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155] "벨기에 사람들이 알아봐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한국인 | 첼리스트 최하영 / SBS / 골라듣는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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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ค. 2023
  • 2023년의 첫 커튼콜, 커튼콜 155회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첼리스트 최하영 씨를 만납니다.
    6살 때 처음 첼로를 접한 뒤 8살 때 금호영재콘서트로 처음 무대에 오른 그는 꾸준한 열정으로 지난해 6월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선에서 잘 연주되지 않는 현대곡을 연주하는 파격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오늘 커튼콜에서는 대회 직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던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 어떻게 결선에 올라 남들이 잘 연주하지 않는 루토스와프스키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게 되었는지, 생생한 콩쿠르 참가기를 들어봅니다.
    뮤지컬, 기타, 드럼 등등 관심사도 다양하고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것도 많은 최하영 씨의 이야기, 그의 연주와 함께 즐겨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기자, 박재현 기자ㅣ출연: 첼리스트 최하영
    concoursreineelisabeth.be/en/...
    해당 링크로 들어가시면 첼리스트 최하영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연주 영상을 풀 버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00:27:38 ♬ 야나체크 - Pohádka(동화)
    00:43:50 ♬ 바흐 - Cello Suite no.6 in D Major BWV 1012, prelude (무반주 첼로 조곡 6번 D장조)
    01:08:23 ♬ 쇼팽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 65, 3악장
    편집: 유규연 PD, 글 : 임수민 인턴PD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meggill3719
    @meggill3719 ปีที่แล้ว +6

    퀸엘콩때 최하영님 연주를 듣고 팬 됐습니다. 자주 듣던 곡인데도 최하영님이 해석하신 연주가 너무 신선해서 첼로의 매력에 다시 빠졌습니다. 인터뷰 또한 값진 내용이 많아서 추천 드립니다. 악기를 막론하고 소리에 대한 지독한 탐구와 공부에 경의를 표합니다.

  • @shinelee756
    @shinelee756 ปีที่แล้ว +2

    3/29 공연 기다리면서 보고 있어요❤

  • @user-mg3lx6iz4i
    @user-mg3lx6iz4i ปีที่แล้ว +7

    언론계에서 너무 자주, 흔하게 쓰는 "거머쥔" 다는 용어는 왠지 탐욕스런 현대 한국사회의 병폐와 미래를 암울하게 바라보게 한다. 이렇게 지적하거나 주장한다고 해서 바뀔 시대풍조가 전혀 아니라는 걸 알지만 탐욕에 찌들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결코 우리가 막연하게 꿈꾸는 세상과 정반대의 현실로 다가올 것이기에 댓글로 나마 표현한다. 언어 유통시장의 가장 중요한 방송계는 이런 말을 쓰지 말았으면 한다

  • @user-zl4qt2bl9p
    @user-zl4qt2bl9p ปีที่แล้ว +1

    해외파시네.

  • @hanajan5339
    @hanajan5339 ปีที่แล้ว +3

    와. 맨날 고전곡연주하는 분만 보다가 너무 특이하고 좋아서 보니까 '현대곡'이였군요....첼로는 현대곡이 훨씬 좋은데요. 피아노현대곡은 고전곡하고 그리다르지않은데, 첼로라그런가 악기가 상당히 다양하게 이용되고있네요. 왜 연주자분들은 고전곡만 고수하는거지? 최하영씨가 왜 우승했는지 알겠습니다. 현대곡 계속 보여주세요.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넘 잼나게 듣고 보고갑니다. 활을 저렇게도 쓸수있는거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