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운동 안 하고 수험공부만 하면 뇌가 점점 굳는 느낌이 옴. 이해나 암기도 더뎌지고...운동하면 좋은 점이 혈액순환도 잘 되고 소화도 잘 되고...물론 처음엔 루틴화가 안 되어 있으니 조금만 운동해도 피곤한데 점점 나아짐. 잠도 잘 자서 자기 전에 잡생각에 뒤척이지 않음 등등
변호사님~~ 변호사님 공부법 영상 올리기 시작할때부터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좋은 컨텐츠채널이라 그런지 구독자 엄청 늘어나셨군요! 제가 다 기쁩니다ㅎㅎ 변호사님 공부방법 참고하면서 수험생활 했는데 결국 제가 가고 싶었던 메이저 공기업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필기준비하느라 힘들었던 기간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10시간 족쇄채운다 생각하고, 이 방법 저 방법 써봤는데 유투브 보면서 동기부여 하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정말 이뤄내고 싶은 건데... 울고 싶을 만큼 집중이 안돼요ㅜ 절실함이 부족한 걸 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유투브 듣기가 정말 편안해요👍🏻)
흠,,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실때는 오랜 시간 하는데 어려움 없으신거죠? 이 경우에는 사실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그런 절실함이 있으면 열심히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결국 사람인지라 이것만으로는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 결국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이유는 공부 외적인 것과 공부 내적인 것이 있겠죠. 공부 외적인 이유들(연애, 가족문제 등)은 사실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은 최대한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할 수 있으면 빨리 해결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그 방해요인을 없애는게 중요해요.(제 "수험생활 슬럼프 피하는 법 5가지" 영상 참조) 공부 내적인 요인일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게 맞는 강의를 찾는 게 의외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이해도 안되고 정리도 안되고 그래서 슬럼프까지 찾아올 정도였던 과목들도 제게 맞는 강의를 찾고나니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거든요. 그렇지 않고 만약 공부 자체를 오랜시간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공부는 분명 누가 오랜 시간 꾸준히 해주냐의 엉덩이 싸움이기도 하니까요) 찾아오는 문제라면, 너무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으셨으면 해요. 본인이 원하는 너무 큰 결과(합격)만을 생각하고 공부를 하시면 오히려 부담 때문에 더 집중이 안되는 역효과가 나거든요(제 "쪼개기 공부법" 영상 봐주세요). 그러니 처음엔 공부시간을 짧게 끊어가시면서 그 시간 안에 본인이 마치고 싶은 공부목표량을 세우세요. 그리고 이를 시각화하는 장치(제 "쪼개기 공부법 실전편의 탁상달력 활용법")를 통해 매 공부시간단위마다 목표치를 채워나가는 것을 확인하면 성취감도 들고 또 매 공부시간 막바지에 "데드라인 효과"를 통해 마지막까지 집중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거든요. 간절함은 좋아요. 하지만 때론 그게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답니다. 매일 꾸준히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세우시고 그 세부적인 목표를 실현시키는데 집중하시면 집중력도 키우고 원하시는 결과도 따라오게 될 거에요.
변호사님 어느 정도 실력이 된 것 같고 시험만 치면 될 것 같았는데 시험 치는 순간에 긴장이 너무 되고 떨려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학습된 무기력 극복할 수 있을까요?? 또 문제가 잘 풀리다보니 될 것 같다는 긴장감에 그때부터 문제가 잘 안보이고 해서 시험에 낙방 했는데 이 역시 실력이 부족한 것인가요??
타임어택이 강하다는 게 시간 대비 문제지문이 길고, 단순 암기가 아닌 논리적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라는 의미인가요? 이미 잘 알고 계실 듯 하지만, 언어 영역과 같은 시험의 경우 하루아침에 점수를 확 올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일수록 점수가 같이 잘 나오는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과목의 경우 문제부터 읽기 시작하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기에, 이러한 과목은 무조건 한 지문에 연결된 문제들을 먼저 보고 이를 역으로 지문에서 찾아나가는 식으로 문제들을 풀어나갑니다. 그래야지만 지문을 읽을때 포인트가 잡히고 답도 빨리 캐치할 수 있으니까요.
사시 같은 경우도 부속법령이나 최신판례는 보통 특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이용해서 하루 듣고 그 이후로는 혼자서 무한반복하는 방법을 이용했어요. 강사님들이 법령의 경우 최대한 암기팁 많이 알려주시니 그것 이용하고 또 저 나름대로 암기방법 총동원해가며 외우고, 최신판례는 강사님들이 이게 기존의 판례 태도와 일치하는 것인지 또는 예외적인 케이스인지 아주 중요한 전합(태도변경)인지를 짚어주시니 이를 토대로 혼자 공부해 나가셔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오늘 처음 변호사님 채널을 시청했는데 1년 계획법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목소리가 차분하셔서 마음도 편안해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벼락치기로만 공부해오다가 목표하는 시험이 있어서 제대로 공부를 해보려는데 변호사님만의 집중을 잘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주변에 공부 잘하는 몇몇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남들 2-3시간 공부할 분량을 1시간 동안 집중해서 끝내버리고 휴식을 하던데 이건 타고난건지 노력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하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책읽는 속도도 느리고 이해가 안되면 잘 못 넘어가는 스타일이기도 해서요. 다만 흔히 앉아있는 시간과 순공부시간을 따로 말할 정도로 딴 생각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 시간 차이가 크진 않을 정도로 집중은 했던것 같아요. 집중력은 훈련과 공부방법으로 어느정도 기를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올려드린 "쪼개기 공부법"도 시간 내에 목표치를 마치기 위해서 고민해서 나온 방법이고 이러한 시각적 장치를 활용해서 시간을 짧게 끊어가며 공부를 하시면 마치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교재를 볼때에도 어떻게 하면 조금더 가독성을 좋게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제가 고칠 수 잇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고쳐보고 하면서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니 확실히 집중력이 올라가더라고요. 차츰차츰 훈련을 하시면 나중에는 긴 시간도 몰입해서 공부하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 근데 한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제가 평소에 음악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건 효율적 측면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일부러 음악이 나오는 카페에가서 공부하시면서 음악이 오히려 집중력 향상에 도움된다고 하시는데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음악은 전혀 듣지 않고 공부하시는지 궁금해요!
학창시절 학교 "쉬는시간"에 공부할때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어요. 외부 소음을 차단해서 저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요. 그런데 고시생활 시작하면서는 음악을 들으며 공부한 적은 전혀 없었어요. 아무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그 외의 시간은 조용히 책에 집중하는 것이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느꼈던 듯 해요.
존경하는 변호사님, 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8급 준비중인 수험생인데요, 6월에 시험인데 총 수험기간이 3~4개월 정도 됩니다. 좀 짧죠... 그래도 이번에 붙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는 하고있고, 주변에서도 제가 근면성실하기에, 반드시 붙을거라며 거는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제 마음은 붙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조금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ㅠㅠ 물론 내년까지 한다면 100% 자신은 있지만...하... 내년까지 생각하는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고 공부하면 굉장히 위험하다는거 압니다... 그런데도 요즘 자꾸 스스로 합리화를 하게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려 하게 되네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주변에 상담받을 사람 하나 없고 여러모로 답답합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할까요. 또한 '나는 수험기간이 솔직히 너무 짧았어.'라며 합리화하는 제 자신이 죽을만큼 싫습니다...
흠,,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ㅠㅠ 주변에서 거는 기대,, 저것처럼 무거운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험공부 하시려면 그냥 이건 "내 일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셔야 해요. 제가 8급 시험을 직접 본 적도 없고 또 현재 처하신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기에 쉽게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9급도 1년씩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 상황에서 쉽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합리화한다고 자책하고 계시지만, 현실적으로 막판 회독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그건 절대적으로 공부시간이 부족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럴 때일수록 "나는 하는데까지 해보겠어. 이렇게 해서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거고, 설령 안되더라도 이번 공부를 발판삼아 내년에 붙을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했다"면 그게 내가 이번에 낼 수 있는 "최대한의 결과"인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현 주어진 상황에서 하실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길라잡이변호사-굿와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선에선 일단 최선은 다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ㅠㅠ 어차피 해야만 하는 일인데요... 다만 현실적으로, 단기간내에 합격을 이루어내기에는 제 자신의 역량이 그에 미치지는 못한다는 것을 제가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그 압박감에 너무 힘들었던 것 같네요... 일단은 부담을 다 떨쳐버리고 주어진 시간 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수험 기간이 더 길어지든 어쩌든 어차피 지금 하는 공부가 +가 되면 됐지 -는 절대 아닐테니까요... 감사합니다. 기운을 얻고 오늘도 독서실 갑니다!
모두 다 같은 시험을 보는 것이니 열심히 잘 준비만 해준다면 쉬운 시험보다는 오히려 어려운 시험이 제대로 공부한 사람을 가려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 본 시험지 갖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시험지랑 주교재 펼쳐놓고 패인 분석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으니까요.
![[중3 생물] 안철수가 알려주는 내가 무쌍인 이유(유전원리,시험무조건나옴) [공부왕찐천재 EP.08]](http://i.ytimg.com/vi/s6fg6QC0kqg/mqdefault.jpg)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15 (1/4)](http://i.ytimg.com/vi/TLBjiHvkKtE/mqdefault.jpg)
변호사님 영상 잘 봤어요!
저 1주만에 팬됐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앗 팬을 자처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확실히 운동 안 하고 수험공부만 하면 뇌가 점점 굳는 느낌이 옴. 이해나 암기도 더뎌지고...운동하면 좋은 점이 혈액순환도 잘 되고 소화도 잘 되고...물론 처음엔 루틴화가 안 되어 있으니 조금만 운동해도 피곤한데 점점 나아짐. 잠도 잘 자서 자기 전에 잡생각에 뒤척이지 않음 등등
네 좋은 점들 잘 짚어주셨네요^^
변호사님~~ 변호사님 공부법 영상 올리기 시작할때부터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좋은 컨텐츠채널이라 그런지 구독자 엄청 늘어나셨군요! 제가 다 기쁩니다ㅎㅎ
변호사님 공부방법 참고하면서 수험생활 했는데 결국 제가 가고 싶었던 메이저 공기업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필기준비하느라 힘들었던 기간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우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이렇게 저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나가시길 바래요~
변호사님 수험생활중에 큰 힘이 됩니다^^ 소중한 조언 고맙습니다. 고단한 수험생활 힘이 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필라테스를 받을까 하다 가격이 넘나 부담돼서 몇 가지 알아보던 차였는데! 이소라님의 체조 보러가야겠네요 :) 영상 스킵 하나도 안하고 잘 봤어요 친구랑 수다 떠는 느낌이네요 ㅎㅎ
저는 걷기를 너무 좋아해요... 하루에 6-7시간씩 걸어요.. 낯선 동네 걷기...스트레스가 풀리고 무엇보다 살이 빠져요 ㅎㅎ
걷기가 정말 장점이 많은 운동인 듯해요. 저도 운동 요새 너무 안했는데, 걷기부터 시작해봐야겠네요^^
네네^^ 배가 쏙 들어감 이틀만해도 ㅋㅋ 단 잘때 발바닥이 아픔ㅋㅋ
변호사님 점점 눈섭이 짙어지네요 피부도 광이나고 암튼 장수하고 재물운이 치고들어오네요 .암튼잘보고 있습니다,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운동안하면 지치는 것같아요 아마 필수 과목에 넣아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댄스로 할까 해요.ㅋㅋ 내년 4월부터 예비순환공부 시작하기로했는데 고시생에게 운동이 필수라면 춤이 저한테는 좋아보여요ㅎ 춤은 칼로리소모도크고 재미있다는게 장점이기에ㅎ 또 언젠가 취미로 배운 춤을 어디보여줄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앗 저도 춤 엄청 좋아해요^^ 강추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10시간 족쇄채운다 생각하고, 이 방법 저 방법 써봤는데 유투브 보면서 동기부여 하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정말 이뤄내고 싶은 건데... 울고 싶을 만큼 집중이 안돼요ㅜ 절실함이 부족한 걸 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유투브 듣기가 정말 편안해요👍🏻)
흠,,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실때는 오랜 시간 하는데 어려움 없으신거죠? 이 경우에는 사실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그런 절실함이 있으면 열심히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결국 사람인지라 이것만으로는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 결국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이유는 공부 외적인 것과 공부 내적인 것이 있겠죠.
공부 외적인 이유들(연애, 가족문제 등)은 사실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은 최대한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할 수 있으면 빨리 해결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그 방해요인을 없애는게 중요해요.(제 "수험생활 슬럼프 피하는 법 5가지" 영상 참조)
공부 내적인 요인일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게 맞는 강의를 찾는 게 의외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이해도 안되고 정리도 안되고 그래서 슬럼프까지 찾아올 정도였던 과목들도 제게 맞는 강의를 찾고나니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거든요.
그렇지 않고 만약 공부 자체를 오랜시간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공부는 분명 누가 오랜 시간 꾸준히 해주냐의 엉덩이 싸움이기도 하니까요) 찾아오는 문제라면, 너무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으셨으면 해요. 본인이 원하는 너무 큰 결과(합격)만을 생각하고 공부를 하시면 오히려 부담 때문에 더 집중이 안되는 역효과가 나거든요(제 "쪼개기 공부법" 영상 봐주세요).
그러니 처음엔 공부시간을 짧게 끊어가시면서 그 시간 안에 본인이 마치고 싶은 공부목표량을 세우세요. 그리고 이를 시각화하는 장치(제 "쪼개기 공부법 실전편의 탁상달력 활용법")를 통해 매 공부시간단위마다 목표치를 채워나가는 것을 확인하면 성취감도 들고 또 매 공부시간 막바지에 "데드라인 효과"를 통해 마지막까지 집중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거든요.
간절함은 좋아요. 하지만 때론 그게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답니다. 매일 꾸준히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세우시고 그 세부적인 목표를 실현시키는데 집중하시면 집중력도 키우고 원하시는 결과도 따라오게 될 거에요.
연애 이야기 빨리 듣고 싶어요 ㅋㅋㅋ̆̈!!
버피 강추입니다
변호사님 어느 정도 실력이 된 것 같고 시험만 치면 될 것 같았는데
시험 치는 순간에 긴장이 너무 되고 떨려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학습된 무기력 극복할 수 있을까요??
또 문제가 잘 풀리다보니 될 것 같다는 긴장감에 그때부터 문제가 잘 안보이고 해서 시험에 낙방 했는데 이 역시 실력이 부족한 것인가요??
너무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시험 전에 학원 모의고사라도 응시하셔서 실제 시험장이라는 가정하에 실전 테스트처럼 어느정도 훈련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전 먹지 않았지만, 제 주변엔 우황청심환을 먹는 케이스도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언어(국어),leet 같은 이해력 요구되는 , 타임어택이 강한 시험은 어떤식으로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타임어택이 강하다는 게 시간 대비 문제지문이 길고, 단순 암기가 아닌 논리적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라는 의미인가요?
이미 잘 알고 계실 듯 하지만, 언어 영역과 같은 시험의 경우 하루아침에 점수를 확 올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일수록 점수가 같이 잘 나오는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과목의 경우 문제부터 읽기 시작하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기에, 이러한 과목은 무조건 한 지문에 연결된 문제들을 먼저 보고 이를 역으로 지문에서 찾아나가는 식으로 문제들을 풀어나갑니다. 그래야지만 지문을 읽을때 포인트가 잡히고 답도 빨리 캐치할 수 있으니까요.
여름되니까 지치고 ㅜㅜ집중 잘해야하는데 ㅜㅜ초반보다 집중잘 못하는것같은데요 운동꾸준히안해서그런걸까요?ㅜ
체력적으로 지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수험기간 내내 항상 해주지는 못했지만 운동을 해주면 에너지를 얻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듯해요.
변호사님 좋은 도움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이전 주관식시험공부방법 영상관련해서 요즘은 펜으로 적으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노트북이나 워드로 타이핑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는데 변호사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ㅎ
시험이 타이핑이 가능한 시험이라면 전혀 문제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시험이라면, 본인이 그렇게 타이핑 하면서 외운 내용들을 답안지에 직접 현출시키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면서 불안하기는 한데.....행정법 주관식인데 실전에서는 펜으로 작성히면서 현출을 해아하는데....하면서도 고민입니다 ^**^
서진교 만약 타이핑이 불가한 시험이라면, 가급적 키워드 위주로만이라도 직접 써보시면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머리 외에 몸 자체가 익혀지는 부분도 있기에 결국 실제시험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감사합니다 꼭 승진헤서 인새드릴께요! 좋은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
고시 합격하신 분들의 입에서 종종 나오는 곳
그 유명한
신성초등학교 ㅎㅎ
감사합니다
운동해야하는데~~ 거의 못하고있어서 걱정이네요 이제부터라돗~! 변호사님 영상과는 별개인데요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가 인강이 끝나서 혼자하려는데 법령이나 최신판례에 대한부담이 있네요. 인강들으면 다들 집어주시고 알려주시긴 하는데 데 또 듣자니 경제적으로 부담도 되고해서 혼자해보고는 싶은데 변호사님은 어떻게하셨나요?
사시 같은 경우도 부속법령이나 최신판례는 보통 특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이용해서 하루 듣고 그 이후로는 혼자서 무한반복하는 방법을 이용했어요. 강사님들이 법령의 경우 최대한 암기팁 많이 알려주시니 그것 이용하고 또 저 나름대로 암기방법 총동원해가며 외우고, 최신판례는 강사님들이 이게 기존의 판례 태도와 일치하는 것인지 또는 예외적인 케이스인지 아주 중요한 전합(태도변경)인지를 짚어주시니 이를 토대로 혼자 공부해 나가셔도 충분합니다.
네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가네요~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2차시험 준비하실때도 운동하셨나요?
2차는 6월말에 치렀는데, 겨울까지는 집에서 운동을 해주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0^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오늘 처음 변호사님 채널을 시청했는데
1년 계획법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목소리가 차분하셔서 마음도 편안해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벼락치기로만 공부해오다가
목표하는 시험이 있어서 제대로 공부를 해보려는데 변호사님만의 집중을 잘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주변에 공부 잘하는 몇몇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남들 2-3시간 공부할 분량을 1시간 동안 집중해서 끝내버리고 휴식을 하던데 이건 타고난건지 노력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하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책읽는 속도도 느리고 이해가 안되면 잘 못 넘어가는 스타일이기도 해서요.
다만 흔히 앉아있는 시간과 순공부시간을 따로 말할 정도로 딴 생각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 시간 차이가 크진 않을 정도로 집중은 했던것 같아요. 집중력은 훈련과 공부방법으로 어느정도 기를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올려드린 "쪼개기 공부법"도 시간 내에 목표치를 마치기 위해서 고민해서 나온 방법이고 이러한 시각적 장치를 활용해서 시간을 짧게 끊어가며 공부를 하시면 마치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교재를 볼때에도 어떻게 하면 조금더 가독성을 좋게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제가 고칠 수 잇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고쳐보고 하면서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니 확실히 집중력이 올라가더라고요.
차츰차츰 훈련을 하시면 나중에는 긴 시간도 몰입해서 공부하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 근데 한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제가 평소에 음악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건 효율적 측면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일부러 음악이 나오는 카페에가서 공부하시면서 음악이 오히려 집중력 향상에 도움된다고 하시는데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음악은 전혀 듣지 않고 공부하시는지 궁금해요!
학창시절 학교 "쉬는시간"에 공부할때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어요. 외부 소음을 차단해서 저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요.
그런데 고시생활 시작하면서는 음악을 들으며 공부한 적은 전혀 없었어요. 아무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그 외의 시간은 조용히 책에 집중하는 것이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느꼈던 듯 해요.
특전부사관 필기시험 떨어젔어요
저는 태보다이어트로 달리겠습니다!
ㅎㅎ 네 본인에게 맞는 운동 하시면 됩니다.
고시생활때 연애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몇몇분이 질문주셨는데,, 다음에 영상으로 풀 일이 있을듯해요~
이거 고민되는 부분이긴해요. 전 주3-4일 1시간20분씩 운동하는데 좀 과한 것 같기도 하고ㅠ 공부에 도움되는지는 잘모르겠어용.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운동좋아해서 취미로 하는사람유형같기도하고..
저처럼 체력이 떨어지는 이유로 운동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 자기보상인 분들도 계시니 지금보다 더 늘리지만 않으신다면 괜찮을듯합니다.
존경하는 변호사님, 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8급 준비중인 수험생인데요, 6월에 시험인데 총 수험기간이 3~4개월 정도 됩니다. 좀 짧죠... 그래도 이번에 붙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는 하고있고, 주변에서도 제가 근면성실하기에, 반드시 붙을거라며 거는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제 마음은 붙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조금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ㅠㅠ 물론 내년까지 한다면 100% 자신은 있지만...하... 내년까지 생각하는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고 공부하면 굉장히 위험하다는거 압니다... 그런데도 요즘 자꾸 스스로 합리화를 하게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려 하게 되네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주변에 상담받을 사람 하나 없고 여러모로 답답합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할까요. 또한 '나는 수험기간이 솔직히 너무 짧았어.'라며 합리화하는 제 자신이 죽을만큼 싫습니다...
흠,,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ㅠㅠ 주변에서 거는 기대,, 저것처럼 무거운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험공부 하시려면 그냥 이건 "내 일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셔야 해요. 제가 8급 시험을 직접 본 적도 없고 또 현재 처하신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기에 쉽게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9급도 1년씩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 상황에서 쉽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합리화한다고 자책하고 계시지만, 현실적으로 막판 회독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그건 절대적으로 공부시간이 부족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럴 때일수록 "나는 하는데까지 해보겠어. 이렇게 해서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거고, 설령 안되더라도 이번 공부를 발판삼아 내년에 붙을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했다"면 그게 내가 이번에 낼 수 있는 "최대한의 결과"인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현 주어진 상황에서 하실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길라잡이변호사-굿와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선에선 일단 최선은 다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ㅠㅠ 어차피 해야만 하는 일인데요... 다만 현실적으로, 단기간내에 합격을 이루어내기에는 제 자신의 역량이 그에 미치지는 못한다는 것을 제가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그 압박감에 너무 힘들었던 것 같네요... 일단은 부담을 다 떨쳐버리고 주어진 시간 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수험 기간이 더 길어지든 어쩌든 어차피 지금 하는 공부가 +가 되면 됐지 -는 절대 아닐테니까요... 감사합니다. 기운을 얻고 오늘도 독서실 갑니다!
이번 경찰 시험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어떡하죠.
모두 다 같은 시험을 보는 것이니 열심히 잘 준비만 해준다면 쉬운 시험보다는 오히려 어려운 시험이 제대로 공부한 사람을 가려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 본 시험지 갖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시험지랑 주교재 펼쳐놓고 패인 분석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