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받아서 연결했는데 멀티페어링도 잘돼고, 음질이 진짜 말도 안돼네요. 교수님때문에 베티스도 쓰고 있는데 가볍게 쓰기에는 정말 가성비 끝내 줍니다. 통화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그정도까지 리뷰하기는 귀챦아서 ㅎㅎ 그런데, 갤럭시에서 스포티파이 재생해보고, 아이패드에서 해봐도 음질은 확실하네요.
최근에 나온 LG 톤프리 UT90S 제품이 여태 나온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했다고 말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코팅 정도만 해서 가짜인것과 다르게 드라이버 자체를 그래핀 소재로 만들어서 이 가격에 절대 나올 수 없는 사운드.. 오랜만에 엘지가 큰일 냈다고 역대급이라고 유선에 정말 근접한 소리라고 하던데 교수님의 평가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가격도 20만원 초중반에 세일할 때는 10만원 후반에 팔았었기 때문에 어쩌면 그 급에 있는 다른 가성비 무선 이어폰들을 능가하는 뛰어난 1인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정말 특이한 점 중 하나가 이어폰 케이스를 동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크레들을 폰에 유선연결하게 되면 크레들이 aptx 어댑티브 24/96 모드 고음질 코덱으로 작동합니다. 안 그래도 고음질 코덱 지원하는 동글 값이 5만원 이상으로 싸지가 않은데.. 이런 기능은 처음봐서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좋다고 느껴지는 장점이였습니다. 세일 같은 거 없어도 상관 없으니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좀 리뷰 진행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막굴릴 anc 지원 tws가 필요해서 샀습니다. 1. 막굴려도 될듯한 케이스 재질은 아닙니다 고급스럽지만 무광코팅은 흠집에 약한건 맞죠. 디자인은 좋습니다. 마감도 고급지구요. 단 두께감이 있어서 불툭튀 주머니가 됩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작습니다만 오히려 넓고 얇은게 더 좋을듯합니다. 2. 착용감, 무게 오집니다. 스포츠형 제품 타겟에서 가장 유리한 포인트입니다. 물론 방수도 있겠네요. 착용감은 30만원 아래 중 상위 10%안에 듭니다. 3. 넣고 빼는데는 스포츠형답지 않게 불편합니다. 귀 안에 밀착형으로 성형되있다보니 굴곡이 많은 하우징이고 그러다보니 케이스에는 쉽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단 자력이 세기에 익숙해지면 해결될듯합니다. 4. 음질은 우선 이가격에 불만 없습니다. 스테이징은 음질 몰빵인 파이널 ze3000과 비슷할 정도로 훌륭합니다. 선명하고 플랫한 밸런스에 놀랐습니다. 기본 보다 프리셋중 고음부 선택시 더 단단한 댐핑감이 느껴집니다. 나머지도 나쁘진않습니다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우선 해상도에 손실이 느껴지네요. 단 잔향은 착색은 없지만 조금 억지스럽고 고급진 잔향은 아닙니다. 이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추가적인 튜닝과 개선은 어렵겠네요. 4. 차음과 anc기능은 20만원 대에 버금갑니다. 차음은 제가 사용한 것중에 가장 좋으며 이압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 선까지 적절하게 제공됩니다. 단 걸을때 올라오는 진동까진 어쩔 수 없습니다. anc는 괘 강력합니다. 단 주변소리듣기 모드는 억지스러움과 고음이 부스팅된게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5만원으로 사기엔 좋습니다. 진지한 음감보다 이동중에 쓰기 추천할 정도는 됩니다. 사고나니 driver a와 비슷한 tws를 구해보고 싶어집니다. 교수님의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심심풀이 삼아 사봤는데 아주 물건이네요. 최근에 구입한 갤럭시 버즈3 프로랑 비교해도, 가격이 5배 가까이 차이나는데...이쪽에 손이 더 갑니다. 아주 플랫하고 하이파이적인 사운드, 상대적으로 넓은 스테이징, 이상하리만큼 좋은 통화품질, 이압이 없는 착용감. 단 한 가지 아쉬운건 필립스 순정 앱의 퀄리티와 ANC는 평이한 수준이라는 점.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필립스의 플래그십인 피델리오 라인보다 훨씬 하이파이에 가깝습니다. (측정치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하만 타겟 기준으로 거의 일직선으로 나올 듯 합니다.)
스포츠 형이라면 통품에 바람소리 필터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스포츠용이라면 야외운동시 통품 바람소리 저감기능 정도는 넣어줘야하는데.. 그외 필립스는 가격대비 기본은 하기에 후회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필립스의 고질병(?)이 있는데 앱에 기능이 없음. 기기는 잘 만들어 놓고 앱이 바보임. 심지어 최상위 사운드바도 리모컨 없으면 반쪽짜리 사운드바가 되버림.
LC3는 스펙상 24BIT 48KHZ라고 합니다 AAC보다는 높고 LDAC 보다는 낮다고 합니다 LC3+는 24BIT 96KHZ라고 합니다 LDAC과 같은 수준입니다 LC3코덱의 장점은 LE 오디오를 기반으로 한 코덱 이라는 겁니다 LE 오디오는 화면과 소리의 싱크를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기존은 0.2초 정도의 딜레이 인데 0.03초 정도 까지로 줄였다고 합니다 한 기기에 여러개의 블루투스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고 재생 가능 하다고 합니다 양쪽 이어폰으로 동시에 전송되기 때문에 이어폰간의 딜레이도 없다고 합니다 전력소모도 많이 줄였다고 합니다 전송속도를 많이 높인 기술 이라서 고음질을 전송할때 끊김현상을 많이 개선 했다고 하는데 블루투스5.0 이상부터는 블루투스 자체의 전송 속도가 많이 빨라져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을 위한 링크: smartstore.naver.com/s_tec/products/9657666344
방금 받아서 연결했는데 멀티페어링도 잘돼고, 음질이 진짜 말도 안돼네요. 교수님때문에 베티스도 쓰고 있는데 가볍게 쓰기에는 정말 가성비 끝내 줍니다. 통화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그정도까지 리뷰하기는 귀챦아서 ㅎㅎ 그런데, 갤럭시에서 스포티파이 재생해보고, 아이패드에서 해봐도 음질은 확실하네요.
따른 브랜드는 같은 스펙대비 10만원 20만원대인데 성능대비 가격완전혜자네요
최근에 나온 LG 톤프리 UT90S 제품이 여태 나온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했다고 말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코팅 정도만 해서 가짜인것과 다르게 드라이버 자체를 그래핀 소재로 만들어서 이 가격에 절대 나올 수 없는 사운드..
오랜만에 엘지가 큰일 냈다고 역대급이라고 유선에 정말 근접한 소리라고 하던데 교수님의 평가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가격도 20만원 초중반에 세일할 때는 10만원 후반에 팔았었기 때문에 어쩌면 그 급에 있는 다른 가성비 무선 이어폰들을 능가하는 뛰어난 1인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정말 특이한 점 중 하나가 이어폰 케이스를 동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크레들을 폰에 유선연결하게
되면 크레들이 aptx 어댑티브 24/96 모드 고음질 코덱으로 작동합니다. 안 그래도 고음질 코덱 지원하는 동글 값이
5만원 이상으로 싸지가 않은데.. 이런 기능은 처음봐서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좋다고 느껴지는 장점이였습니다.
세일 같은 거 없어도 상관 없으니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좀 리뷰 진행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막굴릴 anc 지원 tws가 필요해서 샀습니다.
1. 막굴려도 될듯한 케이스 재질은 아닙니다 고급스럽지만 무광코팅은 흠집에 약한건 맞죠. 디자인은 좋습니다. 마감도 고급지구요. 단 두께감이 있어서 불툭튀 주머니가 됩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작습니다만 오히려 넓고 얇은게 더 좋을듯합니다.
2. 착용감, 무게 오집니다. 스포츠형 제품 타겟에서 가장 유리한 포인트입니다. 물론 방수도 있겠네요.
착용감은 30만원 아래 중 상위 10%안에 듭니다.
3. 넣고 빼는데는 스포츠형답지 않게 불편합니다. 귀 안에 밀착형으로 성형되있다보니 굴곡이 많은 하우징이고 그러다보니 케이스에는 쉽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단 자력이 세기에 익숙해지면 해결될듯합니다.
4. 음질은 우선 이가격에 불만 없습니다. 스테이징은 음질 몰빵인 파이널 ze3000과 비슷할 정도로 훌륭합니다. 선명하고 플랫한 밸런스에 놀랐습니다. 기본 보다 프리셋중 고음부 선택시 더 단단한 댐핑감이 느껴집니다. 나머지도 나쁘진않습니다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우선 해상도에 손실이 느껴지네요.
단 잔향은 착색은 없지만 조금 억지스럽고 고급진 잔향은 아닙니다. 이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추가적인 튜닝과 개선은 어렵겠네요.
4. 차음과 anc기능은 20만원 대에 버금갑니다.
차음은 제가 사용한 것중에 가장 좋으며 이압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 선까지 적절하게 제공됩니다.
단 걸을때 올라오는 진동까진 어쩔 수 없습니다.
anc는 괘 강력합니다. 단 주변소리듣기 모드는 억지스러움과 고음이 부스팅된게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5만원으로 사기엔 좋습니다. 진지한 음감보다 이동중에 쓰기 추천할 정도는 됩니다.
사고나니 driver a와 비슷한 tws를 구해보고 싶어집니다. 교수님의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상품평을 남겨버려서 여기다 또 남깁니다.
저는 취미밴드 20년차인데 오디오 커뮤니티도 몇년됬는데 소리가 정말좋네요ㅎ
80만정도 헤드폰엠프 느낌하고 비슷 하려고하는 느낌입니다
쫌 헐렁한 느낌은 나는데 빠뜨리려고해도 절대안빠지는 신기한 느낌이있네요
심심풀이 삼아 사봤는데 아주 물건이네요. 최근에 구입한 갤럭시 버즈3 프로랑 비교해도, 가격이 5배 가까이 차이나는데...이쪽에 손이 더 갑니다. 아주 플랫하고 하이파이적인 사운드, 상대적으로 넓은 스테이징, 이상하리만큼 좋은 통화품질, 이압이 없는 착용감. 단 한 가지 아쉬운건 필립스 순정 앱의 퀄리티와 ANC는 평이한 수준이라는 점.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필립스의 플래그십인 피델리오 라인보다 훨씬 하이파이에 가깝습니다. (측정치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하만 타겟 기준으로 거의 일직선으로 나올 듯 합니다.)
궁금해서부랴부랴사서 써봤습니다 노캔성능은 사실 크게기대하시면안될것같고 음질도 이가격 생각하시면 괜찮다고봅니다만
이어팁이 별로입니다;; 맞는이어팁을 찾는게 쉽지않을듯하고 전 집에 남는 아즈라크리스탈이있어서 꼽아서 사용중인데 큰사이즈 쓰시는분들은 케이스가안닫힐수도있어요;;;;
최근에 출시한 L사의 플래그쉽 이어폰도 그래핀 도료로 드라이버의 내부강성을 강화 하여 음질을 올린 것들이 출시했는데 그런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이가격에 써서 소리가 괜찮은걸까요?
여튼 궁금한 상품이네요 구매당깁니다
스포츠 형이라면 통품에 바람소리 필터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스포츠용이라면 야외운동시 통품 바람소리 저감기능 정도는 넣어줘야하는데.. 그외 필립스는 가격대비 기본은 하기에 후회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필립스의 고질병(?)이 있는데 앱에 기능이 없음. 기기는 잘 만들어 놓고 앱이 바보임. 심지어 최상위 사운드바도 리모컨 없으면 반쪽짜리 사운드바가 되버림.
브랜드 동일스펙 십만원 초중반인거 감안하면 7만후반 가격 상당히 괜찮음
주변소리 듣기가 노이즈 캔슬링 보다 중요 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소리 듣기 상태에서의 히스노이즈는 그냥 인정 하셔야 돼요..
히스노이즈 있어도 자연스러운 주변소리 들리면 인정...
흠.. 5.9만원 이면 살만하긴 한데 말이죠 ㅋㅋ... 사볼까 진심 고민 되네요 ㅠ..
통화품질이. 이건 레알입니다
필립스, 삼성 버즈 써봤는데.
기능은 삼성이 압승.
음질은 필립스가 훨 더 나음.
가격도 필립스가 훨 더 저렴.
a40이랑 비슷할까요?
LC3 이야기는 많은데 정작 이게 음질이랑은 뭔소용인가는 불분명하네요.
LC3는 스펙상 24BIT 48KHZ라고 합니다
AAC보다는 높고 LDAC 보다는 낮다고 합니다
LC3+는 24BIT 96KHZ라고 합니다
LDAC과 같은 수준입니다
LC3코덱의 장점은 LE 오디오를 기반으로 한 코덱 이라는 겁니다
LE 오디오는 화면과 소리의 싱크를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기존은 0.2초 정도의 딜레이 인데 0.03초 정도 까지로 줄였다고 합니다
한 기기에 여러개의 블루투스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고 재생 가능 하다고 합니다
양쪽 이어폰으로 동시에 전송되기 때문에 이어폰간의 딜레이도 없다고 합니다
전력소모도 많이 줄였다고 합니다
전송속도를 많이 높인 기술 이라서 고음질을 전송할때 끊김현상을 많이 개선 했다고 하는데 블루투스5.0 이상부터는 블루투스 자체의 전송 속도가 많이 빨라져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차세대 표준 코덱인데 지원하는 기기가 많이 없어요
제네실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