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 편지 (1997) 이번 🎞무비스킷🍪에서 소개해드릴 영화는 병에 걸려 처절한 사랑을 하는 사람을 연기하고 사람들에게 '박신양'이라는 배우를 본격적으로 알리며 '박신양'을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만들어준 영화 '편지' 입니다. #영화 #한국영화 #영화추천 #편지 #멜로영화 #로맨스영화 #박신양 #최진실 #유퀴즈
이 영화가 나왔던 시절엔 난 한창 혈기왕성한 21살이었어서 액션영화를 좋아했고. 그래서 이 영화를 안봤다. 그리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멜로영화가 땡겨지네. 어느날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정여진님이 부르는 '편지'영화 ost 'too far away'가 흘러나오더라. 근데 듣고 있으니까 그냥 눈물이 막 나더라고. 그래서 이제서야 편지 영화를 함 봤더니 캬~ 아름다고 절절한 사랑영화더군.
![사위를 사랑하게된 중년여성의 충격적인 선택 "경축 우리 사랑"[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nmHO6Mz1c84/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배우에서 화가가 되어 돌아온 박신양 자기님✨ 현장 스태프들도 함께 울었다는 영화 〈편지〉의 비하인드부터 배우 복귀 여부까지!?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r6xO3aIWQLU/mqdefault.jpg)
편지,약속이라는 영화를빼고 90년대를 논하긴 힘들듯요 덕분에 잠깐이나마 과거로 돌아갈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지도
여주인공시한부로남주여주인공사랑하면서그녀를시켜주고여주시한부로죽고남주가여주가낳은딸을살아가고모습kbs드라마리메이크로했으면좋겠다
20살때인가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웬비디오테이프인가 해서 봤더니..이게 있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틀었더니..마지막에 죽은남편이 비디오테이프 녹화된 장면 나올때 나혼자 오열햇던 생각이나네..남의집에가서 거실에 혼자앉아서 청승맞게 엉엉울었던 기억.. 그게 지금으로부터 26년전일구나 시간이 참많이 흘럿다
26년전이라는 이말이 더슬퍼요ㅠㅠ
이 영화 보고 어릴때 진짜 엄청 오열하면서 울었던 기억나네요 댄디한 박신양 배우와 청초하고 순수한 고 최진실 배우님의 모습 새록새록 하네요:)
하아.. 진실이 누나.. 최고의 배우였는데..
왜 그랬어..
환유.. 정인.. 이름도 어쩜 그리 예쁠까요
두 사람 아직도 만나려면 멀었겠죠?
정인아 환유 만나면 다시 그곳에서
예쁘게 사랑해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널 가장 사랑하고 싶었던 환유와
보기만 해도 바로 울컥하네요ㅎㅎ
이 영화덕에 아침고요수목원도 갔었어요ㅋㅋ
약속 보고 성당도 다녀오고요ㅋㅋ
제 마음에 박신양은 영원히 맑은 청년이에요^^
좋은리뷰감사합니다 환유씨 사랑해 명장면이죠 간만에 눈물참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진실언니 꽃같이 너무너무 이쁘다...... 90년대 나의 20대시절 그때그시절이 넘 그립고 진실언니도 그립고.....
영화관에서 펑펑 울면서 봤던 편지 영화 오랫만에 잘 봤습니다
유퀴즈 보다 생각나서 들렸어요~~아침부터 또 눈물이 줄줄 😭
박신양 오빠 요즘 얼굴이네요
와우 멋져요
최진실 예쁘다 예쁘다 정말멋지고 예쁜사람
편지 약속 접속…
90년대 찐로맨스영화ෆ
90~2000년대 감성…
편지 리메이크하면 안되나요?
안돼요 박신양씨만큼 연기할 이가 있을까요ㅎㅎ
이영화보고 즐거운편지시가 너무좋아 스무살첫사랑에게 십자수로 이시를 새겨 줬던기억이 있네..
엄청 좋아한 영화인데~~
눈을감을태에도 내가 걱정되었나요...
정여진
진실언니~보고싶어요 정말ㅠㅠ
차라리 저 둘이 눈 맞아서 결혼 했다면 딱 저 영화처럼 살았을꺼 같다. 남편은 그림 그리고 부인은 살림하고
그당시 어느프로에서 박신양씨가 그러셨어요
나는 이 영화를 찍는동안 최진실씨를 사랑할거라구 근데 최진실씨는 저같은 남자를 관심없어하신다는ㅋㅋㅋ
옛 90년대 영화 리뷰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잘 봤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여성 립스틱 색깔이 나오네요 ㅎㅎㅎ.
진실이언니 그립다
2024년 눈물의 여왕13화 김수현 연기를 보며 박신양씨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최진실씨도 있었네요 보고싶네요
드라마리메이크롯하면얼마나좋을까.
Kbs드라마리메이크로내년1월달로
지현우유이
이 영화가 나왔던 시절엔 난 한창 혈기왕성한 21살이었어서 액션영화를 좋아했고. 그래서 이 영화를 안봤다. 그리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멜로영화가 땡겨지네. 어느날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정여진님이 부르는 '편지'영화 ost 'too far away'가 흘러나오더라. 근데 듣고 있으니까 그냥 눈물이 막 나더라고. 그래서 이제서야 편지 영화를 함 봤더니 캬~ 아름다고 절절한 사랑영화더군.
이 영화 처음나올때는 제목만알았지만, 그로부터 27년이 지나고 이 리뷰영상으로 다시봤을때 영화의 결말이 슬픈내용이란것을 처음알게됐다...
편지드라마리메이크로했으면좋겠다
여주인공시한부남주인공은여주인공죽으면여주인공은아이낳으면서슬픔사랑이야기kbs주말드라마36부작
초년에부모복없으면,결국불행하게사는것
진실씨
보고싶다
오열하게하네
최진실씨가 요즘 보고싶군요..
서울 사투리..ㅠㅠ
고딩때 한 친구랑 이 영화를 보며 한참 울었던 기억...잘 지내니?
편지드라마리메이크로하면안돼요
누구아들이냐구
마지막아들 누구에요???
남녀 주인공 아들이에요
박신양 죽고나서 최진실 임신사실 알았어요~
죽은 사람 영화를 ㅠㅠㅠ
영화에 반대였죠 남주가 아닌 여주가 그리될줄은 근데 연기는 여배우가 더 좋은 영화인걸로 기억합니다
약속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