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ㅋㅋㅋ 매국을 직접적으로 안했어도 결국 청나라 러시아 들러붙은게 주권을 위해서니까 ㅋㅋㅋ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 집권을 위해서였던게 ㄹㅈㄷ 발전은 커녕 나라가 망하는 구렁텅이 시작점이지 않으련지 그나마 일본이라 제국주의 동아시나진격에 발판으로쓰고 결국 원자폭탄맞고 독립이나 했지만 청,러한테 먹혔으면 진짜 자연스럽게 속국됬을듯 ㅋㅋ
민비가 일본놈들에게 암살당한 과정도 개막장임 ㄹㅇ 일본 도움으로 신식군대 만들자면서 구식군대 푸대접 => 임오군란 => 청나라 개입, 일본 개입 => 갑신정변 일으키나 실패. 일본 공관, 일본인 피해 입음 => 제물포 조약 => 톈진 조약(청/일 한반도 진입시 반대쪽에도 알려줘라) => 동학농민운동 => 진압 못하고 청나라에 자국민 죽여달라고 요청함(팩트), 일본도 이에 질세라 한반도 진입 => 청일전쟁 => 시모노세키 조약(청나라 영향력 감소, 일본 영향력 증가) => 일본 압박에 고종, 민비는 러시아 끌어들여 일본 견제하려고 함 => 빡친 일본이 민비 암살. 고종 러시아 공관으로 빤스런(아관파천)
@@최고소비에트어차피 중국어로 하면 되는데 이러고 있다ㅋㅋㅋㅋㅋㅋ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이란 나라의 언어도 하나도 몰라서 이중통역을 둬야 했을정도로 국제 정세에 어둡고 무지했던걸 뭐라고 하는데 "어차피 중국말로 하면 되는데요?" 일본은 중국말로 하면 되는데 왜 그당시에 벌써 자체적으로 영어 통번역사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 등지에서 유학하는 청년들이 그토록 많았음 그럼? 그 차이가 바로 식민지배 국가 일본과 피지배국가 조선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 차이라는걸 모름? 아니 사실 뭐 지금도 우리가 영어 배울 필요없지 그 논리면. 미국에서 알아서 다 동양 정세에 빠삭하고 언어 잘하는 사람 외교관으로 보내는데 뭐하러 영어를 배움? 정 안되면 중국한테 이중통역 부탁하면 되지 뭐 ㅋㅋ
조미수호통상조약 맺을때, 당시 조선측 대표 신헌은 인천 제물포에서 청나라 군함에 올라서, 마건충이 써준 조약문 전문을 전달받고, 황제가 내리신 조약문을 잘 받았다고 황제가 계신 동쪽을 향해 삼배고두례(세번절하고 아홉번 이마를 땅에대는) 청나라 예법 절을 하였음. 조약문 전문은 근대식 조약 경험이 전무한 조선을 대신해 청나라 관리 마건충이 대신 써줬음. 그 조약문 내용에 "거중조정" 항목이 들어간것도 청나라 이홍장이 그 내용 삽입을 원했기 때문임. 청나라 힘으로 일본을 상대할 수 없이니, 미국을 끌어들여 조선의 힘의 균형을 이루려 했던 것임.
새로운 세상을 보고 인정하는건,, 개인의 인생에 큰 리스크를 가져오죠. 결국 자기가 속한 조직의 개혁이 필요함을 인정한 순간, 위험을 감수해야하니까요. 저도 일본가서 일하며 느꼇던 충격들이 기억나네요. 한국에서 근거없이 일본 깎아내리는것만 듣고갓다가,, 일본의 엄청난 경제규모와 기술수준, 인적자원의 체계적인 육성등등을 보고, 한국을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엇엇죠. 그러나 저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대다수는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위험한 상황임을 받아들이려 하지않습니다.
@@최고소비에트 무슨 조선인구가 1910년에 2천만이 넘음?1900년도에 700만인가 800만인가 그랬고 그후 일본인이 조선에 이주후 인구조사 했을텐데 1920년대 이후 합방후 인구수 급격히 증가 1700만인가 그랬음. 조선이 큰국가? 도대체 이런 뇌피셜은 어디서 나오는건지?북한 지상락원이라는 급과 동급인 이야기 당시 1차대전 수준의 대대병력만 있어도 전체 조선군대(군대라고도 말할수 없음)쓸어버림... 그리고 도대체 어느나라가 조선의 국력에 놀람? 어휴
저때 보빙사가 미국대통령 만나러갔는대.. 대통령이 일반 사람들하고 같이 섞여서 어울리고 있었다는것.. 그리고 왕관이나 용포를 입지않고 평범한 정장차림이였다는 것에 놀라워했죠.. 미국의 왕이라고 하니깐 대단한 용포에 왕관 쓰고 옥좌에 앉아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일단 만나서 유교법에 따라 절했는대.. 청나라 황제보다는 낮다고 생각하고 절을 비스듬한 각도로 절을 했다고 합니다..
임오군란 얘기 들으면 이게 진짜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참담해요. 군대 월급을 13개월 동안 안 준다?? 그것도 저렇게 중요했던 시기에?? 그리고 저정도였으면 당시 관원이면 말단부터 고위직까지 다 알았을텐데 간언하는 신하가 없었나?? 아니면 왕도 한패였나?? 진짜 지금 생각하면 말이 안되요..
단순히 부정부패때문이라고만 설명하지만..나라국고가 근대화를 좀 무리하게 하느라 말 그대로 텅텅이었습니다. 근대화라는게 그만큼 돈이 많이 드는 일인지라....게다가 조선이란 나라 자체가 본래 세금을 워낙 적게 걷는 나라이기도 하고....물론 그 돈을 군인 월급에서 빼와서 충당하는게 꽤 치사한 짓거리이기는 하지만...
@@dinos119 갑신정변 때 주요 요구사항 중 하나가 재정의 일원화였습니다. 당시 조선이 세금을 걷긴 걷는데 주먹구구식이라 돈이 왕실국고로 들어간다음부터 어디로 쓰이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문제였습니다. 개화파들은 이로 인해 개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지금의 기획재정부처럼 제대로 된 예산 편성 기구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모든 자금을 관리하고 세금을 쓰자고 한겁니다. 즉 당시 지식인들도 근대화를 무리하게 하느라 돈이 비었다는 왕실의 변명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은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로만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중국은 우리꺼는 지키고 남의 좋은것만 따르고 배우자는 식이라서 개혁에는 실패했지만 일본은 메이지유신이 성공한 이유가.. 막강한 미국의 힘을 느꼇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바꾸자해서 개혁이 성공한 케이스죠.. 커다란 신식군함을 앞세워서 통상요구햇던 미국을 보고 나중에 똑같이 조선에와서 통상을 요구한 사건이 운요호사건 입니다.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의 사절단은 유럽을 돌아오고 와서 생각한것이 가장 멋지게 사는건 프랑스지만 가장 혁신적으로 사는건 영국이라고 하면서 영국을 따르자고 합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도 영국식 의회와 헌법도 영국식 을 따르기로 합니다.
엄청 놀랍지도 않은것이...우리나라 김첨지가 인력거 끌고 이미 죽은 마누라 먹일 설렁탕 사 갈때, 이미 독일은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같은 지금도 인정받는 자동차회사 있었고 제철소 세워서 철강 생산을 하고 있어서... 더 뒤로 가 보면 우리나라 10선비들 소달구지 끌고 밭가는 농민 앞에서 감투쓰고 헷엠 이지랄 할때 유럽은 산업혁명 시마이 쳐가지고;;
그때 청나라도 다른 서방국가들한테 땅이 찢기고 있었을때라 우리식민지배할 여력이 없었음 그리고 서태후의 부정부패로 방산비리가 극심해서 청나라 군대가 오합지졸로 되어 가고 있었음 그래서 최전방에 있는 대한제국군이랑 교전이 몇차례나 일어났었는데 대부분 청나라군이 털려서 대한제국군이 간도땅 점령하고 그랬었다고함 일본이 우리 식민지배 하고나서 맘대로 청나라에 땅을 주긴했지만
@@부산큰상어 청나라도 분열될 대로 분열되서 답이 없는 상태였긴 했지만 저 당시 위안스카이가 강하게 밀어붙일 권력만 있었어도 조선 먹고도 남았음. 그리고 중국은 한번 지들 역사에 들어온 나라는 절대 안 놔주는 거 모름? 중공 설립 후에 어떻게든 아득바득 지들 땅이라고 우겨서 티베트, 위구르처럼 침공했을걸.
민영익같은 민씨 로얄 성골들은, 서양의 엄청난 발전상을 봤으니 개화로 가는건 맞긴 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일본의 메이지 유신 개혁처럼 왕권을 없애고 입헌군주제로 가면 자신들의 로얄 권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받아드릴 수 없는 개혁이였고, 청나라 처럼 왕권은 그대로 두고, 변법자강이니 양무운동같은 기술만 배우자는 개혁파가 될 수 밖에 없았음.
특히나 명성황후 일가 친척들의 탐욕에 하나여야 되는 군대가 갈라진것도 문제고.. 고종도 정말 미국하고 조약까지 했음에도 변해가는 흐름을 보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세계 일주를 하고 온 신하들 마저도 둘로 갈리는... 갑신정변 주역들은 자기들 세력 파악도 안하고 민영익 등등에 칼춤이나 추고 이간질해서 청나라가 한반도에서 더 으스대는 꼴이나 불러오고 그걸 본 일본은 청나라 눌러줘야겠다며 조선을 지렛대로 이용하기 위해 힘 키울 기회나 제공하고.. 결국 중국과 일본의 권력 갈등에 조선이 일개 주도권 싸움을 위한 전쟁 지역으로 전락하게 된 계기는 개화파 간의 갈등에서 시작된 갑신정변과 그 이전에 명성황후 일가의 탐욕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네. 어명이라면 어쩔 줄을 모르던 시절에 고종이 혜안을 갖고 중국이던 일본이던 모르겠고 미국과 조약까지 맺고 보빙사까지 보냈다가 일주하고 돌아왔으면 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개화파 간 갈등을 왕 답게 풀어만 냈더라면 어땠을까.. 물론 역사엔 만약은 없으니 그냥 아쉬울 뿐.
아이고... 교과서에서 맨날 지루하게 몇년에 뭐가 났고 뭐가 어쨌고 수업 들을땐 하나도 관심없는 얘기였는데 스토리로 구성해서 말로 쉽게 풀이해주니 머리에 쏙쏙 박히네 조선이 참 국운이 드럽게 안따랐구나.... 고종이 맨날 와리가리 우유부단하다 들었는데 얘길 들어보니 그럴만 했구만 미친 글고 개혁파도 존나 아마추어 인게 친구 정을 봐서 칼침을 33방 놓고 살려준다고? 그게 살아나면 내 목에 칼을 들이밀건데... 판단이 참 아마추어네 민비를 비롯한 조선이씨들이랑 권문세가들이 국가를 홀랑 말아자신 것도 참 큰데 서구 열강들이 벌떼같이 전세계에 식민지 경쟁 할때 정세파악도 못하고 한참 뒤쳐진 상태에서 뭘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고 어리버리 하던게 고종이네 고종이 천재라했어도 솔직히 답이 없어 보인다
고종과 민비를 드라마나 영화에서 애국자로 표현하는 나라
ㄹㅇ ㅋㅋㅋ 매국을
직접적으로 안했어도 결국 청나라 러시아 들러붙은게 주권을 위해서니까 ㅋㅋㅋ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 집권을
위해서였던게 ㄹㅈㄷ 발전은 커녕 나라가 망하는 구렁텅이 시작점이지 않으련지
그나마 일본이라 제국주의 동아시나진격에 발판으로쓰고 결국 원자폭탄맞고 독립이나 했지만 청,러한테 먹혔으면 진짜 자연스럽게 속국됬을듯 ㅋㅋ
올려치기~!
이미연이 한몫했지 ㅋㅋㅋ
을사오적보다 악질인게 민비 고종인데
21세기에도 객관적인 사실이 있는데도 윤석열과 김건희를 미화하는데 뭐! 너그럽게 보자고요❗️
내가 조선의 국모다 ...니미 나라 팔아먹은 왕비를 일제에 대항한 애국자로 묘사하고 훌륭한 사람처럼 묘사한 드라마 명성황후는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쓰래기 드라마였다
미스터션샤인 보면 할말울 잃음..ㅠㅠ
@@압둘자바-l3t 어차피 픽션 드라마인데 뭐
그당시 좌파 정권때 방송국을 장악한 좌파 딴따라들이 반일 선동에 적극 나선 결과지.
썬킴님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니...라디오에서만 듣다가
이렇게 볼수있어서 우리 애들도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역사교육을 받았다면 역사시간만 기다렸을 듯. 진짜 설명 찰지시다
19분이 왜께 길지? 먼소리인지 모르겠네 하지만 한국 사람으로 서 역사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기대대고 재미있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우리의 국사시간은 문제만을 풀기위한 시간이기때문에 재미가너무 없었죠
머리 아픈애들만 있나 몰입 잘되는데 ㅋㅋ
이 영상에서 시험낼테니 연도 이름 사건 배경 외우라고하면 재미없어질걸?
그 와중에 편집자 역사상식 없어서 계속 홍형식이라고 적음ㅋㅋㅋㅋㅋ
명성황후 뮤지컬 진짜 조져야한다.
조선의 국모가아닌역모로
@@귀여운피노코-g5e조선 시대는 러시아가 동맹국 우방 이였다고..
@@빨강-w6i 넌 우방을 공짜로 해준다고 생각하냐? 이권 침탈 당한건 생각을 못하는 빠가사리노
민비가 일본놈들에게 암살당한 과정도 개막장임 ㄹㅇ 일본 도움으로 신식군대 만들자면서 구식군대 푸대접 => 임오군란 => 청나라 개입, 일본 개입 => 갑신정변 일으키나 실패. 일본 공관, 일본인 피해 입음 => 제물포 조약 => 톈진 조약(청/일 한반도 진입시 반대쪽에도 알려줘라) => 동학농민운동 => 진압 못하고 청나라에 자국민 죽여달라고 요청함(팩트), 일본도 이에 질세라 한반도 진입 => 청일전쟁 => 시모노세키 조약(청나라 영향력 감소, 일본 영향력 증가) => 일본 압박에 고종, 민비는 러시아 끌어들여 일본 견제하려고 함 => 빡친 일본이 민비 암살. 고종 러시아 공관으로 빤스런(아관파천)
괴력난신을 숭배하고 나라 기둥뽑아서 굿하고 부적쓰고 무당들 똥꼬나빨던 민비가 황후소리듣는게 우리나라 교육계 현실임
민비가 외세 물리친다고 국세 탕진 하면서 궁궐뜰에 솥뚜껑 묻고 굿 한건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 일본 욕은 하면서 일본한테 먹힌 자기반성은 절대안함.
민비가 무능과 부패의 끝판왕이긴했죠
민비가 얼마나 무속신앙을 좋아했었는지 일반인들도 알아야하는데 말이죠. 조선의 국가제를 올리는 국무당이 진령군이었단걸 거의 모르더랴구요. 인왕산 근처가면 진령군 사당있을텐데 그거 다 박살을 내야햐는건데....
힘이 없으면 누구한테든지 먹힌다는게 팩튼데 감정적으로만 접근해서 그럼
민비가 굿한답시고 금강산 일만개의 봉우리마다 쌀 한가마씩 올려놓게 하는 뻘짓도 했음
ㄹㅇ 찐 팩트는 한국인 모두 일본 나쁜놈만 하지 먹힌 지들이 왜 먹힌지에 대해서 반성 1도 없음
그냥 역사도 재밌지만 이분이 설명해주시는 역사..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
조선의 쟈귝민 뇨얘비율 50%
그래도 이분은 불평등 조약이네 뭐네.. 피해자 코스프래 안해서 좋다. 역사를 있는그대로 배울건 배워야 우리나라가 발전이 있다
이분은 원래 영어 강사였음..
1800년대 말부터의 역사를 극도로 싫어했었는데 제가 이렇게 수업을 들었다면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기억했겠네요. 역사는 역시 주먹구구식으로 암기를 시킬게 아니라 이렇게 이해를 시켜줘야 하는데 말이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그러니까요 뭔지도 이해못하고 외우는거만 급급한 한국교육
저렇게 설명하는 선생님있으면 잼있게들었을꺼같아요
암기는 창의력의 기본입니다
근데 어쩔수 없는게..1800년대 말이면 이미 오래된 세도정치로 조선정부가 부패할대로 부패해진 상태라.. 누군들 그때당시역사를 싫어 할수 밖에없죠 ㅎㅎ
@@진실만말함8291 암기의 기본은 흥미입니다
자주국방은 빨강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배울때.. 이해가 안됌. 멍 ~
썬킴님역사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항상 썬킴님만 나오기만 기다립니다
학생때 사회공부 디지게 안했는데도 유독 이 시대 부근만 기억이 잘 남. 썬킴님이 설명해주니까 몰입감 장난 아님 ㅋㅋㅋ
근대시대는 나라가 개막장이다보니 기억은 잘나더라구요 ㅋㅋ
아 진짜 학교 국사시간에 선생님이 요렇게 설명해줬으면 너무너무 잘 알아들었을텐데 정말 교과서적으로 교과서를 가르쳐서 진짜 지겹도록 외우게만 했던기억이 ㅠㅠ 지금은 역사가 재미있네요 그때는 죽을맛이었죠
열심히 하지
일제가 항모전단 건설해서 태평양건너 하와이때릴때 소달구지끌던 미개국임 격세지감이다
ㅋㅋ그러게요 진짜 저 당시 역사는 개인적으로 별로 배우고싶지 않았어요 ㅋㅋ
05:33 조미수호통상조약 이중통역 일화는 학교에서 잘 안 가르치지만 유명합니다. 청나라와 일본은 영어, 프랑스어, 독어 등 유럽어 통역관들이 있었는데 조선은 한명도 없었다는데서 세상 돌아가는거에 조선이 얼마나 어두웠는가를 보여주죠
어차피 중국어로 소통 가능한데? 당시 미국이든 유럽이든 중국어도 모르고 아시아에 파견 나갈 정도로 모자란 외교관을 보낼 나라는 없음ㅋㅋ
@@최고소비에트어차피 중국어로 하면 되는데 이러고 있다ㅋㅋㅋㅋㅋㅋ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이란 나라의 언어도 하나도 몰라서 이중통역을 둬야 했을정도로 국제 정세에 어둡고 무지했던걸 뭐라고 하는데 "어차피 중국말로 하면 되는데요?"
일본은 중국말로 하면 되는데 왜 그당시에 벌써 자체적으로 영어 통번역사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 등지에서 유학하는 청년들이 그토록 많았음 그럼?
그 차이가 바로 식민지배 국가 일본과 피지배국가 조선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 차이라는걸 모름?
아니 사실 뭐 지금도 우리가 영어 배울 필요없지 그 논리면.
미국에서 알아서 다 동양 정세에 빠삭하고 언어 잘하는 사람 외교관으로 보내는데 뭐하러 영어를 배움?
정 안되면 중국한테 이중통역 부탁하면 되지 뭐 ㅋㅋ
조미수호통상조약 맺을때,
당시 조선측 대표 신헌은 인천 제물포에서 청나라 군함에 올라서,
마건충이 써준 조약문 전문을 전달받고,
황제가 내리신 조약문을 잘 받았다고
황제가 계신 동쪽을 향해 삼배고두례(세번절하고 아홉번 이마를 땅에대는) 청나라 예법 절을 하였음.
조약문 전문은 근대식 조약 경험이 전무한 조선을 대신해 청나라 관리 마건충이 대신 써줬음.
그 조약문 내용에 "거중조정" 항목이 들어간것도 청나라 이홍장이 그 내용 삽입을 원했기 때문임.
청나라 힘으로 일본을 상대할 수 없이니,
미국을 끌어들여 조선의 힘의 균형을 이루려 했던 것임.
@@최고소비에트 상대 국가에서 통역을 해줘야만 알아먹는다는 게 자랑인가... 정보전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게 아닌지?
급진이던 온건이던 망해가던 나라를 어떻게든 살려보려던 처절한 발버둥이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의 우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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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등민족,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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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오징어게임으로 들썩이고,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놀래 자빠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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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챔퀸 김연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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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독도는 우리땅!
구한말만큼 흥미로운 시기가 없는 것 같음. 지금과 잘 와닿지 않는 전근대 한국사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같은 느낌이라 해야할까.. 급변하는 시대의 혼란스러웠던 그 시대상이 너무나도 인상적임
먼솔 흥미로운 시기가 얼마나 많은데 개솔임
@@긋긋긋-s6y나한테 그렇다는거
19세기 말이 전세계적으로 발전고ㅓ 이벤트가 많을 때라 ㅋㅋ
단군때부터 통틀어도 사실 그때가 제일 급격하게 과학기술이 발전했긴했지 모든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어버렸으니 솔직히 지금은 익숙할뿐 아직도 신기한거투성인데 내가 그때로가면 개얼탱없을듯
5000년 역사중 가장 치욕적인 시기들이 아닐런지.
아무런 주도권없이 주인님 바뀌는 걸 지켜보고만 있는 개같은 모양새.
새로운 세상을 보고 인정하는건,, 개인의 인생에 큰 리스크를 가져오죠.
결국 자기가 속한 조직의 개혁이 필요함을 인정한 순간, 위험을 감수해야하니까요.
저도 일본가서 일하며 느꼇던 충격들이 기억나네요.
한국에서 근거없이 일본 깎아내리는것만 듣고갓다가,,
일본의 엄청난 경제규모와 기술수준, 인적자원의 체계적인 육성등등을 보고, 한국을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엇엇죠.
그러나 저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대다수는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위험한 상황임을 받아들이려 하지않습니다.
짧게 요약해서 정리해 주시니 그 임펙트가 더 강하게 오네요..
정말 듣는 내내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조선 돌아가는 꼬라지가 답답하다 못해 참담하네요..
그냥 가만히 있었어도 일본이나 중국에게 잡아먹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였네요..ㅠㅠ
일본한테 아니었으면 거의 99프로 확률로 러시아한테 먹힐 운명이었음
1910년도면 제국주의 끝자락이고 조선 국력 자체가 2천만이 넘는 큰 국가라 당시 열강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놀랄만 한 일이었음 군대를 통해 제압해서 주권 자체를 찬탈한건 말이 안됐거든
진지하고 길게 알려주는 영상도 많은데 그거 보시면 답답해서 열불 나시겠네요
@@최고소비에트 무슨 조선인구가 1910년에 2천만이 넘음?1900년도에 700만인가 800만인가 그랬고 그후 일본인이 조선에 이주후 인구조사 했을텐데 1920년대 이후 합방후 인구수 급격히 증가 1700만인가 그랬음.
조선이 큰국가? 도대체 이런 뇌피셜은 어디서 나오는건지?북한 지상락원이라는 급과 동급인 이야기
당시 1차대전 수준의 대대병력만 있어도 전체 조선군대(군대라고도 말할수 없음)쓸어버림...
그리고 도대체 어느나라가 조선의 국력에 놀람? 어휴
그나마 일본 덕분에
지금 우리가
러시아 조선족자치공화국이나
중공 조선족자치구가 아닌
대한민국에 사는 것
명성황후 미화드라마는 없애야한다
검사 사칭에 음주운전 전과자가 불과 0.7% 차이로 대통령 자리 놓치고 아직도 원내 제1당 당대표인게 현실😢
아니요.
민비라고 부르시는게 맞아요.
쿠데타 수괴 박정희 미화만화부터 없애야지 ㅋㅋ 미국인도 쓰레기 취급하는게 박정희
팩트를 이야기 하더라도 썬킴 선생님처럼 재밌게 설명하면 공부가 더 잘 됩니다요~~~!!
한반도인이 역사적으로 거의 관계가없던 국가들을 최초로 직접 목격하는 시기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한거같아요
😅
조선이라는 나라에 김옥균 같은 위대한 사람이 나올수 있었던게 신기하다
명성황후가 아니라 민비가 맞음...왜냐구? 우리 증조 할머니가 이야기해줌...저시절 경험함....역사는 감성으로 하는게아님...감성을 넣으면 걍 소설인거구...부끄러워도 받아들여야함...그게 진짜 역사임
성리학. 당시 뭐 배운사람들에게는 황후지만 해준거 하나없는데 불만있는 분들에게는 민비였겠죠 안중근 의사는 일본 법정에서 분명히 명성황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inkorearetrothex-japantrib7583 도태 꼰대가 명성황후라고 했겠지 어딜 안중근 의사 선생님을 팔아먹으려고 하고있어
조선왕조실록에는 민비로 적혀있고
대한제국 선포후에는 명성황후로 불려짐
둘다 맞습니다
대외적으론 황후가 맞죠. 대내적으론 민비도 존칭이 과하고 썅년정도면 될듯
본인만 그렇게 믿으면 될듯
이분 계속 나오길.. 역사가 이렇게 재밌는지 처음 알았네요ㅋㅋ😊
저 시절 엘베 만든 기업이 오티스라는기업이랍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잘 있는 기업이에요!
와 ㅋㅋㅋㅋ 저희아파트도 거긴데 ㅋㅋㅋㅋ 이게외국기업이였군요 ㅋㅋ 한국기업인줄 ㅋㅋ
티센크룹도 알려주세요ㅎㅎㅎ
세계최초의 현대식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엘리샤 오티스가 세운 회사가 오티스임
티센크루프는 엘리베이터 분야는 따로 법인으로 독립시킴. 2003년 우리나라 동양엘리베이터도 인수했음. 근데 2021년에 사모펀드에 매각. 이름도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로 바뀜.
@@x264720p 나름 나치 전차와 포도 만든 곳이죠
약한 게 악이었고 강한 게 선이었던 시대, 모르는 건 죄고 아는 건 힘이었던 게 그 시대였음에도 불편한 진실이라는 이유로 절대로 역사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는 나라
저때 보빙사가 미국대통령 만나러갔는대.. 대통령이 일반 사람들하고 같이 섞여서 어울리고 있었다는것.. 그리고 왕관이나 용포를 입지않고 평범한 정장차림이였다는 것에 놀라워했죠..
미국의 왕이라고 하니깐 대단한 용포에 왕관 쓰고 옥좌에 앉아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일단 만나서 유교법에 따라 절했는대.. 청나라 황제보다는 낮다고 생각하고 절을 비스듬한 각도로
절을 했다고 합니다..
이순신때문에 조선 백성들은 방구셕 여포인 이씨조선에 400년이나 더 착취당하며 살았음 예나 지금이나 백성들 괴롭히고 교혈먹는건 양뱐 + 관리층임
로가 아니고 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
미개했던 시절ㅠㅠ
진짜 미개하다 불과 150년전인데...
지금이랑 수준차이가 거의 5백년은 되어보임...
선조들 ㅈㄴ 미게햇던거지 ㅋㅋㅋㅋㅋ 항신하다 무조건 서양식이 최고다 이래서 백인들을 우러러봐야되
참고로, 보빙사 일행이 유럽 여행을 하는 데 필요한 여비를 미국정부가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확인해볼수 있는 자료가 있을까요?
저 여행 경비 누가 다 냈지 궁금했었는데, 그랬군요!
@@pon00050 그딴 자료는 알아서 뭐하게
미국 방문 후에 정부에서 이왕 서양까지 나온 거 유럽도 구경해라 하고 직접 지원해줬다 함
흥미진진합니다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
이야기를 왜케 잘하는거야 썬킴.. 역사가 진짜 재밌다
나는 어둠 속에서 태어났다가 광명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둠 속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나는 내가 갈 길을 분명하게 내다볼 수가 없으나, 머지않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민영익 -
진짜 이 말이 너무 인상적임
임오군란, 갑신정변때 살생부 맨위에 있던 인물이 민영익 입니다 .
진짜 그 조선땅 초가집 보다가 미국가서 고층건물 보고 느낀 문화 충격이 어마어마했을텐데 다시 돌아와서 한숨밖에 안나왔을듯
민영익 초상화보면 에릭 생각남
어둠: 능력없는 지도자의땅
광명: 능력있는 지도자의땅
급속으로 발전한 서방 국가들을 보며 시대를 못따라가 한없이 약한 조국이 얼마나 답답했을지…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갑신정변이 3일천하로 끝나지만 않았어도 역사는 정말 많이 달라졌을거 같음
일제시대보다 더 빠르게 일본에 먹혔을거라 본다.
@@x264720p그건 모르죠 오스트리아헝거리제국처럼 오스트리아주도의 이중제국처럼 일본주도의 대일본한국제국되었을듯
@@x264720p3년뒤에 먹힐거 3년 일찍 먹히는건데 뭐 그리 큰 상관 있음?
많이 달라졌다. 갑신정변과 한일합병까지는 거의 30년이나 차이가 난다. 19세기말 20년이면 정말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었다.
한국사를 이렇게 재밌게 배울수 있다니..ㄷㄷ
이 형이 진짜 엄청 재밌게 역사 시켜 ㅋㅋㅋㅋ
보빙사 보고서 진짜 신기함 ㅋㅋㅋㅋ ㅈㄴ잘씀 괜히 엘리트들이 아님
썬킴님 너무 얘기를 잘 풀어가주셔 몰입감이 넘사벽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제가 몰랐던 역사 순서를 알면서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조대왕 수원화성 행차하실때, 미국에서는 짐빔 위스키 판매를 시작하고 있었죠. 그 하이볼용 위스키요. ㅋㅋㅋ
와 교수님 시원시원합니다. 좋아요!
시험기간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숨도 안쉬고 재밌게 본것 같아요 ㅎㅎ
그때 청일전쟁으로 일본이 이기지 않았으면 지금쯤 조선반도는 중국 땅이 되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위구르 족과 같은 처치였을겁니다.
ㄴㄴ 저때 중국이 분열되서 일본이 그 틈을 타서 먹었음ㅋ
와 정말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썬킴님 강의가 최고예요
임오군란 얘기 들으면 이게 진짜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참담해요.
군대 월급을 13개월 동안 안 준다?? 그것도 저렇게 중요했던 시기에??
그리고 저정도였으면 당시 관원이면 말단부터 고위직까지 다 알았을텐데 간언하는 신하가 없었나??
아니면 왕도 한패였나??
진짜 지금 생각하면 말이 안되요..
단순히 부정부패때문이라고만 설명하지만..나라국고가 근대화를 좀 무리하게 하느라 말 그대로 텅텅이었습니다. 근대화라는게 그만큼 돈이 많이 드는 일인지라....게다가 조선이란 나라 자체가 본래 세금을 워낙 적게 걷는 나라이기도 하고....물론 그 돈을 군인 월급에서 빼와서 충당하는게 꽤 치사한 짓거리이기는 하지만...
@@dinos119돈많았음
고종이 심심하다고 들이는 근대문물들 그당대 유력국가들의 귀족수준 이상의 사치였고
민비와 그일파가 착복한 국부가 제대로 활용되기만 했어도 근대화 무난하게 성공시킬수준의 자금이였고요
@@stucov6064 돈 많기는 당시 재정 상황 다룬 논문은 보고 돈많다 왜곡하고 있네
@@dinos119 갑신정변 때 주요 요구사항 중 하나가 재정의 일원화였습니다. 당시 조선이 세금을 걷긴 걷는데 주먹구구식이라 돈이 왕실국고로 들어간다음부터 어디로 쓰이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문제였습니다. 개화파들은 이로 인해 개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지금의 기획재정부처럼 제대로 된 예산 편성 기구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모든 자금을 관리하고 세금을 쓰자고 한겁니다.
즉 당시 지식인들도 근대화를 무리하게 하느라 돈이 비었다는 왕실의 변명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때 민비일가가 조선 총 세금의 13%정도를 소유하고 있었음. 1%만 풀어도 군인들 밥은 멕일 수 있을텐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역시 썬킴님은 재밌게 잘 설명해주심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은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로만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장안철-p5f뭐 어쩌라고
@@장안철-p5f니 조상도 노비였을 가능성 99%ㅋㅋ
학창시절엔역사시간이지루하고재미없어역사기록을그다지기억이없었어요~근데역사얘기가이렇게재미있을수야~정말재밌어요찿아보면서듣고있읍니다~계속듣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중국은 우리꺼는 지키고 남의 좋은것만 따르고 배우자는 식이라서 개혁에는 실패했지만 일본은 메이지유신이 성공한 이유가.. 막강한 미국의 힘을 느꼇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바꾸자해서
개혁이 성공한 케이스죠.. 커다란 신식군함을 앞세워서 통상요구햇던 미국을 보고 나중에 똑같이 조선에와서 통상을 요구한 사건이 운요호사건 입니다.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의 사절단은
유럽을 돌아오고 와서 생각한것이 가장 멋지게 사는건 프랑스지만 가장 혁신적으로 사는건 영국이라고 하면서 영국을 따르자고 합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도 영국식 의회와 헌법도 영국식
을 따르기로 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역사적인 고대 중세 유산들은 일본이 땅크기 비례해서 압도적으로많네
대한제국 시절 행정기관이란 군대 편제 바꾼것만 봐도 누구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바꾸려 했던게 조선이란걸 알수있을텐데
메이지 유신이 성공한게 반란과 자국민 수탈 주변국가 배상금 그리고 운빨을 왜 빼먹지?
@@kisear455운빨이라고 하기에는 아시아에 어떤나라도 개혁,개방을 하려고하지않았음 다들 뒤지게처맞아도 그냥 골골거리면서 버티던가 나라가 완전하게 지배당하던가 둘중하나였지
@@kisear455그것 조차 못한게 조선 ㅋㅋ
아쉽고 안타까운 우리나라 역사도 한번더 훝게되었어요!!! 귀에 쏙쏙 !! 진짜 재밌어여!!!!!!!! 😊 아!!! 넘 재밌너!!!!!! 빵터졋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겁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 내용만 딱딱 짚어서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네.
이런 사람이 학교 한국사나 세계사 쌤이면 ㅈㄴ 좋을듯
이래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게 더 재밌음 ㅎㅎ 썬킴 만쉐
엄청 놀랍지도 않은것이...우리나라 김첨지가 인력거 끌고 이미 죽은 마누라 먹일 설렁탕 사 갈때, 이미 독일은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같은 지금도 인정받는 자동차회사 있었고 제철소 세워서 철강 생산을 하고 있어서... 더 뒤로 가 보면 우리나라 10선비들 소달구지 끌고 밭가는 농민 앞에서 감투쓰고 헷엠 이지랄 할때 유럽은 산업혁명 시마이 쳐가지고;;
유교이념 성리학으로 살면 수준이 거지꼴입니다. 건국이념 유교잡으면 언젠가는 망하게 돼있습니다. 성리학 발전시킨 위인들 지폐에 있는거 내려야 맞는같습니다.아무리 인의예지 주입시켜도 왕족들 양반들은 행실 개차반 악마들도 많았음.
지금은 우리도 잘 살고 있잖아유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는 과거에 했던 잘 못을
다시 하지 않기 위해라고 배웠슴다
지금 현재 국제정세를 잘 파악하고 앞으로
잘 나아가면 되겠습니다!
19분짜리 영상이 0.19초로 느껴질 정도로 재밌네요
마치 군대 휴가 4박 5일 나오면 0.45초 처럼 느끼지는 것처럼
썬 ~~~~~~~킹 좋아요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몇 역사 학자들이 얘기하죠 당시 일본이 한일 합방하지 않았어도 대한제국은 청나라에게 먹혔을 거고 중국은 세계 2차 대전 침략국이 아니라 우리나라 해방은 없을 거라고 하더군요.
ㄴㄴ 신해혁명 으로 청이 분열되고 일본이 보호를 빌미로 식민지화 하고도 남음.
그때 청나라도 다른 서방국가들한테 땅이 찢기고 있었을때라 우리식민지배할 여력이 없었음 그리고 서태후의 부정부패로 방산비리가 극심해서 청나라 군대가 오합지졸로 되어 가고 있었음 그래서 최전방에 있는 대한제국군이랑 교전이 몇차례나 일어났었는데 대부분 청나라군이 털려서 대한제국군이 간도땅 점령하고 그랬었다고함 일본이 우리 식민지배 하고나서 맘대로 청나라에 땅을 주긴했지만
@@부산큰상어 청이 약홛된걸 서태후의 부정부패로만 보는건 역사를 너무 단편적인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거임 왜 서태후만 보고 당시 엄청나게 심각했던 만주족과 한족의 갈등은 왜빼먹으심
@@kisear455 물론 님말대로 서태후 말고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죠
하지만 나라가 망하는데 가장큰 이유는 왕과 정치인의 무능함과 부정부패 입니다.조선도 어떻게 보면 그것땜에 망한거고요
@@부산큰상어 청나라도 분열될 대로 분열되서 답이 없는 상태였긴 했지만 저 당시 위안스카이가 강하게 밀어붙일 권력만 있었어도 조선 먹고도 남았음. 그리고 중국은 한번 지들 역사에 들어온 나라는 절대 안 놔주는 거 모름? 중공 설립 후에 어떻게든 아득바득 지들 땅이라고 우겨서 티베트, 위구르처럼 침공했을걸.
당시 미국 대통령은 체스터.A 아서 대통령입니다.. 21대 대통령이구요.. 대 아미리가(아메리카) 합중국 대백리새천덕 ( 대통령각하 ) 이라고 불렀답니다 보빙사에서
예전 역사 선생님이 교과서 피고 암기만 시키지 않고 이렇게 스토리 알려줬으면 꿀잼으로 공부했을텐데
ㄹㅇ 역사 100점 쌉가능
7:08 아재아재 발아 아재 ㅋㅋㅋ
와~ 이분 설명 개 쩌시네... 학창시절때 이렇게만 배웠어도 국사 만점이였는뎅...ㅠ
학창시절 이분이 설명해주셨다면 역사 100점 쌉가능 이였을듯
꺄아악 꺄악 꺅 😮써니 쌤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영식 선생님 고종손자입니다. 다시는 어두운 과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다같이 마음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기생 후손 손자임?
@@user-jz4be1uu4b님 조상중에는 기생 창녀 매국노 살인마 없을거 같나?
친일매국노 후손이네
구라까지먀 증거대봐 영식이 개 ㅈ밥아님? ㅋㅋㅋㅋ
뭔 말만 하면 조상 엮어서 기생이네 친일파네 바로 몰아가는 이 기조 때문에 나라가 발전을 못하지 ㅋㅋㅋ
쉽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신정변이라도 성공했어야했는데....언제나 안타깝습니다
잘봤슴다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이렇게 보니 맞네요
이번 시험 범위인데 진짜 이해 쏙쏙 되네요ㅋㅋ 대박입니다
형 이야기 완전 몰입했네요
👍👍👍
좋은 영상과 내용이네요!
대동여지도 만들어질때 영국에선 전철 개통했던 그 시절...
대동여지도 만들때 런던에 지하철 다니던 시절
만주족 청나라와 일본도 지하철 없었단다
@@dl-ry3lf 응 런던 지하철 그때 다녔고 그때 엠파이어 스테이딩 빌딩 올리던 시절이다 싸물어라 ㅋㅋ 1901년 일본 경제 GDP 100프로 국방력에 힘 싣던 시절이다 ㅋㅋ
@@김민지-w8j-i7q 지하철얘기하는데 엠파이어빌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파이어빌딩이 청나라와 일본에 있었냐 미국에 있었지 그당시 만주족 청나라와일본도 전철없었다고 얘기하는데 엠파이어빌딩이 왜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국방력? 누가 국방력얘기했냐 바보인가 ㅋㅋㅋ
@@dl-ry3lf 응 그떄 런던은 지하철 공사중이었어 ㅋㅋㅋ 산업시대 못봤누?ㅋㅋ
민영익같은 민씨 로얄 성골들은,
서양의 엄청난 발전상을 봤으니 개화로 가는건 맞긴 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일본의 메이지 유신 개혁처럼 왕권을 없애고 입헌군주제로 가면 자신들의 로얄 권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받아드릴 수 없는 개혁이였고,
청나라 처럼 왕권은 그대로 두고,
변법자강이니 양무운동같은 기술만 배우자는 개혁파가 될 수 밖에 없았음.
00:32초 외국인 존잘이네
너무 재밌다..
와 조선책략 아시는구나 기말에 나왔던 아주 좋은 문제였죠 물론 맞췄음
맨날 달달달 외우기만 한 한국사가 드라마 줄거리처럼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재밌게 잘 해주세요 계속 얘기 해주셨으명 ㅠ
정말 중요했던 시기였네요... 결과적으로 안좋았지만 일본처럼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고 힘든거죠..
당시 우리나라와 이 땅의 사람들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선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선은 알면 알수록 정이 안가는 나라입니다.
지금의 한국도 마찬가지지요
@@MpKdp 지금은 어쩔수 없지 북한이라는 메인 주적이 개속해서 작업질하고 거기다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도 간섭을 하니 ㅋㅋ 그러니 우리가 잘 판단해서 아닌건 아니라고 시위하고 해야지 선동당해서 뇌빠진 것처럼 하는게 아니라 ㅋㅋ
사계절이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의 우리 대한민국
.
세계1등민족,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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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오징어게임으로 들썩이고,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놀래 자빠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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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챔퀸 김연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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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독도는 우리땅!
@@josammosa98ㅋㅋㅋㅋ 컨셉 미치겠네
@@josammosa98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보빙사가 미국에서 대륙횡단 열차를 타고 가고 있을 때 같이 타고 가던 대학총장 가우처 박사가 일행에 흥미를 느껴 물어보고는 즉시 조선 선교에 거금을 내놓음으로써 조선에 선교사가 파견되어 또다른 기적의 역사가 펼쳐졌다는 뒷얘기도 있죠
이분이 설명해주니 시간도 잘가고
귀에 쏙쏙박히네요.
보빙사이야기 뭔가 영화로 만들면 대박날것같은데...누가 만들어주세요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
저때 미국엘리베이터 여서 놀라는 정도로 끝냈지 지금 엘리베이터 타면 진짜 심정지 당할수도 있음
19세기 엘리베이터라고 해야하지 않나?
이런이야기는 추천부터 박고 봅니다.❤
조선 말 고종 명성황후만 생각하면 고구마 백개 먹은것 마냥 가슴이 답답.....보빙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첨 들어보는데 흥미진진하네요!!
역시 선킴 썰의 대가 , 재미있어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만들때 영국 런던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다녔음
김옥균이 옳았다. 어떻게 저 시절에 저렇게 개혁적일 수가 있냐? 다만 조선 엘리트들이 수구 꼴통들이 너무 많아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개혁이었음.
특히나 명성황후 일가 친척들의 탐욕에 하나여야 되는 군대가 갈라진것도 문제고..
고종도 정말 미국하고 조약까지 했음에도 변해가는 흐름을 보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세계 일주를 하고 온 신하들 마저도 둘로 갈리는...
갑신정변 주역들은 자기들 세력 파악도 안하고 민영익 등등에 칼춤이나 추고 이간질해서 청나라가 한반도에서 더 으스대는 꼴이나 불러오고 그걸 본 일본은 청나라 눌러줘야겠다며 조선을 지렛대로 이용하기 위해 힘 키울 기회나 제공하고..
결국 중국과 일본의 권력 갈등에 조선이 일개 주도권 싸움을 위한 전쟁 지역으로 전락하게 된 계기는 개화파 간의 갈등에서 시작된 갑신정변과 그 이전에 명성황후 일가의 탐욕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네.
어명이라면 어쩔 줄을 모르던 시절에 고종이 혜안을 갖고 중국이던 일본이던 모르겠고 미국과 조약까지 맺고 보빙사까지 보냈다가 일주하고 돌아왔으면 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개화파 간 갈등을 왕 답게 풀어만 냈더라면 어땠을까.. 물론 역사엔 만약은 없으니 그냥 아쉬울 뿐.
오 썬킴님 영상 바로 보러옴ㅋ
민비 때문에 망한게 팩트라고 하는데 명성황후 드라마 만들어서 내가 조선의 국모다 외치는 역사왜곡 국뽕드라마 만드는 KBS
한방에 정리되는 샘킴 !!
원시인들이 발전된 문명국에 처음 간다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에스컬레이터 있던 나라가 세계에 몇이나 있다고ㅋ 조선도 당시엔 서구 열강 기준으로든 뭐든 엄연한 문명국 취급이였음
@@최고소비에트문명국취급해줬으니 코쟁이들이 대화라도 해준거긴하지
그리고 당시 세계열강들은 대부분 지하철과 에스컬레이터있었음 ㅈ밥나라들이 없다고 그게 괜찮은건아니였음 그딴마인드니까 나라가 털리는거임
전구가 상용화된지 몇년도 안된 시점이고 보빙사 갔다오고 몇년뒤에 10층건물 지었다고 마천루 ㅎㄷㄷ 하던 시절임 그냥 2티어 나라지 뭔 원시인ㅋㅋ 동남아 태어났으면 살자하기 싫어서 국뽕 오지게 빨았을거 같네
얘는 왜 지가 당시 미국에 대한 자부심에 차 있냐? 개화 덜 된 조선이 우습거나 한심하게 보이는건 알겠는데 명예 미국인임? 검머외야? 그래봐야 너도 그 하등국 후손이야. 지 얼굴에 침 뱉기인데. ㅋ
아름다울 미, 나라국. 아름다운 나라 미국
아름다운 나라는 개뿔
갑신정변으로 빠르게 개혁했으면..
와따마!! 지렸따 이게 역사지 !!!
역사를 좋아하는저로서 존경하고. 이영상 만드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교과서에서 맨날 지루하게 몇년에 뭐가 났고 뭐가 어쨌고 수업 들을땐 하나도 관심없는 얘기였는데
스토리로 구성해서 말로 쉽게 풀이해주니 머리에 쏙쏙 박히네
조선이 참 국운이 드럽게 안따랐구나.... 고종이 맨날 와리가리 우유부단하다 들었는데
얘길 들어보니 그럴만 했구만 미친
글고 개혁파도 존나 아마추어 인게 친구 정을 봐서 칼침을 33방 놓고 살려준다고?
그게 살아나면 내 목에 칼을 들이밀건데... 판단이 참 아마추어네
민비를 비롯한 조선이씨들이랑 권문세가들이 국가를 홀랑 말아자신 것도 참 큰데
서구 열강들이 벌떼같이 전세계에 식민지 경쟁 할때 정세파악도 못하고
한참 뒤쳐진 상태에서 뭘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고 어리버리 하던게 고종이네
고종이 천재라했어도 솔직히 답이 없어 보인다
와 역사 이야기 이 정도로 재밌게 들은 건 무한도전 때 설민석 이후로 최고다 선생님 자주좀 해주세요 ㄷㄷ
아 한국사 시험보고 들으니까 쏙쏙들어오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