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영문과 하유진입니다. 영국 유학 중에 한번 교수님께 편지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교수님 바쁘신데 방해가 될까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죽음학 책은 제 문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자 가장 훌륭한 길잡이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고민했고 항상 책상 한켠에 있는 책을 보며 저도 교수님같은 훌륭한 학자가 될 수 있길 고대했던 많은 날들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날을 고민했지만 아직 정리하지 못한 제 석사 시절 연구주제 베케트와 카뮈의 부조리한 삶과 실존적 문제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강의를 들려주신 교수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교수님, 25년전하고 똑같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이런 좋은 수업을 듣게 되어 오늘 참 제가 운이 좋군요.[고도를 기다리며 검색하다가~] 앞으로도 유투브를 통해 더 많은 강좌를 즐감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교수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영문과 하유진입니다. 영국 유학 중에 한번 교수님께 편지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교수님 바쁘신데 방해가 될까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죽음학 책은 제 문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자 가장 훌륭한 길잡이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고민했고 항상 책상 한켠에 있는 책을 보며 저도 교수님같은 훌륭한 학자가 될 수 있길 고대했던 많은 날들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날을 고민했지만 아직 정리하지 못한 제 석사 시절 연구주제 베케트와 카뮈의 부조리한 삶과 실존적 문제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강의를 들려주신 교수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ㅋ ㅋ
유진이구나
졸업논문
죽음학에 대해 쓴듯
즐겁게 지내며
가끔 keep in touch
병일 오래간만이네
일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