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니같은 직원 만났었는데 고마웠음. 어머니가 부잣집 막내딸이셨다가 결혼 후 형편이 힘들어지셨는데, 그 후로 백화점은 커녕 시장에서 등산복 하나도 잘 못사입으심. 그런데 지나가다가 엄청 좋아보이는 옷이 있어서 용기내서 직원한테 가격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 가격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음. 그 직원분 표정이랑 얼굴까지 아직도 기억남 .. 10년이 지났는데도. 우리 어머니와 같은 중년 여성이었는데 만니처럼 키크고 마른 분이셨음. 진도 모피코트? 직원분이셨는데. 그 땐 어려서 칭찬글 올리면 직원이 상품권 받고 이런걸 몰랐어서 아쉬움. 그 때의 친절에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함.
부모님 욕이 많아서 수정좀 할게요)) 저희 어머니께서 다들 "명품, 명품이 좋다" 하시니까 직접 눈으로 보고싶고 제질은 어떤거 쓰나 궁금해서 매장으로 직접 가신거였구요. 허름한 옷 입엇다고 했었는데 운동 좋아하셔서 스포츠 티셔츠에 후드집업 입고 가셨다고 하셨어요. 만져보고 싶으셨대요 근데 만지지말라고 소리치셨다는데 어머니께서는 일이 많이 힘드셔서 그런거겠지라고 클레임 안걸고 넘기셨다는데, 딸로써는 많이 속상해서 글 남긴거였습니다. 영상처럼 좋은 분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지만 제가 그때 생각에 욱해서 댓글을 달았어요. 개개인마다 의견도 다를테고 브랜드 다 그렇다는게 아니었는데, 제 단어선택으로 기분 나쁘셨던 분들도 계셨던거같아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시끌벅적 댓글도 많고 좋아요도 많아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영상 댓글은 자유고 개인의 생각을 올리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부모님에대한 비하말언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년전 나도 똑같은일 격은적있다 옷거리에서 점원도없이 1인옷가게를 했는데 거기가 부촌이라 옷 단가가 비싼거리였다 비오는날 손님도 없어서 저녁먹으려고 컵라면 먹으려는데 만삭의 임산부와 나이많은 할머니(임산부의 할머니였다)가 들어왔다 순간 딱봐도 맞을옷도없거니와 이 드라마처럼 살사람은 아닌걸로 보여 순간 고민했었다 저 손님 응대하고나면 라면도 뿔텐데… 그런데 내몸이 자동으로 일어나면서 생각과다르게 어서오세요 하며 말이 튀어나오더라 열심히 옷을 골라주고 묻는 말에 답해주고 정말 맞지도 않는 고가 원피스를 결재하며 임산부 말이 아이낳고나서 내가 이옷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사는이유가 이 거리에 수많은 옷가게에서 우리를 손님대우해주는가게가 여기 뿐이었다 다들 우리행색이 이래서 그런지 본체만체 하더라 … 손님들이 가시고 다 불은 라면을 먹으며 얼마나 뿌듯하던지…지금은 전업주부지만 아직도 그 일이 가끔 생각남
이거 우리나라에 비슷한 스토리 1년전에 봤었는데 진짜 봤었는데.. 봤었다고 했지 다들 왜 저가 vip봤다 메로가체질봤다 완전다른데 왜 지랄이냐 하시나요? 저가 정확한 드라마 이름 언급도 하지않았는데 멋대로 생각하시고 분란을 일으키시죠? 애초에 무조건 비난 부터하는 분들 왜 그러는지 잘모르겠네요 그런분들한테 반박, 팩트를 말해도 못 알아듣고 인정할줄 모르는 모습 정말 다른 사람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내 이야기랑 이렇게 똑같은지.. 처음 명품관에 대한 환상으로 명품브랜드에 입사하고 생각보다 고퀄리티의 서비스와 체력을 요구하는 곳에서 고객차별없이 차려입든 후줄근하든 안살것같아도 들어오고 나갈때까지 끝까지 응대하고 제품보여드리고 그렇게 열심히 첫 사회생활을 했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했는지 신장염으로 병원신세도 지고 고생하면서 과연내가 정말 좋아하는일이 맞나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부점장 점장들이 딱봐도 안살사람한테 뭐 그렇게 열심히 응대하냐 해도 웃으면서 끝까지 성실하게 했는데 참 ㅎㅎ 새록새록해요. 실제로 일하다보면 고객관리차 연락하다가 추근덕 대는 분들도 많아서 내가 물건을 파는건지 영혼을 파는건지 회의감도 많이 들더라구요. 전 물건을 팔았지만 그래도 고객님들과 소통하면서 인간적으로 다가갈때 성취감도 컸고, 실제로 제가 솔직하고 인간적이어서 절 찾아 방문 구매하시는 분들 보며 꾹참고 일해왔던것 같습니다. 드라마 참 잘 만들었네요 정말 현실이랑 똑같아요. 질투하는 동료들도 많았고,오해도 많이 받았고 ㅎㅎ정말정말 힘들었지만 제 이름 기억해주시고 제가 없을때도 제 서비스 기억해주시고 제 이름앞으로 판매실적 달아주시던 고객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던것같습니다. 물론 손님 차별하는 직원들도 많고 화려함 곳에서 일하니 콧대 높은척 다니는 분들도 계시지만,모든 명품 매장 직원들이 손님을 가려서 받는건 아니라는 부분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
공감되는 말입니다. 이 세상은 평등하지고 않고 운도 따라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있긴하더라고요. 출발점이 다른걸 인정하고 주변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성공한 인생이지 않을까요. 코로나 시국에 작은거 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네요. 남은 인생 화이팅입니다!!
고객의 배경과 심적 상태를 고려하며 충동적일 수 있는 구매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라는 말을 하는 상상. 그러나 자신의 승진을 위해 애써 마음의 소리를 닫아 두고 카드를 긁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흥미있게 본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겉모습만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도 너무 좋았지만요!!
서비스직 5년 차. 일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 많이 만나지만 저는 항상 모두 다 같은 제 손님이고, 항상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 노력합니다. 수다스러운 손님에겐 어떻게 맞장구를 쳐드려야 재밌어하실까 생각하고ㅎ 말씀이 없는 무뚝뚝하신 손님은 어떻게 해야 미소짓게 해드릴까 생각하고, 예민하신 손님은 어떻게 해야 만족해드릴까 고민해요^^ 모두 다 다른표정과 감정으로 저를 만나셨다가 모두 다 만족한 표정으로 감사했다며 떠나시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되고 피로가 씻겨 내려갑니다!!ㅎㅎ댓글들에 무례했던 서비스 직원들에 대해 안좋았던 추억들이 많으신 거 같아 제가 괜히 마음이 안쓰러워 몇 자 적게되었네요!!^^ 나중에라도 만나게되실 상처받으신 분들께 더욱더 친절하고 열심히 서비스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또한 꽤오랫동안 같은길을 걸었고 같은감정을 느껴봤던 저로써 도움드리고자 한마디 드려보자면 판매랑 관계없는 손님의 성격은 신경쓰지마세요중요한점은 그사람이 무얼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되죠 제품을 사러온 손님에게 판매하기 위해 속보이는 말이 아닌 손님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에 필요한 어드바이스만 충실히 해줘도 기본기는 끝난겁니다.
이 양반 말이 맞음 아래 댓글단 사람들은 진짜 부자들을 많이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댓글 단거네요 진짜부자들은 값비싸거나 고급진 물건에 익숙하기때문에 거침이 없고 행동이 자연스러워서 아우라가 느껴지는 겁니다 진짜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초고가 물건 손에 쥐어주면 조심하느라 안절부절 못하는데 진짜부자들은 익숙해서 비싼 귀중품이라 해도 그냥 자연스러워요 5성급 고급호텔이나 초고급식당에서도 없는사람들은 두리번거리지만 부자는 익숙한 장소라 행동이 자연스럽고 주문이 일사천리죠 그냥 강남에 사는 어중간한 부자말고 진짜 거의 준재벌급이상 부자들 말하는 겁니다 과거에 직업상 아주 가끔 만나봐서.........
ㅠㅠ.. 저도 같은 30대로써 공감합니다... 2000년대에 imf가 잠잠해지고 몇년 되지도 않은채로 통신사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죠. 3g부터 본격적으로 통신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2016년엔 연매출 2000억 달았죠. 그때도 5g는 있었거든요. 지금은 5g장비 달고 전기차 충전기 생산하고 설치합니다. 저도 고딩딸 둘 키우고 있고 첫째는 서울대 졸업시켯고 둘째셋째는 사대부고 보냈는데 어딘가 더부룩하네요... 후.... 중소가 아닌 중견기업 사장이란거에 만족하겠습니다. 네이버에 이름이 올라와있단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저도 비슷한일 겪었어요 동네 작은 수제화파는 곳에 들어가 신발을 고르고 있는데 사장님이 짜증내며 여긴 다 비싸요! 이러더라고요 처음엔 뭔뜻인지 모르고 네? 그랬는데, 두번째로 여긴비싸서 못사요!(그래봐야 10만원~30만원 대인데) 이러길래 어이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곧 복직해서 구두사려고 갔다가ㅠ 집에서 애보느라 얼룩묻은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갔는데 ㅠ 백화점도 아니고 동네 구멍가게 신발집에서 그런 대우를 받은적도 있네요 ㅠ 열받아서 백화점 가서 샀네요 ㅠ 외모로 평가하는 곳 많더라고요 딱보면 살손님 아닐손님 안다는건 오만이에요 그렇게 장사하지 맙시다
@@Seola0301 난 솔직히 요즘 benz는 그냥 너무 흔하고 bmw는 사람들이 사후 서비스 때문에 안쓰는거같고 우리나라 차는 뭐 그냥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긴 하지만 어쨌든간에.. 벤츠, 비엠은 그냥 외제차 취급을 안하는거같은데.. 그것도 벤츠는 s도 너무 흔하게 보여서 예전부터.. 비엠은 어떻게 구분을 할 지 모르겠고..
나도 이런경험 있다 어릴때였는데 아울렛?에 가서 엄마가 패딩 이쁘다~ 얼마예요? 이러니까 직원이 이거 비싸요^^ 이랬던거...말투가 딱 넌 못사 이런말투였음 패딩은 백만원대였고 진짜 지금 이나이었으면 한소리 했을텐데... 그때 커서 엄마한테 꼭 효도해야지 비싼옷 입게 해야지 마음 먹었지
같은동네 살던 이웃중에 인사하고 지내던 어머님 계셨는데, 강남 건물들 갖고 계셨던 부동산 큰손이셨음. 근데 평소에 중년어머님들 국민템 등산복 골프복만 입고다니고 차도 각그렌져....가방도 라코스테 ㅋㅋㅋ..가끔 멋내면 루이비통 그런데 네일, 피부, 헤어스타일 보면 항상 깔끔하셔서 고생한티 없고 나이에 비하면 엄청 젊어 보이셨던게 기억남 ㅋㅋㅋ
사실 그건 맞는 말이예요.기능성 명품 아닌 명품구두 신는 사람들이 그거 신고 많이 걷는 사람은 아니니까요..근데 구찌 주제에 그렇게 이야기한 건 좀 웃기네요..그래도 울리기까지 하셨다니 자격지심이 심하신가봐요..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해도 그렇죠 하고 웃어 넘기거나 쟤는 장사 잘 못 하네 하고 가는데 자격지심이 심한 사람들은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독이 올라서 난리를 치죠.무례한 걸 지적하고 말면 될 일이지 울기까지 난리를 쳤다니 갑질 진상고객이시네요..자랑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
전 서민이지만 시계엔 투자하는 편이예요 옷은 1~2만원 짜리 입구요 츄리닝 반바지 입고 중저가 시계 사러 매장 갔는데 직원이 팔짱끼고 아래위로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곤 제 롤렉스를 보더니 태도가 돌변하더라구요 뭐 이해는 하는데 그렇게 티나게 해야하는지 씁쓸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예요
정말 부류들이 다양해. 그냥!!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어울려 사는게 맞네.. 어디가면 의식이 저급하고. 어디가면 너무 하이라고 그룹나누고.. 자기들세계가 강해!! 나도 겪어보니.. 그냥 털털한 솔직한 부류가 맞든데!! 나는 샤넬은 없음.. 저리 써본적 없어 모르긋음.ㅋㅋㅋ
전 판매생활을 20년넘게 했습니다.백화점.일반매장.의류특판...등등 어딜가나 이런 직원들 꼭 있습니다... 저보다 어릴땐 그러지말라고 모두 동등한 손님이라고 설명을하고 친절히 대하라고 말해줍니다....그러나 설명을 한들...이런사람은 본질 자체가 그렇기에... 변하질 않더라구요... 저도 옷사러 가서 저런경험을 당해받죠... 판매는 서비스직입니다...즉 어느정도의 봉사정신도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팔면된다는 생각도 바뀌어야합니다. 전 앞부분 내용만 보고 댓글을 쓰는중입니다.. 차별대우... 어딜가나 있죠..하지만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또 사는사람도 직원이 어려보인다고 무조건 반말을 해서도 안됩니다 .이런게 바뀔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갑질없는 세상! 왕따없는세상! 대한민국...자꾸 나쁜것만 물들고 있는거 같아서 국민으로서 맘이 아프네요...
엄마 명품가방 사드릴려고 샤* 같이 갔는데 엄마가 너무 편하게 입고오셔서 눈길도 안주고 불러도 잠시만요 하고 부티나는 고객한테 먼저 간 직원, 일부러 그 직원 한가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것저것 보여달라 시키고 결제할때는 다른사람 불러달라고 함ㅋㅋ 다른사람 불러달라 할때 그 표정이 얼마나 꼬숩던지ㅋㅋ
솔직히 말해서 나만 상대방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이지 상대방이 나를 판단하는 문제까지 내가 어쩔 수는 없다. 그리고 진짜 부자는 여유가 넘치고 어쩌고 하는데 다 맞는 말이지만 중요한 건 사람들 중 대다수가 '진짜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고 진짜 부자가 아닌 대다수가 누군가에게 겉모습만으로 차별적, 모욕적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과 불쾌함을 경험하는 것이 개인에게는 가장 큰 문제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은행이나 백화점 같은 곳에 갈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깔끔한 옷차림으로 간다. 명품 매장 직원들이 싸가지 없게 구는 건 당연히 고쳐야 할 일이고 그들 인성의 문제지만 우선적으로 나의 기분이 나빠질 상황에 스스로 놓이지 않으려면 적어도 장소에 따라 깔끔하고 정돈된 매무새로 다니는 게 자신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기분은 소중하니까요 :)
중국은 개발도상국이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여성의 서른을 주제로 한 책과 드라마, 영화가 많았지만 지금은 마흔을 주제로 하고 있죠. 일본도 80년대에는 서른의 여성을 주제로 한 문학과 드라마가 유행이었습니다. 국가경제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입니다. 미국은 60년대에 이미 저런 과정을 겪었구요.
저두 몇번 시청했는데 볼때마다 느낀건..... 진짜 명품은 인성과 인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두 서비스직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사람자체가 명품이 되야지 그 배경이 명품이 되는건 아닌듯해요 그리고 정말 명품인 사람은 그누구에게든 어떤 상황이든 항상 똑같이 대한다는거죠 잘 봤습니다
겉모습이 다는 아니지만 장소에 맞게 단정하게 입고 머리도 깔끔하면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죠. 저도 예전에 오랫동안 시험공부를 해서 추리닝만 입고 돌아다녀 보니 사람들이 너무 푸대접을 하고 그런 제 모습이 지긋지긋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부 끝나고는 옷차림에 더 신경쓰게 됐어요. 그렇게 꾸미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져서요.
저의 집 앞집 남자도 맨날 무슨 달밤 영업점 일하는지 원.. 아침 출근때마다 종종 마주치는 어데서 날밤 뛰고 아침에 들어오는지. 꼴이 팽되서 부시시한 .. 알고보니 도로 건너편 대형병원 응급실 닥터 ㄷㄷㄷ 킥보드 타고 왔다갔다 출퇴근 하시고 .. ㅠㅠㅠㅠ 아 진짜 겉모습 옷차림 특히 샌들 스레빠에 왜케 안좋게 보이던지 ㅠㅠ 이상한 사람일까 의심가고 무섭고 진짜 어떤 날은 .. 밤새 피시방 달리고 오신 분 인줄 ...
Korean Chinese characters were invented by you 😅HANFU HANBOK is different. KIMCHI is Korean. LIZIQI didn’t say that KIMCHI is Chinese. SICUAN PAOCAI is Chinese. You mistake Chinese paintings for Korean paintings.
예전에 만니같은 직원 만났었는데 고마웠음. 어머니가 부잣집 막내딸이셨다가 결혼 후 형편이 힘들어지셨는데, 그 후로 백화점은 커녕 시장에서 등산복 하나도 잘 못사입으심. 그런데 지나가다가 엄청 좋아보이는 옷이 있어서 용기내서 직원한테 가격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 가격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음. 그 직원분 표정이랑 얼굴까지 아직도 기억남 .. 10년이 지났는데도. 우리 어머니와 같은 중년 여성이었는데 만니처럼 키크고 마른 분이셨음. 진도 모피코트? 직원분이셨는데. 그 땐 어려서 칭찬글 올리면 직원이 상품권 받고 이런걸 몰랐어서 아쉬움. 그 때의 친절에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함.
외할아버지가 안도와줬나봄?...lol
@@dayflydayfly1907 형편이 힘들어지셨다는 말을 이해를 못한건지....
@@dayflydayfly1907 독해력 머선일이야 진짜..
@@교회오빠디에르 결혼 후 힘들어졌다고 했으니 그 원인이 외할아버지인지 남편인지는 모르죠... 저 댓글은 후자라고 해석한것같고요
진도모피 망했잖아
부모님 욕이 많아서 수정좀 할게요)) 저희 어머니께서 다들 "명품, 명품이 좋다" 하시니까 직접 눈으로 보고싶고 제질은 어떤거 쓰나 궁금해서 매장으로 직접 가신거였구요. 허름한 옷 입엇다고 했었는데 운동 좋아하셔서 스포츠 티셔츠에 후드집업 입고 가셨다고 하셨어요. 만져보고 싶으셨대요 근데 만지지말라고 소리치셨다는데 어머니께서는 일이 많이 힘드셔서 그런거겠지라고 클레임 안걸고 넘기셨다는데, 딸로써는 많이 속상해서 글 남긴거였습니다.
영상처럼 좋은 분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지만 제가 그때 생각에 욱해서 댓글을 달았어요. 개개인마다 의견도 다를테고 브랜드 다 그렇다는게 아니었는데, 제 단어선택으로 기분 나쁘셨던 분들도 계셨던거같아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시끌벅적 댓글도 많고 좋아요도 많아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영상 댓글은 자유고 개인의 생각을 올리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부모님에대한 비하말언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사에 클레임거세요!! 요즘도 그런곳이 있다니..ㅡㅡ
명품에서 일하면 명품인 줄 알지.. 결국은 본인들도 월급 받고 일하는 직원들이..
월 이백 받는 루저들이 진짜 너무 시발이네
뭐 그런 개호로 새끼가 다있나
으으 글로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수입차 전시장 근무할때 삼선슬리퍼에 나이키 회색 반바지 흰색 목늘어난 티셔츠 입고 온 사람이 브랜드 최고 슈퍼카 계약하고 출고까지했습니다 절대 외모로 판단하시면 안되요ㅋ
맞춤법이나 고치세요
골프충아
@@uzinchoppa1005 겁나 띄겁네요
+이게 왜 200이 넘지
@@uzinchoppa1005 맞춤법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돼요^^
@@헿-b5m ㅋ
15년전 나도 똑같은일 격은적있다
옷거리에서 점원도없이 1인옷가게를 했는데
거기가 부촌이라 옷 단가가 비싼거리였다
비오는날 손님도 없어서 저녁먹으려고 컵라면 먹으려는데 만삭의 임산부와 나이많은 할머니(임산부의 할머니였다)가 들어왔다
순간 딱봐도 맞을옷도없거니와 이 드라마처럼 살사람은 아닌걸로 보여 순간 고민했었다
저 손님 응대하고나면 라면도 뿔텐데…
그런데 내몸이 자동으로 일어나면서 생각과다르게 어서오세요 하며 말이 튀어나오더라
열심히 옷을 골라주고 묻는 말에 답해주고
정말 맞지도 않는 고가 원피스를 결재하며
임산부 말이 아이낳고나서 내가 이옷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사는이유가 이 거리에 수많은 옷가게에서 우리를 손님대우해주는가게가 여기 뿐이었다 다들 우리행색이 이래서 그런지 본체만체 하더라 …
손님들이 가시고 다 불은 라면을 먹으며 얼마나 뿌듯하던지…지금은 전업주부지만
아직도 그 일이 가끔 생각남
가격물으면 직원이 이거 비싸요~하는게 무례한거 알면서도 일부러 그렇게말하는 거예요!!
일종의 심리전으로 홧김에 사게끔하는거죠 여러분은 넘어가지말고 상처주는말로 되받아쳐주세요~^^
오~ 맘껏입어보고 안사요 !해야겠어요.
직원분 월급보다 비쌀까요?^^
그쪽한테나 비싸겠죠~라고 되받아치고 다른 직원한테 결제하기
그런 소리하는 직원한텐 물건안삼
뭘 되받아쳐요 그냥 클레임 걸어요 ㅋㅋㅋ
대표적인 브랜드가 ‘타임’ ㅋㅋㅋㅋㅋ 오빠네 부부가 결제만 안하고 다 골라놓고 나보고 결제해서 찾아오라고 심부름 시켜서 갔는데 ‘혹시 외국사람세요?’ ‘무슨 일로..?’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옷가게에 옷사로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매장의 타임을 가도 다 이런 대접임..
타임이 명품도 중품도 아니면서 지네는 명품인줄 착각하는듯
절대안사요 TIME
그거아울렛에서나사는거아님
TIME 매장은 우리위 TIME만 빼앗을뿐
전 타임에서는 못 느꼈는데 그 밑에 시스템옴므가 웃겨요.ㅋㅋ.
타임 ㅋㅋㅋ 아직도 있어요? 제가 어릴때 입었었는데
@@ppororogg 샤넬사러갔는데 그닥 친절하진않던데..
한남동 꼼데가르송 매장 가서 옷 구경하는데 직원이 “옷 살살 만지시겠어요?” 라고 했던 날을 잊을 수가 없네.
ㅁㅊㅋㅋㅋ
진짜 한꼼 직원들 왜 그러냐 ㅋㅋㅋㅋ
와 ㅋㅋ
착각에 사는것들이 어딜가나 있더라구요 꼴같잖음 ...
매 몬칬는갑네 살째기 몬치야지
조계사 가보면 허름한 옷 차림의 할머님들이 많아...
그런데 그중에 큰손이신분들이 거액를 시주하시는 분이 허름하게 하고 다니심.
벤츠타고 와서 억대를 시주하고 천원짜리 절밥 드시고 감.
ㄹㅇ....그래서 조계사 첨 가봤는데 넘 놀랐었음
조계사가 일명 사대문안에 있는 유일한 사찰이죠. 서울 순 토박이거나 종로 명동쪽 큰손들이 시주많이 하는사찰입니다. 그다음이 진관사죠.
그돈을 시주하는게 이해는 안되지만 그런사람도 있구나 해야겠네요
중들만 배불리는거지
그돈 스님들, 절에 사는 고아들 펑펑 씀.. 어릴때 절에 사는 애가 있었는데 지갑에 만원짜리 수십장씩 넣고 다님.
씀씀이가 웬만큼 잘 사는 집 자식들 보다 큼.
항상 삼촌이 줬다 함.삼촌은 스님.
내가 안면인식장애가있나...?왜 동양인인데 서로 신경전하는 두여자 얼굴 구분이 안되지 ㅠ
저두요, 둘다 예쁜데 뭔가 어디서 본 듯한 얼굴들이에요ㅜㅠㅠ
나도
중국 배우들은 대부분 성형해가지고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ㅜ 남배우들이 격투액션하는 영화 본적이있는데 누가누군질...ㅋㅋ
@@나팔소리-r5e 전직고수에 피씨방 사장이네요
나도. ㅎㅎㅎ
그래 중국인들아 더이상 남의거 뺏으려고 하지말고 이런 재밌는거 좀 만들어라
ㅋㅋㅋㅋㅌ
이거 우리나라에 비슷한 스토리 1년전에 봤었는데 진짜 봤었는데..
봤었다고 했지 다들 왜 저가 vip봤다 메로가체질봤다 완전다른데 왜 지랄이냐 하시나요?
저가 정확한 드라마 이름 언급도 하지않았는데 멋대로 생각하시고 분란을 일으키시죠? 애초에 무조건 비난 부터하는 분들 왜 그러는지 잘모르겠네요
그런분들한테 반박, 팩트를 말해도 못 알아듣고 인정할줄 모르는 모습 정말 다른 사람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soran_9316 헐 제목 뭔가요?
@@innestt9292 9초전 ㄷㄷ
@@등-w1v 스페이스바좀 그만 때려넣어 한번으론 부족하냐
명품브랜드매장에서 일한다고 자기가 명품인줄아는사람이너무많다
이거다ㅇㅈㅋㅋㅋ
명품관에서 일한다고 지네가 무슨 명품인줄 알아ㅉㅉ인성은 가품인데 말이야ㅋㅋㅋㅋㅋ
그래봐짜 판매직ㅋ 일뿐ㅋㅋ
진열상품이나 판매상품 지들 오프일때 들고 나간다는게 밝혀지기도 했죠ㅋㅋㅋ 웃기는 인간들
ㄹㅇ
어떻게 내 이야기랑 이렇게 똑같은지.. 처음 명품관에 대한 환상으로 명품브랜드에 입사하고 생각보다 고퀄리티의 서비스와 체력을 요구하는 곳에서 고객차별없이 차려입든 후줄근하든 안살것같아도 들어오고 나갈때까지 끝까지 응대하고 제품보여드리고 그렇게 열심히 첫 사회생활을 했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했는지 신장염으로 병원신세도 지고 고생하면서 과연내가 정말 좋아하는일이 맞나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부점장 점장들이 딱봐도 안살사람한테 뭐 그렇게 열심히 응대하냐 해도 웃으면서 끝까지 성실하게 했는데 참 ㅎㅎ 새록새록해요. 실제로 일하다보면 고객관리차 연락하다가 추근덕 대는 분들도 많아서 내가 물건을 파는건지 영혼을 파는건지 회의감도 많이 들더라구요. 전 물건을 팔았지만 그래도 고객님들과 소통하면서 인간적으로 다가갈때 성취감도 컸고, 실제로 제가 솔직하고 인간적이어서 절 찾아 방문 구매하시는 분들 보며 꾹참고 일해왔던것 같습니다. 드라마 참 잘 만들었네요 정말 현실이랑 똑같아요. 질투하는 동료들도 많았고,오해도 많이 받았고 ㅎㅎ정말정말 힘들었지만 제 이름 기억해주시고 제가 없을때도 제 서비스 기억해주시고 제 이름앞으로 판매실적 달아주시던 고객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던것같습니다. 물론 손님 차별하는 직원들도 많고 화려함 곳에서 일하니 콧대 높은척 다니는 분들도 계시지만,모든 명품 매장 직원들이 손님을 가려서 받는건 아니라는 부분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
멋지네요 프라이드 최고
이렇게 자세히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뭔가 짧은 드라마 한편 본 것 마냥 뭉클하네요.. 앞으로는 지은님의 몸도 마음도 평안하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넹
글 읽어보니 앞으로 훌륭한 인생을 사실듯
만니같은 인간적인 직원만 있으면 충동구매보단 정말 명품이 필요할 때 물건을 구매할 줄 아는 소비자, 구매자가 될 것 같네요. 만니 여주인공 분위기도 고급지고 차분해서 작품에 너무 잘어울려요. 지적인 느낌❤
혹시?...lol
명품이 필요한 건 언젠가여
혹시
@@너어는진짜-t4k2
명품이 왜 필요한가?
이거 보신 분들만 아시겠지만
마지막 1분 정도에 나오는 노점상 가족 이야기가 진짜 가슴을 울려요ㅠㅠㅠ 너무 따뜻해서 진짜 기분이 좋아져요.
그 1분씩만 모아보고 싶을 정도로요
노잼이라 항상 스킵했슴
맞아요 정말 좋아요 ㅠㅠ
맞아요 드라마 자체도 너무 좋지만 마지막 노점상 가족 이야이때마다 뭉클해요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보고나서
앞으로 어떤 드라마도 보지않겠다 생각했을 정도예요 재미와 감동 다 있어요
@@milky-milly 감동적인 드라마 본것과 앞으로 다른 드라마 안보는것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H_H_H_H_H그감정을
다른걸로 덮고싶지않다는 뜻같은데
좀 극단적인게 표현이별로깅하네요 ㅋ
명품으로 처발라도 후진인성은 가릴수없고.
싸구려로 대충 걸쳤으나 그 사람의 품격에선 스스로 빛이나거늘...
마음이 명품인 참 사람이 됩시다.
방귀대장 며느리
@@김봉연-n5i ? ㅋㅋㅋㅋㅋㅋㅋㅋㅆㅋㅋㅌㅌㄷㅋㄷㄱㅋㄷㅋㅈㅋ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ㅋㅋㅋㅋ
@@김봉연-n5i ㅋㅋㅋㅋㅋㅋㅋ
@@김봉연-n5i 개뜬금없어서 뿜었네
마치 조폭 양아치행님들이
아무리 명품 휘감고 금팔찌
금시계 외제차를 갖어도
본래 깡패 쓰레기판은
대놓고 드러나 듯 ㄷㄷ
부자들이 꼭 다 럭셔리 해 보이려는 거는 아닙니다. 보석만 좋아하시는 분들고 있고 좋은 차를 타야 한다는 분들고 있고 옷 패션 다 버리고 부동산에만 투자 하시는 분들도 있고 패션에만 투자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양함.
대충살아도 하는거마다 잘풀리는사람이 있고...쉼없이 노력해도 인생이 고달픈 사람도 있더라...
세상은 평등하지가않지...이미 태어날때부터 서열이 정해져서 나오는데그걸 바꾸기란 참 힘들더라....
그치만 나이가 들면서 느낀건 행복이란 결코 멀리있는게 아니고 그렇게 거창한것도 아니더라...
공감되는 말입니다. 이 세상은 평등하지고 않고 운도 따라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있긴하더라고요. 출발점이 다른걸 인정하고 주변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성공한 인생이지 않을까요. 코로나 시국에 작은거 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네요. 남은 인생 화이팅입니다!!
이런 거 보면 어느 나라나 빈부격차라는 게 있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남은 인생 다들 열심히들 삽시다..
맞습니다 그냥 지방대 졸업한 전 부모님한테 사업 물려받아 월 700~800버는데 고생고생하여 좋은 대학교 편입해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한 제친구는 월300~400정도 법니다 제친구도 어디가서 비교하면 못버는건 아닌데 처음부터 정해진건 바꿀수가 없더라구요
쉼없이 노력할수록,인생이 고달플수록 그 사람은 더욱더 강해집니다.
그걸 불가에서는 숙명이라고 업보라고 부르죠.저도 가끔은 정말 궁굼하드라고요.전ㄴ생에 난 뭔짓을 하고 다닌거야?하고 말이죠.ㅎㅎ
어렸을때는 서른이면 엄청 나이 많고 성숙할줄 알았는데 내가 서른이 넘고보니까 진짜 "겨우 서른"이네요
서른...어렸을땐 서른이면 어른 만렙이라고 느껴졌는데
사십인데도 왜 어른이 뭔가 모르겠는 이기분은 뭔지...어른되기 참 어렵네요...
성인과 어른은 다르다네용.. 아마 100살이 돼도 전 제 자신을 어른이라 느끼기 힘들 것 같아요.. 하하
저도 사십이면 뭔가 해놓은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내자신도 많이 다르겠지 했는데
사십이 되보니까 50 이 어른같고
50 이되면 60 이 어른같이 보일거 같은기분ㅋ
30대 초반까지도 몰랐었죠
그냥 나이먹으면 막연히 나아지겠지 뭔가 갖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던건 착각이예요
전 서른될때 인생끝난줄알았어요 근데 지금생각하니 그나이도 어리다는ㅎㅎㅎ
지금 생각 해보면 30세 나는 그냥 애였음.. 애..
마흔 훌쩍넘은 말띠인데도 철도 안들고 이뤄놓은것도 없어요 동갑은 구광모회장도 있고만 ..... 난 왜이리 답답한 인생인지
고객의 배경과 심적 상태를 고려하며 충동적일 수 있는 구매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라는 말을 하는 상상. 그러나 자신의 승진을 위해 애써 마음의 소리를 닫아 두고 카드를 긁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흥미있게 본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겉모습만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도 너무 좋았지만요!!
ㅣ4,
이거 진짜 명작이에요... 엄청 세련된 드라마임ㅠㅠ 중드의 편견을 깨준 작품. 연출이나 의도도 좋고 연기 캐스팅 대사 영상미 전부 좋아요
ㅇㅇ
중국이 스토리는 좋은데 연출이ㅋㅋㅋb급임ㅋㅋㅋ
vip랑 비슷한데
@자세히보기 ㅋㅋㅋㅋㅋ컨샙이냐ㅌㅌ
@자세히보기 중드 연출 칭찬했더니 공산주의 찬양자된 기막힌 상황
이댓글을 보신 여러분에게 좋은일이 산사태처럼 일어납니다. 행복하세요^^
이 댓글보고 어인 야스오 뽑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보고 떡떡열매 뽑았다
산사태 일어나면 죽습니다 ㅜㅜ
오늘부터 넷플
정주행해야겠네요
명품이 기준이 멀가
가슴 아픈 이혼 위자료로 보석을 구매하는 마음이 왠지 슬프네요.그리고 명품 매장 직원분들이 왠지 애청할것 같은 드라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서비스직 5년 차. 일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 많이 만나지만 저는 항상 모두 다 같은 제 손님이고, 항상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 노력합니다. 수다스러운 손님에겐 어떻게 맞장구를 쳐드려야 재밌어하실까 생각하고ㅎ 말씀이 없는 무뚝뚝하신 손님은 어떻게 해야 미소짓게 해드릴까 생각하고, 예민하신 손님은 어떻게 해야 만족해드릴까 고민해요^^ 모두 다 다른표정과 감정으로 저를 만나셨다가 모두 다 만족한 표정으로 감사했다며 떠나시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되고 피로가 씻겨 내려갑니다!!ㅎㅎ댓글들에 무례했던 서비스 직원들에 대해 안좋았던 추억들이 많으신 거 같아 제가 괜히 마음이 안쓰러워 몇 자 적게되었네요!!^^ 나중에라도 만나게되실 상처받으신 분들께 더욱더 친절하고 열심히 서비스해드리겠습니다!!
그런 마음이라면 행복이 굴러 들어올거에요.
힘내세요 저또한 꽤오랫동안 같은길을 걸었고 같은감정을 느껴봤던 저로써 도움드리고자 한마디 드려보자면 판매랑 관계없는 손님의 성격은 신경쓰지마세요중요한점은
그사람이 무얼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되죠
제품을 사러온 손님에게 판매하기 위해 속보이는 말이 아닌 손님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에 필요한 어드바이스만 충실히 해줘도 기본기는 끝난겁니다.
성공하시겠네요 프로마인드!
난 미국사는데 진짜 목늘어난 흰티에 뚱뚱하고 머리도 부시시한 할머니가 주차장에 걸어가는거 봤는데 오픈카 페라리 타고 집에 가는거 보고 진짜 옷차림으로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음
실리콘밸리 사는데 작년에 디즈니월드에서 산 스파이더 추리닝 입고 BMW 5시리즈 일시불로 구입했는데 여기는 다들 그런터라 잠옷입고 가도 깎듯이 해줌.옷차림 떠나서 일단 할매 할배 매장에 보이면 무조건 VIP임
@@Hanuri1216
지자랑질해대는 비린내나는 댓글이 바로 여기있네 에구........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게 딱.....
@@hongfishjeonrado3318 사실을 말해주는데 자랑질로만 들리면 니 인생을 한번 잘 평가해봐. 이 지역에서는 저게 자랑질이 전혀 아니거든.
@@Hanuri1216
그래 또 니 돈질한거 주절주절 개자랑질해봥
ㅋㅋ ㅂ ㅅ
@@hongfishjeonrado3318 안타깝다...
진짜 부자는 비싼 옷이든 아니든...그냥 행동에서 아우라가 그대로 우러나...아무리 싼옷을 걸쳐도 전혀 의식하지않고 그냥 자연스럽고 자신감이 넘침.
잘산다고 꼭 자신감이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성공한 사람은 자신감이 있겠지만 그냥 부모나 배우자 혹은 우연한 계기로 잘 살게 된 사람은 사람성향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우라같은건 없음. 그냥 부자인거 알고 보면 달라보이는거지~
전원주바바여~~
@@jeongmijo5549 이게 정답이지 ㅋㅋ
이 양반 말이 맞음 아래 댓글단 사람들은 진짜 부자들을 많이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댓글 단거네요
진짜부자들은 값비싸거나 고급진 물건에 익숙하기때문에 거침이 없고 행동이 자연스러워서 아우라가 느껴지는 겁니다
진짜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초고가 물건 손에 쥐어주면 조심하느라 안절부절 못하는데 진짜부자들은 익숙해서 비싼 귀중품이라 해도 그냥 자연스러워요
5성급 고급호텔이나 초고급식당에서도 없는사람들은 두리번거리지만 부자는 익숙한 장소라 행동이 자연스럽고 주문이 일사천리죠
그냥 강남에 사는 어중간한 부자말고 진짜 거의 준재벌급이상 부자들 말하는 겁니다 과거에 직업상 아주 가끔 만나봐서.........
@@jeongmijo5549 아우라気 있습니다.그리고.사람들 은 다 지금어떻마음.생각하는거 전부.몸으로나타남니다.내가지금까지 3천명 이상 만났는데 몸느낌이 전부달나요 그중에서 아우라 나타난사람은3명을 만나서요 내가 진심으로 마음숙이고종경합니다.그외에 어뜬인물들도 너는너일뿐 입니다
명품매장에서 일한다고 자기가 명품행세하는 직원들이 더 웃김 ㅠㅠ 서비스직하면서 응당히 해야할것을 잊은직원은 사람부터 되야할듯하네요 (솔직히 중국 갑부들은 의상만 보고 판단하기 어려움)
저 여주 참 이쁨
그냥 이쁘기만한게 아닌
분위기도 있고 세련되고 품위있게 이쁨
내 스탈
응. 닌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못 만날 클라쓰.
진짜 세련되고 이쁘네요
중국 만세
@@세상에이런놈이-f2y 계정을 왜 같이씀??
@@세상에이런놈이-f2y ㅋㅋㅋ
진짜 너무 싫다 딱 내 서른때 겪은 일들임 현실은 더 드러움 ,, 공과 사 구분못하는
도라이들 너무 많음
ㅠㅠ.. 저도 같은 30대로써 공감합니다... 2000년대에 imf가 잠잠해지고 몇년 되지도 않은채로 통신사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죠. 3g부터 본격적으로 통신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2016년엔 연매출 2000억 달았죠. 그때도 5g는 있었거든요. 지금은 5g장비 달고 전기차 충전기 생산하고 설치합니다. 저도 고딩딸 둘 키우고 있고 첫째는 서울대 졸업시켯고 둘째셋째는 사대부고 보냈는데 어딘가 더부룩하네요... 후.... 중소가 아닌 중견기업 사장이란거에 만족하겠습니다. 네이버에 이름이 올라와있단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제 프.로.필에 1분이면 5먄원 얻는법 있어요!😄💛진짜 있으니 해보고 말씀하세요👍
저도 비슷한일 겪었어요 동네 작은 수제화파는 곳에 들어가 신발을 고르고 있는데 사장님이 짜증내며 여긴 다 비싸요! 이러더라고요 처음엔 뭔뜻인지 모르고 네? 그랬는데, 두번째로 여긴비싸서 못사요!(그래봐야 10만원~30만원 대인데) 이러길래 어이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곧 복직해서 구두사려고 갔다가ㅠ 집에서 애보느라 얼룩묻은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갔는데 ㅠ 백화점도 아니고 동네 구멍가게 신발집에서 그런 대우를 받은적도 있네요 ㅠ 열받아서 백화점 가서 샀네요 ㅠ 외모로 평가하는 곳 많더라고요 딱보면 살손님 아닐손님 안다는건 오만이에요 그렇게 장사하지 맙시다
사장님이 수제구두만드느라 자부심도 있고 그런데 너무 편한옷차림으로 구매하러 오니까 마음이 상했나보네요 ㅜ 근데 아무리 그래도 손님인데 태도가 좀 그러네요
@@jonathanw210 그럼 그 자부심에 상대가 불편하게 빼입고 가야하나요? 왜요?? 뭐 회장님이라도 만나뵈는 자리입니까???
@@jonathanw210 이게 무슨 신박한 ㅋㅋㅋㅋ
비싸봐야 30만원대 구둣가게에서 저런식이면 손님 많이 놓치겠네요
12:23 저는 너무 비싸서 당신이 살 수 없네요 오진다..진짜.. 이언니처럼 똑부러지게 말 잘하고싶음
외제차 영업했는데 외모 보고 판단하면 안됨
진짜 흙잔뜩 묻은 꼬질한 등산복에 입고 왔는데
친절하게 응대한다고 현금으로 본인차 와이프차 두대 산 고객도 있었음
명품가게 직원들은 지들이 명품인줄앎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백퍼 공감요
@blue sky 해보곤 싶네요ㅋㅋㅋㅋ
그러게요~나는 명품이란 물건을 사러간거지...명품인척 하는 지들을 사러간게 아닌데 왜 지들도 같이 명품인척을 하는지...ㅋㅋ
명품사는 사람은 지가 명품이나 되는줄앎! ㅋㅋㅋ
@@태양님-f8e 그건 또 먼 개솔임 ㅋ
한국이나 중국이나 남 잘되는꼴 못보는 것들이 참 많구나,, 세상 참 어렵게도 산다..
어느나라가도 그래요
한국중국뿐만 아니고 ㅋ
결국 사람 사는 곳 다른거 없음 특히 감정적인 문제는
여적여
인간의 역사를 보면 알수있지 오히러 현대사회가 덜 할수도 굶어죽지는 않으니
그건 월드룰이쥬
근데 옷차림 보고 사람 평가하는 경우 진짜 많아..
제가 아는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가짜명품을 두르고 진짜인거 처럼 행동해요 다합쳐서 100만원 정도인데 자꾸 자기가 입은게 몇천만원짜리라고;;근데 웃긴건 저한텐 가짜라고 말해줬는데도 자꾸 오늘 외제차 한대치 입고왔다고 그럼; 첨엔 허세겠거니 했는데 점점 무서워지더라고요 그 사람은 집은 가난하고 능력도 없어서 명품에 엄청 집착하는데 살 능력이 안되니까 가짜를 입는데 저꼬라지 났음 진심 무섭고 불쌍함...
당장 길거리 차들만 봐도
다들 경차는 호구로보고 외제차는 양보 다해주잖아요 ㅎㅎㅎㅎㅎ
@@Seola0301 난 솔직히 요즘 benz는 그냥 너무 흔하고 bmw는 사람들이 사후 서비스 때문에 안쓰는거같고 우리나라 차는 뭐 그냥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긴 하지만 어쨌든간에..
벤츠, 비엠은 그냥 외제차 취급을 안하는거같은데..
그것도 벤츠는 s도 너무 흔하게 보여서 예전부터..
비엠은 어떻게 구분을 할 지 모르겠고..
@@forticet3368 평가하고 그 평가에 따라 차별을 한다는 거죠..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거는 당연한게 아니지 않나요..?
@@forticet3368 평가 얘기하는데 왠 판단?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한다~
있는사람이 말하면 명언~
없는사람이 말하면 변명~
이것이 현실~
우리나라 명품매장에서 일하는 어떤인간(?)들이 봐야될 필수영화네요. 가진건 ㅈ도 없으면서 자기가 뭐라도 된냥 사람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고 격을 따지고 그런 싸가지 없는 사람들 많던데
리얼...사러갔는데 그렇게 나오면 어이없더라구요..
아마 진짜 중국 사치품 매장 직원들은 더 할걸요. 워낙에 도덕 교육을 안시키니 ㅋㅋ
아무리 사고 싶어도 불친절하면 안 삼..,매장이 거기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임
가전매장만가도 안살거같다싶으면 불러도 안와요 ㅡㅅㅡ
명품매장 뿐인가요? 동네 옷가게, 부동산, 하다못해 식당도 허름하게입고가면 개무시하는게 사람들입니다. 어릴때 엄마따라다니면서 뼈저리게 깨닳았죠.
나도 이런경험 있다 어릴때였는데 아울렛?에 가서 엄마가 패딩 이쁘다~ 얼마예요? 이러니까 직원이 이거 비싸요^^ 이랬던거...말투가 딱 넌 못사 이런말투였음 패딩은 백만원대였고 진짜 지금 이나이었으면 한소리 했을텐데... 그때 커서 엄마한테 꼭 효도해야지 비싼옷 입게 해야지 마음 먹었지
그래서 입혀드렸습니까?
그러네요 여기 직원들 월급의 반은 될텐데 비싸게 느껴지시긴 하겠네요~ 이렇게 대신 말해주고 싶다ㅠㅠ
@@alcoholfree3148 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alcoholfree3148 와 사이다
100만원이면 비싸긴하다 ㄷ
천여사가 진짜 어마어마한 부자일 줄 알았어..
@구독하면 늘 천운이 따라감 안 하는거 압니다
@구독하면 늘 천운이 따라감 니엄마한테나 기도하세요
댓글 자꾸 쳐 지우네
@@jinohahn5156 ㅋㅋㅋㅋㅋ ㄹㅇ
제목 훼이크
같은동네 살던 이웃중에 인사하고 지내던 어머님 계셨는데, 강남 건물들 갖고 계셨던 부동산 큰손이셨음. 근데 평소에 중년어머님들 국민템 등산복 골프복만 입고다니고 차도 각그렌져....가방도 라코스테 ㅋㅋㅋ..가끔 멋내면 루이비통
그런데 네일, 피부, 헤어스타일 보면 항상 깔끔하셔서 고생한티 없고 나이에 비하면 엄청 젊어 보이셨던게 기억남 ㅋㅋㅋ
오호 ~~~~ 각그랜져
저도 30년 가까이 타고 다니는데
불과 몇년전만해도 왜
신차 안타냐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이분야 끝판왕이 에르메스아닌가 직원들이 옷차림으로 에르메스 줄지 말지 판단하고 심지어 원하는걸 사려면 다른거까지 곁들여서 사야하고 산다고 해도 모델에 따라서는 컬러 고를 선택권도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차림아니고 실적으로 판단함 구매실적없으면 가방안팖
에르메스는 명품의 가치인 희소성을 알고있는 브랜드라 그런건데...구매 실적 쌓아야 구매할수 있는 제품이 늘어나는것이죠 그래야 브랜드 가치인 희소성이 유지되는거죠
@@snailmom03 파리 본점은 옷차림으로 먼저 스캔당하고 넘어가야 그 후에 이력 조회했어요 하도 말많아서 추첨으로 바뀐거지만
혼자 뭐래는거야? 윤초코?
에르메스? 지랄들을 한다 ㅋㅋㅋ
VIP에서도 이청아가 이런 장면 진짜 개멋지게 보여줬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저 손님, 저희 백화점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이에요.
예전 90년대에 금융회사 근무하던 친구가
아예 재벌 아닌이상
찐부자는 의외로 평범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함.
맞습니다 저도 은행근무했는데 나이 좀 있는 대부분의 부자들은 의외로 수수하고 평범한 옷차림 밖에서 만났다면 부자란것 몰랐을듯 근데 세일즈하는 분들이 옷은 잘 차려 입는것 같았어요
당연하지 부자인거 티내고 다녀서 좋을거 없음
구찌 에르메스 이런거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라퓨마 빈폴같은 브랜드 입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평범해보이는거지 평범하지 않죠.. 브랜드도 우리가 모르고 티 안 나는데 비싼.. 물론 실제로 명품 안 입는 회장님도 있죠 명품 안 입어도 부자는 부자니..
@@마티-z7g ㅅㅂㅋㅋㅋㅋ 하지말라는데 다해버렸어ㅡㅡ
대학생 때 너무 예쁜 옷 있어서 매장에 얼만지 물어봤는데 직원이 한 말 못 잊는다. "이거 비싼건데..." 나참나ㅜ
니 월급에나 비싸겠지 라고 해주지 그랬어요.
@@Hye1201 헉...믓지다요bbb 그땐 말도 못하고ㅠ크으 다음엔 한번 그런말을..!(도전)
@@매운떡볶이-v2n 아,..그렇구나. 뭔가 그런 느낌이 불끈 나오긴했는데 심리적 판매적략이었구만요!
직원들이 이거 비싸요 하는건 사람의 어떤 본능을 건드리기 위해 무시하는 행동을 하지않을까 싶다 그러면 구매자는 욕구가 치밀러오르면서 그걸 사게되는거고 이런 수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신 그직원한텐 안삼 ㅋ
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백화점 일부 매장에선 일부러 고객들 자존심건들여서 구매하도록 그런말 한다대요?;;참ㅋㅋㅋ
@@이채리-j8f 헐헐
구매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생각해 보고
속아서 샀다면
반품 해야지
비싼옷 싼옷 입는게 중요한게아니라 깔끔하고 입고 다녀야 무시안당함
맞아여~ 뭘입냐가 아니라 어떻게 입냐가 중요한듯.
아무리 명품 둘러대도 그냥 와이드팬츠에 맨투맨이 더예쁨
반대로 후줄근하게 등산복에 시장에서 파는 듯한 운동화 신고 다니면 딱 무시 받기 좋음. 그건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이 민들어 놓은 기존 이미지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건 기본이고 꾸안꾸라고해도 최소한 컨템정돈 입어줘야함...lol
맞죠 자기한테 어울리게 깔끔하게 입으면 그게 다른이들 눈에는 명품으로 보여요 보세입고잇어도 이건 어디있냐고 물어요
온갖 모진 말과 무뚝뚝한 표현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쏟아 부음으로써 어른이 되고
다시금 온화한 마음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할 때 진짜 어른이 되려나요
서른이 훌쩍 넘어도 여전히 어른이 같은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착한 사람이 살아가기엔 너무 힘든 세상이야 ,,
착한게 나쁜게 아닌데요.ㅎㅎㅎ 바보같이 퍼주고 거절못하는게 착한게 아니에요.
만만한게 대놓고 드러나니까 ...
뱀눈빛들로 변함 ㄷㄷㄷㄷ
"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인간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모건 프리먼 유명한 말 떠오르네요
ㄷㄷㄷ
주인공이랑 시기하는애랑 똑같이생겨서 헷갈리뉴ㅠㅠ
슌무!(인정!)
보는게 다 비슷하군요 헷갈리요
워씽 칭따오
감독이 일부로 비슷하게 생긴 사람으로 캐스팅을 한듯하내요.
비슷하지만 대조적인 표현을 위해서
認可
여의도에서 평일 낮에 완벽한 정장에 구두신은 사람은 회사의 노예들이고...ㅋㅋ 츄리닝에 운동화 신은 사람은 더이상 본인이 일할 필요없는 자본가인 경우 많음 ㅋㅋㅋ
교대근무 일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퇴근하고 아침부터 술마시기도 하는데
그런데 정장입은 새키들은 대부분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앎 ㅋㅋ츄리닝입은 사람들은 거지나 갑부나 대부분 착한데.;;(거지는 잘 모르겠노)
츄리닝 아니면 등산복입고 출퇴근하는 나같은사람도 ㅋ
구찌 매장가서 운동화 보면서
착샷한 친구가 발이 좀 불편한거같애
했더니 똥씹은 얼굴로 저희 고객님들은
그거 신고 오래 걸을 일이 없으셔서요
라고해서 내친구 무안준 여직원분 생각나네
저는 친구만큼 안착해서 그날 울려서
죄송합니다ㅋㅋㅋ
진짜.. 뭐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사실 그건 맞는 말이예요.기능성 명품 아닌 명품구두 신는 사람들이 그거 신고 많이 걷는 사람은 아니니까요..근데 구찌 주제에 그렇게 이야기한 건 좀 웃기네요..그래도 울리기까지 하셨다니 자격지심이 심하신가봐요..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해도 그렇죠 하고 웃어 넘기거나 쟤는 장사 잘 못 하네 하고 가는데 자격지심이 심한 사람들은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독이 올라서 난리를 치죠.무례한 걸 지적하고 말면 될 일이지 울기까지 난리를 쳤다니 갑질 진상고객이시네요..자랑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
잘 울리셨음 ㅋㅋㅋ 크 성격 한번 화끈하네
먼개소리야
@@hgkim2512 ㄴㄴ 무례한 사람은 지가 무례한지 모름 똑같이 느껴야 정신차림 ㅋㅋ
근데 보니까 등장인물 중에 선한 사람은 없는 것 같기도하고
맘은 선한데 살아가기 위해선 악해질 수밖에 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뭔가 현실이란 차갑고 무거운 벽에 얼마 남지도 않은 동심이 거하게 처맞은 기분
착하게 사는게 별로 좋지 않다는걸 깨달은 후로 성격 바꿨는데 전보다 훨 낫더라구요.. 씁쓸한 현실ㅜㅜ
겨우, 마흔으로 정정 해야함.......서른이면 절대 공감 안됌
마흔도 크게 공감안되요ㅎㅎ
지천명 이나 환갑 정도는 되야
맞아요.. ㅋㅋ
남자는 군대다녀와서 학교졸업하고 취직하면 서른인데 말이 안됨
됨
@@fighting_love 돼
진짜 옷차림으로 사람 판단하는 사람 거르세요... 이거 진짜 정확합니다...
(장례식장에 빨간 옷 입고 온거 제외)
장례식에 빨간옷을ㅋㅋ
이 작품 진짜 세 여자주인공 각각의 인생에 몰입도 대박인 작품 볼때마다 울고 웃곸ㅋㅋㅋ
안유명한것같아 아쉬웠는데 리뷰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ㅇ
전 서민이지만 시계엔 투자하는 편이예요 옷은 1~2만원 짜리 입구요 츄리닝 반바지 입고 중저가 시계 사러 매장 갔는데 직원이 팔짱끼고 아래위로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곤 제 롤렉스를 보더니 태도가 돌변하더라구요 뭐 이해는 하는데 그렇게 티나게 해야하는지 씁쓸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예요
부동산 갔는데 허름한 옷 입고 온 아줌마가 건물 몇채 가진 건물주고 정장에 명품가방 든 젊은 여자가 세입자더라ㅋㅋㅋ
ㅋㅋㅋㅋㅋ 맞아요
현답 ㅋㅋㅋㅋㅋㅋ 비슷한광경 봤어요 ㅋㅋ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 진짜 잘만들었네
서초구에 사는데 전세계약하러 주인분 계약금 치룰때 뵜을때 깜짝놀람 집에서 입던 면티에 청바지에 방금 주무시다 오셨는지 머리가 헝클어지시고 굉장히 검소하신차림이심 말씀도 굉장히 겸손하셨음 그분은 도곡동에 비싼집에 사시는 재력가셨음
여기 집주인도 엄청 소박하게 입고다니심 .....
너무 공감가서 소름돋네 현실은 냉혹한거지 알량한 몇푼 더벌겠다고 매일보는 동료를 밟고 일어서는건 일도 아닌게 냉혹한 사회의 현실임을 느꼈을때 과연 꿈꿔왔던 평화로운 세상은 단지 꿈일뿐인것인가 싶어서 씁쓸했던 기억
너무 속시원하게 잘꼬집어내셨네
요즘은 저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워낙에 많이들 방문하고 명품을 사는 연령대도 낮아져서 다들 친절하시더라구요.
.
우리나라만 친절하고..외국은 그닥..ㅜ
고급매장 들어가면 뭔가 그 화려함에 주눅드는기분드는건 나만그런가.....
서른...
서른이 되면 멋진어른이 되어서 행복할줄 알았는데..
치장한 사람보다 털털한 수수한 사람이 더 여유롭다.몇마디 해보면 아는데! 묻어나는 분위기가 있다.
@오아야 왕언니는 모지?? 찾아봐야겠다.
정말 부류들이 다양해. 그냥!!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어울려 사는게 맞네.. 어디가면 의식이 저급하고. 어디가면 너무 하이라고 그룹나누고.. 자기들세계가 강해!! 나도 겪어보니.. 그냥 털털한 솔직한 부류가 맞든데!! 나는 샤넬은 없음.. 저리 써본적 없어 모르긋음.ㅋㅋㅋ
왕언니 교양 넘치던뎈ㅋㅋㅋ
7:35 이 말이 너무 마음을 울리네..
😭
마음아프네요
저도 백화점에서 4년정도 근무했는데 실제로 저렇게 매출 가로채기 하는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보통 각자만의 고객리스트가 있고 혹시 그 직원이 휴문데 고객님이 시간이 안되서 그 직원 휴무날 구매해도 그 직원매출로 올려주는데.. 진짜로 간혹 저런 또라이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전 판매생활을 20년넘게 했습니다.백화점.일반매장.의류특판...등등
어딜가나 이런 직원들 꼭 있습니다...
저보다 어릴땐 그러지말라고 모두 동등한 손님이라고 설명을하고 친절히 대하라고 말해줍니다....그러나 설명을 한들...이런사람은 본질 자체가 그렇기에... 변하질 않더라구요...
저도 옷사러 가서 저런경험을 당해받죠...
판매는 서비스직입니다...즉 어느정도의 봉사정신도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팔면된다는 생각도 바뀌어야합니다.
전 앞부분 내용만 보고 댓글을 쓰는중입니다..
차별대우... 어딜가나 있죠..하지만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또 사는사람도 직원이 어려보인다고 무조건 반말을 해서도 안됩니다 .이런게 바뀔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갑질없는 세상! 왕따없는세상! 대한민국...자꾸 나쁜것만 물들고 있는거 같아서 국민으로서 맘이 아프네요...
이 마인드가 딱 옛날 서비스교육마인드.
요즘은 니즈 충족에 초점을 두지요. 봉사라는 개념은 빠졌습니다.
7:36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 이말듣고 오늘일때문에 울적하네요 ㅠㅠ
상해에서 청바지 입고 와이탄 근처의 명품점들 구경만 갔었는데~ 다들 안살걸 같아 보여도 설명도 잘해주고 웃어주고 그랬어요~
언니 말로는 우리나라보다 종류도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명품점에서 서비스교육도 한부분이라 그런거 같다는 기억 가지고 돌아왔던 기억 납니다
맞아요 하와이에서도 쪼리신고 들락날락해도 소파에 앉으라고 하고, 작은 향수 하나도 다 시향하고 매너있더라구요.
우리나라한복을 자기나라것이라고하는 중국..
중국건 다 싫으네요...
중국에선 한국사람들이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우긴다고 믿고 있어요. 중국인 대다수가 진짜 한복이 중국 것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짬뽕매니아 그 몇몇 사람들 혹시 다 뒤졌나요? 중국인은 착해지는 방법이 하나뿐인데...
중국 영화보면 중국특유의 과시하려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이득을 취하려는 태도가 너무 남발해서 보기 좀 거북해요;; 특히 로맨스코미디 종류는 죄다 이런풍이 너무 쎄요. 이영화처럼
@짬뽕매니아 핀트를 못잡고 계시네 중국 공영방송과 공산당당원까지 나서서 개소리하는데 내 중국친구는 착해요 ㅇㅈㄹ
@@baruda4691 너의 옷을 모두 벗었다.다 메이드 인 차이나.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살고 진실된 마음 덕에 큰 행복을 얻지만 현실은 그런 사람들을 가만 안놔둔다...ㅠㅠㅠ
인생의 앞날은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느꼈네요
만니랑 린다랑 걍 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ㄹㅇㅋㅋ
이마에 색칠해놓으면 구분하기 쉬워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헐 나만 안면인식장애가 아니었구나ㅋㅋ
8:56 인스타그램의 현실
사진에 찍힌 모습은 보기좋아보이지만
실상은 한없이 추하기만 하다
전에 보육실습마치고 찌들어서 키링살려고 신백 갓는데 가는매장마다 어찌나 무시하던지.. ㅠㅠ 굳이 꾸미고 가야하는건가..싶었음진짜..ㅠㅠ
보테가 매장은 키링찾으니까 카운터에서 키링 걸린거 슥 밀어주고 그냥 감 .. 옆에 클러치 보던 다른 부부? 고객 응대에 쇼퍼들 다 붙어서 있고 나혼자 키링 밀어둔거 하나하나 보다가 그냥 나옴..진짜 황당해서 브랜드에대한 이미지까지 나빠짐.. 솔직히 구찌는 사기싫엇는데 생일선물 살려고한거여서 마감시간 임박해서 너무 급해서 들어갔는데 한쇼퍼가 너무 친절하게 응대 해줘서 진짜 감동이였음.. ㅠ 다른거 둘러볼필요 없고 바로결제함진짜 ..
강남 가로수길에서 비싼옷 챙겨입고 나온 사람은 외지사람이고 그냥 후줄근하게 슬리퍼 신고 다니는 사람은 동네사람 이랍니다
갤러리아만 가도.. 간단히 입고 다녀도 악세사리 몇개로 부티가 나게만듬.. 그차이 물론 나갈때 좋은차 타고 집가는건 당연하고
ㄹㅇㅋㅋ일반화 해보리기~ 어딜가든 케바케지
가로수길 월세 100~200하던데..
강남 가로수길 가본적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주워들은말로 일반화는 준나게해ㅋㅋ
명동 다음으로 임대료 비싼데 아님?
엄마 명품가방 사드릴려고 샤* 같이 갔는데 엄마가 너무 편하게 입고오셔서 눈길도 안주고 불러도 잠시만요 하고 부티나는 고객한테 먼저 간 직원,
일부러 그 직원 한가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것저것 보여달라 시키고 결제할때는
다른사람 불러달라고 함ㅋㅋ
다른사람 불러달라 할때 그 표정이 얼마나 꼬숩던지ㅋㅋ
캬
명품팔면 자기가 명품인줄 아는 머리 빈 직원들 많죠 겉모습만 보고 아래위로 훓어보며 그럼 진짜 뵈기싫음 어차피 자기가 팔아야 뭐라도 수당을 받는건지 다음번에 이렇게 써먹어도 될듯 통쾌하게 ㅋㅋ
음 백화점 1층 근무했었는데요
아마 내가 응대했으니까 그 직원한테 매출 달라고 했을듯합니다 ㅠㅡㅜ 불친절했던 어쨌던 응대는 그사람이 한거라 줘야해요.....
사회생활 참 드럽죠 ㅠㅠ
@@뫼뫼-b2d ㅇㅇ 맞음 판매직들은 다그러죠
그냥 거기서 안사셨어야됐는데...
응대한 직원에게 가는걸로 알고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나만 상대방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이지 상대방이 나를 판단하는 문제까지 내가 어쩔 수는 없다. 그리고 진짜 부자는 여유가 넘치고 어쩌고 하는데 다 맞는 말이지만 중요한 건 사람들 중 대다수가 '진짜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고 진짜 부자가 아닌 대다수가 누군가에게 겉모습만으로 차별적, 모욕적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과 불쾌함을 경험하는 것이 개인에게는 가장 큰 문제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은행이나 백화점 같은 곳에 갈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깔끔한 옷차림으로 간다.
명품 매장 직원들이 싸가지 없게 구는 건 당연히 고쳐야 할 일이고 그들 인성의 문제지만 우선적으로 나의 기분이 나빠질 상황에 스스로 놓이지 않으려면 적어도 장소에 따라 깔끔하고 정돈된 매무새로 다니는 게 자신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기분은 소중하니까요 :)
어머 공감합니다!!!!!
👍
th-cam.com/video/RDId43MlyKE/w-d-xo.html
三十而已。겨우서른 이라는 중국드라마입니다.
중국 현대드라마 중에서 제일 스토리도 좋고 개연성도 좋고 공감이 갔어요
마지막에 3분정도 나오는 현실가족 내용도 너무 좋았어요
꼭 추천함.
요거 20대 버전인 이십불혹 도 볼만은 한데 겨우서른보다는 좀 유치해요
성공에 눈멀어 시기질투하며 남의 실적을 쉽게 낙아채려는...현실적인 회사생활 같네요~~진실은 하늘이 다 알고있죠~~
만니 청평악에서 황후로 나온분이네요.사극에서도 참 우아하고 분위기좋았는데 왕카이와 호흡도 훌륭.
jtbc에서 리메이크 한대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에서도 만니 나와요!
겨우서른이아니라 겨우 마흔은되어야 저런감정을 이해할듯
중국은 여성의 결혼나이 평균나잇대가 우리보다 많이 어려서 그런 것 같아요
중국은 개발도상국이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여성의 서른을 주제로 한 책과 드라마, 영화가 많았지만 지금은 마흔을 주제로 하고 있죠. 일본도 80년대에는 서른의 여성을 주제로 한 문학과 드라마가 유행이었습니다. 국가경제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입니다. 미국은 60년대에 이미 저런 과정을 겪었구요.
@@ego6929 그게 아니라 나라에 사는사람들이 늙어가는것같음 고령화때문인듯
중국이 개발도상국 ㅋㅋ
@@ego6929 ㅋㅋ
이태리 루이부탕에서 오프라가 친구딸 졸업기념으로 가장 비싼 가방을 사주려하는데 점원이 거절해서 이태리 고위관직에 있는 이태리친구가 달려 왔는데 막상 점원이 태도를 바꾸자 사기가 싫어 졌었다고 웃음을 터트리는 회상하는 오프라.
0:19 오니츠카 타이거 의문의 1패..
압구정동 백화점 명품매장에 손님 옷입은것보고 평가 하면 안됨
그동네 잘사는 큰손 아줌마들 아파트에서 집에서 편하게 입는옷 입고 슬리퍼신고 화장도 안하고 골프쳐서 농사짓는듯한 까만 얼굴로 동네 마실가듯 명품 매장에 오니 겉으로 평가하다 큰코다침 ㅋ
알사람들은 알겠지만 옷차림으로 평가하는게아님 행동에서 모든게 드러남
행동 특히 말투에서 드러남
@@jangpd2149 말이 뭔가 여유있고 친절하게 대해주나요???
집에서 편하게 입는옷 로로피아나 세트 위아래 500
슬리퍼 에르메스 100만원
이게현실인디...
저렇게입고가면 글고 아무도 무시안함
나는 너무 비싸서 당신이 살 수 없네요ㅠㅠ 개 멋있다
@@미쭈-l6y 영상 쭉 봐바요 나와요 ㅋㅋ
@@HODEW 그 소개팅남이 만니가 급이 낮다고 무시해서 난 높기 때문에 당신은 나의 마음을 못 산다고 말하는거에요
@@HODEW 당신의 그 물질 만능 주의적인 사고를 통해 나까지 꼬실 순 없을거다. 당신이 넘보기엔 난 너무나 비싸니까. 라고 자존감 높은 만니가 일침준다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아니 이걸 이해를 못해...?
이게 이해가 안되면 중학교 졸업들은 하셨나
저두 몇번 시청했는데 볼때마다 느낀건.....
진짜 명품은 인성과 인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두 서비스직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사람자체가 명품이 되야지 그 배경이 명품이 되는건 아닌듯해요
그리고 정말 명품인 사람은 그누구에게든 어떤 상황이든 항상 똑같이 대한다는거죠
잘 봤습니다
명품점에 근무하려면 자신도 명품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 오성호텔에 근무 하는데 원스타도 안 되면 손님이 금새 안다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열심히 아부떨어야 더 잘사는 문화좀 바껴야할텐데..
아부떠는것도 열심히 사는거라고 생각은 안해봤나요?
@@bbol999 네
@@bbol999 이게 지금 댓이 말하는 그 문화임;;
@@bbol999 난독이네
노숙자들이 진짜 열심히 살고 그러는데 그럼 노숙자가 우리보다 더 잘살아야되냐ㅋㅋㅋ그건 자기 하기 나름이지ㅋㅋㅋ
7:35 좋은 말이네,,,,
겉모습이 다는 아니지만 장소에 맞게 단정하게 입고 머리도 깔끔하면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죠. 저도 예전에 오랫동안 시험공부를 해서 추리닝만 입고 돌아다녀 보니 사람들이 너무 푸대접을 하고 그런 제 모습이 지긋지긋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부 끝나고는 옷차림에 더 신경쓰게 됐어요. 그렇게 꾸미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져서요.
저도 시험공부하는 사람인데. 아 제모습 제가 봐도 진짜 없어보이더라구요.. 왜 옷차림보고 사람차별하는지 알 것도 같고.. 빨리 시험공부 끝내고 멋있게 꾸미고 다녀서 옷차림으로 차별안하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저의 집 앞집 남자도
맨날 무슨 달밤 영업점 일하는지 원..
아침 출근때마다 종종 마주치는
어데서 날밤 뛰고 아침에 들어오는지.
꼴이 팽되서 부시시한 ..
알고보니 도로 건너편 대형병원 응급실 닥터 ㄷㄷㄷ 킥보드 타고 왔다갔다
출퇴근 하시고 .. ㅠㅠㅠㅠ
아 진짜 겉모습 옷차림 특히 샌들 스레빠에 왜케 안좋게 보이던지 ㅠㅠ
이상한 사람일까 의심가고 무섭고
진짜 어떤 날은 ..
밤새 피시방 달리고 오신 분 인줄 ...
7:54병음치기 귀찮아서 대만인(에어비엔비 주인)이 저렇게 하는 거 봤어요 근데 만니 역할 맡으신 배우 분 김소연 닮은 거 같지 않나요?
저는 왕빛나님 닮은거 같아요 ㅎ
대만은 병음 안 써요
@@정창민-x9v 맞아요 그게 뭔지 모르겠는데 어떤 요상한 문자를 변환하던데 그게 뭐라고 하죠
@@cgtasg5601 보포모포? 핀인?
맞아여 귀찮아요ㅋㅋㅋ 拼音치면 그거에 맞는 한자를 또 선택해서 눌러야하는데 귀찮으니까 저도 저 방법을 좋아합니다 정말 중국어 자판 쓸 때마다 한국어의 위대함을 느껴요
드라마 스타일이 중국어만 않나오면 한국드라마인줄 알겠네요 중국드라마 한국드라마
스타일 많이 영향을 받았네요 완성도가 예전 중국드라마가 아니에요
나중엔 드라마 스타일로도 니꺼내꺼 한탕 싸우겠네 ㅋㅋ
한국스탭들이 엄청 넘어갔어요
않나오면 (x)
안 나오면 (o)
않 이 아니고 안
여주 왕빛나 닮음...
그리고 내용상 저로니 어른들이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하라는거... ㅜㅡㅜㅋ 난 너무 늦게 깨달았음... 전문직이 다 좋은건 아니지만 최소한 남한테 스트레스는 덜 받을 수 있기 때문임... 더럽고 치사하면 내가 혼자 나가서 차릴 수도 있고...
그러네
오 듣고보니 닮앗음
왕빛나 매우 닮은 배우는 따로 있습니다, 저 배우랑 안닮았습니다.
전문직이 좋은건 사실인데요 저도 그런 계열 입니다. 처음은 어렵고 힘들어도 스펙과 인맥만 쌓인다면 못할게 정말 없습니다
전문직도 스트레스 오질나게받아요...더 받으면 더 받지 덜받진않아요. 개업한 전문직은 다르겠지만요..
이글보니 오래전
일이 생각나 댓글
씁니다 저가좀 꾸미지
않는 편인데 계절바껴
외출복 살려고 나갔는데
어느매장 마니킹에
한벌입은게 맘에들어
들어가 그앞에 서서
이거 좀 봐도돼요?
하니 (어~그건 안돼요)
왜요?파는거 아니예요?
하니 (그게 아니라)
우물쭈물 순간 뭐지?
억수 무시 당한기분ㅠ
바로 맞은편 매장에 가서
바로 앞가게 당한일 예기하니
어찌 자상한지 바로
3벌 쇼핑백 무겁게
들고 나오는거
그직원 억수 무안하게
보던일이 생각나네요ㅠ
식사 에티켓 안좋은 여자나남자나 진짜 싫음
사람들이 의외로 이걸 모르는게 많음
많이먹고 식탐있고 쩝쩝거리면서 먹는사람 최악
생존 본능 중 하나라 더 그런 것 같고 하루에 여러번 먹으니
어떤 사람은 햄버거먹고 음식물 처리도 안하고 그대로 냅두고 가고 엄청 시끄러워서 싫었음 ㄹㅇ 에티켓좀 지켜주세요
@@어소빈 민트초코를 좋아하시나요
@@어소빈 식사 에티켓좀 지켜주세요 누가 치약을 먹나요
한복사태랑 갓 사태, 김치사태를봐도 호감형으로 보이지않는다..제아무리 좋은작품을 만들었다한들 그나라의 이미지를 강하게 봐버린 사람입장에서는 거부감이 좀 든다..
ㅇㅈ 중국말만들어도 이젠 역겨움
괜찮습니다. 한국인은 중국에서도 배척당합니다.
@@zz-ww6fv 아 네 좋은 소식이네요
@@zz-ww6fv [속보] 마오쩌둥 천안문에서 사망
@@zz-ww6fv ㅋㅋㅋㅋ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라하고 한국꺼 하오하오 맨날 ㅇㅈㄹ떨면섴ㅋㅋㅋ그짓말 오졌구연~
헐 첫 중국드라마라 진짜 편견 많이 가지고 봤는데도 재밌게 본 작품인데 유튭에 떠서 놀랐어요! 서른즈음 되는 분들 진짜 공감갈 내용 많아서 추천합니다ㅜ
(중국인아님 한복김치우리나라꺼)
Korean Chinese characters were invented by you 😅HANFU HANBOK is different. KIMCHI is Korean. LIZIQI didn’t say that KIMCHI is Chinese. SICUAN PAOCAI is Chinese. You mistake Chinese paintings for Korean paintings.
리뷰만으로도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네요 꼭 한번 찾아서 제대로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ㅂㄷㄱㅈㄱㄷㅂㄷㄱㄷㄱ
진짜 현실적이고 잼있음
영수증 적립이야 적립 시간 확인해서 CCTV 보면되지;;;;;
그냥 본사 회사에선 고인건비 직원을 짜르려고 하면 뭐하나라도 없는거라도 만들어서 인건비 싼마이 작업 들어갑니다.특히 유통업계에서는요ㅎ.ㅎ..
저런것은 아주 좋은 빌미고 명분이지요
비정도요~
@@2eo5 실적 좋은 직원에게도요...?
저긴 중국이라 그냥 자를 수 있지않을까싶네요. 우리 나라는 오히려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하고, 그렇다해도 한달 기한을 주거나 한달치 월급을 줘야해요. 실업급여 받도록 해줘야하고요.
직원 사기도 있고...누구도 사람 자르자고 저러지 않아요.
@@김지혜-s7o9f 아직 성인아니시죠?ㅋㅋ
@@김지혜-s7o9f 중국도 점차 노동법(근로기준법)을 지키는 추세라서
소규모의 영세 업체가 아니라면 생각하시는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그 예외는 어디에나 있는 거죠. 우리 한국도 그러니까요.
슈팔 이제 서른은 암것도 아니여...
만니 진짜 너무예쁨... 넋놓고봄ㅋㅋㅋㅋㅋㅋㅋ
성형
중국에도 이런 드라마와 작가가 있다니....놀라움
작가나 연출이 너무 한국적인데....
여튼 괜찮은 작품인듯
저두 음소거한채로 봤을때 한드줄 알았어요 ㅎㄷㄷ 님 댓글보고 잉? 하고 소리키고 보니까 중드였네요ㅎㄷㄷ
그동안 엄청나게 훔쳐보고 베끼니 당연히 한국적인게 들어날수밖에 없죠ㅋㅋㅋㅋ
이거 나온지 쫌 된거긴한데 진짜 꿀잼이에요 강추 !
@@buthead2 들어나다X 드러나다O
근데 이거 가면갈수록 지겨워져요 중국 특유의 구림이 다수 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