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홍님, 오늘도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황이 아니라 탐구였다는 말, 제 머릿속에 복잡하게 널부러져 있던 생각들이 말씀해주신 한 문장으로 정리가 되네요ㅠㅠ 홍홍홍님이 써주신 댓글들을 탐독하다보면, 삶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되돌아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과정을 수없이 거치셨다는 얘기겠죠? 종종 본인의 삶도 공유해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덕분에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친구님이라고 안부르시네요?ㅎㅎ
님의 삶이 제가 바라던 삶이라 영상보고 있네요. 저는 걍 회사생활하면서 퇴근하고 부업으로 배달이랑 다른알바도하고 다닙니다. 지금도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지 모르지만, 제 직장이 좋은 직장도 아니고 회사생활과 맞지 않아서 자주 그만두고, 자유롭게 알바도 하고 시간이 나면 여행도 많이다니고, 하고싶은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면서 돈떨어지면 다시 직장생활하고 다닙니다. 영상에 님이 배달하면서 방황한다는게 이해 못했었는데, 정식으로 회사생활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같은 좋은직장 제외하고 대부분 직장인들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거의 10명중에 9명이상은 중소기업이죠. 중소같은 경우 생각보다 일할만큼 주지도 않고 노예처럼 착취만하니까, 차라리 중소다닐바에 배달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안맞는 일하면서 몸 나빠지면서까지 회사생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요즘사람은 자기삶을 더 중요시하고, 중소기업에서 힘들게 일 안하려고하고, 저출산으로 인구도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 생기기전에 옛날 같았으면 중소로 일할사람들이 플랫폼 노동자나 온라인으로 일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빠져서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아주 심각하죠. 그건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보면 경력안쌓이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하지만, 직종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은 회사그만두고 쓰다 버려지고 짤리면, 회사에서 잘했던 업무는 나가서는 하등 쓸모없는게 대부분입니다. 중간에 하던일을 중단하고 분야를 바꾸게된다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다시배워야합니다. 결국엔 배달은하든 알바를 하든지간에 자기힘으로 나가서 돈버는거 자체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나쁜건 몸은 멀쩡한데, 방구석에서 한탄만하고 사회탓하면서, 밖에 나가서 일안하는거라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의 눈높이가 하늘로 치솟았는지 몰라도 통계로봐도 좋은직장은 몇개안되는데 sns보면 다 대기업이고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고 못해도 월500만원이상 벌고있고 월1000만원 벌기 쉽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중위소득을 보면 월250인가? 그정도 나옵니다. 넘 제가 주절이 쓸떼없이 길게썼는데 남들이 뭘하든 본인의 길을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 뭘하시든 목표한바 잘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스트레스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스트레스님이 살아가는 그 방식이 어쩌면 제가 롤모델로 삼는 삶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시는 그 자존감 높은 모습이 저와는 하늘과 땅차이네요ㅠㅠ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 순간들이 적지 않을텐데, 젊은 나이에도 실패를 두려워하고 과거 자신의 모습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스스로 밥벌이하는 자신의 모습을 좀 더 칭찬하고, 지금의 삶이 전혀 비관적이지 않음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지금의 삶도 충분히 멋진 삶임을 잊지 않을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이렇게 긴 글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살아가는 삶을 좀 더 믿어보도록 할게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지난날을 후회하지 않는 게 쉽진 않은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그런 성향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하루살이님 영상을 쭉 보면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응원하게 되네요 ㅎㅎ 저도 방황을 좀 하다가 서른 다 돼서 첫직장 들어갔는데 이미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 갖고 집중하는 것만이 더 이상의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햄스터햄버거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 갖고 집중하는 것. 정말 울림있는 문장입니다. 저도 며칠 전에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그저 먹고 살아가는 것, 세상을 알아가는 것, 그리고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는 것. 삶을 살아가면서 이 3가지는 잊지 말아야겠다 라구요ㅎㅎㅎ햄스터햄버거님 응원에 정말 힘이 납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고찰해보는 것도 정말 재밌는 일 같아요!
재용님, 이렇게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달아주신 댓글에 정말 많은 공감이 가네요...그러면서도 댓글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읽으면서 저까지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들에 힘들어 하면서도, 자기 밥벌이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재밌는 삶이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명상도 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넷플릭스에 있는 명상 영상 헤드스페이스 보면서 명상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응원의 댓글에 정말 큰 힘 받고 갑니다! 요즘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항상 빗길 운전 조심하셔요! 안라무복!!!
스펙이 참 좋으신데, 정말 열심히 사는 분이시고, 어렸을때 취업시기를 조금 놓치셨더라도 그래도 다행히 체념하지않고 사회생활에 대한 열망이 있으니, 꼭 본인에게 맞는 좋은 회사 들어가서 직장생활 잘 하실겁니다. 그리고 제 지인중에 현장일, 소위말하는 노가다 하시다가 35살에 첫직장 얻으셨어요. 소방 공무원 시험치고 소방관되셨어요.
연관 동영상에 보인 영상 몇 개 보고 날짜순으로 영상들 보고 있는데 05:43 에서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 심정들이 담겼네요.. 너무.. 잘 살아오셨고 잘 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무슨 길을 가시든 잘 살 것만 같아요..! 근데 왜 제가 채널 영상들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나 했더니.. 백수니.. 취업을 못했니.. 아싸니.. 사회생활을 못 해봤니.. 그런 자극적이고 우울한 단어들이 제목과 내용에 많이 보이는 것에 비해 영상 내용을 가만 보면 학력, 학벌, 학점 다 괜찮고.. 아니 너무 좋으시고! (공부하면 잘 할 사람이고!) 취업을 못 했다곤 하시지만 20대 초부터 수많은 알바 경험도 있으셨잖아요.. 알바도 일종의 사회 생활, 경험 아닌가요?.. 전 알바하면서 항상 책임감을 느꼈고 이것도 다 사회생활, 경험이다 생각하면서 해왔는데요.. 왜 이런 경험, 경력들은 싹다 무의미하다는 듯이 보는 느낌인지.. 심지어 카페 알바들 위주로 했다는 건.. 기본적으로 인물이 된다는 거 아닌가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 그리고 자꾸 아싸라고 하시는 데? 준수한 외모와 좋은 피지컬을 갖고 계신 것 같고 심지어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고.. 그냥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거 아니신지..? 이게 그 '자발적 아싸' 그거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자꾸 백수라고 하시는 데? 일을 많이 해봤고, 또 해오셨고 벌어둔 돈도 있으실 테고 심지어 어머님께 용돈도 드려왔잖아요? '취업을 못했다'라고 하시지만? 그것도 앞에 '(대기업에)'가 생략이 된거구요... 운전 그 자체를 무서워하거나 못하는 사람들도 널렸는데 1종 면허에 오토바이도 수년간 타며 운전하고 계시구요.. 보니까 영상들이 거의 비관적이고 우울한 듯이 시작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삶이고, 감사한 삶이다. 라는 느낌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제가 안 본 영상도 많고 이 채널 댓글들도 몇 개 안 봤지만 이미 저 같은 댓글 많이 달렸겠죠?? 유튜브 조회수를 위해 전략적으로(?) 썸네일과 제목을 짓고 내용 전개를 이렇게 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냥 보다가 아니 진짜로 그렇게 크게 실패한 인생도 아니고.. 본인 기준에 후회스러운 과거가 있을지 언정 참 괜찮은 사람이었고 앞으로의 희망도 기회도 충분한 사람 같은데 왜 이렇게 제목이나 내용이 우울하게 전개될까 답답해서 혼자 글 써봤네요.. 당신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뭐 위로하려고 힐링 책처럼 던지는 말이 아니고 진짜로요.
저란 사람에 대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이 되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손에 담긴 것을 못보고, 남의 손에 담긴 것만 보기 시작하니까 나름 잘 살아왔다 생각했던 내 삶이 한순간에 취업못하고 알바만 하다 망친 인생으로 전락해버리더라구요. 남들 직장 생활하면서 돈 모으고, 가정 꾸리고, 아이 낳고 잘 살 때, 나는 뭐하고 있었나 이런 패배감이 주를 이뤘습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음에도 그렇게 생각되게끔 사람의 사고방식이 바뀌더라구요. 덕분에 짧지않은 기간 우울감으로 고생도 많이 했구요. 사람은 꼭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사고관념에 갇혀서 그렇지 못한 삶은 실패했다 생각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 수만큼의 각기 다른 인생이 있음에도 말이에요. 제 자신을 괴롭히고 원망했던 것에 저 자신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나도 모르게 구독하고 정주행중이네요 ㅎ 영상들 보니 뭘해도 잘 하고 언젠가 성공하실 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취업은 시장이 좋지 못한 시기라 못한것일뿐 스스로 자책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정작 이렇게 열심히도 뛰어나지도 않았음에도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모습에 부끄럽네요, 여러 유명 유튜버 중에 이렇게 기부, 나눔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존경 스럽고, 언젠가 저도 사회 활동을 하게 된다면 꼭 같이 차라도 한 잔 해보고 싶네요.
GoFre님,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영상을 만드는데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자신의 삶을 소중히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열심히도 뛰어나지도 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제가 그토록 회피하고, 맞닥뜨리기 힘들어했던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보다 나은 인생을 살고 계신걸요!ㅎㅎ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멋진 일 같습니다. 저를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몇 줄의 댓글이지만, GoFre님의 말씀으로 '내 삶, 꽤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얼마남지 않은 2023년 조금 더 힘내서, 올 한 해도 멋지게 살아내봐요 우리!
안녕하세요, WOL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과거나 미래 시점에서 벗어나 현재시점에서 살아가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들어서는 너무 힘든척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았다는 그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히즈키님! 잘 살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너무 좁게 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을 정해놓고, 이것 아니면 안된다는 삶을 살면서 불행하다 하고 있었으니 참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힘내셔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고 서울에서 살면서 한번 스쳐갈일도 없을수 있는 제가 집에서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 하루살이님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당신은 정말 엄청난 사람이에요! 항상 많은 부분 배우고 성찰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세요 그럼 곧 다시 그 사랑을 받고 내가 자라 튼튼해지고 동력을 받을거에요!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anna Hong님, 제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anna Hong님도 이번 한 주 화이팅입니다!!!
이미 열심히 사시고 계시고, 목표한것도 잘 도달하시는 멋진 분 이시네요. 주변에 힘든 일들이 많아서 슬럼프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좀 더 긴 기간의 목표를 잡아보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시면서 작은 행복을 느껴보세요^^. SNS 상에는 다들 행복한 모습들만 올리니 멀리하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 저는 형님보다 모자란 학벌 , 능력으로도 꾸역 꾸역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진짜 이해가안가는게. .너무 괜찮고 글도잘쓰고 대학도 수석졸업하신분인데 대체 왜 취업이 안된건지. . ? ? 학점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 글솜씨보아서는 자소서도 잘 쓰실거같구. .혹시 삼성 현대 이런 유명대기업만 골라서 쓰신건가요? 아님. .서류통과후 면접에서 안되신건지. . 학원강사일은 어떠세요 지방에서는 자리도 있고 집값도 훨씬 낫고. .또 아나요 숨겨진 강의재능이 있으실지도. . 저는 82년생 님처럼 문과대 나와서 취업실패하고. 진짜폐인처럼 살다 우연히 초등 학원강사하고 돈 모아서. 공시 합격하고 지금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저도 대학내내 아싸였고 졸업사진도없어요 ㅠ자격증도 없었구요 근데요 인생 어떻게 쭉쭉 풀릴지 아무도 몰라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짤방대장님. 영상이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이 힘들 땐 사실 힘내라는 말도 크게 도움이 안되기도 하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그저 힘내라고 말씀드리는 것보단, 지금껏 충분히 잘 살아오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의 내가 있는 것도 과거의 내가 어쨌든 버틴 결과라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은 명상을 하면서 그저 제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시간들을 상기해보는 시간을 일부로라도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저 큰 욕심없이,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삶이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기니까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짤방대장님도 그러한 순간이 분명 올거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시원한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는 그 말씀이 굉장히 큰 울림이 되어 다가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리 불행할 일도 없었는데, 스스로 힘든척 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홍정림님,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여전히 갈팡질팡 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해요ㅠㅠ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겠습니다! 반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날인데, 이번 한 달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쩜덕후님, 저 쩜덕이에요ㅋㅋㅋ (팬애칭 투표했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도 아닌데, 일단 불러봅니다ㅋㅋㅋ). 한창 뉴진스 붐 일었을 때도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supershy로 입덕의 문에 살짝 발을 걸쳤습니다ㅎㅎ 이상한 해린 넘나 매력 넘치네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글을 달았었는데요. 저도 고학력에 전공도 바꿔서 개발자로 취직했고 3개국어를 할줄 알고 운동도 잘하고 기타 등등 다재다능하지만요. 결국 문을 두드려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업을 하던지. 아니면 취업해서 사업을 준비하던지. 그래서 코로나 기간 배달 2년간 하면서 걱정이 있었는데 취직잘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 동료로 36살형도 첫 취직같더라구요 이번 8월에는 태평양 섬나라로 출장도 가고요. 7월에는 휴가쓰고 일본여행도 다녀오고요. 배달로는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누리고 있어요. 꼭 하고싶은 것을 찾으셔서 다시 눈 낮춰서라도 지원해보시고 아니면 다른 작은 시도를 해보시길 바래요. 저의 멀티버스버전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ㅠㅠ 아직 늦지 않았어요. 36이면 120살 중에 이제 1/4 이네요.
Jin님, 늘 잊지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티버스버전이라는 말씀에 박장대소 했어요...ㅋㅋㅋ취업도 잘 하셔서, 적응도 잘 해나가시고, 자기 삶도 재밌게 잘 살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취업하고 일 하시면서 사업생각도 하시고 이미 마인드가 크게 열려 있으신 것 같아요. 여자친구랑도 잘 지내고 계시겠죠?ㅎㅎ 저는 똑같은 시행착오를 자주 겪으면서도,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짐을 느낍니다. 지금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 역시 Jin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야베님, 잊지않고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배달이라도 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라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집 앞에 주차되어 있는 오토바이만 타면 바로 돈을 벌 수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것인지 요즘 들어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살아가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지금 제 상황이 얼마나 복스러운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구요. 밝은 마음,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구요. 야베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학, 컴퓨터 자격증 등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알 것 같아요.ㅎㅎ 단국대 나오셨군요. 저는 지방대라고 해서 수도권이 아닌 진짜 지방대인줄..토익 점수도 높으시고, 외적인 모습도 건강해 보이셔요. 요즘에 스피치학원에서 일대일 면접 코칭해주고 자소서 봐주는데 많더라구요. 1회에 10만원 정도로 3회 과정 이렇게 하는 곳도 있구요. 저도 면접 보기전에 소심한 성격에 스피치 학원(보통 지방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 많음) 다녔는데..한번 그런 곳에서 도움을 받아 취업에 도전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안좋은 말투나 표정같은거 교정해주시거든요. 왠지 배우면 정말 잘하실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데이지님, 어떻게 아시고 제가 필요한 부분을 말씀해주셨네요ㅠㅠ 사람 앞에서 조리있게 이야기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배달 시작한 이후로는 밖에서 누구랑 이야기할 일이 없다보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취업 때가 되면 스피치학원도 꼭 다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악구에서 전기자전거로 배달일하고 있는 34살 남자입니다. 내년에 타코야끼 푸드트럭을 하려는 목표로 주90-100시간 정도 일하고 있네요. 저도 20대때 참 열심히 살면서 일본어n1,중국어hsk6급,미용대회 금상 등등.. 스펙을 쌓아오며 미용일을 했었으나 박봉..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전직을 하게 됐어요. 요식업쪽으로 30살에 통장잔고가 500이었으나 딱 4년이 지난 지금 집도 있고 차도 생겼네요. 4년동안 일년에 10일정도 쉬면서 일한 선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보다 더 열심히 사신것같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 한번 영상 봤었던것같은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하고 가요. 같은 배달일 하는 사람으로서 더더욱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아! 그래서 유튜브 닉네임도 타꼬 마치시군요😂 목표 설정을 구체적으로 하고, 실천 또한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니 나타나는 성과가 눈부신 것 같습니다! 특히 그 의지와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타꼬마차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바쁘시겠지만 식사 잘 챙기는 것, 건강 챙기는 것도 절대 잊지마셔요!❤
Jun_2님,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영상 댓글에 취업때문에 고민이라고 적어주셨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같은 경영학과이기도 해서, 더 동병상련의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매번 쉽게 흔들리는 삶이지만, 우리 잘 살아내보아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사람 인생이 불행한 이유가 "자아"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냥 살아가는 건데 이상한 의미나 부여하고 자기 인생 자책이나 해서 불행하다고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40세 정도인데 살면서 억울하게 죽고 또 잔인하게 죽고 그리고 전쟁을 겪고..... 그냥 산에 가면 동물들이 있는데 그냥 사는거죠. 사람 삶도 똑같다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태양아래님!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마치 제 머릿속을 들여다보신 것 같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진대,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만 옳은 삶이라고 스스로의 삶을 옥죄고 있으니 삶이 점점 불행해진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인생이고, 이거 아니면 안되는 삶이 아니라, 이거 아니면 다른 거 하면서 살면 되는 삶인데 말이에요.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놓고 불행하다고 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어리석다 생각해요ㅠㅠ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하셔요!
대기업을 목표로 구직하지 않았나요?? 상하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압박, 업무량 등 을 회사 조직내에서 겪어 보신적이 있는지요?? 고대 경영 나온 제 사촌동생도 지금 강남에서 배민 뜁니다. 승진 조건도 갖추고 잘 다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속병이 꽤 컸더군요. 태어나 FM되로 살고 못살고가 어디있습니까? 현실에서 해답을 찾아야줘. 사고 나는거 제외하고 무리 안하며 찍히는 금액이 평균 450이 넘으니 안전히 평생 하고싶다 하네요. ㅋㅋ
돈벌이만 된다면 전 당장이라도 지방내려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배달일을 하고 있고, 다음에 어떤 일을 해볼까 정하지 못해서 여러 방면으로 기회가 많은 서울에 있는 것 같아요. 20대때는 무조건 서울살아야지 생각이 강했는데, 나이들수록 그런 미련은 점점 옅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지닝님,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ark님, 언제나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운칠기삼이란 말을 좀 더 일찍 생각해낼 수 있었으면, 스스로 자책하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을텐데, 모든게 오로지 내 탓, 내 잘못이었다 생각하고 자신을 미워했던 순간들이 바보같이 느껴지네요...ㅠ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bark님,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햄스터햄버거님,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똑같은 시행착오를 자주 겪는 것 같으면서도, 그 빈도는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ㅠㅠ 저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굳세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 놈의 자기비하 때문에 아직도 고통받고 있네요...알바는 대부분 평일 파트타이머로 4~5시간 정도 해와서 한달 급여가 100만원 남짓이라 월세, 식비, 공과금 내고 나면 남는게 없었습니다😂 풀타임 직원으로 일했거나, 회사 취업 해서 부지런하게 10년 다녔으면 정말로 1억 모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그 때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또 자책해서 죄송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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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ตีสิบเดย์ [FULL] | เปิดใจ "อาจารย์ เบียร์ ฅนตื่นธรรม" นักสนทนาธรรมสายดุดัน!](http://i.ytimg.com/vi/vqaBI_mnoDk/mqdefault.jpg)
몸을 저정도로 만드실 노력이라면 세상에 못할것도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동년배라서 감정이입 되는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해오신 일들을 보면 방황이 아니라 탐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값진 삶을 살아오셨어요.
홍홍홍님, 오늘도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황이 아니라 탐구였다는 말, 제 머릿속에 복잡하게 널부러져 있던 생각들이 말씀해주신 한 문장으로 정리가 되네요ㅠㅠ 홍홍홍님이 써주신 댓글들을 탐독하다보면, 삶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되돌아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과정을 수없이 거치셨다는 얘기겠죠? 종종 본인의 삶도 공유해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덕분에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친구님이라고 안부르시네요?ㅎㅎ
님의 삶이 제가 바라던 삶이라 영상보고 있네요. 저는 걍 회사생활하면서 퇴근하고 부업으로 배달이랑 다른알바도하고 다닙니다. 지금도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지 모르지만, 제 직장이 좋은 직장도 아니고 회사생활과 맞지 않아서 자주 그만두고, 자유롭게 알바도 하고 시간이 나면 여행도 많이다니고, 하고싶은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면서 돈떨어지면 다시 직장생활하고 다닙니다.
영상에 님이 배달하면서 방황한다는게 이해 못했었는데, 정식으로 회사생활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같은 좋은직장 제외하고 대부분 직장인들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거의 10명중에 9명이상은 중소기업이죠. 중소같은 경우 생각보다 일할만큼 주지도 않고 노예처럼 착취만하니까, 차라리 중소다닐바에 배달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안맞는 일하면서 몸 나빠지면서까지 회사생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요즘사람은 자기삶을 더 중요시하고, 중소기업에서 힘들게 일 안하려고하고, 저출산으로 인구도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 생기기전에 옛날 같았으면 중소로 일할사람들이 플랫폼 노동자나 온라인으로 일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빠져서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아주 심각하죠.
그건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보면 경력안쌓이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하지만, 직종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은 회사그만두고 쓰다 버려지고 짤리면, 회사에서 잘했던 업무는 나가서는 하등 쓸모없는게 대부분입니다. 중간에 하던일을 중단하고 분야를 바꾸게된다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다시배워야합니다.
결국엔 배달은하든 알바를 하든지간에 자기힘으로 나가서 돈버는거 자체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나쁜건 몸은 멀쩡한데, 방구석에서 한탄만하고 사회탓하면서, 밖에 나가서 일안하는거라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의 눈높이가 하늘로 치솟았는지 몰라도 통계로봐도 좋은직장은 몇개안되는데 sns보면 다 대기업이고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고 못해도 월500만원이상 벌고있고 월1000만원 벌기 쉽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중위소득을 보면 월250인가? 그정도 나옵니다.
넘 제가 주절이 쓸떼없이 길게썼는데 남들이 뭘하든 본인의 길을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 뭘하시든 목표한바 잘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스트레스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스트레스님이 살아가는 그 방식이 어쩌면 제가 롤모델로 삼는 삶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시는 그 자존감 높은 모습이 저와는 하늘과 땅차이네요ㅠㅠ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 순간들이 적지 않을텐데, 젊은 나이에도 실패를 두려워하고 과거 자신의 모습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스스로 밥벌이하는 자신의 모습을 좀 더 칭찬하고, 지금의 삶이 전혀 비관적이지 않음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지금의 삶도 충분히 멋진 삶임을 잊지 않을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이렇게 긴 글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살아가는 삶을 좀 더 믿어보도록 할게요^^
누구보다 열심히하셨고 이루신것도 많은데 아직 때가안된것뿐일거에요.😊
soo경님의 댓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ㅠㅠ 살아가는 것에는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수한 사람인데 눈이 너무 높았던 케이스인듯..
우수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그렇게 살아온 제탓이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멋있는 사람이네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지난날을 후회하지 않는 게 쉽진 않은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그런 성향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하루살이님 영상을 쭉 보면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응원하게 되네요
ㅎㅎ 저도 방황을 좀 하다가 서른 다 돼서 첫직장 들어갔는데 이미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 갖고 집중하는 것만이 더 이상의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햄스터햄버거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 갖고 집중하는 것. 정말 울림있는 문장입니다. 저도 며칠 전에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그저 먹고 살아가는 것, 세상을 알아가는 것, 그리고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는 것. 삶을 살아가면서 이 3가지는 잊지 말아야겠다 라구요ㅎㅎㅎ햄스터햄버거님 응원에 정말 힘이 납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고찰해보는 것도 정말 재밌는 일 같아요!
저도 배달할려고 대학까지 나온게 아닌데
이런생각을 할때가 많았어요.
코로나때 출퇴근 오도바이에다 통달고 잠깐해봐야지 생각했던게 거의 밥벌이가 되서 여기에 안주하고 있는 내자신이 어이가없고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 두려움이 문득문득 찻아옵니다..
요즘은 계속 이거저거 알아보는중입니다
시간되면 당연히 시동걸러 나가구요!
아시죠? 우리들의은어 점피?저피? ㅎㅎ무슨일을하냐보다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냐가 더중요한것같습니다 당연히 인성도 중요하구요! 저는 41살이에요 하루님은
젊으시니까 기회비용이 더 많으시고 저보다 힘도 쎄시잖아요? ㅎㅎ 천천히 생각하세요
명상도 자주하시고..
오늘 토요일입니다! 얼릉준비하세요!!
팔토시 필수! 남의시선이 아닌 자신의 시선으로 살아가자구요^^
재용님, 이렇게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달아주신 댓글에 정말 많은 공감이 가네요...그러면서도 댓글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읽으면서 저까지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들에 힘들어 하면서도, 자기 밥벌이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재밌는 삶이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명상도 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넷플릭스에 있는 명상 영상 헤드스페이스 보면서 명상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응원의 댓글에 정말 큰 힘 받고 갑니다! 요즘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항상 빗길 운전 조심하셔요! 안라무복!!!
41살에 사업이 힘들어 취업할려니 쉽지 않네요.
@@tv-eu9ww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는
말을 좋아하는데요 ..
성실함과 꾸준함 건강한 몸을 갖고 있으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생각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와우...멋지십니다. 하루살이님 안전운전하시고 바라시는거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겁쟁이님, 잊지않고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일하기 힘드시죠?ㅠㅠ 저는 이번달 초에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려서 7월 한 달을 거의 통으로 날렸네요...😂 7월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이번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멋있는 사람이에요 정말
반드시 행복하실거에요❤
멋있으시네요
많은걸 또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무복 기원하겠습니다^^
Park G님, 이렇게 영상 시청해주시고, 한참 부족한 모습에도 멋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날인데, 이번 달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Park G님의 몸과 마음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형이 사람들 마음을 밝히는 불빛이에요 좋은 날들이 많을거에요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하루셨길 바라요 🍀
스펙이 참 좋으신데, 정말 열심히 사는 분이시고, 어렸을때 취업시기를 조금 놓치셨더라도 그래도 다행히 체념하지않고 사회생활에 대한 열망이 있으니, 꼭 본인에게 맞는 좋은 회사 들어가서 직장생활 잘 하실겁니다. 그리고 제 지인중에 현장일, 소위말하는 노가다 하시다가 35살에 첫직장 얻으셨어요. 소방 공무원 시험치고 소방관되셨어요.
h_ejinlee님, 잊지않고 채널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이 참 큰 힘이 되네요!말씀대로 포기하지 않고, 저 나름의 커리어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있자니
참 맘이 아프네요
저렇게 열심히 살기도 어려운데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뭐라도
잘하실 분이라서요
marycho님,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 꽉 잡아보겠습니다^^
실력에 비해서 안풀린 케이스같은데
이런분들은 언젠간 알아주더라구요
잘 되실겁니다
빨간다라이님, 잘 될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무언가를 치열하게 이뤄낸 과정도 경험이 없어서.. 하루살이님이 더욱 대단하신분 처럼 느껴집니다.멋있어요.진짜루 큰 그릇은 늦게 성공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유트브도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고 종종 유트브 놀러와서 응원할게요!! 우리 동년배분들 화이팅!!❤
늘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연관 동영상에 보인 영상 몇 개 보고 날짜순으로 영상들 보고 있는데
05:43 에서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 심정들이 담겼네요..
너무.. 잘 살아오셨고 잘 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무슨 길을 가시든 잘 살 것만 같아요..!
근데 왜 제가 채널 영상들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나 했더니..
백수니.. 취업을 못했니.. 아싸니.. 사회생활을 못 해봤니..
그런 자극적이고 우울한 단어들이 제목과 내용에 많이 보이는 것에 비해
영상 내용을 가만 보면 학력, 학벌, 학점 다 괜찮고..
아니 너무 좋으시고! (공부하면 잘 할 사람이고!)
취업을 못 했다곤 하시지만 20대 초부터 수많은 알바 경험도 있으셨잖아요..
알바도 일종의 사회 생활, 경험 아닌가요?..
전 알바하면서 항상 책임감을 느꼈고 이것도 다 사회생활, 경험이다 생각하면서 해왔는데요..
왜 이런 경험, 경력들은 싹다 무의미하다는 듯이 보는 느낌인지..
심지어 카페 알바들 위주로 했다는 건..
기본적으로 인물이 된다는 거 아닌가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
그리고 자꾸 아싸라고 하시는 데?
준수한 외모와 좋은 피지컬을 갖고 계신 것 같고
심지어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고..
그냥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거 아니신지..?
이게 그 '자발적 아싸' 그거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자꾸 백수라고 하시는 데?
일을 많이 해봤고, 또 해오셨고 벌어둔 돈도 있으실 테고
심지어 어머님께 용돈도 드려왔잖아요?
'취업을 못했다'라고 하시지만?
그것도 앞에 '(대기업에)'가 생략이 된거구요...
운전 그 자체를 무서워하거나 못하는 사람들도 널렸는데
1종 면허에 오토바이도 수년간 타며 운전하고 계시구요..
보니까 영상들이 거의 비관적이고 우울한 듯이 시작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삶이고, 감사한 삶이다. 라는 느낌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제가 안 본 영상도 많고 이 채널 댓글들도 몇 개 안 봤지만
이미 저 같은 댓글 많이 달렸겠죠??
유튜브 조회수를 위해 전략적으로(?) 썸네일과 제목을 짓고
내용 전개를 이렇게 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냥 보다가 아니 진짜로 그렇게 크게 실패한 인생도 아니고..
본인 기준에 후회스러운 과거가 있을지 언정 참 괜찮은 사람이었고
앞으로의 희망도 기회도 충분한 사람 같은데
왜 이렇게 제목이나 내용이 우울하게 전개될까
답답해서 혼자 글 써봤네요..
당신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뭐 위로하려고 힐링 책처럼 던지는 말이 아니고 진짜로요.
저란 사람에 대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이 되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손에 담긴 것을 못보고, 남의 손에 담긴 것만 보기 시작하니까 나름 잘 살아왔다 생각했던 내 삶이 한순간에 취업못하고 알바만 하다 망친 인생으로 전락해버리더라구요. 남들 직장 생활하면서 돈 모으고, 가정 꾸리고, 아이 낳고 잘 살 때, 나는 뭐하고 있었나 이런 패배감이 주를 이뤘습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음에도 그렇게 생각되게끔 사람의 사고방식이 바뀌더라구요. 덕분에 짧지않은 기간 우울감으로 고생도 많이 했구요. 사람은 꼭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사고관념에 갇혀서 그렇지 못한 삶은 실패했다 생각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 수만큼의 각기 다른 인생이 있음에도 말이에요. 제 자신을 괴롭히고 원망했던 것에 저 자신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You are the champion. Thank you for being an huge inspiration. Keep it up.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나도 모르게 구독하고 정주행중이네요 ㅎ 영상들 보니 뭘해도 잘 하고 언젠가 성공하실 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취업은 시장이 좋지 못한 시기라 못한것일뿐 스스로 자책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정작 이렇게 열심히도 뛰어나지도 않았음에도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모습에 부끄럽네요, 여러 유명 유튜버 중에 이렇게 기부, 나눔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존경 스럽고, 언젠가 저도 사회 활동을 하게 된다면 꼭 같이 차라도 한 잔 해보고 싶네요.
GoFre님,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영상을 만드는데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자신의 삶을 소중히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열심히도 뛰어나지도 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제가 그토록 회피하고, 맞닥뜨리기 힘들어했던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보다 나은 인생을 살고 계신걸요!ㅎㅎ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멋진 일 같습니다.
저를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몇 줄의 댓글이지만, GoFre님의 말씀으로 '내 삶, 꽤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얼마남지 않은 2023년 조금 더 힘내서, 올 한 해도 멋지게 살아내봐요 우리!
충분히 열심히 사셨습니다.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걱정은 떨쳐버리고 지금 여기 행벅하게 삽시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WOL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과거나 미래 시점에서 벗어나 현재시점에서 살아가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들어서는 너무 힘든척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았다는 그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 자신을 많이 보는 것 같아 두렵기도 하네요. 기꺼이 나눠주신 이야기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있네 이 남자
내맘대루할꾸야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댓글 한 문장으로 저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확신을 주시네요...스스로를 사랑할 줄 몰랐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응원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루지 못했다는 두가지보다 이미 후회없이 해본 일들이 너무 대단해서 말이안나옴. 이정도면 너무 잘살고있는디 직업을 급을 나누고 인건비가 너무 싼 나라인게 문제인것같음.
안녕하세요, 히즈키님! 잘 살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너무 좁게 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을 정해놓고, 이것 아니면 안된다는 삶을 살면서 불행하다 하고 있었으니 참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힘내셔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고 서울에서 살면서 한번 스쳐갈일도 없을수 있는 제가 집에서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 하루살이님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당신은 정말 엄청난 사람이에요! 항상 많은 부분 배우고 성찰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세요 그럼 곧 다시 그 사랑을 받고 내가 자라 튼튼해지고 동력을 받을거에요!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anna Hong님, 제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anna Hong님도 이번 한 주 화이팅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잘 살고 계세요^^
이승원님,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취준생인데 많이 공감하고 또 깨달아갑니다
사랑합니다 형님~~~!!!
오늘도 사랑을 외치시는 짜파게티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열심히 사시고 계시고, 목표한것도 잘 도달하시는 멋진 분 이시네요. 주변에 힘든 일들이 많아서 슬럼프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좀 더 긴 기간의 목표를 잡아보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시면서 작은 행복을 느껴보세요^^. SNS 상에는 다들 행복한 모습들만 올리니 멀리하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 저는 형님보다 모자란 학벌 , 능력으로도 꾸역 꾸역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또니님,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낼게요!!!
진짜 이해가안가는게. .너무 괜찮고 글도잘쓰고 대학도 수석졸업하신분인데 대체 왜 취업이 안된건지. . ? ? 학점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 글솜씨보아서는 자소서도 잘 쓰실거같구. .혹시 삼성 현대 이런 유명대기업만 골라서 쓰신건가요? 아님. .서류통과후 면접에서 안되신건지. .
학원강사일은 어떠세요 지방에서는 자리도 있고 집값도 훨씬 낫고. .또 아나요 숨겨진 강의재능이 있으실지도. .
저는 82년생 님처럼 문과대 나와서 취업실패하고. 진짜폐인처럼 살다 우연히 초등 학원강사하고 돈 모아서. 공시 합격하고 지금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저도 대학내내 아싸였고 졸업사진도없어요 ㅠ자격증도 없었구요
근데요 인생 어떻게 쭉쭉 풀릴지 아무도 몰라요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위기에 있는 사람입니다. 죽어야할지 살아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조금은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짤방대장님. 영상이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이 힘들 땐 사실 힘내라는 말도 크게 도움이 안되기도 하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그저 힘내라고 말씀드리는 것보단, 지금껏 충분히 잘 살아오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의 내가 있는 것도 과거의 내가 어쨌든 버틴 결과라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은 명상을 하면서 그저 제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시간들을 상기해보는 시간을 일부로라도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저 큰 욕심없이,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삶이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기니까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짤방대장님도 그러한 순간이 분명 올거라 생각해요.
@@just_one_day87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더 버텨보겠습니다
참 가진게 많은 사람이에요. 누구랑 비교할수는 없지만 비교한다해도 누구보다 진짜 멋있게 살았어요. 그러니 이제 본인을 그만 괴롭혀요 ! 충분히 멋지답니다!!
호통룡님, 오늘도 좋은 말씀,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한 감정에 빠져살면 후회와 원망으로 두 눈과 귀가 가려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 당시 그렇게 우울해하다가도, 지금은 또 사는게 꽤나 즐겁다 생각이 드니, 인생이란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안녕하세요, 시원한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는 그 말씀이 굉장히 큰 울림이 되어 다가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리 불행할 일도 없었는데, 스스로 힘든척 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최선을 다하시며 잘사셨어요
40대 아줌마인데 본받을께요
seown80님, 잘 살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말씀 듣고 힘낼게요!
사람들과 어울려서 자기를 직면해보세요
혼자서는 시너지가 안나서 생존이 어려운 현실을 직면하세요
드디어 복귀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아직은 무리하지마시고 조금씩 천천히 일하세요. 조심하시구요.
홍정림님,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여전히 갈팡질팡 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해요ㅠㅠ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겠습니다! 반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날인데, 이번 한 달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쉽지않겠지만 같은 연배인듯한데 늘 응원 하겠습니다!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이 매우 공감되서 매일 몇편씩 보고 있네요. 그리고 저도 단국대학교 나왔어요 죽전이요~ㅎㅎ 반갑습니다.
딴건 모르겠고...그 없는살림에 460여만원이나 기부를 한것이...참 대단하네요.
배달로도 1억이상식 저축이 가능한 세상입니다...언제까지 배달세상이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남을위해 기부를 하는 그런 당신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늑대님.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댓글이네요...제 스스로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에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기면서 세상살아가세요 이젠 죄송하지만 되돌아갌 없음... 그래도 살다보면 살아오신날에 경험으로 좋은 기회도 오겠지요...😊
감동받았어요 너무 멋있는 사람같아요!
하루살이님 삶이 한 편의 시 같습니다❤
쩜덕후님, 저 쩜덕이에요ㅋㅋㅋ (팬애칭 투표했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도 아닌데, 일단 불러봅니다ㅋㅋㅋ). 한창 뉴진스 붐 일었을 때도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supershy로 입덕의 문에 살짝 발을 걸쳤습니다ㅎㅎ 이상한 해린 넘나 매력 넘치네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_one_day87 감사합니당!! ❤️❤️
형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후후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 후후님도 화이팅하셔요!
예전에도 글을 달았었는데요.
저도 고학력에 전공도 바꿔서 개발자로 취직했고
3개국어를 할줄 알고 운동도 잘하고 기타 등등 다재다능하지만요. 결국 문을 두드려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업을 하던지. 아니면 취업해서 사업을 준비하던지.
그래서 코로나 기간 배달 2년간 하면서 걱정이 있었는데
취직잘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
동료로 36살형도 첫 취직같더라구요
이번 8월에는 태평양 섬나라로 출장도 가고요.
7월에는 휴가쓰고 일본여행도 다녀오고요.
배달로는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누리고 있어요.
꼭 하고싶은 것을 찾으셔서 다시 눈 낮춰서라도 지원해보시고 아니면 다른 작은 시도를 해보시길 바래요.
저의 멀티버스버전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ㅠㅠ
아직 늦지 않았어요.
36이면 120살 중에 이제 1/4 이네요.
Jin님, 늘 잊지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티버스버전이라는 말씀에 박장대소 했어요...ㅋㅋㅋ취업도 잘 하셔서, 적응도 잘 해나가시고, 자기 삶도 재밌게 잘 살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취업하고 일 하시면서 사업생각도 하시고 이미 마인드가 크게 열려 있으신 것 같아요. 여자친구랑도 잘 지내고 계시겠죠?ㅎㅎ 저는 똑같은 시행착오를 자주 겪으면서도,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짐을 느낍니다. 지금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 역시 Jin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멋지게 사셨는데요? 비정규 벌이로도 어머님에게 용돈 꼬박꼬박 드리고 거기다 460만원되는 금액을 기부까지... 회사생활도 지금도 규모만 타협하면 충분히 입사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경험이 저렇게 많으시고 알바라할지라도 카페에서 저렇게 오래 일하셨음 도전정신, 서비스마인드랑 사회성도 있으실거구요 마라톤에 철인3종 경험보면 체력도 말할것없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되게 열심히 사시는데 멋져요!!
퀭퀭님,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징징대는 모습만 나왔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정말 힘이 나네요^^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는데, 이번 달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것같아 더 공감이되서 영상하나하나 보고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매일 배달이라도 할수 있는것도 행복 입니다. 오토바이도 없어서 배달 못하고 건강이 안좋아서 배달조차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야베님, 잊지않고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배달이라도 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라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집 앞에 주차되어 있는 오토바이만 타면 바로 돈을 벌 수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것인지 요즘 들어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살아가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지금 제 상황이 얼마나 복스러운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구요. 밝은 마음,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구요. 야베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just_one_day87제가 요즘 못하고 있어서 ㅠㅠ 예전에 일했을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매일 깨닫고 있어 요😢😢😢
@@야베앗, 야베님, 무슨 일 생기셨나요?ㅠㅠ 저도 이번달 초에 처음으로 코로나 걸려서 7월 한 달 거의 통으로 날렸거든요🥲
@@just_one_day87 생각지도 못한 건강의 복병을 만났어요 ㅠㅠ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해도 복병은 피할수 없어요 ㅠㅠ 자유롭게 일하던때가 그립네요.....하루살이님이 부럽네요.
@@야베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ㅠㅠ 어떤 병인지 몰라 쉽게 이야기드리긴 힘들지만, 지금 이 순간 존재한다는 자체가 지금껏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왔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니, 분명 완치하실거에요. 저도 야베님 응원하겠습니다.
어학, 컴퓨터 자격증 등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알 것 같아요.ㅎㅎ
단국대 나오셨군요. 저는 지방대라고 해서 수도권이 아닌 진짜 지방대인줄..토익 점수도 높으시고, 외적인 모습도 건강해 보이셔요.
요즘에 스피치학원에서 일대일 면접 코칭해주고 자소서 봐주는데 많더라구요. 1회에 10만원 정도로 3회 과정 이렇게 하는 곳도 있구요. 저도 면접 보기전에 소심한 성격에 스피치 학원(보통 지방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 많음) 다녔는데..한번 그런 곳에서 도움을 받아 취업에 도전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안좋은 말투나 표정같은거 교정해주시거든요. 왠지 배우면 정말 잘하실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데이지님, 어떻게 아시고 제가 필요한 부분을 말씀해주셨네요ㅠㅠ 사람 앞에서 조리있게 이야기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배달 시작한 이후로는 밖에서 누구랑 이야기할 일이 없다보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취업 때가 되면 스피치학원도 꼭 다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매우 강인한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cosmic dust님! 오늘도 이렇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님 단국대 죽전 상경 후배입니다 공시떨어지고 괴로웠는데 행님 영상보면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후배님을 이렇게 댓글로 만나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2024년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우와 너무 훌륭하십니다-! 대단@❤
좋게 봐주시니 참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대단한 스펙이십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스펙이 너무 화려해요 ~
크 몸짱멋져요 ★
앗, 과찬의 말씀이셔요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na님😊
관악구에서 전기자전거로 배달일하고 있는 34살 남자입니다.
내년에 타코야끼 푸드트럭을 하려는 목표로 주90-100시간 정도 일하고 있네요.
저도 20대때 참 열심히 살면서 일본어n1,중국어hsk6급,미용대회 금상 등등.. 스펙을 쌓아오며 미용일을 했었으나 박봉..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전직을 하게 됐어요. 요식업쪽으로
30살에 통장잔고가 500이었으나 딱 4년이 지난 지금 집도 있고 차도 생겼네요. 4년동안 일년에 10일정도 쉬면서 일한 선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보다 더 열심히 사신것같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 한번 영상 봤었던것같은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하고 가요.
같은 배달일 하는 사람으로서 더더욱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아! 그래서 유튜브 닉네임도 타꼬 마치시군요😂 목표 설정을 구체적으로 하고, 실천 또한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니 나타나는 성과가 눈부신 것 같습니다! 특히 그 의지와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타꼬마차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바쁘시겠지만 식사 잘 챙기는 것, 건강 챙기는 것도 절대 잊지마셔요!❤
오우 스펙 너무 좋으십니다 화이팅
Jun_2님,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영상 댓글에 취업때문에 고민이라고 적어주셨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같은 경영학과이기도 해서, 더 동병상련의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매번 쉽게 흔들리는 삶이지만, 우리 잘 살아내보아요.
@@just_one_day87 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취업문은 얼어붙어 있고 쉽지 않습니다... 영상 보면서 성취감 대리만족 중이네요 ㅎㅎ
스펙 좋으신데ㄷㄷ
저도 30대 중반인데 사람 인생이 불행한 이유가 "자아"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냥 살아가는 건데 이상한 의미나 부여하고 자기 인생 자책이나 해서 불행하다고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40세 정도인데 살면서 억울하게 죽고 또 잔인하게 죽고 그리고 전쟁을 겪고.....
그냥 산에 가면 동물들이 있는데 그냥 사는거죠. 사람 삶도 똑같다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태양아래님!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마치 제 머릿속을 들여다보신 것 같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진대,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만 옳은 삶이라고 스스로의 삶을 옥죄고 있으니 삶이 점점 불행해진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인생이고, 이거 아니면 안되는 삶이 아니라, 이거 아니면 다른 거 하면서 살면 되는 삶인데 말이에요.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놓고 불행하다고 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어리석다 생각해요ㅠㅠ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하셔요!
36살 많은 나이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무엇이든 시작할수 있는 젊은 나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 40대가...
물푸레나무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40대가 되어 이 영상을 본다면 절대 늦지 않은 나이라 는 생각이 들겠죠? 그 때가 되어 후회하지 않도록 해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을 목표로 구직하지 않았나요??
상하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압박, 업무량 등 을 회사 조직내에서 겪어 보신적이 있는지요??
고대 경영 나온 제 사촌동생도 지금 강남에서 배민 뜁니다.
승진 조건도 갖추고 잘 다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속병이 꽤 컸더군요.
태어나 FM되로 살고 못살고가 어디있습니까? 현실에서 해답을 찾아야줘.
사고 나는거 제외하고 무리 안하며 찍히는 금액이 평균 450이 넘으니 안전히 평생 하고싶다 하네요. ㅋㅋ
완전 공감!
중소중견에서 경력 쌓고 올라가셨스면 좋았었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좆소라도 들어가서 과장이라도 다시지 아까운 인재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자신을 사랑할 줄 몰랐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지네요...제 스스로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임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딩학부모에요
전 전공도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ㅋㅋㅋ
이상하다 ..중소기업은 그냥들어갈텐데..
화학과를 갔다면 아쉽네요
지방에 있는거보다 지금이 나으신가여??
돈벌이만 된다면 전 당장이라도 지방내려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배달일을 하고 있고, 다음에 어떤 일을 해볼까 정하지 못해서 여러 방면으로 기회가 많은 서울에 있는 것 같아요. 20대때는 무조건 서울살아야지 생각이 강했는데, 나이들수록 그런 미련은 점점 옅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지닝님,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 문과 였을까요? 스펙 장난아닌데
와 단대출신에 저렇게 빵빵한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데도 취업을 못하셨다니 참 이런거 보면 인생은 어쩌면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ark님, 언제나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운칠기삼이란 말을 좀 더 일찍 생각해낼 수 있었으면, 스스로 자책하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을텐데, 모든게 오로지 내 탓, 내 잘못이었다 생각하고 자신을 미워했던 순간들이 바보같이 느껴지네요...ㅠ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bark님,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사람마다 꽃피고 열매 맺는 시기가 다 다릅니다. 단지 하루살이님은 시기가 늦추진 것 일뿐...화이팅~!
민이님, 잊지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꽃피고 열매 맺는 시기가 다르다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ㅠㅠ 자기 자신만의 속도로 인생 완주하겠습니다!
댓글은 다 위로인데, 제목은 너무 패배주의에 빠진 거 같습니다. 처음 뵀을 때는 이런 분도 있구나 했는데 이제는 제목을 보며 '또 이런 제목이야...?'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는 의미로 보면 오히려 희망적인 내용 같아요 ㅎㅎ
아말고님,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너무 패배주의에 빠져사는 것 같아요...ㅠㅠ 너무 긴 시간 그렇게 살다보니 빠져나오는데도 시간이 걸리네요. 너무 비관하며 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스터햄버거님, 잊지 않고 채널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똑같은 시행착오를 자주 겪는 것 같으면서도, 그 빈도는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형님 힘숨기고 다니시는건가요? 저번 영상에 나온 경찰분이 사려야할것같은 몸이시네요
쪼꼬만 강아지도 피해다니는 쫄보입니다ㅠㅠ 그래도 힘숨찐 캐릭터는 마음에 드네요😊
알바 10년하셨으면 아무리 못해도 1억은 모으셨을거고
비슷한 나이대에 괜히 자영업 뛰어들었다가 망해서 빚만 쌓인 사람도 많은데
너무 자기비하가 심하신듯..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ㅠㅠ 저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굳세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 놈의 자기비하 때문에 아직도 고통받고 있네요...알바는 대부분 평일 파트타이머로 4~5시간 정도 해와서 한달 급여가 100만원 남짓이라 월세, 식비, 공과금 내고 나면 남는게 없었습니다😂 풀타임 직원으로 일했거나, 회사 취업 해서 부지런하게 10년 다녔으면 정말로 1억 모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그 때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또 자책해서 죄송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셔요😊
무슨일 몇년하면 최소 얼마 모았을거라는 일반화가 좀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