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외도한 남편과 이혼하려는거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십년 지나고 지금 오십대 중반되고 나니 잘 견뎠다고 하니, 참 다행이다 애들도 건강하게 컸고 그 남편도 친구에게 고맙다고 하고 가정에 충실하니 참 감사했다 한번 실수한것은 용서하고 힘들지만 이어나가는것도 좋을듯 싶다 경우마다 다를테지만, 변호사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그럭게 한다면 대 환영.. 40대 초반에 남자가 달라붙으면 껌딱지 처럼 깨끗하게 못 뜨어네요. 그곳엔 남자가 재벌이 아니면 여자도 돈도 가져가야하고 미모도 있어야하기게 몸전부 성형도 하고 남자에게 돈 땜시 안매달리라면 이혼에서 돈도 잘 챙겨야 하는데...제경우 제가 돈땜시 시간을 낭비하고 인는사항입니다 . 지금 시국이넘 나빠서 재물을 살여고 하는분이 넘 깎아서 고민 현시가가 아니고 옛시가보다 더 많이 내려서... 휴!.. 그래서 못하고인는...올해는 결정을 해야하는데... 결론은 그럭게 깔끔하게 하시는 분 없는것 같씁니다...
@@sofia9155이혼으로는 내 고통값 정산안되니까요? 평생 고통값인데 천억원을 준단들 해결이 될까요? 정신적 상처는 나의 영혼을 조금씩 조금씩 갉아먹죠?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죠? 그렇게 미치면 정신병원, 섹스중독으로 미쳐 살든해야죠? 미치지않고 내가 버틸 수 없죠? 이미 망가졌는데 같이 죽는게 낫죠? 나를 죽인것들도 죽이고? 어차피 나는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니?
절대안빌어요 외도를 아는순간 모든것은 끝난다고봅니다 더럽고 토가나와요 희석이 안되고 그냥가족으로 사는거고 살을 닿는것도 소름이끼쳐요 내놔버리죠 너알아서 살라고 아이들 교육과 아이들이 양부모랑 같이 살수잇는 권리 그런거생각하니 여자 남자가 참고사는거고 다시는 회복은 어렵다고 봐요 그누구도 다시 사랑하기도 힘들구요 개인차가 잇다고봐요
남편실수하고 내가 참고산지 10년 그때 아이들이 이혼하지마라 말렸고 딱 10년이 지나 지금 별거중입니다 아이들도 찬성했고 지금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자립할 능력을 키우세요 능력이 되어야 세상살이 자신있게 살아갑니다 참고로 직장생활28년 째 입니다 집도 내것이었고 나올때 몸만 나왔습니다 집은 남편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이혼은 때가 된다면 해주겠지요 지금은 나의 존재가 건강해야 살아갈것 같아서 모든걸 포기하고 나왔고 후회도 미련도 없습니다
너무 너무 장하심니다 저는 남성인데 이혼한지 10년정도 되었네요 그사이 아이들은 자라고 저 또한 재혼을 했지요 아이들에게 참 많이도 미안함니다. 엄마없는 여파는 그대로 아이 둘 에게로가더군요 큰애 남자아이는 실업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지방공무원 되어서 기뻤는데 그것도 잠시 이놈이 지 어미짓을 다하네요 군대가지전 애기를 만들고 갖은 개차반 짓을 하네요 딸아이는 간호사 일 시작했는데 일 하는게 너무 안쓰럽고 아무튼 아이는 정상인 엄마가 키우는게 맞는것 같읍니다
이거 보고 위안이 됩니다. 제가 외도나 폭행 이런걸로 와이프를 힘들게 한건 아니지만 큰 잘못을 여러번 했고 10년 넘게 살면서 대화도 많이 안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잘못하기 전까진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제가 몇달을 와이프가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외도를 했습니다 기간은 2개월정도이고 만난 횟수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화를 참지 못했고 상간소송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소중한 사람이고 제가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는걸 알고나서 대화를 갖고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상대 상간남과는 전화와 문자를 통해 사과 받고 상간남에게 제가 그쪽 와이프랑 아이들은 무슨죄냐며 조용히 넘어갈테니 관계 끝내라고 얘기했고 지금은 와이프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먼저 제 잘못을 인정했고 저로인해 와이프의 한순간의 실수도 인정해주고 용서해줬습니다 처음엔 다투기도 했지만 그 이후 서로의 잘못 언급없이 서로 노력하며 관계회복 중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용서받지 못할 외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생 후회할거면 잘 지낼 마음이 있다면 억울하지만 피해배우자도 같이 노력 해야 하고 가슴아프고 답답해도 참고 살아야 합니다 외도사실 언급안하고 관계회복에만 집중할 자신없는 분들은 이혼이 답입니다 언급하며 싸우고 피해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위로만 받길 원한다면 끝이 좋을수 없습니다
@@곽은영-p9l끼리끼리만나 결혼했는데 안맞을리가요? 새로운 상대와 다양한 시도하는 그 느낌이 좋아서 끊지못하는거죠? 애널, 페깅 등? 야동보고 더 즐기고싶고 만족도가 높겠죠? 첫사랑이나 짝사랑이었거나요? 환상때문에? 과거 외도 정산하고 이혼 후 맞바람을 피던지 그건아니죠? 상대를 죽이고 즐기는 쾌락이라니? 그 분노가 엄청나죠?
알게된후 정멀 고통스럽습니다, 뻔뻔한 가증스런 놈과 입만 벌리면 거짓말 두연놈이 짜고 합쳐서 공격하는데 어찌 살아요. 더러워서 끝내야지요. 시간지나 돈이 마련되면 끝내렵니다. 이 비참함 처참함 원통해서 못살겠는데 이 나이에 궂이 살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러운짓거리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시점을 좀 미뤄서 해야 합니다. 내가 우선일때 해양밥니다
사실 양쪽이 노력하면 가능은 할수있겠지만.. 서로 얼굴 볼때마다 그 일이 자꾸 생각날텐데 애증이 있다해도 그 울분을 참고 살기란 쉽지 않을듯. 외도한 측도 늘 죄책감에 살려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서 못살듯. 도박.폭력.씀씀이.능력 등은 그래도 겉에 보이는 상처이지만 외도는 마음에 상처라 회복이 더 어렵다. 이혼이 답이다
이혼이 답이라뇨?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이혼하면 먼저 재산이 지금의 1/3로 줄어듭니다.(남녀가 동등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전제할 때) 더구나 배우자에 경제적으로 의지해 살아왔던 사람은 이혼하면 바로 거지됩니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은 배우자의 외도 정도는 충분히 분 감아줄 아량이 저절로 생깁니다.. 또한 여자들의 경우 자식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버지의 존재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이혼하면 여자가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만 생각하게 되면 사실상 아이에게는 아버지가 없어집니다. 이거 생각보다 큰 미안함입니다. 따라서 남자가 잘못했다고 빌어온다면 기꺼이 참고 용서해줄 여자 너무도 많습니다... 반대로 남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는 한 외도한 여자를 용서하는 경우를 전 보지 못했습니다...
신뢰가 한번 깨지면 그릇이 깨진것과 다름이 없다 같이 계속 살수는 있지만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진 못한다 서로 노력한다해도 무슨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다시불거져 나온다 깨진그릇을 붙여서 쓴다고 그릇이 멀쩡하지 않은것처럼 같이 옆에 있어도 공허하고 빈 껍데기하고 있는 기분 쓸쓸하고 외롭고 슬프다 그럴바에 그냥 이혼하고 잊어버리고 사는게 내 정신건강에 낫다고 본다 인간은 원래 외로운것이다 같이 있으면서 외로운것 보다 혼자 있어 외로운게 더 낫다
바람피운 배우자와 다시 살 수 있을까요? 유경험자로서 네, 살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겠지요. 현재진행형이 아니라는 조건과 내가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조건이겠지요. 외도하는 남자? 붙잡을 이유도 없고 탐날 이유도 없습니다. 내가 싫다는데 같이 살 이유도 없겠지요. 당신도 한평생이고 나도 한평생인데 싫은 사람과 살 이유도 없고 싫다는데 살아달라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차하게 싸우고 싶지도 않고 마음아프지만..... 그동안 일구고 가꾸어 놓은것들이 아깝지만 어쩌겠어 당신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 당신 좋아하는 사람과 살아라.했죠. 내아이들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가서 그여자 아이들의 아버지 노릇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라...라고요 ㅋ 상대 여성에게도 내남편이 그리 좋으면 니가 데려가 살아라. 했죠. 대놓고 너 가져라고 줘버렸습니다.ㅎ 그런데요 둘다 싫데요.ㅋㅋㅋㅋㅋㅋ 실화입니다. 간다 했으면 보내고 끝냈겠지요. 간단하잖아요.. 남편은 한 삼일 고민하더니 여자들 다 정리하고 저랑 살겠답니다. 상대여자들도 데려가라하면 모두 싫다고 했습니다. 신기하죠? 그래서 몇몇달을 밀고 당기고 지지고 볶고 박터지게 싸운결과 진심으로 하는 사과를 받아내고(이부분은 억지로 사과를 받아낸것 같아요. 밤마다 내마음이 풀릴때까지 미안하다고 말하게 했으니까요. 본인도 살아야 겠으니 진심이든 아니든 사과를 했겠지요.) 다시 잘해 보기로 결론은 내리고 지금부터 선을 그리듯 어제까지의 일들은 과거속으로 묻어두고 처음 연애하던 마인드로 잘 해 보기로 언약을 하고 다시 출발하는 기분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속마음이야 어찌되었든 겉보기엔 어느정도 새출발이 된것 같습니다. 외도한 남편이야 지은죄가 있으니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지만 그런일로 깊은 상처가 남은 저는 쉬운일은 아니였지요. 차라리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애들때문에 산다는 어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어느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미혼이였던 두 아이들의 앞날에 부모가 되어서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첫번째 이유였으니까요. 잘해주며 키운것도 아닌데.....이혼한 부모? 정말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였지요. 두번째 이유로는 이혼한들.....내 삶이 뭐그리 시원스럽게 달라지겠습니까? 어쩌다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해진다해도 그남자 또한 새남자는 아닐거잖아요? 혼자부다는 둘이 나을것같고 다른남자보다는 애들 아버지가 낫지 않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부모형제 죽인 원수도 아니고 용서 못할 것도 없겠지만요. 또하나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따름니다. 처음처럼 알콩달콩 다정하고 행복? 이런정도는 포기 하고 살아야 할듯합니다. 언제든지 또한번 외도하는 것만 들켜봐라 그땐 바로 법원행이다.....하는 협박아닌 협박과 함께 보이지않는 미묘한 살얼음이 함께 합니다. 내마음의 찐행복은 이제 포기입니다.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슬프지만 현실이니까요. 결혼보다 이혼이 더 힘든일입니다. 쉽지않아요. 생각이 많아질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상대가 사람이라 절대 못고칩니다. 알콜 도박 마약보다 더 지독합니다. 상대가 연락오면 그순간 이성을 잃고 또 만나러 가서 그짓하고 등짝에 손톱자국 만들어 보내서 부부싸움 시키게 만들고 매번 모두 티나게 해서 억장이 무너지게 하네요. 이혼도 안해주고 몇년째 버티고 별거도 못하게 하고 정신병자 쓰레기 죽는거 밖엔 죽어야 끝나겠죠😂
외도... 나중에 희석된다구요????? 외도한 사람이 3년동안 비는 경우가 있다구요? 외도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던데요. 배우자가 나쁜 인간이라고 끊임없이 욕하고, 배우자를 의처증, 의부증 환자 만들고... 외도는 가장 함께 살기 힘든 유책사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부생활은 홈트레이딩 약올리기다.. 남편이란 종목. 아내란 종목에 시간.열정을 투자하는데 얼마나 어떻게 투자할지.를 늘 결정해야 하는 관계.. 내 배우자가 상한가를 가는지 하한가를 가는지 고민하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이.. 바람피기.불륜.외도. ? 1 세상에서 가장 악질인 변태sex ... 2 모든 질병의 근원지점... 3 모든 범죄의 출발지점...
Merry Christmas~~~~~^^. 음.. 바람이라~?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간 바람이라면 살수 있겠죠 ㅎ 근데 바람이 아니고 그들이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배우자랑 다시 살 수는 없을것 같아요. 설사 다시 산다 하더라도 매 순간순간 생각나서 배우자에게 그 배신감을 표시 할수도 없고 그걸 참는 본인이 더 견디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서로가 참으며 살기에는 정말 고통일것 같아요. ㅠ 이혼 하지 않으려고 억지로 내곁에 둔다고 해도 뭐 바람 피우기 이전으로 관계가 돌아갈수 있을까요? 4자 대면까지 갔다면 굳이 꼭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ㅎ. 결론.... 말 그대로 바람이 아니었다면 걍 헤어지는게 답 ㅎㅎ 많이 춥습니다. 우리 신변호사님~~건강 잘 챙기시면서 Happy New Year 되십시오^~^...
성경의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자의 외도 외에는 헤어지지 마라 헤어지면 혼자 살든지 다시 합하든지 해라" 배우자의 외도는 배우자의 마약, 알콜중독, 도박중독, 폭행보다도 힘들다고 하나님도 인정하신 것으로 봄 아는 게 병이라고 알게 되었는데도 참고 살게 되면 아마도 속병으로 죽게 될 듯
오래 된 영상이지만 이분은 치우치지 않아서 믿음이 간다. 덜떨어진 사람은 외도한 상대가 망가져야 속이 시원하겠지만, 아이가 있는 경우 나든 배우자든 잘살아야 애들에게 피해가 없다. 사돈이 논 사면 배 아파 하지 마라. 최소한 나에게 빚 보증 해달란 소리 안한다. 속은 후련하지 않겠지만 그거랑 비슷하다.
신변호사가 그리애기하는건 수많은 이혼건을 보고 경험에서 나온 애기아닐까 생각해보지 않아보았는지요 그 끝이 좋지않으니 되도록이면 그리하지 말란애기죠 내자식이ㅇ고통받으니 니자식도 고통받으란 그 맘이 과연 내자식들에게 뭔도움이 될까요 원수갚은 사람들 결국 행복하던가요? 아니요 행복을 느낀분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외도도 타인을 괴롭히는 악행이라면 그자식도 당해야 한다고하는 언행도 선한행위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애들이 불행해지는걸 보면 과연 우리의 양심은 편안할까요 모든 성자분들이 용서를 애기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내자식도 그쪽자식도 사회에서는 상간자의 자식이고 손가락 받는 위치라는겁니다 님이 안알려도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구지 피해자가 그런구정물에 손담을 필요도 없고 우리자식을 위해서라도 그런언행을 하지 말자는거죠
바람을 필정도면 그 상대가 얼마나 좋았으면 그랬겠어요? 그러니 아무리 억지로 인연을 더 이어갈 필요가 없는것 같다는 거죠ㅜ 다른 사람이 더 좋다는대? 억지로 붙들어 놓는다? 서로 고통이고 서로 불행할것이 자명하니 배우자가 바람난 사람이 더 좋다면 쿨하게 놓아져야지요ㅜ 저는 결혼못한 늙은 아줌마로ㅜ 당장 팔자 리프팅 안하면 큰일 나겠다 싶을 정도로 생긴것도 쳐진살 때문에 늙어보인다는대도ㅜ 내가 도대체 왜 이러지ㅡ 싶을 정도로 아주 나이어린 꽃미남에게 미쳐있고 그래서 그곳이 발정나서ㅜ 정말 힘들어요ㅜ 근대 이런느낌 결혼하신 분들도 들텐대 이럴때 배우자가 말린다면 어떻겠어요? 그런 모험적인 사랑에 빠져 힘들어 할때까지 대체 그 배우자는 뭘 하고 있었다는 겁니까? 그러니 본인이 완전히 방임해 놓고는 바람 낫다고 비난 해도 되는 겁니까?ㅜ 음ㅜ 제가 얼마전 어떤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니 잘해준것도 없는대 떠나서 속상하다는 뭐 그런 내용인대ㅜ 미친거 아닙니까? 옆에 있을때 하나도 잘해준게 없어서 떠난 상대를 돌려까는 것도 아니고? 아니 한국인들 정서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서요ㅜ 어떻게 그런 노래가 나올수는 있던걸까요?ㅜ 한국 사람들 진짜 다들 너무 이기적이고 무지렁이들이야ㅜ 상종 하기가 싫어질 정도로ㅜ
신뢰가 깨지면 끝이죠… 도박 음주보다 배우자에 대한 신뢰도가 무너지는 최악은 바로 배우자의 외도죠
네 절대용서 안될듯
성매매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lavenderjang6876똑같은 외도죠
@@미미-l6b3r 본인은 외도라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냥 한순간의 해프닝 이라고 생각해요 그 태도가 더 저를 아프고 힘들게 하더리구요
@@lavenderjang6876 그렇다면 더더욱 한번엔 안끝나요~기회를 엿보다 두번 세번 계속 되죠~확실한 외도면 끝이라도 낼텐데 더 괴러운일임 ㅠ
한 번 바람 피우면... 남자나 여자나... 끝이라고 보는 게 좋다...
그 버릇 어디 안 간다.
깨끗이 잊어버리는 게 좋다.
사람은 안 바뀐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용서해주면 더 철저하게 몰래 비밀스럽게 더 만나러 갈겁니다. 경험담입니다
공감백배입니다.
공감합니다
ᆢ
동거만하고 살다 끝네유~~
내친구 외도한 남편과 이혼하려는거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십년 지나고
지금 오십대 중반되고 나니
잘 견뎠다고 하니, 참 다행이다
애들도 건강하게 컸고
그 남편도 친구에게 고맙다고 하고 가정에 충실하니 참
감사했다 한번 실수한것은 용서하고 힘들지만 이어나가는것도 좋을듯 싶다 경우마다 다를테지만,
변호사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한번 깨진 관계는 다시 살더라도 예전의 그 부부는 아님. 어딘가에 남은 상처는 평생 아물지 않음으로 헤어지는것도 방법임.
깨진 그릇.접시 이론.법칙 ?
@@엘상산시리즈 ㅉㅉ불쌍
바람피웠음, 남녀입장불문하고, 피해자든 가해자든 걍 일구이언필요없이 이혼이 젤깨끗한 답이다
@@kyonglee90 용서하시고 사시길 바래요.그 용서 반드시 하느님 축복이 있답니다.이혼하면 후손에게 영향이 있고 후손들도 이혼하는 경우가 생겨요..영적 악영향이 내려갑니다.그러나 용서하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답니다.
@@유딧
님 바람둥이?
절대 살지마라~~
지금은 후회한다. 평생 비수를 가슴한복한에 품고 살수밖에 없다. 어떻게 이해? 절대 용서안되더라. 바람펴도 살았던 내가 혐오스럽다^^
불행했다~~!!!
벌써 남편죽고 20년이 자나도 못잊어요 ^^
공감 합니다
살았을때 뒤집어서
무릎꿇였어야 해요
평생 한으로 남게되죠
이제 지난날 잊고 행복하세요!
@미미-l6b3r 네네 그래야죠~~그런데 문득문득 화가 치밀어요 ㅋ .
@@총이조아등신처럼 대응을 못했어요ㅜㅜ. 그게 억울해요 ㅜㅜ 아이들때문에 참았죠
부부간에는 신뢰 신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믿음이 깨졌을때 그 배신감은 정말 크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불장난 하고 싶다면 깔끔하게 이혼하고
자유롭게 만나시길~~~
맞는 말씀이에요~
겉으로 보이는 가정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자신의 또다른 욕구를 채우려 상대 배우자에게 아픔을 안겨주는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그럭게 한다면 대 환영.. 40대 초반에 남자가 달라붙으면 껌딱지 처럼 깨끗하게 못 뜨어네요. 그곳엔 남자가 재벌이 아니면 여자도 돈도 가져가야하고 미모도 있어야하기게 몸전부 성형도 하고 남자에게 돈 땜시 안매달리라면 이혼에서 돈도 잘 챙겨야 하는데...제경우 제가 돈땜시 시간을 낭비하고 인는사항입니다 . 지금 시국이넘 나빠서 재물을 살여고 하는분이 넘 깎아서 고민 현시가가 아니고 옛시가보다 더 많이 내려서... 휴!.. 그래서 못하고인는...올해는 결정을 해야하는데... 결론은 그럭게 깔끔하게 하시는 분 없는것 같씁니다...
부부도 신뢰가 우선이라 생각하며
신뢰가 깨졌을땐 그 무엇으로도
회복은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한번실수는 한번용서도 ? 😢인간에 미덕이다 ? ♡
바람핀 사람하고는 못살아요
진심어린 반성도없고 계속 생각나고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아이들 생각에 버티는거죠 결국 살수가없어요 한번깨진 신뢰는
바람피우고도 떳떳하고 아내마음을 몰라줍니다
확률적으로 남자의 비율이 많겠지만 아내의 외도에 속 앓는 남편들도 있지요.
가정을 지키겠다는 그 마음은 남자도 있답니다.
많이살던데요
외도로 이혼하지 않던데요
그심리가 궁금합니다
@@user-op3qr1fp7c 돈때문이거나 아이들 때문이겠죠
아마도 바람 폈는데 아내가 모르고 그냥사는사람 많을것같은데..
부부생활은 유리그릇과 같다.
한번 금이 가면 회복하기가 진짜 어렵다.
정말 조심하든지 .아님 빨리 정리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다.
맞습니다 부부생활은 한번께지면 회복하기가 힘듭니다 겉으로 빈껍데기처럼. 사는겁니다. 저도 남편에 바람때문에 얼마나 혼자즐기면서 잘사는지 복수하고싶지만 이혼도 안해주고 이혼을한다해도 돈이없어서 위자료한푼도 못받는 신세랍니다. 집도 사흘세로가야하구요 지금사는집이 임대아파트거든요. 가진것도없는놈이 바람까지피고 정신이썩어빠젔어요 평생 고생만시키구요 나이가66인데 뜨거운맛을 봐야하는데 하루에도몇번씩 분통이 치밀어옵니다 죄는 고생한죄받게없는데 나한테이런고통을 준다는게 죽이고싶어요 자식은 남맨데 아들은2010년도에 꽃다운나이에 하늘나라로보내고 딸은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둘이살구요 그렇지않아도 아들생각하면 가슴이미어지는데 나이는처먹고 70을바라보는데도 챙피한줄도모르고 바람까지피네요. 지금은 서로차단하고 연락은안하지만 용서가 안됩니다 언젠간 꼭 복수할겁니다 분해서요
공감합니다
정력이 넘쳐 쓸만한 모양이구먼~~ㅎㅎㆍ좀 기다리세요 양기 떨어지면 풍이 오니 그때 버리세요~~흐~
님
힘내세요
정말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 이에요 아이들은 어리고 하늘이 무너진 다는게 어떤건지 알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리고 살수도없고 안살수도 없고 그때의 고통은 잊을수 없네요 바람핀거 아는순간 둘은 깨진거더라고요 이혼도 안해줘서 별거중입니다 사십년 전 평생 바람피고 도박하고
같은 분도 계시네요
사회자남편을신경써요
ㅊ ㅊ
ㄷ ㄹㅊ😅가
신의변호사님 화이팅 😮😊😂😟😅
같이 살수는 있어도 예전처럼 해맑은 행복은 없겠죠. ㅠㅠ
공감 합니다....예전으로 절대 못갑니다
그럼요
보면 퉁퉁 불어서
뒤에서 눈꼴치고 살죠
돋만 챙겨야죠
같이 살수 있다고라? 할 때마다 그놈과 하던 짓이 떠 오를텐데 聖人君者슈?
변호사님 말씀 다 맞는말씀이지만ᆢ
그렇게 실천하기란ᆢ말이쉽지ᆢ
죽을만큼 힘들다 그렇게 참고 잊고살아도
함께 사는게 지옥이다ᆢ
불륜은..영혼살인이라더니 겪어보니 정말 그래요. 내가 죽던지, 그것들을 죽이던지 하고싶어요..
이혼함되지왜죽여서살인마가되시나요..
@@sofia9155이혼으로는 내 고통값 정산안되니까요?
평생 고통값인데 천억원을 준단들 해결이 될까요?
정신적 상처는 나의 영혼을 조금씩 조금씩 갉아먹죠?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죠?
그렇게 미치면 정신병원, 섹스중독으로 미쳐 살든해야죠?
미치지않고 내가 버틸 수 없죠?
이미 망가졌는데 같이 죽는게 낫죠?
나를 죽인것들도 죽이고?
어차피 나는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니?
외도한사람하고는 서로살수없다 한표!
다시 살수 있죠
그러나 지옥입니다
미칠 수도 있어요
우울증은 달고 살어야허구요
그냥 해어지고 자유롭게 사새요
경험상 한 번 바람 피운 사람은 무조건 또 피워요. 단지 더 치밀하게 숨길 뿐. 저도 한 번 용서해줬었는데 또 피워서 결국 포기하고 헤어졌습니다. 다른 여자랑 뒹굴던 남자를 어떻게 평생 보고 사나요.
인간적으로 외도 해서 남과 살 섞어 버렸으면.. 헤어지자.. 동물이 아닌.. 사랑에 아픔을 아는 인간인지라.. 지울수 없다..
남편 바람한번에 끝내지 않는사람은 평생감니다 경제적 능력이된다면 이혼이답입니다 제남편은72살인데도 아직도 그지랄합니다 더럽고 배신에 치를떨고있답니다
힘내세요!
72에 선다고라? 그건 서는게 아니라 거의 풀칠만 하고 마는겨.
절대안빌어요
외도를 아는순간 모든것은
끝난다고봅니다
더럽고 토가나와요
희석이 안되고
그냥가족으로 사는거고
살을 닿는것도
소름이끼쳐요
내놔버리죠
너알아서 살라고
아이들 교육과
아이들이 양부모랑
같이 살수잇는 권리
그런거생각하니 여자
남자가 참고사는거고
다시는 회복은 어렵다고 봐요
그누구도 다시 사랑하기도 힘들구요
개인차가 잇다고봐요
남편실수하고 내가 참고산지 10년 그때 아이들이 이혼하지마라 말렸고 딱 10년이 지나 지금 별거중입니다 아이들도 찬성했고 지금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자립할 능력을 키우세요 능력이 되어야 세상살이 자신있게 살아갑니다 참고로 직장생활28년 째 입니다 집도 내것이었고 나올때 몸만 나왔습니다 집은 남편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이혼은 때가 된다면 해주겠지요 지금은 나의 존재가 건강해야 살아갈것 같아서 모든걸 포기하고 나왔고 후회도 미련도 없습니다
너무 너무 장하심니다
저는 남성인데 이혼한지 10년정도 되었네요
그사이 아이들은 자라고
저 또한 재혼을 했지요
아이들에게 참 많이도 미안함니다. 엄마없는 여파는 그대로 아이 둘 에게로가더군요
큰애 남자아이는 실업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지방공무원 되어서 기뻤는데 그것도 잠시 이놈이 지 어미짓을 다하네요
군대가지전 애기를 만들고 갖은 개차반 짓을 하네요
딸아이는 간호사 일 시작했는데 일 하는게 너무 안쓰럽고
아무튼 아이는 정상인 엄마가 키우는게 맞는것 같읍니다
부럽네요
능력좋은 여자분이네요 부러워요
값지고 너무도 소중한 조언..
지인이 말하는 것처럼 거리감 없이 너무도 따뜻한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거 보고 위안이 됩니다. 제가 외도나 폭행 이런걸로 와이프를 힘들게 한건 아니지만 큰 잘못을 여러번 했고 10년 넘게 살면서 대화도 많이 안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잘못하기 전까진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제가 몇달을 와이프가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외도를 했습니다 기간은 2개월정도이고 만난 횟수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화를 참지 못했고 상간소송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소중한 사람이고 제가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는걸 알고나서 대화를 갖고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상대 상간남과는 전화와 문자를 통해 사과 받고 상간남에게 제가 그쪽 와이프랑 아이들은 무슨죄냐며 조용히 넘어갈테니 관계 끝내라고 얘기했고 지금은 와이프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먼저 제 잘못을 인정했고 저로인해 와이프의 한순간의 실수도 인정해주고 용서해줬습니다 처음엔 다투기도 했지만 그 이후 서로의 잘못 언급없이 서로 노력하며 관계회복 중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용서받지 못할 외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생 후회할거면 잘 지낼 마음이 있다면 억울하지만 피해배우자도 같이 노력 해야 하고 가슴아프고 답답해도 참고 살아야 합니다 외도사실 언급안하고 관계회복에만 집중할 자신없는 분들은 이혼이 답입니다 언급하며 싸우고 피해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위로만 받길 원한다면 끝이 좋을수 없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당하고 사는 사람은 영원히 불행을 안고 참으며 살아야함
같이 못삽니다 ..저도 같이 살아보려 생각햇엇지만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내가 집에서 자고 있는데도 옆건물에서 그즛을 한 배우자와 어떻개 같이 삽니까 ... 더러워서 못삽니다..
바람피는 배우자와는 반드시 이혼해야한다 .단 이혼은 내가 하고싶을때 하고싶은 방식으로 해야한다.할수있다
한 번 바람 피운 사람은 습관적으로 계속 바람 피게됩니다.
바람은 중독입니다.
중독도 있겠지만 그 저변에는 배우자에게 만족을 못하니 그러겠지요
@@곽은영-p9l 그 상대 배우자는 만족해서 외도를 안할까? 만족 못하면 서로가 만족하지않을 가능성이 큰데 한쪽은 외도하고 한쪽은 안하고
만족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의 기질문제.
@@곽은영-p9l끼리끼리만나 결혼했는데 안맞을리가요?
새로운 상대와 다양한 시도하는 그 느낌이 좋아서 끊지못하는거죠?
애널, 페깅 등?
야동보고 더 즐기고싶고 만족도가 높겠죠?
첫사랑이나 짝사랑이었거나요?
환상때문에?
과거 외도 정산하고 이혼 후 맞바람을 피던지 그건아니죠?
상대를 죽이고 즐기는 쾌락이라니?
그 분노가 엄청나죠?
@@곽은영-p9l 나도 그렇게 생각햇엇는데 아님. 그냥 중독임 배우자에게 만족해도 또 다른 여자를 찾음.
배우자에게 만족을 못하는 남자는 바람을 안피고 사창가에서 돈주고 여자랑 붕가붕가함. 바람은 안핌.
맞습니다.
중독 노름 중독 여자중독 다 같이
갑니다.
알게된후 정멀
고통스럽습니다,
뻔뻔한 가증스런 놈과
입만 벌리면 거짓말
두연놈이 짜고 합쳐서
공격하는데 어찌 살아요.
더러워서 끝내야지요.
시간지나 돈이 마련되면
끝내렵니다.
이 비참함 처참함
원통해서 못살겠는데
이 나이에 궂이 살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러운짓거리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시점을 좀 미뤄서 해야
합니다.
내가 우선일때 해양밥니다
맞아요
이혼한지 육여년이 지났는데
이혼 안했음 어쩔뻔했을까 싶어요 ^^
답은 본인이 알고있지요 ^^
맘 편하시면 다행이네요.꿋꿋하게 힘내서 살아가시길 바래요^^*
부럽네요
깨끗하게 이혼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명확한 설명에 가슴어
시원해 집니다.
흑 얼마나 답답하고
분한지 찢어지는 마음
누가 알아줍니까 흑흑흑
전 더합니다.보통외도가 아니기에....
저도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상간년이 남편 애새끼를 둘이나 싸질러놓고 카톡에 자폭하며 애새끼들 사진을 수시로 올려놓고 자기집 쇼파에 앉아있는 남편놈 다리사진만 찍어서 올리고 아주 악질적으로 하네요
남편새끼가 상간년 3억짜리 새아파트에 생활비 2백에 양육비 백만원 한달에 3백씩 따박따박 7년 넘게 보내줬어요.제가 받던 생활비를 하루아침에 못준다하고 그 꽃뱀년한테 갖다바치고.....
이분도 힘드시군요
@@kyonglee90 상간녀가저보고 조금씩이해하면서 다잊어버리고 알콩달콩살으나고 하네요. 말이됩니까요 저때문에 남에가정있는 남자랑 바람피워서 우리가정이 파탄나고 내마음은 찢어지는데 알콩달콩 살으란말이 나올까요 내가살던 안살던 내마음인데 자기가.이런말은 할말은아니잖아요 사무실이라도 전화해서 한마디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제전화번호도 찬단해서안되구요 상간녀가 용역사무실에 다니거든요 용역사무실전화번호를아니까지금은 전화해서 한마디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둘다 지금은 전화번호도차단하고 연락은 안하는데 남편이 상간녀 전화번호를 차단하고 지워도 전화번호를알고있어서 언제 또할줄릅니다 조훈부탁드립니다
현명한 큰언니의 조언같은 소중한 이야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혼자도 아닌데..몰입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외도하지 맙시다...
사실 양쪽이 노력하면 가능은 할수있겠지만.. 서로 얼굴 볼때마다 그 일이 자꾸 생각날텐데 애증이 있다해도 그 울분을 참고 살기란 쉽지 않을듯. 외도한 측도 늘 죄책감에 살려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서 못살듯.
도박.폭력.씀씀이.능력 등은 그래도 겉에 보이는 상처이지만 외도는 마음에 상처라 회복이 더 어렵다. 이혼이 답이다
이혼이 답이라뇨?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이혼하면 먼저 재산이 지금의 1/3로 줄어듭니다.(남녀가 동등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전제할 때)
더구나 배우자에 경제적으로 의지해 살아왔던 사람은 이혼하면 바로 거지됩니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은 배우자의 외도 정도는 충분히 분 감아줄 아량이 저절로 생깁니다..
또한 여자들의 경우 자식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버지의 존재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이혼하면 여자가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만 생각하게 되면 사실상 아이에게는 아버지가 없어집니다.
이거 생각보다 큰 미안함입니다.
따라서 남자가 잘못했다고 빌어온다면 기꺼이 참고 용서해줄 여자 너무도 많습니다...
반대로 남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는 한 외도한 여자를 용서하는 경우를 전 보지 못했습니다...
@@user-eeanh 그래서 여자도 경제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신뢰가 깨어졌는데 어찌 같이 살아요?
아이들도 그걸 원할까요?
이혼한다고 세상이 무너지는거 아닙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도 있어요.
외도한 사람들 죄책감 있는 사람 드물어요~
변호사님이 말씀하신내용 백프로전부 공감합니다 마지막발언까지...증거확보전까지 입열지말라는 중요한현실적조언까지 감사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
맞아요안격격분는모르죠얼마나비참하지
친구한테 애인 빼앗겨본 놈이 있는데 자기는 결혼후 배우자가 바람핀 고통을 겪어보지 않아도 알겠다고 얘기하던데요? ㅋㅋ
넘도 넘도 괘씸하고
허망하고 가련합니다.
ㄹㅇ요 ㅋㅋ절대로 못잊습니다
힘들죠~
본인의 의지와 선택.. 맞는 말씀이네요^^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대부분은 한번바람피면 두번째는 더 자연스럽게 하게된다. 뭐든지 하면할수록 실력이늘고 계속하게된다. 도둑질도, 도박도, 외도.바람피우기 등등. 지금사회가 얼마나 혼란한시기인가하면 결혼하고 자식을 낳으면 유전자검사를 해야하는 지경이다.
제 경험상 용서하고 다시 살아도 또 합니다 그때 그때 마다 맘이 찢어짐니다
이혼하면 미움도 아품도 사라짐니다
돈도 안모임니다 내 인생은 다시 시작하면 되지만 애들 인생은 거기서 끝입니다
내가 재혼을하던 안하던 애들 인생은 끝입니다
아이들 자기들이 알아서 사는거죠~ 그딴 아버지한테 뭘 배우고 받아먹겠다고 ,,, 하여튼 그딴 인간들한테 바라지도 마세요 지들 인생은 스무살 키워줬으면 끝이지
공감 합니다
경험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습니다
만남의 소중함도 있지만, 헤어짐의 아름다움도 있다.
헤어짐이 아름다움.... 안될것 같아요 저 여자가 죽어도 참관안할겁니다 자식들은 가지만....
바람필 힘이없게 잠을재우지 말고 하세요
지식과 지혜를 겸비하신 변호사님
좋은영상을 위해 건강해주세요
그냥 헤어지세요.. 어떤 장벽과 고난이 있더라도 헤어지세요.. 그게 큰 어려움일수도 있겠지만 같이 사는 어려움보다 크진 않을껍니다..
헤어지는 것이 현명한 선택
돈 때문이 아니면 그냥 이혼하는데 낫습니다. 외도 그것도 습성이고 병입니다.
신변호사님 시대에 맞는 말 마음에 쏙듭니다.
건전한 가정과 국가를 위하여 많은 노력 부탁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절대로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슴에 대못을 척 박고 살아가는 인생이죠
헤어져야합니다.
계속 되는 그 생각에 괴로울거고 믿음이 없을겁니다
살던데요. 한쪽이 너무 좋아하든가 아님 여자의 사회적 스텐스가 남자에비해 딸릴때, 그런 정도의 남자를 현실적으로 못만난다는 것을 알때 바람피워도 생활비 주면 없는것보다나으니 살더라고요. 대부분..
진정성있게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적반하장격이면 정말 못살아요 지금 생각해도 이혼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20년전 아내의 많은 외도가 있은 후
바보같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핑계읿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싸움으로 오히려 아이들에게 못볼꼴 많이 보여서 아이들에게는 그게 더 상처가 됐습니다.
지난 20년 후회됩니다. 왜 그때 헤어지지 못했나…
현장에서 느끼신거라 설득력 높아요~~^^
뭐가 그리 미련이 남아 비람핀 남자를 원하십니까 잊어버리셔요 남자없는 삶이 편합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남꺼 들락거렸거나 들어갔다 온건 평생 생삭납니다.
자녀를 위해서도 이혼하는게 정답같습니다.
재혼은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걸 참고 사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신뢰가 한번 깨지면 그릇이 깨진것과 다름이 없다
같이 계속 살수는 있지만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진 못한다
서로 노력한다해도 무슨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다시불거져 나온다
깨진그릇을 붙여서 쓴다고 그릇이 멀쩡하지 않은것처럼
같이 옆에 있어도 공허하고 빈 껍데기하고 있는 기분
쓸쓸하고 외롭고 슬프다
그럴바에 그냥 이혼하고 잊어버리고 사는게 내 정신건강에 낫다고 본다
인간은 원래 외로운것이다
같이 있으면서 외로운것 보다 혼자 있어 외로운게 더 낫다
정답입니다
용서 할만큼 사랑하면 참고 사는게 맞고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흔히들 착각하는게 이혼을 복수나 보복의 개념으로 실행하는데 상대는 오히려 행복할수도 있습니다
니가 당해보고나서 부처님 공자님 같은소리 지껄여봐라~!
@@원종복-f1n 얼마나 못났으면 당했냐? ㅋㅋ
신뢰가.깨졋고
부부가.정으로
살아가는데
같이산들
평탄할까요?
혜어지는게.마음
편할것같네요
복수보단 현실문제 아닐까요?
사랑하니까 참지못하는거에요 ㅎ
그리고 그 사람은행복하니 이혼해주지말란이야기는 사랑이아니라 괴롭힘인데....이중적인생각으론 부부관계는 안되는거에요
저도겪어봤는데 ㅠ용서하고 살아보니 결국또 반복이되더라구요. 절대냉정 하게 돌아서야 합니다
바람피운 배우자와 다시 살 수 있을까요?
유경험자로서
네, 살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겠지요.
현재진행형이 아니라는 조건과
내가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조건이겠지요.
외도하는 남자?
붙잡을 이유도 없고 탐날 이유도 없습니다.
내가 싫다는데 같이 살 이유도 없겠지요.
당신도 한평생이고 나도 한평생인데
싫은 사람과 살 이유도 없고
싫다는데 살아달라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차하게 싸우고 싶지도 않고
마음아프지만.....
그동안 일구고 가꾸어 놓은것들이 아깝지만
어쩌겠어
당신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
당신 좋아하는 사람과 살아라.했죠.
내아이들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가서 그여자 아이들의 아버지 노릇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라...라고요 ㅋ
상대 여성에게도
내남편이 그리 좋으면 니가 데려가 살아라. 했죠.
대놓고
너 가져라고 줘버렸습니다.ㅎ
그런데요
둘다 싫데요.ㅋㅋㅋㅋㅋㅋ 실화입니다.
간다 했으면 보내고 끝냈겠지요.
간단하잖아요..
남편은 한 삼일 고민하더니
여자들 다 정리하고 저랑 살겠답니다.
상대여자들도 데려가라하면 모두 싫다고 했습니다.
신기하죠?
그래서
몇몇달을 밀고 당기고 지지고 볶고 박터지게 싸운결과
진심으로 하는 사과를 받아내고(이부분은 억지로 사과를 받아낸것 같아요.
밤마다 내마음이 풀릴때까지 미안하다고 말하게 했으니까요.
본인도 살아야 겠으니 진심이든 아니든 사과를 했겠지요.)
다시 잘해 보기로 결론은 내리고
지금부터 선을 그리듯 어제까지의 일들은 과거속으로 묻어두고
처음 연애하던 마인드로 잘 해 보기로 언약을 하고
다시 출발하는 기분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속마음이야 어찌되었든 겉보기엔 어느정도 새출발이 된것 같습니다.
외도한 남편이야
지은죄가 있으니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지만
그런일로 깊은 상처가 남은 저는
쉬운일은 아니였지요.
차라리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애들때문에 산다는 어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어느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미혼이였던 두 아이들의 앞날에
부모가 되어서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첫번째 이유였으니까요.
잘해주며 키운것도 아닌데.....이혼한 부모?
정말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였지요.
두번째 이유로는
이혼한들.....내 삶이 뭐그리 시원스럽게 달라지겠습니까?
어쩌다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해진다해도
그남자 또한 새남자는 아닐거잖아요?
혼자부다는 둘이 나을것같고
다른남자보다는 애들 아버지가 낫지 않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부모형제 죽인 원수도 아니고 용서 못할 것도 없겠지만요.
또하나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따름니다.
처음처럼 알콩달콩 다정하고 행복?
이런정도는 포기 하고 살아야 할듯합니다.
언제든지
또한번 외도하는 것만 들켜봐라
그땐 바로 법원행이다.....하는 협박아닌 협박과 함께
보이지않는 미묘한 살얼음이 함께 합니다.
내마음의 찐행복은 이제 포기입니다.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슬프지만 현실이니까요.
결혼보다
이혼이 더 힘든일입니다. 쉽지않아요.
생각이 많아질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1번만 바람핀 남여는없어요 또 바람펴요
똑부러지게 말씀하시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존경스럽군요
본인이 당하면 그렇게 말처럼 평정심 유지가 힘들어요
판사도 당해봐야 피해자들의 고통을 이해할겁니다
나는 아니겠지 내가정엔 그런일 없겠지 안심하지 마시길,
간통죄 없어지고 이미 사회 가정 안전망은 없어진지 오래요
바람핀 인간이랑 살만큼 내삶이 내인생이 찌질하게 마지막을 정리하고싶지않음 이혼이답
능력있으면 여자는 이혼하더라,능력없으면 남편 바람펴도 붙어 있더라~ 이혼도 능력돼야 한다는 거
내친구중에 남편이 바람피다 4번 걸렸는데 나같으면 못살겠는데 남편에 경제력 때문인인지 슬적슬적 맞바람피며 잘도 살더라구요 사람성향이 다른것같아요
제 지인도 맞바람 피며 잘 살아요. 다 다른것 같아요
내가 봤을때 그 여자분도 애인있을것같음
친구같은사람 요즘 많아요
남자든
여자든
오히려 현명 할수도 있죠
요즘 추세입니다
그러나
절대 들키면 안되죠
절대
그렇게 사는게 부부인가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네요
@@청아-v5n가정을 지키기위해서죠?
아이들은 지켜야하니까요?
완벽한 가족인 척 연기.
서로 맞바람인정하지 꼭 모르게펴야함?
먼저 잘못한 사람이 문제죠?
이분이 친정엄마나 언니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혼생활 조언을 들을 사람이
없으니~~쩝
그러게요.
누구라도 조언은 힘들어요ㅠ 가슴아프지만 혼자 깊이 생각하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한번깨진 관계는 언젠가는 깨어지더라고요 ..우리 어머니시대는 아니잔아요 지금시대는 남녀평등
못 살아요. 99%는 또 하거든요.
바람필 것들은 결혼하지마라 제발. 무슨 권리로 남의 인생을 지옥을 만드냐. 진짜 간통죄 부활시키던지 위자료 10억은 줘야됨.
공감합니다
상대가 사람이라 절대 못고칩니다.
알콜 도박 마약보다 더 지독합니다. 상대가 연락오면 그순간 이성을 잃고 또 만나러 가서 그짓하고 등짝에 손톱자국 만들어 보내서 부부싸움 시키게 만들고 매번 모두 티나게 해서 억장이 무너지게 하네요. 이혼도 안해주고 몇년째 버티고 별거도 못하게 하고 정신병자 쓰레기 죽는거 밖엔 죽어야 끝나겠죠😂
만만한 마누라만 바람펴요~~무서운 여자는 겁나서 바람 안펴요~~ㅎㅎ ㆍ
십억같은소리하고 있네 결혼서약 깬 배우자한테 요구하는건 인정
바람핀 남자들 집에 다시 돌아와도 마음은 전 애인한테 가 있습니다
가까운데서 많이도 봤네여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마음에 품고 가더라구여
여자들이 더 많답니다
이혼전문 변호사 이전에 인생상담의 조언자 이십니다.^^~
변호사님의 많은 조언 정말공감이 큽니다.~^^
부부간에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뒤를 캐지 마세요. 이혼을 할려면 뒤를 캐면됩니다.
재혼한다 해도 헌 것이다. 모르는 게 약이다.
늘 좋은 삶의 지혜 들려 줘서
감사합니다
잘못 한사람은 잘못한 만큼
피해준사람의 고통만큼
제재해야 공정한거죠
이세상에는 그런 성실한 결정
정직한 결정은 없어요
생활비, 집 등 돈 갖다 주나?
꼬박 꼬박. 그렇다면 살 수도 있지만. 돈 안가져다 준다면 절대 같이 살지 마라.
나중에후회할까요
난어찌해야하나
그래서 여자도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바람을 안피운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고 하죠..
외도... 나중에 희석된다구요????? 외도한 사람이 3년동안 비는 경우가 있다구요?
외도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던데요. 배우자가 나쁜 인간이라고 끊임없이 욕하고, 배우자를 의처증, 의부증 환자 만들고... 외도는 가장 함께 살기 힘든 유책사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공감
빌어도 피상적으로만. 진심이 없는 용서구하기. 외도하는 인간들 진심이라는게 없어요. 매 순간순간 감정만이 진심죠. 그게 또 매번 바뀜.
ㄹㅇ 적반하장이더라구여
그냥 바람으로 끝난거라면 다시 살 수 있는게 부부죠 그러나 사랑을 한거라면 다시 살기 힘들어요
부부생활은 홈트레이딩 약올리기다..
남편이란 종목. 아내란 종목에 시간.열정을
투자하는데 얼마나 어떻게 투자할지.를 늘 결정해야 하는 관계.. 내 배우자가 상한가를 가는지 하한가를 가는지 고민하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이..
바람피기.불륜.외도. ?
1 세상에서 가장 악질인 변태sex ...
2 모든 질병의 근원지점...
3 모든 범죄의 출발지점...
Merry Christmas~~~~~^^.
음.. 바람이라~?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간 바람이라면 살수 있겠죠 ㅎ
근데 바람이 아니고 그들이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배우자랑 다시 살 수는 없을것 같아요.
설사 다시 산다 하더라도 매 순간순간 생각나서 배우자에게 그 배신감을 표시 할수도 없고 그걸 참는 본인이 더 견디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서로가 참으며 살기에는 정말 고통일것 같아요. ㅠ
이혼 하지 않으려고 억지로 내곁에 둔다고 해도 뭐 바람 피우기 이전으로 관계가 돌아갈수 있을까요?
4자 대면까지 갔다면 굳이 꼭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ㅎ.
결론.... 말 그대로 바람이 아니었다면 걍 헤어지는게 답 ㅎㅎ
많이 춥습니다. 우리 신변호사님~~건강 잘 챙기시면서 Happy New Year 되십시오^~^...
옳은말씀좋네요 하지만 현실과 생각은 다르다는거 인간은 자기일이아니면 절대모르죠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빨리정리하고 시간지난후에 새로출발 하는게 답이나 경험자로서 말합니다
바람을 재우는것은 맞바람 밖에 없음 동등한 조건에선 후유증 없이 다시 재출발 가능
따뜻하고 평안한 성탄절
되세요 💐💐
☃️
성경의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자의 외도 외에는 헤어지지 마라
헤어지면 혼자 살든지
다시 합하든지 해라"
배우자의 외도는
배우자의 마약, 알콜중독, 도박중독, 폭행보다도
힘들다고 하나님도 인정하신 것으로 봄
아는 게 병이라고
알게 되었는데도 참고 살게 되면
아마도 속병으로 죽게 될 듯
오래 된 영상이지만 이분은 치우치지 않아서 믿음이 간다.
덜떨어진 사람은 외도한 상대가 망가져야 속이 시원하겠지만, 아이가 있는 경우 나든 배우자든 잘살아야 애들에게 피해가 없다.
사돈이 논 사면 배 아파 하지 마라. 최소한 나에게 빚 보증 해달란 소리 안한다. 속은 후련하지 않겠지만 그거랑 비슷하다.
여변호사중 최고 좋아하는분이십니다
용원합니다^^
저도 월 400만되어도 이혼하고싶다는생각 결혼1년되안되어 느꼈는데
애가 생기고.또 살아야하니 애정없이 21년을 살고있는데.지금은 각방.대화없이.그냥 아무감정이 없이 삽니다
산다니게 최고의 힐링시간입니다
살기는 사는데 절대 예전처럼 못 돌아가요. 남편 도우미랑 4년전 바람 났는데, 아직까지 죄인처럼 식구한테 조심스럽게 말 하지만 그래도 용서 안되고 돈 때문에 사는거 같아요.
돈이 문제 죠
죄책감이라도 있으니 다행
제4촌은 저랑동갑인데 도우미한테 남편 뺏기고 자영업하며 신랑보다 훨훨 못난 남자랑 삽니다.
우리집인간 나이60에 집옆에
퇴폐업소 노래타운 전광판에
아가씨항시대기중 이라는 글귀보고
들어가서 지딸같은거하고 밤새도록
바람피우고 출근시간 앞두고
집에들어와서 당당하게 밥달라고
일하러간다면서 더기가찬게
업소년을 힌번씩 만나서 괸계도
하고 용돈도주는 스폰서를 할려고
했슴 업소년한테 빠져서 업소도
거짓말하고 몇번씩가고했슴
아주옛날에도 땡중 민머리하고
바람피웠고 사람이 될것같지가가
않아서 이혼하자했슴
그리고 용서가안됨
아 ㅠㅠ 비극이네요 도우미한테 남편빼앗기고 ,,, @@양귀비-y9r
외도를 진심으로 빌 정도의 사람이면 외도 같은 건 거의 안할 것 같습니다 . 10명 중 1명이라도 진심을 빌면 다행인 것 같구요. 10명 중 한명이 내 배우자라고 생각하는 건 희망 고문 인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비는 사람 없을거 같아요. 그냥 피상적으로만 하는 거죠.
@@challenge-jw2zo 그렇긴 하네요.
가장 좋은방법..다시 받아주고 정말 언제 그랬냐는듯 잘지내면서 그놈 돈으로 최대한 성형하고 그놈돈으로 최대한 명품사고 그놈돈으로 좋은음식먹고 그놈돈으로 최대한 어려져서 몰래 좋은놈 찾아 그놈버려!!!
바람핀사람과
사는경우는
돈때문 참고사는
부부많아요ᆞ
애덜크면 이혼하지요ᆢ
억울하면
본인도 피면
됩니다 ᆢ
그건 똑같은 인간 되는거고 양아치요
깔끔하게 갈라서야지
@@ubk8872 절대로 똑같지가 않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배우자 뒤통수 맞는거랑 내가 외도 했으니 니도 하겠지 할때 외도 당한거랑 천지 차이예요. 그리고 자기가 외도하면 니도 해라. 먼저 뒤통수 친 인간이 벌레고 양이치죠
참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절대 아내에게 상처줄 일이나 말은 전혀 하지 말고 정말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신변호사님 참좋으신 분이십니다 ㅎㅎㅎㅎ 이혼 전문이 아니라 사랑, 이해, 화합 조언도 프로이십니다
늘 변호사님 방송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작 알았더라면 해요..
그래서 이제라도 보지만 후회가 되는게 많네요..
삼자대면 사자되면
확인하고 싶고말고요.
긔럴것 같아요.
그러면서 위자료 신청
당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눈물을 흐니며
참고 있습니다
속이 다 썩어 죽을지경입니다
넘 처참하고 비참하고
남편은 상간녀편 100프로
입니다 그러니 어찌 삽니까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함.미안한줄 아는 인간들은 아예 바람도 안피워요~~
공감합니다
백퍼공감요
@@블루비-r8z중독이라 끊을수가 없죠?
그 쾌락을?
카톡 프사를 가족사진으로 설정해노코 바람많이 피고 다니더라고요~유부남들중
에 밖에서는 이미지 관리해야 되니까요ㅋㅋ
처음부터 고자 만나거나 정력 부족한 남자 만나면 바람으로 속상하지는 않겠구먼~~ㅉㅉ ㆍ
부부관계 할때마다 떠 올라서
살기 어렵고 기본적으로 신뢰가
무너졌는데 평생같이 살 필요있나
청소를하다가도생각나고 무슨일을하든 문득문득생각이나는데 화가나고 저희신랑은 뻔뻔하게 나오는데 어떻게복수해줘야할지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집에 안들어온다네요 시부모는 니가참아라 신경꺼라 이러고도움이 하나도안되요 눈물이 많아집니다 애들도 다알고 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지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몰래 우느라 혼났어요
저도 그러다가 이혼소송 했습니다.
참지 마세요.
한번에 바람은 계속해서 합니다
이혼 하세요
경험자 입니다
돈부터챙기고 이혼하세요.
애들이 착하네요 지금이혼못하면 늙으면꼭 복수하세요 죄는죄로가야합니다.
@@국화-d3w 위치체크를 어떻게하나요?
바람피워걸렸을때 상대의태도인것같아요 정말쓰레기인 경우는 살수없어요 단지죽어라고 빌때는 용서안할수도없구요 결론은서로 하기나름일것입니다 인간인지라 참어려운일입니다 어느쪽이나에게유리할것인지잘생각해서 판단하고선택하시기를 ㆍㆍ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남편은 나인데 모든걸 기대고 살면서 내가좀기댈여면 펄쩍뛰어요 그래서 안됄걸 같아서 이혼햇어요 얘들키우면서 힘들어도 지금은 편합니다
용기가 부럽습니다.
대단합니다
왜 상간녀 상간남 집애들은 몰라야 합니까?
죄 없는 애들?
피해자 가족 애들은 죄가 있어서 알게 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똑같아야죠.
아니 상간녀 상간남이 더 고통을 받아야 페어플레이죠.
상대배우자가 님자식에게 그런마음으로 알린다면요? 아무리 화가나고 억울해도 내자식이건 남의자식이건 보호해주어야 인간이 아닐련지요 내자식도 피해자의 자식이면서 외도자의 자식입니다
그쪽자식이 힘들어야된다면 역으로내자식도 힘들게 살아야 된다는겁니다 님의 주장은 한순간은 통쾌하겠지만 긴 시간으로 보면 글쎄요
신변호사가 그리애기하는건 수많은 이혼건을 보고 경험에서 나온 애기아닐까 생각해보지 않아보았는지요 그 끝이 좋지않으니 되도록이면 그리하지 말란애기죠 내자식이ㅇ고통받으니 니자식도 고통받으란 그 맘이 과연 내자식들에게 뭔도움이 될까요 원수갚은 사람들 결국 행복하던가요? 아니요 행복을 느낀분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외도도 타인을 괴롭히는 악행이라면 그자식도 당해야 한다고하는 언행도 선한행위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애들이 불행해지는걸 보면 과연 우리의 양심은 편안할까요 모든 성자분들이 용서를 애기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내자식도 그쪽자식도 사회에서는 상간자의 자식이고 손가락 받는 위치라는겁니다 님이 안알려도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구지 피해자가 그런구정물에 손담을 필요도 없고 우리자식을 위해서라도 그런언행을 하지 말자는거죠
@@여여하게-e6u 공평하게 둘다 알자는 건데 그게 문제입니까? 한쪽 외도자의 자식은 부모의 외도로 고통스럽게 살고, 한쪽 외도자의 자식은 상대 부모의 배려로 모르고 평안하게 살고?
바람을 필정도면 그 상대가 얼마나 좋았으면 그랬겠어요? 그러니 아무리 억지로 인연을 더 이어갈 필요가 없는것 같다는 거죠ㅜ 다른 사람이 더 좋다는대? 억지로 붙들어 놓는다? 서로 고통이고 서로 불행할것이 자명하니 배우자가 바람난 사람이 더 좋다면 쿨하게 놓아져야지요ㅜ 저는 결혼못한 늙은 아줌마로ㅜ 당장 팔자 리프팅 안하면 큰일 나겠다 싶을 정도로 생긴것도 쳐진살 때문에 늙어보인다는대도ㅜ 내가 도대체 왜 이러지ㅡ 싶을 정도로 아주 나이어린 꽃미남에게 미쳐있고 그래서 그곳이 발정나서ㅜ 정말 힘들어요ㅜ 근대 이런느낌 결혼하신 분들도 들텐대 이럴때 배우자가 말린다면 어떻겠어요? 그런 모험적인 사랑에 빠져 힘들어 할때까지 대체 그 배우자는 뭘 하고 있었다는 겁니까? 그러니 본인이 완전히 방임해 놓고는 바람 낫다고 비난 해도 되는 겁니까?ㅜ 음ㅜ 제가 얼마전 어떤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니 잘해준것도 없는대 떠나서 속상하다는 뭐 그런 내용인대ㅜ 미친거 아닙니까? 옆에 있을때 하나도 잘해준게 없어서 떠난 상대를 돌려까는 것도 아니고? 아니 한국인들 정서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서요ㅜ 어떻게 그런 노래가 나올수는 있던걸까요?ㅜ 한국 사람들 진짜 다들 너무 이기적이고 무지렁이들이야ㅜ 상종 하기가 싫어질 정도로ㅜ
바람펴도 돈많이 벌어다주고 일체 관심 간섭없는 남편이 있다. 너무 좋다고 한다. 허나 티는 내지 않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