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자 학교였던 50년…'알로이시오' 마지막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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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 앵커멘트 】
'부산 소년의 집'으로 출발해 지난 반세기 동안 부모 없은 아이들에게 무상 교육을 해온 '알로이시오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눈물의 마지막 졸업식을 안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불이 꺼지고, 선생님들의 사진이 화면에 나타나자 이내 학생들의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69명에 불과한 졸업생들은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눕니다.
"서로 가야 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마지막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도 졸업생도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 인터뷰 : 이승란 / 졸업생
"친구들도 앞으로 못보고, 제가 다닌 학교가 없어진다는 게 제일 슬펐어요. "
이 학교는 1969년 고아들을 돌보는 '소년의 집'으로 출발해 이후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차례로 설립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이었던 김병지 선수도 이 학교 졸업생입니다.
'소년의 집'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2010년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올라 전 세계를 감동시키기도 했습니다.
1990년도 초 200명이 넘던 학생 수가 해마다 줄어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교를 결정했습니다.
▶ 인터뷰 : 박기수 / 알로이시오 고등학교 교장
"학교에 온 지가 30년, 만 29년을 해서 저희 학생들이 전부 자립을 해야 하니 아버지 역할을 충실히 했고…. 학생들 나가서 결혼해서 가정을 가꿔 잘 살며 너무 감사하고…. "
지난 반세기 동안 부모 없는 아이들의 꿈을 키운 학교는 사라지지만, 소년의집 학원은 새로운 교육사업을 통해 평등한 교육 기회 실현이라는 알로이시오 신부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tgar1@mbn.co.kr]
영상취재 : 정운호 기자 전성현 VJ
영상편집 : 이유진
![[#에이팅] "일부러 돌려 말하지 않아요!" 4세 젠에게 아빠의 부재를 담담하게 알려주는 사유리 | #아빠는꽃중년 25회](http://i.ytimg.com/vi/24IdOtA2g1s/mqdefault.jpg)
![[#에이팅] "일부러 돌려 말하지 않아요!" 4세 젠에게 아빠의 부재를 담담하게 알려주는 사유리 | #아빠는꽃중년 25회](/img/tr.png)
저도 여디 출신입니다^^ 가끔 수녀님 뵈러갑니다
소년의 집 관련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수녀회 수녀님들, 소년의 집 항상 응원합니다 ♡
그동안 수고하신 신부님
수녀님 모든졸업생들
건강하시고 주님의은총가득하세요~~홧팅하세요 ❤❤❤❤❤❤
신부님 수녀님 들외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귀한 분들이시기에 이 사회에 등대가 되어주시고 등불이 되어주소서.
전 25기졸업생인데ㅜ
문을 닫았다니 안타깝네요
❤❤
아! 내가 알로초 출신이다!
사탄의 자식들은 학대해도 됩니다 수녀님들 응원합니다~
에고.. 최근 알고리즘으로 관련 다큐 다보고왔는데 .. 문닫는군요 ㅠ
학대에 아픔을 딪고 사회로 나가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바래요
수녀가 된 사람들이 문제가 많은거야. 자신의 문제를 기도와 노동으로 해결해야되는데 왜 아이들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냐 구타에 모욕에. 다 조사해야돼.
뭔가 잘못알고 댓글 다시는거같어요 ㅠㅠㅠㅠ 여긴 방송보도 그 곳이 아닌데요
살아 보지도 않은것들이 꼭 설쳐댄다니까 ㅋㅋ 100명중에 한두명이 하는말만 방송에 비춰지는데 그게 다가 아닙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수녀한테 오지게 맞으면서
초년시절을 보냄 ㅋ
@@3215-b6u 개소리하지마셈 살인빼고는 구타 성폭행 다있는곳임 저긴 수녀들이한다고 천국인줄아나
세월이 흘러서 구타가 업어지면서 좋아진거지 80~90년대는 에효 살벌햇지
저 여기 얘기 듣고 기사영상 찾아왔는데요... 진짜 제가 들은 얘기가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 밝은 모습들만 영상에 담겨있어서 진짜 혼란스럽네요 여기 언젠가는 이슈화 되겠죠?
안녕하세요, 이 이야기가 궁금해서 어떤 내용인지 아실 겁니다. 이 학교는 이미 문을 닫았습니까? 왜요? 감사 해요.
근데 왜 문을 닫나오?
6.25 전쟁이후 죽어가는 고아들을 거둬 알로이시오 신부님이 미국에서의 모금으로 운영해왔음.
알로이시오 신부님이 서거하시고 사업이너무 방대해 정부에서조차 운영할 엄두를 못내고 그냥 폐교시킴.
학대의 이면
ㅈㄹ
아이들에 대한 학대에 우선 사과부터 하셔야죠 수녀님들
없어진 이유는 다 있다 물론 신부님의 첫 뜻은 너무 좋았으나 점점 변질되고 끝까지 이미지 메이킹하네
악마수녀가 운영하는 그 꿈나무 마을~
부산시 암남동 알로이시오 하고 그딴데하고 다르다! 이 멍청하고 정신나간놈아!
이럴때가 좋았지
이중인격자 수녀들ㅠ 신부님은 훌륭하고 좋은분이셨다
오 자세히 듣고싶어용
제발 ㅈㄹ 하지마세요 저는 학대받은적 1도 없어요 학대하신 적도 없고
수녀님들 몇분만 그러시는거지 다 그런건 아니고 선배들이 그러는거죠
@@kimminseong4589 실제 이학교 출신입니다 수녀님들 참으로 고맙고 좋으신분들이죠 자신을 희생해서 고아들을 돌보신 분들이니깐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수녀님도 있었습니다 제가 초6학년시절 담당 수녀님한테 받은 학대는 가히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양 엄지손가락을 제입속에넣어 제 입술이 다 찢어지도록 잡아당기구 어느정도 상처가 아물면 또 그러시고...
세월이 지난지금 어디가서 이런 애기 절대 안합니다 그럼에도 고마운 분들이였으니깐요
오갈대 없는 아이들 그래도 나름 성의껏 돌봐주신 분들이니깐요 하고싶은 말이 엄청 많지만 넷상이라 이만 할께요 선배들 선생들 폭력은 뭐..하...어마어마했조ㅋㅋ
정착금떼가는거 실환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는 학교인듯
왜사니
뭔 말임?
숨기는게 많네
너 얼굴이나 숨겨
원생들이 폭로로 다 까발려 졌어요 이제 숨길 수도 없어요 내부가 썩었어 썩었어
교장이 사기꾼으로보아네
이시낀머냐 적응못해서 나간시낀가보네
@@감자건지 인생 드릅게 살았나보네 ㅉㅉ
폭행 일상화와 강제 노동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어딜봐서 사기꾼으로 보인다는거죠? 저희아버지 원래 오랫동안 교장하셨던분 퇴임하시고 학교에서 맡아달라고 하여 몇년정도 짧게 교장직 하시고 학교 문을 닫아 퇴직하셨습니다. 평생 정직하게 살아오셨고 졸업한 학생들하고 만남 이어오셨구요. 암걸리시고 치료하시고부터는 학생들이 걱정할까봐 연락도 끊으셨을 정도로 학생들 걱정 많이하셨습니다. 장례식장에도 부임하시고 맡았던 전 기수 학생들이 화환을 보내고 슬퍼했고 내내 졸업한 학생들로 가득했습니다. 그쪽 말씀대로 사기꾼이었으면 학교 문닫은지 오년이 넘었는데 돌아가시고 학생들이 기억하고 찾아와서 슬퍼하지도 않았겠죠.
가족들과 지인들이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계속 보러오는데 이 댓글이 정말 상처가 됩니다.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실사회모르고 공부만하다 졸업식하고 나오니 생각과다른 생활 주입식생활만하다가 사회나오니 더힘들어지는 아이들 그런아이들을 버리고간수녀들 다어디계시는지궁금하네
잘 모르면 아닥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