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44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02:04 메타버스 열풍에는 기득권을 붕괴시키려는 에너지가 있다? 06:11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의 혁명을 이끌 수 있을까? 08:19 프로토콜 경제는 자본주의, 공산주의와 어떻게 다른가? 09:42 가상화폐를 통한 기본소득 지급은 어떻게 생각하나? 13:03 지배적 메타버스가 등장할까, 다양한 메타버스가 공존할까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수십조원 가진 사람이 빈익빈부익부 기득권 혁명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괴리감 느껴진다 대전환기의 새로운 기득권은 말씀처럼 피한방울 없이 그래서 어찌보면 더 빠르게 권력을 이미 취한걸로 보이는데. 너무너무 맞는 말이지만 결국 민중이 연결해서 투표하는 금융세상이 와도 부는 더더욱 소수의 사람에게 집중된다는 살아있는 증거 같은데. 기득권이 아닌척 대중을 선동한다.
내가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 블록체인기술과 사회변혁에 대한 생각 과 일치하네요.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것 같네요. 그래요 당신같은 젊고 혁신적인 사람이 미래를 바꿀수 있어요. 기존의 기득권들은 절대 자기가 가진것을 나누려 하지 않고 미래를 바꾸려고 하지 않으니까
결국 투자로 돈을 버는게 벤쳐케피탈의 목적인데.. 혜안으로 엄청난 부를 이룬부분은 존경하고,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인류가 기본소득을 받는 구조로 가야한다는 매우 사회주의적이고 급진적인 생각도 공유되니까 한편으로는 경계심이 생기긴 하네요. 미래 인류는 기본소득에 만족하여 도태되고, AI만 끊임없이 발전하고 일하게되면 과거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일이 반복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소수의 VC들이 초기선점으로 거래소상장과 동시에 적게는 2배, 많게는 몇십배 수익을 거두는데 해시드는 그렇지 않다고,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렇게 얻은 투자수익으로 기본소득을 준다는 내용은 상당히 중앙화의 정점인, 재벌중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중앙화된 투자조직에게 집중된 현재 코인들의 구조를 갖고 탈중앙화를 논하는게 마냥 정당해보이진 않습니다.
지난영상에서 이더리움포크 잘못된 설명할때 진즉 알아봤네 해시드가 투자회사가 아니라 단순 리서치 회사란다 그러면서 한국은 규제땜시 투자는 죄다 개인주머니에서 한거란다 와 완전 탈세편법의 대가였음,, 이런과정들 보면 지금 드립치는것도 결국 자기가 투자한것들 회수하고 코인가격들 펌핑할라고 그러는거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구만 에휴 ㅋ
아프리카 기아는 열악한 토질이나 기후의 문제도 있지만 반복되는 부족, 민족 분쟁, 군벌 난립 등 정치적 불안정이 근본 원인임. 자기들끼리 분쟁하는데 자금 조달한다고 토지와 인력을 경쟁적으로 착취, 소모하고 민생 개선을 위한 생산보다는 부가가치가 높은 마약류 등에 생산력을 사용하기 때문임. 그 생산성이 생산자 본인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다면 기아는 금방 사라짐. 그런데 유럽 선진국들도 아프리카의 광산 등 알짜배기 이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정치적 단결을 썩 좋아하지 않음. 정치적 단결이 되면 국유화하려고 할테니. 또 다른 나라가 직접 개입하기에는 이익은 불확실하고 분쟁에 휘말려 인적 물적 손실만 입을 가능성이 큼. 결국 자기들끼리 극적으로 화합을 하던가 강력한 국제조직이 사사로운 이익추구가 일절 없이 상당한 피해를 각오하고 감내하며 헌신적으로 개입해서 정리해야하는데, 두가지 모두 현실성은 0에 가까움. 그러니 악순환은 계속되는거죠. 그정도로 대단한 국제조직은 세계단일정부급은 되어야 가능한거고, 알아서 화합하는 건 언어도 민족도 같고 둘 중 하나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반도조차도 아직 못해내는데 민족도 언어도 다르고 자발적으로 단일 국가라는 걸 형성해본 역사도 거의 없거나 짧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해낼거라 기대하기는 어려움.
일례로 이번에 GMO 옥수수 생산량이 기대치보다 엄청 높아서 옥수수의 가격조절을 위해 태평양 한가운데에 몽땅 다 버렸었죠. 결국 현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서 기업의 이익구조가 인류애보다 항상 우선시 돼요. 오래 전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래왔고 혁명적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도 다르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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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0:44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02:04 메타버스 열풍에는 기득권을 붕괴시키려는 에너지가 있다?
06:11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의 혁명을 이끌 수 있을까?
08:19 프로토콜 경제는 자본주의, 공산주의와 어떻게 다른가?
09:42 가상화폐를 통한 기본소득 지급은 어떻게 생각하나?
13:03 지배적 메타버스가 등장할까, 다양한 메타버스가 공존할까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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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조원 가진 사람이 빈익빈부익부 기득권 혁명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괴리감 느껴진다
대전환기의 새로운 기득권은 말씀처럼 피한방울 없이 그래서 어찌보면 더 빠르게 권력을
이미 취한걸로 보이는데.
너무너무 맞는 말이지만
결국 민중이 연결해서 투표하는 금융세상이 와도 부는 더더욱 소수의 사람에게 집중된다는 살아있는 증거 같은데.
기득권이 아닌척 대중을 선동한다.
수조원이라고 썼길래 수십조원이라고 수정하였습니다.
@페페와 함께 춤을 그게 딱 레거시 기득권자들이 말하는 논리죠. 능력주의라고
@페페와 함께 춤을 ??? 저분이 모든걸 레거시 기득권 탓으로 말하고 있는데 본인이 바로 그거라서 말한건데요
거기서 왜 남탓이 나오지요
서준신도면 그냥 지나가세요🥰
김서준대표님. 정말 놀라운 인사이트. 젊으신분이신데 진짜 훌륭하십니다. 좋은 인싸이트를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머랄까.. 그간 듣던 메타버스 이야기중 최고로 인사이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서준 대표님의 인사이트에 감탄합니다. 소중한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타임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김서준 대표님 통찰력과 언변이 뛰어나시네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귀한분을.. 감사합니다
1번 영상에 이어서 좋은 통찰과 많은 인사이트 배우고 갑니다.
내가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 블록체인기술과 사회변혁에 대한 생각 과 일치하네요.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것 같네요. 그래요 당신같은 젊고 혁신적인 사람이 미래를 바꿀수 있어요. 기존의 기득권들은 절대 자기가 가진것을 나누려 하지 않고 미래를 바꾸려고 하지 않으니까
라덕연이랑 차이점이라하면 그래도 좀 더 철학적이다 ㅋㅋㅋ
정말 놀랍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꿈같은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현실의 도피가 아닌 전정한 새로운
세계가 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의되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만, 제조업에 대한 낙관/관성이 있는데 정치적인 문제로 공급망이 아작나는 상황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 사람 엄청 똑똑하다.
VC라서 무조건 좋게 말할수 밖에 없다
와... 직접민주주의, 멀티 메타버스.. 이 정도까지 얘기해야 가상자산으로 투자받는거군요. 그 수준이 놀랍습니다.
우왁굳님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이분 공대출신이신데 철학적인 고민까지 깊게하고 대단하신 분같네요
기본소득이 필요한 이유가 경제라는 것이 사람의 소비로 굴러가기 때문이죠? 그럼 로봇만으로 세상이 굴러가게 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국경에 가면 새들은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데 사람은 않된다는걸 받아들이고 사는 우리인데 이걸 넘어트리려면 메타거스는 가능하겠네요.
매우 공감가는 인사이트 이고 중요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막타쳤다는 말이 이 영상에서 가장 공감되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다
잘 봤습니다 ㅎㅎ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본인 생각일뿐 그 생각들이 진짜 현실적으로 일어날 지 말지는 얼마나 많은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가능할까요? 내용에 주장만 있고 확실한 증거가 없음
7:00
지구에서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이 적어지고 있다면 이제는 화성에 이주하는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매트릭스에 들어가는게 인간의 미래라는게 좀 회의적이네요
김서준 대표님 너무 좋아요
김서준대표님 팬입니다
홍채로는 안했으면 좋겠는게 눈깔 빼가고 그럴거 같음
기술이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는 믿음은 한번도 맞았던 적이 없어서... 메타버스에도 헤게모니를 가진 소수의 집단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그들이 더 많은 걸 가져가겠지. 지나치게 유토피아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좀 더 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함.
대체 거버넌스가 뭔가요?? 협치라고 하는데,, 여러 의미가 있는데 거버넌스, 거버넌스 하지 말고 한국말로 해주지.
낡은 기득권을 부셔서 새로운 기득권이 되려는 해시드. 솔직히 그렇게 깊은 고민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홍채.. 컴퓨터프로그래머면 Exception처리는 매사 하는것이 아닌가요. 이게 논점은 아니지만 14분이라는 시간이 알차진 않았습니다.
맞습니다. 결국 해시드는 눈먼돈 먹고 부자된 갑부일 뿐이죠.. 일 안하고
선생님 만약 눈이 없어서 홍채 인식이 안되면요...?
1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해시드라는 리서치 그룹 이름 빌려서 개인 돈으로 코인 투자하신다는 분이군요!
뭐예요?
그냥 빅브라더 이야기
뭐예요?
결국 투자로 돈을 버는게 벤쳐케피탈의 목적인데.. 혜안으로 엄청난 부를 이룬부분은 존경하고,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인류가 기본소득을 받는 구조로 가야한다는 매우 사회주의적이고 급진적인 생각도 공유되니까 한편으로는 경계심이 생기긴 하네요. 미래 인류는 기본소득에 만족하여 도태되고, AI만 끊임없이 발전하고 일하게되면 과거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일이 반복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소수의 VC들이 초기선점으로 거래소상장과 동시에 적게는 2배, 많게는 몇십배 수익을 거두는데 해시드는 그렇지 않다고,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렇게 얻은 투자수익으로 기본소득을 준다는 내용은 상당히 중앙화의 정점인, 재벌중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중앙화된 투자조직에게 집중된 현재 코인들의 구조를 갖고 탈중앙화를 논하는게 마냥 정당해보이진 않습니다.
인사이트라기보다는 무정부주의자적인 발언들이 많네요. 비트코인이 태초에 탈정부?를 목표로 시작한건 맞지만 이 정도로 과격한 신념을 과연 사람들이 받아들일지 의문입니다. 현실성도 없어보이구요.
지난영상에서 이더리움포크 잘못된 설명할때 진즉 알아봤네 해시드가 투자회사가 아니라 단순 리서치 회사란다
그러면서 한국은 규제땜시 투자는 죄다 개인주머니에서 한거란다 와 완전 탈세편법의 대가였음,,
이런과정들 보면 지금 드립치는것도 결국 자기가 투자한것들 회수하고 코인가격들 펌핑할라고 그러는거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구만 에휴 ㅋ
2년전 해시트팀 인터뷰 - 저희는 블록체인 회사와 프로젝트에 투자하니까, 이더리움을 가질 수밖에 없죠. 해시드 파트너가 6명인데 전부 개인 돈은 조금만 남기고, 있는 돈 전부 해시드에 투자했어요.
이더리움 포크 어디가 잘못된 설명인거죠?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mindolll 전에 올린 영상보시고 여기에 댓글 다신건가요?? 다오얘기하면서
비트코인에서 포크한 비트코인캐시 골드얘기후 이더리움클래식으로 포크해서 나가지 않았다하는데
이더리움이 포크된 코인이라는 겁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이 원조 순수 이더리움인게지요
@@vinacorea 맞습니다 반대로 설명했더군요.
티타임즈 관계자 여러분,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양질의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혹시 보신다면 50만$ 투자해주세요
판 바꿔 놓겠습니다.
제발 한번 투자해주세요
생산량이 인류가 먹고남을만큼 이미 임계점을넘겼다? 아프리카는 왜굶어죽고 빈곤한가요? 말씀함부로하지마셈 눈가리고아웅하는말뿐 ᆢ
그건 넘쳐나는데 제데로 순환이 안 이루러져서임. 즉 버리는게 많다는거임
버려지는 음식이 얼마나 많으며 인류가 그 생산량을 배분하기 어려운 시스템에 있다는 거를 좀 아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 기아는 열악한 토질이나 기후의 문제도 있지만 반복되는 부족, 민족 분쟁, 군벌 난립 등 정치적 불안정이 근본 원인임. 자기들끼리 분쟁하는데 자금 조달한다고 토지와 인력을 경쟁적으로 착취, 소모하고 민생 개선을 위한 생산보다는 부가가치가 높은 마약류 등에 생산력을 사용하기 때문임. 그 생산성이 생산자 본인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다면 기아는 금방 사라짐.
그런데 유럽 선진국들도 아프리카의 광산 등 알짜배기 이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정치적 단결을 썩 좋아하지 않음. 정치적 단결이 되면 국유화하려고 할테니. 또 다른 나라가 직접 개입하기에는 이익은 불확실하고 분쟁에 휘말려 인적 물적 손실만 입을 가능성이 큼.
결국 자기들끼리 극적으로 화합을 하던가 강력한 국제조직이 사사로운 이익추구가 일절 없이 상당한 피해를 각오하고 감내하며 헌신적으로 개입해서 정리해야하는데, 두가지 모두 현실성은 0에 가까움. 그러니 악순환은 계속되는거죠.
그정도로 대단한 국제조직은 세계단일정부급은 되어야 가능한거고, 알아서 화합하는 건 언어도 민족도 같고 둘 중 하나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반도조차도 아직 못해내는데 민족도 언어도 다르고 자발적으로 단일 국가라는 걸 형성해본 역사도 거의 없거나 짧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해낼거라 기대하기는 어려움.
일례로 이번에 GMO 옥수수 생산량이 기대치보다 엄청 높아서 옥수수의 가격조절을 위해 태평양 한가운데에 몽땅 다 버렸었죠. 결국 현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서 기업의 이익구조가 인류애보다 항상 우선시 돼요. 오래 전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래왔고 혁명적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도 다르지 않겠죠
그냥 모르면 닥치자 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