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좀 안다는 사람들은 절대 모를 수 없는 천재 감독. 오토모 가츠히로의 '메모리즈'군요. 아재세대에겐 '아키라' 삼촌세대에겐 '메모리즈' 30대 중반에겐 '스팀보이, 충사' 유독 한국에선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가려서 애니메이션계에서 그 영향력을 별다르게 못느끼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와 대등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천재적이고 대단한 감독. 이젠 영감님이셔서 앞으로 얼마나 작품 내실지는 모르겠지만... 아키라 리메이크판은 보여주실듯.. ㅎㅎ
고등학생시절 만화박람회에서 상영해줬던 메모리즈를 봤습니다. 3개의 에피소드 였지요. 당시 국내 애니와는 다른차원를 느끼면서, 애니만큼은 따라잡기 힘들구나 느꼈습니다. 뭐 지금이야 뽀로로나 신비아파트 같은 어린이용 만화는 좋아지긴 했지만, 청소년이나 어른들을 위한 애니는 일본이 독보적이죠.
저 시대 작품들의 특징중 하나가 목적을 위해서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등을 마구 훼손 시키거나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주변이야 어찌 되었든 아주 난장판을 만든다. 그것에 대한 미안함이나 죄책감은 절대 찾아 볼수 없다.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걸 극도로 자제하고 싫어하는 일본인들 답지 않다. 그 민폐 끼치길 꺼려 하는 것에 대한 중압감을 그렇게 푸는 것일까? 나를 위해서라면 나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주변을 초토화시켜도 무슨 상관이냐? 그런 상상을 보여주는 것일까?
메모리즈 에피소드2: 최취병기는 코믹하면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죠. 제가 주인공라도 빡쳐서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모리즈 에피소드3: 대포도시가 빠진건 살짝 아쉽군요. ㅎㅎ 그나저나 메모리즈는 일본에서 극장 개봉 됐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좀 안다는 사람들은 절대 모를 수 없는 천재 감독.
오토모 가츠히로의 '메모리즈'군요.
아재세대에겐 '아키라'
삼촌세대에겐 '메모리즈'
30대 중반에겐 '스팀보이, 충사'
유독 한국에선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가려서 애니메이션계에서 그 영향력을 별다르게 못느끼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와 대등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천재적이고 대단한 감독.
이젠 영감님이셔서 앞으로 얼마나 작품 내실지는 모르겠지만...
아키라 리메이크판은 보여주실듯.. ㅎㅎ
그녀의 추억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메카닉 디자인도 미쳤죠...
진짜 그림체 너무좋네요. 앞으로 이런 그림체를 또 볼 수 있을런지
퀄이 굉장하네요..ㄷㄷ
이거 화보집 아직 가지고 있는데 ... 저 당시 저 3D로 된 장미형태 행성이 정말 엄청났었죠.. 일본이 그당시에 미국 다 싸잡아먹던 시절 .. 정말 최첨단이었었습니다.
가스맨은 설정이 너무 충격적이라 실사영화화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2번째 작품은 정말 대단하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날것 같습니다.
최고의 빌런 ㅋㅋㅋ 애는 착한데 눈치가 전혀 없음
자각이 전혀 없어 ㅋㅋ
그녀의 추억, 최취병기, 대포의 거리..
도대체 포스터에 나오던 우주복 입은 영감은 언제 나오는 거야? 라면서 봤던..
비디오로 본게 벌써 30년 가까이 되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그야말로 순수악이군. ㅋㅋㅋ.
와 두번째 작품 어렷을때 투니버스 애니뮤직에서 봣엇는데 뭔가 낯이 익더라니 ㅋㅋ 그 당시에는 뭔가 심오하고 무서웟음
고물가 침체된 경기가 지속된 요즘은 나오지 못할 퀄이네
20여년 전에 첨봤음 무지 재밋음
저거 비슷한 내용이 60년대 서양쪽 sf소설에 이미 있었든거 같는데.. 엔딩도 엄청 허무하네.
애니의 색체가 엄청 독특하네요
이런 애니가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마치 컬러 웹툰을 연속으로 돌려보는거 같아요
작화 개쩔어서 80년대 작품인줄 알았는데 1995년작 이네요
어릴적에 일본방송 서 잠깐 본 애니인데
제목 메모리즈 인거 오늘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NHK에서 해준 적 있었죠! 전 따로 불법복사 테이프로 이미 시청했었지만 마침 TV보고 계시던 아버지랑 같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37pow
90년대에 방학시즌 만다 아침 시간대 nhk 에서 특선만화 해 줬거든요
사는곳 부산이라 한번식 nhk 랑 와우와우 채널 나오고 그랬습니다 ^^
작화가 실사같은 디테일
요즘은 보기 힘든 현실
오메... 나 30년동안 체취병기로 알고 있었어....
고등학생시절 만화박람회에서 상영해줬던 메모리즈를 봤습니다. 3개의 에피소드 였지요. 당시 국내 애니와는 다른차원를 느끼면서, 애니만큼은 따라잡기 힘들구나 느꼈습니다. 뭐 지금이야 뽀로로나 신비아파트 같은 어린이용 만화는 좋아지긴 했지만, 청소년이나 어른들을 위한 애니는 일본이 독보적이죠.
저 시대 작품들의 특징중 하나가
목적을 위해서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등을 마구 훼손 시키거나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주변이야 어찌 되었든 아주 난장판을 만든다.
그것에 대한 미안함이나 죄책감은 절대 찾아 볼수 없다.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걸 극도로 자제하고 싫어하는 일본인들 답지 않다.
그 민폐 끼치길 꺼려 하는 것에 대한 중압감을 그렇게 푸는 것일까?
나를 위해서라면 나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주변을 초토화시켜도 무슨 상관이냐?
그런 상상을 보여주는 것일까?
메모리즈!!! 옵니버스 형식의 영화였죠
작화보소 버블 시대 당시의 애니네요 지금은 저런 작화의 애니를 볼수없는것이 저땐 엄청난 인원이 애니 작업을 세분화 해서 했던것이죠 결론은 돈입니다 ㅋ
곤사토시 대단한 사람이죠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 안타깝습니다
일본군인들 훈련좀 빡세게 받아야될듯~ 자전거탄 한사람을 못잡네~
아키라작가인가? 그림체가 닮았네
총지휘를 아키라 애니의 감독 오토모 가츠히로가 했고 에피소드마다 감독이 다름.
두번째 '그녀의 추억'은 퍼펙트블루,파프리카의 곤 사토시가 많은 참여를 해서 작화 자체는 곤 사토시 스타일이 진함.
쥔공이 빨리 안죽어서 고구마..
메모리즈 😊
90년대가 일본 애니의 최 절정인 시기임
그때 애니 좋아해서 봤던 사람들은 요즘 애니보면 애들 장난같다는 걸 알것임
고전이네...첨 본게 대략 20년은 넘은거 같은데...
90년대 일본은 대체,,,,
저게3d가 아니라는게 경악스럽다
화학병기 나오길래 심각한내용인줄알았더니 뭐 이런 ㅋㅋㅋ
1편은 발암이네. 저건 좀..
메모리즈 에피소드2: 최취병기는 코믹하면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죠.
제가 주인공라도 빡쳐서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모리즈 에피소드3: 대포도시가 빠진건 살짝 아쉽군요. ㅎㅎ
그나저나 메모리즈는 일본에서 극장 개봉 됐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th-cam.com/video/FFmaqMPTa2U/w-d-xo.html
특촬물이나 퀄리티 높은 단편영화라면 괜찮을지도...... 하지만 이걸 상업 영화로 만든다고 한다면... 난 안 볼것 같은데...... 환상특급의 영화판 같은건데...... SF인데 너무 판타지 같아서......
스토리가 내취향은 아닌듯...
에미리-!!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미사일 조차 죽일수없는 최강의병기
작화가 영화같네...
얼마나 사람을 갈면 이런 작화가 나오냐?
어릴적인 1997년 애니 엑스포에서 대형 화면으로 이거 자막판을 상영했습니다..이때만 해도 일본 애니는 극장에서 볼 수 없던 시절
영화제나 행사에서만 허락했거든요
사람들 많이 와서 미사일 비가 쏟아질때 엄청나게 웃었죠
빌런도 저런 최고의 비엉신 빌런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여자가 유령맞죠???
여자의 의식을 갖고 있는 computer (AI) 인거죠? 영원히 사는 ..
어디서보노
일본애들의 창의적 애니 대단합니다
이게 30년전 만화라니
다나가.... 너무억지
씹나카 저거랑 비슷한 영화 있음
왜 서비스를 안하는지 궁금함
731부대의 잔재
연구원이란 놈이 공통점을 찾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애니를 만든 놈이 누구냐?...ㅋㅋ
좀 곱게죽지 답답하네
주인공이 윤석열 같은놈임 ㅋㅋ
@@변종-u7x으이고 이런데까지 기어와서 정치글 쓰는 밑바닥 인생 수준하고는 ㅎㅎ 부모가 리어카 끌고 다니느라 고생이 많긴하겠다만 가릴건 가려야지^^
방구대장
악의적인 발암캐릭 ㅠ
연구원이라는 놈이 이렇게 멍청해도 되나? 그리고 기껏해야 사람 한명 죽이는데 그걸 제대로 못하는 군대라.
민폐😂😂😂
우주선 코로나😮😮코로나19?
어라, 코로나19..?? ㅋㅋㅋㅋㅋ
아주, 레지던트 이블 이구만.. ㅋㅋㅋ,
내가 1995년도 봤네요
코로나를 모티브로 만들었나보군요 근데 그림체에서 일본전설의 애니 아키라 그림체의 냄새가 나네요
이거보고 기발하다는 사람들은 초딩 일까요?
일본애니의 몰락을 잘 말해주는 졸작 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말이 안되게 만들진 않았었는데 이건 판타지도 아니고 뭘 말해주고 싶은건지?
사실적시 공상 으로 봐야됩니까?
너무 유치해서 도저히 끝까지는 못봐주겠네요.
아니 ... 저건 그냥 민폐빌런도 저런 빌런이 없는데 ;;;;;
저게 착한건가? 멍청하게 부지런한게 최고의 발암 빌런
홍어 최고
일본 군대의 무능 을 제대로 보여주는 만화내 하나를 못잡아 ㅋㅋㅋ
일본의 군사력이 얼마나 허접한지 잘 봤습니다. 헬기가 수십대에 전투기 탱크까지 떳는데 한발을 못맞춘다고?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주인공이 윤석열이랑 같은놈이네.
지만 다른 세상에 혼자 살고있어 ㅋㅋ 현실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접점이 없음 ㅋㅋ
정치소리 그만
정치병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