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y동감.. 일단 시리즈작 첫 입문은 출시순이 맞다고 봄. 가가브 트릴로지도 그렇고 스타워즈도 에피소드 4.5,6부터 보고 1.2,3 봐야 느끼는 카타르 시스가 더 큼.. 호빗이 반지의 제왕 이전 이야기지만 아무도 호빗부터 보라고 안하고 반지의 제왕 1편부터 보라고 하는것처럼
15살때 했던 게임인데, 제가 지금 31살이 되었거든요? 아직도 5에서3장인가 그럴꺼에요. 카발로옥상 부메랑씬이랑, 그 담에 프라네토스랑 미첼 나오는 씬이랑, 레오네의소야에서 게르드나오는부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345가 맞습니다. 34캐릭들과 같이 고생을 해뇌야 5가 재밌습니다.
저도 영웅전설 시리즈의 오랜 팬입니다만 막상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컴퓨터 게임 CD 사러 세진컴퓨터랜드 가는 친구 따라 간 적 있는데, 그때 제 추천에 따라 영웅전설2 샀던 그 친구가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그 친구는 오락실에 있던 던전앤드래곤 같은 게임을 원했는데 영웅전설2는...ㅠㅠ 이후로 그 친구와 서먹해졌습니다.
섬1로 입문해서 당시기준으로 섬1을 가장 재밌게 했음 다른걸로 입문햇으면 그걸 더 재밌게 했을지도 모름 그리고 모든 시리즈를 다 해본결과 다시플레이해도 제일 재밌는건 벽의궤적 게임하나를 가장 오래 파고들고한건 시작의궤적임 하늘의궤적은 sc tc는 재밌었는데 솔직히 fc는 기대이하였음 초반난이도도 이상하고 너무 지루하게 플레이한 기억이 많음
20년동안 마무리를 볼수 없는 게임이 과연 명작 소리를 들어야 되는걸까...개인적인 생각이지만(모든 영웅시리즈를 다해보고 심지어 2~3회차씩 해봄..)스토리가 방대하다 뭐다 하는대 20년이란 세월동안 그런정도의 스토리를 못만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고 말이 무슨 빌런집단 우로보로스지 인물 하나씩 떨렁떨렁 나오고 세상밖의 세상이라는 이야기를 던져 놓더니 갑자기 칼바드 공화국 이야기고....첨에는 진짜 재밌고 좋게 즐겻는데...이젠 걍 하던거니 내가 늙어죽기전까진 그냥 나오면 한다라는 느낌....20년간 이걸 계속하는 나도 레전드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공감합니다. 하궤까진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 후부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지지부진 하고 유치하고 플레이중 졸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섬의궤적부터는 그냥 보내줬습니다. 여의궤적이 하도 호평이길래 또 한번 해봤지만 여전히 똑같음 ㅋㅋ 캐릭들도 다 똑같이 생기고 이쁘기만하고 개성이 없고 유치 그자체.
지금 입문하는 사람은 궤적 시리즈 부터 시작하면됩니다. 게임자체가 세계관이 광활하고 게임의 설정이나 그런걸 제대로 파악할려면.. 2000년대 나온 게임부터 즐겨야 합니다. 리벨왕국 에스텔 브라이트가 주인공인 하늘의 궤적 1, 2,3(3편은 스핀오프격 케빈신부가 주인공인데 여전히 배경은 리벨왕국임) , 리벨왕국 인근의 크로스벨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한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에레보니아 제국을 중심으로 토르즈 사관학교 출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섬의 궤적 1,2,3,4 그다음순서로 시작의 궤적, 여의 궤적이 있으면 별개로 외전격으로 나유타의 궤적이 있음. 전부 같은 세계관에 주인공은 다르지만 전작의 주인공이 등장하기도 하고 암튼 인물관계가 복잡함.. 제대로 이해 하고 싶으면 어쩔수 없이 하늘의 궤적부터 하게됨... ㅇㅇ 나도 섬의 궤적 1편으로 입문했는데... 전작이 너무 궁금해서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을 하고 또 이전 이야기가 궁금해서 하늘의 궤적까지옴.. 근데 하늘의 궤적은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서 시스템적으로 좀 낙후되어서 사람들이 게임을 하기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는데..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적응하여서 그냥 시스템 보다는 스토리때문에 계속 잡고 하게됨.. ㅇㅇ 개인적으로 재밌음.. ㅇㅇ
전 영전1 이셀하사~섬궤2까지 즐겼었네요. 정확하겐 섬궤1까지는 어찌어찌했으나, 섬궤2부터는 슬슬 현생에 밀려 못하게 되고, 이제는 따라갈 엄두조차 낼 수 없게 된 게임이 되버렸네요. 이제는 어렸던, 그리고 젊었던 시절의 추억으로만 남겨둬야 겠네요. 그래도 저에겐 이스와 더불어 파판,드퀘보다 더 재밌던 게임입니다.
5학년때 처음 세진컴퓨터를 사서 게임피아 친구가 산 씨디로 영웅전설을 플레이 했지 그때는 사운드 안맞으면 자꾸 다운되서 그거 마추느라. 고생해서 한 기억이. 진짜 학교 끝나면 맨날 하고 방학때 하루 7시간 갈아서 게임했었는데. 영전 1 2 는 나에겐 영혼같은 게임이다 3 4 5 도 재밌었지만. 그 bgm은 잊을 수 없다.
당연히 1 2 부터 해야지 그다음 3 4 5 하는거고 그다음 궤적시리즈 하는거지 근본은 1 2 야 영전사진 찍을때 머리속에 스쳐지나갈건 게르드고 지금 재밌는건 궤적시리즈지 순서가 왜 1 2 부터 하고 3 4 5 하고 궤적인지는 간단하지 뒤에서부터 하면 앞에꺼 하기가 그래픽때문에 거시기해 워낙 옛날 게임이라 일단 1 2 부터 하고 3 4 5 하고 궤적으로 해야 눈이 거부를 안함
드퀘는 안해봤고 파판시리즈랑 창세기전시리즈랑 랑그리사시리즈 아마란스시리즈 등등 고전 게임 다 해봤지만 스토리만 보자면 결국 영웅전설시리즈 그다음이 창세기전시리즈 그다음이 파판시리즈로 기억에 남기 하는데 나머지는 어렴풋이 기억나도 하얀마녀 만큼은 모든 캐릭터 이름까진 기억 나지 않아도 모든 상황과 줄거리 그리고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게르드
저도 바다의 함가 제일 재밌게함 스토리 자체로만보면 하얀마녀 재탕이긴한데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나 요소들이 훨씬 탄탄함 요새 궤적시리즈는 파워레인저 느낌나는 수준이라 개인적으로 비추인데 그중에서 추천해보자면 제로궤적이랑 벽궤는 짜임새가 좋은편 하늘의 궤적이나 섬궤 시리즈는 일단 인과관계 구성부터 말이되게좀 했으면 좋겠음. 흥분하면 강해지고 아군되면 강해지는 열혈물 수준과 다름없는 스토리 구성임 궤적시리즈를 한심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결사인데 넘사로 강하게 묘사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등 절대적 존재급으로 연출된다는 점임 절대적 존재급의 악당이나 대립하는 존재는 그 시나리오를 관통할만한 뭔가의 소스를 통한 설명이 있어야되는데 궤적 시리즈 대부분에선 그런점이 존재하지 않음 그냥 결사이기에 강한것이고 결사에 선택받아서 훈련하면 강한 존재가 되는 구조임. 아직 제대로된 정체도 밝혀지지 않으면서 질질 시간끄는 것도 상술적인 용도로 보이는데 게임의 스토리 수준만 하락시킴
안그래도 유입이 없는 JRPG라는 장르. 요즘 감성과 맞지 않는 왕도스토리, 견디기 힘든 그래픽과 그림체, 방대한 시리즈로 건드리기 자체가 엄두가 안남. 제작사도 딱히 신규유입은 생각 안하고 단골장사하는 느낌. 이상 영웅전설 한번도 안해 본 사람이 본 영웅전설이었습니다.
![[코브] 국내 JRPG를 멱살 잡고 이끌었던 전설의 시리즈 영웅전설의 역사](http://i.ytimg.com/vi/Ert-cIvV_D0/mqdefault.jpg)
![궤적 시리즈 입문용으로 [영웅전설 여의궤적]을 추천하는 이유](/img/n.gif)
가가브는 걍 3,4,5 순서대로하세요.
원래부터 의도한건지, 3,4를 만들고나서 5를 절묘하게 끼워맞춘건진 모르겠으나,
3,4 플레이하고, 배경지식 생기고, 세계관에 몰입하게되고 마지막5를 플레이하면서 모든게 맞아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집니다. 가히 인생에 영향을 준 작품 리스트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5의경우에는 음악이 컨셉인만큼 각챕터가 상징하는 음악들의 기승전결이 명확하며 5의마지막이 동시에 가가브트릴로지의 마지막이되는 것 까지 의도한것같은 웅장함과 감동이 좋기때문에, 345순서를 추천합니다. 여유가되면 3453으로 3한번 더 해보셔도 되구요. 캐릭터들이 너무 반갑습니다.
사실 따로따로 해도 좋고, 순서대로 해도 좋고, 아니면 시대순으로 해도 어떻게 든 좋은 게임
무조건 출시순으로 하는게 가장 100%로 즐길 수 있죠 시리즈물은 그게 맞아요
@@Supery동감.. 일단 시리즈작 첫 입문은 출시순이 맞다고 봄. 가가브 트릴로지도 그렇고 스타워즈도 에피소드 4.5,6부터 보고 1.2,3 봐야 느끼는 카타르 시스가 더 큼.. 호빗이 반지의 제왕 이전 이야기지만 아무도 호빗부터 보라고 안하고 반지의 제왕 1편부터 보라고 하는것처럼
3편을 하고 5편을 하는거랑, 5편을 하고 3편을 하는건 다르긴해요
5편 후반내용이 3편을 한 상태면 너무좋은 반면, 반대의경우에는 3편의 몰입을 깨버리게되죠
15살때 했던 게임인데, 제가 지금 31살이 되었거든요? 아직도 5에서3장인가 그럴꺼에요. 카발로옥상 부메랑씬이랑, 그 담에 프라네토스랑 미첼 나오는 씬이랑, 레오네의소야에서 게르드나오는부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345가 맞습니다. 34캐릭들과 같이 고생을 해뇌야 5가 재밌습니다.
가가브 시리즈는 전설입니다 스토리가 미쳤어요.. 하얀마녀 문방구에서 시디 사서 할 때 설렘과 몰입감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콘솔이나 스팀에서 리메이크 된 가가브 시리즈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ㅠㅠ
쩝, 근데 현실은 가가브 모바일!!
저도 영웅전설 시리즈의 오랜 팬입니다만 막상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컴퓨터 게임 CD 사러 세진컴퓨터랜드 가는 친구 따라 간 적 있는데, 그때 제 추천에 따라 영웅전설2 샀던 그 친구가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그 친구는 오락실에 있던 던전앤드래곤 같은 게임을 원했는데 영웅전설2는...ㅠㅠ 이후로 그 친구와 서먹해졌습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모바일 게임 시작하면서 어떤 시리즈인가 찾아보다 들렸습니다. 진짜 방대한 시리즈를 이해하기 좋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바다의 함가를 제일 먼저하고 하얀마녀 그리고 한참이 흐른후 벽의 궤적을 해봤는데
게임적으로 모두 만족했지만 결국 가장 나중에 했지만 벽의 궤적은 기억에 남는게 하나 없고
바다의 함가는 명작 하얀마녀는 좋은 스토리가 계속 기억에 남는 시리즈
바다의 함가가 가장 여운이 많이 남죠
함가랑 하얀마녀는 대비되는 느낌도 꽤나 커서 더 좋았음
어릴적 게임하며 처음으로 눈물 뽑아낸게 영웅전설3 하얀마녀였죠
네. 신 영전 아니라 구판입니다. 전투 패턴 정해놓고 기도메타 하는 그거요.
폰 독수리에서 많은 사람이 좌절했던 그거요.
이자벨 여왕하고 싸울떄 힐주는 불덩이 떄문에 개 고생한 그거요.
아.. 폰독수리.. 저도 공감함다
영전3은 레벨업 노가다가 사실상 없이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게임인데, 좌절되는 구간은 사실 렙업 노가다로 1렙만 더 올려주면 그냥 널널하게 깨짐..마지막 보스도 1렙만 더 올려가면 쉽게 깨짐
영웅전설1부터 시작했었는데.. 영웅전설1,2도 그시절 명작이였습니다 저한테는.. 공략집도없고 난이도도 있는편이였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1,2를 시작으로 가가브,궤적시리즈까지 다 즐겼지만 1,2가 기억에 많이남네요
가가브 트릴로지 3 4 5 한다음 3를 다시하면 그때부턴 3는 소름갓겜이 되어버림
가가브 트릴로지 현세기 리메이크 나오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근데 리메이크하면 섬궤시스템으로 나올삘..
돈 더 줄테닌깐 나와주기만한다면..
영웅전설 가가브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전세계 모든 게임 통틀어서 역대급 스토리임...
저는 드래곤퀘스트보다 영웅전설들이 훨씬 재밌더라구요.
확실히 진입 장벽이 너무 크죠
게임 한편에 50시간~100시간 갈아 넣어야 하는데 ㅋㅋㅋ
최근에 섬의궤적 1,2 재플레이 120시간 했더라구요 ㅋㅋㅋ
1편마다 플탐도 길어서...
하늘의궤적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리즈를 다 해봤네요. 특히 FC SC TC는 수년에 걸쳐 3회차나 해버렸고 제 욕심같아서는 하늘의 궤적부터 전부다 해보라고 하고싶네요.
전작케릭터들과 연관될떄 스토리 감동이,,,, 이거 보고 필받아서 영웅전설 다시 하러 갑니다.
멈춰… 더 이상 겜할 때가 아냐.. 현생을 살아…
그렇지 가장 현실적인 말이다 ㅋㅋ주인장이 추천하는 시리즈는 그래픽과 전투시스템이 너무구려서 요즘시대엔 손이가질 안는다ㅋㅋ그시절 겜성을 아는 고인물들의 취향일뿐 ㅋㅋ
핵심만 알려줘서 도움이 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가브트릴로지는 각 작품을 따로 플레이 해도 상관없지만
스토리를 알고 플레이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멋진 세계관이 되어버립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가가브 트릴로지는 진짜 인생게임이죠
영웅전설4 정말 재밌게 함. 공략없으면 헤매긴 하는데 공략 보고 하면 길 안헤매고 깔끔하게 진행 가능
섬1로 입문해서 당시기준으로 섬1을 가장 재밌게 했음 다른걸로 입문햇으면 그걸 더 재밌게 했을지도 모름 그리고 모든 시리즈를 다 해본결과 다시플레이해도 제일 재밌는건 벽의궤적 게임하나를 가장 오래 파고들고한건 시작의궤적임 하늘의궤적은 sc tc는 재밌었는데 솔직히 fc는 기대이하였음 초반난이도도 이상하고 너무 지루하게 플레이한 기억이 많음
진짜?전 FC 레전드인데 안타깝네요
전 fc 로 입문했는데 솔직히 fc는 3장되기전까지는 지루하긴함ㅋㅋ
근데 sc가 ㅈㄴ재밌어서 꼭 해보긴해야함
FC자체가 SC를위해 존재하는 빌드업일뿐이긴하죠
가가브 트릴로지 진짜 잼있게했었는데...
영웅전설4 그 난이도와 노가다 마지막 길찾기까지...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중인 시점 기준으로 가가브는 확실히 명작상위권~대작 하궤는 수작중위권~명작중위권 영벽궤는 딱 평작급인거 같네요
유독 평판이 나쁜 섬궤가 두렵긴 한데 궤적시리즈들을 나름 재밌게 해와서 기대감도 꽤나 있습니다
20년동안 마무리를 볼수 없는 게임이 과연 명작 소리를 들어야 되는걸까...개인적인 생각이지만(모든 영웅시리즈를 다해보고 심지어 2~3회차씩 해봄..)스토리가 방대하다 뭐다 하는대 20년이란 세월동안 그런정도의 스토리를 못만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고 말이 무슨 빌런집단 우로보로스지 인물 하나씩 떨렁떨렁 나오고 세상밖의 세상이라는 이야기를 던져 놓더니 갑자기 칼바드 공화국 이야기고....첨에는 진짜 재밌고 좋게 즐겻는데...이젠 걍 하던거니 내가 늙어죽기전까진 그냥 나오면 한다라는 느낌....20년간 이걸 계속하는 나도 레전드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공감합니다. 하궤까진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 후부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지지부진 하고 유치하고 플레이중 졸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섬의궤적부터는 그냥 보내줬습니다. 여의궤적이 하도 호평이길래 또 한번 해봤지만 여전히 똑같음 ㅋㅋ 캐릭들도 다 똑같이 생기고 이쁘기만하고 개성이 없고 유치 그자체.
영전2를 시작으로 궤적시리즈
콘솔버전 다 보유중입니다.
또한 가가브를 제일 재밌게 했어요
저는 영웅전설 5 바다의 함가에서 시작했습니다. 지금 궤적시리즈는 스토리가 이어지기때문에 입문하기 어려웠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입문하는 사람은 궤적 시리즈 부터 시작하면됩니다.
게임자체가 세계관이 광활하고 게임의 설정이나 그런걸 제대로 파악할려면..
2000년대 나온 게임부터 즐겨야 합니다.
리벨왕국 에스텔 브라이트가 주인공인 하늘의 궤적 1, 2,3(3편은 스핀오프격 케빈신부가 주인공인데 여전히 배경은 리벨왕국임) ,
리벨왕국 인근의 크로스벨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한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에레보니아 제국을 중심으로 토르즈 사관학교 출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섬의 궤적 1,2,3,4
그다음순서로 시작의 궤적, 여의 궤적이 있으면 별개로 외전격으로 나유타의 궤적이 있음.
전부 같은 세계관에 주인공은 다르지만 전작의 주인공이 등장하기도 하고 암튼 인물관계가 복잡함..
제대로 이해 하고 싶으면 어쩔수 없이 하늘의 궤적부터 하게됨... ㅇㅇ
나도 섬의 궤적 1편으로 입문했는데...
전작이 너무 궁금해서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을 하고 또 이전 이야기가 궁금해서 하늘의 궤적까지옴..
근데 하늘의 궤적은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서 시스템적으로 좀 낙후되어서 사람들이 게임을 하기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는데..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적응하여서 그냥 시스템 보다는 스토리때문에 계속 잡고 하게됨.. ㅇㅇ
개인적으로 재밌음.. ㅇㅇ
내 인생에서 스토리로 우열을 다툴수 없는 2개의 시리즈가 바로 영웅전설3,4,5 가가브 시리즈랑 창세기전2,3임…둘다 진짜 다 깨고나서 머리 한방 맞은거 같은 전율이 오는 스토리였고 두 시리즈 전부 5번 이상은 깬듯…
전 영전1 이셀하사~섬궤2까지 즐겼었네요. 정확하겐 섬궤1까지는 어찌어찌했으나, 섬궤2부터는 슬슬 현생에 밀려 못하게 되고, 이제는 따라갈 엄두조차 낼 수 없게 된 게임이 되버렸네요. 이제는 어렸던, 그리고 젊었던 시절의 추억으로만 남겨둬야 겠네요. 그래도 저에겐 이스와 더불어 파판,드퀘보다 더 재밌던 게임입니다.
5학년때 처음 세진컴퓨터를 사서 게임피아 친구가 산 씨디로 영웅전설을 플레이 했지
그때는 사운드 안맞으면 자꾸 다운되서
그거 마추느라. 고생해서 한 기억이.
진짜 학교 끝나면 맨날 하고 방학때 하루 7시간 갈아서 게임했었는데.
영전 1 2 는 나에겐 영혼같은 게임이다 3 4 5 도 재밌었지만. 그 bgm은 잊을 수 없다.
내가 지금까지 300개도 넘는 타이틀을 하면서 이스시리즈랑 영웅전설 가가브트릴로지처럼 다시 찾는게임은 없는거 같다.
님만 그럼 대부분 안찾음
이스하고 영웅전설4는 킹정
영전은 인생겜임
영전4가 명작이긴해
저 같은 경우는 보통 한 두작하고 끝나나? 아쉬움이 많은 사람이고 계속 떡밥을 뿌리면서 진행 해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떡밥 회수 하면서 스토리 부분들 잘 이행 해줬으면 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제외하신 5개의 작품은 스토리랑 상관없으니까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도 있다는 말 아닐까요?
궤적시리즈만 플레이해봤는데 그중에선 하늘의 궤적이 가장 재밌었네요. 내년에 하늘의 궤적 리메이크가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0:18 와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테란 공략보려고 게임피아 샀다가 인생게임 득템 ㅋㅋ
게임피아 영전 3가 진짜 리얼이었습니다 :)
저도 저책을 산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하얀마녀는 정말 레전드 ㅠㅠ 리메이크 한번만 해줘 ㅠㅠ
92년에 우연히 영전 1,2를 구해서 해봤죠 20번은 넘게 해본거같네요 가가브시리즈도 4번정도 돌려본거같네요 궤적시리즈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하궤. 영,벽궤까지는 괜찮습니다. 다만..
세리오스 시절부터 플레이해야 제맛
너무 깔끔한 정리입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용~♡
감사합니다 :)
PC에서 궤적fc랑 sc를 한 적이 있어서 지금은 없길래 스팀에서 구매를 했는데 버그가 나는 바람에 진전이 안되서 지금 안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플레이하고싶네요..
시리즈 되게 많아서 어떻게 입문할지 고민됐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패 다운받기 귀찮아서 하늘의 궤적은 건너뛸까 했는데 꼭 하고 넘어가야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분이라도 영전 입문하시는 것에 기쁨이군요 ㅠㅠ
영웅전설 5 바다의함가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생각한다.. 여운이많이남고 정말로추천한다.. 그다음이 4 >3 순으로 재미있게했고.. 12는못해봤음./. 궤적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재미가없어서 진행하기 힘들었음..
시리즈를 처음부터 하지 않는다면 하궤 ~ 섬궤4까지 스토리는 대충 유튜브 같은 데서 요약해서 파악하고 시궤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하궤시리즈 정도는 하면 잼있슴다
영웅전설 4>>>>>3 그리고 잡 겜
솔직히 궤적은 딴 겜이라고 봐야죠
최고의 입문작은 하늘의 궤적 에볼루션인데 플레이 환경이 매우 제한되어있어 (PSP VITA만 있음, 매물 구하기 어려움) 스팀판이라도 플레이를 추천 드립니다.
하늘의 궤적 재미있죠 :) 저는 옛날 아루온으로도 했었고 스팀판도 했었는데 모두 괜찮습니다.
엄두가 안나네요.. ㅠ 설명 감사합니다.
당연히 1 2 부터 해야지
그다음 3 4 5 하는거고
그다음 궤적시리즈 하는거지
근본은 1 2 야
영전사진 찍을때 머리속에 스쳐지나갈건 게르드고
지금 재밌는건 궤적시리즈지
순서가 왜 1 2 부터 하고 3 4 5 하고 궤적인지는 간단하지
뒤에서부터 하면 앞에꺼 하기가 그래픽때문에 거시기해
워낙 옛날 게임이라 일단 1 2 부터 하고 3 4 5 하고 궤적으로 해야 눈이 거부를 안함
드퀘는 안해봤고 파판시리즈랑 창세기전시리즈랑 랑그리사시리즈 아마란스시리즈 등등 고전 게임 다 해봤지만
스토리만 보자면 결국 영웅전설시리즈 그다음이 창세기전시리즈 그다음이 파판시리즈로 기억에 남기 하는데
나머지는 어렴풋이 기억나도
하얀마녀 만큼은 모든 캐릭터 이름까진 기억 나지 않아도
모든 상황과 줄거리 그리고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게르드
개인적으로 영웅전설을 90년대부터 현재까지 플레이하는사람으로써 !!에디트!!쓰고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하시는분들은 꽤나 높은난이도와 스토리위주플레이를위해 전투를 최소한으로 노가다없이하는걸 하시길바라며....
2는 길을 외우지않는이상 공략집필수며
3/4/5 인데 5가 잔잔한노래와 일상물으 잘섞어놧고 3는 신영웅전설로 입문하시길바라며 4는...매니악합니다.
궤적은 6 fc sc tc는 좋았지만 그뒤로가면갈수록 루즈한느낌이 너무심해집니다..ㅠ..영전골수팬으로써 안타깝네요. ㅠ
최근 궤적시리즈가아니라면 영웅전설6까지는 빠른플레이를위해 적당한 에딧을추천드려요.. 노가다와 막히는구간마다 하기싫어지는분들이 생길수있습니다!
오히려 신영웅전설 4는 전투 시스템적으로는 상당히 발전했고, 구영전4에 비해 물/마뎀 밸런스도 잘 지켜져서 물뎀 계통들이 전혀 버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과거 답답한 전투 시스템을 불편하는 요즘 유저들에게는 꽤 만족할만한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duseop0416 모든영웅전설은 신영전으로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제가 글을 오해하도록쓴거같지만 신영전4가아닌 구영전4의 이야기이고 신영전4는 난이도조절이 잘되엇다고봅니다.
모바일 로 나온 현재 시점에셔ㅓ 자연스레 주홍 바다의함가 하얀마녀 순으로 스토리가 나오노ㅔ요
궤적은 뉴비들이 부담 되는게 모든 작품을 구매해서 하기엔 작품수가 너무 많음. 일단 여의궤적으로 입문 하기 시작 했는데 1편에서도 엥?? 쟨 누구임? 왜 자기들끼리 아는 얘기만 하지??? 이런 부분이 조금씩 있어서 솔직히 스토리 이해하기 좀 힘든 부분도 있음.
여의궤적이 그나마 입문에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ㄷㄷ
다시는 안하겠지만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게 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감사하죠
아틀리에도 원조가 리메이크해서 나왔는데 영응전설은 안낼려나..모든기종 콘솔 Umpc도 있긴한데..영웅전설 막상할라니 파판 드퀘에 패드잡고 있는
캬 영웅전설 2 엔딩이 문 3개 중에 하나 들어가서 용잡는 거던가?
나같으면 신영전3 4 부터하는거 추천..
이셀하사 꿀잼인데.. 그걸 안해보셨다니..
이셀하사는 아직 안해봤네요 ㅠㅠ
영웅전설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만...
섬의 궤적1에서 지지쳤내요.
영웅전설3,5는 난이도가 참 쉽고 편하게 해실 수 있습니다.
내가 바다의함가만 아니엿으면 여기에 빠지지 않앗을텐데....덕분에 주홍물방울로 역주행하고 궤적나올때마다 정주행하고.... 근데 진짜 뉴비에겐 너무 가혹한 스토리라인
기가브트롤리지 플레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다시 하고 싶은데..
가가브트릴로지 음..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지만 구글에서 검색해 보심이..
이번에 궤적 시리즈 새로 나온다고하네요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가가브 트릴로지 설명때 나오는 브금 제목 알수 있을까요
영웅전설 바다의 함가 오프닝 브금
파판 리메이크가 지금 딱 그렇지...3부작으로 하는 바람에 마지막꺼 기다리거나 그냥 포기한 사람들이 적지 않지...
숨겨진 갓짝 시리즈 너무 많고
스토리 역시 엄청난 분량덕분에
진입장벽은있겠지만
그래도 한번하시면 1~2년
겜걱정없이 소설읽는다 기분으로
즐기시면 장편 소설입니다.
아루온에서 입문했네요
근데 여의궤적의 중심 인물인 렌 브라이어트를 알려면 다해야 재밌음ㅠ
와 저도 게임피아로 영전3 했었는데😮
다른 시리즈는 하나도 안해봄ㅋㅋ
바다의 함가 OST는 참 좋았는데 게임도 재미있고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한번 해줬으면 좋겠지만....
전 제로의 궤적을 입문으로 추천 받아서 시작했는데 초반이지만 스토히진행에 이해가 어렵진 않습니다 😅
하궤, 영벽궤가 ㄹㅇ 궤적의 진수라고 생각함. 섬궤는... 7반 카르텔+하렘요소+기승전 악인세탁 스토리가 너무 짜증...ㅋㅋ
특히 섬궤는 1~4까지 7반 카르텔로 꽉 채워놨으면서 서로 비지니스 관계에 친하지도 않아서 인연시스템+인물노트 다시 채워가야됨ㅋㅋㅋ 최악임.
섬궤를 보면 하궤에서도 요슈아 중심의 하렘 분위기가 살짝 나기는 했지만 하렘 원둘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섬궤는 린 중심의 하렘을 너무 노골적으로 해서 별로 였죠.
@@edricsn그쵸ㅜ 요슈아는 해봤자 3명이였는데, 린은 동급생, 선배, 스승, 제자, 군인, 황녀 심지어 여동생까지해서 두자리는 쉽게 넘어가니... 도를 지나치게 넘었다는 느낌이네요
하궤 스토리는 진짜 좋긴한듯
레베랑 와이스만이 쌉캐리한듯
바다의함가 다시하고픈데 게임 어디서 구할수있는지 아시는지? 하늘의궤적도 엔딩은 못봐서 다시하고픈데 스팀은 영문판만 보이더군요ㅠ
바다의 함가는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면 되고 하궤는 스팀 영문판 구매하셔서 구글에서 한글패치 사용하세요
영벽은 나름 스토리 흥미진진하긴한데 전투방식이 로이드던져놓고 티오로 제로필드깔고 아츠쏘기 일변도라 평가가 좀 구리네여
영전3의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를 절실히 원합니다 ㅠㅠ
수년전에 제궤 에볼을 하다가 중단하고
섬궤 4까지 달려보려고 일단 제궤부터 하고 있는데 외전격이군요
어쩐지 판타지한 요소들이 없다시피 해서 놀랐습니다
헌데 비타 생산종료라 그런지 몰라도
PSN에 하궤가 안뜹니다
하궤 fc sc 플레이 하려면 스팀서 해야할까요?
네 하궤는 스팀에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27일 심야. 하궤 리메이크란 핵폭탄이 떨어지고 말았다..
시리즈 설명 감사합니다. 매우 도움이 되었네요~~!!
게임피아 영웅전설1이 생각나네요.ㅎ
가가브 시리즈가 제일 재밋엇어...
내가 했던게 영웅전설5구나
유일하게 해본건데
진짜 하얀마녀는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저는 바다의 함가요 ^^
영전1 영전2 구영전3 구영전4 영전5 신영전3 신영전4 궤적 이 순서대로 해야 합니다
가가브는 넘사다
개인적으로 jrpg
천상계가
드퀘 1,2,3,11토토시리즈
파판7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만잡임
여궤부터도 입문하기 괜찮죠 :)
영웅전설3은 진짜 명작이다
영웅전설1 초등학생땨 진짜 재밌게하고 기가부까지 달렷지 추억의 게임
의외로 저는 1,2는 안땡기더라고요.
스위치판 345 합본뜨면 대박일듯
그런데 모바일이었죠??
섬의 궤적들은...진짜...아우 씨...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제일 문제는 다른 작품에서는 이거 진짜 죽은거 아냐? 싶은 연출인대도 섬의 궤적에 오면 아 이거 시간 끌기네 나중에 나오겠구만 이런 생각들게 만드는 같은 연출 남발이 너무 심해서 지루함
예시로 올리발트.. 등등
@@edricsn 그럴 필요 없다!
하늘의 궤적 FC 하다가 지루해서 때려친 이후로 궤적 시리즈는 손도 안 댐
영웅전설3가 진짜 명작이지
에뮬 돌리는 아재들이나 하지요 가가브는 이제ㅋㅋ 요즘 어떻게 저걸 합니까 스토리 보며 제대로 시작한다면 하늘의궤적부터 추천하나 저것도 너무 그래픽이 옛날이라 아니면 섬궤부터 시작해야겠죠 그나저나 하얀마녀 오랜만이네
바다의 함가는 브금도 고트
하얀마녀가 최고 수작
전 플스 4버젼 섬궤 1, 2, 3, 4, 그리고 크로스벨 스토리 하고 시작의 궤적
여의궤적 1, 2 했습니다
하늘의 궤적 시리즈도 플스로 나와주길 바라면서
하궤는 스팀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늘의 궤적부터 시작해도 좋은거 같아요. 가가브 시리즈는 신영웅전설 시리즈가 나은거 같고. 하늘의 궤적 이후 궤적 시리즈는 비추합니다. 영 섬 여의 궤적은 접근성은 좋은데 스토리가 별로라. 계속 못하겠더라구요.
궤적으로 입문하면 그놈의 연예 시뮬레이션 땜에 때려칠수도 있음 ㅋㅋ
그냥 영웅전설 스토리 요약보고 최신 겜 하면 안되나요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궤부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바다의 함가 제일 재밌게함
스토리 자체로만보면 하얀마녀 재탕이긴한데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나 요소들이 훨씬 탄탄함
요새 궤적시리즈는 파워레인저 느낌나는 수준이라 개인적으로 비추인데
그중에서 추천해보자면 제로궤적이랑 벽궤는 짜임새가 좋은편
하늘의 궤적이나 섬궤 시리즈는 일단 인과관계 구성부터 말이되게좀 했으면 좋겠음.
흥분하면 강해지고 아군되면 강해지는 열혈물 수준과 다름없는 스토리 구성임
궤적시리즈를 한심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결사인데 넘사로 강하게 묘사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등 절대적 존재급으로 연출된다는 점임
절대적 존재급의 악당이나 대립하는 존재는 그 시나리오를 관통할만한 뭔가의 소스를 통한 설명이 있어야되는데 궤적 시리즈 대부분에선 그런점이 존재하지 않음
그냥 결사이기에 강한것이고 결사에 선택받아서 훈련하면 강한 존재가 되는 구조임.
아직 제대로된 정체도 밝혀지지 않으면서 질질 시간끄는 것도 상술적인 용도로 보이는데 게임의 스토리 수준만 하락시킴
영벽궤 부터 시작해서 하궤~ 여궤2까지 다 깨고, 나중에 가가브 트릴로지 해봤는데, 가가브는 너무 옛날 게임이라 재미없는거 꾹참고 겨우겨우 깼네요.
이중 최고를 영벽궤라고 보는데, 영벽을 하지말고 뛰어 넘으라는 멘트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전 한 때 모바일게임 영웅서기와 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 ㅋㅋ
정통판타지나 내라좀
이상한 퓨전판타지 궤적좀 갖다버리고
뭔판타지에 아파트가나오노
리메이크를 바랬는데
모바일을 바란건 아니라고
리메이크는 하늘의 궤적으로 만족해야줘.
안그래도 유입이 없는 JRPG라는 장르. 요즘 감성과 맞지 않는 왕도스토리, 견디기 힘든 그래픽과 그림체, 방대한 시리즈로 건드리기 자체가 엄두가 안남. 제작사도 딱히 신규유입은 생각 안하고 단골장사하는 느낌.
이상 영웅전설 한번도 안해 본 사람이 본 영웅전설이었습니다.
단골장사라는 말이 제일 맞는 말 같습니다.
다노
ㅋㅋㅋㅋ 그래서 아직까지 결사가 머하는놈들인지도 모른다고 ㅋㅋㅋㅋ
아. 그냥 지들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은 놈들만 모아놓은 느낌 ㅋㅋ
이걸 가가브를 추천 한다고?? 추천 영.벽.섬궤1.2 스토리는 유튜브로 보고 섬궤3 부터 진행하는걸 추천
영벽 섬궤.12.패스 공감요
해본게 영웅전설1,2 ,5 정도인데 .. 내가 제일 구더기를 했었구나..
모르겠지만 여캐가 마음이 넓고 꼴립니다 그냥하는중
혀짧으면 그냥 ai 목소리로 부탁
그래서 가가브트릴로지를 어디서 구하냐구요 시발 그걸알려줘야지
가가브 빼고 음식물쓰레기 아니 핵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