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13829 걍 존 카멕이 신작 게임 가져오면서 "이것이 차세대 게임이자 게임의 새로운 혁명이다!"라고 하면 당연히 너도나도 워매 시벌 조땐다라고 하는데(이렇게 해서 성공한 게 울펜슈타인 리부트고 둠 리부트) 지금 메타버스 팔이하는 애들은 애초 메타버스 전문가도 아니고 업계 거성도 아닌 게 문제지
@@dri13829 극단적으로 말해 업계 세계관 최강자인 밸브랑 게이브가 갑자기 존나 뜬금없이 다음 하프라이프는 알릭스로 쌓인 노하우로 메타버스 장르로 내놓는다고 하면 당연히 대중은 존나 혹함ㅋㅋㅋ 밸브는 지들이 뱉은 말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언제나 업계의 패러다임을 뒤집어 왔으니까. 근데 메타버스를 강조하는 기업들은 그정도로 메타버스 관련, 혹은 베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기술들에 관여한 적도 큰 영향을 미친 적도 없어서 문제인 거지
메타버스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공상 소설 속의 기술들이 일상이 된 것처럼 언젠가는 현실이 되긴 하겠죠. 근데 지금 단계에서 메타버스라고 보여주고 있는 것들이 사실 기존에 이미 있던 게임들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아서 거부감이 드네요ㅋㅋ 아직까지는 이미 있는 개념을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포장만 그럴듯하게 바꿔서 파는 키워드 장사 느낌이 쎄게 납니다.
난 개인적으로 메타버스는 유비쿼터스같다고 생각함. 한창 유비쿼터스가 핫할때는 모두가 유비쿼터스를 외쳐댔지만, 용어가 품고 있는 경계가 너무 넓어서 자연스럽게 사그라졌음. 유비쿼터스의 산물은 우리 주위에 잔뜩 있지만 아무도 유비쿼터스를 기억하지도, 말하지도 않음. 메타버스 또한 그리 될 것이라고 생각함. 시간이 지난다면 우리 주위를 자연스럽게 둘러싸고 있을 기술의 산물이 될 수도 있음.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것처럼 빠르고 뜨겁게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고, 지금 메타버스를 외치는 회사들의 절반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함.
@@Kyuham97 그런것보단 메타버스란단어가 너무 포괄적인듯해요. 지나가는 bmw 또는 말 또는 자전거를 보고 이동수단이라 부르진않잖아요. . 현시대에 말같은건 필요가 없겠죠. 크게 유용하지않으니까요. 이처럼 버려질건 버려지고 브랜드차량들마다 발전될건 계속 발전될거입니다. 지금 영향력없을진 모르겠지만 결국엔 더 발전될것이고 상용화될수밖에 없지요. 메타버스란 단어가 장사꾼의 말은맞지만 허황된 이야기는 아닌듯해요.
이제는 가상의 세계에서 비지니스를 하겠다고 기업들이 투자하는데 무조건 어느 기업이 투자해서 무조건 될 것이다 생각하는듯 뭐 스마트폰 등장으로 모든게 바뀌고 가상화폐로 부자 된 사람 넘쳐나고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그런 기대심리를 갖는건 이해가 되지만 기존에 있던거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다고 호들갑인지... 집단최면걸린듯 현재있는 모든 플랫폼을 한곳에 넣어버리는게 고작일듯한데 하도 호들갑떠니 요즘엔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싶다....
지금은 메타버스 라고 들고 오는 예시들은 95년도에서 상상한 2020년의 삶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옷 등판에 태양열판 달고 안경대신 사이버 글라스를 끼고 다니며 목걸이에 플로피 디스켓(용량100mb)을 달고다니는 생활 같은거.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하려하니 가상회의니 아바타니 이런게 나오는거고 그거에 시큰둥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지금의 메타버스 기업들은 대부분 키워드 장사질이지만 수많은 삽질과 사기꾼들 사이에서 슈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기업이 무언가를 들고 나왔을때 우리의 삶이 드라마틱 하게 바뀔거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메타버스라고 안부르고 "그" 기술이라고 부르겠죠. 먼 미래에 전세계 플랫폼을 다 잡아먹은 기업이 하늘 모르고 주가 치솟을 때 여러분들은 "어 그 기업 투자했냐고? 내 평단 만원 인데ㅋ"를 얘기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13:16 Internet: Neutral Communication Protocol ???: Neutral Data Strorage Protocol (금융 트랜잭션을 포함한 모든 Data의 중립적(자기소유) 저장소) -------------------- Internet + ??? => Metaverse
다른 기업들보다 테슬라가 오히려 메타버스에 가까운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뇌에 칩을 심는 것이 성공하고 안전성이 보장된다면, 향후 그 칩의 성능 향상에 발맞춰 칩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기신호를 뇌에 전달해 현실 정보를 주고받는 형태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과 현질문화에 익숙한 세대가 점점 주요 생산연령층에 접어들고 있고 메타버스 재화가 블록체인화되면서 타 메타버스세계에서 사용할수도 있을거고 이로인해 메타버스 경제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내에서의 재력과시 욕구도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아이템 구입 등의 실제 사용성이 있으니까요
제프.배조스가 인터넷으로 책판다고 했을때 사람들은 비웃었음. 스티브 잡스가 스맛폰으로 세상을 바꾼다고 했을때 다 비웃었음. 그리고 비트코인이 100불 뚫었을때 다 0원 간다고 비웃었음 결과는 항상 기술이 이겼음. 메타버스 nft 도 5년후에는 지금 우리가 스맛폰 쓰듯이 상용화되서 음악콘서트 미술 박물관 별의별 엔터테이먼트를 메타버스에서 즐길수 있을꺼임. 그리고 영화를 직접 체험할 가상현실도 나올꺼 같음.
실물경제가 메타버스를 위해 뛰어들고 있는데 무슨 궤변이지. 전세계 탑금 회사가 다 메타버스 인프라 만드는 회사임. 상황파악이 힘든가? 학교 놀이터 애들이 안가기 시작한 때가 이미 메타버스로 전향이 시작 됐다고 봐야함. 옛날 게임세계 메신저 들이 하나로 통합 돼서 하나의 세계로 모아 놓은 게 메타버스인데
슈카님도 영상에서 많이 주목하시는 것처럼, 메타버스의 핵심은 결국 "기술 (technology)"입니다. MS CEO가 자꾸 리얼 프레전스 (real presence) 얘기하고 하는데, 참고로 "프레전스"에 관한 이론은 무려 1976년에 나왔고 조잡한 VR가지고 실험연구 하고 이런논문들도 이미 20년전에 나왔어요. 학술적으로는 굉장히 문제가 많은 단어인데 지금 메타버스니 운운하면 먹히는 이유가 오큘러스 퀘스트니 테슬라 수트니 하는 VR/AR장비들이 2020년대 들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로보틱스쪽에서도 AI로봇기술이 무섭게 발전하니까 "혹시?"라는 생각들때문에 새삼 재조명 받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메타버스가 가능하냐 아니냐 맞냐 틀리냐 불쉿이냐 아니냐를 논하는것은 개인 자유인데 그걸 논하기 위해서는 현재 관련된 기술들이 뭐뭐가 있고 최신 VR기기 기능들은 어디까지 와있냐 이런 하드웨어적인것들을 아주 자세히 봐야지, 기술을 안보고 담론적인 얘기만 해서는 소모적인 논쟁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크 주커버그가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까지 메타버스에 사운을 걸겠다고 천명한 배경에는 오큘러스 퀘스트1, 2등의 하드웨어를 자체 생산하는 체계를 이미 구축했기 때문이라는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음.
@@user-th4mc1ui3r 약 30년전에 컴퓨터 2~300만원에 살 때 친구들 중에 컴퓨터 있는 집 상당히 드물었고 부모님 시절에는 tv가 그랬죠 지금은 그것보다 훨씬 좋은 사양 조립으로 50만원 내에 맞추죠 물가 수준 따지면 비교자체가 안되죠 즉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이 낮춰져서 대중화가 되어야한다는 말인거죠
@@fuckchina4997 메타가 리얼리티로 방향 바꾸면 가벼운 유니티는 한계가 있다고 보는데요. 모바일 특화된 3d엔진 특성상 메타버스 진입장벽이 낮아 쉽게 진입했을 뿐이지 애플 m1 max칩만 하더라도 언리얼 엔진 돌리기엔 충분 함. vr게임도 피씨 연결해서 스팀으로 돌리지 유니티로 만든 오큘 자체게임 잘 안 함.
개인적으론 지금보다 조금 더 발전한 스마트글래스(삼성이나 애플의 컨셉기기)가 나오면 메타버스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상의 무언가를 보기 위해 '폰을 들거나 하는' 번거로운 일을 할 필요 없이, 안경만 쓰고 있으면 가상의 무언가가 보이게 된다면, 그래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조금이나마 무너진다면 그게 곧 메타버스가 아닐까요? 물론 처음부터 촉감이나 미각, 뭐 그런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겠지요. 하지만 시각이나 청각은 지금의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할거라 봅니다.
허상이지 메타버스에대한 가능성때문에 그로인한 가치 그리고 주식 관련코인들을 화폐로 사면서 그것자체에 가치를 만들고 그사이에서 돈있는 사람들이 화폐자산증식을 시키는 수단일 뿐인거지 메타버스가 진정한 가치로 인정받으려면 가상현실에서도 촉감 후각을 느낄수있어야하는데 시각적으로밖에 볼수 없으니 결국 허상
예전에 한참 약팔던 나노 테크놀로지가 생각난다 전세계적 광풍에 대학도 나노공학과 생기고 난리였지 가상으로 체험하는거는 분명 한계가 있다 vr도 5년넘게 발전 타령하지만 하는사람만 하고 있고 한때 3d 티비와 영화로 3d 세상간다고 난리였지 이런과정으로 발전하겠지만 게임속 가상에 적당히 약파는듯한 느낌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써로게이트' 수준의 " 나를 완전히 대신해서 살아주는 또 다른 나" 가 구현되기 전에, 현재 수준의 메타버스는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초반에 나오는대로 ' 이미 존재하는 형태'이기 때문이죠. 그걸, 인터넷 안의 또 다른 아바타를 통해 행한다? 번거롭죠.....옥상옥... 버블닷컴 처럼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 메타버스 가능하고 주식 사라고 할때, 자기만의 소신을 가지고 의문을 던진 영상을재미있게 설명해 주신거 같음. 주가는 많이 오르고 있고 흐름은 타야겠지만 항상 깨어 있어야 할듯. 어떻게 화면으로만 구현하는건 메타버스라고 부르는건 조금 무리인거 같고. 그렇다고 vr 기기도 써도 어지럽기만 하고 오래 못하겠음. 뇌과학은 아직도 멀은거 같고. 화면을 대체할만한 먼가 새로운 획기적인 방식은 아직 모르겠음. 그나마 현재로서는 새로운 방식으론 오큘러스가 아닐까. 전화는 쉽게 대중이 접근했지만 오큘러스는 대중적으로 갈지 모르겠음.
우리나라 기업들이 쌓아놓은 자산과 영향력에 비해 주가가 낮은 이유는 기업이 기업가치와 주주를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사주만을 위해 일하는걸 이제는 외국인들도 알기 때문 국내 기업 주식을 사는건 사주 쌈지돈 보태주는거 말고는 의미가 없음 비상장 자회사를 만들어서 승계를 위해 해사행위나 마찬가지인 물량 밀어주기를 너무나 대놓고 함
비트코인은 이미 구현된 기술을 바탕으로 buillshit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먼저 구매한 사람들이 이익을 보는 구조고 메타버스는 모두 buillshit이 아니라고 인정해도 실제로 기술적으로 뭘 메타버스적 혁신이라 할지? 주식이 오르는건 가능하지만 그이상은 어려움
지금 메타버스는 걍 그 단어 붐으로 여기저기서 주가 올리기 하려고 막 쓰는거고 진짜로 우리가 생각하는 기술은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이 맞음 이게 진짜로 사용 되려면 기술 발전이 빨라도 10년은 더 걸리지 싶은데.. 빨리 게임속에 들어가서 플레이 해보고 싶다.. 제발 내가 젊을때 나오렴..
와 유명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는 분이 샤라웃해 주셔서 고맙읍니다 다음주 G식의밤 회식은 제가 1차(만) 쏘겠읍니다
ㅋㅋ
읍니다 ㄷㄷ
요즘 1차로 쌈빡하게 끝내는게 대세인데ㄷㄷ 통이 크시다
김성회의 회식1차
1차 (6시간)
더 발전된 가상현실 게임을 메타버스라 부르자고 하면 오케이인데, 그러면서 당장 내놓은 결과물이 제페토니 불 싯 같지
@@dri13829 그 전문가는 진짜 업계 레전드라는게 문제지.
ㄹㅇ ㅋㅋㄱㅋ무슨 제패토가 메타버스인지 모르겠음
걍 rpg게임
@@dri13829 걍 존 카멕이 신작 게임 가져오면서 "이것이 차세대 게임이자 게임의 새로운 혁명이다!"라고 하면 당연히 너도나도 워매 시벌 조땐다라고 하는데(이렇게 해서 성공한 게 울펜슈타인 리부트고 둠 리부트) 지금 메타버스 팔이하는 애들은 애초 메타버스 전문가도 아니고 업계 거성도 아닌 게 문제지
@@dri13829 극단적으로 말해 업계 세계관 최강자인 밸브랑 게이브가 갑자기 존나 뜬금없이 다음 하프라이프는 알릭스로 쌓인 노하우로 메타버스 장르로 내놓는다고 하면 당연히 대중은 존나 혹함ㅋㅋㅋ 밸브는 지들이 뱉은 말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언제나 업계의 패러다임을 뒤집어 왔으니까. 근데 메타버스를 강조하는 기업들은 그정도로 메타버스 관련, 혹은 베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기술들에 관여한 적도 큰 영향을 미친 적도 없어서 문제인 거지
@@Gravitin 메타 엔비디아 MS가 뛰어들었는데 거물이 아님...? 벨브랑 수준이 다른 진짜 기술기업인데
확실한건 내가 메타버스 코인 살때는 별 생각없이 샀음 ㅋㅋㅋ
코인도 둥가둥가? ㅋㅋㅋㅋ
형, 물렸어??
둥가둥가♡
라떼는 말이야. 20년전 온라인 게임을 할 때, 길드 정모를 하면 게임 속 해변가 경치 좋은 곳에 길드원들의 케릭들이 둥글게 모여 앉아 회의를 했었지.
그걸 요즘에는 메타버스라고 부르고 있다.
길드(클럽)하우스 안에서 잡담 많이했죠
그게 메타버스가 아니야
서부몰락지대
@@sangwonlee0216 그것도 니들이 말하는 메타버스임 ㅋㅋ
@@sangwonlee0216 뭐가 다른건데?ㅋㅋㅋㅋ
그당시에 마트가서 쇼핑하고 옷 내구 떨어지면
세탁소가서 세탁기 돌리고 하던 게임들도 많았음.
아파트 하나 분양받고 가구점에서 산 가구들로 집도 꾸미고 말이야~
뭐가 다름?ㅋㅋㅋㅋㅋ
혁신적인 단말기가 나와서 뇌파로 조종하고 하지않는 이상
20년전에 나왔던 게임이랑 다를게 없음.
슈카님이 메타버스 다뤄주시는거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슈카님덕분에 매번 제 지식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저도 슈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늘 그렇지만... 항상 IT업계는 컨셉을 밀고 그다음에 적용방안을 찾는 듯...^^
제가 정확히 이 내용으로 최근에 에세이를 썼는데, 역시 슈카님은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ㄷㄷ
현실에서 연주하던 피아노가
가상세계에서 직접 연주하게되는 순간 메타버스 완료!
수페 소몽 슈카
내가보는 유튜버 3대장
오투잼 깔아드려요?
하프 알릭스..?
20년 전에 마비노기에서 내 캐릭이 류트 연주 하던 거랑 비슷 할 것 같은데... (감동)
@@user-sw4vn1yu6g 저도 소몽 슈카 수페 세분ㅋ
메타버스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공상 소설 속의 기술들이 일상이 된 것처럼 언젠가는 현실이 되긴 하겠죠. 근데 지금 단계에서 메타버스라고 보여주고 있는 것들이 사실 기존에 이미 있던 게임들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아서 거부감이 드네요ㅋㅋ 아직까지는 이미 있는 개념을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포장만 그럴듯하게 바꿔서 파는 키워드 장사 느낌이 쎄게 납니다.
일단 6g는 최소한 가야할듯요 ㅋㅋ
오감을 메타에 적용해야 진정한 가상현실이 될거라보는데 그렇게되려면 스토리지기술 통신기술이 더 획기적으로발전 해야하므로 아직 갈길이 멀다라고 생각됨
ㅇㅈ 뇌과학이 더 발달되는 100년이후는 되야 진짜 가상현실이 구현가능할듯 합니다
동의합니다. 메타버스는 기술 발전의 궁극적 목표는 되겠지만,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현 시점에선 4차 산업혁명, 암호화폐 같은 키워드 장사질 밖에 안됩니다.
확실히 지금 메타버스는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듦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키워드 장사 그 뿐인 헤프닝임
가상인간, 메타버스 ㄹㅇㅋㅋㅋ
맞지
난 개인적으로 메타버스는 유비쿼터스같다고 생각함. 한창 유비쿼터스가 핫할때는 모두가 유비쿼터스를 외쳐댔지만, 용어가 품고 있는 경계가 너무 넓어서 자연스럽게 사그라졌음. 유비쿼터스의 산물은 우리 주위에 잔뜩 있지만 아무도 유비쿼터스를 기억하지도, 말하지도 않음. 메타버스 또한 그리 될 것이라고 생각함. 시간이 지난다면 우리 주위를 자연스럽게 둘러싸고 있을 기술의 산물이 될 수도 있음.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것처럼 빠르고 뜨겁게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고, 지금 메타버스를 외치는 회사들의 절반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함.
유비쿼터스 다음으로 나온건 관우쿼터스
제대로 보시네요. IoT라는 말도 어느새 사라져가고 있죠 ㅋㅋㅋㅋㅋㅋ 그개념을 대체한게 메타버스고, 다음에는 또 어떤 헛소리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아 유비쿼터스가 있었지ㅋㅋ 단어 조차도 잊고 있었네 공감이 갑니다ㅋㅋ
그 사이에 3d프린터 드론 뭐 세상을 바꾼다는건 매년 나왔죠 매년 나오고 매년 잊혀집니다
@@Kyuham97 그런것보단 메타버스란단어가 너무 포괄적인듯해요. 지나가는 bmw 또는 말 또는 자전거를 보고 이동수단이라 부르진않잖아요. . 현시대에 말같은건 필요가 없겠죠. 크게 유용하지않으니까요. 이처럼 버려질건 버려지고 브랜드차량들마다 발전될건 계속 발전될거입니다. 지금 영향력없을진 모르겠지만 결국엔 더 발전될것이고 상용화될수밖에 없지요. 메타버스란 단어가 장사꾼의 말은맞지만 허황된 이야기는 아닌듯해요.
슈카님이 설명해주셔서 메타버스에 대해 조금더 알게된 기분이네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인터넷에 있는 시간이 길다면 그 사람은 가난하다는 것이다." 로블록스 첫입주자는 돈없는 잼민이들이었듯이
메타버스는 빈자의 공간이고 리얼월드는 부자의 공간이다.
그 공식을 깬게 리니지. 메타버스도 결국에는 핵과금러 중심 과금 세상으로 변할수도있음
@@bayesianlee6447 리니지
글쎄 두고봐야지 나도 좀 부정적인사람인데 요새 세상바뀌는 속도보니까 나도 빨리받아들여야 뒤쳐지지않겠구나 싶다
2022년에 어떻게 이런소리를ㅋㅋ 프로그래머도 가난하고 유튜브 시청자들도 가난하겠네
메타버스는 2001년 바람의나라가 원조고 그 가상세계에서 거래되던 금전이 가상화폐고 그걸 사려고 현질하던 아이템매니아가 가상자산 거래소인거다.
그 수백만명이 하던 게임도 거기서 멈췄는데 캐릭터로 회의실을 들어간다 만다는 주가올리려는 수작밖엔 안보인다.
이제는 가상의 세계에서 비지니스를 하겠다고 기업들이 투자하는데 무조건 어느 기업이 투자해서 무조건 될 것이다 생각하는듯 뭐 스마트폰 등장으로 모든게 바뀌고 가상화폐로 부자 된 사람 넘쳐나고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그런 기대심리를 갖는건 이해가 되지만 기존에 있던거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다고 호들갑인지... 집단최면걸린듯 현재있는 모든 플랫폼을 한곳에 넣어버리는게 고작일듯한데 하도 호들갑떠니 요즘엔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싶다....
제 생각인데 메타버스가 현실을 대체할 만큼 발전하게되면 현실은 이제 오롯이 가진자들만의 세상이 될 수 도 있을것 같아요…
이거 영화로 나오면 재밌겠다
영화 이미 잇어요 집은 진짜 폐허에 판잣집인데 다들 메타버스 게임 속에맘 들어가잇구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즐비하게 그리는게 가상공간은 환상적인데 현실은 시궁창이죠
이제 피지배층에게 진짜 재화도 아니고 가상재화를 나눠주면 되는 지배층의 이상향...
레디플레이원?
메타버스에 관련한 내용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큘러스 퀘스트가 아니라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진짜 메타버스로 가는 혁신의 열쇠가 되지 않을까요
가상회의 방에 실존하는것처럼 느끼는것 보다 화상회의가 더 편해..
발전하면 가상회의 방이 훨씬 편할듯. 직장인들 학생들은 싫어할듯ㅋㄱㄱ
@@sws3575 교사들과 경영인들이요..ㄷㄷ
소 배 엑팅 그냥 네이버 쳐봐도 나와요? 어디서 찾아들어가는거지
메타버스가 일반인에게 과하게 부풀려진 것은 분명하지만 10년 전부터 이걸 준비한 사람들의 행보를 쭉 보아온 사람들이라면 절대 Bullshit이네 하면서 지금의 인터넷과 동일시 할 만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듯.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곧 온다..!
지금은 메타버스 라고 들고 오는 예시들은 95년도에서 상상한 2020년의 삶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옷 등판에 태양열판 달고 안경대신 사이버 글라스를 끼고 다니며 목걸이에 플로피 디스켓(용량100mb)을 달고다니는 생활 같은거.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하려하니 가상회의니 아바타니 이런게 나오는거고 그거에 시큰둥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지금의 메타버스 기업들은 대부분 키워드 장사질이지만 수많은 삽질과 사기꾼들 사이에서 슈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기업이 무언가를 들고 나왔을때 우리의 삶이 드라마틱 하게 바뀔거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메타버스라고 안부르고 "그" 기술이라고 부르겠죠.
먼 미래에 전세계 플랫폼을 다 잡아먹은 기업이 하늘 모르고 주가 치솟을 때 여러분들은 "어 그 기업 투자했냐고? 내 평단 만원 인데ㅋ"를 얘기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단계 했수? 남들 다 모르는, 나만 아는 정보로 대박이 났(음 좋겠)다!!!는 일장춘몽 잘 봤수~
근데 그게 내가 산 기업이라는 보증은 없죠.
2050년쯤 구현될듯... 메타버스가 현실화 되려면 형태가 없는 비정형 디스플레이, 64k 이상의 초현실 3D 그래픽, 시각 촉각 후각 미각 청각 현실 구현기술 모두 갖춰져야 실효성있지 그때까지 살아있을지 의문
@@goggle02 오히려 뇌만 정복하면 다른기술들은 다 필요없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래픽적인 부분이라던지 감각적인부분들도 뇌의 화학작용일 뿐이기 때문에... 그래서 테슬라 가치를 더 높게 보는것도 있고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같은 수준으로 기술이 발달한다면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겠지만, 그 전까지는 진입장벽이 상당히 있을 거 같네요,,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 매트릭스나 레디플레이어 원처럼 진짜 현실같은 사이버 세상이 나올만큼의 기술력이 된다면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리겠지만 지금은 그저 말장난 같음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지금 메타버스는 걍 거품중에 거품 짧게 먹고가기 좋은 재료
공감이요
거품이 낀거 같음
아직은 걸음마 수준?도 안되는거 같아서 지켜봐야하는 산업같음
2050년 정도 되면 가능하려나요
@@Report-02 2100년에도 안될듯 뇌과학분야 발전속도보면
역시 메타버스 NFT코인이 짱이야!!!
어떤게 있을까요 추천좀
역시 슈카형 ~~~ 메타버스가 먼지 바로 알아 듣게 해주시네요 ^^
누가 선점 하느냐에 따라 진짜 파이널 환타지 신라 기업 같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메타버스는 나오려면 적어도 10년은 있어야됨
애초에 메타버스는 세계들을 만들고 연결시키는것에 의의가 있는거
당연히 메타버스랍시고 인터넷에 있는거 불편하게 이식시켜놓으니까 허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아마 뉴럴링크같은게 상용화되야 메타버스도 같이 상용화될거임
10년이 아니라 30년은 더 있어야 함..
요즘 내가 본 메타버스를 논하는 유투버중에 가장 정확한 분석이다. 진정한 메타버스가 구현 되려면 인터넷 기술의 발전만이 아니라 뇌과학의 영역에 진보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본 현재 뇌과학의 발전 정도를 감안하면 메타버스는 말 그대로 그냥 허구다.
메타버스는 뇌와 기계가 동기화가 되는 순간부터 시작임
21:52 "...꿍얼꿍얼 댈 때 언놈이 나를 뜯어가는구나 눈치를 채고 그걸 사야 되는 거고" 오늘 또 배워갑니다
육체를 포기할수있는 메타버스가 진정한 메타버스지.
그렇다면 그게 생인가
@@gangchanhyeog 육체는 껍데기
진짜 인간으로 만드는건 뇌니까…상관없지 않을까
ONE OF US ONE OF US
이쯤되면 철학의 영역
공각기동대가 옳았다
15년 전 세컨드 라이프랑 근본적으로 다른 게 없어보임.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그 때는 하던 사람(겜돌이)만 하던 거였고, 지금 메타버스는 좀 더 대중화되었다는 것 정도의 인식의 차이듯.
vr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사람이 세컨드라이프같은거마저 메타버스라고 정의내려버리니 이런 댓글이 쓰이는구나...vr을 제대로 써봤다면 몰입감이라는 요소가 메타버스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텐데
@@physickim 그럼 댁이 생각하는 세컨드라이프와, 현재 메타버스와의 차이점이 뭔가요?
설마 "장비와 기술의 발전으로 좀 더 몰입감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런 걸 근본적인 차이라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bluecheese7366 몰입감을 근본적 차이라고 이해하려면 경험이 필요하기에 이해 못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브이알이 어느정도 대중화된다면 메타버스가 허상이라는 말은 싹 사라질거라 확신합니다
@@physickim 그저 피식 웃고 갑니다.
@@physickim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매타버스가 먼데요?
근데 정말로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하면 게임사들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GTA나 심즈 같은 걸 현실의 무언가들과 연동한다면...
20:54 이름은 중요한 거 아니라면서 은근 슬쩍 자기 이름 넣는 형…귀여워
디아에서 소서리스플레이하는것도 메타버스고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뻘글싸는것도 메타버스임
심즈나 GTAㅋㅋㅋ 정말로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면 게임사들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음
@@Song_Word 심즈는 멀티플레이가 안돼서 아니고 GTA는 맞는듯
@@Song_Word 맞음
근데
포르노 산업이 1등 먹을지도 모름
13:16
Internet: Neutral Communication Protocol
???: Neutral Data Strorage Protocol (금융 트랜잭션을 포함한 모든 Data의 중립적(자기소유) 저장소)
--------------------
Internet + ??? => Metaverse
수능 메타버스관련 비문학지문 대비 최고의 선택
잠이나 자
가만보면, 요즘 비트, 주식, 메타버스 전부 다
허상을 쫓게하여 폭망하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른 기업들보다 테슬라가 오히려 메타버스에 가까운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뇌에 칩을 심는 것이 성공하고 안전성이 보장된다면, 향후 그 칩의 성능 향상에 발맞춰 칩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기신호를 뇌에 전달해 현실 정보를 주고받는 형태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부전기신호로 뇌에 정보를 입력하는 방법같은건 연구된적도 없습니다... 그걸 하려면 뇌의 전기신호를 100%식별해야하는데,
뉴럴링크 기술력으론 아마 1000년 연구해도 안될겁니다
만약에 메타버스가 실물경제를 뛰어넘을정도로 발전하려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의식주 다 해결될정도의 세계가 되어야함
그게 실현되지 않는 한 실물경제에 매달려있는 쪼가리일 뿐
게임과 현질문화에 익숙한 세대가 점점 주요 생산연령층에 접어들고 있고
메타버스 재화가 블록체인화되면서 타 메타버스세계에서 사용할수도 있을거고 이로인해
메타버스 경제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내에서의 재력과시 욕구도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아이템 구입 등의 실제 사용성이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전제에서 메타버스가 발전하는데 모든 인류의 의식주가 해결될 필요는 없죠…
제 개인적인 상상에서 실물경제의 쪼가리가 아닌 생각을 했습니다만
괜히 SF에서 디스토피아로 그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달려 있는거 오히려 반대임 온라인을 위해서 현실에서 열심히 일 하는 경우가 더 많이 생기고 있음
제프.배조스가 인터넷으로 책판다고 했을때 사람들은 비웃었음. 스티브 잡스가 스맛폰으로 세상을 바꾼다고 했을때 다 비웃었음. 그리고 비트코인이 100불 뚫었을때 다 0원 간다고 비웃었음 결과는 항상 기술이 이겼음. 메타버스 nft 도 5년후에는 지금 우리가 스맛폰 쓰듯이 상용화되서 음악콘서트 미술 박물관 별의별 엔터테이먼트를 메타버스에서 즐길수 있을꺼임. 그리고 영화를 직접 체험할 가상현실도 나올꺼 같음.
실물경제가 메타버스를 위해 뛰어들고 있는데 무슨 궤변이지. 전세계 탑금 회사가 다 메타버스 인프라 만드는 회사임. 상황파악이 힘든가? 학교 놀이터 애들이 안가기 시작한 때가 이미 메타버스로 전향이 시작 됐다고 봐야함. 옛날 게임세계 메신저 들이 하나로 통합 돼서 하나의 세계로 모아 놓은 게 메타버스인데
항상 감사합니다 👍🏻
슈카님도 영상에서 많이 주목하시는 것처럼, 메타버스의 핵심은 결국 "기술 (technology)"입니다. MS CEO가 자꾸 리얼 프레전스 (real presence) 얘기하고 하는데, 참고로 "프레전스"에 관한 이론은 무려 1976년에 나왔고 조잡한 VR가지고 실험연구 하고 이런논문들도 이미 20년전에 나왔어요.
학술적으로는 굉장히 문제가 많은 단어인데 지금 메타버스니 운운하면 먹히는 이유가 오큘러스 퀘스트니 테슬라 수트니 하는 VR/AR장비들이 2020년대 들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로보틱스쪽에서도 AI로봇기술이 무섭게 발전하니까 "혹시?"라는 생각들때문에 새삼 재조명 받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메타버스가 가능하냐 아니냐 맞냐 틀리냐 불쉿이냐 아니냐를 논하는것은 개인 자유인데
그걸 논하기 위해서는 현재 관련된 기술들이 뭐뭐가 있고 최신 VR기기 기능들은 어디까지 와있냐
이런 하드웨어적인것들을 아주 자세히 봐야지,
기술을 안보고 담론적인 얘기만 해서는 소모적인 논쟁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크 주커버그가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까지 메타버스에 사운을 걸겠다고 천명한 배경에는 오큘러스 퀘스트1, 2등의 하드웨어를 자체 생산하는 체계를 이미 구축했기 때문이라는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음.
ㄹㅇ 거의 동일 스펙 기기들이 100만원 넘게 하는데 퀘스트 혼자 300달러인 게 말이 안됨 ㅋㅋ
이게 맞지
공감
ㅇㄷ
우선 안경처럼 가벼워야하며 그래픽이 2080급이 되어여야함 가격은 100이하 지금 나온 실사용급이 스냅800cpu에 400만원임
아직 멀었음
2080급인데 100이하면 양아치 아닌가요?
@@user-th4mc1ui3r 약 30년전에 컴퓨터 2~300만원에 살 때 친구들 중에 컴퓨터 있는 집 상당히 드물었고 부모님 시절에는 tv가 그랬죠 지금은 그것보다 훨씬 좋은 사양 조립으로 50만원 내에 맞추죠 물가 수준 따지면 비교자체가 안되죠 즉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이 낮춰져서 대중화가 되어야한다는 말인거죠
안경이 아니라 뇌를 속여서 만든다고함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개인적 견해로 메타버스가 너무 게임쪽만 생각하기엔 확장성이 크다고 생각함 게임을 절때 뺄순없지만 게임만 보기엔 너무 변동이 심함. 그래서 난 유니티에 60프로정도 투자하고있고 계속 추매예정
메타 버스는 게임이 아니라 생활이 되는 거
@Zanma Maha 네. 티커는 U에요.
유니티는 잠깐 쓰기엔 좋은데 언리얼이 결국 먹을 거 같네요.
@@davidseo4237 잘 모르고 말씀하시네 ㅋㅋㅋ
@@fuckchina4997 메타가 리얼리티로 방향 바꾸면 가벼운 유니티는 한계가 있다고 보는데요. 모바일 특화된 3d엔진 특성상 메타버스 진입장벽이 낮아 쉽게 진입했을 뿐이지 애플 m1 max칩만 하더라도 언리얼 엔진 돌리기엔 충분 함. vr게임도 피씨 연결해서 스팀으로 돌리지 유니티로 만든 오큘 자체게임 잘 안 함.
개인적으론 지금보다 조금 더 발전한 스마트글래스(삼성이나 애플의 컨셉기기)가 나오면 메타버스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상의 무언가를 보기 위해 '폰을 들거나 하는' 번거로운 일을 할 필요 없이, 안경만 쓰고 있으면 가상의 무언가가 보이게 된다면, 그래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조금이나마 무너진다면 그게 곧 메타버스가 아닐까요? 물론 처음부터 촉감이나 미각, 뭐 그런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겠지요. 하지만 시각이나 청각은 지금의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할거라 봅니다.
저도 동감.. 기기의 혁신적인 발전(크기, 무게, 가격 등)만 이루어진다면 다른 영역에서도 서로 경쟁적으로 발전이 시작되면서 꿈에 그리던 메타버스 세상이 도래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메타(meta)가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죽기전에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요
구글이 노래부르던 생태계가 메타버스고 삶이 그냥 메타버스임...
허상이지 메타버스에대한 가능성때문에 그로인한 가치 그리고 주식 관련코인들을 화폐로 사면서 그것자체에 가치를 만들고
그사이에서 돈있는 사람들이 화폐자산증식을 시키는 수단일 뿐인거지
메타버스가 진정한 가치로 인정받으려면 가상현실에서도 촉감 후각을 느낄수있어야하는데 시각적으로밖에 볼수 없으니 결국 허상
지금은 허상이 되겠지만 인간의 뇌에 칩을 심게되면 진짜 가능하겠죠. 그렇게되면 나의 의지가 그들의 손에 의해서 조정되겠죠. 인간은 끊임없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것들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누군가는 만들면서 모든것을 소유해서 결국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이 아니겠어요
주가 오르는 거 보면 진짴ㅋㅋㅋㅋㅋ이게 주식인가 싶네요
예전에 한참 약팔던 나노 테크놀로지가 생각난다 전세계적 광풍에 대학도 나노공학과 생기고 난리였지
가상으로 체험하는거는 분명 한계가 있다 vr도 5년넘게 발전 타령하지만 하는사람만 하고 있고
한때 3d 티비와 영화로 3d 세상간다고 난리였지
이런과정으로 발전하겠지만 게임속 가상에 적당히 약파는듯한 느낌임
저도 월급 타고 부모님 티비 바꿀려고 대리점 가서 3d 티비 사서 처음 산날만 쓰고 쓰지도 않은 티비..흐미 허상 같아요 저건
나노 기술이 왜 약팔이죠?
개인적으로 불쉿은 맞다고 봄. 새로운 뭐다 미래의 뭐다 하는데 실체도 뭐도 없고 새롭지도 않음.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기 위해 만들어낸 불쉿. 하도 왓츠 넥스트? 왓츠 넥스트? 하면서 비전을 요구하니까 그럴듯하게 둘러대는거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써로게이트' 수준의 " 나를 완전히 대신해서 살아주는 또 다른 나" 가 구현되기 전에, 현재 수준의 메타버스는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초반에 나오는대로 ' 이미 존재하는 형태'이기 때문이죠. 그걸, 인터넷 안의 또 다른 아바타를 통해 행한다? 번거롭죠.....옥상옥... 버블닷컴 처럼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2d그래픽을 3d로 만들려면 엄청난 메모리가 필요할 텐데...메모리 반도체에도 호재일듯.
별로 필요없음. 오히려 다양성이 증가할수록 2D그래픽이 메모리 더 많이 처묵함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메타버스는 걍 가상현실게임 같은 종류를 만들겠다는건데...
솔직히 이건 인간이 뇌과학을 정복해야
가능한거임. 가상현실게임 소설이 판타지 소설인거 생각하면 리스크있는 투자라고봄.
메타버스는 그냥 쉽게말해 sns+게임임.. 가상현실게임같은 미래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기존에 있는 게임에 메타버스라는 이름만 붙이는거임
소드아트온라인? 일본 만화같은것들 봤는데 이정도는 기술력이 나와야할듯
예...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뉴럴링크를 만들고 있지요...결국 인간이 원하는 쾌락을 주는대신에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것입니다 . 속지말아야 할텐데... 따라가면 결국엔 발목을 잡히게 되겠죠.. 불안해하거나 염려하지마시고 하루속히 예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십시요....
@@MrBillytek 그...가서 기도나 하세요 여기서 지랄하지말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입과 항문이다."
고로 처먹지도 싸지도 않는 메타버스는 게임 그 이상이 될 수 없다.
입과 항문말고 더있긴 한데 ㅎ
두 다리 사이는요?
배우신 분
아랫쪽 입도 있긴함
"수학적으로 입과 항문은 동일하다"
오늘도 그립습니다 잡스형😭
많은 사람들 메타버스 가능하고 주식 사라고 할때, 자기만의 소신을 가지고 의문을 던진 영상을재미있게 설명해 주신거 같음. 주가는 많이 오르고 있고 흐름은 타야겠지만 항상 깨어 있어야 할듯.
어떻게 화면으로만 구현하는건 메타버스라고 부르는건 조금 무리인거 같고. 그렇다고 vr 기기도 써도 어지럽기만 하고 오래 못하겠음. 뇌과학은 아직도 멀은거 같고. 화면을 대체할만한 먼가 새로운 획기적인 방식은 아직 모르겠음. 그나마 현재로서는 새로운 방식으론 오큘러스가 아닐까. 전화는 쉽게 대중이 접근했지만 오큘러스는 대중적으로 갈지 모르겠음.
전세계 권력자들이 메타버스에 미쳐있으니 불쌍한 지구인들은 하기싫어도 해야됨.
미래는 우리가 선택하는게 아님.
그들이 선택하면 그게 미래가 되는거임.
수능전 최고의 선택
잘 보고 오세요
굳 럭
한창 빅데이터네 뭐네 하던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함.
1학년때 통계학 가르치던 교수님이 학기 초반부터 말씀하신게 '나는 빅데이터란 말 싫어함'이었는데ㅋㅋㅋㅋ
하여간 이런류의 개념은 해당분야 종사자보단 오히려 해당분야랑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더라ㅋㅋㅋㅋ
메타버스는 산 사람의 몫이 아니라 신체적으로 죽은 사람 뇌의 기억을 다운로드해서 가상의 천국(제2의 인생)을 만들것 같네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쌓아놓은 자산과 영향력에 비해 주가가 낮은 이유는
기업이 기업가치와 주주를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사주만을 위해 일하는걸 이제는 외국인들도 알기 때문
국내 기업 주식을 사는건 사주 쌈지돈 보태주는거 말고는 의미가 없음
비상장 자회사를 만들어서 승계를 위해
해사행위나 마찬가지인 물량 밀어주기를
너무나 대놓고 함
내가 생각하는 메타버스:
쉽고 편하게 현실과 비슷한 경험을 제공(냄새, 촉감 등)
내가 생각하는 메타버스의 의미가 많은이유:
자기 회사에 메타버스를 붙여야 돈이 되는데 그러려면 뜻을 자기 입맛에 맞게 고치다 보니 뜻이 겁나 넓고 애매모호 해진게 아닐까 하는..
오 좋은식견이네요👍
각자 본인들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상품들에 다 덕지덕지 붙이려니...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한창 비트코인 유명할때는 블록체인 뭐시기 거시기 하던데
메타버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abell1689 해석 충분히 되는데
그럴듯한 소리를 잘 포장하면 돈이 되니까
애매했는데 확 잡히네요 디테일이 생명!
저게 메타버스라면 대한민국이 최초인데? 우린 이미 20년 전에 스카이러브가 있었다.
it버블이왔듯이 메타 버블일지도. 솔직히 지금 메타 테마로 주가 천정가는 기업들한테 언제 진정한 메타버스가 오냐고 물으면 확실히 답할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을듯
ㅋㅋㅋㅋ 재밌어요 토킹장난아니네요 똑똑 하심니다 좋은정보 짱짱
나라에서는 해주는것도 없고 자영업자인데 해당도 안되는와중에 소 배 엑팅 알고나서 아빠노릇합니다..ㅋ
메타버스는 그냥 마인크래프트임.
안좋은 뜻도 아니고 좋은 뜻도 아님.
세계 1위 비디오 게임이니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섬머워즈"에 나오는 오즈라는 플랫폼이 메타버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 그수준아니면 메타버스 아니라고봅니다
네다십
@@user-nz9iw8cu7s 저 영화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주신건데
일본거라고 다 씹덕은 아니지
@@user-nz9iw8cu7s 섬머워즈 언급했다고 네다십이라니 애니메이션은 다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네 ㅋㅋ
오ㅋ 뭔지 확 와닿네요ㅎㅎ
양자 전송 기술이 NEXT.......
양자 정보화 기술만 나오면 포탈 가능.....
단, 이론적이고 실현은 아주 먼 미래 일듯 하네요.
메타버스의 시대가 온다며 모두 열광하고 있지만, ‘메타버스가 뭔대?’ 물어보면 제대로 정의를 하는 사람이 없다. 기껏해야 ‘가상공간에서 내가 무얼하는것??’ 정도로 정의한다면 이미 20년 전부터 우린 그것을 해왔다.
양자컴퓨터랑 뇌칩 나오면 그때가 진짜 소아온 같은 메타버스 시대고 지금은 너무 앞서감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1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회사가 만든 게임을 일본에 수출할때 일본에서 메타버스로 소개하고 수출 했었습니다. 게임 특징을 가만히 들어보더니 그쪽에서 메타버스군요. 라는 반응을 받았었습니다. 단어 자체는 오래전 부터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메타버스군요."
일본스러운 리액션이네ㅋㅋ
형 고마워 풀매수 타이밍!
메타버스가 뭔지는 모르지만
지금 인공지능하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통신부터 엄청 발전하고는 있죠 새롬데이터가 카카오로 아이디어가 계승되긴함 당시 통신기술이 없었을뿐...
메타버스가 허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지금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그걸로 인생역전을 하고 있다
허상은 아님. 정의가 없다는게 불만인데 그래서 더 많은 가능성이 있는게 어떤 회사가 애플의 스마트폰 같이 정의를 내리면 그 회사가 제2의 애플
잘들었습니다 ㅎ
진짜 현실적인 메타버스 기술은 화성 가는 것보다 오래 걸릴 듯
그리고 정말 포탈 같은 게 있지 않는 한 명확한 한계가 있지 않나 싶음.
@@Song_Word 포탈 필요없음
우리가 이동한다고 속일 수만 있다면 메타버스가 되는거지
화성도 메타버스로 관광하러 가즈아
화성은 돈만 있으면 갈 수 있어요ㅋㅋㅋ
@@jhkeum0124 누가 가긴 했냐?
진짜 인간 사회가 그쪽으로 절반이라도 이동하기전까진 그냥 돈놀이 하려고 만든 하나의 상품인것 같습니다
@@napolenin 근데 메타버스는 아무리 봐도 그냥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이름인 것 같아서 영...
그래도 육체가 살아 있는한 농업과 의학의 발전에 포커스를 두는게 더 현실적
비트코인은 이미 구현된 기술을 바탕으로 buillshit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먼저 구매한 사람들이 이익을 보는 구조고
메타버스는 모두 buillshit이 아니라고 인정해도 실제로 기술적으로 뭘 메타버스적 혁신이라 할지?
주식이 오르는건 가능하지만 그이상은 어려움
근데 블록체인 대단한 기술이지만 미래에는 비트코인 대신 다른 화폐가 생기지 않을까요??
지금 규모가 너무 커져서 손 못 대는 거 같은데
코인류도 이미 구시대적 유산에 기술적으로도 변동성으로도 거래하기 힘든 구조에 가상화폐가 실생활에 사용 되더라도 비트코인은 사용 안되지 않을까...
00:56 우리는 그것을 인터넷이라 부르기로 했어욬ㅋㅋㅋㅋㅋ
혹시 양자컴퓨터도 다뤄 주실 수 있을가요? IONQ 양자컴퓨터 주식이 몇배떡상해서 이 분야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VR이 완벽하게 되면 어느정도 느낌은 있겠지만..
vr은 멀미부터 해결해야함
Bullshit 맞아요. 유비쿼터스는 이미 현실이고 그 용어 없어도 전혀 다를게 없었을 겁니다. 메타버스도 마찬가지 수순을 밟을 겁니다. 투자금 유치 위해서 이름 갖다 붙인 것 뿐입니다.
슈카형의 추론대로 뇌의 연결로 새로운 세계, 그게 리얼 메타버스라면 인류를 소수의 기업이 조정하는 세상일듯.....진짜 끔찍한 세상 아닌가?? ㅎㅎㅎㅎ
영화 아바타처럼 현실 세계에서의 내가 아닌 메타버스 세계안에서의 내가 의식주를 해결하고 교육이나 최소한의 조건들이 갖추어져야지 가능성이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현실과 메타버스가 어느정도 동등한 정도는 가야될듯
세계여행하면서 느낀건데 개도국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도 아직 스마트폰 생태계가 구축 잘안된곳이 많은데 진짜 메타버스 생태계가 구축되면 세상은 점점 양극화될듯
사실 요즘 가상공간이랍시고 대학들 입학식이니 애플 신제품 발표회니 하지만 그 수준이 15년 전 아제로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캐릭터로 참가해서 찍은 영화만도 못함
지금 메타버스는 걍 그 단어 붐으로 여기저기서 주가 올리기 하려고 막 쓰는거고 진짜로 우리가 생각하는 기술은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이 맞음 이게 진짜로 사용 되려면 기술 발전이 빨라도 10년은 더 걸리지 싶은데.. 빨리 게임속에 들어가서 플레이 해보고 싶다.. 제발 내가 젊을때 나오렴..
단순 결제방식 증가 (비트코인 nft 등) 이 아니라 최소한 영화 플레이원 처럼 가상현실을 느낄수 잇는 상태가 되려면 30년은 걸리지 싶음...인터넷 따위가 아니라 신호를 뇌파로 직접 내 몸에 느껴져야 가상에서의 촉각을 느끼겟지...그럼 30년정도는 걸릴듯
슈카형 내 친형이였으면 좋겠다.. 너무 친근감 있다..
네
메타버스가 진정으로 의미를 가지려면 그 애니에나 나올 풀다이브 기술이니 뭐니 개발되야 한다고 본다. 그때까지는 시기상조가 아닌가...
현재는 사실 3D 데이타 포맷 조차도 없습니다. 현재 제일 그에 가까운 포맷은 언리얼의 SDF 예요. 근데 그거 만든 사람은 세바스챤 알토넨인데 유니티에서 일하고 있음.. 코메디.. 이 사람 알고리즘 보면 플루이드도 손쉽게 처리함.
누구나 인정하는 플랫폼이 나오지 않는이상 메타버스는 허상이지.
그놈의 메타버스썰 지겹다....
지금은 짭이것지... 진짜 메타버스라고 할만한 뭔가 혁신적인게 나오것지
지금은 그냥 과도기적단계인거고
주식하기엔 너무 까막눈이라 찾던와중에 저도 소 배 엑 팅 추천받아서 쳐봤는데 너무좋네요 ^^
단어가 시대를 앞서갔다...라 슈카형의 말씀이 맞는거 같은데... 인터넷이 아직 별시리 변화를 했다곤 못느끼겠음. 우선 돈이 그리로 몰리니깐...