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필하려고 지어낸 말은 아닌게 사실 전근대 사회에서 혈연을 본 이유가 저거 맞고 그 시대 사람들은 이게 세치혀가 아닌 상식과 진실이라고 생각했음. 애초에 혈연으로 세습되는 신분과 왕조가 존재하는 시대에 혈연=세치혀라고 생각한다면 레볼루숑이 진작에 났어야하고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는 점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물산과 서비스가 부족하고 개인의 능력으로 소득을 늘릴 여지가 없다시피한 전근대 사회에서는 교육과 문화의 기회 자체가 사회적 계급과 지위와 긴밀히 연결되는데, 그 사회적 계급과 지위 또한 교육과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사실상 그 둘은 동의어나 마찬가지였음. 그래서 내 혈연의 사회적 계급과 지위가 어떠하다=내 교육과 문화의 기회가 이러했다=나 자신이 특출난 천재나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의 나 자신도 그 범위에 있지 않겠습니까? 하는 자료제시인 것이고 상술했다시피 전근대사회에서 특출난 천재나 바보라는 건 신화적인 수준의 천재나 바보가 아닌 이상 별 의미가 없기때문에 그게 가장 중요한 자료제시가 되는 것...3대 위까지 다 뒤져도 외심촌이 사냥개 다섯 마리 몰아본 게 가장 고도의 (인적?)자원 관리경험인 가문에서 온 사람이 아무리 불세출의 천재에 끝없는 학구열과 용광로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도, 3대 위까지 가문에서 판서와 정승이 끊어져 본 적이 없다는 가문에서 온 왠만큼 머리 둔하고 나사빠진 사람만큼 조정에서 일하기는 힘드니까. 여기에 더해서 그럼에도 당신 자신이 어떤지 보겠습니다 하면 추가되는 전형이 신언서판, 요즘 말로는 "분위기와 기품"이라 그것또한 혈연 못지않게 어처구니없는 외모차별이 되는데, 전근대사회에서 사람의 업무능력이나 적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단도 근거도 없는 것이고, 지금처럼 전문분야가 수없이 나뉘어져서 각자 다른 교육을 받는 시대도 아니라서 어차피 거의 모든 사람이 거의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거의 비슷한 교육을 받는데, "분위기와 기품"을 훌륭히 가꿀 수 있다는 건 그 교육과정을 충실히 자기자신의 것으로 체화했다는 의미가 되어서 이것 역시 꽤 의미있는 자료제시가 되는 것. 위에서 말한 사냥꾼 외삼촌 가문의 사람이어도 가만 보니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으나 판정승 가문의 아둔한 한량보다 옷매무새와 몸가짐을 단정히 하려고 애쓰고, 대화를 몇 마디 나눠보니 집중하고 이해하며 대답하는 모습에서 총명함을 느낀다면, 비록 스펙으로 삼을 자료(=혈연)은 없더라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등용이나 교육의 비용을 들여 볼 만 하겠다고 여기게 되는 것. 뭐...결국 시대와 상황을 불문하고, 누구를 채용하느냐의 문제는 "이 사람이 우리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가 과연 "이 사람을 뽑아서 교육하고 투입하는 시간과 자원" + "이 사람이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을 확률*적합하지 않은 일을 맡아서 이 사람이 우리 조직에 끼칠 수 있는 손해"를 상회할 수 있을지의 문제를, 실제 그 사람한테 일을 시켜보기 전에 따져봐야 한다는 문제임. 실제 그 사람이 정말 그 일에 적합한 인재였는지의 여부는...시간여행을 하지 않는 한 세상의 누구도 알 수 없고, 한정된 정보로 한정된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하는데, 정보도 시간도 엄청나게 비싼 자원이라서...게다가 조직이 초창기거나 상황이 워낙 불안정하거나 해서 개개인이 조직의 방향과 문화를 뒤엎을 수 없는 한, 개인이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바는 그 조직의 목적과 규율에 어긋나지 않는 만큼밖에 안 되는 반면, 개인이 조직에 끼칠 수 있는 피해는 무한할 수 있음. 이순신이 아무리 대단한 지휘관이어도 조선의 국가대전략이 요구하는 범위 안에서 승리할 뿐, 자기 능력이 허락한다고 삼도수군을 끌고 도쿄를 점령할 수는 없지만, 원균이 조선수군을 말아먹는 건 국가대전략이고 뭐고 상관없으니까. 그래서 엄청나게 비싼 정보와 시간을 들여서 정말 대단한 인적자원을 찾기보다는, 적당한 정보와 시간을 들여서 인적재앙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음. 향대감이 살던 시대에서 혈연은 그런 의미로 전혀 이상한 기준이 아니었던 것이고.
대감마님 스트리밍을 처음 시청하였습죠. 스쳐지나가듯 제가 나오니 감개무량하옵니다. 대감마님께선 제 교수님이나 다름이 읎사옵니다. 대감마님. 이 고얀놈... 대감 덕분에 생각치도 못한 사이버대학교를 들어가 수업을 듣게 되었사옵니다. 감사합니다. 대감. 내년 수업 열심히 들으며 대감마님의 유튜브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올해도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하이라이트인데 역사 공부에 유익하다
근데 문제는 시험 범위 밖인
시험범위 밖이라 더욱 재밌는!
원래 그런 게 꿀잼이죠ㅋㅋㅋㅋㅋ...
와 날라가기엔 너무 아쉬운 것들이었는데 하이라이트로 모여서 올라오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달다 향튜브...
“그러한 현상을 거쳤기 때문에 내가 존재“ㅋㅋㅋㅋㅋㅋ혈연 어필 가지고ㅋㅋㅋㅋㅋ정말 세치 혀가 늘 기가막히게 굴러가오ㅋㅋㅋㅋㅋ
그냥 어필하려고 지어낸 말은 아닌게 사실 전근대 사회에서 혈연을 본 이유가 저거 맞고 그 시대 사람들은 이게 세치혀가 아닌 상식과 진실이라고 생각했음. 애초에 혈연으로 세습되는 신분과 왕조가 존재하는 시대에 혈연=세치혀라고 생각한다면 레볼루숑이 진작에 났어야하고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는 점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물산과 서비스가 부족하고 개인의 능력으로 소득을 늘릴 여지가 없다시피한 전근대 사회에서는 교육과 문화의 기회 자체가 사회적 계급과 지위와 긴밀히 연결되는데, 그 사회적 계급과 지위 또한 교육과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사실상 그 둘은 동의어나 마찬가지였음. 그래서 내 혈연의 사회적 계급과 지위가 어떠하다=내 교육과 문화의 기회가 이러했다=나 자신이 특출난 천재나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의 나 자신도 그 범위에 있지 않겠습니까? 하는 자료제시인 것이고 상술했다시피 전근대사회에서 특출난 천재나 바보라는 건 신화적인 수준의 천재나 바보가 아닌 이상 별 의미가 없기때문에 그게 가장 중요한 자료제시가 되는 것...3대 위까지 다 뒤져도 외심촌이 사냥개 다섯 마리 몰아본 게 가장 고도의 (인적?)자원 관리경험인 가문에서 온 사람이 아무리 불세출의 천재에 끝없는 학구열과 용광로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도, 3대 위까지 가문에서 판서와 정승이 끊어져 본 적이 없다는 가문에서 온 왠만큼 머리 둔하고 나사빠진 사람만큼 조정에서 일하기는 힘드니까.
여기에 더해서 그럼에도 당신 자신이 어떤지 보겠습니다 하면 추가되는 전형이 신언서판, 요즘 말로는 "분위기와 기품"이라 그것또한 혈연 못지않게 어처구니없는 외모차별이 되는데, 전근대사회에서 사람의 업무능력이나 적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단도 근거도 없는 것이고, 지금처럼 전문분야가 수없이 나뉘어져서 각자 다른 교육을 받는 시대도 아니라서 어차피 거의 모든 사람이 거의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거의 비슷한 교육을 받는데, "분위기와 기품"을 훌륭히 가꿀 수 있다는 건 그 교육과정을 충실히 자기자신의 것으로 체화했다는 의미가 되어서 이것 역시 꽤 의미있는 자료제시가 되는 것. 위에서 말한 사냥꾼 외삼촌 가문의 사람이어도 가만 보니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으나 판정승 가문의 아둔한 한량보다 옷매무새와 몸가짐을 단정히 하려고 애쓰고, 대화를 몇 마디 나눠보니 집중하고 이해하며 대답하는 모습에서 총명함을 느낀다면, 비록 스펙으로 삼을 자료(=혈연)은 없더라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등용이나 교육의 비용을 들여 볼 만 하겠다고 여기게 되는 것.
뭐...결국 시대와 상황을 불문하고, 누구를 채용하느냐의 문제는 "이 사람이 우리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가 과연 "이 사람을 뽑아서 교육하고 투입하는 시간과 자원" + "이 사람이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을 확률*적합하지 않은 일을 맡아서 이 사람이 우리 조직에 끼칠 수 있는 손해"를 상회할 수 있을지의 문제를, 실제 그 사람한테 일을 시켜보기 전에 따져봐야 한다는 문제임. 실제 그 사람이 정말 그 일에 적합한 인재였는지의 여부는...시간여행을 하지 않는 한 세상의 누구도 알 수 없고, 한정된 정보로 한정된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하는데, 정보도 시간도 엄청나게 비싼 자원이라서...게다가 조직이 초창기거나 상황이 워낙 불안정하거나 해서 개개인이 조직의 방향과 문화를 뒤엎을 수 없는 한, 개인이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바는 그 조직의 목적과 규율에 어긋나지 않는 만큼밖에 안 되는 반면, 개인이 조직에 끼칠 수 있는 피해는 무한할 수 있음. 이순신이 아무리 대단한 지휘관이어도 조선의 국가대전략이 요구하는 범위 안에서 승리할 뿐, 자기 능력이 허락한다고 삼도수군을 끌고 도쿄를 점령할 수는 없지만, 원균이 조선수군을 말아먹는 건 국가대전략이고 뭐고 상관없으니까. 그래서 엄청나게 비싼 정보와 시간을 들여서 정말 대단한 인적자원을 찾기보다는, 적당한 정보와 시간을 들여서 인적재앙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음. 향대감이 살던 시대에서 혈연은 그런 의미로 전혀 이상한 기준이 아니었던 것이고.
3:36 정말로 화포를 쏜 왕이 있는데, 그게 폐주 광해군입니다.
1:54 그런 사례가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정약용의 경우 왕이 까먹고 신하들도 이야기 안해서 유배지에 한참 박혀 있었음
쉿 향아치는 그런 거 몰라
이 얼마만에 잼난 모둠집이란 말입니까!!!!! 대감님 담소중에서 재밌는 부분 정말 많은데 이렇게 볼수있어 기쁘옵니다
9:36 영상엔 안나왔지만 학당에서 사용한다는 얘기보고 그러면 고증을 더 철저히 해야한다고 역정내시던 대감님도 재밌었습니다
이런 하이라이트 매달 나왔으면 좋겠어요..생방 알짜배기들 쏙쏙 들어간거같아서 너무좋음 ㅋㅋㅋㅋㅋ
여러분 생방오세요 대감님은 놀이도 재미있지만 담소가 진짜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모음집으로 내주니 고얀놈은 정말 좋습니다 우리 대감님의 입담 멀리멀리 알려져야해
이번 영상으로 대감은 평균 생방송 시청사 +1 을 얻으셨사옵니다
역시 담소를 인질 삼아 놀이하는 향아치 방송ㅋㅋㅋㅋㅋㅋ 진짜 야무져ㅋㅋㅋㅋ 오랜만에 하이라이트 넘 좋아요ㅋㅋㅋ
과학계에는 궤도가 있고 역사계에는 아치가 있다
이런 귀하신분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지금까지의 세월이 안타깝네유.
와 하이라이트 진짜 오랜만이네요 대감 담소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넘 반갑습니다
근데 영상 열어보니까 어둠의 역사 강의네…
이게 얼마만의 하이라이트요!!!!
너무 좋아요 대감!!!!!!!!
대감마님 스트리밍을 처음 시청하였습죠. 스쳐지나가듯 제가 나오니 감개무량하옵니다. 대감마님께선 제 교수님이나 다름이 읎사옵니다.
대감마님. 이 고얀놈... 대감 덕분에 생각치도 못한 사이버대학교를 들어가 수업을 듣게 되었사옵니다.
감사합니다. 대감. 내년 수업 열심히 들으며 대감마님의 유튜브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올해도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대감님처럼 기가막히다못해 코와 입도 막히게 되는 대단한 발상을 하시는 분은 처음봅니다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2:31 문득 18년 귀양생활을 버텨낸 정약용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미친수다모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좋아
하이라이트 왔다!!! 대감님 담소방송들 이리 모아보니 너무 좋습니다
정사에서 어? 하는 이야기 좀 더 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라이브 하시면 달려가야지.
담소 모음집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우리 대감님 입담을 보세요. 대감님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아니 향대감, 평소에 궁금하였던 것인데, 황제 폐하께서 갑신년에 포 종류를 금저했사온데 대감께서는 어찌 도포를 입고 계십니까?
2:04 근데 실제로 정약용 선생께서 ㅋㅋㅋㅋ 일부러 무시해서 유배형이 늘어나버렸다는 ㅋㅋㅋㅋㅋ
대감 이런 쫌쫌따리 담소 너무 재미지옵니다 ❤
대감님 믿고있었습니다!!!!
향아치님 카카오페이지에서 대체역사소설좀 써줬으면좋겠다
대체가 아니라 역사 교과서가 될 것 같은데
하이라이트 좋아요... 마치 좋아하는 맛 만 들어간 구미베어 젤리같다.
ㅋㅋㅋㅋㅋ 대감님 입담 너무 재밌습니다
역사 강사 하셔도 성공하셨을듯...
2:20 이건 생각도 못했네ㅋㅋㅋ
하이라이트다!! 근데 사실 다시보기 하다가 아무때나 멈춰도 다 재밌음...
역시 잼난모둠집이 재밌고 좋다ㅋㅋㅋㅋㅋ 주옥같은 대감 노가리 다 살려야한다 부흥운동 시급
오!! 하이라이트!!!!!
너무나도 유익한 버튜버야
돌아온 하이라이트!!!!
아닠ㅋㅋㅋㅋ 정사 얘기 존잼이넼ㅋㅋㅋㅋ
할아버지 상왕이 안마 약하다고 뭐라 했다고 거의 때리다시피 한 궁녀ㅋㅋㅋㅋㅋㅋ 이 미친 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재밌고 유익하다
0:22 Opening
9:52 Endcard
에오오오옭
대감님 모음집 너무 좋아..
3개월치 알짜배기가 나왔다
여기는 역사 공부
저기는 밤의 역사공부
요즘 버튜버는 대체....?
아싸 하이라이트다!! 최고👍🏼👍🏼
재밌게 봤습니당
장원은 이름 박제되니까 아원이라고 하는거 보소
난 향튜브가 너무 좋은데 자주 안올라와서 슬퍼용 ㅜㅜㅜ
아 진짜 재밌다ㅋㅋㅋ 담소 모음집 달달허다
역사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맛있다… 더 줘요 영감님
하이라이트 자주 올려주시오 아주 단비로구려
어유 너무재밌습니다 대감😊
하이라이트 좋소!
0. 마을과 고을의 차이가 무엇이옵니까?
1. 양반을 적어야 하는 건가요? 사대부를 적어야 하는 건가요?
2. 흡연으로 뽑사옵니다(...)
3. 암행어사의 품계는 어찌 되옵니까?
뭐야 인트로 덕담... 스윗대감
향대감님의 영상은 항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히 말씀드리자면 대감님의 목소리를 포함한 전체적인 소리가 작아 소리를 키워보다보면 중간에 광고가 나오면..귀가 아프옵니다 그 부분에서 약간의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해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네 요즘 소과(수능)와 과거(공무원)도 장원은 모조리 이름이 남긴 하네여
0:30 "향아치, 당신도 나락에 갈수있다."
잼난모둠집 돌아왔냐!!!!!!!!!!!
아 너무 재미있닼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 찜먹으로 한번 해보세요 너무 재미있서요
재밋게보겟습니다
궁녀가 안마 하다가 왕을 때렸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하하;;;
소리를 조금만 키워주시옵소서 대감... .
알찬 하이라이트 최고네요!!! 그런데 기분탓인지 소리가 굉장히 작은 것 같은...
관찰사 썰은 로스쿨 갓 수석졸업했는데(혹은 사시 수석) 검찰총장이나 법무부장관 시키는거 아니냐😅
재미씀 너무 재밌어
블라인드 채용에 능력만으로 뽑는다.
3~6개월 정도 인턴 시키면서 능력을 검토할 수 있는 채용 제도가 필요함
재밌네 ㅋㅋㅋㅋㅋ
예송논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머선일
3달치나 쌓인것이다!!!
재밋다...
사알짝쿵 맞춤법이 어긋나는 게 쫌쫌따리 보여요...!
너에요 -> 너예요
돌맹이 -> 돌멩이
하이라이트 너무 좋지만 소리가 작아요...ㅜ,,,ㅜ
와 존나재밌네 ㅋㅋㅋㅋ
어라? 왜 재밌지…? 분명 역사인데…?
도원수 등장
대감님, 양반신분이 능력이면 음서제 부활을 꿈꿔봐도 됩니까!?
이야 알차다
음향 조절 실패하신듯 하옵니다. 평소 5할로 듣던 소리를 전체로 키워 들어도 기존 5할보다 작사옵니다.
영상 소리가 좀 많이 작소 대감
어디 적을곳이 없어 이곳에 적소. 채널내 검색으로 묘호를 치니 관련 영상이 없더구려. 묘호에관한 이야기가 듣고싶은데...
있구려..... 왕의 호칭 생애편과 사후편...
정사에 왜 임금이 신하에게 아직도 귀신이 있나고 물어보는 것이 있을까요?
말을 잘 하셔서 고얀놈들이 떠날새가 없소
다른 영상보다 사운드가 조금 작네요
영상 소리가 너무 작은거 같은데..ㅠㅠ
우왕!!
소리 왤케 작어요
(사약을) 맥이다
상왕 때려봤다 도르
인생 업적이였네
1분전!
태조도 폐주...
ㅋㅋㅋ 빙다리 핫바지 ㅋㅋ
남인수듄ㅋㄲㅋ
...이양반이 정신을 놓쳤나..
관찰사는 현재는 검찰이구나!
우와!! 하이라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