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27 NFT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03:06 코인 가격은 떨어졌지만 NFT는 계속 주목받고 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05:17 NFT는 아트, 스포츠, 게임 외에 어떤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까? 07:53 NFT 커뮤니티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게 가능할까? 09:28 NFT 트렌드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12:42 블록체인 게임, P2E 게임이란? 13:41 게임 길드 시스템은 무엇인가? 19:14 엑시 토큰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P2E의 한계인가, 엑시의 문제인가? 22:38 P2E 게임에서 게임성과 수익성 중 더 중요한 것은? 24:16 게임사가 NFT를 적용하면 수익모델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인터뷰의 밀도는 높은데, 설명은 쉽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지식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간결하게 설명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역시나 싶었습니다. 기자님이 적절하게 질문해주시고, 설명 한번 정리해주셔서 더 이해가 쉬웠어요. ㅎㅎ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인터뷰 시리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결국 p2e 게임이 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하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토큰으로 시장가격이 정해진다고는하지만, 결국 생산자는 구매하는 사람이있어야 게임을 할 이유가 생깁니다. mmorpg로 예를 들어도 초반에 생산자(작업장)의 유입이 게임 내 시장경제를 망쳐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결국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생산자들이 게임내에서 시간을 들여 만든 것들은 무용지물이기 때문이죠. 단순 리니지만 보더라도 게임에서 만들어진 그 '자본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양육강식의 세계]'가 잘 정립돼 있어 지금까지 서비스하는 것이라고봅니다. 애초에 그런 세계관, 유저들이 즐기는 재미가 형성되지 않은 곳에서 돈만 벌기위해 생산자가 들어오는것은 게임의 본질이 없어지는 것이죠. 어찌보면 폰지처럼 생산자들이 생산을 하기위해 들어오고 자신이 나갈때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그자리를 대체하는 형태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알면 알 수록 기존 보안 기술들을 거래가 용이하게 한 것 말고 뭐가 다른지 혼돈에 빠져드네요. 돈 세탁하기 좋은 시스템이라 초기 경제가 돌게 해줄 투자자들이 쉽게 몰렸고. 거기에 욕심과 허상의 철학들이 이야기들을 더해서 만든 욕망들의 최종판 같은 느낌입니다. 문서 출력한거에 번호 한정되게 매겼다고 자산이라뇨... 오리지날리티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모나리자를 10장 그려도 10장이 다 다르고. 그 다 다름이 작가라는 모방 불가한 그 가치의 원천인데 디지털 자산은 모방 불가한 가치를 투영한게 아니라 그냥 모방이 안되는 자물쇠만 걸어놓은 거잖아요. 괜히 저렴해도 되는 디지털 자료들마저 비싸게 만드는 도구로 전락할까 염려됩니다.
NFT는 '블록체인' 자체와 연결된 부분이라 투기성 가상화폐는 딱히 필요없죠. 스테이블 코인 같은 경우로도 충분하기도 하고... 다만 IP에 대한 문제는 좀 결이 다른 것 같아요. 특히 저작권 같은 경우도 그렇고.... 사실 저작권을 NFT로 막아줄 수는 없어요. 예를 들어 NFT를 하더라도 실물에서 2차 창작이 되면 결국 저작권의 손을 빌릴 수 없다는 것 처럼 말이죠. 자기들 편할때만 저작권을 비껴가고 실물에서는 저작권의 힘을 빌어야 한다면 NFT는 결국 외면받겠죠. 크리에이팅의 가치에 대한 문제라서. 맨날 크립토펑크나 BAYC 이야기로만 때우는 것도 약간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컨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라서요. 마치 그건 초기의 세컨드라이프의 일시적인 성공 하나로 메타버스 세상이 바로 올거라고 착각했던 것과 비슷한 측면도 있거든요. 결국 NFT는 '가치'에 대해서 집중하는 이상 가상화폐에 묶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데 저작권에서는 자유로울수 없다는 점도 말이죠. NFT는 가치보다 증명에 핵심이 있는데 예시가 너무 가치에 집중되는 측면이 있군요...
오픈소스가 이점이 많으면 예전에 리눅스가 세상을 지배했겠지.. 소비자 입장에서도 생산자의 노력이 응축된 퀄리티높은 컨텐츠를 원하고 그 노력의 동기는 수익임. 그걸 오픈해서 공개하면 원 저작자가 그 ip를 키우기 위해 뭔 노력을 하겠음.. 걍 폰지사기칠라고 헛소리하는거지..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27 NFT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03:06 코인 가격은 떨어졌지만 NFT는 계속 주목받고 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05:17 NFT는 아트, 스포츠, 게임 외에 어떤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까?
07:53 NFT 커뮤니티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게 가능할까?
09:28 NFT 트렌드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12:42 블록체인 게임, P2E 게임이란?
13:41 게임 길드 시스템은 무엇인가?
19:14 엑시 토큰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P2E의 한계인가, 엑시의 문제인가?
22:38 P2E 게임에서 게임성과 수익성 중 더 중요한 것은?
24:16 게임사가 NFT를 적용하면 수익모델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넘 좋아요
인터뷰의 밀도는 높은데, 설명은 쉽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지식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간결하게 설명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역시나 싶었습니다. 기자님이 적절하게 질문해주시고, 설명 한번 정리해주셔서 더 이해가 쉬웠어요. ㅎㅎ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인터뷰 시리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재미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많이 있습니다~성장하는 시장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도 많이 발견할 수 있고요! 블록체인 공부하는데 티타임즈TV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결국 p2e 게임이 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하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토큰으로 시장가격이 정해진다고는하지만, 결국 생산자는 구매하는 사람이있어야 게임을 할 이유가 생깁니다.
mmorpg로 예를 들어도 초반에 생산자(작업장)의 유입이 게임 내 시장경제를 망쳐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결국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생산자들이 게임내에서 시간을 들여 만든 것들은 무용지물이기 때문이죠.
단순 리니지만 보더라도 게임에서 만들어진 그 '자본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양육강식의 세계]'가 잘 정립돼 있어 지금까지 서비스하는 것이라고봅니다.
애초에 그런 세계관, 유저들이 즐기는 재미가 형성되지 않은 곳에서 돈만 벌기위해 생산자가 들어오는것은 게임의 본질이 없어지는 것이죠.
어찌보면 폰지처럼 생산자들이 생산을 하기위해 들어오고 자신이 나갈때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그자리를 대체하는 형태가 아닐까생각합니다.
기자님이 진짜 잘 끌어주시는 것 같아요. 질문의 수준도 제가 파트너님 말씀 들으며 궁금했던걸 바로 잘 여쭤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티타임즈 계속 봐야겠네요. 너무 좋네요 ㅎㅎ
아직 학생이지만 이 채널 통해서 새롭고 재밌는 지식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컨텐츠 감사해요 :)
저희 채널을 통해 많은 걸 얻어가실 수 있도록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도!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인싸이트와 시장을 바라보는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동 받았네요
지금의 게임 길드시스템에 대해 가장 쉽게 설명해준 영상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진행자와 게스트 모두 수준이 상당히 높네요
우와 감사합니다~😆
@@TTimesTV 대부분 타방송은 대본 읽고 추가 심층 질문이 없어요
지금 nft시장은 2017년 코인시장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활용처가 없었던 코인은
현재 nft라는 킬러앱이나와
화폐로 사용되고 있구요
NFT 시장은 정말 빠르게, 그리고 다양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이 또한 메타버스라는 디지털세상과 연계가 됐을때 진정한 가치가 발현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수 많은 콜렉터들이 앞으로 펼쳐질 메타버스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되어지네요...
티타임즈에서 용개를 듣게될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2에 오타있네요
폭팔이 아니라 폭발이요
자막 폭팔먼가요
So nice thanks
You're welcome. Thank you!!😄
알면 알 수록 기존 보안 기술들을 거래가 용이하게 한 것 말고 뭐가 다른지 혼돈에 빠져드네요. 돈 세탁하기 좋은 시스템이라 초기 경제가 돌게 해줄 투자자들이 쉽게 몰렸고. 거기에 욕심과 허상의 철학들이 이야기들을 더해서 만든 욕망들의 최종판 같은 느낌입니다.
문서 출력한거에 번호 한정되게 매겼다고 자산이라뇨... 오리지날리티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모나리자를 10장 그려도 10장이 다 다르고. 그 다 다름이 작가라는 모방 불가한 그 가치의 원천인데 디지털 자산은 모방 불가한 가치를 투영한게 아니라 그냥 모방이 안되는 자물쇠만 걸어놓은 거잖아요. 괜히 저렴해도 되는 디지털 자료들마저 비싸게 만드는 도구로 전락할까 염려됩니다.
좋은 의견과 시각 감사합니다~현재의 NFT 시장을 보면 사실 이해가 안가는 비싼 것들도 많이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가치가 낮은 것들에 '가치'를 부여해 저렴해도 되는 데이터들을 비싸게 만들 수도 있다는 부분은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내 생각도 이럼. 예술은. 완전 복제가 불가능에다 실체가 있으니 수요가 있는건데 디지털은 손 한번 까닥이면 복제가되는데..?
국내에는 클레이길드가 있습니다
엑시 인피니티 게임 하면 뭔가 실제 효용이 발생하는 건가? 아니면 단순 다단계 투기?
SLP라고 현금화되는 토큰을 채굴할 수 있어요(승리시 획득)
길드 시스템은 리니지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군요
NFT는 '블록체인' 자체와 연결된 부분이라 투기성 가상화폐는 딱히 필요없죠. 스테이블 코인 같은 경우로도 충분하기도 하고...
다만 IP에 대한 문제는 좀 결이 다른 것 같아요. 특히 저작권 같은 경우도 그렇고.... 사실 저작권을 NFT로 막아줄 수는 없어요. 예를 들어 NFT를 하더라도 실물에서 2차 창작이 되면 결국 저작권의 손을 빌릴 수 없다는 것 처럼 말이죠. 자기들 편할때만 저작권을 비껴가고 실물에서는 저작권의 힘을 빌어야 한다면 NFT는 결국 외면받겠죠.
크리에이팅의 가치에 대한 문제라서. 맨날 크립토펑크나 BAYC 이야기로만 때우는 것도 약간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컨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라서요.
마치 그건 초기의 세컨드라이프의 일시적인 성공 하나로 메타버스 세상이 바로 올거라고 착각했던 것과 비슷한 측면도 있거든요.
결국 NFT는 '가치'에 대해서 집중하는 이상 가상화폐에 묶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데 저작권에서는 자유로울수 없다는 점도 말이죠.
NFT는 가치보다 증명에 핵심이 있는데 예시가 너무 가치에 집중되는 측면이 있군요...
마지막줄에 특히 공감합니다. 물론 가치란 증명으로부터 따라오겠으나..
저도 마지막줄 공감합니다. NFT는 '증명'이 핵심이죠. 하지만 가치 덕분에 NFT가 빠르게 알려진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NFT 시장과 산업이 건전하게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증명'이 중요하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열풍이유는 셀럽들이 사서.. 이게 끝임.. 가진자들의 놀이라고 왜 말을 못할까???
오픈소스가 이점이 많으면 예전에 리눅스가 세상을 지배했겠지.. 소비자 입장에서도 생산자의 노력이 응축된 퀄리티높은 컨텐츠를 원하고 그 노력의 동기는 수익임. 그걸 오픈해서 공개하면 원 저작자가 그 ip를 키우기 위해 뭔 노력을 하겠음.. 걍 폰지사기칠라고 헛소리하는거지..
멀티버스, nft이딴거 자꾸 뭔가 신기한거라고 생각하고 자꾸그걸로 돈벌려고 하는데
게임nft랑 조던링이랑 뭐가 들다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nft 와우이야기하는데 와우글도랑 nft랑 뭐가다름?????괜히 용개형이야기하는거 보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