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직장앞에서 담배피면서 심호흡을 20번은 하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인사하는거 부터가 너무 힘들어서요 항상 주눅들어있고 시선처리도 잘못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주위에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회사에서도 곁에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죽을만큼 힘든데 일요일은 또 이렇게 다 끝나가네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을수는 없으니까 내일도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동영상 보시는 다른분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낼땐 말이 참 많았는데 이런 저런 상처들이 하나둘 쌓이기 시작하니 눈덩이처럼 커져 트라우마로 자리 잡히더군요 그러다보니 시작도 하기전에 실수를 생각해버리니 아예 시도조차 안하게되고+매우 말을 아끼게 되버렸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평소에 말을 거의 안해서그런지 누굴 만나게되어 대화를 섞게되면 약간 말을 더듬고 어눌해지는등의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몸도 안쓰면 병이생기고 약해지는데 말역시 마찬가지더라구요
좀 더 어렸을때 봤다면 정말 좋았을 얘기네요.. 저는 천성이 남들 눈치보는것 같아요 ㅎㅎ 눈치 볼때 혼자 오만상상을 다하는듯해요 . 어딜 가든 다들 나를 쳐다보는것 같구 ㅎㅎ 상처도 잘받고.. 신기한게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는 장애군요..제 특이 체질인줄알았어요 영상 잘봣어요 ㅎㅎ
매순간이 정말 지옥같고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바로 어제 까지도 그랬구요. 비싼 돈을 들여가며 인지치료 병원도 다녀보고 나름 노력한다고 해도 다시 항상 제자리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막상 만나면 무너져 버리는 제 모습이 두렵고 싫어서 늘 스스로를 가두고 자책하며 피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런 저를 토닥여주며 괜찮아 니가 이상한게 아니야 너의 잘못이아니야 너무 걱정하지마 한마디 해줬으면 누군가 붙잡고 울면서 털어내면 좀 나아질까 싶었습니다. 우연히 아침에 일어나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왜이럴까요.. 그냥 되게 위로받는 기분이 많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앞으로 반복해서 보며 다시 노력을 해보려 해요. 저처럼 힘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이 많이 힘드신데도 참 따듯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지지적인 치료사를 만나는게 더 맞는 분이었을텐데 그렇지 못하셨나봅니다. 사실 내가 나를 받아들이고 괜찮다고 토닥이는 순간부터 나의 증상들도 오히려 나아지는것 같아요. 사회불안은 정말로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회성이 부족한건 단점이 아니라 특징에 불과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다면 그 부분만 고쳐주면 되는 것이지 나 자체가 문제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자주 소통하며 마음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꼭 극복하고 싶네요.30대중반인데 이제껏 제가 늘 괴로워하고 늘 힘들었던 이유를 찾은거같네요.남들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남들이 나를 어떡해 생각하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지금도 일을 하면서도 적응이 잘 안되고 실수를 하는거에대한 불안이 있다보니 때로는 우려가 현실로 회사에서도 일을 못하는 직원이 되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이게.악순환의 연속입니다.매번 긴장되고 주눅들다보니.역량이 발휘가 안되구요.사회생활 시작할때부터 1년이상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습니다.적응하지 못하고 도망 다닌거같아요.남들의 시선에 신경쓰다가 결국엔 혼자 망상에 접어들어서 결국엔 일을 그만 두고는 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정말 끊어내고 싶어요.저 자신에 더 관대해지고 저를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하지만 예민하고 다른사람보다 더 깊게 맘에담아두는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런 부분들이 어릴때부터 이어져 있던거 같습니다.열등감도 심하고 오랜시간 축적된습관들과 자아상을 바꾸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왜 난 직장 다니는게 걱정스러운걸까? 왜.난 저 사람처럼 저렇게 할수가 없는거지? 왜.난 늘 적응을 못하고 남들한테.혼날까봐 전전긍긍하지? 질문을 할때면 내가정말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남들은 돈때문에 자살한다는데..난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죽을수도 있겠구나.정말 벼랑끝에 서있는 상태에서 남들앞에선 가면을 쓰고 아무렇지 않은척,성격좋고 착한사람으로 살아야 한다고 저를 몰아세웠습니다.20대에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 나를위해 관심을 가졌더라면.. 어릴때 가정환경이 더 좋았더라면..내가 덜 예민한 사람이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을까?라는 고민을 늘 질문을 했던거같아요.부모님도 원망하면서요..30대 중반이면 난 분명 먼가 멋지고 당당함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자기일에 책임지고 삶에 유연성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저는 늘 어린아이인거 같고 제 스스로를 어른으로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지금도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마음한구석은 늘 불안하고..긴장되는 저를 느낍니다.많은 시간이 저는 필요해 보입니다 당장 직장을 그만두고 저에게 집중하고 싶지만 그럴수있는 상황은 아니니 저에게 지금보다 좀더 나은방향으로 갈수있도록 해야항거같습니다 여기에 저랑 비슷한 모든 분들이.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순간 제 얘기인줄 알고 식겁했습니다.. 저는 사람 많은곳 혼자가면 너무 무섭고 ,식은땀 나고,두통이 옵니다. 눈 똑바로 마주치는 것도 너무 무서워서 가게 점원,선생님 등등 저를 바로보면 저는 시선을 회피합니다..그리고 습관적으로 항상 밝은척하죠..그래서 갑자기 밝은척 하다가 친구들이 절 안볼때 확 정색을 하죠. 그리고 요즘 예민해져서 어느순간 누군가 가슴을 꽉 짓누르는 느낌이 나더군요. 이런거 다 고칠수 있을까 걱정이 좀 되네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물론 고칠 수 있습니다~ 뭐는 고치고 뭐는 못고치는게 아니라 사회불안장애 치료를 시작하면 전반적으로 증상들이 나아지실거예요~ 사회불안장애로 인해서 신체적 변화까지 오는거니까요~ 처음에는 계속 그런 증상들이 있겠지만 치료편 내용 참고하셔서 계속 부딪히고 인지를 잡아가시다보면 어느새 나아지실거예요~ 식은땀 나고 긴장하고 그런것도 모두 나만 아는 사실이지 상대방은 잘 모르니까 너무 그런 신체변화에 신경쓰지 마시고 대화에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회피하다보면 불안과 두려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니까 부딪혀서 실제와 나의 예상은 다른다는것을 확인하는 작업들이 쌓여야 대인관계의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지실거예요 초반에만 힘들고 조금씩 나아지시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꼭 나아지시길 바랄께요!^^
제 어머니는 타인의 말투 하나, 표정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확 상하고 삐지는 성격을 가졌고 아버지는 다른 사람이 보면 별 대수롭지 않은 것들도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극도로 화를 내는 사람입니다. 그들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사회불안장애 환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네요.
가끔 너무 억울해요. 불운한 가정에서 자라왔는데...좋은 부모밑에서 자랐다면 굳이 이렇게 고치기위해 힘들게 노력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몇년전까지는 그래도 우울하면 이렇게저렇게해서 우울감 벗어나려는 노력을 했는데, 노력을 아무리 아무리 해도 연을 끊지 않는 이상 계속 집안문제가 따라다니다보니 이젠 우울해도 내가 왜 노력해야하지? 해봐도 벗어나지 못할텐데..라는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요.
지난주에 메일 주셨던 닉네임 kim keun woo님 주소가 잘못되었다고 나와서 답메일 못보내고 있으니 다시 한번 주소 남겨주세요! 1. 다섯가지 인지치료 0:55 2. 행동치료 10:00 3. 수용치료 13:29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ㅎㅎ 치료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 스킵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되는데..ㅋㅋ 혹시 매우 바쁘실까봐 시간 적어놨네요ㅋㅋㅋㅋ
42살 초등 두 아들맘이예요. 웃따님을 알게 되서 너무 기뻐요. 저는 학창 시절부터 책읽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벌벌 떨리는 목소리. 책읽을 시간엔 내 떠는 모습에 아이들이 웃고 뒷얘기할까봐. 더더. 불안. 지금은 그게 사회불안증이었다는걸 웃따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됐네요. 거기다 회피성인격장애.초등 아들들 학부모모임도 못나가고 피하고 너무 내 자신이 초라하구 안그런척 해보지만 우울하네요.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사람이 무서워요. 하지만 요즘은 웃따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존감을 높이려 연습하고 노력하는중입니다. 계속 좋은 얘기 부탁드릴께요~
그러셨군요~ 자기에 대한 이해는 참 중요한것같아요~ 고칠수있는 동기부여가 되니까~ 자녀가 있으시면 그대로 닮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일부러라도 식당이나 야외활동이나 모임에 데리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자책은 도움이 안되니까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저도 오늘 혼자 공부하러 카페에 갔는데 어머니들 세네명씩 모여서 수다떠는 모습보면서 나는 왜 저런 생활을 못할까 잠시 자책할뻔했지만 삶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초래하는게 아닌 이상 나를 그대로 수용하고 자녀에게 나의 나쁜것을 되물림 하지 않기 위한 결심만 했답니다^^
말수가 정말 정말 없고 재미없는 성격이라서 무리에서 나를 불편해하는 상황들이 많았고 이런 경험들이 축적돼서 이제는 사람들과 어울려야하는 상황을 상상만해도 극심하게 우울하고 불안해졌네요. 근데 이건 성격이라서 바꾸기가 정말 힘들잖아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그냥 다 놔버리고 싶어요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1편부터 보게됐는데 너무 제얘기 같아서, 누군가 제 마음을 알아줬으면 했는데 제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거고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공감을 못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라서 눈물이 먼저 나왔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때 과잉보호를 했고 어릴때 풀어주면 엇나간다고 중학교때까지 친구와 나가서 놀지 못하게 했으며 싸가지 없는 행동하지말라고 이렇게 하면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사실 저도 제가 이런게 답답했거든요 발표도 피하고 누구에게 혼나는게 싫고 그래서 더 완벽하게 하려했고 솔직히 지금도 취직하는게 무섭고 밖에 나가면 내가 실수하면 어떡하지, 다른 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란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있어요 음식 주문하는것도 어려울 정도로요 그래도 영상보니까 뭔가 후련해진것 같아요 웃따님 영상보고 성격 꼭 고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저는 직장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특히 사회불안이 심해지는데... 힘들때마다 여기 와서 내생각한번 살펴보고 적용해보고 한답니다ㅜㅜ 자가치료의 바이블같아요. 평생 지우지 말아주세요. 최소 3년동안 진짜진찌 열심히 연습해보려구요ㅠㅠㅠㅜ!!!
내 가치는 남이 평가하는것이 아니다.. 눈물나는 말이에요. 초중고대까지 꼭 한두번씩 왕따를 당하니 내편을 만들고 싶었어요. 인정받고 싶어서 더 잘해줬지만 현재 학창시절 친구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네요ㅎ 주변에 누가 있는지 남과 비교하고 나를 자책하고 그래서 SNS를 삭제했어요.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친구도 있을테니까 오래된 친구 타이틀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로 했어요
이아 백세시대니까 나중에라도 오래가는 친구 만들 수 있을거에요!! 삶에서 가까이 왔다가도 멀어지는게 사람 인연이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결혼하게 되면 결혼식에 부를 친구 몇이나 있지 하고 솔직히 부끄럽기도 했는데 그건 부끄러울 일도 아니고요 ㅎㅎ 그래도 취미 생활 동아리 모임같은 곳에 나가서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해요 용기가 없어서 아직은 못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도전해봐요 우리!!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불안장애가 있어요 지금은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2년전만 해도 뭔가 저도 잘 해야한다는 극심한 강박속에 살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지금 완전히 나아진 건 아니고 사람 만날 때마다 날 싫어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제 성격이 사람들에게 적어도 비호감은 아니겠구나라는 깨달음을 또 얻었네요 ㅋㅋㅋㅋ 큰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제가 의식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도 느껴서 불편해하는건 아닌가 내가 의식해서 다른 사람도 날 의식하는게 아닐까 하면서 원래 지하철이나 사람들을 지나칠 때 이정도로 신경쓰진 않았는데 갑자기 왜이러나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달라진걸 알면 어떡하나 내가 이상해보이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뭔가 말을 하던거도 잘 말 못하고 불필요한 의식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필요한 의식을 못하고있는거 같고 불필요한 눈치는 많이 보는데 필요한 눈치는 못보는거 같고 스스로가 고장난거같고 나도 내 감정이나 왜이러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겠고 그냥 이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핸드폰을 보면서 생각을 잊으려고 하고..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눈알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잠도 바로 못자요.. 원래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내가 달라진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저는 부모님에게 원치않았지만 생겨버려 탄생부터 환영받을 수 없는 아이였고 .. 자라면서도 언제나 학대속에서 자라 내자신을 받아들일수 없었고 사랑할수 없었습니다 내자신이 너무 부적절한 존재로 인식이 되어서 자꾸 수치심과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고 사회생활도 넘 힘들어서 은둔하고 살면서 자살생각만 했어요 그냥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서 아무런 희망이 없었지만 덕분에 오늘도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년넘게 사회공포증 사회불안증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냥 무뎌져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거든요 내일부터 당장 부딪혀봐야겠어요 남눈치보고 살기 너무 힘드니까요 이겨낼 생각 없이 그냥 부정적으로 살자 싶어서 외면하고 잊고 살고 있었는데 넘나 감사합니다🙇♀️
제가 못나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웃따님 영상으로 제가 사회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람들 앞에만 서면 점수 매겨지는 기분이고, 그런 기분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워 질수 없고, 소극적인 모습때문에 겉돌기 시작하면 더 타인의 눈치를 보고 있더라구요. 자동적 사고 바꾸기로 제가 생각하는 부정적 사고를 알아차리고 계속 수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더 사랑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약물&상담치료 6개월, 약 끊고 생활한지 6개월 만에 다시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는 중에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인지치료에 대해서 강의해 주시니 영상을 보고만 있어도 자신감을 얻게되며, 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3,4년...회피성 성격장애와 사회불안을 고칠 수 있도록 부딛혀보겠습니다! 직면! 감사합니다.
전 중학교1~2학년땐가 영어발표를 억지로 시켜서 했다가 몇마디 못하고 내려왔는데 시킨선생님이(전체애들의 비호감선생님)저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고개까지 저은 모습을 보고 충격받고 펑펑 울면서 내려왔었어요 자라면서는 사람좋아하는 성격이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훗날 직장생활의 실패와 쓴맛을 많이 겪고난 다음 사회부적응자라는 가족들의 질타와 놀림까지 듣고 무시당할땐 내자신이 정말 싫어지던군요 그뒤로 심해지더라고요 결혼식올릴때 엄청떨리고 애키우면서 괜찮아졌나했는데 어느 순간 또 시작되는거 같아요 그놈의 쓸데없는 비교심리가 작용한거 같아요 머리속에서 분리해내려고 노력했어요 세상엔 이렇게 사는사람 저렇게 사는사람 다양할 뿐이다 너도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저를 스스로 위로하고 다독여봤어요 저도 다른사람이 칭찬해주면 믿지도않고 위로아님 듣기좋으라고하는 소리다 싶었거든요ㅎㅎ
안그래도 저 어제 낮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신경쓰이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웃따님이 하시는 말씀이 처음에는 살짝 기분 나쁜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제가 쓸데없이 타인의 행동에대해 제 탓으로 많이 돌리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제 마음에 남아있던 어제일도 풀렸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힘들때 이 해결책들늘 잊어버릴때 또 들으러 올게요!!❤️
완전 제 얘기네요..ㅎㅎ영상 보고 소름 돋아서 알람 켜놓고 정주행 중이에요 이렇게 좋은 영상 무료로 봐도 되는건가 싶어요. 악플 다는 사람들은 안 보면 그만 아닌가요 영상 올리지말라니 ,,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있는 구독자로써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웃따님 응원하고 기다리는 구독자가 훨씬 많다는 거 아시죠~?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저는 너무 소심해요.. 선생님께 말도 잘 못걸고 발표도 한두번도 안해봤어요. 너무 무서워서요.. 진짜 실수하기싫고 그래요. 부끄러움도 너무 많아서요.. 고민이 많아요. 제가 실수하면 남들이 나를 엄청 많이 신경 쓰지 않을걸 알지만 저에겐 혼자서 너무 부끄러워요 수치심이들고요.. 😭
전형적인 사회불안증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럴수록 자주 말걸어보려고 해보고 발표도 해버릇 하면 점점 나아져요 처음엔 엄청 힘들지만요~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남들도 다 틀리고 남들도 실수하니까 나도 그정도는 실수할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틀리면서라도 자꾸 하다보면 어느새 수치심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생길수있어요~ 피하면 불안과 공포는 점점 더 불어나게 되요~ 영상보시고 잘 숙지하셔서 꼭 이겨내셨음 좋겠어요!
@@letmeinnnnnnnn 검증이 된 방법이고 이론적으로 있는 방법이라서 그런가봐요^^ 초반에는 너무 힘들어요~ 재활치료를 하면 처음에는 울면서 하는데 할수록 유연해지듯이 처음에는 눈물나게 무섭지만 그걸 차곡 차곡 쌓아야만 과민성이 무뎌질 수 있는것 같아요. 고친다생각하고 한 3년정도 의도적으로 부딪히시면 어느정도 자유로워지실거예요^^
작은 실수를 곱씹으며 새벽 5시가 다 되도록 잠 못드는 밤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길을 지나다 내가 지나가자 사람들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린 예시에서, ‘그런데 사실 저 상황이면 나를 보고 웃었다는 게 맞지, 날 보고 웃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합리화일 뿐이잖아’ 라고 생각하는 제 자신을 보니 얼마나 인지적 오류가 제 안에 깊이 뿌리내려 있는지 알겠네요. 이성적으로는 이해해도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한때 라는 책을 보며 스스로 치료해보고자 했다가 손을 놓았었는데, 다시 시작해 보아야 겠어요.
집에 있을 때도 혼자서 계속 불안하다면 사회불안장애보다는 불안장애나 범불안장애 쪽으로 한 번 영상 참고해주세요.. 너무 힘드시면 전문적인 치료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ㅜㅜ 희망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나의 상태를 인지하고 있다면 더 나빠지지는 않을거고 점점 나아질 수 있으실거예요^^
겉으로 보면 흠난부분도 부족한 부분도 없지만 항상 저를 스스로 괴롭히는 성격에 결국 몸까지 아파져(신체화라는 개념이라는것도 선생님영상보고 처음알았네요..!)일까지 관두고 쉬고있는데..상황이이렇다보니 자존감이 또 낮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상황에 선생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모든영상을 통해 '나' 에 대해 처음으로 제대로 알아가는중입니다.(그동안은 나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평범하지못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만 자책해오며 살았어요ㅠㅠ)원래 이렇게 긴 댓글이나 진지한 댓글 달지 않지만 선생님께는 꼭 감사인사를 진심으로 전달드리고 싶어 남깁니다..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 못할만큼인데.. 한마디로 선생님을 통해 제 인생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사랑해요
저도 직업이 교사인지라, 제 생각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포지션에 있어서 그런부분에서의 책임감과 부담감이 정말 컸던것같아요..그만두면서 자격이 없는 사람은 아닐까 괜히 스스로 우울하고 자책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나누어 주시는것을 보고, 저도 그런사람이 꼭 되고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올라왔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선생님영상보며 공부하고 노력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도 사회불안장애가 심한 편이에요..이번에 집에서 육아하며 쉬다가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는데 경력직으로 들어갔지만 먼저 있던 사람들이 당연히 더 그곳 스타일,분위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전 바보가 된것 같아요 나이도 다들 저보다 훨씬 어린데 능숙하게 척척 해내고 전 나이만 먹어서 배우는데도 느리고 실수만 해대고..점점 어린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거 같고 자기들끼리 저를 뒷다마하고 깔보는거 같아 너무 심적으로 힘드네요.. 실제로 제 앞에서 웃으며 비꼬는 식으로 얘기들을 했어서 더 그렇게 생각이 되는거 같구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하는게 저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에요..근데 문제는 예전보다 더 폐쇄적으로 성격이 변한건지 예전엔 그래도 꾹참고 사람들에게 말걸고 웃으며 부딪히려 하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그냥 사람들한테 궁금한것도 없고 말걸기도 싫고 의욕이 없어요..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고 빨리 퇴근하기만 기다려지구요ㅠㅠ 저 어쩌면 좋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너무 힘드시겠네요ㅜㅜ 아이를 낳고 다시 사회에 나온다는게 참 여러가지 면에서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어렵게 용기내셨는데 죄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회초년생도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비를 넘겨 자리잡듯이 남자가 제대 후 복귀하는 것도, 여자가 육아 후 다시 복귀하는 것도 다 고비를 넘겨야 하는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포기 하지 않고 잘 버티시다가 자리 잡으시면 좋겠습니다.ㅜㅜ
하루하루가 미칠 거 같아요 학생 때는 회피할 수 있었지만 사회로 가나야 하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사람들과 대면해야 하는 모든 순간도 집 앞을 나가는 것마저도 힘들어요.... 지나가는 차 마저도 신경이 쓰여요 극복해서 아무렇지 않게 사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는데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1. 인지치료(자동적사고 알아차리고 바꾸기) -지레짐작하기 -> 생각근거있는지? 내느낌만은 아닌지? 등 내 생각 태클 걸기, 사회불안장애는 사실 비호감은 아님 -강박적 의무감 -> 내가 생각한것보다 못하면 어떻게 될까? 내기준이 타당한가? 기준을 조금만 낮춰보자 -내탓하기 -> 생각근거있는건지 생각, 전체보고 판단, 다르게 생각해보기, 남은 나한테 관심없음 -극단적생각 -> 실제로 일어나나 실제로 거부하나 끔찍할까 그 상황의 대처방안은 없을까? -> 걱정보단 실제적 해결방안 생각, 내가치는 남이 평가하는게 아님, 모두에게 인정받진 못함,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내사람만 생각하자, 남을 씹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말자 -흑백논리 -> 실제로 나에게 점수 매겨보기, 최소 3년은 부딪혀보고 경험하면서 연습, 일시적 퇴보가 오더라도 받아들이고 꾸준히 노력하기 2.행동치료(실험&관찰하기) -직접 부딪히며 인지오류 확인하기 -훈련은 자주 정기적으로 직면(일주 3번은 사람만나기) -구체적 질문 3가지 생각하고 나가기, 말할 때 잘 웃어주기(호감) 3. 수용치료(나를 받아들이기) -나의 단점적고 바꿀수 있는 것(점차 노력) 없는 것(수용) 표시 -> 잠들기 전 10분씩 매일 -나의 장점 적기(외모, 능력, 칭찬받은 경험) -나를 인정하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내몫
요즘 힘들었는데 글로 표현 못 할만큼 감사합니다 어제도 카페에 혼자 갔는데 사람들이 지나치게 의식 되면서 주위를 둘러 볼 여유가 없어서 볼 것도 없는데 괜히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다가 더이상 그 장소에 머물고 싶지 않아서 밖으로 나왔는데 사람이 많은 동네라 또다시 의식되기 시작하고 누가 이상하게 볼 것만 같고 그런 기분이 느껴져서 표정도 점점 없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지경에 이르는 증상이 나타나고 집에 와서 지쳐 쓰러지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네요
오늘 어렵게 같은과 동기에게 말걸었다가 망해서 축쳐져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받았었어요ㅠㅜㅠ역시 난 안돼나봐 포기할랬는데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오늘부터 하루에 한마디씩만이라도 말 걸어보자!해보려고요 언젠간 저도 극복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겠죠...?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ㅜ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부분에서 너무 크게 공감되서 마음이.아팠어요... 좋은 기회를 잡았을 때 이걸 꼭 잡아야한다는 생각이랑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큰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전보다 더 배로 노력했는데 결과는 오히려 더 안 좋더라고요... 이게 또 대학문제랑 직결되니 더 큰 스트레스가 됐었네요...그러면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었고요ㅠ저도 꾸준히 노력하면 마음의 평정심도 유지하면서 원하는 결과도 얻을 수 있겠죠?
헐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 제가 사회불안장애 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진짜 제 얘기만 줄줄 나와서 너무 놀랐고 영상보는동안 치료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이 영상 삭제하지 말아주세요ㅠ 두고두고 보려구요,,, 그동안 살면서 '나는 왜 이런 생각들을 자꾸 할까?' 하면서 저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던 내용들에 대해서 원인도 모르겠고 그러니 해결도 못하겠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저만 이렇게 특이하고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회불안장애였다니,,, 오히려 수용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뭔가 노력하면 고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 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판단했다는 걸 알았어요. 부모님의 말에 상처받았을 때 날 사랑하지 않아, 그래서 저렇게 말을 하신 거야 라고 결론내리지 않고 그 말에 서운하게 느껴졌고 상처를 받았다 말을 하게됐습니다. 처음으로 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을 듣게됐어요.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는 건 아니었어요 덕분에요. 감사합니다
이건 완전히 저네요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는것 같고 그것도 부정적으로 그리고 뭐든지 완벽하게 강박증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 행동 하나를 캐치해서 극단적으로 결론을 내 버리고 이렇게 너무 힘든 인생을 살았습니다. 근데 저는 약을 먹고 모든것이 치료 되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도 중요하지만 심한 사회불안은 약물치료가 효과가 잇는것 같네요 아프신분들 이것도 유전적으로 뇌의 질환일수 있으니까 약도 치료방법이 될수 잇다는 점 알아두세요......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사회생활은 해야 하니까 피하진 않고 하는데 밖에서 생활 후 귀가하면 진짜 기진맥진 기빨린다고 하죠 그런 느낌 다시 집에서 혼자만의 생활로 충전후 다시 사회생활하며 충전해 놓은걸 다쓰고 오는 느낌! 발표할때나 긴장될때 떨릴때 생각해요 "내가 잘못 해서 나오는 최악의 결과가 뭔데?" 생각보다 하찮은 것이더라구요. 그 맘 가지고 전투자세로 발표하고 어울리고 최대한 노력하지 않고 자연스러울려고 합니다.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이 전 너무 좋아요~아직 이상한건가요?
1인지치료 고치기 (자동적사고바꾸기) 1.그런생각을 알아차리는것 지례짐작하기 오류는 느낌만으로 짐작한것을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는 오류 =그렇게 생각할만한 충분한 근거가있나? 2.모든일을 실수없이 잘해야만한다고 생각하는완벽주의.. =내가 생각하는거보다 못하면 어떻게될까 한두마디 말실수는 창피한게아니고 당연한거다 기준을 낮춰보자 못해도괜찮다 3.내탓하기. 다른사람이 우연히 한말이나 행동을 다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4.극단적생각.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것이라는 가능성늘 높게잡고 최악의상황까지 생각한다 =나의 생각이 실제로 그런일이 정말 일어날까 그들은 정말로 나를 거부할까 말을못한다면 천천히 내용을 좋게얘기하면된다, 말을 잘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모든사람에게 인정과 사랑받을수 없다 누가 칭찬해야 내가치가 올라가는게아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흑백논리 완벽한거아니면다실패 나를좋아하는거아니면 나를 싫어하는거 =
기쁘네요. 나만 이상한 게 아니고 나아질 수 있다니. 1번 인생은 0점 아니면 100점이 아니야! 좀 못했어도 40점이나 50점도 줄 수 있어 2번 매일 나를 받아들이는 문구 20번 말하기! 3번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쳐다보지 않는 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기(지하철, 버스) 4번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걸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걸 알기!
어.. 14살이고요 중1인데요 걸음걷는거(?)하나하나가 다 이상한거같고 말실수같은거하면 쉽게당황하는편이에요.. 그냥 제 모든게다이상한것같고 행동,말투같은게 진짜........ 그렇게느껴져요,, 그리고 저는 제 외모를 아주싫어해요,, 컴플렉스가 크고 살짝 분노조절도 못하는거같은데 아 그리고 얼굴아는 남자사람(?) 남자애가 보이면 다른길로 피해가고 그냥 눈치보이고 사람들 시선때문에 좀 힘들때도있는데 무슨 병이있을까요??ㅠㅠ 제가진짜이상하고 못생긴거같아요,,
모두 사회불안장애 증상들이예요~ 학교생활 하기가 힘들겠어요.. 친구들 자주 만나고, 종교활동이나 이런저런 모임에 자주 참여하면서 사회에 적응하는법을 배워나가면 좋겠어요.. 실제로 외모가 정말 못났어도 자신감 있으면 나름대로 개성살려서 꾸미고 위축되지 않고 매력어필을 잘해서 인기를 끌더라구요~ 그건 진짜 중요한건 겉모양 생김새가 아니라 마음의 생김새가 중요하단 뜻이겠죠~ 이 영상 계속 보시면서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치료가 될거예요 가능한것부터 한개씩만 해보세요~ 제가 찍은 영상 내용은 상담치료가면 모두 하게되는 실제 치료기법들이니까 하나씩 꼭 한번 실천해보세요 분명 나아지실수있답니다!
![[무삭제+]👉마음의 감기, 우울증 극복하기! 해결의 법칙_서울아산병원 김병수 | 정신과 | 중년 | 우울](http://i.ytimg.com/vi/mHWV7ELxB5o/mqdefault.jpg)
![[무삭제+]👉마음의 감기, 우울증 극복하기! 해결의 법칙_서울아산병원 김병수 | 정신과 | 중년 | 우울](/img/tr.png)
말하는 족족 저에요 ㅠㅜ 상처도 너무 잘받고 남눈치만 보고살고.. 완벽하려고만 하고.. 남들이 나만보는거같고..사회공포증이라더라구여..
심해지니 강박증도 생기고 ㅠㅠ 댓글보며 위로받고 가네요 나만이 아니였어 ㅠㅠ
저도 그렇네요...
이제야 제 병명을 알게된거 같네요
저보다 6개월 먼저 아셨으니 부럽습니다 ㅎㅎ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ㅎ
화이팅
저 또한 이제야 사회공포증임을 알게됐어요..
남들에게 제감정 들키기싫고 나에게 실망할까 가까이 지내지도 못하는 제가 너무힘들어요ㅜ
저두용 ㅠ
아침에 직장앞에서 담배피면서 심호흡을 20번은 하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인사하는거 부터가 너무 힘들어서요 항상 주눅들어있고 시선처리도 잘못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주위에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회사에서도 곁에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죽을만큼 힘든데 일요일은 또 이렇게 다 끝나가네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을수는 없으니까 내일도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동영상 보시는 다른분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러네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우리 기죽지말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뭉클하네요..
일요일 저녁마다 회사 가기 싫다고 생각하고 불안이 올라오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극복하고 싶어요. 꼭.. 이렇게 사는게 눈물나게 힘들때가 많아요.. 우리 힘내서 이겨내 봅시다!
상담사님 전 제가 진짜 이상한사람인줄알았고 저만그런줄 알았어요..
영상 잘봤어요
ㅎㅎ 그런분들 많아요~ 노력에 의해 차츰 나아지실거예요^^
티컷 저두여 ㅠㅠ
저두요,,,,,
힘내세요 ! 그런 분들 정말 많아요 .😉👍
힘내요~ 저도 노력할려구요
제가 너무 과묵해서 사람들이 절 불편해하는 상황을 너무 자주 겪었어요 ㅠㅠ
저도요...ㅠ
저도 예전에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낼땐 말이 참 많았는데 이런 저런
상처들이 하나둘 쌓이기 시작하니 눈덩이처럼 커져 트라우마로 자리 잡히더군요
그러다보니 시작도 하기전에 실수를 생각해버리니 아예 시도조차 안하게되고+매우 말을 아끼게 되버렸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평소에 말을 거의 안해서그런지 누굴 만나게되어 대화를 섞게되면 약간 말을 더듬고 어눌해지는등의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몸도 안쓰면 병이생기고 약해지는데 말역시 마찬가지더라구요
4
저도오..그래서 억지로 말하면은 더 불편해지고
@@거짓말얼룩말조랑말 ㄹㅇㄹㅇㄹㅇ.. 이거 정말…
좀 더 어렸을때 봤다면 정말 좋았을 얘기네요.. 저는 천성이 남들 눈치보는것 같아요 ㅎㅎ 눈치 볼때 혼자 오만상상을 다하는듯해요 . 어딜 가든 다들 나를 쳐다보는것 같구 ㅎㅎ 상처도 잘받고.. 신기한게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는 장애군요..제 특이 체질인줄알았어요 영상 잘봣어요 ㅎㅎ
매순간이 정말 지옥같고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바로 어제 까지도 그랬구요. 비싼 돈을 들여가며 인지치료 병원도 다녀보고 나름 노력한다고 해도 다시 항상 제자리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막상 만나면 무너져 버리는 제 모습이 두렵고 싫어서 늘 스스로를 가두고 자책하며 피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런 저를 토닥여주며 괜찮아 니가 이상한게 아니야 너의 잘못이아니야 너무 걱정하지마 한마디 해줬으면 누군가 붙잡고 울면서 털어내면 좀 나아질까 싶었습니다. 우연히 아침에 일어나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왜이럴까요.. 그냥 되게 위로받는 기분이 많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앞으로 반복해서 보며 다시 노력을 해보려 해요. 저처럼 힘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이 많이 힘드신데도 참 따듯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지지적인 치료사를 만나는게 더 맞는 분이었을텐데 그렇지 못하셨나봅니다. 사실 내가 나를 받아들이고 괜찮다고 토닥이는 순간부터 나의 증상들도 오히려 나아지는것 같아요. 사회불안은 정말로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회성이 부족한건 단점이 아니라 특징에 불과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다면 그 부분만 고쳐주면 되는 것이지 나 자체가 문제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자주 소통하며 마음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꼭 극복하고 싶네요.30대중반인데 이제껏 제가 늘 괴로워하고 늘 힘들었던 이유를 찾은거같네요.남들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남들이 나를 어떡해 생각하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지금도 일을 하면서도 적응이 잘 안되고 실수를 하는거에대한 불안이 있다보니
때로는 우려가 현실로 회사에서도 일을 못하는 직원이 되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이게.악순환의 연속입니다.매번 긴장되고 주눅들다보니.역량이 발휘가 안되구요.사회생활 시작할때부터 1년이상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습니다.적응하지 못하고 도망 다닌거같아요.남들의 시선에 신경쓰다가 결국엔 혼자 망상에 접어들어서 결국엔 일을 그만 두고는 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정말 끊어내고 싶어요.저 자신에 더 관대해지고 저를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하지만 예민하고 다른사람보다 더 깊게 맘에담아두는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런 부분들이 어릴때부터 이어져 있던거 같습니다.열등감도 심하고 오랜시간 축적된습관들과 자아상을 바꾸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왜 난 직장 다니는게 걱정스러운걸까?
왜.난 저 사람처럼 저렇게 할수가 없는거지?
왜.난 늘 적응을 못하고 남들한테.혼날까봐 전전긍긍하지?
질문을 할때면 내가정말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남들은 돈때문에 자살한다는데..난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죽을수도 있겠구나.정말 벼랑끝에 서있는 상태에서 남들앞에선 가면을 쓰고 아무렇지 않은척,성격좋고 착한사람으로 살아야 한다고 저를 몰아세웠습니다.20대에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 나를위해 관심을 가졌더라면.. 어릴때 가정환경이 더 좋았더라면..내가 덜 예민한 사람이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을까?라는 고민을 늘 질문을 했던거같아요.부모님도 원망하면서요..30대 중반이면 난 분명 먼가 멋지고 당당함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자기일에 책임지고 삶에 유연성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저는 늘 어린아이인거 같고 제 스스로를 어른으로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지금도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마음한구석은 늘 불안하고..긴장되는 저를 느낍니다.많은 시간이 저는 필요해 보입니다
당장 직장을 그만두고 저에게 집중하고 싶지만 그럴수있는 상황은 아니니 저에게 지금보다 좀더 나은방향으로 갈수있도록 해야항거같습니다
여기에 저랑 비슷한 모든 분들이.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 마니 공감가여 저도 태생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잘 지내시는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을 넘 잘쓰시네요 맘에 와닿아요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제 얘기인줄 알앗어요 , 핵심을 너무 잘 적어주셧네요
순간 제 얘기인줄 알고 식겁했습니다..
저는 사람 많은곳 혼자가면 너무
무섭고 ,식은땀 나고,두통이 옵니다.
눈 똑바로 마주치는 것도 너무 무서워서
가게 점원,선생님 등등 저를 바로보면 저는 시선을 회피합니다..그리고 습관적으로
항상 밝은척하죠..그래서 갑자기 밝은척 하다가 친구들이 절 안볼때
확 정색을 하죠.
그리고 요즘 예민해져서 어느순간 누군가
가슴을 꽉 짓누르는 느낌이 나더군요. 이런거 다 고칠수 있을까 걱정이
좀 되네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물론 고칠 수 있습니다~ 뭐는 고치고 뭐는 못고치는게 아니라 사회불안장애 치료를 시작하면 전반적으로 증상들이 나아지실거예요~ 사회불안장애로 인해서 신체적 변화까지 오는거니까요~ 처음에는 계속 그런 증상들이 있겠지만 치료편 내용 참고하셔서 계속 부딪히고 인지를 잡아가시다보면 어느새 나아지실거예요~ 식은땀 나고 긴장하고 그런것도 모두 나만 아는 사실이지 상대방은 잘 모르니까 너무 그런 신체변화에 신경쓰지 마시고 대화에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회피하다보면 불안과 두려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니까 부딪혀서 실제와 나의 예상은 다른다는것을 확인하는 작업들이 쌓여야 대인관계의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지실거예요 초반에만 힘들고 조금씩 나아지시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꼭 나아지시길 바랄께요!^^
@@ooddatv 저도 그런데...제가 긴장하는걸 사람들이불편해할까봐...
감사합니다
완전 제 얘기네요.. 전 밝게도 안하고 대놓고 무기력하고 짜증나고 괴롭다는 표정짓고 다녀서 사람을 잃어요.
의도한게 아닌데 긴장되서 표정도 항상 굳어있고 오해를 사고..
쌤말씀대로 회피하다보니 대인관계에 두려움과 불안이 생겨 목소리도 안나오는 현황입니다.
괴롭고 힘든데 이젠 편하게 살고싶어요.
상담심리사웃따 상대방은 정말 모르는게 맞을까요? 다 알고 나를 무시하고 있을거 같아요ㅠ
@@운전노트 저도요...집에선 안 그런데 밖만 나가면 그렇게 되네요 괜찮아요 되도록이면 그냥 가볍게 생각해요 우리 :)
근육을 만들 때에도 시작부터 6개월, 길게는 1년까지 성장속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정체기가 오기 마련이에요.
마음을 성장시키는 것도 비슷한 것 같네요.
제 어머니는 타인의 말투 하나, 표정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확 상하고 삐지는 성격을 가졌고 아버지는 다른 사람이 보면 별 대수롭지 않은 것들도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극도로 화를 내는 사람입니다. 그들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사회불안장애 환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네요.
가끔 너무 억울해요. 불운한 가정에서 자라왔는데...좋은 부모밑에서 자랐다면 굳이 이렇게 고치기위해 힘들게 노력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몇년전까지는 그래도 우울하면 이렇게저렇게해서 우울감 벗어나려는 노력을 했는데, 노력을 아무리 아무리 해도 연을 끊지 않는 이상 계속 집안문제가 따라다니다보니 이젠 우울해도 내가 왜 노력해야하지? 해봐도 벗어나지 못할텐데..라는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요.
유치원때부터 비슷한생각을했는데 30대중반인 지금도 똑같아요 50,60대에도 이럴거같네요 이렇게좋은영상을봐도 선천적인기질과 어린시절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바뀌지않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상담사들이 가정에서 나와서 살 것을 권유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가족이 스트레스 주요원인이 된다면 그 힘든 질병들을 어렵게 이겨냈어도 또 계속 부딪히니까 차라리 혼자 나와 살면 자연 치료가 될 수 있죠..
최소 3년 걸린다는 말씀이 차라리 마음이 편해지네요. 한 두번 시도해보고 안 되니까 아. 난 역시 안 되나봐. 하고 말았었는데… 감사해요.
지난주에 메일 주셨던 닉네임 kim keun woo님 주소가 잘못되었다고 나와서 답메일 못보내고 있으니 다시 한번 주소 남겨주세요!
1. 다섯가지 인지치료 0:55
2. 행동치료 10:00
3. 수용치료 13:29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ㅎㅎ 치료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 스킵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되는데..ㅋㅋ 혹시 매우 바쁘실까봐 시간 적어놨네요ㅋㅋㅋㅋ
근데 분명히 큰건 아닌데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힘든데 이걸 어떻게 약화 시키거나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쪽 입꼬리가 살짝 더 올라가는 썩소가 매력적이십니다.
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바로 화면 봤는데 빵 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
썩소 ㅋㅋ
전 오랫동안 사회불안장애를 겪고 지금도 치료를 받고있는데
진짜 생각이 행동을 바꾸는게아니라 행동이 생각을 바꾸는게 맞더라구요
뭐든지 실천해야되는것같아요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이 댓글 여기계신분들이 다봤으면 좋겠네요ㅎㅎ
어떤 행동을 해야하나요?
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약물치료를 받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상담소 같은 곳에서 웃따님이 말씀하신 인지행동치료를 하시는 건가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건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
@@ooddatv 영상 다 봤는데 그래서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42살 초등 두 아들맘이예요. 웃따님을 알게 되서 너무 기뻐요. 저는 학창 시절부터 책읽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벌벌 떨리는 목소리. 책읽을 시간엔 내 떠는 모습에 아이들이 웃고 뒷얘기할까봐. 더더. 불안. 지금은 그게 사회불안증이었다는걸 웃따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됐네요. 거기다 회피성인격장애.초등 아들들 학부모모임도 못나가고 피하고 너무 내 자신이 초라하구 안그런척 해보지만 우울하네요.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사람이 무서워요. 하지만 요즘은 웃따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존감을 높이려 연습하고 노력하는중입니다. 계속 좋은 얘기 부탁드릴께요~
그러셨군요~ 자기에 대한 이해는 참 중요한것같아요~ 고칠수있는 동기부여가 되니까~ 자녀가 있으시면 그대로 닮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일부러라도 식당이나 야외활동이나 모임에 데리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자책은 도움이 안되니까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저도 오늘 혼자 공부하러 카페에 갔는데 어머니들 세네명씩 모여서 수다떠는 모습보면서 나는 왜 저런 생활을 못할까 잠시 자책할뻔했지만 삶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초래하는게 아닌 이상 나를 그대로 수용하고 자녀에게 나의 나쁜것을 되물림 하지 않기 위한 결심만 했답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일부러 저한테만 읽기를 시켯어요
그래서그런지 책을 잘읽게되고
내성적이지만 화날때는 강하게 나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학교다니는게 지옥이였어요
어쩜 저랑똑같아요
얼굴이 김연경선수 닮으셨어요 미인이세요
말하시는것도 비슷해요 단호하고 멋집니다 👍
저도 이 생각했는데!! 목소리도 비슷하셔서 김연경 선수랑 정말 느낌이 비슷하세요ㅎㅎ 근데 목소리도 얼굴도 너무 매력있으신 것 같아요ㅎㅎ
저두그런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항상 원인모를 불안함이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제가 그렇게 불안했던 이유를 알겠네요..너무 공감가서 폭풍눈물흘렸어요ㅠㅠ이영상을보고 위로받는것같아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더 감사하네요ㅜㅜ 함께 소통하면서 마음이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1:1은 괜찮다 못해 오히려 대화를 주도 하는데(소개팅 포함) 2명 이상만 되면 그 증상(?)이 도지네요🙄
속 시원히 터놓고 말 하자니 이상한 사람 될거 같고...💦
나랑같네요 ..
저두요..
여기 한명 더요
저도그래요
그래서 이런자리 자꾸 피하게 되서 힘들어요
저도요ㅠㅠ
표정과 말투, 단어 선택도 정말 따뜻하시고 함께 미소짓게 만들어 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나의 가치를 그 동안 남의 평가에 걸고 있었네요. 어렵겠지만 나 스스로를 수용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타인을 되게 의식하고 부정적으로 세상을 보게끔 셋팅되어있는 제 무의식?에 진짜 도움되는 내용들이에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불안장애는 정신과 약을 먹어야될까요
말수가 정말 정말 없고 재미없는 성격이라서 무리에서 나를 불편해하는 상황들이 많았고 이런 경험들이 축적돼서 이제는 사람들과 어울려야하는 상황을 상상만해도 극심하게 우울하고 불안해졌네요. 근데 이건 성격이라서 바꾸기가 정말 힘들잖아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그냥 다 놔버리고 싶어요
저도 그래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게 되고 점점 고립되는거 같아 힘듭니다..
심리학 교과서를 말로 쉽게 풀어 주시는 선생님. 귀에 쏙쏙 들어 오고 공감 백배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회피성 성격장애와 사회불안장애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의 이해되지않던 저의 모습,감정,행동 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를 이해하게 되니까 치료할 수있는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ㅠㅠ!
알 수 없는 유튭 알고리즘이 선생님 동영상을 추천해 줬는데, 동영상을 보기만 해도 제 감정?생각?마음?에 너무나도 도움이되네요ㅠㅠ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1편부터 보게됐는데 너무 제얘기 같아서, 누군가 제 마음을 알아줬으면 했는데 제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거고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공감을 못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라서 눈물이 먼저 나왔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때 과잉보호를 했고 어릴때 풀어주면 엇나간다고 중학교때까지 친구와 나가서 놀지 못하게 했으며 싸가지 없는 행동하지말라고 이렇게 하면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사실 저도 제가 이런게 답답했거든요 발표도 피하고 누구에게 혼나는게 싫고 그래서 더 완벽하게 하려했고 솔직히 지금도 취직하는게 무섭고 밖에 나가면 내가 실수하면 어떡하지, 다른 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란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있어요
음식 주문하는것도 어려울 정도로요
그래도 영상보니까 뭔가 후련해진것 같아요
웃따님 영상보고 성격 꼭 고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ㅠㅠ
그렇게 느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사람은 안변한다지만 분명 사람은 잠재능력이 있고 발전될 수 있습니다. 나아지실거에요^^
저한테는 친구사귀기가 젤 어려운거같아요.. 곧 직장생활도 하는데 잘 견뎌내고 앞으로는 아무렇지 않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저는 직장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특히 사회불안이 심해지는데... 힘들때마다 여기 와서 내생각한번 살펴보고 적용해보고 한답니다ㅜㅜ 자가치료의 바이블같아요.
평생 지우지 말아주세요. 최소 3년동안 진짜진찌 열심히 연습해보려구요ㅠㅠㅠㅜ!!!
정말 감사한 말씀이네요^^ 그런 의지라면 분명 좋아지실 수 있을거예요^^ 중간에 잠시 후퇴하더라도 그것도 치료과정입니다!^^
사회불안장애는 정신과 약을 먹어야할까요
사회 불안 장애들을 위한 모임 치료 생겼으면 좋겠다
제가 사회불안장애 인지 강사님 영상덕분에 알게되었어요
사는게 남들보다 수십배는 힘들어요
힘들겠지만 고쳐나가볼려구요~~
댓글보며 나같은 분들도 계시다는것에
놀랬어요
다같이 힘내요~
세상의 중심은 나!!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데 본인이 실험이나 이런거고 느끼셔야 할거에요 ^^
맞아요! 사회불안장애분들이 공공장소에서 좀 편하게 다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전 완전 소극적이라 큰소리로 말도 잘 못하는데요..밖에서는..샘 목소리가 완전 화통해서 좋아요..따라해보고 싶을정도로요..
너무 좋네요. 용기를 내야겠어요.
자꾸 보면 닮아간다는데 점점 저처럼 목소리 커지시겠네요ㅎㅎ 감사해요^^
내행복은 내가 만들고 내가치도 내가만들고 평가에 신경쓸 필요도없다 평가해달라고 한적도없으니까!!
이 마음가짐 정말 와닿아요 짱멋
구체적으로 해결 방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밝은 표정과 명쾌한 목소리로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ㅎㅎ 도움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함께 발전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 가치는 남이 평가하는것이 아니다.. 눈물나는 말이에요. 초중고대까지 꼭 한두번씩 왕따를 당하니 내편을 만들고 싶었어요. 인정받고 싶어서 더 잘해줬지만 현재 학창시절 친구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네요ㅎ 주변에 누가 있는지 남과 비교하고 나를 자책하고 그래서 SNS를 삭제했어요.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친구도 있을테니까 오래된 친구 타이틀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로 했어요
이아 백세시대니까 나중에라도 오래가는 친구 만들 수 있을거에요!! 삶에서 가까이 왔다가도 멀어지는게 사람 인연이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결혼하게 되면 결혼식에 부를 친구 몇이나 있지 하고 솔직히 부끄럽기도 했는데 그건 부끄러울 일도 아니고요 ㅎㅎ 그래도 취미 생활 동아리 모임같은 곳에 나가서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해요 용기가 없어서 아직은 못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도전해봐요 우리!!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알게 된건 제 인생 가장 큰 축복 입니다 감사해요 ㅎㅎ
몇번 안봤지만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노력하시다가 부딪히시는 부분 함께 나누면서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ooddatv 그니까요..왜 어릴때 청소년기때는 이런 문제에 대한 자각과 행동이 없었을까요..
제가 사회불안장애 맞는것 같네요 거의10여년간 고생고생하면서 몇가지 방법들은 힘든와중에 조금씩 써보고있긴했는데 이렇게 전문가분이 정리해주시니까 위로도 되고 격려도 되네요
딸아이가 지금 마음이 많이 아파요.
엄마로서 제가 바뀌고 싶어요.
그래서 딸도 이겨낼 수 있게 돕고싶어요.
선생님 강의 넘 감사해요.도움되요.
댓글 보다가 마음이 뭉클해요
어머니 덕에 딸 분이 힘 날 것 같아요
언젠가 마음이 아프던 때를 모두 보상 받을 만큼 행복한 날이 올 거예요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던 딸이었어요
정말 괜찮은 하루가 꼭 올 거예요 응원합니다
나도 이런 엄마가 있었으면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불안장애가 있어요 지금은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2년전만 해도 뭔가 저도 잘 해야한다는 극심한 강박속에 살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지금 완전히 나아진 건 아니고 사람 만날 때마다 날 싫어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제 성격이 사람들에게 적어도 비호감은 아니겠구나라는 깨달음을 또 얻었네요 ㅋㅋㅋㅋ 큰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3번 나를 받아들이기..가 제일 어려워요ㅠ '어떻게 사람이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지..?' 가 기본 마인드로 자리잡고 있는거 같아요 ㅠ
진짜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인생의 동반자가 조언해주는 느낌...★
대박 좋아요~^^
유튜브 보면서 느낀게 방송하는 분이 밝고 긍정적이면 같이 밝아지게 된다는거.
감사해요ㅎㅎ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는 제가 의식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도 느껴서 불편해하는건 아닌가 내가 의식해서 다른 사람도 날 의식하는게 아닐까 하면서 원래 지하철이나 사람들을 지나칠 때 이정도로 신경쓰진 않았는데 갑자기 왜이러나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달라진걸 알면 어떡하나 내가 이상해보이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뭔가 말을 하던거도 잘 말 못하고 불필요한 의식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필요한 의식을 못하고있는거 같고 불필요한 눈치는 많이 보는데 필요한 눈치는 못보는거 같고 스스로가 고장난거같고 나도 내 감정이나 왜이러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겠고 그냥 이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핸드폰을 보면서 생각을 잊으려고 하고..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눈알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잠도 바로 못자요.. 원래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내가 달라진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저는 부모님에게 원치않았지만 생겨버려 탄생부터 환영받을 수 없는 아이였고 .. 자라면서도 언제나 학대속에서 자라 내자신을 받아들일수 없었고 사랑할수 없었습니다 내자신이 너무 부적절한 존재로 인식이 되어서 자꾸 수치심과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고 사회생활도 넘 힘들어서 은둔하고 살면서 자살생각만 했어요 그냥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서 아무런 희망이 없었지만 덕분에 오늘도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다... 계속 무릎을 탁 치며 들었음.. 청년 자활 사업단에들어왔는데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중.. 대인관계 어렵고 사회적응 잘 못하는분들 꼭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와 진짜 보통 증상만 체크해보라고하고 이렇게해야된다 저렇게 해야된다만 이야기해서 다른영상을 봐도 확 와닫는게 없었는데 웃따님께서는 이런상황에서 어떤행동이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얘기하셔서 내마음을 알아주는 것처럼 느껴지는거같아요 진짜 마음이 정화가 되는거같아요 ㅎㅎ 말도 쏙쏙 들리고ㅎㅎ 고쳐볼께요!!그리고 지금처럼 부담 없이 편안하게 영상올리셔도 대박치실꺼같아요ㅎ진짜 돈주고 들어도 될만큼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ㅜ
너무 칭찬 구체적으로 잘해주시네요 자존감 올라가는 댓글이예요ㅎㅎㅎ 정말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힐링됩니다 !! 기회되면 책도 사서 볼게요 ~
감사합니다 10년넘게 사회공포증 사회불안증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냥 무뎌져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거든요 내일부터 당장 부딪혀봐야겠어요 남눈치보고 살기 너무 힘드니까요 이겨낼 생각 없이 그냥 부정적으로 살자 싶어서 외면하고 잊고 살고 있었는데 넘나 감사합니다🙇♀️
용기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못나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웃따님 영상으로 제가 사회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람들 앞에만 서면 점수 매겨지는 기분이고, 그런 기분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워 질수 없고, 소극적인 모습때문에 겉돌기 시작하면 더 타인의 눈치를 보고 있더라구요. 자동적 사고 바꾸기로 제가 생각하는 부정적 사고를 알아차리고 계속 수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더 사랑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생명의 은인을 만난것같은느낌이에요 너무 고마버요 ㅠㅠ
약물&상담치료 6개월, 약 끊고 생활한지 6개월 만에 다시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는 중에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인지치료에 대해서 강의해 주시니 영상을 보고만 있어도 자신감을 얻게되며, 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3,4년...회피성 성격장애와 사회불안을 고칠 수 있도록 부딛혀보겠습니다! 직면! 감사합니다.
다시 용기를 얻으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나아지는 과정 중에 원상복귀현상이 나타날수 있어요 다시 옛날로 돌아간듯하죠. 그치만 그것까지 넘기면 정말 더 좋아져요 그렇게되실수 있을거예요!^^
심리상담사웃따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 꾸준히 보면서 계속 리마인드 하겠습니다. 운전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괜찮아. 할수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전 중학교1~2학년땐가 영어발표를 억지로 시켜서 했다가 몇마디 못하고 내려왔는데 시킨선생님이(전체애들의 비호감선생님)저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고개까지 저은 모습을 보고 충격받고 펑펑 울면서 내려왔었어요 자라면서는 사람좋아하는 성격이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훗날 직장생활의 실패와 쓴맛을 많이 겪고난 다음 사회부적응자라는 가족들의 질타와 놀림까지 듣고 무시당할땐 내자신이 정말 싫어지던군요
그뒤로 심해지더라고요 결혼식올릴때 엄청떨리고 애키우면서 괜찮아졌나했는데 어느 순간 또 시작되는거 같아요
그놈의 쓸데없는 비교심리가 작용한거 같아요
머리속에서 분리해내려고 노력했어요
세상엔 이렇게 사는사람 저렇게 사는사람 다양할 뿐이다 너도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저를 스스로 위로하고 다독여봤어요
저도 다른사람이 칭찬해주면 믿지도않고 위로아님 듣기좋으라고하는 소리다 싶었거든요ㅎㅎ
안그래도 저 어제 낮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신경쓰이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웃따님이 하시는 말씀이 처음에는 살짝 기분 나쁜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제가 쓸데없이 타인의 행동에대해 제 탓으로 많이 돌리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제 마음에 남아있던 어제일도 풀렸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힘들때 이 해결책들늘 잊어버릴때 또 들으러 올게요!!❤️
감사해요^^ 알게되셨다니 다행이예요~ 내탓을 한다는건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일뿐이니까 나의 행복을 위해 나때문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어제 일도 마음이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금방 자신을 돌아보고 마인드컨트롤이 잘 되시는 분인것같아요^^
완전 제 얘기네요..ㅎㅎ영상 보고 소름 돋아서 알람 켜놓고 정주행 중이에요 이렇게 좋은 영상 무료로 봐도 되는건가 싶어요. 악플 다는 사람들은 안 보면 그만 아닌가요 영상 올리지말라니 ,,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있는 구독자로써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웃따님 응원하고 기다리는 구독자가 훨씬 많다는 거 아시죠~?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저는 너무 소심해요.. 선생님께 말도 잘 못걸고 발표도 한두번도 안해봤어요. 너무 무서워서요.. 진짜 실수하기싫고 그래요. 부끄러움도 너무 많아서요.. 고민이 많아요. 제가 실수하면 남들이 나를 엄청 많이 신경 쓰지 않을걸 알지만 저에겐 혼자서 너무 부끄러워요 수치심이들고요.. 😭
전형적인 사회불안증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럴수록 자주 말걸어보려고 해보고 발표도 해버릇 하면 점점 나아져요 처음엔 엄청 힘들지만요~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남들도 다 틀리고 남들도 실수하니까 나도 그정도는 실수할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틀리면서라도 자꾸 하다보면 어느새 수치심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생길수있어요~ 피하면 불안과 공포는 점점 더 불어나게 되요~ 영상보시고 잘 숙지하셔서 꼭 이겨내셨음 좋겠어요!
@@ooddatv 역시 최고의 방법은 피하는 상황을 최대한 경험하라 이거네요.. 이 분 영상 말고도 대부분 자료에서 이 방법을 추천하는데.. 무섭네요 ㅠ
@@letmeinnnnnnnn 검증이 된 방법이고 이론적으로 있는 방법이라서 그런가봐요^^ 초반에는 너무 힘들어요~ 재활치료를 하면 처음에는 울면서 하는데 할수록 유연해지듯이 처음에는 눈물나게 무섭지만 그걸 차곡 차곡 쌓아야만 과민성이 무뎌질 수 있는것 같아요. 고친다생각하고 한 3년정도 의도적으로 부딪히시면 어느정도 자유로워지실거예요^^
나도 뷰끄럽고 민망하고 그러다가 말하기가 싫어졌어여
에너지가 팍팍 전해지네요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활력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힘들다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자기전이나 일어나서 자신감기르는 연습이나 그런 말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럼으로 인해서 많이 긍정적이게 바뀌었어요!!
선생님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과 몇군대가도 약만받아오는 수준이고 반자포자기로 살아왔었습니다. 초등때부터 우울증으로 자살시도가 있었는데 성인이되고 혼자 어설프게 자각하고 좋은영상들보고 꾸역꾸역 힘들게 버텨온거 같습니다.ㅜ 말씀해주신 인지오류들을 돌아보고 낮은 자존감 공포감 이겨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름 진짜 나 그자체임
처음 보는 사람한테 내 성격싫어하면 어떻하지? 이생각들고
내 성격들어내서 그사람이 싫어하면 어떻하지? 나 회사그만둬야하나?하고 극단적으로생각하고
다른사람 말인데 다 내이야기같고
무조건 대화할때 활발해야한다고 생각함
내 성격을 드러내야한다고 생각함
작은 실수를 곱씹으며 새벽 5시가 다 되도록 잠 못드는 밤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길을 지나다 내가 지나가자 사람들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린 예시에서, ‘그런데 사실 저 상황이면 나를 보고 웃었다는 게 맞지, 날 보고 웃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합리화일 뿐이잖아’ 라고 생각하는 제 자신을 보니 얼마나 인지적 오류가 제 안에 깊이 뿌리내려 있는지 알겠네요. 이성적으로는 이해해도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한때 라는 책을 보며 스스로 치료해보고자 했다가 손을 놓았었는데, 다시 시작해 보아야 겠어요.
안녕하세요. 불안장애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이고 좋았어요.
내가 나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랑할수 있는날이 늦지않게 와주기를 바래요. 사회불안장애가 과해서 집에서 혼자있을때도 늘 불안한 우울증 환자인데... 희망적인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있을 때도 혼자서 계속 불안하다면 사회불안장애보다는 불안장애나 범불안장애 쪽으로 한 번 영상 참고해주세요.. 너무 힘드시면 전문적인 치료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ㅜㅜ 희망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나의 상태를 인지하고 있다면 더 나빠지지는 않을거고 점점 나아질 수 있으실거예요^^
겉으로 보면 흠난부분도 부족한 부분도 없지만 항상 저를 스스로 괴롭히는 성격에 결국 몸까지 아파져(신체화라는 개념이라는것도 선생님영상보고 처음알았네요..!)일까지 관두고 쉬고있는데..상황이이렇다보니 자존감이 또 낮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상황에 선생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모든영상을 통해 '나' 에 대해 처음으로 제대로 알아가는중입니다.(그동안은 나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평범하지못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만 자책해오며 살았어요ㅠㅠ)원래 이렇게 긴 댓글이나 진지한 댓글 달지 않지만 선생님께는 꼭 감사인사를 진심으로 전달드리고 싶어 남깁니다..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 못할만큼인데.. 한마디로 선생님을 통해 제 인생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사랑해요
저도 직업이 교사인지라, 제 생각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포지션에 있어서 그런부분에서의 책임감과 부담감이 정말 컸던것같아요..그만두면서 자격이 없는 사람은 아닐까 괜히 스스로 우울하고 자책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나누어 주시는것을 보고, 저도 그런사람이 꼭 되고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올라왔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선생님영상보며 공부하고 노력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사회불안장애가 좋아지지 않아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많이 좋아지던요 나이먹으니
저도 사회불안장애가 심한 편이에요..이번에 집에서 육아하며 쉬다가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는데 경력직으로 들어갔지만 먼저 있던 사람들이 당연히 더 그곳 스타일,분위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전 바보가 된것 같아요 나이도 다들 저보다 훨씬 어린데 능숙하게 척척 해내고 전 나이만 먹어서 배우는데도 느리고 실수만 해대고..점점 어린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거 같고 자기들끼리 저를 뒷다마하고 깔보는거 같아 너무 심적으로 힘드네요.. 실제로 제 앞에서 웃으며 비꼬는 식으로 얘기들을 했어서 더 그렇게 생각이 되는거 같구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하는게 저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에요..근데 문제는 예전보다 더 폐쇄적으로 성격이 변한건지 예전엔 그래도 꾹참고 사람들에게 말걸고 웃으며 부딪히려 하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그냥 사람들한테 궁금한것도 없고 말걸기도 싫고 의욕이 없어요..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고 빨리 퇴근하기만 기다려지구요ㅠㅠ 저 어쩌면 좋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너무 힘드시겠네요ㅜㅜ 아이를 낳고 다시 사회에 나온다는게 참 여러가지 면에서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어렵게 용기내셨는데 죄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회초년생도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비를 넘겨 자리잡듯이 남자가 제대 후 복귀하는 것도, 여자가 육아 후 다시 복귀하는 것도 다 고비를 넘겨야 하는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포기 하지 않고 잘 버티시다가 자리 잡으시면 좋겠습니다.ㅜㅜ
상담사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제맘에 속들어오네요
나에게 자신있게말을 잘못했으나 지금보다해보겠습니다
용기심어주심감사합니다
축복 받으실 겁니다
수고하세요
하루하루가 미칠 거 같아요 학생 때는 회피할 수 있었지만 사회로 가나야 하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사람들과 대면해야 하는 모든 순간도 집 앞을 나가는 것마저도 힘들어요.... 지나가는 차 마저도 신경이 쓰여요 극복해서 아무렇지 않게 사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는데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1. 인지치료(자동적사고 알아차리고 바꾸기)
-지레짐작하기 -> 생각근거있는지? 내느낌만은 아닌지? 등 내 생각 태클 걸기, 사회불안장애는 사실 비호감은 아님
-강박적 의무감 -> 내가 생각한것보다 못하면 어떻게 될까? 내기준이 타당한가? 기준을 조금만 낮춰보자
-내탓하기 -> 생각근거있는건지 생각, 전체보고 판단, 다르게 생각해보기, 남은 나한테 관심없음
-극단적생각 -> 실제로 일어나나 실제로 거부하나 끔찍할까 그 상황의 대처방안은 없을까? -> 걱정보단 실제적 해결방안 생각, 내가치는 남이 평가하는게 아님, 모두에게 인정받진 못함,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내사람만 생각하자, 남을 씹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말자
-흑백논리 -> 실제로 나에게 점수 매겨보기, 최소 3년은 부딪혀보고 경험하면서 연습, 일시적 퇴보가 오더라도 받아들이고 꾸준히 노력하기
2.행동치료(실험&관찰하기)
-직접 부딪히며 인지오류 확인하기
-훈련은 자주 정기적으로 직면(일주 3번은 사람만나기)
-구체적 질문 3가지 생각하고 나가기, 말할 때 잘 웃어주기(호감)
3. 수용치료(나를 받아들이기)
-나의 단점적고 바꿀수 있는 것(점차 노력) 없는 것(수용) 표시 -> 잠들기 전 10분씩 매일
-나의 장점 적기(외모, 능력, 칭찬받은 경험)
-나를 인정하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내몫
요즘 힘들었는데 글로 표현 못 할만큼 감사합니다 어제도 카페에 혼자 갔는데 사람들이 지나치게 의식 되면서 주위를 둘러 볼 여유가 없어서 볼 것도 없는데 괜히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다가 더이상 그 장소에 머물고 싶지 않아서 밖으로 나왔는데 사람이 많은 동네라 또다시 의식되기 시작하고 누가 이상하게 볼 것만 같고 그런 기분이 느껴져서 표정도 점점 없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지경에 이르는 증상이 나타나고 집에 와서 지쳐 쓰러지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네요
오늘 어렵게 같은과 동기에게 말걸었다가 망해서 축쳐져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받았었어요ㅠㅜㅠ역시 난 안돼나봐 포기할랬는데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오늘부터 하루에 한마디씩만이라도 말 걸어보자!해보려고요
언젠간 저도 극복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겠죠...?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ㅜ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도전이네요^^ 자신감 없는 태도를 말걸면 상대방도 불편함을 느끼니까 최대한 자연스럽고 자신감있게 걸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연습을 해보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친구 생기셨나요?? 저도 도전해보고싶어서요!
제가 사회불안장애라는것을 알았네요. 나를 사랑하고 직면하고 수용하라는 말씀 , 매일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부분에서 너무 크게 공감되서 마음이.아팠어요... 좋은 기회를 잡았을 때 이걸 꼭 잡아야한다는 생각이랑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큰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전보다 더 배로 노력했는데 결과는 오히려 더 안 좋더라고요... 이게 또 대학문제랑 직결되니 더 큰 스트레스가 됐었네요...그러면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었고요ㅠ저도 꾸준히 노력하면 마음의 평정심도 유지하면서 원하는 결과도 얻을 수 있겠죠?
조만간 완벽주의에 대한 영상 올리니까 한 번 참고해주세요!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진짜 엄청 받아요ㅜㅜ
영상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진짜 좋네요.항상 감사합니다.
헐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 제가 사회불안장애 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진짜 제 얘기만 줄줄 나와서 너무 놀랐고 영상보는동안 치료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이 영상 삭제하지 말아주세요ㅠ 두고두고 보려구요,,, 그동안 살면서 '나는 왜 이런 생각들을 자꾸 할까?' 하면서 저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던 내용들에 대해서 원인도 모르겠고 그러니 해결도 못하겠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저만 이렇게 특이하고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회불안장애였다니,,, 오히려 수용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뭔가 노력하면 고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 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잊을때마다 두고두고 보시면서 인지오류를 캐치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나의 증상을 알고 의지적으로 노력을 한다면 분명 좋아지실 수 있을거예요!
@@ooddatv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판단했다는 걸 알았어요. 부모님의 말에 상처받았을 때 날 사랑하지 않아, 그래서 저렇게 말을 하신 거야 라고 결론내리지 않고 그 말에 서운하게 느껴졌고 상처를 받았다 말을 하게됐습니다. 처음으로 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을 듣게됐어요.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는 건 아니었어요 덕분에요. 감사합니다
시원하네요~
맞아요~ 단단하게 행동해야겠어요~
용기를 주셔서 고마워요~
저에게는 최고의 정신심리 유튜브이자 유튜버세요 최고예요❤️
대인기피증 심해질때마다 찾는 웃따쌤 영상 ㅠ 용기얻고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큰도움 됩니다 나만 그런가 싶었는데 이렇게 진단법이나 치료법이 있는걸보면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거에요ㅠㅠ 나도 좋아질 수 있다!! 나는 괜찮다!!
49세 아줌마에요 요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그무슨말보다 큰 위로가 됩니다 고마워요 ~~~♡
강의가 귀와 뇌에 쫙쫙 붙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경험담은 이론보다 훨씬 흡입력이 강하다는 거~~ 좋은하루 되세요~~
이건 완전히 저네요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는것 같고 그것도 부정적으로 그리고 뭐든지 완벽하게 강박증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 행동 하나를 캐치해서 극단적으로 결론을 내 버리고 이렇게 너무 힘든 인생을 살았습니다. 근데 저는 약을 먹고 모든것이 치료 되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도 중요하지만 심한 사회불안은 약물치료가 효과가 잇는것 같네요 아프신분들 이것도 유전적으로 뇌의 질환일수 있으니까 약도 치료방법이 될수 잇다는 점 알아두세요......
오늘 불안 공황 장애 진단받고 왔어요.. 이 동영상보고 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사회생활은 해야 하니까 피하진 않고 하는데 밖에서 생활 후 귀가하면 진짜 기진맥진 기빨린다고 하죠 그런 느낌 다시 집에서 혼자만의 생활로 충전후 다시 사회생활하며 충전해 놓은걸 다쓰고 오는 느낌! 발표할때나 긴장될때 떨릴때 생각해요 "내가 잘못 해서 나오는 최악의 결과가 뭔데?" 생각보다 하찮은 것이더라구요. 그 맘 가지고 전투자세로 발표하고 어울리고 최대한 노력하지 않고 자연스러울려고 합니다.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이 전 너무 좋아요~아직
이상한건가요?
1인지치료 고치기 (자동적사고바꾸기)
1.그런생각을 알아차리는것
지례짐작하기 오류는 느낌만으로
짐작한것을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는 오류
=그렇게 생각할만한 충분한 근거가있나?
2.모든일을 실수없이 잘해야만한다고 생각하는완벽주의..
=내가 생각하는거보다 못하면 어떻게될까
한두마디 말실수는 창피한게아니고 당연한거다
기준을 낮춰보자 못해도괜찮다
3.내탓하기. 다른사람이 우연히 한말이나 행동을
다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4.극단적생각.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것이라는 가능성늘 높게잡고 최악의상황까지 생각한다
=나의 생각이 실제로 그런일이 정말 일어날까
그들은 정말로 나를 거부할까
말을못한다면 천천히 내용을 좋게얘기하면된다, 말을 잘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모든사람에게 인정과 사랑받을수 없다
누가 칭찬해야 내가치가 올라가는게아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흑백논리 완벽한거아니면다실패
나를좋아하는거아니면 나를 싫어하는거
=
솔직하지 못해 미안해. 조금은 솔직해졌으면 좋겠어. open.kakao.com/o/gLdfcigc (카카오톡 익명 오픈채팅방)
저는 첫인상좋고 호감형이라 사람들이다가오는데 다들기대해서인지 다들 빨리돌아서더라고요.. 제가 친구사이에서도 진짜웃긴말하고 뒤로빠지는스탈이라 뭔가 주도적으로 제얘기는 잘안하고 누구랑단둘이 대화를잇는걸 잘못해요..핳ㅎ 가벼운고민인데 어쩌면 좋을까용?
깊이 있는 대인관계보다 얇고 넓게 하시는 스타일 이실수도 있고 크게 나쁜점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유 이쁜 우리선생님
어쩜 그리 이뻐요ㆍ
참 이쁘다ㆍ그런마음이 크게 드네요ㆍ
어쩌면 이리도 명쾌할까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에도 내 맘을 적어둔 곳이 없었는데.. 한줄기 빛 같은 영상이네요.. 정말 죽고 싶거든요 이제 평생 이렇게 살았는데 너무 힘들거든요 이제..
기쁘네요. 나만 이상한 게 아니고 나아질 수 있다니.
1번 인생은 0점 아니면 100점이 아니야!
좀 못했어도 40점이나 50점도 줄 수 있어
2번 매일 나를 받아들이는 문구 20번 말하기!
3번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쳐다보지 않는 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기(지하철, 버스)
4번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걸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걸 알기!
웃따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큰 위로와 힘이되었어요
새학기가 다가와서 너무 불안하고 두려운데 영상보면서 용기받아요🙏🏻 선생님은 솔직하고 섬세하셔서 너무 좋아요💓 도움되는 말들 기록했고 새학기될때 참고해서 실천해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어.. 14살이고요 중1인데요 걸음걷는거(?)하나하나가 다 이상한거같고 말실수같은거하면 쉽게당황하는편이에요.. 그냥 제 모든게다이상한것같고 행동,말투같은게 진짜........ 그렇게느껴져요,, 그리고 저는 제 외모를 아주싫어해요,, 컴플렉스가 크고 살짝 분노조절도 못하는거같은데
아 그리고 얼굴아는 남자사람(?) 남자애가 보이면 다른길로 피해가고 그냥 눈치보이고 사람들 시선때문에 좀 힘들때도있는데 무슨 병이있을까요??ㅠㅠ 제가진짜이상하고 못생긴거같아요,,
모두 사회불안장애 증상들이예요~ 학교생활 하기가 힘들겠어요.. 친구들 자주 만나고, 종교활동이나 이런저런 모임에 자주 참여하면서 사회에 적응하는법을 배워나가면 좋겠어요.. 실제로 외모가 정말 못났어도 자신감 있으면 나름대로 개성살려서 꾸미고 위축되지 않고 매력어필을 잘해서 인기를 끌더라구요~ 그건 진짜 중요한건 겉모양 생김새가 아니라 마음의 생김새가 중요하단 뜻이겠죠~ 이 영상 계속 보시면서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치료가 될거예요 가능한것부터 한개씩만 해보세요~ 제가 찍은 영상 내용은 상담치료가면 모두 하게되는 실제 치료기법들이니까 하나씩 꼭 한번 실천해보세요 분명 나아지실수있답니다!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ㅠㅠ
정말 힘들었을때 미리알았더라면 좋았을테지만
지금 알게된것에도 감사하네욤ㅠ
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사웃따쌤 정말 대단한 치료자이세요
선생님 매력을 흘리셨네요~~듣는것만으로 마음정화와제자신을되돌아보네욥 멋있는말씀 고마워요👍👍👍
심리상담 받고있는데 이채널이 어제 밤에 갑자기 떴는데 알고리즘 만세입니다. 뭔가 더 명확해지는 기분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