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을 췌장암으로 떠나보낸지 6년이 지났습니다. 큰아이 고1 입학 다음날 작은아이 초등 4학년 반배정 하루뒤 였습니다. 상실의 슬픔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빈자리 그래도 하루하루 아이들과 나아갑니다.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압니다.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많은 순간들을 아이들과 살아 갑니다. 흔해서 하기 주저되지만 힘내시라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아빠가.. 심장마비로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 상실의 아픔은 희미해졌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친정엄마에게 저와 동생을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정말 시간이 약이 되고..아이들은 커서 각자 자기 몫을 할 날이 옵니다.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80ㅡ90남짓입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6년전 아들을 23세에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습니다. 저렇게 이별을 준비하고 보냈다면 이렇게 더 가슴시리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들을 잃은 슬픔은 너무 큰 시련이어서 평생 제가슴속에 묻고 살아가야 할것같네요 6년이 지나도 단하루도 아들생각을 안해본적이 없답니다.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결코 내성이 생기질 않을겁니다.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80ㅡ90남짓입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7에 남편이 대장암3기 진단을 받았어요 수술, 항암하고 2년 못되 전이되어 4기가 됐습니다 수술도 안될정도로 퍼져 24번의 항암으로 기적처럼 암들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또 2년 후 재발, 또 다시 수술하고 항암, 2번의 수술과 44번의 항암을 이겨내준 남편은 첫 암진단 받은지 8년 됐어요 언제 또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런 내용의 영상은 그냥 지나가지지 않더라고요 보기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내게 이렇게 남편과 이별을 준비할 일이 없길 바랍니다 먼 미래에 노부부가 되어 함께 떠나고 싶어요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빨리죽든 늦게 죽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02년 7월, 34세 아내를 뇌종양으로 보냈습니다, 9세, 6세 아들을 두고 말입니다, 아픈 아내를 위해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게 참으로 원망스러웠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들 잘 커줘 대학 졸업-군복무-취업,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세 9세 아이들 깨워놓고 출근하려니 발걸음 떨어지지 않더군요, 죽음을 맞이하는 호스피스병동, 참 좋은 의료라 생각합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가신분들도 가족 때문에 마음이 얼마 아파쓸까요. 옛날에 우리 친정 엄마가 아버지 떠나 보네시고 하신 말씀이 그래도 산 사람은 좋은 것도 보고 나쁜것도 보고 웃기도 한다고 하시면서 산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하셨어요. 힘들고 얼마나 괴로워운 시간들을 보냈슬까요.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고생하신 만큼 멋진 게 하세요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승리의 삶이던 실패의 삶이던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잠자다가 조용히 죽는 복이 세상에서 가장 참 된 복이다. 하루 이상 침대에 누워 있어도 미칠 지경인데, 몇일 또는 몇 주 이상 옴짝달싹 못하고 정신이 살아 있다면 정말 괴로울 것 같다. 가족간의 준비된 이별보다 난 무기력하게 병상에 누워 고통스럽게 고통을 감내 하는게 더 무섭다.
작년 11월17일에 어머님을 떠나보냈습니다. 11월12일에 어머님을 마지믹으로 뵜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께서 손을 꼭 잡고 잘 안놔주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아흔세살의 마지막 생신도 해드렸었는데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도 안나던 눈물이 이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나네요.
나는 평생 아빠를 그리워하겠지만 그곳에서는 산소통없이 숨도 편하게 쉬고, 진통제없이도 아프지 않고, 맛있는 밥도 먹고, 말하고 노래하고 힘들지 않을거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회사 일, 병원 검진, mri 검사 모든 걱정 이제 다 내려놓고 다시 고통없이 건강했던 몸으로 우리 지켜봐주세요. 아빠가 말한대로 기죽지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살게요. 우리가 남은 시간동안 아빠 지켜줄게. 사랑해
제나이 마흔. 아버지가 삼주전쯤 떠나셨는데요. 제가 마흔인데도 저와 동생 어머니 두고가시는 아빠 마지막 얼굴에 걱정이 가득하셨는데 저렇게 예쁜 아가들 많이 눈에밟히셨을것같아요. 일주이주 저만슬픈줄 알고 울다보니 떠나신 아빠심정 견디고 계신 엄마마음을 이제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가곤 했던 샘물호스피스네요.. 5년이 넘게 흘렀지만 거기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시던 환자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뚜렷해요.. 기독교 학교라서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을 반친구들과 불렀는데 눈 마주친 보호자 분들이 다 눈물을 흘리고 계셔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저 아들의 마음이 어떤건지 어렴풋이 알것같다.. 내 엄마가 언제 사라질지 모를 불안함.. 그냥 피하고 싶고 현실을 부정하고만 싶고..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 언젠간 닥칠일이라는걸 너무 잘 알면서도.. 아드님 힘내시고..힘차게 이겨내시고 어머니가 역시 내 아들 장하다..여기실수 있도록.. 잘 살아나가시길..
세상에서 가장슬픈일 나 자신을 잃는다는것과 가족을 떠나보내는일 같아여 저도 6년전 너무나 사랑했던 언니를 떠나보내야했는데 매일 잊을수없고 마음속에서만 늘 함께 할수 밖에 없다는게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그러다 잘견뎌왔던게 한순간 무너져 멍해질때도있고 내감정에 빠져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할때도 종종있었어요 사람은 영원히 살순없지만 기억은 내삶이 끝나야 없어지는것이니 너무 아프고 안타까울뿐이네요 영상보며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만 났네요 남은가족들 부디 잠시만 슬퍼하고 건강히 잘지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나이 34세에 남편이 폐암으로 떠났습니다 그때 큰아이 11살 둘째가 7살 .;이제 그 아이들이 29살 25살이 되었어요..이쁘게 잘 컸어요~ 엄마는 강하다고... 지금껏 잘 버텨나와 가족들의 도움없이 아이들 잘 성장했고 저도 나름 잘 살고있어요.. 단단히 마음 먹으시고 이겨나갈수 있으니 힘내세요~
저도 남편을 췌장암으로 떠나보낸지 6년이 지났습니다. 큰아이 고1 입학 다음날 작은아이 초등 4학년 반배정 하루뒤 였습니다. 상실의 슬픔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빈자리 그래도 하루하루 아이들과 나아갑니다.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압니다.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많은 순간들을 아이들과 살아 갑니다. 흔해서 하기 주저되지만 힘내시라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긴 시간 남편분에 대한 그리움 참아가며 자녀 두명 키우시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앞으로 아프고 그리운 마음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자녀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아이들이 성인되기전이라
많이힘드셨겠어요.
휴 그맘이 어땠을지 힘내시길요
아빠가.. 심장마비로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 상실의 아픔은 희미해졌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친정엄마에게 저와 동생을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정말 시간이 약이 되고..아이들은 커서 각자 자기 몫을 할 날이 옵니다.
버거운 순간들의 연속일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님이 아들분 얼굴 계속 만지시는거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부디 그곳에선 아픔없이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이런 것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건강은 이렇게 소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엄마도 미인이시고 아들도 얼마닮아 미남이네요.. 저 아들 앞길에 항상 축복이 있기를...
용준이 앞길에 축복만 가득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 제가 맘 넘 아프요 힘내세요
용준이가누구죠?
용준씨는 할머님이랑 지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댄서-l2r아픈분 아들이요
용준군 엄마는 가슴속에 살아계셔요
힘내세요
천상으로 가신 분들 편안히 좋은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가족분들도 함께 하셨던 그 추억이 따스함으로 남아
지금 행복하셨음 합니다.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80ㅡ90남짓입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호스피스에 노인 분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젊으신 분들도 많군요… 보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이별이란게 얼마나 힘든건지 감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너무 눈물이납니다.
우린 하늘나라에서 모두 만날꺼예요.
잠시 조금빨리 갈뿐입니다.
편히 쉬세요.
맞아요 누구나 천국은갑니다 조금빨리 간것뿐입니다
그렇죠....조금 일찍 먼저 가 계실뿐....그래도 슬픔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갑니다 그냥은 천국 못갑니다
@@폰마트-u8i그 언행이 과연 예수님이 원하시던 신도들의 모습일까요?
@@폰마트-u8i무지성
태어남도 죽음도 스스로 선택할수 없는 인간의 삶이 가슴 아프다
용준에게 용기와 힘과 격려를 보냅니다. 엄마 에게 다가가세요,시간을 함께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진 시간과 운명에 맞기세요ᆢ
외국인?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병 없이 살다 가면 모두 얼마나 좋을까요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돌아가신 분들의 념원일겁니다
저는 6년전 아들을 23세에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습니다. 저렇게 이별을 준비하고 보냈다면 이렇게 더 가슴시리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들을 잃은 슬픔은 너무 큰 시련이어서 평생 제가슴속에 묻고 살아가야 할것같네요 6년이 지나도 단하루도 아들생각을 안해본적이 없답니다.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결코 내성이 생기질 않을겁니다.
@@김미성-j1u명복을 빕니다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80ㅡ90남짓입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셨음 합니다 .
아휴 암같은거 없어졋으면 좋겟습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14년에볼땬 머나먼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였는데 세월이 흘러 제가 저 나이쯤되니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남은 가족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힘내세요.
37에 남편이 대장암3기 진단을 받았어요 수술, 항암하고 2년 못되 전이되어 4기가 됐습니다 수술도 안될정도로 퍼져 24번의 항암으로 기적처럼 암들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또 2년 후 재발, 또 다시 수술하고 항암, 2번의 수술과 44번의 항암을 이겨내준 남편은 첫 암진단 받은지 8년 됐어요 언제 또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런 내용의 영상은 그냥 지나가지지 않더라고요 보기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내게 이렇게 남편과 이별을 준비할 일이 없길 바랍니다 먼 미래에 노부부가 되어 함께 떠나고 싶어요
다들 같이죽길바라는데 현실은 둘중 한사람이 먼저 죽죠ㅠㅠ
건강하게잘.지내세요.설날아침.56세여사님.알바가네요.어제도알바.혼자니까.돈좀벌어서.오빠.엄마88.59두분병원비저축해둬야돼는데.장례비보다.병원비가더무섭네요.새해부터어두운애기
@@현주김-b4j어째요. 무슨 낙으로 살까요
@@하늘땅-p9n 알바.파주운정.화성시서.너무멀어서.알바당분간쉴까했는데.사장님.뇌경색70이라.도움이필요해서.아줌마힘든건모르시네요.7년.사장10년.너무부지런해서.제가쉬는날이.비오는날.눈오는날만.나도맑은날가스아저씨부르고싶은데.쉬는날이비오는날.쇼핑도우산들고.아버지보내고.빨리오라고.자기위주로뇌가돌아가신답니다
@@하늘땅-p9n 다리에파스.손가락은침.손등붓고.손가락휘고.큰채들고물건담고.끈으로묶기.작업9시간.왕복거리3시간.식사두끼2시간.아버지가별이돼신지1일인데.보름금방지나갔네요.경험도없이.장례끝냈네요.설날오기전에.15개월.면회도못하고.대구까지멀어서.엄마오빠.두분남았네요.88세.59세.늦게본오빠랑.셋.남았는데.누가먼저갈지.알바해야병원비충당.모았다가5천들었답니다.수급자도아닌.장애인이고.부양가족있는세대라약간억울했지만.화장터가많이밀려서새벽6시부터.수급자가장례비.바가지썼네요.대구는식대랑할인이.많든데.버스.꽃값.항아리에서.바가지썼네요.초자라달라는데.다줬드니650만.동생때는수급자.일반430만나옴.음식값.염.버스비따로200만추가비
인간은 이유없이 태어나 우연히 죽는다. 괜챦아요. 모두들 힘내세요
2번째 사연 모자 붕어빵 너무 닮았네요~잘생기고
듬직하고 바른청년~
2014년
이니까 벌써 10년이나..
아드님 30대 되었겄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행복한가정
이루시길..
엄청슬퍼요. 가족과의 이별을 겪어보신 분이시라면 더 공감하실 거에요. 살면서 이별은 언젠가 겪는 일일 텐데 정리할 시간이 있다는 게 행운일거에요. 남은 가족분들도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은 영원하지않습니다 곁에 있는 가족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안타깝네요. 다들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부모님, 와이프, 자녀들에게 잘 해줘야죠.... 이분들이 그토록 원하던 삶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소중히
주어진 환경에서 작더라도 행복을 찾는게 삶이자 인생 그자체이죠
빠르냐 늦냐 차이죠 언젠가는 다 겪을일이라
오늘하루 감사함을 알게 된다면 이보다 큰 행복은 없습니다
각자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돌아가신분들께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루빨리 모든 암이 치료가능한 시대가 오길...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일찍보내지 않도록..ㅠㅠ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빨리죽든 늦게 죽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극 심했을때 대장암 간전이로 아빠가 돌아가셨어요ㅜㅜ병원 면회도 못가고 임종만 지겨봤습니다
지금도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막내딸 임신소식은 듣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그때 임신 16주 쯤인데 그 아기가 어느덧 16개월이 되었네요
손주 보시면 좋아하셨을텐데
눈물 납니다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천상에서는아프지마시고 꽃길만걷기를 부처님께기도드립니다
고인분들 명복을진심으로빕니다
가숨이넘아프네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2002년 7월, 34세 아내를 뇌종양으로 보냈습니다, 9세, 6세 아들을 두고 말입니다,
아픈 아내를 위해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게 참으로 원망스러웠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들 잘 커줘 대학 졸업-군복무-취업,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세 9세 아이들 깨워놓고 출근하려니 발걸음 떨어지지 않더군요,
죽음을 맞이하는 호스피스병동, 참 좋은 의료라 생각합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안녕하세요. 혹시 율전동 사시던..그 신우 아버님이신가요? 저는 7층 살던 현호 엄마에요..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나요? 여기서 뵙다니...
고생많으셨습니다.
2002년 월드컵때에 많이 힘드시간 보내셨겠어요. 다른사람들은 즐거워하는데 나는 즐거울 수 없는 슬픈감정. 너무 잘버텨내셨고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혼자서 두아들 키우면서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겠어요 헤아려져 짠한마음이 듭니다 이제부터 행복하셔요
가신분들도 가족 때문에 마음이 얼마 아파쓸까요. 옛날에 우리 친정 엄마가 아버지 떠나 보네시고 하신 말씀이 그래도 산 사람은 좋은 것도 보고 나쁜것도 보고 웃기도 한다고 하시면서 산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하셨어요. 힘들고 얼마나 괴로워운 시간들을 보냈슬까요.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고생하신 만큼 멋진 게 하세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투병생활하시고 가족과의 이별에 너무 힘드셨을 고인분들..평안하게 쉬시기를 바랍니다ㅜ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힘든 순간들이 있으셔도 늘 지켜봐주실 엄마, 아빠 생각하시면서 남은 삶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모두 힘내세요❤
용준님, 어머님의 깊고 따뜻한 사랑...지금도 간직하고 있죠? 용준님, 씩씩하게 잘 지내기를 응원할께요..어머님이 항상 지켜봐주시고 계시니 힘내요❤
용준엄마 좋은곳에서. 아프지마세요ㆍ 용준씨도. 행복하세요 저도 기도할께요
절대 절대 누구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말고 가족생각해서 멈출때 그때가 가족을 지킬수있는 힘입니다
참 사람목숨이 기회라는 버튼이
있다면 .....
남편이 뇌출혈로 떠난지 5개월 됐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리움이 커집니다.
난 아직 아빠가 계시지만 17살에 아빠를 잃은 울아들을 위해서 건강하게 씩씩하게 살겁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젠가는 모두가 떠나겠지만...
말기암 어머니 아들의 울음이
너무나 슬프네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이 생에서 살아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안녕히들 가세요.그리고 또 만나요.우리모두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다들 그곳으로 떠날테니까요
마지막까지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
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을 두고 가야 하나?
너무 가슴 찌어지는 마음
너무 힘드네요~
너무 앞만 보고 달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다시 내 가족을 한번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엄마라 그런지 아들 우는거 보니 미치겠어요 ㅜㅜ 누가 저 둘의 인연을 끊겟어요 죽음이라두요. 엄마모든걸 저아들한테주었을거에요 . 정말정말 좋은곳가고, 아들도 잘 성장해서 좋은 분 만나 오래도록 따듯한 사랑안에서 살 수 있길요. 그리고 아이 아버지도 아들 잘 돌봐줬길요
젤 가슴 아파요
이 프로를 지금 몇번이나 봅니다.살고 싶어도 마음이
아픈사람은 생명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거 같지만 많
이 다른 거 같습니다~
주말이나마 가족과 지낼 수 있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본 모든 이가 오늘, 각자의 가족과 화목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라고 내일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돌아가신 분들 평온하길 바라고 , 남아있는 분들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남편나이 33살
딸 8살에 저세상간지 35년 지났는데 지금도
외국에 여행갔는것같읍니다
눈물.콧물 흘리며 보고 돌아가신분 삼가 고인 빕니다
아프지않는곳에 가셔서 편안 하소서
어찌 견디셨나요...ㅜㅜ
용하십니다.힘드셧겟네요.존경합니다.
눈물이 앞을가려 겨우겨우 보았네요
가족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영혼들...
진심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그분들 한분 한분에게 펼쳐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하는 축복을 기대하며
호스피스 병동에서 도움을 받는다는것 참 귀한일인것 같아요
모든 남은가족들께서 잘견디시고 승리의 삶들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승리의 삶이던 실패의 삶이던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46:00
가족이 죽고 그 그리움이라는 일을 겨우겨우 극복할 생각을 하니까 정말로 참담하네요. 그래도 자녀분들, 아내분들 돌아가신 분이 그리워서 정말 괴롭고 슬프실텐데, 이겨내시는 모습이 대단하셔요!
저는 17에 아빠 37에돌아가셨어요ㅜ 오빠두 중학교들어가기전 그렇게됐구요
가족이 떠나는슬픔은 정말 뭐라 말로..
제가지금 40중반인데 참 인생이 아무도모른다는게
요즘 실감이 많이나네요
암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부디 따뜻한 곳에서 못다한 꿈 이루며 즐겁게 사시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말기암 엄마 어린아들아
힘내라 힘내라
엄마의 마지막 말
가지마 내옆에 있어~~ㅜㅜ
모든 이별은 슬프지만 너무젊은 나이에 어린 아이들 아내 아프신분고통이 제일크시겠지요~~~남아 있을가족들도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코로나 철에 아버지 임종을 지켜내지 못한 게 제 평생 큰 죄입니다. 그 순간이 마지막이 되더라도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도, 부디 여러분도 오늘 하루 부모님께 못다한 말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영원한 건 없다는 게 부모님 돌아가실 때 알았습니다.
혈액암인 저도 언젠가는 준비할 날이 오겠지요.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분들 영상 몆년 지난는데 저도치매남편떠나보내고. 늘아쉬움에 마지막 임종할때 같이있지못했어요 음식삼키지못해서 많은시간 배고픔목마름에지쳤을생각을 하면 늘 죄인된. 마음입니다
어서 쾌차하시어. 가을낙엽길도 걸어보시길. 기도합니다
힘 내시고 희망을 잃치 마세요.. 가족을 위해서라도...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희김-x7h치매는 음식을 못 삼키시다가 다 가시나봐요, 저희 아빠도 그렇게 돌아가셨는데, 생각이 많이 나네요
2023년 2월 간암에 투석에 욕창에 천국가신 엄마 보고 싶어. 아직도 매일 눈물이나. 고생 그만하라고 하나님이 데리고 가셨나봐 사랑해용 ❤ 💕
에구 ㅠㅠ 글쓰신분 현생 정말 보람차고 멋지게 사시고 훗날 어머니한테 잘컷다고 자랑 꼭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인간 의사들이 못고친병 하나님이 천국으로 병고치러 데려가신겁니다ㅜㅜ지금쯤 완벽히 치유되셔서 걷고 뛰어다니실거에요ㅠㅠ 저희엄마두요😭😭😭😭
2024년2월1일.6시30분저녁.고관절수술로뇌출혈2달만에.고관절빠지고.뇌출혈로10일이한계라고했지만12개월더사시다.2틀산소수치가급하게내려가셔서.어제발인끝나고1박만하고빨리끝냈네요.5섯명.친인척에사촌6명.전부11명.간소하게1천만원.대구가격좀저렴하게.목에주사를놓고하루만에떠났네요.폐질환이라고.진단서에.눈물안나네요.곡을너무시켜서.무릎아프고.젊은나만소리가나드군요.산에모셨는데.갑잡스레해서.그냥가묘만하고.비석은나중에하기로견적서넣어두고.미리준비할껄.혹시나하고.큰집묘를사서.5천들고.병원비3500만.장례비1천넘게.마지막병원비350만심하게최고치나왔네요.아버지방에혼자누워서유튜브보면서.각자.방에누워서.오빠.엄마.조카둘.안양으로가고.86세엄마랑.하루종일아버지험담하면서.
우리형도 떠났습니다 정말이지 고생하지 말라고 일찍 데려간거 같네요 힘내시고 건강한 삶 사시길
2월1일저녁7시전에.폐렴.마지막진단서에는.고관절수술후.뇌출혈.10일산다고하드니.딱15개월있었네요.집에서2달후.뇌출혈와서.병원서임종도못보고.5분거리데면회를안시켜줘서.오라고말을안하고.기다려보자고혈압은증상이어서.산소수치가87이라고.목에주사바늘꽂은지2틀만에가시네요.부작용이있다고하드니.아직묘지에비석도못새기고.준비를안해둬서.혼자서뭘하겠어요.새벽기차타고수원서대구까지.1박간소하게.식구없고.오늘산소간다고.큰집서
아빠와 이별 할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통곡했네요.. 아직까지도 서로 표현 못하고 있는데 남은시간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 남은 시간 잘 보내야겠어요..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빠 보고 싶다... 떠나신지 1년밖에 안됐어요. 영상 보며 많이 울었어요
잠자다가 조용히 죽는 복이 세상에서 가장 참 된 복이다. 하루 이상 침대에 누워 있어도 미칠 지경인데, 몇일 또는 몇 주 이상 옴짝달싹 못하고 정신이 살아 있다면 정말 괴로울 것 같다. 가족간의 준비된 이별보다 난 무기력하게 병상에 누워 고통스럽게 고통을 감내 하는게 더 무섭다.
맞습니다.
갑작이 죽는다면.
가족에게는 너무나 큰충격.
큰슬픔이고 그게오래가지만.
저렇게 아프고 장시간병원에있고.
특히 요양병원에오래있고
그러면 본인도아프고 슬프고.
가족도 엄청난 슬픔 고통,후회.
그리고 돈에대한 문제.ㅠ
그래서 긴병에효자가없다고하죠
혼자서숨을거든 아들생각에 눈물만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용준씨 지금은 30대가 되었을텐데 잘지내고있는지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항상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버지 2000년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 환자는 죽을때 넘 고통스럽게 가세요 ㅜㅜ 다들 암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작년 11월17일에 어머님을 떠나보냈습니다.
11월12일에 어머님을 마지믹으로 뵜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께서 손을 꼭 잡고 잘 안놔주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아흔세살의 마지막 생신도 해드렸었는데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도 안나던
눈물이 이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나네요.
나는 평생 아빠를 그리워하겠지만
그곳에서는 산소통없이 숨도 편하게 쉬고, 진통제없이도 아프지 않고, 맛있는 밥도 먹고, 말하고 노래하고 힘들지 않을거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회사 일, 병원 검진, mri 검사 모든 걱정 이제 다 내려놓고 다시 고통없이 건강했던 몸으로 우리 지켜봐주세요.
아빠가 말한대로 기죽지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살게요.
우리가 남은 시간동안 아빠 지켜줄게.
사랑해
머리로는 인간 아니 모든 생물은 언젠간 죽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내딸내마누라 내가족들 하루라도 더 보고싶은건 어쩔수없네요..
아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마음이 무너져내린다 용준씨 당신 그 몸은 사랑하는 어머니가 주신몸입니다 동시에 어머니의 사랑이고 아픔이겨내시고 잘 지내셔야합니다 그게 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하는거에요
경희씨!혼자 아들키우시느라 애썻어요.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가족잃은 슬픔은 어느누구도 모릅니다 당사자만 느껴져요 너무 마음아프네요 나도6개월전 남편 뇌종양으로 떠나보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울컥합니다 그래도 힘내보자구요
제나이 마흔. 아버지가 삼주전쯤 떠나셨는데요. 제가 마흔인데도 저와 동생 어머니 두고가시는 아빠 마지막 얼굴에 걱정이 가득하셨는데 저렇게 예쁜 아가들 많이 눈에밟히셨을것같아요. 일주이주 저만슬픈줄 알고 울다보니 떠나신 아빠심정 견디고 계신 엄마마음을 이제 돌아보게 되네요
어떤말로도의로될수없겠지만잠시뒤돌아보면서
새삼가족
가족이란두단어가너무나도소중합니다
우리남편도
저렇게 떠난지 6년됐어요.떠날때까지
호전되서 빨리집에가자
그렇게 위로했었죠.
떠날때까지
귀는열려있다해서~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가곤 했던 샘물호스피스네요.. 5년이 넘게 흘렀지만 거기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시던 환자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뚜렷해요.. 기독교 학교라서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을 반친구들과 불렀는데 눈 마주친 보호자 분들이 다 눈물을 흘리고 계셔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모자간의 이별,
참으로 슬픕니다.
저 아들의 마음이 어떤건지 어렴풋이 알것같다.. 내 엄마가 언제 사라질지 모를 불안함.. 그냥 피하고 싶고 현실을 부정하고만 싶고..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 언젠간 닥칠일이라는걸 너무 잘 알면서도.. 아드님 힘내시고..힘차게 이겨내시고 어머니가 역시 내 아들 장하다..여기실수 있도록.. 잘 살아나가시길..
심장이 뜯어나가듯 맘이 아프다 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언젠가는
떠나야한다는사실
아프지않고 떠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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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가족과의 관계로 섭섭함이 묻어나서 너무 슬프고 눈물이나네요
밥먹으면서 티비로 틀어놨는데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ㅠ
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세요 ㅠ 가족분들도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
아휴 보면서 너무 마음아프구 눈물나며 안타갑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두 오래전에 췌장암으로전의되 위암까지되셨었어요 독한진통제두 듣지안구 고통하시다 하늘나라가셨어요 힘들내시고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인간이라면 누구도 피할수 없는 죽음앞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루빨리 주사한대로 암을 치료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에게 이런 큰 슬픔을 누가 주시는건지
신이 있기나 한건지
따져보고싶어요..
아름답고 품위있는 이별입니다.저도 이렇게 하고 싶네요.
아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내 얘기도 나의 가족 얘기도 아닌데...
나이가 들어서일까
언젠간 나도 가겠지...
세상에서 가장슬픈일 나 자신을 잃는다는것과 가족을 떠나보내는일 같아여 저도 6년전 너무나 사랑했던 언니를 떠나보내야했는데 매일 잊을수없고 마음속에서만 늘 함께 할수 밖에 없다는게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그러다 잘견뎌왔던게 한순간 무너져 멍해질때도있고 내감정에 빠져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할때도 종종있었어요
사람은 영원히 살순없지만 기억은 내삶이 끝나야 없어지는것이니 너무 아프고 안타까울뿐이네요
영상보며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만 났네요 남은가족들 부디 잠시만 슬퍼하고 건강히 잘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아들 우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지네요....
소리내어 울지 못하는 모습이 저 아픕니다…좋은곳에서 아들 지켜주세요…
용서해씨 참으로 좋은 일을 하시네요 이혼하고 애들만 남겨놓고 떠나시는 걸음이 얼마나 힘들까 남겨진 자녀도 버티고 기댈 기둥이 없어서 더 힘들테고 다들 착하게 살고 용서하며 살아야하는데 쉽지 않죠 이다큐가 심금을 울리네요
힘내세요~
저도 나이 34세에 남편이 폐암으로 떠났습니다 그때 큰아이 11살 둘째가 7살 .;이제 그 아이들이 29살 25살이 되었어요..이쁘게 잘 컸어요~
엄마는 강하다고... 지금껏 잘 버텨나와 가족들의 도움없이 아이들 잘 성장했고 저도 나름 잘 살고있어요..
단단히 마음 먹으시고 이겨나갈수 있으니 힘내세요~
가늠할수 없을만큼 버거웠던 순간이 많았을꺼라고 생각이됩니다...
잘살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엄마는 강하고 위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 놓고 떠나는 마음이 어떨지 ㅜㅜ 죽음을 앞둔 이별에 얼마나 익숙해질지 저 또한 처연해질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오늘도 제주변 및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열심히 하루를 살아야겠어요 ❤
우리모두 행복한 날만 보내었으면 합니다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다음생에 다시 만나자 아빠 보고싶어요
용준씨 힘내세요ㅠㅠ 어머님 보내고 많이 힘드시고 그립겠지만 지금쯤은 잘 이겨내시고 열심히 사는 멋진 청년이 되어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아버지는 3주전부터 의식이 거의 없으셨어요...돌아가시기 하루이틀전부터 발이 차가워지시는데 그게 이제 시간이 다 되었다는게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그때 제나이 35살이였는데도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저 아이들은 얼마나..힘들까요. 가슴이 너무 아파오네요.
미워하는마음성내는마음 을모두버리고맘편하게사는게제일인듯 모두죽음을맞이하지만 여기에나오신가족분들모두힘내세요
우리엄마떠난지1년이네여~너무보고싶고그리워여
넘 슬프네요. 13년에 수원 팔달구에 있는 호스피스병원에 누나보러간 기억이 나네요 . 위암 말기였던 작은누나. 내가 미국들어오고 딱 한달만에 돌아가셨다는 말을듣고 한참 울었는데요
하나님 용준이 청년의 앞날을 이끌어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용준이를 축복해준다면? 엄마 죽엇는데 뭔 축복을 하나님이 있다면 어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해 줬겠지
신은 없어요 님아 하나님은 쓰레기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일 뿐입니다
이어린 자식을 두고 어떻게 떠날수가 있겠어요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너무.힘들어요.
너무.아파서.어떡해지켜나가야할지.
걱정됨니다.
저도암환자.예요.
힘내시구.요
치료 잘받으시면 쾌차하실겁니다
힘내세요
근데 마음이 아파도 가족과 저렇게 작별인사를 하는게 필요하겠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투병 중 갑자기 폐렴으로 허망하게 가셨는데 정말 하고싶었던 말 못했던게 너무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지금도 마음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안아드리면서 말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 영상속에 나오는 호스피스병원에서 엄마를 췌장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코로나라는 애유만으로 면회도 잘 안되서 더 엄마가 그립고 분노하고. 했지만, 그래도 엄마를편안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스텝분들께 감사흡니다
남아 있는 유가족분들 어쩌겠어요 아빠가 많이 그립겠지만 힘내서 살아가겠지요 응원합니다
18:30 어머니의 사랑으로 꿋꿋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아있는 가족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넘 아프네요. 힘네세요.
모든 이별이 마음아픈 이별이지만 어머니랑 단둘이 사는데 어머니를 대려가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그것도 저렇게 젊은나이에
그러니까요ㅜㅜㅜㅜㅜㅜ
우린 왜 마지막에 왔어야 깨달음을 얻을까 마지막에 알걸 미리아는 느끼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늘 일상이 아름다운 행복이라는것을
저희엄마는 췌장암2기인데 3년전 세상을떠났습니다
정말 가족분들마음 이해가가네요 저도 아직까지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울고 또 울었네요 이거 보고 울은 사람 있을까요
두번째 아들이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