망작이기 때문.
명작은 단점이 드문데 반해 망작은 단점이 풍부하다 못해 넘치니 리뷰어로서 얼마나 신나겠음.
문폴 예고편만 보고 간만에 SF나오는구나~ 좋쿠나~ 하며서 개봉날 보러가자고 와이프에게 약속까지했으나 정작 개봉 당일 나가기 귀찮다면 영화관람을 파토로 만든 와이프님께
안본 눈과 귀와 기억을 가진 승자로서의 영광을 돌립니다.
역시,,, 와이프 말 들어서 나쁠건 하나도 없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전 타지에서 혼자 사는 입장에 누가 말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개봉 당일 대참사를 겪고 말았는데...8ㅁ8
오...... 아내분이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가지셨나봅니다 👍
이걸 보셨네. 다행이다... 나만 당한 게 아니라서...
역시 그래야 했어요 ㅠㅠ
용자십니다 ㅎㅎ
달 뒤편에 나치 잔당이 살고 있다는 설정이 더 그럴듯 해 보이더군요
롤랜드 헤버리히 감독에게 진심으로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중국 자본이 영화계를 집어 삼키려 하는데 그래서는 않된다.
중국 자본이 투자된 작품은 이런 떵쓰렉 밖에 나올수 없다.란 마음으로 조금도 납득이란 있을수 없는 영화를 몸소 실천하여 중국 자본이 헐리우드를 삼키지 못하게 "중국자본 영화는 손실이다"란 인식을 주기 위해 이렇게 철저히 일부러 부숴버린 각본을 만들어주신 아 영화계의 진정한 투사십니다
기다리고 있었다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듀♡
6:37 진지한 표정으로 보다가 백색왜성에서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 과학을 잘 모르는 저이지만 백색왜성이 어떤 건지 대충은 아는데 달 안 구조물에 백색외성이라니..ㅋㅋㅋㅋ 아 차라리 인터스텔라 블랙홀 넣어놓는게 임팩트는 더 좋았을텐데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 유투브를 본지 한 4년정도 된것같습니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라이너님을 접하게 된계기가 이거였어요
내가 보고온 영화가 마음에 안드는데
무엇때문인지 몰라서 가려웠습니다
근데 어느 유투버가 그영화 리뷰를 해줬는데
내가 느낀부분을 너무 정확하게 설명해줘서
속이다 시원하더군요
그거에 반해서 구독을하고 항상 올라오는
리뷰를 보면서 영화관에 가서 볼만한 영화인가 아닌가를 판단했습니다
다른 리뷰어들에 비해 다소 냉정하고 비판적이라 불편함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한국영화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담겨있을땐 더 심하구요
그런 일을 겪을때마다 멘탈적으로 힘드실수도 있겠다 생각했었습니다만
언제나 이겨내시고 라이너님만의 길을
초심을 지켜가시더라구요
심지어 영화를 찍은 감독님과 인터뷰 후에도
그 영화에 대해 정확하고 냉정한 리뷰를 해주실땐 구독자로서 감동받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누구보다 영화를 사랑하고 한국영화의 발전을 바라는 라이너님이라는걸 저희는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영화를 정확히 전달해주시는 초대형 유투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배트맨은 살짝 졸았지만 좋았고
문폴은 안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잏너무 공감갑니다
오늘 제가 그랫어요
그동안 라이너님 리뷰야 쭈욱 봐왓는데
문폴은 재난영화라 아껴두고잇엇거든혀
문폴이라는 작품을 다시보기로보고
라이너님은 어떤부분을 깔지..나와 생각이 깉을지 이런생각하면서
신나게 달려왓습니다
저도 영화보고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얼른 라이너님 리뷰보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깔때 텐션이 엄청 높아지심! ㅋㅋㅋ
재난물로 알고봤어도 중간에 아... 이거 뭔가 잘못됐는데? 란 생각이 드는순간,
병맛B급 SF물 보는 심정으로 바꿨어야죠. 뒷통수 한두번 맞아보신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초반에 뇌에 EMP 날려서 엄청 재미나게 본 1인입니다. :)
1,2편 나눠서 40분가량 되는 리뷰라니.. 대작임이 틀림없군..
지오스톰 개봉 당일에 극장에서 본 사람입니다. 문폴도 극장에서 봤습니다. 이만 지나가겠습니다.
"소니 달이 도와줄꺼야!" 나무가 뽑혀 날라갈 정도인데 선택적으로 나무만 치우고 사람은 중력신발이라도 신은듯 땅에 발을 붙이는,,ㅎㅎ 한두개가 아니라 이런거 찾는 재미가 있는 영화
맞아요. 그 와중에 다른 사람은 공중으로 떠오르는데 주인공 아들은 안올라가고 붙잡아 내리죠.
그렇게 달의 중력이 센데 정작 달에 간 사람들은 지구 중력과 똑같이 움직여요. 표면에선 겅중겅중 걸어다니다가
아니 백색왜성의 중력이 얼마나 큰데 뭐 껍데기 씌우면 중력이 지구의 1/6로 줄어드나요?
다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그 껍데기 속으로 들어가서 백색왜성을 마주보면 백색왜성의 중력이 아니라 지구 중력과 비슷해집니다. 허허허
요즘 힘든 일이 참 많은데 라이너님 덕분에 웃어보네요ㅋㅋ
그런데 저렇게 재밌게 리뷰하시면 보지마라고 해도 얼마나 엉망인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될거 같아요ㅋ
와, 그래도 2점씩이나 주셨네요. 전 라이너님께서 최초로 평가부정을 하실 줄 알았는데...ㅎㅎ
평가부정은 코스믹씬 10점만점에 브루스형 도망쳐! 가 있죠. 한국영화 데자부도 부정이었던거 같고?
@@DotOneDanceD 그래도 데자뷰는 형식적 1점은 주셨습니다..ㅎ
SF 영화에서 S가 묵음이 되는 영화
아 물론 F는 F*cking 의 F 겠죠
와 리뷰도 보기가 너무 힘든 엄청난 영화다...어휴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최근 본... 아니다.. 몇 십 년 만에 본 영화들 중에...
정말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들인 어마어마한 싸구려Z급 SF 공상허구영화.
그리고 라이너 참 착하시네.. 10점 만점에 2점이나 준다구요???????
.....
난 진짜 사람들 다 재미없다고 해도 아주 작은 한 부분만 만족해도 [ 음 잘봤네 다른건 몰라도 저건 좋았어~ ]하는
취향인데도... 와.. 이건 도저히 어떻게 쉴드를 칠 수가 없는 영화였는데..
전 10점 만점에 -5점
애초에 감독도 판타지 동화 크리처물을 만들었는데 우리가 오해한 것인가....감독은 유아기 아이들 침대 머릿맡에서 자기전에 읽어줄 한편의 동화를 잘만들어 냈다고 만족하고 있을지도...모든것은 미리 짐작한 내잘못...
이거죠 이거...전 계속 기다려 왔습니다. 이 대본 넘어 느껴지는 분노를...
치킨을 시켰는데 토스트가 와서 따지려고 전화했더니
짜장면에 단무지 많이 드렸어요~ 라는 영화임
그냥, 클로버필드보고나와
멀미했었던 추억이 돋네요
진짜 제가 느낀 감정과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문폴 잊지 않을 거에요..
이 리뷰를 보니 오히려 문폴을 보고 싶다.... 라이너님이 하신 말씀이 다 사실인지 확인해보고 싶어! 호기심은 고양이를 잡을텐데 이 번에는 나도 잡겠구만.
왜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고 하시나요...
2시간 10분동안 지옥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차라리 어사일럼의 샤크네이도를 보시는게... 재난이 달과 상어의 차이일 뿐 하는짓이 똑같아요.
@@ecogniar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보셨나보군요. 상자를 여는 이유는 라이너님께서 상자를 던져주셔서? ㅋㅋㅋ
@@꽃미남냐옹이 이 졸작을 무려 개봉 당일 스크린으로 봤어요...
2시간 10분동안 고문당했네요. 헛웃음치다 분노하다를 반복하다보니. 조증걸린줄
@@ecogniard 와...... 위로추를 드립니다;;;
드디어 2편이다!!! 아니 롤랜드 감독 이게 뭔 개소리오??? 퍽킹 차이나! 퍽킹 일론 머스크! 퍽킹 렉서스!!! 아니 2점이나 주셨다고요??? 마음이 넓으시군요!!!
SF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내 인생의 최고영화는 인터스텔라였는데..... 처음으로 SF영화보다가 졸았음...
이정도의 파괴력이면
할리베리의 골든라즈베리 두번째수상도 어쩌면...
전 무조건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영화가 아니고 중국찬양 선전물이면서 렉서스 ppl영상이니까요.
하마터면 부모님 모시고 영화관에 갈 뻔 했는데 안보러간게 천만 다행이군요...
충격적이네요. AVGN 재규어 편의 아무말 대잔치를 넘어서는 작품이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할리베리는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에 또한번 나갈지 모르겠네요…
한국영화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라이너님 해주시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불도저에 탄 소녀' 평가 궁금합니다ㅎ
라이너님 사이다 리뷰 좋았습니다.
뇌 비우고 판타지장르로 봐야할듯 ㅋㅋㅋㅋ 어마어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영화가 재미있든 재미없든 쿠키가 있든 없든 고생하신 배우 및 제작진 분들을 생각해서 엔딩크레딧을 다 보고 나옵니다.
그러나 이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거의 8년만에 엔딩크레딧 뜨자마자 호다닥~ 나왔습니다.
이걸 크레딧까지 봐준다는건 영화업계 일하시는 분들을 욕하는 행동이라 생각들 정도로 처참합니다.
문폴 보다가 부부싸움 할뻔했어요
저도 모르게 보는 내내 "이게 말이돼?"
이 말을 계속 반복했고 남편은 "그냥 영화다 대충봐" 계속 이러면서 짜증내고... 아 진짜 전혀 집중 안되고 감정이입 안되고 너무 터무니없어 뭐지? 뭐지? 이러면서 어쩔수없이 봤네요ㅠㅠ
파워오브독 리뷰 기다리고있어요!!!
찰지게 까시네요 ㅋㅋㅋㅋ
할리 베리의 미모는 여전하다 못해 더 원숙해지고 아름다워 지는데 커리어는 왜..
딱 밥 먹으면서 보면 딱인 영화인 거군요? (못 본 장면이 있어도 안 아쉬운 수준...)
다행이네요 보러갈까 생각만하고 보지않아서
속시원한 리뷰 좋아요 ㅎ 전 넷플로 보다 30분만에 위험을 감지하고.. 빠져나왔습니다 ㅋㅋ 근데 이게 2점이라니..? 최초로 0점 기대했는데.. 혹시 1점짜리도 있었나요? 이보다 더 최악의 영화가 있어요?
IT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서울 강남에 사는 평범한 30대 후반 남자입니다만, 문폴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달에 대한 음모론도 어느정도 잘 알고 있고, 내부가 비어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구에 비해서 달의 크기는 사실 말이 안되는 크기고, 정확히 태양의 거리와 비례해서 동일한 크기로 보이는 것도 참 신비로운 일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달이 없다면 지구는 자전을 제대로 못합니다. 우리가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이유도 달 덕분이니....ㅎㅎㅎ 시간 되시면 달은 사실 외계인이 만들었다? 같은 음모론 찾아보시면 재밌습니다. 지구공동설보다는 훨 합리적인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왜케 재밌게해 ㅋㅋㅋ
무려 2점이라니...!? 너무 후하신거 아닙니까...?
웬지 모비우스 보기전에 문풀 봤으면 황당한 멀티버스 이동 장면도 잘 받아들이고 재밌게 봤을지 궁금하네요 ㅋ
우와, 리뷰! 영화보다 재미있다!!
오랜만에 라이너님의 과거 범죄도시 리뷰를 보고왔습니다 그때와 다르게 발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군요
이상한 단어가 있어 지적하고 갑니다.
7:06 (예의 그 외계 물질이)
번역하면 (그 그 외계 물질이)
그냥 (그 외계 물질이)
이런 영화까지 나오는군요…대체 무엇을 위해 이 영화를 만든 건지..
롤랜드 에머리히 뭔 감독인가 했는데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 감독이였군요.. 작품 편차가 진짜 크네요 ㅋㅋ
그 대단한 기술의 선조들은 emp 못 개발해서 멸망당했나?ㅋㅋㅋㅋ 진짜 허점이 너무 많아서
아.. 재난 생존물 좋아해서 간만에 하나 떴구나 싶었는데 이럴수가...
지금까지 이런 ppl은 없었다.
이것은 광고인가 디스인가
파울러랑 더그는 카톡 쓰는군요...ㅋㅋㅋㅋㅋㅋ통화음 소리 보니..ㅋㅋㅋㅋㅋ
1,2편 다보고나니
귀에 피나...
차이나머니,
크라임씬과 대적할만한가요?
뭐든 차이나는 머니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롤랜드 에머리히도 훅 보내버림...
리뷰가 영화보다 훨씬 더 재밌어~ㅋ
와.. 반도와 지오스톰에 이터널스가 이렇게 재평가를 받다니 ㅋㅋㅋㅋ 관람하느라 욕보셨습니다.
솔직히 달안에 외계인이 만들어 놓은 인공지능 폭주 같은건 판타지 SF 영화 설정으로서
상관 없고 개연성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픽션" 이니까요.
중요한건 비주류 덕후가 나사 과학자들 보다 똑똑하게 나온다는거 뭐 그것도 넘어갈수 있어요.
숨은 기인 이라던가 숨은 고수 설정이니까. 그런걸 다 떠나서 우주비행사 훈련도 안받은
일반인이 우주선 타고 달에 간다는거 그것도 달랑 3명이서.....
그리고 달이 저렇게 지구에 밀착 했을 정도이면 이미 지구상의 생명체는 멸종 이라는거.....
지구에 사람들이 어떻게 남아 있는걸까요.....
픽사의 신작 메이의 새빨간 비밀도 리뷰 부탁드려요!!ㅜㅜ
셔터아일랜드 리뷰 부탁드립니다.!!!!!!
아 출퇴근길에 새로운 재난물인줄알고 보고싶었는데..ㅠㅠㅠ
예고편이랑 감독때문에 보러간 영화
아는 동생이랑 보는데…영화관에서 졸리더군요.
중국사람나올때부터 쌔했는데…
재난영화인줄 알았는데…본 관객에게 재난을 준 영화😂😂😂
뭐 제대로ㅜ잘만든 영화가ㅜ단 한편도 없는데 어찌어찌 대형 블록버스터를 많이 만들고... 그 거지 같은 영화가ㅜ그래도손익 분기점 이상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놀라운 감독이긴 하죠. 전 이양반 영화는 볼때마다ㅜ너무 힘들어서 100퍼 거릅니다. 나중에 케이블에 꽁짜로 풀리면 보긴 하죠.
영화 세상 어디서나 끼어들기만 하면 최악이 되버리는 중국 자본 영화는 도대체...
그것도 능력일 듯... 평소 영화가 재미없다해도 라이너님 의 리뷰가 찰져서 재미있었는대
이건 ... 리뷰보면서 재미있다기보단 이상하게 저도 영화본거처럼 화가 나네요 ㅋㅋ
다이슨구 자체가 초 오버테크놀러지인데 인공지능 따위에 당하다니...
다이슨구 만드는 문명 기준에선 원시인 수준 기술인 emp에도 무력화 당하는 인공지능 나노봇에 대응 못해서 문명이 멸종되었다는 설정을 봤을 때 정신이 아득해졌음.
ㅋㅋㅋ 아 군데 ㅠㅠ 보고싶다 궁금함 ㅠㅠ
기다린 보람
서덜랜드형이 설명충이라니 ㅠㅠ ) 너무한거 아니냐!!!?
모비우스는 얼마나 까실까?ㅎㅎ
라이너님 영화 스텔라 저희 교수님 영화인데 리뷰해주세요ㅎㅎㅎ
13:00 네?? 하이브리드 차량에 부스터요??
이거 보느니 차라리 텔레토비를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집에서 넘 심심해서 유료결재하고 보다가
중간에 꺼버렸어요.ㅠ
영화 내용이
비닐을 안벋긴 츄파춥스를
빨아먹는 느낌이랄까?
직무에 소홀했다 생각한다면 한번만 더보고 오시는건 어떻나요?
그럼...10점만점에 1점은 어느정도나 되야 나오는 영화인 것입니까?? 있기는 합니까??
이 형 연기가 늘엇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라이너님 때문에 이 영화볼끄야
ㅋㅋㅋ
미국에서 방송했던 음모론을 영화로 만들어서 전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할리 베리...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하쒸 핵기대작이라서 무려 용아맥 예매해서 봤네요 ㅡ,.ㅡ
예고편에서 나노봇 같은게 나왔을때 망작의 기운이…. 그래도 예매를 했고 관람 하루전 확진이 된건 하늘이 병과약을 동시에 준거같음…
오랜만에 2점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기도 했고 그럭저럭 만족하기도 했고.... 그런 영화였네요... 2012를 기대하고 갔지만 트랜스포머를 보고 온 느낌이랄까...? 눈요기는 제대로 해주는 영화입니다... 다만 초기에 보러갔을때 옆자리에서 인터스텔라때 이야기하면서 기대하던 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했던 ㅋㅋㅋㅋ
코스믹 씬과 문폴 어느게 더 명작임?
뭘 그리 혹평을 하나 엄청난 상상력이구만..
지구 공동설, 행성 공동설 등은 예전부터 있었던 이야기 이고 확실히 아니다라고 밝혀진것도
아니구만 더구나 달의 인공구조물 설 역시 다수 과학자들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다.
왜냐? 달이 지구의 위성인게 말이 안되거든. 게다가 눈으로 볼때 태양과 크기가 비슷해.
일식 월식도 거의 인공적으로 보여. 그러한 이론에 상상력을 덧붙힌것인데 ..
근데 달 내부에 백색왜성은 심했다. 중력은 어떻할건데?? 중력조절 장치라도 있나?
영화를 안보고 영화 리뷰만 봐서 빨리 티비로 보고싶다.
뭐 어싸일럼 영화 본 셈치고 보자는 미인드를 가진다면 나름 훌륭한 관람객 모드 아닐까 싶은 영화같네요.
'다툼이 사라지고 갈등이 없어진 발전된 사회'인 [중국]이 만든 영화답군요.
차라리 라이너가 미국적인 정서가 있었으면
정말 미국을 잘깠구나 하고 극찬을 했을텐데...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난영화는 과학을 보려고 보는게 아니고 파괴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려고 보는거 아니었나요.
영화도 오류가 많지만 리뷰에도 오류가 많네요.
2편이 나온다면 달의 궤도 변화와 달의 중력이 이상하게 변한게 원인이 되어 공전 궤도가 변하는 내용으로 만들면 되겠네요.
마지막에 지구를 구한거냐는 질문에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답한 걸 보면 그냥 달이 원래의 궤도로 돌아간다고 해서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화끈한 재난영화 기대하며 보러갔는데 온갖 ppl에 고증따윈 개나 줘버린 중국묻은 막장 삼류 판타지 영화가 ㅎㅎ
나는 아무 기대도 하지 않기에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는다. ㅎㅎ
18:20ㄹㅇ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대망상증 환자 들이 꼭 봐야하는 추천 영화 ..ㅋㅋㅋㅋㅋ
참고로 2022-04-22 오늘은 지구의날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만 봤는데도 빡치는건 첨이네...ㅋㅋㅋㅋㅋ
다음은... 야차인가요?
이걸 2점씩이나 ㄷㄷ 점수 후하게 주셧네
이 영화는 현존하는 모든 우주에 관한 음모론을 짬뽕해서 해명을 하는 식의 영화로서 시작부터 앞뒤가 맞기는 불가능했던 영화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