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공시생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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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K

  • @alittletulip0830
    @alittletulip083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7

    전문직 5년 날리고 접었습니다. 그땐 그거 아니면 안될 것 같다고 덤벼들었다가 4년차 넘으니 힘빠지고 주변 눈치보이고 역으로 집중력은 더 떨어지고 산만한 나날이었던 것 같습니다..원래 공부머리가 아닌데 잘알면서 왜 그 길을 선택해서 여러사람 고통스럽게했나... 떠날 수 있을 때 미련없이 떠나세요.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 @IlllllllIIIIIIl
      @IlllllllIIIIII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이런거 브이로그 영상 올리지말고 진짜 공부를 해라 임마.. 라고 댓글달려고 왔더니 강유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윤-t8q3n
    @윤-t8q3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27

    근데 유미네집 부유해보여서 큰걱정은 안된다….

    • @kyungmin197
      @kyungmin19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07

      저도 이생각ㅋㅋㅋㅋ자기방에 미닫이문 욕실이있어!!!!

    • @요정유림-m5u
      @요정유림-m5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45

      유미 그냥 부모님돈으로 창업해라....!

    • @winik1819
      @winik181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8

      부유한데 유미머리 스스로 핑퐁가위로 잘랐나?ㅋㅋㅋㅋ 뒤꽁지가 비대칭 삐쭉삐죽 패션인가 공시생컷

    • @jinhachoi6596
      @jinhachoi659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핑크-g8h
      @핑크-g8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0

      유미 호텔사니

  • @흐규흐규-f1g
    @흐규흐규-f1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90

    뭔가 중산층 이상 되어보이는 집에 번지르르 감성 가득한 브금과 나레이션만 깔면서 정작 영상에선 공부 하나도 안 하는 걸 풍자하는 브이로그인 줄 알고 블랙코미디처럼 웃었는데 이걸로 위로 받는 분들도 많아보여서 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구나 생각함...
    수험생 취준생 여러 가지 준비로 정체된 분들 화이팅임니다

    • @시준므흣자료
      @시준므흣자료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30억-h2b
      @30억-h2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4

      이걸로 위로가 돼..?

    • @귤둥이
      @귤둥이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와 머리가 띵하네

    • @minhosong8831
      @minhosong8831 3 วันที่ผ่านมา +2

      @@30억-h2b뒷부분 안보셨나여

  • @yennon_2
    @yennon_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15

    누군가에게는 한심해 보이는 공시생 영상일 수 있겠지만 공시를 준비했던 입장으로써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기약 없는 삶이란게 늘 불안해서 시험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불안에서 회피하고싶어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더리고요. 그래도 시험의 결과를 보기보다, 무엇이라도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때 실패한 삶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모든 공시생들 파이팅입니다🥹

  • @루루-x1l
    @루루-x1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14

    오랜만에 강유미채널 들어왔다가 35살 공시생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서 들어왔습니다. 제 이야기 같았거든요. 저는 쭉 임용을 준비하고 탈락만 하다가 34에 본 시험에 합격해서 작년 35부터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비록 늦게 붙었지만 교단에서 그렇게 만나고싶었던 제자들과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동영상 속 모습... 어쩜 과거..제 모습같은지.. 남들은 다 잘만 사는 것 같은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여서 안풀리기만 하는지.. 남몰래 많이 울었었죠. 이미 망한 인생아닐까싶어 나쁜생각도 많이 하고.. 세상사람들이 다 나를 한심하다고 여기는것만같아서 저는 밖에 돌아다닐 때 고개도 잘 못들고 다녔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합격해서 꿈을 이뤘지만... 참으로 끝없는 지옥에 떨어진 것 같은 나날들이었습니다. 하늘마저 나라는 실패작을 버린 기분... 지금도 과거의 저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제와서 젤 후회되는건..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던 나 자신을 내 스스로가 너무 미워했던 것.. 너무 심하게 미워해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것... 그게 너무 미안해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힘들어하고있던 제 자신을 한번 꼭 안아주고싶어요. 괜찮아. 잘하고있다고 넌 그자체로 소중하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계신 20대.. 30대여러분..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지말고 때론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시기만 다를 뿐 누구에게나 꽃이피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지금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제 케이스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까하고 글 남겨봅니다.

    • @쿠-t9x
      @쿠-t9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6

      그래도 합격은 했네요 남은 인생 재밌게 살아요~

    • @일하는계정-k5o
      @일하는계정-k5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0

      선생님 너무 축하드려요..! 예쁜 마음 오래 간직하시고 교육을 위해 힘써주세요 파이팅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사랑합시다ㅎㅎ!

    • @jamong4024
      @jamong402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3

      지금 저라서 댓글 읽다가 눈물이 또르륵 났네요ㅠ 동네에서 아는 사람 마주쳐서 잘지내냐고 안부 물어보는게 괴로워서 바닥만 보고 다녀요 아침에도 저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는데 출근하는 친구들이랑 마주치면 괜히 못본척 고개 돌려버리고 일부러 멀리 떨어져서 서있게되더라구요,, 그런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면서 불쌍해요 앞자리가 3이 되니까 더 힘드네요,,, 저도 얼른 탈출하고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lifestylediary1790
      @lifestylediary179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꿈을 향해도전하는게 왜부끄럽나요??사회생활하는 녀석들중 한심스런넘들 많으니 너무 부끄러워하지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세요

    • @kkk-sr3xj
      @kkk-sr3x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교원시험을 왜 임용이라하지. 판검사부터 9급까지 모두 임용시험인데

  • @oneofsky
    @oneofsk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3

    끝까지 보니까 조롱이 아니라 위로 영상이네요. 자신이 시작하려는 일이 있는데 늦은 감이 들어서 마음이 힘든 모든 분들 화이팅!

  • @kxkeje5467
    @kxkeje546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65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저런 부류는 공부머리가 아닌거임.. 공부 머리가 아닌 사람은 다른 재능 찾아보는게 빨라요...장사머리가 좋아서 장사를 잘 할수도 있는거고 외향적이고 눈치가 빨라서 영업직이 잘 맞을 수도 있는거고 월급 적고 남들이 알아주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매달 적금 넣는 재미로 회사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작은 프로젝트에도 성취감 느끼면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시험에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정말..

    • @siren7077
      @siren70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8

      ㅇㄱㄹㅇ. 타고난 공부머리가 있어요. 우리 애는 과외 한번 없이 명문대 붙었어요st. 그냥 본인이 잘하고 재밌고 적성에 맞는. 이게 아니면 아인슈타인을 붙여줘도 소 귀에 경읽기. 각자 타고난 재능이 있어요

    • @최제영-b6k
      @최제영-b6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정답

    • @이선영-k2o4c
      @이선영-k2o4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십년째 공부를 하는 사람잘 없고 30대 공시생은 보통은 다른 직업을 하다가 하는 사람이 많아요

    • @thwlssla00
      @thwlssla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이게 맞는데 한 길만 인정하는 한국에선 또 쉽지 않은…

    • @seohyunmin-b7l
      @seohyunmin-b7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공부 아님 답없다고 가스라이팅 존나 당하면 그게 안되더라

  • @seraphinite
    @seraphinit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50

    맞아 제대로 논 것도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닌게 제일 후회돼요
    제대로 놀걸 어차피 나는 돌아가더라도 공부 안할테니까 진짜 원없이 놀아봤다 할 수준으로 놀아볼걸
    몇 개월전의 내 모습이네요 슬프다

    • @jameso4053
      @jameso4053 2 วันที่ผ่านมา

      지금이라도 노세요

  • @seoniieyes
    @seoniieye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02

    마지막에 떠밀려온것 같다는 말이 슬프다... 학창시절 공부‘만’ 한게 문제였던걸까. 진짜 내가 원해서라기보단 내가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고 뭘 원하는지 몰라서 그리고 남들 보기에 번듯한걸 하고싶어서 얼레벌레 시작한게 큰데, 그만 둘 줄 아는것도 용기인것 같다. 내안의 틀을 깨기만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세상에 직업은 많고 삶의 방식은 다양하더라 남의 인생이 아닌 유미의 인생을 살았음 좋겠다. 그리고 자기객관화가 좀 필요하다.. 하고싶은 일 찾아서 하고 수입 생기면 또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외면했던 친구들도 다시 만나고 그렇게 사는거지 뭐.. (7년전 공시생활2년 하다가 그만두면 죽을 줄 알았는데 별일없이 잘 사는 지나가던 사람)

    • @lucaskim9687
      @lucaskim96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4

      써주신 글이 큰 위로가 되어서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3년동안 고시 준비 했었는데 남들보다 이른나이에 자신있게 도전했다가 그만두고 방황하며 시간을 버렸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갑자기 글 보니까 눈물나네요 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 @IIIIIIIllllIIlIIIIIII
      @IIIIIIIllllIIlIIIIII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와중에 얼레벌레 ㅋㅋㅋ 페미

    • @shara-w3u
      @shara-w3u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

      지금의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을 하셨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어릴때부터 딱히 누군가와 진로 고민을 해본 적도 없고 내가 뭘 원하는지 뭐가 되고싶은지 생각도 없이 그저 공부만 죽어라 했더니 20살 넘어가서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현재도…
      혹시 어떤 진로로 방향 틀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2-ut2qm
    @2-ut2q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17

    도피 기간이 길어지면 그냥 그게 삶이 된다...

    • @HS-pw9cm
      @HS-pw9c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5

      ㅇㄱㄹㅇ…

    • @지웰번천
      @지웰번천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8

      제 현 모습이네요ㅜㅜㅜ

    • @user-xh6fr5do9s
      @user-xh6fr5do9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3

      뼈 맞았어요

    • @다홍-d9w
      @다홍-d9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liliiilllliilll 뼈 맞았다가 보고 치유하고(?) 가요..걍 열심히 내 할 일을 허자..

    • @r543ku
      @r543k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

      뼈맞았어요 잊을 때마다 정신차리게 공감좀 부탁드립니다,,,,,

  • @산타마리아노벨라고추
    @산타마리아노벨라고추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26

    진짜 숨막히는 제목...ㅋㅋㅋㅋㅋ

    • @sksinfndkxk7
      @sksinfndkxk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2

      진짜 저렇게 사는 30대 공시생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게 불편한 진실….

    • @Goat-go_away.Not_funny.
      @Goat-go_away.Not_funn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유복하잖아 한잔해​@@sksinfndkxk7

    • @의나유출자료
      @의나유출자료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진-s5p
      @진-s5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잘못됐나요?

    • @jhlee7641
      @jhlee764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진-s5p ? 잘못된 게 안 느끼... 아닙니다

  • @jennbae
    @jennba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

    웃으러 들어왔다가 팩트폭행 받고 갑니다… 회계사 준비하다가 허송세월 보낸 거 까지 완전 똑같음,,, 요즘 진짜 공부 안 됐는데, 영상 보고 정신차려서 2차 공부 열심히 할게유,,,

    • @김가영-j2u4h
      @김가영-j2u4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언제나 화이팅!!!!

  • @rinnie0301
    @rinnie030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5

    그래도 금수전가 보다 시험준비를 10년이나 하고,,,

  • @user-ih1111
    @user-ih111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2

    공무원 퇴근하고 ㅈㄴ 힘들어서 현타오고 누워있는데 이걸 보다니... 다시한번 공시생 시절 생각하며 반성합니다.. 정년퇴직할 때까지 다닐게여...

    • @얼굴이거칠땐머드지
      @얼굴이거칠땐머드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화이팅 하세요 당신은 이 힘든 공시 기간을 뚫고 멋지게 해낸 어엿한 공무원이라구요!

  • @se-cx8uc
    @se-cx8u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21

    돌아보니 아싸리 청춘을 즐기며 논 것도 아니고 공부를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허송세월 돈만쓰고
    최악 중에 최악....
    너무 나같아... 열심히해야지

  • @Musso1324
    @Musso132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18

    저 루저에요 이럼숴 공시생들 나오는거보면 집 좋은곳이고 ㅋㅋㅋㅋ 잘삼 결론은 딱히 간절함도 없고 매일 카페가서 공부할돈 있고 ㅋㅋㅋㅋㅋ 부모도 잔소리는 해도 큰 어려움이 없어서 여유넘침

    • @U33935
      @U3393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6

      이게 찐 ㅋㅋㅋㅋㅋㅋ

    • @poriporas
      @poripora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222

    • @노란양말-c7c
      @노란양말-c7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8

      아이패드 스마트워치 최신폰 소니헤드폰 다 있음 립은 샤넬, 입생 임 스트레스받아서 백화점 놀러감 + 할미 마실간다 같은 시대뒤떨어진 드립 꼭 씀

    • @힝구-u7x
      @힝구-u7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4

      ㄹㅇ이거임ㅋㅋㅋ 돈쓸거다쓰고 트렌드맞춰 살만한거 다사서 갖고있고 그럴만한 용돈+부모님도 재력이있으니 딱히 개의치않음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8

      ㄹㅇ 길게 공부하는것도 다 자기 복임ㅋㅋㅋㅋ여유없음 절대 못함

  • @user-xf3mk1co1x
    @user-xf3mk1co1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5

    내가 공시준비 3년 하면서 느낀 그대로가 써있네.. 누군가는 자기가 열심히 안하면서 라며 한심하게 생각하겠지만 정말 시험준비라는게 길어질수록 마음같지 않다.. 3년이면 고등학생이 입학과 졸업을 하는 세월인데 그 세월을 사회와 단절되어 공부하는건 정말 지옥 그자체임..
    누군가는 앞서 달려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그 느낌이 더욱 패배자로 느껴지게하더라
    나는 지금도 길을 잃고 이도저도 아닌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공시생들이 마음이 아프고 짠하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저 해주고 싶은 말은 수능이 그러했듯 그 시험이 인생의 다가 아니더라. 어떻게든 다른 길도 있고 충분히 더 잘사는 사람이 많으니 용기를 가지고 놓을 줄도 알아야한다는거. 놓는 과정이 힘들뿐 놓는 순간 다른 길을 찾기 시작하면 나름 활력이 돌기 시작하더라

    • @이제-l7w
      @이제-l7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돈없음ㅠㅠ

  • @user-UnivJu
    @user-UnivJ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40

    와 이걸 진짜 어떻게 이렇게 다 알지....? 공시생 안해봣으면 절대 모르는 디테일들까지 매번 ㄷ ㄷ ㄷ 그녀는 천재다

  • @yeon하늘
    @yeon하늘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1

    30대 공부하시는분들, 취준하시는분들 모두 응원해요.

    • @박정은-d8t
      @박정은-d8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사는게 너무힘드네요..37세 취준중 ㅜㅜ

    • @user97621
      @user9762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따뜻하시네요

  • @유미_안_개구리
    @유미_안_개구리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2

    14급, 15급 공무원이 딱일 것 같은 장수생 윰의 일상 ㅠㅠ 제발 공부해..

    • @행쇼-v6k
      @행쇼-v6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기리보잌ㅋㅋㅋㅋㅋㅋㅋㅋ

    • @hwyl2751
      @hwyl275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5

      자가진단딱딱딱하고 떠나라고~~~~~~

    • @알파카-f9z
      @알파카-f9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아앀ㅋㅋㅋㅋㅋㅋ 한길샘 ㅋㅋㅋㅋㅋㅋ

  • @jdhdaybyday
    @jdhdaybyda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0

    임고 4수생 공감의 눈물 흘리고 갑니다ㅠ_ㅠ .. 수험생활이 길어지면서 고등학생때부터 갖고있던 교사라는 꿈이 이젠 희미해지려고 하네요.. 이제 와서 다른 길을 찾자니 오랜 시간을 같은 길만 걸어온 터라, 빠져나갈 길은 못찾겠고 길을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에요.. 모든 임고생, 공시생 분들 파이팅입니다!! 🥲🤍

    • @tayplay13
      @tayplay1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제 친구가 임고 수년간 오랜 도전 끝에 이번에 성공했어요. 님에게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 @Mouthdieter
      @Mouthdiet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화이팅입니다

    • @jfhe-v5f
      @jfhe-v5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안녕하세요, 저도 임고 3수생이에요. 2번째 최탈 후 다른 길을 찾아야 하나 고민하던 제 모습이 겹쳐져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사범대로 유명하기도 하고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을 나왔거든요, 그런 제 주변에도 다들 3-4수 해야 붙더라구요. 공부가 어려워서 그렇다기보다(물론 어렵지만) 때가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임용은 다른 고시와는 좀 다르게,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써 가지려는 사람보다 직업으로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시험이잖아요. 어쩌면 3-4년 또는 그 이상 하면서 간절해질 때, 그리고 긴 수험기간으로 많이 힘들어진 자기 모습을 위로할 수 있을 때가 되어야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힘들어 봐야 남의 힘듦도 공감할 수 있듯이 시련을 겪어 봐야 학생들을 위로할 수 있기 때문이랄까요.
      저도 재수때 미친듯이 공부했기 때문에 이보다 더 할 순 없다 생각했고, 떨어지고 나서 다른 길도 생각해 봤지만 도저히 미련남아서 안되겠더라구요. 교생실습때, 이름만 불러줘도 사랑한다고 해준 아이들이 아른거리고, 시간강사때 문제아 학생이 제 수행평가를 열심히 참여해줬기 때문에요. 진짜 교사가 아니라서 그 아이들을 깊게 품어주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또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갖고 있던 꿈이라면 10년은 되었겠네요. 10년간 교사가 되고싶었던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면서, 학생들에게로 향하는 걸음 멈추지 말자구요! 부디 올해 꼭 합격하시길❤

    • @jdhdaybyday
      @jdhdaybyda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jfhe-v5f 위로가 되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 살면서 한번쯤 무언가에 치열했던 경험이 나중에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해요. 저희 올해는 꼭 합격합시다!! 😁

    • @zinc0xid2
      @zinc0xid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jfhe-v5f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따라 쭉 읽다가 선생님댓글을 봤어요. 저도 임고생이면서 기간제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착한 아이들을 더 따뜻하고 깊게 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선생님 글읽고 너무 큰 울림이 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꼭 교직에서 만나요

  • @어쩌라고-o5y
    @어쩌라고-o5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한심하긴 한데 뭔가 이해가 감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라기보단 공부만 하다가 부모님이 전문직 하라니까 하는 공부하는...하고 싶은 일이 아니니까 딱히 공부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수험생 기간도 늘어나고ㅠ

  • @Ilikewinters
    @Ilikewinter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5

    부모님도 다른 사람도 아닌 나 자신이 나를 제일 혐오하게 된다는 말에 너무 공감간다.

  • @빠깨깨
    @빠깨깨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9

    유미님.. 제목을 보자마자 남들보다 늦은 나이까지 임고 준비하던 저를 떠올리며 영상 다 봤습니다. 친구들에게 괜스레 예민해지고, 내가 못난 사람이라 매번 떨어지는건가 하는 무기력함에 빠져있다가.. 남들이 제 눈치를 보게 만드는 나이가 되어 이번만 도전하고 진짜 포기해야지.. 하던 해에 합격해서 기뻐하던 날이 있었는데.. 오늘은 마침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네요. 교직 생활 전체에는 셀 수도 없고, 이번 3월에만 한 손을 넘기는 횟수로 민원을 받고 있네요. 학기 초라서 매일 야근하다가 금요일이니까 칼퇴 한번만 하자며 온 집에서 민원 전화를 받고, 쿵쾅거리는 심장을 느끼면서, 미친듯이 덜덜 떨리는 손을 보며 덤덤한척으로 어떻게든 통화를 잘 마무리하려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게 맞나.. 내가 이 일을 하다가 아파지거나 나도 모르게 죽으면 불쌍해서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들던 하루 끝에 이 영상을 봅니다. 명확하게 특정 지을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지만, 걱정될까 누구에게도 말 못한 생각을 갑자기 적고싶어 댓글로 써 봅니다. 마지막 문구에서 저도 모르게 많은 위로를 받았나 봐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bang2262
      @bbang226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힘냅시다

    • @김해죠
      @김해죠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한귀로 흘려요. 지랄한다 생각하고. 힘내세요

    • @아아잉잉-t2e
      @아아잉잉-t2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좋은 말로 사과하지마세요. 자기들 말이 맞는줄 알고 더 지나치고 말이 안되는걸로 민원을 제기할겁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딱 부러지게 이야기하세요ㅠㅠㅠ 퇴근 후엔 업무연락 받지마시고요ㅠㅠㅠㅠㅠ 힘내십쇼... ㅠㅠㅠ

    • @yui-rf9bd
      @yui-rf9b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힘내세요 가장 소중한 자신을 잘 지키시고 무너지지마시길 요~ 괴롭히는 무리들은 한덩어리 파리떼라고 생각하고 머리위로 날려버리세요 내마음 잘 살피고 다독이고 아껴서 아름다운 세상 좋은 거 많이 보고 누리고 사세요

    • @차밍스-z6x
      @차밍스-z6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세상은 넓고 또ㄹㅇ는 많아요 세상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어요.단단해지는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참지마시고 누구에게든 도움 요청해보세요 혼자 괴로워 하지 마세요~
      마음이 아프면 꼭 상담가시구요

  • @홍-s7z
    @홍-s7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영상처럼 애매하게 공부하고 애매한 재능으로 전공을 들어갔다가 애매한 열정과 끈기로 결국 자퇴를 하고 이것저것 떠돌기만 하다가 학창시절 종종 일어난 발작탓에 자신감도 결여되고 겉돌기만 하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렸으니 좀 더 준비하면 됐을텐데 뭐가 그렇게 우울하고 불안했는지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아니면 반대로 이거 하나면 다 될거라는 마음에 준비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마저도 도중에 무산되어버렸죠. 발작장애탓에 말이에요. 그덕에 더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는 저에게 오랜 공무원 생활을 하고계신 아버지는 너도 공무원을 해보아라 말씀하셨어요. 사실 저는 공무원생활을 하고싶지 않았지만 제게 선택권은 없다는 생각으로 알았다고 했죠.
    그렇게 1년..2년...3년. 하고싶지도 않은 공무원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해오는데 제대로 될리가 없죠. 해야된다는건 알고 있지만 동기부여도 안되고 이 직업에 대한 간절함이 없으니까요.
    그 3년동안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이 영상에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가족들의 안아픈 손가락, 미움받아 마땅한 존재, 쓰레기, 돈이랑 밥만 축내는 벌레, 객식구
    친구들은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에 용돈도 드리고 선물도 드리고 밥도 사드리고 하는데 나는 용돈받아쓰고 선물도 좋은거 못해드리고 그리고 죄송한 마음에 드는 저 생각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그것들이 가족들한테 예민하고 까칠하게 구는 내가 되더라구요.
    점점 더 딥하게 우울해지는 저를 더이상 볼 수 없어서 상담도 해보았고, 공부에만 집중하라는 아버지의 말에도 불구하고 내가 직접 내 용돈은 벌어서 써가며 사회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거의 5,6년만에 알바도 했습니다.
    작은 동네 단골빵집이었는데 그곳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제 적성을 찾아 3년이라는 공부에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공부를 해가며 도전중입니다. 정말 재밌고 즐겁더라구요. 전과는 다르게 스스로 공부를 하고, 더 배우고 싶어하는 저를 보며 정말 적성이라는 것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계속 떴는데 누르길 몇번을 망설였다가 결국 누르게됐네요.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씁쓸하기도하고 또 누군가는 현재진행형으로 느끼는 감정이기도 하겠죠.
    잠깐 쉬는시간에 들어와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이시라면 꼭 공시생이 아니시더라도 미래를 꾸준히 준비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준비했다고 생각하시고, 몇년을 준비했는데 포기하기 아깝다 생각마시고 다른것도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등돌린 것 처럼 내 뜻대로 잘 되지 않아도 등돌린 세상이야 다시 돌아보게 하면 되니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한발짝 세상 앞으로 가면 되는거니까요!

    • @Bumii-q3n
      @Bumii-q3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떤 공부하시는지 알수있늘까요??

  • @심율-u6v
    @심율-u6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66

    장수생 특징이 사회 나가서 큰 고생 안 해봐서 뭔가 때는 묻지 않았지만 시험준비하면서 우울감이랑 불안감 때문에 은은하게 늙어있는 느낌 그래서 밖에 나가면 18~52세의 연령대로 봄

    • @PJYJY12
      @PJYJY1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3

      웃긴데 슬퍼

    • @김무스-f5l
      @김무스-f5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4

      거친 세상과 불안안 눈빛과 은은하게 늙은 너

    • @Fhfchtvyvhyvyvjhkbj
      @Fhfchtvyvhyvyvjhkb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웃프네 ㅋㅋ ㅜㅜ

    • @meronpan_cat
      @meronpan_ca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9

      공시생은 아니고 재수 오래했었는데 개공감😂

    • @kokav450
      @kokav45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56

      18~52가 ㄹㅇ맞음ㅋㅋ 어떤부분은 아예 사회생활을 안해본 때안묻은 순수함이 있는데, 어떤부분은 혼자 이세상 풍파 다 맞은것처럼 우울, 통달모드일때가 있음;;;

  • @크라운-m2z
    @크라운-m2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7

    당장 다음주 국가직 시험날인데ㅋㅋㅋㅋㅋㅋ타이밍 무엇.. 정작 찐공시생들은 ptsd와서 못 보겄다 모두 파이팅

  • @starry_forest
    @starry_fores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56

    나이설정부터 뭔가 좀 찡하네...35살이면 진짜 뭔가 공시 그만둘 수도 없을 거 같음.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이면 힘들지만 접고 빨리 눈 낮춰서 취직이라도 할 거 같은데(잘 모름. 아니면 ㅈㅅ..)

    •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곧 마흔이라...

    • @정쿠키-z3y
      @정쿠키-z3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9

      35도취업가능함

    • @impress926
      @impress92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독신아니면 빨리 결혼부터하는게 맞을 나이. 근데 결혼해도 애낳고 시험 흐지브지됨.

    •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

      ​@@impress926결혼을 어케함

    • @최초이-s7f
      @최초이-s7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0

      ​@@kiwikiwikiwikiwikiwikiwikiwi그니까....시험을 붙어야 결혼을 하든지 말든지 하지

  • @tuseday3679
    @tuseday367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9

    32살까지 2년 동안 공시 준비하다 실패한 사람인데요..
    마지막 나레이션이 진짜 내 심정이네여..가장 싫은 건 바로 내 자신의 시선 ㅜㅜ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마지막 시험 치르고 일주일 쉬고 바로 자소서 구인 사이트 등록해서 운좋게 중견기업 파견직을 시작했는데옹
    3개월 파견직이었는데 한 달 지나고 올려둔 이력서 봤다면서 연락이 왔는데 제가 또 관심 있던 분야라서..
    면접보고 합격해서 바로 인턴부터 시작해서 현재 정규직된지 2년차입니당..
    이제까지 이룬게 없는데 공시를 놓으면 내가 뭘 할 수 있지라는 분들 많으실거같아요
    그냥 뭐라도 시작해보세요!!!! 파견이건 알바건.. 뭐라도 하면서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사회생활 하는 거 자체로도 도움이 많이 돼요..우선 그거부터 시작하시고 파견직처럼 여유가 좀 있는 경우엔 다른 자격증 시험 같이 하시면서 미래를 준비해봅시다..!!!
    30대 공시생분들 안늦었어요..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 @rivhd2654
    @rivhd26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07

    저도 33살에 일행 합격해서 청에 출근한지 3개월 됐습니다 ㅎㅎ 붙으니까 정말 다 축하해주시고 심지어 합격자 풀에 제 또래가 1/5이나 되더라고요! 제 나이 이상도 계시고요. 와보니 저랑 똑같은 상황에 끝까지 버틴 친구들 정말 많았고 다 수험생 스토리가 비슷해서 새 친구도 엄청 사귀었어요. 버틴다고 모두가 합격하진 않지만 합격하고 오면 다 비슷한 과정을 거친 또래 한 무리를 동료로 만날 수 있어요ㅎㅎ 제일 좋은 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성취감입니다. 평생 간직할 자긍심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장수생 분들 파이팅!

    • @댕댕래댕
      @댕댕래댕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축하합니다🎉

    • @xboyxee
      @xboyxe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축하드려요 ! 오래 고생하신만큼 오래도록 행복하게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

    • @marry0430
      @marry043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기받아가요 ㅎㅎㅎ

    • @순대국밥특-v1f
      @순대국밥특-v1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축하드려요!! 🎉❤

    • @간장계란-i8t
      @간장계란-i8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감동적이에요 댓글

  • @냠빵-n7z
    @냠빵-n7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8

    자기연민을 할 때 잠시 기분이 좋아질 수 있지만 중독되면 안된대요
    요즘 스스로 나태해지는 거 같아 불안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정신차렸습니다...ㅎㅎ

  • @하루나-z5l
    @하루나-z5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3

    차라리 공부안하거나 재능없는거 빨리 자기객관화해서 빠져나가면 후회도 없다
    문제는 애매하게 공부하고 매일 후회"만" 하고 변하지않는 것이 장수생의 늪..이다ㅜ

  • @또바기-u3h
    @또바기-u3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옛날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사연없는 장수생이 어디있을까요.
    그 사연에 파묻혀 우울해하고 자책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며 꾸역꾸역하던 그 해에 합격했고, 합격한 순간 나를 힘들게 한 나 자신의 시선도 눈 녹듯 녹아버리더군요.
    때때로 지금처럼 힘든 순간이 생각나면 울컥하곤하지만요.. 하지만 스스로가 한심하다기보단 잘 이겨내줘서 대견하다 생각합니다. 합격이 아닌 다른 길로 나의 길을 선택했더라도 같은 생각이었을겁니다.
    힘든 시기를 잘 통과한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대견하니까요.

  • @월요일아침-u8g
    @월요일아침-u8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3

    저도 이렇게 방황하다가 녹봉받은지 3년째입니다 언젠가 고지가 와요 공부를 안하면 x된다는 위기감이 목끝까지 와서 막판 15일은 하루에 17시간 넘게한거같아요
    공시는 막판 앞두고 벼락치기처럼 학대하듯 머리에 욱여넣는게 답입니다
    그러려면 평소에 회독수는 당연히 많아야하고요. 장수생이라면 단계별로 하려고 하지마시고 무리해서 하세요
    실전모고 기출 문풀 기본서 빈칸채우기 이렇게 매일했어요..국어랑 영어는 모고 항상 매일풀고 시중에 나온문제 퀄리티따지지 마시고 닥치는대로 양치기하세요..모고외 문풀 기출 기본서는 하루 두과목씩 정해놓고 주6일 공부했습니다
    그냥 뇌를 학대하세요 안죽습니다
    그리고 막판15일동안 전과목 세번은 회독할수있게 계획세워두시고 뇌를 학대하세요...지방직 공무원이 이만한 가치가있냐..한다면 실무자 입장에선 솔직히 아니지만 공무원되려는분들 진퇴양난이어서 선택하는 분들 많은거 다들 자신은 알거예요
    장수생이라면 자신의 뇌를 학대하듯 정말 1년만 고생하세요
    사실 이렇게 다른공부를 진작할걸 후회도 많이했답니다
    합격후 저는 공부가 너무 질려서 시험이라는거 그냥 거들떠도 안봐요
    그만큼 뇌가 질려버리도록 해야 장수생들은 합격할수있습니다
    할수있어요 늪에서 벗어나요
    공직에 오면 나이 다양하고 과거도 거의 자세히 묻지않아요 스몰톡만 할뿐이죠
    그냥 내 뇌는 공부에 절여져 학대받는중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물론 머리 좋은분들은 저처럼 하지않아도 요령껏 합격하는 분들 많아요
    하지만 장수생은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자신의 나태를 뇌 학대로 지져버리는겁니다
    저는 나태한 대가로 어렵게 공부한거니까 성실한 분들은 요령껏 하셔도됩니다
    나태한 장수생분들께 드리는
    조언이었습니다

    • @Leemonne66
      @Leemonne6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

      이분찐이시다

    • @fjdkh-ju9vl
      @fjdkh-ju9v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도 막판1년은 독해문제집만 5권은 푼거같아요

    • @릴리-k3k
      @릴리-k3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양치기가 먼가요?

    • @늘시의오독오독
      @늘시의오독오독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릴리-k3k 문제 많이 푸는 양으로 승부하는 공부요

    • @까르보블랙
      @까르보블랙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와 뇌를 절이라는게 와닿네요 그래야 되는군요. 도파민에 절여있듯이 배움의 절여버리면 못할게 없을거 같네요.

  • @weareyoung9475
    @weareyoung947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0

    진짜 내가 닿고 싶은 곳에 온 게 아니라 떠밀려 온 것이기 때문에.. ㅠㅠ 유미언니는 천재에요

  • @eong7002
    @eong700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3

    공무원시험은 생각보다 운이 큼 ㅋㅋ 범위에 비해 문제가 ㅈ만하고 한문제차이로 합격이갈려서 ㄹㅇ 찍은거맞아서 붙는사람들 ㅈㄴ많음 공시준비하시는분들 다들힘내시길 ㅜㅜ 특히 7급은 전날에 공부보다는 물떠놓고 조상님한테 비는게 더 합격률높을듯 ㅇㅇ

  • @heejin.
    @heeji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이혼 브이로그도 그렇고 공시생도 그렇고 끝에 생각할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내레이션 나오는 거 너무 좋아요

  • @miro585
    @miro58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4

    옛날 아가리공시생 시절 보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은 합격해서 이렇게 웃지만… 저때 참…스스로가 너무 싫었던 시기였어요🥹

  • @Lawyer_GardenH2O
    @Lawyer_GardenH2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8

    저도 34살에 로스쿨 입학 후 38살에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유미님의 마음과 비슷한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유미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면면면-t3t
    @면면면-t3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

    설정상 부모가 하라는 대로만 하는 “착하고 말 잘 듣는” 딸이었네. 많은 교육자들이 얘기하듯이 그러면 애를 망침. 애가 원하는 걸 하도록 지지해주고 응원해야하는데 공부만 시키면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부모가 하라는 대로만 함. 이제서야 부모한테 짜증부리는 걸 보면 사춘기도 없었던 모양인데 그럼 큰일남. 나중에 터짐. 자아가 생성되는 시기에 건강하게 반항도 하고 헸어야하는데 부모의 통제와 억압 속에 그러지 못했어서 나이 먹어서 사춘기가 생기는 거임. 부모가 하라는 대로 했던 나자신이 싫고 그렇게 만든 부모도 싫고..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지도 못하고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는 성인이 되어버린 거임. 스스로를 혐오하는 독백이 나오는 걸로 보아 좀 심각한 상태인 것 같은데, 병원과 상담치료를 권함. 이건 가상의 캐릭터지만 한국에 실제로 저렇개 자란 어른이 많을 거임. 한국은 그런 문화여서.. 혹시나 본인를 보는 것 같거나 저 영상이 너무나 한심하게 느껴진다면(본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혐오스러울 수가 있음) 병원 가보는 걸 추천함. 상담도 받아보고.. 양육환경이 좋지 못했을 확률이 높음. 나도 재수하다가 우울장애가 심하게 생걌었음. 공부 잠시 그만둬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먹고 나 자신을 위한 인생을 조금이라도 살아보셈. 부모가 시킨 인생이 아닌 내 스스로 만들어가는 인생을.

    • @in-s6w
      @in-s6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 말을 강유미한테해서 뭐하노

    • @jadegemstone5373
      @jadegemstone537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in-s6w 댓글 보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있으면 보라고 쓴거잖아요.

    • @Morsecodeis
      @Morsecodei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정말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 @lovecat3531
      @lovecat353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in-s6w 당연히 영상보는 백수 장수생들한테 하는 말이지 강유미는 20살에 공영방송 공채 개그맨 붙었는데 ㅋㅋㅋ

  • @user-e3dk
    @user-e3d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0

    뭐든 어느 정도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 보니 제대로 한 게 아무것도 없었음.
    괜히 슬프다 😢

  • @JJ-fh7ff
    @JJ-fh7f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2

    저도 20대때 이렇게 노량진에서 살다가 3년 날리고 대충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했는데.. 30대 되던 해에 퇴사하고 다시 노량진 들어가서 일년안에 붙고 지금 벌써 5호봉이네요 .. 결국 공시는 본인이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 해야 되더라구요..^^
    뭘 하든 자기한테 맞는 일이 있을거예요
    이제 곧 시험일텐데 모든 공시생들 그리고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 올해 벚꽃은 아무 걱정없이 보자구요 !!

  • @시바견-w1o
    @시바견-w1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마다 힘듦이 있겠지만... 난 저런 공시생을 가족으로 둔 사람이었는데 진짜 맨날 감정쓰레기통 노릇하면서 인생 비관하는거 들어줘야했고 도저히 못들어주겠어서 이제 그만 정신 차리라는 말 한마디 했다가 가스라이팅 하지 말라느니 별의별 소리 들었었음ㅋㅋ.. 엄마는 병까지 얻어서 괴로워하시다 먼저 떠나심. 저런 사람 가족으로 두면 진짜 미친다... 모두가 다 그러진 않겠지만 공시생 분들 본인 인생만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 주변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너무 힘들면 제발 병원의 도움을 받고, 알바라도 하면서 자기 생활을 유지하려고 하세요. SNS나 커뮤니티도 좀 끊고...

  • @udrking
    @udrki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7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애매하게 삽니다. 허물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모두 힘냅시다!

  • @누가문을그렇게황-n3r
    @누가문을그렇게황-n3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20대 중반에 공시 1년 준비했었는데 그 때가 떠오르네요. 그 다음해에 1년 더 할 계획으로 일단 돈부터 벌자 해서 계약직으로 잠깐 일했는데 반 년간 공부에서 손을 놓고 보니까 나는 공부랑은 (특히 장기간 오래 붙잡고 수험 생활 해야하는 분야는) 안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 퇴사하고 국비 수업 듣고 있는데.. 솔직히 제 성격상 공무원이 맞을거 같다는 생각은 아직도 지울 수는 없지만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제 자신도 너무 위축되는게 힘들어서 다른 길 찾아서 취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결국 포기했지만.. 공무원 준비하시는 모든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지구온나나-b6i
    @지구온나나-b6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0

    전국 모든 취준생 분들 아싸리 홧팅...ㅜ 백수라 시간 남아돌아서 평일 낮에 병원가는 것도 쪽팔리고 카페가는 것도 쪽팔림 아무도 신경 안쓸 거라는 걸 알지만 이게 바로 자격지심인가봐요 흑 빨리 취뽀하고싶다

    • @police_heondi
      @police_heond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너무 공감돼요ㅠㅠㅠ

  • @하이-q5r
    @하이-q5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나도 공시 준비 겪어서 공시생들의 마음을 다 알지만 합격자로서 한 마디 얹자면 인스타나 유튜브로 브이로그니 스토리니 올리는 애들치고 빨리 붙는 애들 못 봤다... 언제 영상 찍고 편집까지 해? 그 시간에 나가서 햇빛이라도 더 보고 그 힘으로 공부나 하지; 그래놓고 인스타 스토리로 구구절절 열심히 했다느니 하는데 진짜 열심히 한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봤으면 좋겠다,,

  • @내인생마지막남정네들
    @내인생마지막남정네들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1

    8:17 여기서 살짝 눈물 날 뻔함..

  • @cnsiowjclscj
    @cnsiowjclsc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하 저 행정직 9급 공무원인데 공시생 브이로그 떠가지고 되게 반갑네요..ㅋㅋㅋ 얼마전에 시보 뗐습니당... 전 나름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20대중반 공시 시작할때 허송세월 심했습니다.... 독서실 끊어놓고 한달에 열흘 갔나....😢 접수날짜 잊어먹어서 1년 날리고, 시험장소 잘못 알아가서 엉뚱한데서 내려서 또 날려먹고, 엄마가 정신차리라고 등짝 때리고 진짜... 그지같이 살았었어요 28살때 정신차리고 진짜 내 인생 뭐되겠다 싶어서 빡공하고 29살때 합격하고... 발령대기 1년 기다리다가 30살 되어서 공무원으로 살고있습니다 암튼 그냥 반갑네유....

    • @Saero200
      @Saero200 15 วันที่ผ่านมา

      괜찮아요 전 1년컷하고 필기붙었는데 접수를 잘못해서 면접도못감 때려치고 일하는데 훨씬낫네요

  • @U33935
    @U3393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4

    하 마냥 웃으면서 볼 수 없는... 🤦🏼‍♀️ 도서관 갔다가 집 와서 이 영상을 보니 눈물날 것 같네요 ㅠㅠㅠㅠ 하필 책도 방금까지 공부하고 온 민법이네요;;

  • @happysosolife
    @happysosolif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꾸준히 오랜 기간 무언갈 한다는 게 쉽지 않다. 불투명한 미래로 인한 불안으로 멘탈은 자주 나가고 아무런 보상도 없다보니 공부하며 내가 포기한 것들이 후회로 돌아 오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그나마 잘하는 게 공부고 그것 하나 믿고 왔는데 몇 년을 쏟아붓고 나서 깨달은 건 내 능력으론 쉽게 이룰 수 없는 길을 걷고 있었다는 것이다. 조금만 더 하면 희망이 보일 것 같지만 그것은 신기루 였고 모래 바람이 휘몰아치는 끝이 없는 사막 속을 죽을 힘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 무간지옥. 박사과정 하면서 느낀 생각인데 공시생 분들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ㅠㅠ.

  • @너바께업는걸
    @너바께업는걸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8

    아몬드 브리즈에 진공포장 고구마가 진짜다..

  • @키키-o8u
    @키키-o8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혹시...사전면담같은걸 하거나 직접 겪은건가요? 어떻게 이렇게.디테일하지 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못봤네요.. 저렇게 살다 전 포기하고 너무 행복해요 포기하면 다 무너질것 같았는데..정신건강도 육체건강도 돌아오고 왜 더 일찍 그만두지 않았나 싶은 마음뿐 미련이 1도 남지ㅜ않고요..관두니 살도 저절로 10키로가 빠지더라고요 그시절 생각나서 마음아프게봤어요.. 저 시간들이 저에게 가장 큰 암흑기었지만 합격은 못얻어냈더라도 스스로 깨달은 것이 많은 시간들이었어요..그저 공부만 애매하게 잘해서 번듯해 보이는것에 메었던 저였는데, 이젠 진짜로 뭘 원하는지 알게되고 새로운 꿈을 가진 지금이 훨씬 좋아요

  • @평화수영
    @평화수영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와.. 저도 35살 공시생이라 반갑게 썸네일 눌렀는데.. 차원이 다르네요ㅠㅠ 저는 십년 동안 직장 생활하다가 이직 준비로 공기업 준비 시작한지 두 달 됐어요. 따라는 자격증은 왜 이렇게 많은지, 시험은 왜 이리 비싼지. 고등학교 때 공부하는 거랑 비교가 안되는 열악한 환경, 주변의 시선. 이런 생활을 이겨낸 공시생 여러분들 존경해요ㅠㅠ

  • @박성현-v5b
    @박성현-v5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7

    영상에서 집중력이 1도 안 느껴져 우와

  • @두리김-s4p
    @두리김-s4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떠밀려가는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가 닿는 기쁨을 느끼고 싶어요.

  • @heyleeeeee
    @heyleeeee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그냥 공시생브이로그 따라하는거 웃길거같아서 보다가 위로받고가는..ㅜㅠㅠㅠㅠㅜ

  • @김민철-q6t
    @김민철-q6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1

    저도 이런적 있어서 많이 공감됐네요.. 학벌이 많이 좋다고 볼순없지만 어정쩡하게 중경외시 나와서 공부도 하기싫고 대학생활 적응못해 겉돌다가 학점도 안좋구 해서 이회사 저회사 다니다 또 적응못하고 공부는 좀 했으니 되겠지 하고 공무원 시험 본다고 또 허송세월보내고.. 여기에 나온 말처럼 길을 잃었었습니다. 자기 인생이라 누가 옆에서 딱 알려주는 사람은 없지요. 뭘하든 선택과 집중은 있어요. 근데 가능하면 빠른 선택 내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전 지금은 기술배워서 개인사업하는데( 좀 허드렛일이긴 하지만 ) 그냥저냥 지낼만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일 빨리 찾아서 남들처럼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다사고 하면서 다들 재밌게 사시길. 그게 최고인것 같아요. 시간 금방가고 인생 짧아요.

    • @Tottenham-q2y
      @Tottenham-q2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중경외시 ㄷㄷ하세요 😮

    • @dhwls
      @dhwl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경외시가 어정쩡하다니ㅠㅠㅠㅠ

    • @뀨-g7f
      @뀨-g7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6

      중경외시 안어정쩡해요….

    • @수박참치
      @수박참치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

    • @ppungx2e33
      @ppungx2e3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중경외시가 어정쩡,,, ㅋㅋㅋ 전뭡니까 그러면 ㅋㅋ큐ㅠㅠㅠ

  • @김지영-n4h3n
    @김지영-n4h3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ㅠㅠ 공시생분들 힘내세요.. 마음처럼 쉽지않죠. 주변시선 부모님눈치 압박감. 한두문제로 떨어지기도하고 그날 컨디션도 좌우하고.. 꼭꼭 공부하신만큼은 좋은 결과 나오길 빕니다. 어떻게 되어도.. 다 잘 살아지긴해요. 전 3년하다 때려치고 기술배워 취직했는데 똑같이 공시 3년하다 때려친 남친만나 결혼예정이요.. 이러나저러나 행복하자구요. 다 행복하려고 걷고있으니까

  • @user-jt9vf4ep8q
    @user-jt9vf4ep8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도믿걸 같은 콘텐츠는 명백하게 남한테 피해주고 사기치는 없어져야할 인간군상 이라서 웃으면서 봤지만..
    이번편을 보고 현실에서 죽고 싶은, 내몰린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지만 사회적 요인과 경제적 상황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내몰린 청년들이 스스로를 이영상에서 묘사한 패배자라든지, 실패자, 한심한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뜩이나 청년 우울증&자살율이 심각한 상황에서 그저 단편적인 묘사로 희화화하며 소비하는 것이 맞나 하는 의문도 듭니다.
    이 영상으로 공감하고 웃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 있을거 같아 염려스러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 @geim9169
    @geim916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

    괜찮아... 그런 순간이 있을 수도 있지... 한심한 날도 있는 거지... 쉬든지, 제대로 하든지. 어정쩡한 날들이 쌓여 간다 느껴져서 그래. 제대로 해도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어, 그러니까 잘 생각해 봐... 쉬다가 다른 길로 가는 것이 너의 길일 수도 있고,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는 것이 너의 길일 수도 있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길... 결심했다면 어떻게든 앞으로만, 앞으로만 나아가길... 파이팅...!

    • @jadegemstone5373
      @jadegemstone537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맞아요. 그만두고 다른길 가는게 자기 길일 수도 있고, 다시 제대로 도전해서 승리해내는게 자기 길일 수도 있고,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자기 자신을 잘 살필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많이 지쳤다면 푹 쉬고 마음 다독여 다시 시작할 수 있길.

  • @오늘도기현이조심
    @오늘도기현이조심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회사다니다 35살에 공시시작해서 지금 현직인데 그때생각이 나네
    적은 나이가 아니라 정말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공부 한거같음
    다녀보니 공직이 다좋진 않아 사기업도 다닐만 했음 야근도 더 적고ㅋㅋ미래를 위해 나오긴했지만
    공직에 뜻있어서 올꺼 아니면 목맬필요는없다고봄
    3년안에 합격못하면 과감하게 다른일 찾아보고 뭐든 뛰어들어야함

  • @vv0409
    @vv040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너무공감된다..부족한 나.. 나만 스카이 아니고 나만 샤넬 디올없고..ㅠ욕먹어 마땅한 나..내가 원하는고지에도착해도 탐탁지못할거라는걸 안다 ..근데그건 직장생활해도 느끼고 결혼해도 마찬가지라는거...취직하면 남의시선, 직장상사,동료에 휘둘리고 결혼하면 시댁에 휘둘리고..정말 나는 없어진다는거..차라리 무엇이 되기위해 공부할때가 좋았다는걸 나이 마흔다섯에야 알았네요😢

  • @jellydolphin7208
    @jellydolphin720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7:33 여기서 빵터짐 미친인간관찰력

  • @고양이병아리-i2u
    @고양이병아리-i2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대학 졸업하고 마땅히 하고싶은 일은 없고,
    사회에선 요즘 취업 어렵다 어렵다 하니 나도 안될것같은데 괜히 도전하다가 상처받기 싫은 마음,
    그래도 인서울 괜찮은 대학 들어갈정도로 중고딩때 공부는 웬만큼 했으니까, 공무원시험도 나한텐 할만 할 것 같고,
    딱 그런 마음으로 1년 반 준비했었는데.. 말이 준비지 사실상 논거예요 ㅋㅋ 공무원이 간절히 되고싶어서 준비해도 어려울텐데, 저처럼 안일한 마음으로는 안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해서 공무원이 되고 나면 공무원 일은 적성에 맞는걸까 싶고, 이 공부가 대체 일하는데에 왜 필요한걸까 싶고... 더 준비해봤자 절대 공부는 안하고 시간만 날릴 것 같아서 더 늦기전에 때려쳤어요.
    두번째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자소서 쓰고, 사람인 들어가서 거의 아무데나 지원하고, 면접 연락오면 배운다 생각하고 아무리 작은 회사여도 다 나갔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1년반째 일을 하고있네요.
    중고딩 공부야, 남들 다 하는거고 이미 습관이 되어있으니까 묵묵히 했어요. 솔직히 잘하는 편이었고 그래서 공무원 시험도 얕본거였는데,,
    대학 졸업하고 내주변에 누구는 취업했고 누구는 유학가고 이러는데 혼자 틀어박혀서 고3때처럼 다시 공부한다는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자꾸 “시험 붙으면 하고싶은 목록”만 늘어가고, 솔직히 공무원이 되고싶은게 아니라 시험을 붙어서 자유가 되고싶은거라 유혹도 너무 많고, 동기부여도 잘 안되고,,,
    때려치면 정말 큰일날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 않더라구요.
    취업 떨어지는것도 상처를 많이 받을 줄 알았는데 막상 미친듯이 지원하고 죄다 면접보러 다니다보면 떨어졌는지 어쨌는지 잘 몰라요 솔직히 ㅋㅋㅋ
    저같이 안일한 이유로 시작했고 막상 공부도 잘 안되신다면 과감히 때려치우는것도 저는 정말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공시는 늪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있을수록 취업이 점점 어려워질것만 같고 점점 더 공시만이 유일한 취업길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 직업이 너무나 갖고싶은게 아니라면, 그래도 정말 붙을 자신이 있는지 되묻고, 그것도 아니라면 빠른 결단 빠른 취업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사기업 취업하고 일하는거 생각보다 별거없더라구요 :)

    • @Bumii-q3n
      @Bumii-q3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딱 지금제상황이네여 ..인서울 하위권 문과나와서 어영부영하다보니 4학년이라 도피성공시로 휴학하고 9급 준비중인데 놀고만있네요ㅠㅠ제대로노는것도아니라 공시한다고 사람은 안만나고 도서관에서 계속 유투브와 넷플릭스ㅠㅠㅠ 8개눨정도 했는데 아직도 기출끝내지도 못했어요 다음주 시험인데 ㅋㅋㅋㅋㅋ 하 한번 더 도전하려하는데 맞는건지 헷갈리네요ㅠㅠ 댓글쓰다 그냥 제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ㅎ

    • @규뀨-b1q
      @규뀨-b1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umii-q3n 첫 해에 그정도면 그냥 취업 추천드립니다. 한해만 더해야지 하는게 1년 2년 5년 늘어요.

  • @rkqudnsskskf
    @rkqudnssksk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6

    본인이 원하는 컨텐츠를 꾸준히 창작하는 강유미씨가 존경스럽네요

  • @corpse1140
    @corpse114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2

    눈물만 나는 이번 편.............제일 젊고 놀 때 4년 동안 시험만 바라보고 살았던 적이 있죠 유미처럼 쉬거나 다른 데 눈 돌리지도 않고, 하루종일 공부만 오로지 공부만 해도 결국 떨어졌었어요ㅋㅋ.. 후유증으로 병은 병대로 얻고 몸은 여전히 아프네요 그때 생각이 나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세상에 모든 노력하는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힘내시기를..

    • @lim00106
      @lim0010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온전히 노력했는데도 떨어진 이유가 뭐에요?

    • @asdfg-m3h
      @asdfg-m3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lim00106불합격엔 여러 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세상엔 운도 크게 작용하는 시험이 생각보다 많아요 특히 사람을 적게 뽑는 시험의 경우엔 더욱더요
      떨어진 본인보다 그 사람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 불합격을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생겨요
      그런 의미에서 노력은 필수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운빨이니 적당히 해도 된다는 당연히 아니지만 불합격이라고 해서 노력을 안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현재 수험생인 친구, 그리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합격한 친구를 몇 둔 입장에서 적어봤어요

    • @sungchakang7969
      @sungchakang79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asdfg-m3h너무 좋은 글 아녜요? 감탄하고 갑니다😉

    • @Noname-ey6qe
      @Noname-ey6q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운칠기삼..

  • @joosu1106
    @joosu110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그래도 집이 받쳐주니까 공시생인척만 하고 잘사는거 아니냐는 댓글들 보니까 미묘해짐
    우리집은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도, 잘사는것도 아닌 딱 보통.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교재비 인강비 받아서 공부함. 비싸다고 후덜덜하지만 결제는 가능한 수준.
    근데 학원다니면서 보니까 인강비 없어서 공부 포기하거나 악착같이 벌어서 공부하는 사람들 많더라
    근데 그런사람들 보면서 스스로가 더 한심한거임..
    모든 조건이 다 갖춰졌는데 내가 이따위라는건 결국 내 능력부족.. 전적으로 내 탓인거니까... 그래도 노력 한다고 하는건데도...
    근데 이런 자책과 고민조차 다른 사람들에 비해선 사치고 배부른소리일것 같고... 결국 난 자기연민에 찌든 능력없는 날백수새끼인건가...
    이러다보면 나 자신이 부모님께 얹혀사는 기생충같고 그냥 내가 사라지는게 더 나을것같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 @sinabeuro_1170
    @sinabeuro_117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5

    졸업하고 이제 3년째 취준 중인데 많이 공감가긴 하네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주변 사람들 다 자리 잡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떨어지고...
    하지만 이 모든게 취업 한 번 하고 나면 해결되리라 믿고 달리는 중입니다 ㅎㅎ
    전국의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 @옹옹-y1x
    @옹옹-y1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매번 다 녹아들어서 개웃김 마르지않는 콘텐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35가 아니라 25같다;;; 아니 진짜 나이만 먹고 철은 안든….

  • @빛소금-l1h
    @빛소금-l1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1

    나랑 똑같다.... 공시생인거 예진이랑 비교되는거 공부한다고 돈쓰고 뭐 사먹고 살만 엄청 찌고 ㅠㅠ
    진짜 나는 잘하는게 있기는 한걸까

    • @이아윤-f9k
      @이아윤-f9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분명 잘하는게 있을거에요!!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행복해지셨음 해요☘️☘️

    • @sharpsrow
      @sharpsro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있더라구요😊

    • @나은-y1b8x
      @나은-y1b8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본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데요

    • @빛소금-l1h
      @빛소금-l1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아윤-f9k 감사합니다😊

    • @빛소금-l1h
      @빛소금-l1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sharpsrow네 희망을 얻었어요 예쁜마음 감사합니다

  • @그로밋-x6i
    @그로밋-x6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6

    ㅋㅋㅋㅋ아 합격해서 상상하는거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나넼ㅋㅋㅋㅋ지난3년이 생각나네요 저는 포기하고 회사취직했지만 공시생분들 화이팅!!

  • @에뚜왈-c1f
    @에뚜왈-c1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0

    슬퍼ㅠㅠㅠ 갓생만 보여주는 공시생 브이로그가 아니라 찐현실 인생이다

  • @박다정-c1x
    @박다정-c1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5년간 사복직, 교행직 전전하다가 결국 교행 필기 붙었는데....면탈하고 멘탈나가서
    다시 직딩으로 돌아와 일시작하기까지..
    38살 이 나이에 후회하는 건
    떨어진 것도 아니고
    바로...
    1.시간
    2.내가 공무원을 진짜로 하고 싶은지?에 대해 나에게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점 인것 같아요
    정말 하고 싶었다면 떨어지든 붙든 후회없이 공부하고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공부하며 시간을 낭비했던 내가 제일 싫었습니다..
    죽을만큼 ..원도 한도 없이 최선다해서 공부했다면 결과가 좋든 싫든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겁니다. 저는 열심히 안했었기 때문에 아쉬워서 포기를 못했던 것 같아요..ㅜ
    그리고 진짜로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떠밀려서 하려고만 했던 나에게..제일 답답하고 미안했습니다. 좀 더 제대로 나를 돌아볼 걸...
    공시족들 힘내세요

    • @바밤바-v9h
      @바밤바-v9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공감합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나이까지 공부했습니다. 전 더 오래했는데, 지나가보니 열심히 안해서 돌아설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니 진짜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1-2년만에 그만두는것도 열심히 해왔기때문에 더 미련이 없었다는거였죠. 아무튼 지금은 다른 곳에서 일하신다니 파이팅입니다

  • @luckyjamae
    @luckyjama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모두모두 ...!! 긍살 긍살 뭐라도 하는 당신들이 멋진거에요~!~! 잘될거야 🥹🙏💗

  • @dont_buy_it_adopt_it
    @dont_buy_it_adopt_i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9

    그냥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whyouleaveme
    @whyouleavem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

    공시생이 11시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

  • @sharpsrow
    @sharpsro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8

    7:06 사회생활 해 본 적 없어서, 학생의 정신연령에 머물러있는 행동같이 보이네요... 저렇게 나이드신 분들 몇 봤는데, 나이답지않은 순수함이 좋아보이다가도 가끔씩 읭? 스러움ㅋㅋ

  • @yell4mi
    @yell4m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

    천상 연기자 강유미 배우!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수많은 인격, 수많은 인생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지...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겠죠?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열심히 만드신 영상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파이팅입니다!

  • @user-lu9kf9jj9ml
    @user-lu9kf9jj9m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장수생이 될 만한 이유가 있네... 집이 너무 좋네

  • @danbilee-rm9ws
    @danbilee-rm9w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저러고 힘들게 들어왔는데 공무원 세계는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고 별거아닌 곳이었단게 너무 허무했음

  • @JeonSu-mw8iq
    @JeonSu-mw8i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유투브에 댓글안달지만.. 어쩌다보니 이 영상보게되어 댓글답니다.
    공시생은 아니지만 저역시 파견계약직을 전전하며 취업준비를 하던시절이 있었고 소위말하는 ㅈㅅ도 다녀봤습니다. 영상보는데 10년이 넘은 세월이지만.. 영상에서 그려낸 마음이 꼭 10년전 제마음같아서 잠시 눈물이 날뻔했네요.. 그당시 인생의 길을 찾지못하는 것 같아 스스로 한심하고 자괴감에 잠못들던밤들이 엊그제같은데 늦었지만 30대에 어찌어찌 대기업으로 이직도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살다보니 인생은 속도가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험이건 취준이건 언젠가는 그 목표를 이루거나 혹은 다른길을 선택했을때에 과거의 그 두려움과 막막했던 경험들이 오늘을 살아가는데 삶의 이정표가되어 나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도하더라구요..
    35살 늦었다면 늦은거겠지만 과거에 좀 늦었다고 앞날도 늦으리란 보장 없잖아요?
    여러분이 하시는일 그 어떤것이 되었건 경험이고 이런저런 생각하는것들 모두 내면이 성장하는중인거니까요
    곧 고지가눈앞이니 조금만힘내세요❤

  • @albero-
    @alber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4,5년전에 취준하다가 합격했는데, 오랜만에 고향내려가서 내가 좋아하는 커피사들고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그때 독서실 앞자리 쓰신분이 책가방매고 공부하러 가시더라…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내내 게임영상보고 소음만드시던 분이라 그땐 짜증났는데 그날보니까 짠하더라…

  • @종현아수고했어-l3n
    @종현아수고했어-l3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임용고시생이에요 평소에 유미언니채널 잘 보고있다가 공시생브이로그라는 썸네일만보고 울것같아서 아예 안보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고 한번 보고 위로받았습니다..떠밀려가고있죠 저도..하지만 이번에는 자리잡고 행복하고싶네요 모든 공시생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 @좋은어른이꿈
      @좋은어른이꿈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댓글이 너무 진심으로 울컥해요. 임용고시생님 꼭 합격하실거에요. 선한 마음의 댓글보고 용기얻은 사람입니다.

    • @종현아수고했어-l3n
      @종현아수고했어-l3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어른이꿈 감사해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파이팅입니다!!

  • @슈-x6s
    @슈-x6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뭐든 3년 해보고 안 되면 제발 관두세요 생각보다 별일 없어요

  • @민-n8r2p
    @민-n8r2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런 경우는 부모님이 시켜서 하니까, 나는 하기 싫으니까 의욕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저렇게 하다가 어쩌다 운이 좋아서 된다 해도, 아마 6개월도 못 버티고 불안,공황,우울증 중 하나 와서 퇴사할 텐데. 애초에 하기 싫은 일이었으니까요.

  • @user-jt5vi1uf3b
    @user-jt5vi1uf3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언니 일단 댓글 달고 볼게요!!
    재밌게 볼게여❤
    재밌게 볼려고 했는데 넘 슬프네요ㅠㅠ
    전 이번에 대학을 들어갔는데 과가 저한테 맞는건지...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다른 분들은 다 잘하는 거 같은데 나만 못하는 건지... 이런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뭔가 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ㅜㅜㅜ

  • @해강준
    @해강준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확실히 주변에 보면 지들이 제대로 논 것고 아니고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면서 자기 인생 탓하고 있는 애들 널렸음... 공부 아니더라도 뭐라도 잡고 인생 개척해야 하는데 허송세월 다 해놓고 이제와서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남들 부러워 하고 있음. 수저 탓하면 뭐하나? 그 수저 물려준 부모나 조부도 그렇게 살아서 일군 재산 아닌가. 자본주의만큼 평등한 데가 어딨어... 내 부모 부족한 것 탓하다가 지들 자식도 그렇게 살게 만들려고? 아 그래서 남탓하다가 지 자식도 포기하고 0.6 시대까지 왔지... ㅎㅎ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허송세월 해놓고 남들 보고 비교하고 남들 탓하는 근성이면서.

    • @illlrlllxillylllz
      @illlrlllxillylll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자본주의나 다른 구절은 공감하지만
      오히려 요즘 젊은 애들이 남탓 안하고 현실직시 똑바로 했기때문에 출산율이 0.6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 @janghanil9820
      @janghanil982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무슨 의민지는 알겠는데 자본주의가 평등하지만은 않은데? 예를 들어 똑같이 공부를 안한 20대 노동자 2명이 있다고 하자 1명은 외모버프받고 60분 광고촬영하고 10억을 버는 인간이 있고 1명은 18시간을 택배배달하는데도 200만원벌면서 몸 망가지는 인간이 있음 둘다 공부과는 아닌 노동을 하는데 시간대비 버는것 노동강도부터가 평등하지 않음 이건 단순 누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 노력했고에 따라 부여되는 자본주의 평등함이 아님 그래서 그나마 공부를해서 시험을 보고 점수비교로 들어가는 직장이 평등하다는 소리임 자본주의가 평등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빽도 아니고 자본빽도 아니고 오로지 시험 커트로 합격 불합격이니 어느정도 평등한 출발을 제공하는 경우가 공무원 공기업 블라인드시험 대기업공채 정도임 물론 여기도 빽과 뇌물이 작용하지만 들키면 공적 부정행위로 간주하며 채용을 무마하거나 등 사회눈치는 보는 정도 …하지만 그외 자본사회의 노동력은 학연, 지연, 뒷빽과 돈이 크게 크게 좌우하므로 대놓고 불공평함 돈이 있는 사람은 출발선부터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시작함 출발선부터 다름 그래서 연예인들이 놀면서도 빌딩 구매하고 매각으로 차익을 크게 벌어들임 현찰이 없어도 유명하다는 이유로 은행에서 일반인한테는 신용도를 검증하며 깐깐하게 구는 대출을 유명인이라고 쉽게 5억 10억씩 빌려주고 그들은 그 돈으로 땅과 빌딩을 저점에 매입하여 투기를 함 부자는 자식도 부자고 자식의 자식도 부자임 물론 쫄닥 망해서 거지될 순 있지만 사기로 번 돈이거나 벼락부자가 아니면 그럴 경우 매우 드뭄 조부모가 일군 부가 자식이 일군건 아닌데 평등을 갖다붙이는건 아니다ㅋㅋㅋㅋㅋㅋ

    • @타타-w9x
      @타타-w9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수저 물려준 부모나 조부가 열심히 살아서 그 자식이 혜택을 봤으면 그게 수저 혜택을 받은게 아닌가?

  • @iosj2001
    @iosj200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0

    돈있어야 35살되서도 공부만 한다는거 ㅋㅋㅋㅋ 집 부자.....

    • @LizLouise-ey4cz
      @LizLouise-ey4c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돈없어도 공부할수있어요. 도서관다니고 밥도 도시락싸거나 굶었다가 저녁에와서 먹고 ... 책이랑 인강비만 최소한으로 결제해서요!

    • @kangsojung3185
      @kangsojung318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쵸 10년 공시생 일도 안하고 하려면 돈없음 못함

  • @idk-w8f4v
    @idk-w8f4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어릴땐 몰랐는데 이제 저런 브이로그류들이 남 일 같지 않아서 마지막에 존나 눈물 나옴... 지금 대학교 다니는데 정말 빠짝 준비하지않으면 나도 어느샌가 이도저도 아니게 정말 저 브이로그처럼 살게되는 건 아닌지... 나이 먹을수록 공부하기싫은데 젊을때 바짝하지않으면 자기 자신이 저렇게 비참해지고 힘들어지는 구나 진짜 갑자기 눈물 나오고 무섭다

  • @ba-vc1lc
    @ba-vc1l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0

    와 직장 지하3층에 있는 회사 다니다 퇴사한 친구가 지금 공시 준비하는거구낰ㅋㅋㅋ 역시 유미세계관 짱이야...

    • @sharpsrow
      @sharpsro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아 퇴사브이로그요? 나가서 잘 풀리길 바랬는데.. 역시 밖은 지옥이구나😢

  • @Yellower
    @Yellow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국가직 앞두고 내일 마지막으로 주말 공부하네요...
    이제 주말에 마음 편하게 누워있을 수 있기를..!
    어차피 엔딩은 해피엔딩이겠죠...

  • @StacyPark-bd1jj
    @StacyPark-bd1j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저 성공할수있을거라는 희망에 중독된 상태가 너무 무섭다...ㅋㅋ...ㅋ

  • @박정은-d8t
    @박정은-d8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저,37살 취준생인데 공무원쪽은아니지만 인생동영상등극이요, 전 유미처럼 시험전전하다 이나이까지 먹은건 아니고 과거에 20대때 부끄럽게 정신병이 너무심해서 제대로된직장생활못하고 공부도 시도했는데 못하고 이리저리 나이만 먹었는데.. 다행히 정신병은 거의다기적처럼 나았어요(이것도 말하려면 진짜김..) 그래서 it쪽준비중인데 나이때문에 취업안될까봐 너무무섭고, 나이가많으면 실력이라도좋아야하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유미의일상보고 너무공감되고 나이는2살 어리지만 딱제얘기같아서 두고두고볼게요

    • @독고산타
      @독고산타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정은님 너무 잘하고 계시다고 응원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이보다도 훨씬 커다란 역경을 극복한 경험이 있으시니 앞으로 잘되실거라고 장담합니다.

    • @박정은-d8t
      @박정은-d8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독고산타 산타님 너무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감명깊어서(?) 캡ㅊㅕ해두고 두고두고볼게요_! 산타님도 얼굴은 본적없지만 정말따뜻한 마음의 분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지나칠수있는 글인데 저에게 용기주시려고 또 댓글남겨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박정은-d8t
      @박정은-d8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고산타 산타님도 너무 따뜻한분이시라 앞으로 좋은일 복많이 받으실거란 장담합니다 ㅎㅎ

    • @jadegemstone5373
      @jadegemstone537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아팠던 건 부끄러운게 아니지요.. 물론 그얘길 면접에서나 사회에서 꺼내놓기는 어렵지만,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적처럼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언제 시작된지도 몰랐던 동굴에 끝이 있더라구요.. 잘 버텨내셨고 앞으로도 잘 나아가실 수 있을거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망고스틴-f3c
    @망고스틴-f3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도 디자이너로 일하다 25살부터 2년동안 공시준비를 한 적이 있어요. 전 멘탈이 약한편이라 그때 몸이고 마음이고 다 무너졌었는데, 생각해보면 전 그리 간절하지 않았던 도피성 기간이었던것같아요.공부를 손에서 놓을때도 별 미련이 없었거든요. 2년했음 됐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시 디자이너로 한 직장에 자리잡은지 벌써 7년차네요. 아직도 공시생시절이 가끔 떠오르는데 무의미한 시간은 절대 없는것 같아요 그때의 내가 또 지금의 나를 만드는거니까요!
    다들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세요!

  • @Rldyalrhdwb
    @Rldyalrhdw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

    영상 초반부엔 찔려 하다가 마지막엔 울었어요. 남 얘기만은 아닌 것 같아요

  • @Darlen-i2p
    @Darlen-i2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무늬 공시생과 무늬 수험생이 꼭 보고 뜨끔해야 할 내용이네요.. 공부는 엉덩이붙이기, 일상 습관이라 유흥 끊어야하는데 게임이나 유튜브 sns 드라마 볼 건 보고 카페 가서 낮이나 밤에 잠깐 2~3시간 열공한걸로 열심히 공부했다 착각하고. 3~4등급 애매하게 잘하니 눈은 높아 인서울이나 연봉좋은 기업가고싶고. 가능성에 중독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벌어서 하는 거면 좋은데, 부모님 노후 갉아먹는거면 철없고 자기만 아는거죠..
    그나마 저는 주제 알아 연봉 안 가리지만 직장소개해주니 열심히 다닌 후배는 몇년후 인정받아 연봉 오르고 내가 어떻게 월 200따리를 받냐고 따지던 친구는 아직도 백수라 얹혀산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학생때는 나름 평균 2등급도 맞아보고 우수했다가 일 없고 다 떨어질 때 난생처음 우울오고 무기력. 게으름 자기비하 칩거 살찜 다 겪어봐서 알아요. 여러분 진짜 하루 2시간 알바나 학교자봉이라도 좋으니 나가보세요. 큰 기업은 공백기 따지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다양한 일이 있고 여러분 나이 신경 안써요. 늦게 일어나고 햇빛 못보고 유투브나 보다 남들 백수일지 퇴사얘기 보며 위로 받는 인생보다 어쩔수없이 규칙적으로 몸 움직이고 낮에 내 돈으로 번 게 있으면 뿌듯하고 그 보람으로 살아져요. 회계사 세무사 아님 어떱니까? 일용직이 뭐 어때요? 자기 힘으로 벌어 사는 모든 사람은 대단하고 아름답습니다. 친구체면? 평생, 90,100세까지 친구랑 직장 돈 비교 하면 끝이없어요. 그건 허상이에요. 단지 오늘 잘한 나를 칭찬하고 저녁 맛있는 거 먹고 운동하고, 그렇게 살면 돼요. 우리 화이팅.
    유미님 진짜 천재 인간복사기.... 부모님께 기댈만하고 사회생활 못해봐서 물정모르는 느낌 그대로..세무사면 여러 사람 만나봤을텐데 소시지 줬잖아 구질구질하게 굴면서 일자리 좋소라고 흉보는 거 보고 철 없구나..멀어질 듯요..슬프다..

    • @ppungx2e33
      @ppungx2e3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기 힘으로 벌어 사는 모든 모든 사람은 대단하고 아름답습니다“ … 감사합니다

    • @cek3jdhlej
      @cek3jdhle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uheeoh1763
    @juheeoh176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사는 삶은 결국엔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윰님이 나 스스로의 시선이 가장 힘들다 하셨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진짜 나의 삶을 찾아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잘 살고 있고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ㅁ^

  • @linaroad
    @linaroa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1

    저는 33살부터 35살까지 공시생했었어요 😂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탈락한 후로 깔끔하게 포기했는데 후회없습니다 🥲 안정성 때문에 공무원이 되려는 청춘들은 부디 자신의 재능과 맞는 길로 끊임없이 도전하시기를 .. 기도합니다 🙏💕

    • @baby_gomxy
      @baby_gomx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시 최선을 다해봤다면 미련도 안남는군요😢

  • @sollee245
    @sollee2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아씨..... 공시 해본적도 없는데 애매하게 살아온 나같아서 웃으려고 왔다가 가슴만 ㅈㄴ아파진다... 브이로그 잘 보지도 않는데 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