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씨 너무너무 놀랍고 자랑스러워요. 2022년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하신 것 유튜브를 통해 보았고요. 저는 미국에 50년쨰 살고 있는데 많은 미국인들이 "Yunchan Lim, South Korea, 18" 의 천재적 피아노 연주에 전율하고 있네요. 임윤찬 씨는 너무나 성숙하고 음악성이 심오하고 눈빛도 깊고 신비하고 높은 영혼의 소유자 이신듯 합니다. 17--19세기에 사셨던 음악가가 환생하신 거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저도 동감합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서 임윤찬 씨를 "a one-in-a-million talent"라고 했고. 심사위원장이자 경연지위자 였던 Marin Alsop 씨는 임윤찬 씨를 두고 "that rare artist who brings profound musicality and prodigious technique organically together" 라고 극찬했더군요. 임윤찬 씨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인터뷰 보면 늘 겸손하던데.. 내기준엔 다닐보다 임윤찬 연주가 더 레토릭하고 더 정직하면서도 힘이 있던데.. 물론 기교도 더 뛰어납니다. 넘 겸손치 않았으면 합니다. 손열음연주자를 알고 응원한지가 25년도 넘고.. 조성진씨 쇼콩 우승예상글을 11년도에 남겨 성지글을 쓰는등.. 막귀는 아니라 자타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이번 쇼콩에서도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넘어서는 연주자는 없을 듯 합니다.. 늘 응원 할게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똑같은 곡인데도 다른 연주자들에 비해서 광장히 아름다워요. 물 흐르듯이 넘어가는 것이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특징이예요. 이러니까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들도 빠져들게 되어요. 저보다 무려 40년이나 젊은 임윤찬 피아니스트. 인터뷰 때나 심지어 연주하실 때 모습을 봐도 협연하는 타인을 배려하여 자신 보다는 음악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려는, 얼마나 인성이 겸손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이런 인성의 분으로 키워내신 부모님들을 무한 존경합니다.
A being who is a Korean treasure and also a treasure for the world, a soul and an incomparable genius of musical interpretation, thank you to heaven and to Korea for having allowed such a gift. 자동 번역 한국의 보물이자 세계의 보물인 영혼이자 비할 데 없는 음악적 해석의 천재, 이런 선물을 허락해주신 하늘과 대한민국에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솔찍하다. 정말 정직한 성격인듯,말 속에서 그게 느껴짐…정직하게 노력하는 스타일..음악에 대한 열정도 대단한 것 같고..말은 조용,조용 하지만…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고 지켜봐 주는게 좋을 듯..너무 공연무대에 끌려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저도 cd 주문했습니다. 소중히 들어볼랍니다.
인터뷰후에 피아노를 치기 위해 경쾌하게 이동하는 모습에서 임윤찬피아니스트가 얼마나 피아노를 좋아하는지 느껴지네요! 그리고 연주할때 작곡가의 의도를 가장 존중한다는 부분 인상적이에요^^ 자기만의 해석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이런 태도가 참된 음악가의 모습이라고 느껴지네요!
I noticed that in his playing of the Beethoven bagatelles during this interview Yunchan added more embellishments which were his own additions but were very well integrated into the piece, than in the version he performed at the Cliburn competition and also at the recitals in London and Paris. It would not surprise me if in the future he doesn’t start composing his own music also. I shall look forward to hearing his compositions when he does. He is truly a young genius musician not just a pianist.
3년 전에 녹화를 한 영상인 듯 한데 임윤찬의 독창적인 선명하고 깔끔한 피아노 소리를 이미 가지고 있었군묘.임윤찬군은 머리도 비상하지만 연주에 항상 노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회자님도 임윤찬군이 2년후 Van Clyburn에서 역사적인 연주를 해내리라 예상을하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천재 임윤찬군을 무한 응원합니다
【2020.11.27 임윤찬】 2:10 (음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1악장 7:43 인사 10:03 프로필 듣는 기분+미소 14:56 월광 18:07 (라이브) 베토벤 일곱개의 바가텔 작품 33 1번 21:53 (라이브) 베토벤 일곱개의 바가텔 작품 33 2번 25:30 바가텔 28:29 순례의 해 이탈리아 29:55 다닐 트리포노프 31:56 손민수 교수님 33:15 19세기에 살고있는 사람같다 34:59 (라이브) 리스트 순례의 해 이탈리아 6.페트라르카의 소네토 123번 43:16 음악이 좋아서!! 피아노가 좋아서!! 44:00 대학생활 44:55 도전하고싶은 무대 45:23 실내악 46:11 음반 중 좋아하는 곡 46:49 다음 음반 계획 47:16 바흐 연주자 중 좋아하는 사람 48:02 (음반) 리스트 순례의 해 이탈리아 2. 생각하는 사람 52:11 (음반) 리스트 순례의 해 이탈리아 3. 살바토르 로자의 칸초네타 55:27 소감, 인사 56:04 (음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2악장
I’m very lucky to have heard Yunchan play live. When you listen to him it’s like drinking Irish coffee on a cold day, soaking in a warm bath or sitting by the fireplace - you get a deep sense of comfort and inner peace. You feel grounded and willing to trust him to take your soul flying to new places. I felt exhilaration but also serenity… it was the most magical experience.
이런 귀한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인터뷰 보는 내내 흐뭇한 이모 미소(!)를 거둘수가 없네요 ㅎㅎ이런 멋진 연주자를 이제야 안 것이 억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알고 응원할수 있어서 행복해요! 윤찬님 음악을 듣는 일상은, 그렇지 않았던 이전의 제 일상과는 분명히 무언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Благодарю за возможность просмотра этого контента!Прошло 2 года с момента !то. Этого интервью , и великолепный, гениальный пианист Юнчен Лим стал в июне 2022 года победителем конкурса им Вэна Кляйберна!! Закономерная победа замечательного Музыканта, покорившего своим редкого совершенства дарованием миллионы ценителей музыкального искусства!!!Юнчен действительно является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Первым среди лучших пианистов мира!! Его игра завораживает! Она подобна священнодействию!! Рояль звучит у этого гениального исполнителя по особому! Сама манера игры на рояле у Юнчена особенная!! Он на наших глазах своими прекрасными пальцами творит, создаёт музыкальную ткань!! Ни один слушатель, который видит этот процесс не остаётся равнодушным, потому что Музыкант одухотворяет , оживляет музыку на наших глазах!! Это потрясающее впечатление!! Будь счастлив и здоров, наш любимый Музыкант!
진짜 피아노 그 자체의 소리를 극대화시킨다고 해야하나. . 피아노를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 엄청 많이 들은건 아니지만 윤찬군이 치는 베토벤, 쇼팽, 바흐 다 좋아요. 음악가들의 특색이랑 곡에 맞는 분위기를 너무 표현 잘하는 것 같아요. ㅠㅠ ㅋ계속 응원하겠습니다.
33:50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한 순간에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굉장히 당연한 얘기 같아요." 너무나 뭉클🥲 수줍어하면서도 한마디 한마디 진중하게 뱉어내는 말이 굉장히 흡입력이 있네요. 이런 마음으로 연주를 하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 많은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반짝이는 눈빛, 마음을 울리는 연주에서 너무나 느껴져서 사랑스럽고 막 그러네요 :)
호로비츠의 테크닉을 기반으로 깔려있는 느낌에다 불타오르는 열정이 잘 다듬어져 연주한 라흐마니노프협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나이에 무관하게 진정한 음악가라고 인정받을만 합니다. 반 클라이번콩쿨 입상소식 듣고 유투브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됩니다^^
Sa manière de jouer Liszt (Sonetto 123 del Petrarca) prend une dimension "impressionniste" fulgurante ! Quelles lumières d'une inconcevable provenance ! C'est magique !
Toute ses interprétations sont merveilleuses et magiques, mais il est vraiment un très grand interprète de Liszt… aucun pianiste ne me bouleverse autant que lui… un être humain d’une grande pureté et d’une grande élévation !… il est « spécial « , ce musicien de génie !
@@Marie-ChristineCoupillaud C'est exact . Le bouleversement dont vous parlez, c'est la rencontre en un lieu indéfinissable du désordre humain et de l'ordre surnaturel. C'est CE sentiment d'unité où nous nous sentons comme "complétés" un instant pour avoir accès à un monde supérieur de beauté.
우리는 윤찬씨를 통해 커다란 깨달음을 얻습니다. 중요한 본질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많은것들을 버릴줄 알아야된다는것을 요 나의 이력을 앞세울수 있는 콩클보다 먼저 작은책방 북콘서트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안나간다고 하셨다고... 깊은신뢰의 바탕아래 품어져 나오는 윤찬군의 내면의 소리라 최고 최고의 피아니스트 거장이라 불리울만큼 들어보지 못한 날것 같은 아름다운연주를 콩클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내면의 소리에 저도 귀기우리겠습니다.
수줍고 순수해보여도 눈빛은 야생적으로 살아있는 원석이네요
임윤찬은 임윤찬이다. 제2의 누가 아니다. 정말 전율했어요. 천재입니다.
16살 때인가봅니다 지금과 다르지않습니다 생각이 깊은 멋진 청년입니다
찐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 엄마가 만들어 음대 보내는 현실에 동네 피아노 학원 출신 라운드넥 스웨터에 청바지 여드름 수줍고 평범한 소년이 피아노 앞에선 놀라운 분출과 깊이. 조성진 후예란 표현은 틀렸다 그냥 임윤찬으로 존재한다 손민수 말대로 19세기로 돌아간.
접근방식에 잇지 타고난건 소수야
시간 여행자..
말 수 적고 수줍음에서 천재성이 보여집니다. 매일 듣고 있습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화이팅.
천재 + 하루10시간 피아노연습 가능해야 가능함.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10시간 하는게 더힘들다. 그래서 수많은 천재소리 들은 애들이 20살넘어서 사라지는 이유가 그거지.
맞아요
후예는 없는것
새로운 모험 운
명 이 태어난건
찬님이 눈높이를 맞쳐서 피아노와 즐겼기 때문
ᆢ
조성진 후예란 표현은 틀렸다 : 완전 공감
맞아요!!!!!!
차세대 조성진 등등 이런 말 넘 싫어요! ㅜ
조성진ㆍ이혁ㆍ임윤찬 세분의 피아니스트
연주 음색이 달라요!!!
좋아하는 음악가^^
손민수 교수님 말씀처럼 윤찬군처럼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없다고 그 누구와 비교될 수없는 신비로운 예술가가 대중 앞에 등장하여 기쁘다.
그리고….2022년 6월 즈음에 온 세계가 그의 연주로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자랑스럽고 60 넘은 나이에 존경을 보냅니다
임윤찬 씨 너무너무 놀랍고 자랑스러워요. 2022년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하신 것 유튜브를 통해 보았고요. 저는 미국에 50년쨰 살고 있는데 많은 미국인들이 "Yunchan Lim, South Korea, 18" 의 천재적 피아노 연주에 전율하고 있네요.
임윤찬 씨는 너무나 성숙하고 음악성이 심오하고 눈빛도 깊고 신비하고 높은 영혼의 소유자 이신듯 합니다. 17--19세기에 사셨던 음악가가 환생하신 거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저도 동감합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서 임윤찬 씨를 "a one-in-a-million talent"라고 했고. 심사위원장이자 경연지위자 였던 Marin Alsop 씨는 임윤찬 씨를 두고 "that rare artist who brings profound musicality and prodigious technique organically together" 라고 극찬했더군요.
임윤찬 씨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인터뷰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처음엔 수줍고 말을 그렇게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보면 볼수록 느끼는 점은 말도 굉장히 치밀하고 완벽하게 하네요. 연주에서도 한음 한음 제역할을 하는데 말 한마디도 한마디 한마디 버릴게 없고 듣다보면 정말 빠져듭니다.
연주로는 음악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말로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때문에 연주할 때나 말할 때나 우리는 그의 진심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나도 그렇게 느낌
인터뷰 보면 늘 겸손하던데.. 내기준엔 다닐보다 임윤찬 연주가 더 레토릭하고 더 정직하면서도 힘이 있던데.. 물론 기교도 더 뛰어납니다. 넘 겸손치 않았으면 합니다. 손열음연주자를 알고 응원한지가 25년도 넘고.. 조성진씨 쇼콩 우승예상글을 11년도에 남겨 성지글을 쓰는등.. 막귀는 아니라 자타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이번 쇼콩에서도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넘어서는 연주자는 없을 듯 합니다.. 늘 응원 할게요^^
정확하시네요
성지순례
헐 이분 무엇😳
다음번 쇼콩에 출전하면 우승할 수 있을까요?
성지순례왔습니다 !!!
어제 예당에서 정말 무대를 찢고 피아노를 뿌셨습니다. 피아노 소리 하나라고 느껴지지 않는 웅장함, 동시에 섬세함과 정교함...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다음 피케팅도 부디 성공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윤찬님의 평안과 행복도 함께 기원합니다...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똑같은 곡인데도 다른 연주자들에 비해서 광장히 아름다워요. 물 흐르듯이 넘어가는 것이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특징이예요. 이러니까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들도 빠져들게 되어요. 저보다 무려 40년이나 젊은 임윤찬 피아니스트. 인터뷰 때나 심지어 연주하실 때 모습을 봐도 협연하는 타인을 배려하여 자신 보다는 음악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려는, 얼마나 인성이 겸손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이런 인성의 분으로 키워내신 부모님들을 무한 존경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임윤찬님의 연주... 동감입니다 부모님도 존경스럽고 아울러 스승 손민수 교수님도 무한 존경합니다~!!!
@@꿍-n6i진정 옳으신 말씀에 감동합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의 첢은 피아니스틍의 무궁한 발전이 전개될 것을 상상 하니 감사와 존경과 눈물이 앞돕니다
@@가라사니-q9s 54:57
참 예술가를 본 느낌이었다. 순수함이 압권이었다.
진행자님 뒤편으로 피아노치러 지나갈때, 연주하고 뒤로 지나올때, 그냥 넘 귀여워요.
그리 귀여운 사람인데 유려한 연주와 번쩍이는 눈빛이 정말 신비로움.
피아노 치듯이 손을 약간 올리고 총총총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여
2020년 11월 27일 클래식 FM 아주 칭찬해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흔적을 찾아 시간 여행 중이에요.
담백하다. 진솔하다. 사랑스럽다. 존경할만하다.
깊은 생각이 담긴 특유의 말투도 좋음..
김주영 진행자님의 진행 솜씨가. 참 좋아요.
저 어린나이에 기교는 개나 줘버려 하면서 피아노와 혼연일체가 되어 연주하는 모습이
앞으로 이 청년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를 안할수가 없게 만드네요...
👍
여기가 그 유명한 임윤찬 캐주얼룩 피아노 치는 곳인가요.. 인터뷰까지 이렇게 길게 있다니 혜자네요ㅠㅠ
피아노에 앉은 임윤찬을 보니 그모습은 여느 피아노학원의 원생의 모습인데 그 연주는 전혀 그렇지않은 거장의 연주. 멋진 언발란스 입니다~
A being who is a Korean treasure and also a treasure for the world, a soul and an incomparable genius of musical interpretation, thank you to heaven and to Korea for having allowed such a gift.
자동 번역
한국의 보물이자 세계의 보물인 영혼이자 비할 데 없는 음악적 해석의 천재, 이런 선물을 허락해주신 하늘과 대한민국에 감사드립니다.
임윤찬 님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
김주영 님의 진행 솜씨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질문과 정리 능력에… 인터뷰어로서 최고이십니다.
들을수록 그렇습니다~!! 손석희씨가 jtbc에서 조성진씨 인터뷰보고 넘 답답하고 아쉬웠었는데...속 뻥 뚫리는 수준높은 인터뷰를 해주신 이런 분(김주영님)은 그런 전문적 인터뷰에서 모시고 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진행도 너무 잘하시고 또 피아니스트이시기도 하셔서 어린 학생입장을 잘 이해하시면서 음악적인 얘기를 잘 이끌어내셔서 너무 좋습니다
임윤찬 인터뷰중에 이 라디오만큼 귀한 영상이 또 없는거 깉아요 임윤찬,김주영 피아니스트들의 대화를 다음에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길 소망해봅니다
굉장히 솔찍하다. 정말 정직한 성격인듯,말 속에서 그게 느껴짐…정직하게 노력하는 스타일..음악에 대한 열정도 대단한 것 같고..말은 조용,조용 하지만…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고 지켜봐 주는게 좋을 듯..너무 공연무대에 끌려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저도 cd 주문했습니다. 소중히 들어볼랍니다.
So glad I found this, by chance.
I’m a great admirer of YunChan. He is a gift from above!
Thank you so much for posting with English subtitles,
저는 전공자이기도한데 (지금은 안하지만) 윤찬님 연주 정말 독보적이에요!! 이런 레벨의 연주 첨 들어요 진심. 한 연주자의 연주에 이렇게 놀라서 계속 앞으로 이 연주자의 연주는 어떤 곡이든 오래오래 다 듣고 싶다는 생각은 첨 해봤어요!
지구인이 처음 만나는 예술가예요. 갈릴레오가 지구를 돈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래로 가장 큰 발견이 임윤찬의 발견이라고 어떤 작곡가가 말했더라구요.
@@이평화-d9c 와~~~^^
그래서 이러는거군요!제가!ㅋ
동감입니다
음반녹음을 위한 연주인데 멋을내지않고 원지시에 맞게 연주한 월광소나타.. 너무좋다. 월광이란 제목이 붙지않았던 그 시점을 기준으로 한 악보 그대로의 연주. 역시 임윤찬님 멋지네요
위인을 직접접하는 기분
하루하루 피아노공부하시고 감기한번걸리지않으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23:20 몰입해서 즐거워하시는 윤찬님 특유의 표정!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타고난 절대음감... 쩔어♡ 그러니 암보가 그리 빠르지...
이 더운 여름날 그냥 푹 빠져 산다. 윤찬군 피아노 소리에. 오랫만에 보는 진짜 멋진 사람이다.
연주후에... 자리로 뛰어가는 모습이 왜이리 귀여운걸까용?!!!ㅋㅋ
천재피아니스트 임윤찬님 성장기 어린시절보는건 정말 즐거운일이네요 ♡^^ 보는 내내 입가의 미소가 멈추지않네요 💙🥰💕
천재가 나타났다~~
매일매일 윤찬군 연주를 들으며 감사해하고 있어요^^
조성진과 임윤찬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응원할께요~
19세기에 사는사람이라는 선생님의 생각은 너무나 맞다. 예술가는 는 아니 이분은 그음악에 온 힘과 정신을 100% 주었기에 다른 주변의 모든 겉치장 쓰레기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
감정을 손끝에 담는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군요. 그대로 느낌을 주니까요.그 고뇌와 훈련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인지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어린나이임에도 경건하고..구도자 같아요. 죽기전에 만났음이 환희예요.
수줍어하며,
순수해보이고,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고, 눈에서
강렬한 빛이 반짝
반짝 빛이 나네요.
연습벌레 윤찬군!
건강 챙기며 연습
하세요.👍
그래요. 무엇보다 건강해야 해요. 주님께서 윤찬이를 축복하소서.♡
음악을 표현하는 순수성과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어요. 어제 반클라이번 결승무대 보고 충격과 감동에 빠졌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에 전무후무한 아티스트가 나온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완전 연주에 빠져들어.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멋지십니다. 👍임운찬 화이팅!
전무후무 맞다고봅니다!
Never been seen before in the world I think.
살면서 피아니스트에 이렇게 집중해보긴 첨이네요!😍
성격이 충동적이라고 하나 그 나이 땐 그런 면이 있겠지요. 음악을 대하는 마음만큼은 너무나 진중하게 탐구해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저리 수줍은 청년이 연주는 왜이리 담대하고 때로느 섬세하고..
피아니스트라기 보다는 음악 그 자체인 것 같은 존재
딱 맞는 말씀이네요. 진정한 아티스트지요.
이방송을 보니 임윤찬 음악가는 진짜 천재이군요.
인터뷰후에
피아노를 치기 위해 경쾌하게
이동하는 모습에서
임윤찬피아니스트가 얼마나
피아노를 좋아하는지 느껴지네요!
그리고 연주할때
작곡가의 의도를 가장 존중한다는 부분 인상적이에요^^
자기만의 해석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이런 태도가 참된 음악가의
모습이라고 느껴지네요!
어쩜 이렇게도 성숙 하신지 이분은 완전 세계에 이미 우뚝선 거장 ,천재 피아니스트 한국의 보물 입니다
그냥 임윤찬이다!!!!
충동적 즉흥적...
어쩜 그래서 더 피아노연주에서 빛이날수도
윤찬이 하고 싶은거 다해!!!
내일 윤찬군 앨범이 온답니다...
이렇게 설레일수가...
성격이 즉흥적이라고 하는데 연주는 차분하고 말도 진중하고♡
성격이 즉흥적이다는 진행자가한말
예리한 영감으로 순간 결정했겠지요
어린 나이에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대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I noticed that in his playing of the Beethoven bagatelles during this interview Yunchan added more embellishments which were his own additions but were very well integrated into the piece, than in the version he performed at the Cliburn competition and also at the recitals in London and Paris. It would not surprise me if in the future he doesn’t start composing his own music also. I shall look forward to hearing his compositions when he does. He is truly a young genius musician not just a pianist.
정말 그냥 동네 고등학생같이 보이는데 .. 숨겨진 열정과 재능이 놀랍네요.. 💜💜
피아노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지.... 소리가 신기하게 예뻐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신기해요.
인터뷰하는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평범한 청소년인데 음악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비범합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내적으로 더욱 정진하셔서 이 세기의 획을 긋는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하세요
Yunchan melts my heart and changed my music world forever since seeing him play at The Cliburn.
You just know there's more...
3년 전에 녹화를 한 영상인 듯 한데 임윤찬의 독창적인 선명하고 깔끔한 피아노 소리를 이미 가지고 있었군묘.임윤찬군은 머리도 비상하지만 연주에 항상 노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회자님도 임윤찬군이 2년후 Van Clyburn에서 역사적인 연주를 해내리라 예상을하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천재 임윤찬군을 무한 응원합니다
【2020.11.27 임윤찬】
2:10 (음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1악장
7:43 인사
10:03 프로필 듣는 기분+미소
14:56 월광
18:07 (라이브) 베토벤 일곱개의 바가텔 작품 33 1번
21:53 (라이브) 베토벤 일곱개의 바가텔 작품 33 2번
25:30 바가텔
28:29 순례의 해 이탈리아
29:55 다닐 트리포노프
31:56 손민수 교수님
33:15 19세기에 살고있는 사람같다
34:59 (라이브) 리스트 순례의 해 이탈리아 6.페트라르카의 소네토 123번
43:16 음악이 좋아서!! 피아노가 좋아서!!
44:00 대학생활
44:55 도전하고싶은 무대
45:23 실내악
46:11 음반 중 좋아하는 곡
46:49 다음 음반 계획
47:16 바흐 연주자 중 좋아하는 사람
48:02 (음반) 리스트 순례의 해 이탈리아 2. 생각하는 사람
52:11 (음반) 리스트 순례의 해 이탈리아 3. 살바토르 로자의 칸초네타
55:27 소감, 인사
56:04 (음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2악장
완벽함에서 오는 순수함의 극치
조성진의 연주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순수함이랄까 완벽하면서도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천재라고 밖에
이 시대 가장 귀한 보물~~❤
임윤찬님~~💕💕💕
I’m very lucky to have heard Yunchan play live. When you listen to him it’s like drinking Irish coffee on a cold day, soaking in a warm bath or sitting by the fireplace - you get a deep sense of comfort and inner peace. You feel grounded and willing to trust him to take your soul flying to new places. I felt exhilaration but also serenity… it was the most magical experience.
Exhilaration
I get all that even through his videos and recordings. He's great isn't he?
@@catherinejones9396he sure is… even today as a 20 yo, his purity and sincerity emanate from his music
피아니스트 임윤찬군
반 클라이번 우승 축하합니다!
주영님과 나누는 토크에서 귀여움과 예리한 눈빛이 보입니다
건강 챙기고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KBS클래식FM 특급 칭찬합니다♡♡
이런 귀한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인터뷰 보는 내내 흐뭇한 이모 미소(!)를 거둘수가 없네요 ㅎㅎ이런 멋진 연주자를 이제야 안 것이 억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알고 응원할수 있어서 행복해요! 윤찬님 음악을 듣는 일상은, 그렇지 않았던 이전의 제 일상과는 분명히 무언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훌륭한 스승 덕분인지 예술가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인품이 대부분 완성된 임군의 앞날에 큰 발전 있기를 소망합니다 🙏
이번 전국 순회 공연중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터뷰하는 말을 들으니 엄청난 내공이 있는 끝까지 공부하는 피아니스트의 삶을 살겠다는 말에 감명받았어요~
피아니스트 이신데, 피아노 연주를 들을 때, 항상 들려주시는 피아노 연주보다 더 넘어서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연주에요.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는 일인입니다.
피아노 고고학자 같다
경이롭고 흥미롭다
임윤찬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기다립니다
Благодарю за возможность просмотра этого контента!Прошло 2 года с момента !то. Этого интервью , и великолепный, гениальный пианист Юнчен Лим стал в июне 2022 года победителем конкурса им Вэна Кляйберна!! Закономерная победа замечательного Музыканта, покорившего своим редкого совершенства дарованием миллионы ценителей музыкального искусства!!!Юнчен действительно является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Первым среди лучших пианистов мира!! Его игра завораживает! Она подобна священнодействию!! Рояль звучит у этого гениального исполнителя по особому! Сама манера игры на рояле у Юнчена особенная!! Он на наших глазах своими прекрасными пальцами творит, создаёт музыкальную ткань!! Ни один слушатель, который видит этот процесс не остаётся равнодушным, потому что Музыкант одухотворяет , оживляет музыку на наших глазах!! Это потрясающее впечатление!! Будь счастлив и здоров, наш любимый Музыкант!
신비롭고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임윤찬👍😍😊👏
인터뷰를 들으면서 미소가 번지게되는 연주자네요.
순수함과 장인같은 매력이 사람들로부터 집중시키고 빠져들게 하고요.
저같은 문외한도 빠져들게 하는 임윤찬군을 응원합니다~^^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화이팅!!
새로운 월드에 눈뜨게(귀)해준 윤찬님 감사해요, 진짜가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들이 요즈음 있습니다…삶에 대한 불안감 있었는데, 가슴을 울리는 영감을 보여주셔서…설명하기도 힘든 이분의 영향력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진짜 피아노 그 자체의 소리를 극대화시킨다고 해야하나. . 피아노를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 엄청 많이 들은건 아니지만 윤찬군이 치는 베토벤, 쇼팽, 바흐 다 좋아요. 음악가들의 특색이랑 곡에 맞는 분위기를 너무 표현 잘하는 것 같아요. ㅠㅠ ㅋ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반클라이번 연주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17:30 임윤찬균 연주하려고 진행자님 뒤로 바삐지나가는 모습이 왜이렇게 서툴고 귀엽게 느껴지죠ㅋㅋㅋ
와우 귀한 영상자료이네요~~ 순결하고 고결한 천재 젊은 음악가 임윤찬과, 진행자가 넘 잘 이끌고 지식많고 편하게 진행하여 넘 잘봤어요~~
연주를 유튜브로 보는데도 소름이 돋았느데 현장에서 봤다면 기립박수 당연한 듯. 천재의 탄생. 그의 내공은 어디까지일까요!!!
참으로 담백하고 진솔한 연주에요.. 거칠면서 강렬하고 그러면서 여리고.. 작곡가의 지시를 따르면서 감정을 전달하려 하니 얼마나 더 힘들까싶네요.. 브라보 윤찬!
33:50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한 순간에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굉장히 당연한 얘기 같아요."
너무나 뭉클🥲
수줍어하면서도 한마디 한마디 진중하게 뱉어내는 말이 굉장히 흡입력이 있네요.
이런 마음으로 연주를 하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 많은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반짝이는 눈빛, 마음을 울리는 연주에서 너무나 느껴져서 사랑스럽고 막 그러네요 :)
이미 완성된 거장이었다니!
세계가 인정한 거장!
이런 천재를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올려논 김주영 피아니스트님의 혜안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모두 모두에 박수를😊
ㅔ
나
심난하데요. 그런 얘기들이요.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는데 주변에서 너무..ㅋ
임윤찬 성지순례중
2020년에 대존잘이었음😂😂😂
반칙이다 임윤찬
피아노연주에 빠져들고
얼굴까지 거장임
덕질할 이유가 매우 차고넘친다❤❤❤
진짜 지나치게 잘 생김. 영화배우나 아이돌 가수했어도 될 외모!
임윤찬님의 월광소나타가 격정적으로 느껴지고 감탄을 금할수없네요. 음반사야겠어요
임운찬 학생은 인상과 말하는 순수한 표현들이. 피아노 음울과 너무나 함께 일취 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피아노 연주하러 피아노 쪽으로 걸어갈 때 양손이 벌써 피아노를 향해 들려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He can even make a bad piano sound good!!
Très juste !
I think I heard he also would like to play an old fashioned upright 😊 that would be cool to listen to
아~ 고요하고 잔잔한 가운데 자연과 혼을 저 음율에 다 담아내는구려. 영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거장 맞군요.
마치 수도자, 구도자 같아요.
A great pianist!
2004년생 현재 고ㆍ3인 우리아들과 동갑😊. 귀엽고 예쁜 나이죠. .천재이면서 STAR네요. 너무 소중하게 아끼고 아껴 국가적 세계적 보물로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연주끝내고.... 자리로 뛰어 돌아가는 모습.... 넘 순수해 보이세요....!!!!
꾸벅도~^^
호로비츠의 테크닉을 기반으로 깔려있는 느낌에다 불타오르는 열정이 잘 다듬어져 연주한 라흐마니노프협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나이에 무관하게 진정한 음악가라고 인정받을만 합니다.
반 클라이번콩쿨 입상소식 듣고 유투브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됩니다^^
Sa manière de jouer Liszt (Sonetto 123 del Petrarca) prend une dimension "impressionniste" fulgurante ! Quelles lumières d'une inconcevable provenance ! C'est magique !
Toute ses interprétations sont merveilleuses et magiques, mais il est vraiment un très grand interprète de Liszt… aucun pianiste ne me bouleverse autant que lui… un être humain d’une grande pureté et d’une grande élévation !… il est « spécial « , ce musicien de génie !
@@Marie-ChristineCoupillaud C'est exact . Le bouleversement dont vous parlez, c'est la rencontre en un lieu indéfinissable du désordre humain et de l'ordre surnaturel. C'est CE sentiment d'unité où nous nous sentons comme "complétés" un instant pour avoir accès à un monde supérieur de beauté.
마음으로 작곡가와 교류하고 표현하려는 피아니스트 임윤찬군에게 반했습니다, 늘 그 마음으로 음악 활동해 주시고 크게 성장하세요.
ㅋㅋㅋㅋ
피아노치러가는 모습이
귀엽네요
우리는 윤찬씨를 통해 커다란 깨달음을 얻습니다. 중요한 본질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많은것들을 버릴줄 알아야된다는것을 요 나의 이력을 앞세울수 있는 콩클보다 먼저 작은책방 북콘서트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안나간다고 하셨다고... 깊은신뢰의 바탕아래 품어져 나오는 윤찬군의 내면의 소리라 최고 최고의 피아니스트 거장이라 불리울만큼 들어보지 못한 날것 같은 아름다운연주를 콩클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내면의 소리에 저도 귀기우리겠습니다.
북콘서트 약속지키려고 콩쿨안나간것 처음 알았네요
@@vivraparlafoilee457 선생님께서 제자의 뜻을 알고 북콘서트 관계자분께 사정이야기 하셨대요. 관계자분께서 너무 고맙다고 콩클 끝나고 언제든지 참석해달라고 회신 받고 콩클 나가신걸로 알아요. 약속 신뢰를 중요시하는 성품 제가 닮고 싶어요.
@@김선화-d6i 처음듣는 귀한이야기네요. 마음이 참 귀합니다.
이제 피아노 배운지 10여년 조금 넘은건데 이렇게 잘치다니... 반칙이야~~ 연주하는거 보니까 피아노 신이던데요!
몰입,집중,폭발~~^^
복받쳐 눈물을 쏟고 말았어요~~^^
임윤찬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쿨우승을 축하합니다. KBS 클래식 FM 김주영 선생이 재능있는 음악가에 대한 선견지명이 대단해요 ㅎ
Not just post-Chosungjin ,
Limyunchan is the best of best pianist after Horowitz..
2019 윤이상국제콩쿠르(통영)우승자이죠. 그날 연주는 감동적이었습니다. 관 객상까지 아마 3관왕이었죠^^^ 한국 음악의 미래가 밝습니다 .
저도 결선무대와 수상장면 까지 봤는데 근데 왜 관객 상 까지 받았을까요 넘 잘 쳐서 ᆢ
관객들도 보면서 당근 최고이고 감동을 받았으니, 관객상까지 받은 것 아닐까요~
보면서 저도 눈물을 몇 번이나 닦았습니다.
정말 하늘이 우리나라에 내려주신 또하나의 보석이 아닐까...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망-i2m 뭘 당연한말을~연주 못보셨나봐요!
봤다면 그런말 않나올텐데~
저도 기립박수쳤는데요!
저만 그랬을까요?!
피아니스트 임윤찬씨 라고 불러주셔서 참 좋네요.
아무리 어려도 군이라 하면 듣기 좀 그렇더라구요.
아까 초등학교아들데리러 갔다가 차안에서 들었는데 월광이후에 나온곡에 학교새들이 떼창을 했어요.신기해서 아들도 귀기울여 들었답니다.제마음도 덩달아 감동의 춤을 췄어요.깊이가 있네요..
임윤찬은 월드클레스
한음 한음 다 진심이 느껴지고
작곡가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하려는 노력을 높이 삽니다.
그래서 그에게 시간의 여행자라는 수식어가 왜 붙었는지 이해가네요~^^♡
뭔가 여지껏 들었던 모든 피아노곡에서 차이는 왜 그리 깔끔하지? 인거 같네요. 넘 슬프지 않고 넘 오버하지 읺고 사람들의 마음을 올렸다 내렸다. 마치 살아있는 모짜르트가 연주하는거 같은. 내 스탈임.
음이 하나하나 뭉개진게 없는..
동의합니다
타건이 정말 다릅니다. 놀라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